2일 노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자>,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참가자들 속속 현장에 침투하여 조직정치사업 힘있게 전개>, <각지의 모범선동원, 모범5호담당선전원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종이공학연구소 소장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리영일동무와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농사차비를 완벽하게 갖추자>,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과학농사성과를 담보하였다>, <3월은 학교지원월간이다>, <많은 직업기술학교들이 개건되여 은을 낸다>, <한 어린이의 밝은 웃음을 위해>, <서방의 무분별한 처사를 단죄>, <사회적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무장분쟁으로 민간인피해>, <기후변화에 의해 더욱 성행하는 말라리아>, <남잡이가 제잡이로 된 송유관파괴행위>, <세계상식 <양그안>>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자
과학적인 투쟁목표, 투쟁방략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부단한 새 승리의 설계도를 펼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불굴의 개척과 과감한 분투로 전취한 승리에 자만함이 없이 더 큰걸음으로 더 큰 변천을 이루어내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열망을 더욱 분출시키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휘황한 진로따라 새 전망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 힘차게 나아가자면 무엇보다도 이번 당대회문헌을 깊이 학습하여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의 진수를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문헌들을 력사적으로,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학습하여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그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우리 당과 혁명의 현 국면을 보다 유리하게 전변시키고 국가사업의 모든 방면에서의 점진적이며 안정적인 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의 투쟁을 새로운 단계에로 고조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대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9차대회에서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새 변혁시대를 과감히 개척한 총결기간의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고조시켜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투쟁방향과 목표, 실천과업들을 명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중요보고의 진수는 간고한 투쟁으로 전취한 값비싼 결실들과 고귀한 총화에 토대하여 전당의 배가된 전투력과 공세적인 전진방식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확고한 질적발전과 획기적인 도약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자는것이다.
사상최악의 위기와 도전속에서도 더는 되돌릴수도 거스를수도 없는 륭성번영의 새 흐름을 개척한 승리자의 영예드높이 혁명과 건설의 전 령역에서 보다 포괄적이며 혁신적인 진보를 안아올수 있는 휘황한 진로를 밝힌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게 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지난 5년간을 릉가하는 국가번영의 긍지높은 새 전기를 광휘롭게 펼쳐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무기를 틀어쥐게 되였다.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새 전망계획기간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어길수 없는 첫 공정이 바로 당 제9차대회 문헌의 사상과 진수로 튼튼히 무장하는 사업이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는것은 대중의 혁명열, 투쟁기세를 더욱 분출시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변혁에서 더 큰 변혁을 이루어내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의 사상과 정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대중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앙양된 투쟁기세는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목표, 투쟁과업들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지난 5년간 우리 인민은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복잡다단하고 엄혹한 형세속에서도 나라의 잠재력을 강화할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확보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과정을 성과적으로 경유하면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더욱 굳게 확신하였다. 우리의 지나온 투쟁은 당의 정확한 로선과 정책, 령도가 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 충직한 인민이 있으면 그 어떤 방대한 목표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가르쳐주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사업총화보고를 비롯하여 당대회에서 제시된 전략전술적방침들과 과업들은 새 전망계획기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할 투쟁방략이다. 이번 당대회를 통하여 사회주의리상향을 향해 더 빨리, 더 높이 도약할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향과 로정이 보다 선명해졌으며 우리가 앞으로 5년간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분투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지게 되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비상한 애국적열의와 충천한 자신심에 넘쳐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강령실현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당문헌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의 사상과 로선은 절대의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깊이 가다듬게 될것이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배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해나가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높은 변혁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은 사회주의건설을 목표한 보다 높은 단계에로 다그쳐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백과전서이다.
당 제9차대회에서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보다 확대심화시키는것을 목표로 하여 과학성과 현실성, 지향성과 동원성이 충분히 보장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의 각 부문별전망목표들, 그 실현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지난 5년간 굳건히 다져진 주체적력량, 각 방면에서 구축된 발전잠재력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의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기 위한 과업과 실행방도들이 명시됨으로써 전진과 상승의 다음단계에로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가속화되게 되였다.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전면적발전기에 견지해야 할 중요요구와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과업을 비롯한 당대회에서 제시된 사상과 로선, 정책들은 새로운 혁명단계의 요구에 부응한 과학적인 투쟁방략, 지침들이다.
우리에게는 모든 전례와 한계를 깨뜨리며 거창한 새 변혁시대를 열어나갈 필승의 자신심과 충분한 능력이 있다. 우리가 당 제9차대회 문헌학습을 통하여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한해한해 어김없는 성공으로 이어놓을 때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을 보다 높은 변혁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투쟁에서는 획기적인 발전, 새로운 진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력사적진군방향따라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투쟁해나갈 굳센 의지를 안고 당문헌에 대한 학습을 집중적으로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한마디로 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투쟁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결실로 이어나가자는것이다.
당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는 총결기간 쟁취한 성과들을 조국과 혁명, 인민의 재보로 더욱 공고히 다지면서 모든 분야에서 보다 실제적인 개선과 발전을 가져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누구나 당 제9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새기고 드높은 혁명적기세와 과감한 창조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인식하는데 중심을 두고 당 제9차대회 문헌학습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
경제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은 안정공고화단계, 점진적인 질적발전단계로 되여야 한다는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자기 부문, 단위가 해야 할 일감들을 정확히 찾아쥐여야 한다. 자립경제의 근간인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에서 지난 시기 사업을 교훈적이고 발전적인 견지에서 돌이켜보며 혁신적인 안목과 똑똑한 책략을 가지고 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작전하여야 한다.
당문헌학습과정을 통하여 모든 건설자들이 새 전망계획기간 건설사업을 계속 전개하여 국력강화의 토대를 다지고 인민들을 새로운 문명에로 인도하며 복리를 증진시켜나가려는 당의 구상실현의 직접적담당자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건설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결심과 각오를 새로이 가져야 한다. 과학,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분야에서도 새 5개년계획의 성과적점령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높이며 인민들에게 무병무탈한 삶과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사업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들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
대중의 훌륭한 교양자, 선도자가 되여야 할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 제9차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기 위한 사업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당문헌학습을 통하여 새로 제시된 정책적과업들과 그 수행방도들에 대하여 잘 알고있어야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무슨 일에서나 정책적대를 세울수 있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숙하게 처리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문헌에 대한 학습에 심혈을 기울여 현시기 당의 의도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정책적과업들을 자기의것으로 환히 꿰들어야 한다. 일군들은 항상 머리를 쓰면서 당문헌을 연구하고 현실과 사업을 연구하여 맡은 사업에서 뚜렷한 실적을 거둘수 있는 최적화, 최량화된 대책들을 강구해나가야 한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할 당원들부터 당 제9차대회 문헌학습에 배가의 열성을 기울여야 한다. 당문헌학습을 통하여 정책적안목을 부단히 넓히고 당적수양을 쌓음으로써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참된 전위투사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이 당 제9차대회 문헌학습을 실속있게 조직집행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대회가 제시한 사상과 로선,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과정을 통하여 누구나 사회주의건설의 더 큰 승리,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학습을 심화시켜야 한다. 학습을 토론과 론쟁, 문답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활발히 벌리도록 하여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9차대회 문헌의 사상과 진수를 자기 집안일처럼 환히 꿰들도록 하여야 한다. 당문헌학습을 암기식, 주입식으로가 아니라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 실생활과 결부하여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 누구나 높은 정치의식, 책임의식을 배양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문헌을 깊이 학습하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함으로써 주체혁명의 새로운 앙양기, 거창한 새 변혁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안고 일제히 대중속에 들어갔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참가자들 속속 현장에 침투하여 조직정치사업 힘있게 전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지난 5년간의 투쟁을 엄정히 총화하고 새로운 려정의 시작을 선포하였다.
영광의 당대회에 참가하여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만장약한 대회참가자들이 맡은 초소들에 속속 진입하여 원대한 투쟁강령을 실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에 착수하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갈 이들의 드높은 열의와 진취적인 사업태도는 각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조국번영의 년대기에 또 한페지를 아로새길 거창한 새 변혁의 시대를 힘차게 개척하기 위하여 일심분투해나갑시다.>
당대회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의 투쟁방향을 받아안은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의 기세가 대단히 높다.
전력공업성 책임일군은 성으로 돌아와 해당 일군들의 모임을 열고 전력공업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알려준 다음 모든 부서와 단위들에서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목표를 구체적인 일거리들을 반영하여 세우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하였다. 특히 책임일군은 전력생산 못지 않게 전력관리사업을 중시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재삼 강조해주면서 해당 부서들이 지난날의 구태의연한 일본새에서 탈피하여 현실적이며 과학적인 방법론들을 세우고 맡겨진 책무리행에서 결정적인 개진을 일으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석탄공업성의 책임일군은 일군들과 정무원들속에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겨주면서 시시각각 책임을 자각하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헌신분투할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일군들이 석탄생산조직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책략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월별로 철저히 수행하여 화력발전소와 금속, 비료, 세멘트생산단위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주기 위한 문제, 표준탄광건설과 능률적인 싸이로식석탄저장고건설, 중요탄광들의 벨트콘베아공사를 강하게 추진하기 위한 문제 등에 깊은 관심을 돌릴것을 강조하였다.
금속공업성과 화학공업성, 기계공업성의 책임일군들도 당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로 일군들과 정무원들에게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기간공업부문의 생산토대를 질적으로 다져 경제전반의 장성발전을 강력히 담보하는것을 중요과업으로 제시한 당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그들이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각 도의 책임일군들이 전례없이 앙양된 열의밑에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당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로 집행위원들과 과장이상 일군들의 협의회를 조직한 강원도당위원회의 책임일군은 당중앙이 제시한 중요정책적과업들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다.
강원도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력사적투쟁의 선봉에서 계속 기치를 들고나갈것을 바라는 당중앙의 의도를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면서 책임일군은 현재 진행중에 있는 이천2호군민발전소건설과 회양2호군민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문제를 비롯하여 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켰다.
평안남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각 도 책임일군들도 해당 지역에 도착하는 즉시 협의회를 열고 일군들속에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침투시키는 한편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실현을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면서 도안의 공장과 기업소, 단위들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보다 강화하고있다.
인민경제의 중요단위 일군들이 충천한 기세와 굳센 의지를 안고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당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고 헌신적복무임을 명심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은 현장에 몸을 잠그고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불러일으키는 한편 지난 시기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당대회가 제시한 세멘트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깊이 연구하고있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 조종직장의 로동계급속에 들어간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은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 올해에도 당이 제시한 세멘트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기풍과 본때를 다시한번 과시하자고 호소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당책임일군은 대상설비생산현장에 나가 종업원들속에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반영한 정치사업을 진행하고 후방물자들도 안겨주면서 현재 진행중에 있는 2단계 개건현대화공사와 대상설비생산을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은 당대회장에서 돌아오는 길로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와 석탄공업부문의 대상설비생산으로 들끓고있는 치차감속기직장과 발전설비조립직장, 발전설비1가공직장에 나가 대중발동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로동계급속에 깊이 들어간 책임일군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되자는 내용의 정치사업을 하고 후방사업도 진행하면서 대중을 힘있게 고무하였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평남탄전의 책임일군들과 평양화력발전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등 각 단위의 일군들도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마련할 비상한 각오밑에 진지를 차지하고 대중발동사업과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당의 전위로서의 성스러운 책무리행에 전심분투하는 당대회참가자들의 충천한 용기와 드높은 열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배가되고있다.
당사상전선의 전초병된 영예를 빛내이며
각지의 모범선동원, 모범5호담당선전원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당정책관철의 전구들마다에서 맹활약하고있는 당초급선전일군들에 대한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는 참으로 크다.
대중속에 당의 목소리를 일상적으로 울려주는 선각자, 대중을 당정책관철에 떨쳐일어나게 하는 선구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새기고 각지의 모범선동원, 모범5호담당선전원들이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기 위함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하고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킴에 있어서 당중앙은 수십만 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공무직장 선반작업반 반장 윤영일동무는 상원로동계급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대형부분품들을 책임적으로 가공완성하여 설비들의 만가동과 기업소적인 세멘트생산계획수행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15명의 신입공들을 기능공들로 키워냈다. 선진적인 지구장비리용방법을 창안하여 부분품가공에 적극 받아들임으로써 많은 로력과 자재, 자금을 절약할수 있게 하였으며 작업반원들의 집수리도 해주고 가정용품도 마련해주면서 진정을 바침으로써 작업반을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만들었다.
향산군 청송농장 제3작업반 2분조 농장원 류복순동무는 지력이 낮아 무수확지나 다름없던 2 600여평의 포전을 자진하여 맡아 높은 소출을 내고 담당한 밀포전에서 밀생산계획을 260%이상 수행한것을 비롯하여 다수확운동의 앞장에 섰다. 분조원들에게 당의 농업정책을 해설선전하는 한편 여러개체모아심기와 잎덧비료주기 등 실정에 맞는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이끌어줌으로써 분조가 다수확의 성과를 안아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선교구역종합식당 료리사 김정화동무는 당초급선전일군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높은 사업성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꾸준히 학습하여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였을뿐 아니라 작업반교양실에 각종 교양자료들을 비치해놓아 종업원들이 언제든지 학습할수 있게 하였다. 한번한번의 선동을 대중의 심금을 울리게 하여 지난해 평양시적인 상반년 선동경연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두해전 4. 25려관에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한 이동봉사대가 조직되자 자진하여 달려나가 헌신하였으며 지난해 4월에는 많은 지원물자를 준비해가지고 교육기자재공장건설장에 나가 선동연설도 하고 속보발간도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만경대구역 순화강기술고급중학교 교원 장선화동무 역시 담당세대 농장원들의 정치의식과 문화수준을 높여주면서 그들이 농사일을 잘해나가도록 적극 불러일으켰다.
이밖에 모범선동원들인 중구역연료사업소 구멍탄작업반 렴옥금, 대동강구역건물관리소 대보수작업반 백창순, 과학자려관 관리2작업반 림선금, 보통강구역김치공장 생산작업반 리정실,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남정농장 제8작업반 3분조 박진옥, 신천군 새날농장 제9작업반 1분조 조경심, 재령군 김제원농장 제1작업반 2분조 김향미, 봉산군 청계목화농장 제9작업반 1분조 지분옥, 사리원시 봉의농장 제3작업반 4분조 로명희, 강계시 야학남새농장 제3작업반 1분조 전광순, 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명간탄광봉사관리소 석향숙, 승리화학공장 공무보수직장 4작업반 리영수, 봉화건설관리국 함경남도려단 4대대 최명심동무와 모범5호담당선전원들인 구성시 기룡고급중학교 교원 최명옥, 배천군 정곡고급중학교 교원 홍정훈, 청진시 송평구역 남석고급중학교 부교장 리정희동무가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당의 크나큰 믿음속에 모범선동원, 모범5호담당선전원의 영예를 지닌 이들은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에서도 앞장서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만경대 방문, 여러곳 참관
최은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이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축하단성원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되새겨보며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축하단은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평양종합병원 등을 참관하고 주체건축의 새로운 발전상이 응축된 화성거리, 전위거리를 돌아보았다.
당중앙의 값높은 평가를 받은 애국과학자집단
우리 식의 제지기술을 훌륭히 개발도입하여 당에 기쁨을 드린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 소장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리영일동무와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평안남도에 새로 건설된 은산종이공장을 두차례나 찾으시여 당에서 제일 걱정하고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의 하나인 종이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제지기술을 확립하여 지방의 제지공업발전에 기여한 과학자, 기술자모두를 애국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그 전렬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도종이공장의 총설계를 책임지고 세계선진수준의 우리식 종이생산기술을 단번에 성공적으로 도입하는데서 주도적이며 특출한 역할을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어린 감사를 받아안은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 소장 리영일동무와 과학자들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적재능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누구나 다 높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음으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합니다.>
10여년전에는 은정과학지구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아는 사람들마저 우려와 동정의 눈길을 보내던 연구소, 찾아오는 사람보다 떠나가겠다는 사람이 더 많던 이 연구소가 어떻게 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각별한 믿음을 받아안고 온 나라가 아는 연구소로,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를 안고 떳떳이 맞이한 애국과학자집단으로 영광의 절정에 오르게 되였는가.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이며 인민과학자, 후보원사, 교수, 박사인 리영일소장을 비롯한 종이공학연구소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걸어온 고심어린 탐구의 생눈길, 개척의 자욱자욱에 그 대답이 있다.
참된 과학자의 리상과 포부
2010년 5월 리영일동무가 종이공학연구소 소장으로 임명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축하보다 우려를 표시하였다. 말이 적고 체소한 그를 두고 주저앉다싶이 한 연구소를 책임지고 과연 몇달이나 버티여내겠는가고 동정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사실 연구소에서 실험공으로부터 시작하여 연구사가 되고 실장, 부원, 부소장으로 거의 25년을 일해온 리영일동무는 비상한 두뇌와 이악하고 빈틈없는 기질로 언제나 맡은 임무수행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군 하였다. 특히 30대에는 우리 나라에 흔한 여러종의 나무를 원료로 하는 우리 식의 팔프생산기술을 연구하여 안주121호종이공장에 도입하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워 학계에 젊은 재사로 두각을 나타내였다.
하지만 소장이라는 직무의 중압감은 그로 하여금 두려움이 앞서게 하였다. 연구소형편은 생각보다 더 한심하였다. 더우기 괴로운것은 지방에 있던 연구소가 은정과학지구로 올라온지 얼마 안되는것으로 하여 대부분이 합숙생활을 하다보니 연구사업에서 기둥이 되여야 할 과학자들까지도 좀처럼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눈길조차 마주하기를 애써 피하는 그늘진 얼굴들, 양기를 잃은 눈빛들이 새 소장인들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는가고 소리없이 묻고있었다.
가슴속에는 동요의 파도가 일었다. 하지만 나약해질수는 없었다.
(당에서는 나에게 당의 령도업적이 깃든 나라의 중요연구소를 맡겨주었다. 일군으로서, 당원으로서 현 실태를 속수무책으로 앉아 보고만 있을수는 없다. 어떻게 하나 전진의 지름길을 찾고 발전의 활로를 열어제껴야 한다. 나부터가 기수가 되고 1번수가 되자!)
리영일동무는 자리를 차고 일어섰다. 그는 당조직의 지도방조밑에 낮에는 과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흉금을 터놓으며 연구소를 일떠세울 방도를 모색하였고 밤이 깊도록 과학연구부문과 관련한 당정책을 자자구구 학습하고 그 진수를 파고들었다.
우리 당정책은 그야말로 만능의 백과전서였다. 그속에는 지름길도 활로도 다 있었다. 생산기지꾸리기, 첨단기술제품개발, 자체로 살아나갈수 있는 밑천마련…
오직 당정책대로만 하면 된다!
신념이 있으면 신심이 생기는 법이다. 그는 확고한 목표와 자신감을 가지고 확신성있게 연구소를 이끌어나갔다. 합숙이 일떠서고 생산기지가 동음을 울리기 시작하자 리영일동무는 련이어 첨단기술제품을 개발생산할수 있는 우리 식의 종이생산공정을 꾸릴 야심적인 목표를 또 내세웠다.
결코 모든것이 순조롭게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의 가슴속에 간직된 당정책에 대한 믿음을 흔들수는 없었다. 첨단수준의 종이제품을 우리자체로 만든 설비로는 뽑아낼수 없다는 패배주의의 한숨소리가 들려올 때에도, 세상에 한그물에서 여러층의 종이를 만드는 설비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사대주의, 기술신비주의에 젖은 목소리가 울릴 때에도 그는 끄떡하지 않았다.
오직 당정책대로 할 때에만 주저앉은 연구소를 일떠세우고 나라의 종이공업을 활성화할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내놓을수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안고 개발창조의 1번수가 되여 집단을 이끌어나갔다. 그와 함께 실장들인 박사 부교수 박성일, 박창근동무와 중간시험공장 장승철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과 종업원들은 마침내 실리가 큰 우리 식의 다용도초지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종이생산공정에서 물소비를 극력 줄이고 페섬유를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재자원화기술도, 화학시약을 전혀 쓰지 않는 환경보호형팔프생산방법들도 이 나날에 개발되였다. 완전히 우리 식으로 꾸려진 종이생산공정에서는 실장 박사 부교수 로영칠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연구한 기능성종이들이 속속 생산되여 많은 단위들에 도입되였다.
수십년에 달하는 연구소력사에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에 세계선진수준의 우리의것을 개발창조할 대담하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기어이 달성한 이 귀중한 연구성과로 하여 리영일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여러 차례나 당에 기쁨을 드리였다. 특히 김화군종이공장에 우리 식의 절약형, 집약형, 환경보호형종이생산공정을 훌륭히 확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평가를 받아안았다.
정확한 당정책적안목과 높은 실천능력으로 주저앉았던 연구소를 불과 몇해만에 일떠세우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아시는 연구소로 만든 리영일동무를 두고 리상과 포부가 높고 손탁이 드센 일군이라고 누구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리영일동무는 오늘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화군종이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도에 기술장비수준이 높은 종이공장을 하나 건설하고 품질관리를 한선에서 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소식에 접하던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도종이공장건설, 그것은 나라의 제지공업발전력사에서 하나의 획기적인 리정표였다.
그처럼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며 나라의 제지공업이 나아갈 가장 정확한 길을 환히 밝혀주신 그이의 숭고한 뜻에 누구보다 열렬히 매혹되고 진정으로 그 위대함과 고마움에 뜨거운 격정을 터친 사람이 바로 그였다.
(우리 당정책은 절대의 과학이고 진리이다. 내 기어이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하리라!)
나라의 제지공업발전을 주도해야 할 팔프 및 종이공학부문의 과학자로서, 과학지도일군으로서 이런 무거운 사명감을 백배하며 그는 누구보다 피타는 사색과 탐구를 기울였다.
김화군종이공장과 같은 시, 군종이공장에 비해서는 생산능력이 수십배나 되는 도종이공장, 아직은 파악도 없고 한번도 해본적도 없는 이런 규모의 지방종이공장에는 과연 어떤 팔프생산기술, 어떤 종이생산기술이 가장 합리적일것인가.
이것은 리영일동무에게 있어서 단순히 도종이공장에 새롭게 개발도입해야 할 어렵고 방대한 과학기술적문제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도종이공장은 인민생활에서 떼여놓을수 없는 종이문제해결을 위하여 도들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공장으로 되여야 할뿐 아니라 우리 당이 천만금을 들이고 지성을 기울여 일떠세워주는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서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종이제품이 실지 차례지게 하여 누구나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을 공감하게 하는 실체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 바로 그것을 과학기술적으로 똑똑히 담보해야 한다는것이 도종이공장건설대상의 총설계가로서 리영일동무가 시시각각으로 가다듬군 한 중압감이였다.
그는 도종이공장건설과 관련한 당정책의 진수를 파악하는데 품을 아끼지 않았고 그에 철저히 립각하여 연구방향을 세우고 여러 부문의 전문가, 과학자들과 진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실지로 공장건설과는 별개라고도 볼수 있는 원료보장문제로부터 시작하여 팔프생산, 종이생산기술, 생산되는 종이의 질문제는 물론 품질관리체계, 제품완성공정 그리고 모든 생산공정을 최량화, 최적화된 공정으로 구성하는 문제 등 그에게는 소홀히 하고 놓쳐도 되는 부문이나 공정, 기술문제가 없었다.
특히 종이공장에서 기본생산공정의 하나인 팔프생산공정에 화학적방법과 기계적방법을 결합한 선진적인 제지기술을 우리 식으로 개발도입하여 빨리 자라는 뽀뿌라나무를 기본으로 낟알짚이나 역삼을 비롯한 한해살이식물들과 가랑잎, 파지 등 원료에 관계없이 질높은 종이를 생산할수 있게 하면서도 원가를 낮추고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 방안을 제일먼저 발기한 사람도 그였다. 종이생산공정에 하나의 설비에서 필기종이와 포장종이, 인쇄용종이를 비롯한 여러가지 종이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우리 식의 다용도초지기를 김화군의것보다 생산능력은 10배이상, 현대화수준은 훨씬 높게 새로 연구제작하여 도입하자는 방안을 강하게 주장한 사람도 리영일동무였다.
무슨 문제에서든 언제 봐야 당정책적선에서 정확하고 양보를 모르며 원리적인 측면에서 사리정연하고 기술경제적효과성측면에서 우월한 론거를 내놓군 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모르는것이 없는 정책박사, 바늘들어갈 틈도 찾기 힘든 일군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도 적지 않은 그가 수시로 제기되는 수많은 문제들을 처리해야 하는 그 바쁜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어떻게 높이고 얼마나 피타게 노력하는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오직 당에 기쁨만을 드릴 불같은 열망을 안고 과학자들은 물론 평안남도의 수많은 일군들, 건설자들과 뜻도 마음도 하나가 되여 깡그리 바쳐온 그의 피타는 사색과 헌신의 자욱자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되고 생산전망도 확고하다고 하신 은산종이공장의 곳곳에, 설비 하나하나에 진하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두차례나 공장에 모시고 커다란 기쁨을 드린 날들에 그이로부터 애국자라는 값높은 믿음을 받아안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모습에서, 특히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가 우리 식의 제지법, 제지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뚜렷한 전망목표를 가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는 그이의 하늘같은 믿음의 말씀과 연구소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보내주신 평가와 격려의 인사를 받아안은 영광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보았다.
리영일동무가 한생토록 품고 사는 리상과 포부, 우리 당정책을 과학으로 옹위할 그의 억센 신념과 의지를.
오늘 종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소장은 나이가 드는것이 아까운 사람이라고 진정을 터놓고있으며 우리 소장이 내놓는 방안, 소장이 하자는 일은 다 당이 바라는것이고 당정책적요구라고 하면서 지지하고 따라나서고있다. 이런 참된 과학자, 과학지도일군을 우리 당은 애국적인 과학재사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아끼고 사랑하며 영광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었다.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생각해보자. 나는 리영일동무처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질수 있게 이끌어나갈 각오와 준비가 되여있는가.
그리고 일군들이 만능의 백과전서인 당정책을 자자구구 학습하고 당정책을 자로 하여 사업을 설계하고 전개하여야 모든 일이 당의 의도에 맞게 잘되여나갈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다시금 깊이 새기자.
우리의 충실성을 성공으로 검증받자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가 성대히 개막된 소식이 전해진 지난 2월 20일 종이공학연구소는 류다른 흥분으로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당대회주석단에 박사메달을 가슴에 번쩍이며 소장 리영일동무가 한자리를 잡고있는것이 아닌가.
당대회주석단에 우리 소장이 있다!
너무도 충격적인 사실앞에 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 종업원들은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였다.
어제는 은산종이공장에서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을 애국자라고 값높이 불러주시고 오늘은 연구소소장을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들이 오른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들의 눈앞으로는 리영일동무와 기쁨도 괴로움도 함께 하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일떠서는 도종이공장에 우리 식의 종이생산기술을 단번성공작으로 연구도입하기 위하여 줄달음쳐온 잊지 못할 나날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도종이공장건설을 놓고 제일 중요하게 제기된 문제의 하나는 종이생산공정의 핵심설비인 다용도초지기문제였다. 김화군의것보다 생산능력이 10배이상 되여야 한다는 사실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였다. 대부분이 이렇게 큰 초지기는 만들어본적 없고 또 단번성공으로 만들수 있다는 담보가 없는 조건에서 첫해에는 안전하게 중요설비들을 일식으로 수입하자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설계는 과학자들이 하되 제작은 전문기계공장에 맡기자는 안도 제기되였다. 능력이 큰 초지기를 따로 개발하느라고 할것없이 김화군의것과 같은것을 여러대 증설하자는 안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었다.
론의가 거듭될수록 리영일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물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제안들이였다.
(당에서는 도종이공장을 기술장비수준이 높게 건설할데 대하여 밝혀주었다. 충분한 파악이 있다고 하여 군종이공장의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초행길이 힘들다고 핵심설비를 수입에 의존하는것은 당의 뜻이 아니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도종이공장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안받침해야 할 종이공학자들로서 도저히 량심이 허락치 않았다.
설계는 연구소가 맡고 제작은 평안남도에서 맡는것으로 락착된 후 어느날 박성일동무는 소장으로부터 다용도초지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종이공학연구소가 만든것으로 알고계시는 우리 연구소의 얼굴과도 같은 핵심설비인데 이번에도 대담하게 제작까지 우리가 통채로 맡아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을 받게 되였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쉽게 대답하지 못하였다. 여러가지로 타산해보았지만 연구소의 제작능력으로 볼 때 힘들었던것이다. 그날 밤 자리에 누웠던 박성일동무는 어디선가 <우리 과학자들이 다용도초지기를 정말 잘 만들었구만!> 하는 우렁우렁한 음성이 들려와 순간에 정신을 번쩍 차리였다. 일어나보니 그것은 꿈이였다.
못잊을 2018년 1월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과학전시관에서 자기들이 만든 다용도초지기를 사진으로 보아주시며 치하해주신 소식에 접하여 온 연구소가 울고웃던 감격의 그날이 어제런듯 삼삼히 떠올랐다.
다음날 그는 연구실성원들과 모여앉았다.
김춘남, 리명철동무를 비롯한 연구사들모두가 찬성해나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승철동무를 비롯한 중간시험공장의 기술자, 로동자들도 적극 지지하며 도와나섰다.
물론 제일 기뻐한것은 리영일소장이였다. 과학자들의 대담한 발기는 국가과학원 책임일군들의 지지와 방조속에 실천에 들어갔다.
이렇게 되여 연구소에서는 능력이 큰 다용도초지기를 설계제작하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이 밤낮으로 벌어졌다.
다용도초지기의 부분품들을 현장에 설치하는 과정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초지기에서 제일 중량이 나가는 건조원통을 자기 위치에 설치하자면 작업장으로 끌어들이고 바닥에서 3m정도 들어올려야 했다. 덩지큰 건조원통의 무게는 천정기중기의 권양능력을 훨씬 초과하였다. 방도는 작업장밖에서 능력이 큰 기중기로 들어올리는것인데 건축공사가 이미 끝난 뒤여서 천정공사를 다시 한다는것은 여러모로 불리하였다. 자칫 잘못하면 당에서 마련해준 이 중요부분품이 손상될수도 있었다.
과학자들은 물론이고 건설을 맡은 도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모두가 관심사가 되여 고심하였지만 방도는 잘 나지지 않았다.
이때 기사 김희철동무가 기발한 안을 내놓았다. 함께 지혜를 합치며 사색을 거듭해오던 설계연구소의 설계원들이 필요한 계산을 해보더니 무릎을 쳤다.
될수 있다고 모두가 환성을 올리는데 김희철동무가 직접 용접봉을 잡고 필요한 지구장비를 만들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속에 실장 김철호동무가 작업을 지휘하였다. 한치한치 나무방틀이 높아지고 드디여 건조원통이 자기 위치에 성과적으로 자리잡았다.
환성이 터져올랐다. 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종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종이공학연구소를 상징하는 <활로>라고 큼직하게 새겨진 이름을 떨치며 은산종이공장에 틀지게 들어앉은 능력이 큰 첫 다용도초지기는 이렇게 태여났다.
지난해 12월 3일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작업발판까지 타고오르시여 자기들의 지혜와 정성이 깃든 설비를 보아주시며 소장이 해드리는 설명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다용도초지기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과학자들은 뜨거운 격정속에 그이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팔프생산공정을 맡은 장승철동무와 연구사 주철현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도 평안남도의 여러 단위 로동계급이 온갖 지성을 담아 성의껏 만들어보내온 설비들을 조립, 설치하는 과정에 대한 기술지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건설자, 로동자들과 꼭같이 작업복을 입고 그들과 같이 현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기술지도를 하는 과학자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은 오늘도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눈에 우리 공장사람, 공장의 주인으로 비껴있다.
은산종이공장건설초기부터 현장에서 건설자들과 함께 모든 기술공정들의 단번성공적인 배치와 설치를 위해 연구사들인 리명철, 한성근동무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앓으면서도, 가정사도 뒤로 미루면서 혼심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지방종이공장들에서 처음으로 되는 품질관리체계를 훌륭히 세우기 위해 실장 라옥심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바친 사색과 열정은 또 얼마인지 모른다.
드디여 다용도초지기에서 실장 박창근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종이를 뽑아내던 날 온 공장은 기쁨의 바다로 화하였다. 우렁찬 동음을 울리며 뽀뿌라나무가 팔프가 되고 종이가 되여 나오고 사탕수수짚과 가랑잎까지도 종이가 되고 종이성형품이 되여 나오는 광경을 처음 보며 건설자들과 일군들이 환성을 올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들고 현장에 달려나온 2024년 최우수발명가상수상자인 실장 로영칠동무는 실장들인 박준호, 정광진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과 지혜를 합쳐가며 진지한 사색과 기발한 착상으로 종이의 백색도를 훨씬 높여 모두의 기쁨을 더해주었으며 중앙의 종이공장 일군들과 전문가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공장에 모시는 날 한생을 종이연구에 바쳐온 장승철, 박창근, 김희철동무들은 자기들이 그처럼 서고싶었던 영광의 자리에 리명철동무와 함께 젊은 인재들인 김철호, 라옥심동무들을 먼저 내세웠다. 그이께서 국가과학원의 여러 연구소 과학자들과 함께 그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한생에 다시 없을 크나큰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로과학자들은 과학으로 당을 받드는 길에서 연구소의 미래를 젊은 과학자들이 더 힘있게 떠메고나가기를 바라고 또 바랐다.
종이공학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결코 자기들에 대한 이야기만을 하지 않았다.
은산종이공장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담보하기 위하여 긴밀한 협동연구를 조직해주고 현장을 밟으며 당적으로 떠밀어준 국가과학원의 책임일군들, 단번성공으로 당에 기쁨드릴 오직 하나의 지향을 안고 지혜도 재능도 열정도 합쳐온 열공학연구소와 채굴기계연구소, 조종기계연구소, 현대화연구소, 환경공학연구소, 동력기계연구소, 전기연구소를 비롯한 10여개 연구소의 수백명 과학자들 그리고 화학공업성 섬유종이설계연구소와 평양출판인쇄대학의 과학자들…
당에서 중시하는 도종이공장이 자기 도에 처음으로 일떠선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안고 건설조직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고 수많은 설비들을 품위있게 만들어보내온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여러 공장, 기업소의 로동계급…
우리는 여기에 그들에 대한 이야기는 담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제지공업발전에 기여한 종이공학연구소 일군, 과학자 17명을 비롯한 국가과학원과 여러 단위의 수십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그 믿음과 사랑속에서 리영일동무는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으며 박성일동무는 공훈과학자, 장승철동무는 공훈기술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오늘도 국가과학원 종이공학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현대적인 도종이공장들을 한점 아쉬움없이 단번성공작으로 일떠세우는 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보다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하여 피타는 사색과 탐구, 헌신적인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이들처럼 한가지를 연구하여도 나라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고 성공시키는 과학자가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애국과학자이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불굴의 개척투쟁으로 전취한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새로운 려정의 줄기찬 전성과 도약으로 이어나가야 할 오늘의 시대는 바로 이런 혁명재사들, 애국과학자들을 부르고 있다.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고 새 출발의 보무를 힘차게 내짚는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이 더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간직하고 또다시 거창한 진군을 개시하였다.
당대회가 제시한 전망계획들과 투쟁과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앞으로의 5년을 더 거창한 변혁의 5년으로 만들려는 우리 로동계급의 충천한 기개가 일터마다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을 우리 식의 전진방식으로 박력있게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기세도 열정도 기풍도 모든것이 새롭다.
새 전망계획기간에 보다 분투하여 나라의 믿음직한 맏아들공업, 기둥공업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려는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열의가 그 누구보다 비상하다.
나라의 대규모야금기지를 지켜선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이들은 주체철생산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생산성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
현존생산토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뽑아내기 위한 방도를 찾아 용광로1, 2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활기띤 론쟁을 벌리는 현장의 분위기는 참으로 뜨겁고도 열렬하다. 지난해 산소분리기의 운전조작방법을 혁신하여 철강재증산의 숨결을 더해준 산소분리기분공장 로동계급도 만만치 않은 잡도리를 하고 실수률을 높이는데 지혜와 열정을 합치고있다.
당 제9차대회에 관한 보도에 접하고 한자리에 모여앉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강철직장 용해공들은 보다 혁신적인 안목으로 용해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사실 지금까지 새 기술을 도입하고 작업방법을 혁신하면서 쇠물증산의 예비를 적지 않게 탐구해온 이들에게 있어서 용해시간을 더 단축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 10분이라도 더 시간을 쟁취하여야 철강재생산을 늘일수 있고 조국앞에 지닌 본분을 다할수 있다고 하면서 교대를 인계하면서, 하루일을 총화하면서도 제강행정에서의 실수률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련속 탐구하여 내놓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삼화철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생산을 한단계 높은 수준에 올려세운 자부심에 넘쳐있는 보산제철소 로동계급은 지금 그 어떤 증산목표도 문제없다는 배심에 넘쳐있다.
<지난 5년간의 투쟁행로에서 우리는 당의 정비보강정책을 실속있게 집행하기만 하면 증산은 문제없다는 신심을 키웠습니다. 모든것이 우리의 의지, 우리의 노력에 전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새 전망계획기간에도 우리 제철소 로동계급은 또다시 승리의 통장훈을 부를것입니다.>
이것은 회전로직장 직장장의 긍지에 넘친 목소리이다.
영광의 당대회장에 마음을 얹고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온 이들의 투쟁에 의하여 지금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제강원료를 넉넉히 쌓아놓고 생산을 내밀고있다.
철의 기지들의 숨결을 지켜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지금 100만산대발파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1월에 이어 이제 또다시 10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박토처리가 확고히 선행되고 광석생산은 1. 2배로 뛰여오르게 된다. 새 전망목표수행의 첫해부터 증산의 도약대를 확실하게 마련해나가고있는 무산로동계급의 기세는 이렇듯 충천하고 배심 또한 든든하다.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선 남흥과 흥남의 로동계급도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련일 뚜렷한 증산실적을 기록하며 내달리고있다.
우리에게는 오늘의 성과에 조금이나마 자만할 권리가 없다, 새로운 려정의 출발선에서 증산의 예비를 계속 탐구하고 기술관리, 설비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방도를 더 적극적으로 찾아 생산장성의 동음을 줄기차게 울리자는 내용으로 련합기업소 당, 행정일군들이 벌리는 정치사업이 생산자들의 투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그런 속에 모든 직장, 작업반들에서 올해의 진군보폭을 더 크게 내짚을수 있는 새로운 착상과 발기들이 련이어 제기되고 비료생산은 계속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있다.
북창의 전력생산자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당중앙위원회 제9기기간에 나라의 전력생산을 보다 높은 장성궤도에 올려세우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가다듬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각오는 실로 비상하다.
주어진 조건이나 가능성을 론하기에 앞서 새 전망계획기간에 전력생산을 또 한단계 장성시키는데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놓고 누구나 지혜를 합치고있다. 하나의 계통을 재정비하고 설비의 기술개조를 진행해도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한 림시적인것이 아니라 전망생산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기 위해 련합기업소일군들이 치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 동평양화력발전소, 순천화력발전소를 비롯한 각지의 전력생산자들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맹렬히 벌리며 발전설비들에 만부하를 걸고있다.
전력생산자들의 이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더해주며 순천과 덕천, 북창을 비롯한 평남탄전의 탄부들이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매일 석탄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증산투쟁으로 세차게 들끓고있는 지하막장들에서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일군들이 각이한 형식과 방법으로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고있다. 탄부들의 생활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탄부들을 우대하는 기풍을 세우도록 해준 우리 당의 은정에 더 높은 석탄생산실적으로 보답하는것이 탄부들의 마땅한 의무이고 도리이라는 일군들의 정치사업은 탄부들의 가슴가슴이 혁신의 숨결로 높뛰게 하고있다.
풍곡청년탄광, 남덕청년탄광, 2. 8직동청년탄광, 천성청년탄광, 남양탄광, 룡등탄광을 비롯한 여러 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도 전진하는 조국에 빛과 열을 더해줄 충성과 애국의 일념밑에 증산목표를 높이 내세우고 기세를 올리고있다.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부문에서 당 제9차대회정신을 받아안고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지금 철도운수부문에서도 증송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리고있다.
철도성 일군들이 수송조직과 지휘를 보다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각지의 탄전으로, 전력생산기지로, 철의 기지로, 화학공업기지로 뻗어간 두줄기 궤도를 따라 수송렬차들이 기운차게 내달리도록 하기 위하여 기관차, 화차수리보장을 신속하면서도 질적으로 하기 위한 현실성있는 대책도 세우고 화차회귀일수를 대폭 줄일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나라의 기계제작기지들도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특히 룡성기계련합기업소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의 준공을 통하여 우리 당의 현대화정책의 진수와 요구를 깊이 새겨안은 기계공업성 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제9기기간에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속있게 다그치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은 새로운 안목과 새로운 열정으로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강력히 추진하는것과 함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대상설비생산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자면 기성의 관념과 전례에서 벗어나 작전과 지휘를 부단히 혁신해야 함을 가슴속깊이에 새겨안으며 배가의 분발과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9기기간에 완수해야 할 투쟁목표와 과업이 방대하다 해도 승리와 영광의 길로 강력히 이끄는 우리 당의 령도가 있는한 이루지 못할 꿈, 정복하지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가슴속에 자리잡은 철리이다.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륭성의 새 전망목표를 향해 출발의 첫 보무부터 기세충천하여 내짚은 각지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애국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탄광지원열의 날로 고조
자강도에서
자강도에서 탄광지원열의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대중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도록 하는것과 함께 도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시, 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총화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탄광지원과 관련한 사업정형총화가 대표적인 실례이다. 총화모임에서는 지난 시기 나타난 편향들이 지적되고 탄광지원이 석탄증산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사업으로 되게 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도당위원회의 치밀한 작전에 따라 도안의 각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탄광일이자 자기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탄광들에 보낼 지원물자들을 품들여 확보하였다.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면서 석탄생산을 늘이는데 절실히 필요한 물자들을 하나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도당위원회의 일군들부터가 앞장에 섰다. 수시로 탄광지원물자확보정형을 료해하고 수송에 필요한 륜전기재와 연유 등을 제때에 보장해주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였다. 하여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성의껏 마련한 수십종에 1만여점의 지원물자를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보내줌으로써 석탄증산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도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석탄전선에 대한 지원열의를 계속 고조시켜나가고있다.
겨울철배수리 앞당겨 결속
황해남도수산관리국에서
황해남도수산관리국에서 겨울철배수리를 앞당겨 결속하였다. 이와 함께 어구준비도 빈틈없이 갖추었다. 하여 올해의 첫 출어를 성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관리국에서는 뜻깊은 올해 물고기잡이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목표밑에 겨울철배수리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끝내기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하였다.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하였으며 기술기재들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물고기잡이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할수 있는 실천적대책들을 강구하였다. 어로공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렸다. 특히 배수리와 어구준비에서 걸린 고리들을 풀기 위한 토의를 심화시켰으며 추진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면서 힘있게 내밀었다.
해주수산사업소에서 배수리를 빠른 속도로 추진하였다. 이곳 일군들은 배수리와 어구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자재들을 품종별, 규격별로 충분히 보장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종업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선체, 기관수리를 다같이 밀고나갔으며 어구준비도 적극 다그쳤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방법론있게 전개하여 일터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였다.
관리국에서는 고기배수리와 어구준비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선장, 기관장들의 실무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유기농법을 널리 도입할 목표밑에
영광군에서
영광군에서 유기농법을 널리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그 일환으로 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우렝이농법을 전체 논면적에 도입할 목표를 내세웠다.
지금 군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 거둔 성과속에서도 교훈을 찾으며 우렝이농법도입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농장원대중속에 원리적으로 파악시키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해나가는 한편 앞선 단위들의 우수한 경험을 일반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우렝이농법을 도입하여 논벼농사에서 성과를 이룩한 상중리, 흥운리, 장흥리에서 농장일군들을 대상으로 보여주기사업을 품을 들여 진행한것을 실례로 들수 있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현실을 직접 목격한 참가자들은 실천에서 그 우월성이 확증된 우렝이농법을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도입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그 어느 농장이라 할것없이 알깨우기, 새끼우렝이영양관리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거나 놓침이 없이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하는것과 함께 자체의 실정에 맞는 우렝이양식기술도 확립해나가고있다.
군에서는 로력과 영농물자를 절약하면서도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고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는 우렝이농법을 도입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보다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논벼농사에서 장훈을 부르기 위한 조직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농사차비를 완벽하게 갖추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농사차비를 잘하는것은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한해 농사와 관련한 모든 준비를 착실히 갖추어야 씨뿌리기를 비롯한 시기별영농작업을 적기에 질적으로 진행할수 있으며 그럴 때만이 높고 안전한 소출을 담보하게 된다.
앞으로 농사차비기일은 얼마 남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농사차비를 다그치는데서 기본은 대중의 정신력이다.
당조직들은 사상의 포문을 열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 농업전선을 중시하는 당의 뜻을 깊이 새겨주면서 농사차비를 완벽하게 갖추도록 떠밀어주어야 한다. 농사차비가 늘 해오는 사업이라고 하여 만성적으로 대하거나 일정한 성과에 만족해하면서 탕개를 늦추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정치사업을 강화해야 한다. 오늘의 한걸음차이가 가을에는 열걸음, 백걸음의 차이로 된다는것을 인식시켜 누구나 긴장된 책임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을 잘하도록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농촌초급일군들이 농사차비가 다수확의 선결조건임을 깊이 자각하고 배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
농업근로자들과 늘 함께 일하며 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하는 사람들이 바로 초급일군들이다. 초급일군들이 자기 구실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개 단위의 농사차비성과가 좌우되며 나아가서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결정된다.
오늘 계획한 거름실어내기를 제대로 진행하였는가. 모판자재확보에서 미흡한 점은 없는가. 예비부속품을 종류별로 갖추어놓는데서 혹시 빠진것이 있지 않는가. …
이렇게 자기 사업을 스스로 돌이켜보며 높은 책임감을 안고 일단 계획한 일은 제 날자에 무조건 끝장을 보는것이 초급일군의 일본새로 되여야 한다.
농사차비에서 빈틈이 생기면 봄철영농사업에 지장을 주게 되고 종당에는 소출감소로 이어지기마련이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에 바치는 땀과 노력이 곧 풍년로적가리로 이어진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농사차비를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완벽하게 함으로써 알곡증산의 중요한 담보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수확단위들의 경험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과학농사성과를 담보하였다
농사를 잘하기로 소문난 숙천군 채령농장은 지난해에도 국가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그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농장에 대한 취재과정에 강하게 느끼게 되는 점이 있다. 자체의 기술력량에 대한 농장일군들의 굳건한 믿음과 적극적인 뒤받침이 없었다면 농사성과에 대하여 기대하기 어려웠을것이라는것이다.
농장에서 지난해 영양랭상모도입면적을 전해보다 두배이상으로 늘이던 과정이 이를 잘 말해주고있다.
처음 이와 관련한 토의사업이 진행될 때 심중하게 제기된 의견이 있었다. 영양랭상모의 특성상 모판단계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숱한 모가 못쓰게 될수 있다는것이였다.
사실상 확대도입사업은 각 작업반기술원들의 높은 책임성과 실력을 전제로 하고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실무적자질이 하나같지 않은것이 문제였다.
그럴수록 농장일군들은 작업반기술원들을 믿고 대담하게 일판을 벌려나가기로 결심하였다. 경험이나 실력에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어도 자기 작업반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를 다하려는 열의는 그 누구라 할것없이 높다는 점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겼던것이다.
믿어주는것만큼, 떠밀어주는것만큼 작업반기술원들의 분발력이 제고될것이라는 일군들의 기대와 확신속에 영양랭상모의 확대도입은 정식 당결정으로 채택되게 되였다.
그후 농장에서는 작업반기술원들의 사업과 생활을 각방으로 늘 관심해주었다.
어느한 작업반장이 기술원의 요구를 무시하고 낡은 경험을 운운하며 모판만들기를 형식적으로 하려는 편향이 나타났을 때였다. 농장에서는 즉시 이를 문제시하면서 해당 작업이 철저히 기술적요구대로 다시 진행되도록 대책을 세웠다. 이것은 그대로 작업반기술원들로 하여금 자기의 책임적인 위치와 역할에 대해 자각하게 하고 그들의 사업권위를 높여주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한편 농장일군들은 작업반기술원들이 마음놓고 맡은 일에 전심할수 있도록 가정생활에서 제기되고있거나 또 앞으로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까지 속속들이 알아보고 풀어주기 위한 사업에도 진정을 고이였다.
이 모든것을 직접 보고 대하면서 모든 작업반기술원들은 자신들에 대한 당조직과 온 농장의 기대를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었으며 그만큼 더욱 용기를 내서 분발하게 되였다.
자신들의 어깨우에 실린 믿음의 무게를 항상 자각하며 이들은 밤잠을 잊다싶이 하면서 뛰고 또 뛰였다. 부경리의 지도밑에 수시로 현장에서 격식없이 열린 협의회들에서 작업반기술원들은 영양랭상모판을 관리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에 기초하여 경험을 적극 공유하였다. 그리고 자기 작업반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긴장하게 모판상태를 관찰하며 책임성을 배가해나갔다.
결과는 예상했던것보다 더 좋았다. 기술력량의 적극적인 역할을 밑거름으로 하여 자란 영양랭상모는 그대로 알곡증수를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다.
만일 농장에서 이들 매 사람의 기술실무능력만을 따지며 주춤거렸다면 이런 결과를 바랄수 없었을것이다.
믿음, 그 자체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게 하는가를 보여주는 실례들은 이밖에도 많다.
농장이 지난해 모내기에 혁신적인 방법을 전면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그 덕을 적지 않게 보게 된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비료용액을 시비할수 있는 장치를 모내는기계에 설치하고 모내기와 깊은층비료주기를 동시에 진행할수 있게 하는 이 방법은 좋은 점이 많다. 로력을 절약하고 비료의 효과성을 보다 오랜 기간 지속시킬수 있으며 조기물말리기, 중간물말리기와 같은 효과적인 물관리방법을 도입하는데도 유리하다.
문제는 해당 장치를 제작설치하는 사업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는것이다.
실패가 거듭되였지만 농장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을 믿고 시작한 일인데 믿음을 줄바에는 끝까지 믿고 떠밀어주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면 사람들은 의기소침해지고 나중에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감앞에서도 주저앉게 된다고 하면서 현장에서 그들의 용기와 자신심을 부단히 북돋아주었다.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튕겨주기도 하였다. 그러한 속에 마침내 새 장치가 완성되여 영양모내는기계들에 100% 도입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해당 단위의 기술력량은 그 누구도 대신 못할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 그들이 능력과 책임성을 남김없이 발휘하는가 그렇지 못한가는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농장의 경험은 말해주고 있다.
3월은 학교지원월간이다
3월학교지원월간이 시작되였다.
뜻깊은 올해의 3월학교지원월간사업은 영광스러운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교육사업목표를 점령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첫걸음으로 되는 매우 의의있는 사업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교육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우리 당은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전반적교육토대를 현대적으로 완비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다.
교육토대의 강화, 이것은 우리의 후대들을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을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각급 당조직들과 정권기관들에서는 3월학교지원월간에 교육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현대적으로 완비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를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기관, 기업소, 농장들을 비롯한 후원단체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새 교육강령집행에 실지 도움이 되는 교육설비와 기자재들, 학교관리에 필요한 건설자재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시, 군소재지들의 학교들에 올라와 공부하는 농촌리와 산골마을학생들이 아무런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조건보장에 힘을 넣어야 하며 농촌학교의 교육수준을 도시학교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절실한 문제들을 찾아쥐고 학교지원사업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후원단체들에서는 교원들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학교에 찾아가 교육사업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실지 걸린 문제를 풀어주기 위하여 발벗고나서야 한다.
교육설비와 기재들을 더 보충해줄것은 보충해주고 새로 갖추어주어야 할것은 마련해주면서 교육강령집행에서 자그마한 빈구석도 생기지 않도록 백방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일심전력을 다해 받들어나가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지역과 단위의 미래는 새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달려있다는것을 항상 자각하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은 래일의 전망을 교육으로 열어나가겠다는 높은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후대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혼심을 다 바쳐나가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늘 교육문제를 두고 고심하며 모지름을 쓰는 일군, 교육사업을 자기자신의 사업,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앞장서는 일군이 될 때 교육사업에서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대로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하며 이번 3월학교지원월간에 지역의 교육토대를 현대적으로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서 공민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많은 직업기술학교들이 개건되여 은을 낸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심화됨에 따라 풍부한 지식과 실천능력을 갖춘 기능공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데서 도, 시, 군직업기술학교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기술실무적인 사업으로 대하지 말고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많은 직업기술학교들의 면모가 현대적으로 일신되여 기능공양성에서 큰 은을 내고있다.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가지수가 준공초기에 비해 근 3배로 늘어나게 하는데서도 직업기술학교 졸업생들이 한몫 단단히 하였다.
로동성에서는 해당 단위들과의 련계밑에 식료부문, 일용화학부문, 피복부문의 수십개 직종별기능공들을 양성해내는데 필요한 교재들을 편집, 출판하여 각 도들에 배포한것을 비롯하여 직업기술학교들의 교재보장을 위해 각방의 노력을 기울이였다.
황해북도에서 직업기술학교들을 기능공양성의 훌륭한 거점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기술력량강화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도에서는 연탄군, 곡산군직업기술학교를 개건하고 물질기술적토대를 그쯘히 마련해주었으며 도안의 모든 시, 군직업기술학교들에도 여러종에 수백점의 교구비품들을 보장해주었다.
기능공양성지표들이 늘어난데 맞게 수십명의 실력있는 교원들을 직업기술학교들에 보내주어 교원진영을 강화한 결과 지난해만도 도적으로 수백명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소유한 직종별기능공들을 양성하였다.
자강도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두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넉달동안에 도직업기술학교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하고 교육의 질적수준을 크게 개선하였다. 도직업기술교육강습소에서 직업기술학교교원들의 강의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참고도서와 자료들을 보내주는것을 비롯하여 지도와 방조를 잘해나가도록 하는것과 함께 시, 군직업기술학교들의 역할을 높이는 사업도 힘있게 벌려나갔다.
장강군, 랑림군에서는 전공과목에 맞게 교실들을 꾸리고 교원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렸으며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서 학생들이 실기실습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우시군, 동신군에서도 직업기술학교운영을 잘해나간 결과 지방공업공장들에서 기능공력량이 장성하였다.
평안북도안의 시, 군들에서도 직업기술학교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대관군과 정주시, 운산군에서는 학교와 기숙사의 면모를 일신하고 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는데 많은 품을 넣고있다.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위해 후원단체들의 역할을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이밖에도 함경남도를 비롯한 여러 도에서 직업기술학교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직종별전문지식과 실천능력을 갖춘 기능공들을 더 많이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 있다.
한 어린이의 밝은 웃음을 위해
얼마전 우리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병원의 의료일군들이 난치의 병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던 한 어린이를 7개월동안 치료하여 대지를 마음껏 밟을수 있게 한 사실을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모든 의사, 간호원들이 인간생명의 수호자로서의 자질과 공산주의적인 풍모를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6월 김정숙평양방직공장병원으로 방적종합직장 수리직장에서 일하는 배순미동무가 어린 딸을 업고 찾아왔다.
환자의 이름은 김예송, 나이는 3살,
뜻하지 않은 일로 난치의 병에 걸린 예송이는 제대로 걸을수도, 앉을수도 없는 상태였다. 자기의 병상태가 어떠한지도 모르고 무엇이 좋은지 발쭉거리는 처녀애의 모습을 바라보는 병원의사 최학민동무의 마음은 몹시 무거웠다.
일터에 있는 공장병원 의사선생님들을 믿고 왔다는 배순미동무의 이야기는 그로 하여금 자신이 지닌 책임의 무게에 대하여 다시금 새겨안게 했다. 이들의 기대에 꼭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은 최학민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예송이를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원장 김리덕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그의 결심을 지지해주었고 병원 당조직에서도 치료사업을 힘껏 떠밀어주었다.
치료는 순탄치 않았다. 처음에는 몇가지 고려치료방법이 효과를 내는것같더니 점차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일부 사람들은 공장병원에서 과연 성공하겠는가 하는 우려와 함께 어린 예송이가 어려운 치료를 이겨낼수 있겠는가고 걱정을 앞세우게 되였다. 이제라도 환자를 상급병원으로 보내는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도 제기되였다.
하지만 이곳 의료일군들은 그렇게 할수 없었다.
공장종업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을 돌보는것은 공장병원 의료일군들의 응당한 본분이 아닌가.
의료일군들은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환자치료에 달라붙었다. 하루사업을 끝낸 후면 이들은 예송이의 병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위하여 토론에 토론을 거듭하였다. 필요한 의학서적들을 하나하나 탐독하면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과정에 여러가지 치료방법들이 어린 환자의 치료에 도입되였다.
최학민동무는 자신이 먼저 환자가 되였다. 자기의 다리에 수많은 침대를 꽂아보며 자극세기를 확정한 다음에야 예송이에게 침을 꽂군 하였다. 이런 지극한 정성이 있어 치료를 시작한지 여섯달만에 환자의 좌측발목의 신경이 살아나는 미세한 반응이 나타났다. 그로부터 한달후 예송이가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되였을 때 그의 어머니는 병원의료일군들의 손을 꼭 잡고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우리와 만난 최학민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의사들이 그 어디에서 일하든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졌다는 자각만 투철하면 지극한 정성도, 높은 실력도 생겨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지 않은 산업병원에서 거둔 치료성과가 우리의 심금을 울린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서방의 무분별한 처사를 단죄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월 26일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무분별한 처사를 신랄히 단죄하였다.
그는 유럽동맹 대외정책기관이 유럽동맹주재 로씨야대표수를 줄일것이라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차별적이고 부당한것으로, 외교관계에 관한 윈협약의 직접적인 위반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러한 조치에는 불피코 로씨야의 응당한 대응이 뒤따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문제에 관한 회담에 끼여들려 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그러한 어리석은 시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하면서 유럽나라들은 회담탁밑에나 앉아있어야 하며 허튼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못박았다.
사회적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캄보쟈에서 지난해 270여건의 인신매매 및 성폭력범죄를 적발하고 410명의 범죄혐의자를 체포하였다.
범죄적발건수는 그 전해에 비해 37% 증가한것이다.
인신매매업자들에게 끌려갔던 990여명의 피해자를 구출하였는데 그중 209명이 18살미만이였다고 한다.
한편 라오스에서 지난해 6996건의 범죄가 적발되고 9844명의 혐의자가 억류되였다.
많은 범죄행위들이 마약밀매와 련관되여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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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쟌에서 관광업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사증제도를 간소화하고 항공로를 늘이는 등 관광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 결과 지난 5년동안 관광업을 통한 수익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지난해 국내총생산액에서 관광업이 차지한 몫은 5. 3%로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 라오스에서 지난해 빈궁률이 2018년에 비해 3. 3% 감소되였다.
수상 쏜싸이 씨판돈은 최근 한 회의에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간 라오스가 대류행전염병사태, 자연재해 등 난관들을 극복하고 사회경제발전계획들을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무장분쟁으로 민간인피해
수단 북부다르푸르주의 한 도시에서 무장분쟁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최근 이 나라에서는 반정부무장세력이 민간시설들에 무인기공격과 포사격을 가하여 28명의 민간인을 살해하고 3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기후변화에 의해 더욱 성행하는 말라리아
얼마전 어느한 나라의 연구집단이 기후변화가 말라리아전파의 기본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집단은 기후와 말라리아감염, 감독통제 및 사회경제지표에 관한 25년동안의 자료들을 분석하여 아프리카전역에서 기후변화의 후과로 2050년까지 말라리아환자는 1억명이상, 사망자는 50만명 증가할것이라고 결론하였다.
최근시기 말라리아가 급격히 성행하는것은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곳곳에서 기온이 계속 올라가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것으로 하여 모기의 활동기간과 령역이 점차 늘어나고있기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비가 오면 물이 고여 모기의 서식환경이 조성되고 기온이 올라가면 모기가 더 빨리 번식하게 된다고 하면서 최근년간 비가 많이 내리고 기온도 빠르게 상승하고있기때문에 모기가 많이 서식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어느한 국제보건기구의 관리가 밝힌데 의하면 세계적으로 3500종의 모기가 서식하고있는데 아프리카에서는 837종이 발견되였다.
기온상승과 유전자변이, 살충제에 대한 내성때문에 모기박멸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있다.
모기는 여러가지 전염병을 전파시킴으로써 인간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있다.
그중에서도 말라리아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다.
전문가들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해마다 60만명이상이 말라리아로 사망하고있다고 한다.
2024년에만도 세계적으로 약 2억 8200만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되였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이에 대해 밝히면서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수는 61만명에 달하였으며 그중 90%이상이 아프리카에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해 2월 민주꽁고에서는 치사률이 높은 원인불명의 질병이 전파되여 50여명이 사망하였는데 후에 그것은 말라리아로 판명되였다.
모잠비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에 말라리아로 적어도 270명이 사망하고 600여만명이 감염되였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2월까지의 기간에 90만 9000명이상의 말라리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5월 한달동안에는 52만 782명이 감염되였다.
짐바브웨에서도 지난해에 들어와 6월까지 말라리아로 300여명이 사망하였다. 말라리아환자수는 그 전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4배 늘어나 11만 1 900여명에 달하였다. 사망자수는 6배이상 증가하였다.
전문가들은 재앙적인 날씨조건이 말라리아통제에 최대의 위협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각국이 말라리아전파상황에 각성을 높이고 위생적인 환경을 보장하는 등 해당한 대책들을 취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잡이가 제잡이로 된 송유관파괴행위
얼마전 마쟈르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디젤유수출을 중지하였다. 1월 27일 우크라이나가 마쟈르로 뻗은 로씨야의 <드루쥬바>송유관을 파괴한데 대한 대응조치이다. <드루쥬바>송유관은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의해 파손되였었다.
마쟈르외무 및 무역상은 우크라이나가 송유관을 수복하여 원유수송을 재개할 때까지 디젤유수출을 중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드루쥬바>송유관은 우크라이나를 경유하여 마쟈르, 슬로벤스꼬, 체스꼬에로 뻗은것과 벨라루씨를 경유하여 도이췰란드와 뽈스까에로 향한것이 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이 나라들은 <드루쥬바>송유관을 통해 에네르기를 안전하게 보장받았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하자 유럽동맹은 로씨야의 경제를 질식시킬 목적밑에 대로씨야제재에 매달렸다. 기본은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금지하는것이였다.
원유수입중지로 인해 입게 될 경제적타격이 큰것으로 하여 유럽나라들사이에는 립장차이가 존재하였다. 해상을 통한 로씨야산원유수입에 한해서만 제재를 가하고 송유관을 통한 원유수입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지 말자는 론의가 분분하였다. 마쟈르와 같이 바다를 끼고있지 않은 내륙국가에 있어서는 <드루쥬바>송유관이 생명선과도 같다. 마쟈르는 원유수요의 약 80%, 천연가스수요의 70%를 로씨야를 통해 보장받아왔다.
유럽동맹이 대로씨야제재일괄안에 <드루쥬바>송유관을 통한 원유수입을 금지하는 문제를 여러 차례나 포함시키군 하였지만 마쟈르와 슬로벤스꼬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성사시키지 못하였다. 마쟈르와 슬로벤스꼬는 자기 나라들의 에네르기안전이 위협당하는것을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다.
1월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단계별로 전면금지할데 대한 결정이 끝끝내 내려지자 마쟈르는 유럽동맹을 유럽사법재판소에 기소하였으며 슬로벤스꼬는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립장을 밝히였다.
마쟈르, 슬로벤스꼬의 이러한 태도는 로씨야와의 대결을 한사코 추구하는 우크라이나에 매우 불리한것이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전선에서 패배를 거듭하고있다. 우크라이나내부에서는 모순이 심화되고 혼란이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우크라이나군부가 극히 줄여서 발표한데 의하더라도 탈영자는 약 20만명, 병역의무기피자는 200만명에 달한다. 전장에 내몰 청장년들이 부족하여 60살이 넘은 사람들도 초모대상으로 삼는 지경이다.
서방의 대우크라이나지원실태는 또 어떠한가.
지난해말 유럽동맹이 대우크라이나지원에 900억€를 대부하기로 결정하였지만 대다수 유럽나라들은 그것을 실행할 능력이 없다. 4년동안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액수의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건만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 되고 저들자체가 헤여나올수 없는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하였기때문이다. 서방의 힘을 빌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던 우크라이나의 꿈은 실현불가능한것으로 되고있다.
안팎으로 궁지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줄곧 대로씨야제재에 반기를 들고 로씨야산원유를 수입하는 마쟈르와 슬로벤스꼬는 사실상 눈에 든 가시나 같다. 이로부터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경제적생명선을 끊어버리는 <드루쥬바>송유관파괴행위를 감행하였던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그 나라들의 격렬한 대응을 초래하였다.
2월 23일 슬로벤스꼬수상은 <드루쥬바>송유관을 통한 자기 나라에 대한 원유공급이 회복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상전력공급을 중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나라가 1월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비상전력량은 2025년 한해동안 제공한 전력량의 두배에 달하였다. 외신들은 슬로벤스꼬의 전력공급중단으로 가뜩이나 에네르기부족에 시달리고있는 우크라이나가 보다 큰 곤경에 처할수 있다고 평하였다.
마쟈르수상도 로씨야라는 에네르기원천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우크라이나에 자금을 제공하지도, 전쟁을 지원하지도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드루쥬바>송유관을 파괴한 우크라이나의 비렬한 행위는 저들의 숨통을 조이고 유럽동맹의 내부모순을 더욱 격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남잡이가 제잡이로 된셈이다.
세계상식
<양그안>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도이췰란드군국주의를 되살리기 위하여 미국이 주동이 되여 만든 도이췰란드의 배상과 관련한 계획안이다.
<양그안>이란 말은 이 안을 만드는데서 주되는 역할을 한 미국의 금융재벌 양그의 이름에서 나왔다. <양그안>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들로 구성된 배상전문가위원회에서 구체화되여 1929년 8월 헤그에서 채택되였다. 미국은 <양그안>을 통하여 도이췰란드에 대한 자국독점자본의 침투를 강화하는 한편 도이췰란드군국주의자들의 군사경제적잠재력을 부활시키려는 음흉한 침략적목적을 추구하였다.
<양그안>은 1924년에 작성된 도이췰란드의 배상과 관련한 계획안인 <도즈안>의 개악판이며 보다 로골적인 도이췰란드군국주의의 재생계획이였다.
<도즈안>에서는 도이췰란드의 년불배상액만 규정하였다면 <양그안>에서는 배상기한을 59년으로 정하였다. 미국은 이렇게 배상금을 오랜 기간에 걸쳐 지불하게 함으로써 도이췰란드가 년간 배상금지불을 적게 할수 있게 하였다.
미국은 도이췰란드군국주의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하여 배상금지불의 부담으로부터 군수독점체들을 면제시키고 그대신 배상금의 중하를 근로자들에게 전가시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채권국과 채무국사이의 호상관계를 조정하기 위한것이라는 구실밑에 <국제은행>조작안을 내놓았다. 미국은 <국제은행>을 통하여 저들의 독점자본을 도이췰란드에 침투시켜 이 나라의 경제를 지배하고 동시에 도이췰란드의 군수공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주려고 하였다.
1932년 미국은 도이췰란드가 배상금을 지불하지 말데 대한 문제를 결정하게 하여 베르사이유강화조약(1919년)에서 형식적으로나마 만들어놓았던 도이췰란드의 재군국화를 막기 위한 재정경제적통제마저 완전히 없애버렸다. 이는 나치스도이췰란드가 군사경제적토대를 급속히 강화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도발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