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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여기가 바로 사회주의이상향이다

22일 노동신문은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숭고한 뜻, 고귀한 지침>, <크나큰 믿음속에 울린 열광의 박수소리>, <령도적정치조직>, <여기가 바로 사회주의리상향이다>, <지도방법의 혁신에 줄기찬 전진과 비약이 있다>, <우리 식의 독특한 예술형식-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경축모임 중국에서 진행>,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진행>, <유럽나라들의 전쟁책동에 경고>>, <짓밟히는 인권, 폭발하는 분노>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보내신

뜨거운 감사를 받아안은 인민의 무한한 격정을 전하며

참으로 충격적이였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이였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행정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리정표로 될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 획기적인 상승과 도약, 눈부신 성과를 이룩한 당 제8기기간의 빛나는 려정을 총화하고 우리 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로선과 정책들을 확정하는 이 뜻깊은 당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개회사를 하시며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공민들에게 충심으로부터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보내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결기간 이룩된 성과들은 전적으로 모든것을 감내하며 굴함없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온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마련된 위대한 전취물입니다.>

이 은정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온 나라 인민들은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잊을수 없는 지난 5년간,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 있어서 심원한 의미를 가지는 대변혁, 대전환의 년대기는 어떻게 펼쳐진것인가. 전국이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진보하는 새로운 장이 과연 어떻게 열리였던가.

우리 인민은 오직 당중앙이 그어준 화살표따라, 당중앙이 정해준 시간표대로 신심드높이 힘차게 전진해왔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격난들이 겹쳐들었지만 우리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을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로 전환시키고 당 제9차대회를 고귀한 총화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불세출의 정치가, 위대한 혁명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감사를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이룩된 놀라운 사변들과 눈부신 변혁들은 어느것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들이라고, 지난 5년간 그 누구보다도 험한 길을 많이 걸으시고 편히 쉬지도 못하시며 고생을 많이 하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라고. …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과학적인 투쟁방략과 정확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시며 지도하신 중요회의들만도 그 얼마인가.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반드시 승리의 대안에 가닿게 하는 불멸의 지침들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난관을 뚫고 세기적변혁을 창조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만짐우에 덧짐을 걸머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투철한 혁명관, 인민관에 떠받들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이라는 력대초유의 혁명이 시작되고 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 종합봉사소들과 리상적인 지방병원들이 도처에 일떠서고있으며 태고적부터 내려오던 산천경개밖에 볼수 없었던 곳들에 희한한 문화휴양지들과 혁신적인 기준을 개척하는 본보기적인 실체들이 솟아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을 위하시는 불같은 진정, 열렬한 숙원의 세계가 그대로 기적을 낳는 힘이 되고 번영에로 가는 길에 디딤돌이 되고 비약의 튼튼한 나래로 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왔다.

지난 5년간에 이룩된 사변적성과들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나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목표가 빛나게 초과완수되여 우리 평양이 사회주의조선의 수도답게 자기의 면모를 비약적으로 일신한것도, 련포와 강동, 위화도에 대온실군, 리상적인 농장도시가 솟아난것도, 도처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희한한 농촌살림집들을 일떠세우며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친것도, 알곡생산구조에서 대변혁이 일어난것도, 뜻하지 않던 중대보건위기를 승리적으로 이겨낼수 있은것도, 우리 국가방위력이 초강력적이고 한계를 모르는 독보적인 힘의 실체로 진화된것도 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길에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바치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끝없이 수놓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과 정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을 위한 정력적인 령도활동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을 걸음걸음 위대한 승리로 빛내여주시고도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공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국과 혁명앞에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오히려 그 모든 성과를 온 나라 인민에게 돌려주시니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이 어찌 무한한 격정으로 높뛰지 않을수 있으랴.

언제나 그러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만 놓고보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에게 보내신 감사의 인사는 그 얼마였던가.

당대회가 열린 2021년을 총화하실 때에도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하시면서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고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자신의 공적은 뒤에 두시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2022년을 총화하시면서도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인민이 오늘 또다시 그이께서 안겨주시는 은정어린 감사를 받아안으면서 그처럼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사상초유의 간고성과 격렬성으로 가열되였던 지난 5년간의 준엄한 형세속에서도 전면적국가발전이라는 전환적국면에로 진입하는 력사적환희를 맞이하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그이의 령도아래 사회주의문명개화를 실천적으로 증명하는 대변혁을 이룩하였으며 다음단계의 고조기를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하는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수 있었음을 더더욱 가슴뿌듯이 절감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에게 보내신 뜨거운 감사, 그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의 어버이께서만이 터놓으실수 있는 마음속진정의 분출이며 여기에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자신의 그 모든 위대한 공적우에 인민의 진실하고 소박한 애국심과 성실한 땀을 놓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위인적풍모, 거룩한 위인세계가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감사를 무한한 감동속에 받아안고 온 나라 각지의 전체 인민이 매일같이 격동된 심정을 터치고있다.

<지난 5년간 언제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그처럼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우리들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를수록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송함이 마음속에 솟구쳐오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감사를 받아안으면서 그이의 품속에 안겨 혁명하는것이 얼마나 보람있고 긍지스러운가를 다시금 절감하였습니다.>…

여기에 미처 다 담을수 없는 인민의 그 진정을 모두 합치면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경애하는 그이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흠모와 신뢰의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에게 보내신 그 뜨거운 감사에는 미증유의 중대한 변화와 일대 륭성기를 마주한 격동의 시기에 전체 인민이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휘황한 새 전망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다시한번 승리자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함없이 당을 굳게 믿고 따르며 력사의 만난시련을 굴함없이 헤쳐가는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신 절세의 위인의 크나큰 자부가 여기에 소중히 담겨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어린 감사를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새겨안고 맡은 본분을 다해갈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향한 력사적진군을 줄기찬 성공에로 이끄는 어머니 우리당에 운명도 미래도 끝까지 맡기고 따르려는 강렬한 믿음과 흠모심,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따르는 길에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불변의 확신이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한 일심의 대오가 있기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하는 백승의 진로따라 보다 큰 승리와 영광을 안아오리라!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감사를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고패치는 격정의 웨침이고 드팀없는 의지이다.



숭고한 뜻, 고귀한 지침

혁명의 기본내용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준공을 선포한 강동군종합봉사소를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오늘 다기능화된 문화생활거점으로 꾸려진 강동군종합봉사소가 준공되여 군안의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강동군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시려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현대적인 병원과 함께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를 동시에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은정이 가슴에 마쳐와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시, 군들에 이런 종합봉사소가 건설되면 시, 군의 면모도 일신되고 주민들의 정신상태도 개변되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은 물질적변화, 물질적부의 창조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문화수준을 소유한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것이 혁명에서 기본내용을 이룬다고.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문화생활거점들을 계속 일떠세우면서 지방인민들의 사상의식을 개변하고 그들을 창조적인 존재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혁명의 기본내용은 인민을 혁명적인 사상의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문화수준을 소유한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것이다.

경제적장성이나 군사력의 강화도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하고 몇십, 몇백배 위력한것은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정신력이며 정치사상적력량의 준비임을 깨우쳐주시는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

이날 일군들은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지방공업혁명의 진가는 물질적부를 창조하는데서만이 아니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의식을 새시대에 맞게 개변해나가는데서도 검증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을.

미래에로 가는 큰걸음

오늘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올해 1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뜨겁게 새겨보고있다.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을 다음세대를 훌륭히 준비시켜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영광의 오늘에로 이어놓고 더 창창할 래일을 건설하고있는것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나란히 놓을수 없고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조선청년운동의 력사적공적이고 승리이다.

청년들의 튼튼한 성장은 우리 당이 오늘의 투쟁에서 이룩하고자 하는 국가발전핵심목표의 하나이며 미래에로 가는 큰걸음이다. …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를 줄기차게 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오늘의 형편에서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자고 하는것은 바로 청년들을 위해서이며 우리 청년들의 강렬한 지향과 무궁무진한 힘을 믿기때문이라고 하시며 청년동맹에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통채로 맡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해 첫 현지지도로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새해벽두에 찾아온것은 조국땅의 한 부분을 천지개벽시키는 거창한 건설투쟁이 진척될수록 하루하루 몰라보게 달라지는 청년들과 군인건설자들의 어엿한 성장이 그 무엇보다 귀중하고 대견하기때문이라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을 명줄로 간직한 청년들의 힘찬 투쟁과 더불어 더 풍요롭고 아름다와지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청년들의 튼튼한 성장은 미래에로 가는 큰걸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이 말씀에서 온 나라 인민은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하여 더욱 앞당겨질 조국의 밝은 래일을 확신성있게 그려보고있다.



크나큰 믿음속에 울린 열광의 박수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이 펼친 지방변혁의 새시대와 더불어 새 생활, 새 행복을 노래하는 김화군, 나날이 흥해가는 자기 고장의 자랑찬 현실을 두고 행복의 이야기꽃을 피우는 군내인민들의 모습을 볼 때면 이곳 군당위원회 책임일군의 마음은 저도 모르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진행되던 뜻깊은 회의장으로 달리군 한다.

2024년 1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한 문제가 기본의정으로 취급된 회의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중에는 김화군당위원회의 책임일군도 있었다.

그의 토론은 장내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켰다.

궁벽한 막바지산골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대하여 눈물속에 전하는 군당책임일군의 이야기는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자기 군에서 만든 질높은 비누와 학습장, 기초식품을 공급받고 감격에 겨워하던 사람들의 모습, 군에서 생산한 당과류를 사들고 이것이 정말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것이 맞긴 맞는가고 몇번이나 물어보던 로인의 감격넘친 목소리…

그 모든것을 감회깊이 떠올리며 일군은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정말 우리 김화사람들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내놓으신 지방공업발전정책이 얼마나 좋은가를 누구보다 먼저 뜨겁게 절감한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

요란한 박수소리에 장내는 떠나갈듯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도 김화군의 전변상에 가슴이 뿌듯하신듯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였다.

일군은 흥분된 심정을 애써 누르며 이번에는 지방공업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날을 따라 더욱 뚜렷이 발휘되고있는 군의 현실에 대하여 그리고 더욱 휘황한 전망에 대하여 긍지높이 토로하였다.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이 정상화되여 100여가지 필수소비품들이 쏟아져나오고 군내수요를 충족시키고도 남아 도소재지와 주변군들에까지 보내주고있는 사실, 당정책의 덕이 실지 피부에 가닿으니 군인민들의 사상문화수준과 일본새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있다는 이야기…

그가 토론을 마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토론을 잘하였다고 하시며 김화군이 앞으로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계속 앞장설것을 바라면서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줄것을 회의참가자들에게 제의하시였다.

장내에는 또다시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순간 일군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강력한 지휘조와 과학기술력량을 꾸려주시고 공사정형을 수시로 알아보시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우선적으로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나날 김화군 지방공업공장건설을 위해 수많은 문건들도 보아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면서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정녕 김화군의 자랑찬 전변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

하건만 그 모든 성과를 고스란히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며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니 일군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뜻깊은 당회의장에 울린 열광의 박수소리,

정녕 그것은 우리 일군들이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이 터쳐올린것이였다.

잊지 못할 그날의 박수소리는 오늘도 우리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끝없이 울리고있다.

위대한 시대를 빛내이는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 혁명의 지휘성원된 책임감과 본분을 깊이 새겨주며.



정치용어해설

령도적정치조직

령도적정치조직은 인민대중의 정치활동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이끌어나가는 정치조직 다시말하여 혁명적당을 말한다.

혁명적당이 사회의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되는것은 바로 수령을 당의 수위에 모시고있는 정치조직이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가장 정확히 체현하고 그 실현을 위한 인민대중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혁명의 참모부인것으로 하여 당은 사회의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된다.

혁명적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되는것은 또한 근로인민대중속에서 선발된 선진분자들로 조직된 전위조직이기때문이다. 수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회와 혁명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선진분자들로 이루어진 조직구성상특성으로 하여 당은 사회의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혁명적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사명을 다하자면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실현하고 그 계승성을 보장하여야 한다. 바로 그렇게 할 때만이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인민대중과 혈연적뉴대를 강화하는것은 혁명적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당이 인민대중과 혈연적뉴대를 강화하여야 인민을 위하여, 인민과 한덩어리가 되여 투쟁하는 불패의 혁명적당, 참다운 령도적정치조직으로 될수 있다.



여기가 바로 사회주의리상향이다
당의 은정속에 우리 시대 농촌건설의 새로운 기준으로 일떠선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을 돌아보고

온 나라에 유명해진 삼광리를 향하여 취재차는 경쾌하게 달리였다. 안주, 박천을 지나 굽이굽이 다가드는 야산고개들을 넘고넘은 우리의 눈앞에 드디여 희한한 풍경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삼광축산농장은 어느모로 보나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현대농촌, 현대축산의 본보기입니다.>

하천기슭을 따라 뻗어간 도로를 달리느라니 량옆으로 멀리에서, 가까이에서 멋들어진 건물들이며 새 농촌살림집들이 저마끔 안겨들었다. 여기가 정말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산천경개밖에는 눈에 드는것이 없고 농촌의 세기적락후성이 다분하던 막바지골,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름조차 모르던 그 삼광리란 말인가.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이 농촌, 산골농장이라기보다는 문명한 도시, 현대적인 산업지구를 방불케 하였다.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정중히 인사를 올린 우리는 친절하게 맞아주는 농장일군을 따라 관리위원회로 향하였다.


전통관념을 깨버린 현대축산의 본보기

관리위원회 1층에 종합지령실이 자리잡고있었다. 한쪽벽면을 꽉 채우다싶이 한 현시판에서 <지능형통합생산체계>라는 글발이 눈에 확 안겨왔다.

우리와 동행한 일군은 농장이 축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농산도 있고 젖제품생산기지도 있는, 말하자면 축산과 농산, 식료가공업이 일체화된 복합형기업체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농장에 풀먹는집짐승을 기르는 부문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지능형통합생산체계가 구축되여있는데 그에 의하여 종합지령실에 앉아서도 수십㎢에 달하는 드넓은 면적에서 이루어지고있는 생산과 경영활동상황을 실시간으로 장악하고 분석, 지휘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동을 달았다.

<이제 농장을 돌아보면 알게 되겠지만 정보화, 지능화가 좋긴 좋습니다. 당에서 새롭게 밝혀준 축산업발전의 5대고리의 생활력을 우리가 제일먼저 체감하고있습니다.>

농장일군과 함께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제1분장으로 향하였다.

염소들의 야외놀이가 한창인 염소호동을 지나 젖소호동에 이르니 우리들사이로 쭉 뻗은 중심통로를 오가며 먹이공급차가 한창 먹이를 주고있었다. 젖소들이 새파란 보리싹들을 어찌나 맛있게 먹어대는지 보기에도 흐뭇하였다.

그러는 젖소들의 귀에는 노란 색갈의 표들이 붙어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젖소들의 지능사양관리에서 기초로 되는 식별수단의 하나인 전자귀표였다. 알고보니 분장은 최신정보기술을 리용하여 젖소와 염소들의 환경관리, 먹이공급관리와 같은 사양관리와 착유공정을 최량화, 최적화함으로써 젖생산량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지능화된 체계에 의하여 운영되고있었다.

분장의 조종실에서 우리와 만난 평안북도의 한 일군은 풀먹는집짐승을 길러 치즈와 빠다를 생산하는 현대적인 표준농장을 건설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에 의하여 여러해전 이 삼광리가 그 건설적지로 선정되였지만 처음에는 기성의 관례에 붙박혀 설계단계에서부터 혁신적인 기준을 가지고 내밀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의 강력한 지도력량을 파견해주시고 많은 기술자료들을 내려보내주시였을뿐 아니라 축산이 발전된 나라들에 일군들과 과학자들을 보내여 안목을 넓힐수 있게 해주시며 농장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분장의 조종실에서는 이곳 종업원들이 과학자들에게서 조종체계를 다루는 방법을 익히고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조업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사양공들이라고 하면 의례히 산발을 타면서 뙤약볕과 비바람도 무릅쓰고 방목을 해야만 했던 때는 완전히 지나갔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졌다.

현대적인 설비들로 가득찬 착유장에서 들은 지능착유체계에 대한 이야기도 참으로 흥미있었다.

지능착유체계는 한마디로 젖소와 염소들이 기계착유과정에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가능한껏 적게 하여 젖생산성을 항상 최대로 유지하도록 콤퓨터상에서 먼저 가상적으로 착유과정을 모의하고 제일 좋은 방안을 선택하여 착유기들에 시달해주는 체계였다. 이 체계가 큰 은을 내고있는데 처음에는 착유장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네다리를 떡 뻗치고서서 착유공들의 속을 태우던 젖소들이 이제는 착유시간만 되면 제법 질서있게 자기 자리에 들어서군 한다는것이였다.

제1분장을 나서며 일군은 염소와 젖소들의 먹이도 사료가공장에서 먼저 가상생산을 해보고 가장 질높게, 그러면서도 원료조건, 전기조건 등을 다 타산하여 제일 합리적인 방안을 택하여 생산한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제1분장의 옆으로 뻗은 포장도로를 따라 시설모재배장으로 향하였다. 밖에서는 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있었지만 현대적인 순환식모재배장치들에서는 한창 자라는 새파란 보리싹들이 싱싱한 봄기운을 내뿜고있었다.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부지절약형으로 건설된 그리 크지 않은 재배장에서 한해중 봄계절의 50여일동안은 2회전벼모재배로 수십정보분의 영양모를 생산하고 나머지 300여일동안은 집짐승먹이용보리싹을 키우고있었는데 그 생산량이 하루에도 여러t에 달한다는것이였다. 선진적인 모기르기전용설비들과 환경조종설비들이 대부분 우리 과학자들이 만든것이고 재배공정의 지능화도 실현된 이 시설모재배장에서도 우리가 받은 감동은 참으로 컸다.

그야말로 이 농장에서는 정보화, 지능화라는 말을 곳곳에서 례사로이 들을수 있었다.

이윽고 우리는 젖제품생산장으로 향하였다.

농장안의 식료공장인 이곳에서는 치즈며 빠다, 젖가루, 음료를 비롯한 10여가지의 젖제품을 만들고있었다. 주어진 원료조건과 설비상태, 환경조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제품의 생산량과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지능화된 체계가 맛있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생산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었다.

마치 사람이 부단히 실천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축적하여 결심채택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로 하여 더 큰 사업성과를 거두게 되는것처럼 앞으로 생산이 진행되면 될수록 통합생산체계의 지능화수준이 계속 높아져 제품의 질을 더 높일수 있고 원가도 보다 줄일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설명은 우리의 가슴을 한껏 부풀게 하였다.

돌아볼수록 삼광축산농장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축산에 대한 관념, 농장에 대한 관념을 깨뜨린 현대축산의 본보기라는 생각이 굳어지였다.

그러느라니 이처럼 정보화, 지능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현대축산의 소중한 첫 실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던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고마움과 격정에 젖은 목소리들이 다시금 뜨겁게 되새겨졌다.


새 경지를 개척한 농장도시

우리가 젖제품생산장을 돌아보고 규모있게 뻗어간 도로에 나섰을 때 농장일군은 말하였다.

<그쯘하게 갖추어진 현대적인 축산과 젖제품생산토대만이 우리 농장의 자랑이 아닙니다. 저 맞은켠에 자리잡은 리소재지마을만 좀 보십시오.>

농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우리의 마음을 틀어잡아 한시바삐 들려보고싶었던 특색있는 소층, 단층살림집들과 무게있게 들어앉은 문화회관, 현대미가 나는 삼광원과 상점,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 이채롭게 꾸려진 공원이며 정갈한 맛이 나는 리병원 등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훌륭한 건축물들이 하천건너편에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농촌주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흠잡을데없이 다 갖추어져있고 수많은 새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이 각양각색의 독특함을 자랑하는데다가 나무들과 록지가 조화를 이룬 그 모습은 볼수록 경탄을 자아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농촌건설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 하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세차게 높뛰였다.

어서 가서 새집구경을 하자고 이끄는 농장일군을 따라 우리가 찾은 세대는 제5작업반의 농장원가정이였는데 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준 사람은 안주인이였다.

다락식으로 설계된 살림집은 수도의 중심부에서 살고있는 우리도 부러움을 금할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계단을 따라 다락방에도 올라가보았는데 내부구조며 가구들이 다 훌륭한 그 방은 삼광기술고급중학교에서 공부하는 아들애의 방이였다.

옷걸이에 걸려있는 아동솜옷과 붉은넥타이를 생각깊이 바라보는 우리에게 안주인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새집에 이사짐을 푼 날 남편은 장밤을 그냥 앉아 뜬눈으로 새웠습니다. 10여년간 같이 살면서도 그러는 남편을 처음 보았습니다.>

한뉘 농촌에서 살아온 이 집 할머니도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우리 원수님께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운것도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집을 주시였지요. 내 평생에 이런 락을 누리게 될줄이야. …그래서 내 자식들 뒤바라지를 더 잘할 생각뿐이요.>

이 꾸밈없는 진정의 토로앞에서 우리의 생각은 더욱 깊어만 갔다. 여기에는 사회주의리상향에 남먼저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의 기쁨과 감격만이 담겨져있지 않았다. 삼광리의 새 모습이 왜 그토록 아름답고 의미깊은 시대의 명화폭으로 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었다.

정녕 우리 시대 농촌건설의 새로운 기준으로 일떠선 이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에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절절한 숙원이 비끼고 위대한 리상이 비껴있는것이다.

이런 격정을 안고 취재길을 이어 삼광기술고급중학교를 찾았던 우리는 거기에서 또다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아무러한 불편없게 훌륭히 꾸려진 수십개의 교실들, 너무도 생동하여 꼭 실물처럼 느껴지는 젖소, 염소모형과 현대적인 실험실습기재, 시약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축산기초실습실을 비롯한 실험실습실들, 가상체험실과 교내방송실, 우유공급실, 필요한 온갖 조건이 다 구비되여있는 체육관, 이채로운 야외학습터와 새로 건설한 수영장…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학교의 일군은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삼광리를 이처럼 천지개벽시켜주시려고 몸소 지도해주신 설계안과 배치안만 하여도 무려 수백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정녕 온 나라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새로운 문명과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은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산골학교의 구석구석에도 뜨겁게 어려있다는 생각에 눈굽이 후더워올랐다.

우리의 취재길은 순간순간 이렇게 이어졌다. 그 걸음마다에서 강렬히 체험하고 열렬히 공감한것은 무엇이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온 나라 농촌을 다 이런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킬수 있다는 확신이였다. 다름아닌 이것이 삼광리의 명화폭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는 시대의 메아리였고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삼광리는 그 자체가 우리 혁명발전의 원리와 방도를 말이나 글이 아닌 실물로 가르쳐주는 하나의 학교와도 같았다.

지난 몇해동안 농장건설에 대한 현장지휘를 맡아한 중앙과 도의 여러 일군들이 문화회관을 돌아보는 우리와 만났을 때 터놓은 격정과 깊은 추억도 바로 그것이였다.

이곳 축산농장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꾸리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공사와 운영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오늘의 삼광리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 담겨져있는 숭고한 뜻을 민감하게 깨닫고 창조의 목표와 기준을 부단히 높이 세우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절대성과 무조건성,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대담성과 진취성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런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으로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여기 삼광리에서 수십리구간의 강하천정리와 도로포장도 손색없이 해내였고 수십종에 수백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고 방대한 면적의 록지를 조성하였을뿐 아니라 갖가지 꽃나무를 심어 희한한 원림경관도 조성하였던것이다.

흥분과 격정을 안고 문화회관을 나선 우리를 삼광리의 야경이 맞아주었다. 눈뿌리 아득하게 늘어선 가로등들과 집집의 창가에서 흘러넘치는 밝고 따스한 불빛들과 황홀한 불장식들…

그렇게 밤은 깊어갔지만 이 천지개벽의 별천지에서 평생토록 잊지 못할 체험을 하는 우리도, 이곳에서 평생토록 복락을 누려갈 주인들의 생활도 잠들지 못하였다.

* *

다음날 아침 우리와 다시 만난 농장일군은 벙글벙글 웃으며 기쁜 소식을 알려주었다.

<어제밤 젖소들이 또 새끼를 낳았습니다. 삼광리의 재부가 하루하루 계속 늘어만 갑니다.>

우리도 기쁨을 억제할수 없어 빨리 가자고, 삼광리의 새 식솔을 한번 보여달라고 재촉하였다.

그런데 농장일군은 그보다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고, 바로 축산연구분소이라고, 거기에 가면 삼광축산농장의 래일을 볼수 있다고 하는것이였다.

어제 하루동안 희한한 사회주의리상촌에서 돌아볼 곳은 다 보았다고 생각했던 우리는 또다시 달아오르는 호기심을 안고 새날의 취재길에 나섰다. 명승지의 관광도로를 방불케 하는 농장지구의 도로를 따라 달리는 차창밖으로 해마다 많은 밤을 선사한다는 보배로운 산봉우리들이 언뜻언뜻 흘러갔다.

그렇게 얼마간 차를 달리니 안침한 산기슭에 일떠선 독특한 외형의 건물이 보이였다.

연구분소마당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그곳 일군을 따라 우리는 수의방역연구실, 종축개량실험실, 축산물가공연구실, 먹이영양실험실 등 분소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축산부문에서 새로운 5대고리를 축산현대화와 선진화의 기본방향으로 하고 나갈데 대한 당의 뜻대로 그와 관련한 각종 도입 및 연구개발사업에 주력하고있는 과학자, 연구사들로부터 들은 농장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의 가슴을 마냥 설레이게 해주었다.

정말이지 과학기술의 힘으로 나날이 더욱 번창하고 부흥할 농장의 래일, 분장마다 젖소, 염소가 넘쳐나 갖가지 희한한 젖제품들이 폭포처럼 쏟아질 삼광리의 미래가 막 보이는것만 같았다.

그럴수록 현대축산의 본보기로 되는 이처럼 훌륭한 축산기지를 일떠세우면서 거기에 생산장성과 축산기술발전을 지속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과학연구기관까지 함께 건설해준 우리 당의 현명하고도 은혜로운 손길이 뜨겁게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의 휘황한 래일을 튼튼히 담보해주는 귀중한 재부는 결코 연구분소만이 아니였다.

우리가 또다시 취재길을 이어 가닿은 기계화작업반은 방대한 건물과 부지에 농기계들을 수십종에 수백대나 그쯘히 갖추고있었다.

농장에 많은 량의 유기질복합비료를 생산할수 있는 기지도 구비되여 지력과 정보당수확고를 부단히 끌어올리면서 해마다 풍년을 이룩할수 있다는 농장일군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좋은가.

부침땅의 대부분이 척박하기 그지없어 한해에 알곡을 정보당 3t정도만 내도 괜찮은것으로 여기던 삼광리사람들이 지난해에는 그전보다 거의 두배에 달하는 수확을 거둔 사실이 날로 더 좋아질 래일의 모습을 분명히 그려주고있었다.

진정 이것이 바로 격동의 오늘과 더 휘황한 래일을 다 안고있는 삼광리의 진모습이였다.

우리 당이 마련해준 새로운 개변의 기준과 축도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있는가를, 우리의 사회주의농촌이 신심과 환희에 넘쳐 마중가는 래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는 삼광축산농장!

그렇다.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높은 리상과 목표밑에 완강하게, 줄기차게 투쟁해나갈 때 우리 대에, 우리 손으로 얼마든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지상락원을 일떠세울수 있다.

위대한 우리 시대가 낳은 사회주의리상향, 세세년년 락원의 고장으로 더욱 부흥할 삼광리의 가슴벅찬 현실은 불멸의 이 진리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깊이깊이 새겨주고있었다.



지도방법의 혁신에 줄기찬 전진과 비약이 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경제과업관철에서 발휘된 단천지구광업총국 일군들의 사업기풍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로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하며 맡겨진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철저히 집행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단천지구의 광산, 공장, 기업소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전면적국가발전을 위한 투쟁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였다. 전반적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이 실속있게 추진되여 2020년에 비하여 유색금속광물생산은 3배로, 전기아연생산은 1.8배로 장성하였을뿐 아니라 선진과학기술의 도입으로 연, 아연정광품위와 실수률이 국가기준을 넘어섰으며 1급품의 전기아연생산기술확립과 지표층직접침출에 의한 새로운 생산기술의 개척이라는 확실한 진보를 안아왔다.

대흥청년영웅광산에 품질이 높은 마그네샤크링카생산기지가, 성진내화물공장에는 석탄가스화에 의한 내화벽돌생산공정이, 단천광산기계공장에는 능력이 큰 빙상스케트날생산기지가 새로 꾸려져 나라의 유망한 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이며 마그네샤크링카생산기지인 단천지구의 발전잠재력은 더욱 풍부해지고 그 면모가 새로와졌다. 이외에 수천세대의 살림집건설을 내밀면서 강바닥파기, 강하천제방공사, 강하천옹벽공사, 장석쌓기, 사방야계공사 등을 완강히 진척시켜 검덕지구가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변모되였으며 단천항 지상건설도 성과적으로 완공되였다.

허나 그 어떤 경제적성과에 비할바없이 큰 의의를 부여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단천지구광업총국 일군들속에서 당결정을 대하는 사상관점과 일본새가 개변되고 지도일군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배가된것이다.

지난 5년간 총국앞에 나선 경제정책과업들은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전반적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는것을 비롯하여 살림집건설, 국토관리, 새로운 생산기지건설 등 간단치 않게 방대한것이였다. 이 모든 정책적과업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해나간다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지도일군들부터가 당결정의 진의를 똑똑히 인식하고 중심고리를 바로 찾아낼 때 그것이 열가지이건 백가지이건 실속있게 집행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총국일군들은 자기들의 사업을 통하여 보여주었다.

방대한 규모에서 진행된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정비보강사업을 주목해보자.

검덕지구를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산악협곡도시로, 문명한 광산도시로 일떠세우도록 해준 당에서는 인민경제의 중요명맥을 지켜선 검덕이 낡고 뒤떨어진 모든것을 털어버리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었다. 총국일군들은 생산규모가 다른 단위에 비할바없이 클뿐 아니라 오랜 채굴력사를 가지고있는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생산토대를 실속있게 정비보강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는 단위로 되게 하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새겨안았다.

이들은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정비보강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참으로 많은 사색과 노력을 기울이였다. 여러날에 걸쳐 수천척지하막장에 전개된 수십개의 채굴장과 연 수백리에 달하는 운광로선들, 선광계통의 전 공정을 샅샅이 밟아보았다. 그리고 매 공정마다에서 설비증설이나 공정개건으로 실질적인 생산장성을 안아올수 있는 요진통들을 하나하나 찾아나갔다.

물론 련합기업소에서도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을 위한 작전계획을 세우고 총국에 제출하였었다. 그러나 총국일군들은 그것을 실무적으로 검토하는데 그친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 서서 직접 현장에 내려가 로력과 자금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작전안수립에 모든것을 지향시켰다.

이러한 구체적인 연구에 기초하여 수천m의 압축공기배관과 배수관, 전력케블을 새것으로 교체할 단호한 결심을 내리였고 방대한 운반계통개건공사를 대담하게 전개하여 상부지구의 광석운반은 2배이상으로, 심부지구의 광석운반은 일평균 1.5배이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도 찾아냈다. 심부지구에 압축기장들을 새로 증설하고 1 000여대의 막장설비들을 보강하는 사업도 구체적으로 작전하여 100여만t의 채굴능력을 더 조성할수 있게 하였다.

사실 정비보강사업을 전개할 때까지만 해도 련합기업소일군들은 긴장한 로력조건 등으로 하여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하였다. 이러한 때 총국일군들은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 단천제련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용접기능공들을 선발하여 검덕에 보내주도록 하는것과 함께 자재맞물림, 수송기재들의 보장을 비롯하여 경제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했다. 이러한 현실적인 작전과 지도사업으로 하여 검덕의 방대한 정비보강사업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계획대로 실속있게 진척되게 되였다.

지도일군들에 의하여 한개 부문의 발전과 전진을 위한 구체적인 작전과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진척되게 되며 현실에서 은을 나타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이 좌우되게 된다.

지금 단천제련소, 성진내화물공장을 비롯하여 총국의 많은 단위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장성궤도에 확고하게 올라섰다. 뿐만아니라 강하천정리, 단천항 지상건설 등 중요정책적과업집행에서도 성과를 가져왔다.

실로 지난 5년간 이룩된 성과들은 그 하나하나가 무심히 대할수 없는 소중한것들이다.

총국일군들의 사업기풍에서 주목하게 되는 또 하나의 점은 실무적자질과 능력향상에 모두가 하나와 같이 사활을 걸고 나서고있는것이다.

지난 기간 총국일군들의 지도사업은 아래단위에서 환영을 받지 못했다. 현지에 내려왔다고는 하지만 지령실에서 일보를 받아 총국에 되받아넘기는 식으로 일하는 일군들이 적지 않다보니 아래단위에서는 지도일군들이 있어도 없어도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정도였다.

총국의 당책임일군은 그 원인을 지도일군들의 기술실무수준이 미약한데서 찾았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 내려간 지도일군이라면 채광이면 채광, 운광이면 운광, 선광이면 선광, 기계설비면 기계설비 등을 다 꿰들고 걸린 고리를 해결하기 위한 결심을 제때에 내리고 풀어나가는 일군이여야 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일군들이 기술공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전망적인 안목이 없다보니 아무리 현장에 내려간다고 해도 구경군노릇밖에 할수 없었다.

총국에서는 지도일군들의 기술실무수준과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매우 강도높이 내밀었다.

매주 모든 단위의 기술공정들에 정통하기 위한 학습을 정상화한것은 물론 총국일군들이 다 모이는 계기때마다 정치학습과 함께 경제실무학습을 각이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진행하였다. 검덕에 채굴가능한 광량이 얼마인가, 준비가 완료된 채굴장은 현재 몇개인가 등 현실에 대한 파악을 깊이 할수 있게 하는 질문과 대답을 통한 학습과정에 총국일군들은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이런 기풍이 지배되는 가운데 총국일군들의 현장지도사업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래단위에 내려간 총국일군들은 현장의 구석구석을 밟으면서 기술공정을 환히 꿰들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했다. 이 과정에 총국일군들의 현장지도는 실지 걸린 고리를 풀어나가는 실속있는 지도로 일관되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총국의 책임일군들은 지도사업과정에 걸린 문제를 외면하거나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일군들은 배겨낼수 없게 장악과 총화를 맵짜게 진행하였다.

그런 속에 대흥청년영웅광산에 내려간 총국일군은 락광정의 상태까지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발파로 때리지 않으면 조구가 멜수 있다는것을 내다보고 광산일군들과 련계하여 시급한 대책을 세웠다.

총국일군들이 자기 사업을 얼마나 깊이 연구하고 실속있는 지도, 과학적인 지도에 힘을 넣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실례가 있다.

아래단위들에 대한 취재과정에 우리가 자주 듣게 된 이야기가 있었다. 최근년간에 총국에서는 어떤 조직사업을 해도 무작정 하라고 내리먹이는 식이 아니라 조건을 충분히 지어주는 사업을 중시하고 여기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는것이였다. 그 대표적실례가 총국에 새로 꾸려진 광천중기계사업소, 수지건구생산기지, 마감건재생산기지이다. 이를 밑천으로 하여 총국에서는 현행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수천세대의 살림집건설과 강하천정리를 계획대로 실속있게 진척시킬수 있었다.

아래단위 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최근년간에 여러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느라 힘은 들었지만 조건타발을 모르고 일해보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이것이 당결정의 정확한 집행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마련해주는데 응당한 주목을 돌리고 지도사업을 과학적인 안목으로 실속있게 전개해나가고있는 총국일군들에 대한 아래단위 일군들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총국에서는 아래단위들의 생산적련계를 맺어주고 맞물림을 잘해주는 사업도 치밀하게 하여 그 어느 단위에서나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고있다.

오늘 우리 당에서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서 첫째로 중요한것이 사람을 준비시키는것이며 그 첫째중의 첫째는 우리의 지도일군대렬을 견실하고 수준있는 혁명인재들로 꾸리는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지도일군들부터 사상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자질과 능력을 제고해야 아래단위들에서의 당정책관철에서 성과가 이룩되고 생산자들의 정신력이 더욱 앙양되게 된다.

지도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며 한해한해의 줄기찬 전진과 도약을 안아온 단천지구광업총국 일군들은 지금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기세충천하여 나아갈 신심에 넘쳐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단천지구광업총국 일군들에게 있어서 지난 5년간은 새 출발의 중요한 걸음을 내짚은 의미있는 5년, 그 어떤 목표도 능히 수행할수 있는 능력과 자신심을 키운 성장의 5년이였다.



우리 식의 독특한 예술형식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당의 령도밑에 창조되고 발전되여온 우리 식의 독특한 예술형식이다. 우리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처럼 체육과 예술의 결합으로 사회정치적의의가 큰 심오한 주제사상적내용을 폭넓게 형상한 예술형식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우리 나라에서는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오랜 력사를 가지고 줄기차게 창작공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과 영광스러운 당대회 등을 계기로 집단체조가 창작되였으며 <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를 비롯한 여러 집단체조작품에 인민상이 수여되였다. 체조대와 배경대, 음악을 구성요소로 하고있는 집단체조는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떨치였다.

1958년에 수천명이 출연하는 음악무용서사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으로부터 시작된 대공연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종합적인 예술형식으로 발전풍부화되였다.

1989년에 진행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의 개막 및 페막공연은 예술공연과 배경대, 체조대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였다.

씩씩하고 기백있는 집단체조와 천변만화하는 배경대, 우아하면서도 황홀한 예술공연이 뚜렷한 대조와 박력을 조성하며 하나의 전일적인 형상으로 결합된 특색있는 작품은 국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이후 1993년 7월 조국해방전쟁승리 40돐 경축야회 <우리는 승리하였다>도 이와 같은 공연형식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후 당의 령도밑에 문화건설에서 이룩된 귀중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처음으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형식의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기념비적걸작으로 창작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의 국력과 문화의 상징으로 세기를 이어 그 위력을 떨치고있다.

2002년 4월에 개막되여 2013년까지 진행된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주체문학예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그후에 창작된 <빛나는 조국>을 비롯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들은 그 주제사상적내용의 철학적깊이가 심원하고 거폭적인 형상세계로 하여 명실공히 세기적인 대작들이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힘있고 기백이 넘치는 집단체조와 아름답고 우아하고 황홀한 예술공연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매번 새롭고 독창적인 화폭을 펼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에서는 음악성이 강한 공연의 양상에 맞게 집단체조를 새롭게 창조하여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켰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한 새롭고 특색있는 형상수단과 수법들의 도입으로 하여 보다 새로운 경지에 이르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의 서장 <해솟는 백두산>에서는 3차원화상처리기술을 도입하여 백두산의 거연한 웅자를 잘 형상하였다. 그리고 밤하늘에 무인기들이 찬연한 빛발을 뿌리며 <빛나는 조국>제명을 새기는 화폭으로 형상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놓았다.

현대적인 조명설비들과 무인기조종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하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지상과 공중이 그대로 무대로 되여 보다 신비롭고 황홀한 형상세계를 펼치고있다.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을 시위하는것은 이 공연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이다.

그를 집중적으로 표현하는것이 배경대이다.

수많은 인원이 하나의 구령과 신호에 맞추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우리의 배경대를 보고 세계의 많은 나라 사람들이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위대한 시대에 위대한 문화가 창조되고 발전된다는것을 실증해주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의 자랑이고 긍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경축모임 중국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경축모임이 15일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 장울화의 외손녀 악지운, 리재덕의 아들 우명을 비롯한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참가자들은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독창적인 혁명로선과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시고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수록한 편집물을 감상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김정일장군의 한평생은 조선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적생애이다, 지금도 그이의 친근하신 영상이 눈앞에 어려오고 절세위인께서 우리 연고자가족들에게 베풀어주신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장군께서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김일성주석께서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시고 선군으로 공화국의 존엄을 고수하시였다, 또한 주석의 뜻을 계승하시여 조선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시였으며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굳건한 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조선국방력의 강대함은 김정은총비서의 탁월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하여 경탄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희세의 위인을 령도자로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이 더욱 강성번영할것을 축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4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파키스탄, 스위스, 프랑스, 쓰르비아, 메히꼬에서 6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김정일각하께 탄생일에 즈음하여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가장 큰 업적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날로 로골화되던 시기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을 필승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것이다.

조선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세인이 경탄하는 기적과 변혁들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그이께서 마련해놓으신 강국건설의 든든한 토대가 있었기때문이다.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을 령도하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머지않아 실현될것이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 파키스탄민족당 부위원장,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의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이어오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국제적정의와 세계평화를 수호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진보적인민들로부터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김정일각하께서 바라시던대로 조선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맞이한 조선인민의 앞길에 보다 휘황한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호칭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길에 쌓으신 절세위인의 사상리론업적을 찬양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펴나가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서기장과 성원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의 행복과 세계인민들과의 친선단결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그이의 념원은 김정은총비서에 의하여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조금도 흔들림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발전해올수 있은것은 걸출한 수령들을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현 국제정세는 자기 힘이 강해야 자주권도 존엄도 지킬수 있다는 조선의 립장이 옳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주체사상연구 쓰르비아전국위원회 인사들은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계승하시여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인민은 언제나 백승을 떨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 메히꼬조선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고 사회주의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경이적인 기적과 영웅적인 신화들을 창조하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유럽나라들의 전쟁책동에 경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8일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유럽나라들의 전쟁책동을 폭로단죄하였다.

로씨야는 우크라이나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충분한 수준에서 유지하려는 유럽의 매우 구체적인 계획들에 대하여 알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유럽나라들은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의 적으로 남아있고 저들이 원하는 전쟁을 계속하는 조건에서 이 나라에 <안전담보>를 주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유럽이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한 회담탁에 앉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히스테리를 부리고있지만 유럽과는 할 말이 없다고 하면서 유럽은 이전에 우크라이나분쟁조정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어느 정도 가지고있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기회가 없다고 못박았다.

로씨야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유럽이 잘못을 인정할 대신 전쟁을 준비한다면 그것은 전혀 다른 수단에 의한 전혀 다른 전쟁으로 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짓밟히는 인권, 폭발하는 분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인격과 존엄, 생명을 지키려는 근로대중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미국각지에서 당국의 이주민정책에 대한 항의운동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1월 7일 미네아폴리스에서는 이민세관국 요원이 이주민들을 강제추방하는 과정에 37살 난 한 녀성을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뉴욕과 워싱톤, 보스톤, 필라델피아를 비롯한 미국의 수십개 도시에서 당국의 이주민추방정책과 법기관의 폭력행위를 반대하고 총격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추궁을 요구하는 항의행동들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 또 한명의 시민이 총에 맞아 살해당하였다. 이것은 군중의 분노를 더욱 격앙시켰다.

1월 30일 미네아폴리스에서는 수많은 항의자들이 거리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이민세관국은 필요없다> 등의 글이 씌여진 옷을 입고 격렬한 시위투쟁을 벌리면서 이민세관국 요원들이 도시에서 떠날것을 요구하였다. 한 참가자는 당국이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하고있는 강제추방행위를 <시민들에 대한 련방정부의 전면적인 파쑈공격>으로 락인단죄하였다.

캘리포니아로부터 뉴욕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역에서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벌리였다. 미네아폴리스주변지역에서는 교직원들까지 시위에 떨쳐나섰다.

항의행동조직자들은 <일하지 말라>, <수업은 필요없다>, <상점은 필요없다>, <이민세관국에 대한 자금지출을 중지하라>라는 구호밑에 전국의 46개 주와 뉴욕, 로스안젤스, 시카고, 워싱톤 등 주요도시들에서 당국의 이주민정책과 이민세관국의 폭력행동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다.

이스라엘에서도 당국의 아랍인차별정책에 대한 반발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아랍공동체 지도자들이 텔 아비브에서 아랍사회를 괴롭히는 폭력범죄에 항의하는 행진에 참가할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이스라엘에서는 지난해 252명의 아랍계이스라엘인들이 폭력범죄로 목숨을 잃었다. 력대 최악의 기록이라고 한다.

아랍인들에 대한 살인률은 2023년에 그 전해에 비해 2배로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빠르게 상승하고있는 상태이다.

얼마전 이스라엘에 거주하고있는 아랍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는 어느한 단체의 성원들이 손에 검은 기발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리였다. 그것은 사태의 시급한 해결을 당국에 요구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조직되였다. 단체는 성명에서 1월 한달동안 아랍계시민 25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후 아랍인들에 대한 범죄, 폭력, 강탈이 위험한 단계에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위가 진행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2주동안 아랍인들의 시위는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전국각지의 아랍인거주지들에서 총파업이 벌어지고 북부도시 사크닌에서 10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행진이 진행되였다. 파업과 행진은 사크닌의 한 개인기업가가 범죄집단의 강탈행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상점문을 닫은것으로부터 발단되였다. 다른 기업가들도 련대의 표시로 상점문을 닫았으며 그것은 전체 아랍인거주지에로 파급되였다.

이스라엘북부와 중부의 아랍인거주지들에서는 경찰에 총기소지를 금지하고 범죄자들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것을 요구하는 시위들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경찰은 아랍인들의 요구를 무시하면서 범죄사건에 대한 고의적인 방임의혹을 부인하였다.

그러한 속에 1월 31일 밤 4만여명의 아랍인들과 유태인시위자들이 대규모집회에 참가하여 아랍인들에 대한 폭력사태를 묵인하고있는 정부를 비난하였다. 집회는 아랍계시민들과 유태인들이 함께 벌린 반정부항의운동이다.

그에 대하여 보도하면서 언론들은 <아랍계가족들과 네타냐후정부를 반대하는 유태인항의자들이 합류한 보기 드문 모습이였다.>고 평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아랍인의 피는 값눅지 않다.>라고 웨치며 이 운동의 상징인 검은 기발을 흔들었다. 시위에서는 <아랍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목소리도 울려나왔다.

대규모시위들은 타민족에 대한 배척과 인간증오를 고취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배타주의정책에 대한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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