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노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증수여식 진행>,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 평양시안의 여러곳 참관>, <축복받은 사람들의 크나큰 감격>, <당과 혁명을 위하여 청년들 앞으로!>, <한결같은 지향 노래가 되고 시가 되여>, <황금산의 력사 대를 이어 빛내가리>, <각지에서 설명절을 즐겁게 맞이>, <도덕적으로 준비된 인격자가 되여야 한다>, <제39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 진행>, <일제강점시기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식 진행>, <농민들의 항의집회>,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 <항시적인 불안을 몰아오는 테로행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자들이 17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참가자들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들어섰다.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혁명적당건설사상을 천명하시고 우리 당을 유일적인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는 굳건한 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대표자들은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위대한 전진과 비약의 분수령으로 될 당 제9차대회 대표자로서의 영광과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증수여식 진행
주체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조국의 부강을 위해 용진해온 영웅적투쟁의 지난 5년간 전체 당원들이 새로운 승리와 영광의 리정으로 가슴마다에 간직해온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개회를 앞두고 뜻깊은 의식이 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에서 17일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증수여식이 진행되였다.
대표증수여식에서는 먼저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총의에 따라 성스러운 주체위업의 개척자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당 제9차대회 대표자로 높이 모신다는것이 선포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언제나 우리의 투쟁과 생활속에 함께 계시며 빛나는 승리와 영광에로 고무해주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열렬한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당 및 정부 지도간부들의 발언이 있었다.
그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자존, 자력의 힘으로 전면적국가발전의 위대한 개척기를 열어온 자랑찬 성과들에 토대하여 부단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적흐름을 더욱 기세차게 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투쟁지침을 책정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중대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전진하며 승리하는 가장 전투력있고 세련된 혁명적당이며 바로 여기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안고 번영과 행복에로 이끄는 우리 당의 필승불패성이 있고 절대적존엄과 권위가 있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우리 당의 신성한 사명에 끝까지 충실할 의지가 백배해지는 영광의 증표를 지니고 대회사업에 참가하는것은 대표자들의 크나큰 긍지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대표증이 참가자들에게 수여되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당 제9차대회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본 대회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전면적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에로 인도하는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되게 하는데 기여할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
평양시안의 여러곳 참관
조국의 서북변에 리상적인 농장도시, 굴지의 대온실군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수도 평양에 올라와 의의깊은 나날을 보내고있는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자력의 기치높이 항일의 혈전만리, 전화의 불길만리를 헤치시며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주시고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만고불멸할 애국업적을 경건히 새겨안았다.
당창건사적관을 찾은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완수하시고 조선로동당을 혁명의 강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켜주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장에서 그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 인민의 꿈과 리상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는 위대한 변혁의 새 전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를 전하는 사진문헌들을 우러르며 한없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가 응축되여있는 청년운동사적관에서 그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언제나 청년사업을 중시하시며 청년들을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들로,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믿음과 사랑을 뜨겁게 돌이켜보았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은 그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조국보위성전에서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넋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국가선물관, 중앙계급교양관과 <인민경제 부문별 과학기술성과전시회-2025>, 농기계전시회 <농기계발전-2025>도 참관하였다.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영광의 당대회가 가리킬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분투해나갈 열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축복받은 사람들의 크나큰 감격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서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주신 수도시민들을 만나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서 새 거리의 주인이 될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따사로운 축복을 안겨주신 소식은 지금 온 나라를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그 주인공들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가. 무한한 기쁨에 겨워 울고웃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목메여 터치는 진정의 토로를 들으며 우리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세상제일의 우리 당정책에 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이 시대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아본다.
너무도 꿈만 같이 받아안은 영광
뜻깊은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꽃다발을 드리고 그이의 품에 안기여 따뜻한 축복을 받는 두 학생의 모습을 보며 누구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하다면 복받은 그 남녀학생은 누구들인가.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답례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제일먼저 꽃다발을 드린 소녀는 중구역 창전소학교에서 공부하는 라정연학생이다. 그의 아버지 라정철동무는 만수대혁명사적지관리소에서 일하는 평범한 로동자이고 어머니인 박청미동무는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지도교원으로 일하고있다.
라정연학생의 할머니 림춘실로인은 희한한 새 거리가 일떠설 때마다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보았으면 하는것이 마음속소원이였다. 당의 은덕으로 그 소원이 풀린것만도 꿈같은 일인데 손녀애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꽃다발을 드리고 사랑의 축복을 받아안았으며 아들, 며느리와 함께 뜻깊은 준공식장에서 훌륭한 집에서 복락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복까지 받아안았으니 그 감격을 이루 말할수 없었다.
하기에 그는 사람들로부터 축하의 인사를 받을 때마다 이 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간절한 소원을 풀었으니 한생에 여한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꽃다발을 드린 남학생은 대성구역 룡흥소학교에서 공부하는 박승범학생이다. 그의 부모는 평범한 교육자들이다.
아버지인 평양농업대학 교원 박혁철동무는 꿈에서인들 이런 영광과 행복을 그려볼수 있었겠는가고, 자기들이야말로 세상만복을 받아안은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처럼 소박하고 평범한 공민들의 마음속소원까지 다 헤아려 돈 한푼 받지 않고 새 보금자리의 주인으로 내세워주는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축복을 받아안았으니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뜨거운 격정을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
지금 그들의 집으로는 축하의 마음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있다. 그렇듯 크나큰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그지없이 평범한 근로자들을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을 그들은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것이다.
준공식소식에 접하고 축하의 꽃다발을 안고 자기의 집을 찾아온 동일군들과 인민반주민들에게 중구역 외성동 40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광만로인은 격정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난 영예군인이지만 고마운 제도, 인민적시책속에 이날이때껏 정말 근심걱정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집이 좀 작다고 탓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에서는 한일 없는 우리 로인내외를 위해…>
흘러내리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던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 사랑이 너무도 고마와, 늘 바친것없이 받아안기만 하는 자신이 죄스러워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을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였다고, 나라의 천만중하를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런 자기를 사랑의 품에 안아주시고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고 축복해주시였다고.
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 일하는 한순철, 피은경동무들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평범한 로동자부부인 자기들에게 희한한 살림집을 무상으로 안겨준것만도 고마운 일인데 뜻밖에도 어린 딸까지 포함하여 온 가족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왔으니 흐르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다고, 마음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드리고싶은 고마움의 인사도 많았지만 그이께서 자기들의 손을 꼭 잡아주실 때 <정말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 인사밖에 올리지 못했다고 하면서 한순철동무는 이렇게 말을 이었다.
<지난해에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서 우리 발전소의 설비검수원이, 이번에는 또 우리 부부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왔으니 세상에 우리 로동계급처럼 행복한 근로자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밤깊도록 잊지 못할 영광의 그 시각을 되새겨보며 잠들지 못한 사람들속에는 락랑구역 동산2동 99인민반에서 사는 강민철동무의 어머니 리신주로인도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으로 새집을 받아안게 되였다는 소식에 접한 순간부터 리신주로인은 울렁이는 마음을 걷잡을수가 없었다. 며칠밤을 뜬눈으로 지새운 그는 여든을 가까이하는 년로한 몸이지만 지팽이를 짚고 준공식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는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을줄 어찌 알았으랴. 미처 고마움의 인사도 드리기 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집때문에 고생해온 그의 마음속생각을 먼저 헤아려주신것이다.
순간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으로 좋은 집을 받아 평생소원이 풀렸습니다.>라고 아뢰이며 그이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마을에 경사가 났다고 하면서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로인은 말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이 아니라면 우리같은 로동자가정이 어떻게 오늘과 같은 영광을 지닐수 있었겠는가고, 앞으로 자식모두를 나라위해 더 많은 일을 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겠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기도 전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받아안은 평범한 근로자들,
정녕 나이도, 하는 일도 서로 다르고 품고있던 사연도 각각이지만 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감격과 기쁨을 모으고 합치면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이 하나의 불같은 토로가 아니겠는가.
이 고마운 품을 위해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서슴으랴
보통강구역도로시설관리소 작업반장 안화순동무는 한직종에서 20여년세월을 일해오고있다. 그는 자기가 관리하는 도로구간을 당과 조국이 맡겨준 혁명초소로 여기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성실히 지켜왔으며 그 나날 작업반이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서 너무도 꿈만 같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그는 다음날 여느때보다 일찍 담당한 도로에 나갔다. 고요한 정적이 깃든 도로에 이른 그는 문득 자기 손을 이윽토록 들여다보았다.
군데군데 굳은살이 박히고 물집이 생겼던 자리가 력력한 손, 녀인의 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험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일 때면 저도 모르게 슬그머니 감추군 하던 평범한 도로관리원의 손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잡아주시였다고 생각하니 또다시 눈물이 왈칵 쏟아져나왔다.
사실 영광의 그 시각을 앞두고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릴 고마움의 인사를 마음속으로 고르고골랐었다. 그런데 정작 그이앞에 서고보니 <경애하는 원수님, 도로관리원인 제가 새집을 받았습니다.>라는 말이 제일먼저 나왔다고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수십년세월 도로를 관리한것밖에는 없는 자기 손을 잡아주실 때 따스한 온기가 온몸에 스며들어 그는 그 손길을 영원히 꼭 잡고 살고싶은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준공식소식에 접한 관리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잡아주신 작업반장의 손을 우리도 잡아보자고 하며 저저마다 손을 내밀 때 그는 한생 잊을수 없는 영광과 행복의 그 순간을 마음속으로 되새겨보며 굳게 결의다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잡아주신 이 손으로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을 더 아름답게 꾸려가리라고.
대동강구역 청류2동 2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변영순로인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사무소를 찾아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 늙은이가 오늘 글쎄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왔다오.>
순간 그 자리에 울려퍼진 요란한 박수소리,
이것은 할머니의 가정만이 아닌 우리 인민반, 우리 동의 경사이라고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변영순로인은 오래동안 바라던 멋있는 새 살림집을 받아안게 되여 기쁘기 그지없는데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는 영광까지 지니였다고 하고는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를 대신하여 딸인 림선옥동무가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맹세다진대로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한생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뒤질세라 이제 곧 고급중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손녀 남예림학생이 자기도 앞으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자라나겠다고 결의다지자 또다시 박수소리가 오래동안 울려퍼졌다.
평천구역 북성2동 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우철동무와 그의 안해 김충심동무도 꿈같은 행복의 순간을 맞이하고 한생을 애국충성의 한길에 바쳐가려는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우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사실 먼발치에서 한번이라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뵙고싶은것이 나의 소원이였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모두가 간절히 바란것이였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로동자인 제가 안해와 나란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뵙게 될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것이 정녕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감격하고 목이 꽉 메여 그이께 고마움의 인사를 변변히 올리지 못한것이 지금도 가슴에 맺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날 밤 그들부부는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만사람이 부러워할 영광과 행복을 지닌 우리가 이렇게 계속 눈물만 흘리고있을수는 없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귀중한 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마음속으로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일하고있는 오선남동무의 가정 역시 준공식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로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그들은 꿈만 같이 받아안은 영광과 행복에 비해볼 때 자기들이 나라를 위해 해놓은 일은 과연 얼마나 되는가고 자신들을 돌이켜보았다고 한다.
4년전에는 누이의 가정이 송화거리의 새 살림집을 받아안았는데 오늘은 또 이렇게 자기들도 새집에서 살게 되였으니 나라를 위해 별로 큰일을 해놓은것도 없이 산것이 송구스럽기 그지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새 살림집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자. 한생을 다 바친다고 하여도 대해같은 그 은혜를 어떻게 갚을수 있으랴만 땀을 흘려도 남보다 더 많이 흘리고 짐을 져도 더 무겁게 지는것으로써, 성실한 로동으로써 조금이나마 보답하자고 그들은 뜨겁게 약속하였다.
봉화건설관리국 락원건설사업소 로동자 고영철동무와 그의 안해 김정향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다.
지금 그들의 집으로는 전화가 쉴새없이 걸려오고있다. 준공식장에서 그들부부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 한마을에서 사는 사람들, 친척들이 저저마다 전화를 걸어와 그것이 정말인가고 묻고있다.
평시에는 일터에서나 마을에서나 그 모습이 별로 드러나지 않던 자기들이 갑자기 누구나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되였다고 하면서 고영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삼지연시건설과 송화거리건설을 비롯하여 여러 대상건설에 참가하였다. 하나하나의 창조물이 일떠설 때마다 나와 같은 평범하고 소박한 사람들이 그 주인이 되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가슴이 뭉클해지군 했는데 오늘은 내가 그 현실을 직접 체감하였다. 우리 당은 인민의 당, 우리 나라는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의 참뜻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새겨보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 사는 수도건설자로서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을 받드는 길에 깨끗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겠다. …
평범한 로동자에게서 흘러나온 격정의 이 토로, 우리 당은 인민의 당, 우리 나라는 인민의 세상!
생각할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한해가 다르게 눈부시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과 더불어 이제는 우리 인민모두가 하나의 법칙과도 같이 마음속에 새긴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당이 구상하고 결심하여 일떠세우는, 날이 갈수록 희한해지고 황홀해지는 모든 창조물들의 첫째가는 향유자는 언제나 근로하는 인민들이라는것이다.
하기에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빛나게 초과완수된 소식에 접하여 새 보금자리의 주인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무한한 환희로 끓고있다. 그들모두가 한목소리로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복속에 사는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인민입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이런 고마운 나라, 위대한 조국을 위해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서슴으랴!
온 세상을 통채로 다 준다고 하여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이 크나큰 긍지와 자부, 세월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이 드팀없는 신념을 안고 우리 인민은 우리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2월의 강산에 차넘치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맹세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중에서
당과 혁명을 위하여 청년들 앞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주체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청년동맹은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입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예술소조공연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으며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가는 조선청년들처럼 존엄높고 행복한 청년들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격조높이 구가하고있다.
시이야기와 노래 <아버지라 부릅니다>, 혼성중창과 합창 <친근한 어버이>, 남성독창과 방창 <조국에 대한 노래>…
기적과 위훈만을 새겨가는 청년들이 일하는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을 찾으시여 새해의 축복도 해주시고 우리모두 함께 전변의 고장에서 꼭 기념으로 사진도 찍자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지켜 준공식장에 몸소 나오시여 대해같은 사랑을 안겨주신 아버지원수님,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도 해주시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에 대한 최고의 평가로서 국가최고훈장인 김정일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시며 수백만 청춘들의 앞가슴에 번쩍이는 금별메달을 달아주시듯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기발에 영광의 훈장을 달아주시고 기념행사참가자들과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못잊을 그날 아버지원수님을 몸가까이에서 만나뵈옵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청년동맹일군들의 감격과 격정이 그대로 시이야기와 노래 <아버지라 부릅니다>에 담겨져있다.
시이야기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조선청년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정이 뜨겁게 흐르고있다.
백만자루, 천만자루 품들여 키워주신 하늘같은 그 믿음으로 조선청년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은 진정 떨어져선 살수 없는 영원한 청년사랑의 품이다.
태양이 없는 지구를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청년들의 오늘의 영광과 행복도 위대한 어버이의 정과 열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음을 공연은 예술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해빛같이 따사로운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은 혼성중창과 합창 <친근한 어버이>, 남성독창과 방창 <조국에 대한 노래>에서 더욱 승화되고있다.
한생에 다시 없을 청춘시절에 당이 바라는 곳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무수히 앞을 막아나서는 애로와 난관을 웃으며 헤쳐가는 청년전위들의 열정과 랑만이 이야기와 노래련곡들에서도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아버지원수님께서 청춘의 기상이 나래치는 전구들을 찾으시는 그날 동무는 누구인가고 물으실 때 청년동맹일군이라고 떳떳이 말씀드릴수 있는 청년일군들로 준비해나가자는 열렬한 호소며 혼성4중창과 방창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북제창과 합창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특히 예술적으로 훌륭하게 형상된 합창 <우리는 조선사람>은 나라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용맹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가려는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신념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이런 사상감정은 공연의 마감부분인 합창시와 합창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에서 절정을 이루고있다.
뜻깊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와 신의주온실종합농장 준공식 기념촬영장에서 아버지원수님을 우러러 결의다지던 그때처럼 붉은 기폭을 손에손에 들고 온 나라 청년들의 마음을 합쳐 다지는 출연자들의 신념과 의지의 맹세가 공연무대우에 세차게 울려퍼지였다.
특히 활활 타오르는 홰불봉을 높이 추켜든 형상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후비대, 혁명의 계승자로서 당과 조국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년들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참으로 예술소조공연은 위대한 사랑의 품이 있어 우리 청년들의 오늘의 참된 삶이 있다는 철리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일편단심 충성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나가는 조선청년들의 모습을 예술적화폭으로 진실하게 펼쳐보여주고있다.
2월의 강산에 차넘치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맹세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중에서
한결같은 지향 노래가 되고 시가 되여
교육성 예술소조원들이 무대에 올린 작품들에는 당의 교육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갈 교육일군들의 불같은 열의가 뜨겁게 흐르고있다.
이야기와 기타병창 <사랑할 때면>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서 진행할 경제선동준비를 하면서 원호물자도 마련하느라 며칠밤을 꼬박 새운 수고를 헤아리는 일군에게 한 정무원은 이렇게 말한다.
<피곤한게 아니라 오히려 죄스럽습니다. 우리가 제구실을 했더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흙먼지 날리는 교구비품공장과 학용품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겠습니까.>
이것은 단순히 작품대본의 글줄이 아니였다.
우리의 교육을 세계적인 교육으로 만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며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추지 못하는 자책감과 함께 새로운 각오와 분발심을 가다듬는 교육성 일군들의 진정의 토로였다.
수해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을 위해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대화시 <위대한 어머니의 품>과 요술 <더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합창시와 합창 <후대들을 위하여>를 비롯한 작품들에도 이런 충성의 맹세가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예술적기량이나 형상수준에 앞서 꾸밈없는 진실한 감정이 그대로 노래가 되고 시가 된 작품들이여서, 나라의 교육사업을 하루빨리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교육성 일군들의 하나와 같은 지향이 펼친 무대여서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2월의 강산에 차넘치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맹세
제3차 2.16경축 인민예술축전중에서
황금산의 력사 대를 이어 빛내가리
국토환경보호성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은 매 종목마다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특히 남성독창과 합창 <황금산타령>에 대한 인기는 대단하였다.
<황금산타령>을 듣느라니 어깨춤이 절로 나더라는 우리의 말에 이곳 일군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남성독창 <황금산타령>은 지난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진행된 성, 중앙기관예술소조공연무대에도 올랐던 작품이였다.
하지만 이곳 일군들은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사명과 임무를 다해갈 한결같은 의지를 담아 이번에도 이 종목을 포함시키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그대로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고 관광자원이 있는 곳에서는 관광업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모든 시, 군들의 지방경제를 확고한 발전토대우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황금산의 력사는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음을 격조높이 구가하려는것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어제는 머루, 다래를 비롯한 산열매를 따면서 황금산을 노래했다면 오늘은 그것들을 원료로 하여 지방공업공장마다에서 유명한 특산품들이 태여나고있으니 어찌 어깨춤이 절로 나오지 않을수 있으랴.
하여 성의 예술소조원들은 내 조국산천을 두어깨에 떠받들어 억년 푸르게 할 애국의 열망을 담아 <황금산타령>을 또다시 2월의 축전무대에 올리였다.
결국 위대한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노래 <황금산타령>은 나라의 국토관리와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책임진 국토환경보호성의 지정곡으로 되였다.
각지에서 설명절을 즐겁게 맞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속에 밝아온 2026년의 영광과 긍지를 안고 더욱더 눈부시고 휘황찬란할 내 조국의 래일을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을 가속화해나가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뜻깊은 설명절을 맞이하였다.
수도 평양과 나라의 최북단으로부터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나날이 꽃피는 새 생활, 새 문명을 향유하며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노래하는 근로자들과 행복동이들의 밝은 모습, 기쁨과 랑만으로 명절의 하루는 환희로왔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설명절을 맞으며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이어졌다.
한없이 경건한 마음 안고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경건히 돌이켜보았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단결하여 올해에도 기적적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함으로써 조국번영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나갈 결의들을 다짐하였다.
당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거창한 전변을 자랑하는 새 거리들과 새 마을들, 새 공장들에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가 나붓기고 온 나라 가정들에서 울려나오는 즐거운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2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서로서로 주고받는 축하의 인사속에 담겨진 고무와 격려, 불같은 맹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대가정의 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평양시와 지방의 극장 등에서 진행된 공연들은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단막극 <내가 찾는 사람>공연이 국립연극극장에서,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종합교예공연이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여 근로자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평안북도, 황해북도, 함경남도, 남포시를 비롯한 각지에서 진행된 공연들에서 출연자들은 로동당찬가, 시대의 진군가들로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크나큰 자긍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설명절을 맞으며 수도의 개선문광장과 지방의 곳곳에서 학생소년들은 연띄우기와 팽이치기, 줄넘기 등 민속놀이로 시간가는줄을 몰랐다.
전국각지의 급양봉사단위들도 다양한 명절봉사로 흥성이였으며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정서기지들에서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새별거리, 화성거리, 전위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곳곳에 화려한 불장식이 펼쳐져 명절의 밤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설명절을 즐겁게 보내면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당원답게 살자
도덕적으로 준비된 인격자가 되여야 한다
조국번영의 길을 맨 앞장에서 열어나가며 고생과 희생도 불사할것을 당기앞에 맹약한 당원들이 자기의 숭고한 의무를 다하자면 모든 면에서 대중의 수범이 되여야 한다.
정신력이나 실천력에 있어서 본보기가 될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따라배워야 할 인격자가 되는것, 바로 여기에 당원으로서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할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문화적소양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람들 누구나 집단과 동지들의 사랑과 존경속에 살것을 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되는것이 아니다.
하다면 어떤 사람이 대중의 진심어린 존경을 받을수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여러가지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바로 도덕이다.
도덕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사람은 설사 뛰여난 능력을 지녔다고 하여도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없는것이다.
바로 그래서 도덕이자 인격이고 도덕적수양의 높이이자 인격의 높이라고 하는것이다.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이끌어나가야 할 정치활동가인 당원들에게 있어서 옳바른 도덕품성을 지니는것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도덕적으로 준비된 인격자가 되는것은 당의 권위와 존엄을 지키고 선봉적역할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야 할 사명을 지닌 당원들에게 있어서 정치활동의 중요한 밑천으로 된다.
오늘도 혁신의 동음높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이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수천척지하막장 등 당정책관철로 들끓는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고상한 도덕품성으로 대중의 존경을 받고 누구나 스스럼없이 따르는 당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비록 직위는 높지 않지만 그들의 호소가 언제나 사람들을 격동시키는 비결의 하나는 바로 대중과 집단앞에서 무한히 소박하고 고상한 도덕품성에 있는것이다.
당원들의 말과 행동,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 한사람의 인격과 수준정도를 론하는것으로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당의 권위와 직접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당원들이 무엇보다도 도덕적으로 견실한 인격자가 되여야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더욱 공고히 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당의 존엄과 권위를 지킬수 있는것이다.
당원들이 도덕적으로 준비된 인격자가 되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선봉투사로서의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서도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현실을 들여다보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대중을 감화시키고 불러일으켜 혁신창조의 불길을 힘있게 지펴가는 당원들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노력하고 품을 들여도 대중이 잘 발동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차이를 가져오는 기본인자의 하나는 다름아닌 사람들의 마음이 끌리게 하는 도덕적인 인격에 있다.
대중은 틀차리기를 좋아하고 언행이 바르지 않으며 인상 또한 차고 메마른 사람과는 거리를 둘뿐 아니라 설사 그가 유식하고 뛰여난 재간이 있다고 해도 따르지 않는다.
결국 당원이 말과 행동, 몸가짐 등을 바로하지 못하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기수적역할을 다할수 없게 된다.
당원이라면 마땅히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것을 필수적인것으로, 사활적인것으로 간주하여야 언제나 이신작칙과 높은 인격으로써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갈수 있다.
지난해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5직포직장 3작업반이 다기대운동을 힘있게 벌려 높은 생산실적을 안아올수 있은 근본비결도 작업반장을 비롯한 단위의 당원들이 도덕적으로 준비된 인격으로써 종업원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그들을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적극 불러일으킨데 있었다.
언제나 겸손하고 소박하며 진실하고 례절이 바른 당원, 사리와 공명을 모르고 청렴결백한 당원,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주의적미풍을 높이 발휘하는 당원들의 모습은 항상 대중의 거울이 되고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는 불씨가 되기마련이다.
당원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를 도덕적으로 하는 문제가 단순히 자신의 품격을 높이고 수양을 쌓는 실무적인 사업이기 전에 당의 존엄과 권위를 지키는 하나의 정치적인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닌 인격자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옳바른 군중관점을 지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중을 항상 존중하고 신성하게 여기는 관점과 태도가 마음속깊이 자리잡을 때만이 언제 어디에서 그 누구를 만나도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할수 있다.
당원들은 직급의 높낮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늘 허심한 자세로 군중을 례의있게 대하며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기풍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적극 주도해나가야 한다.
또한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것이 필수적이다.
당원의 도덕적준비는 본인의 의식적이며 꾸준한 수양과 노력에 의해서만 해결될수 있다.
당원들은 설사 타고난 성격과 성미라고 해도, 좋지 못한 인상을 지녔다고 해도 반드시 고치는것을 당이 준 혁명임무로 간주하고 해결함으로써 언제나 밝고 건전한 도덕기풍으로 대중의 본보기가 되여 그들을 힘찬 투쟁에로 고무하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고상한 도덕품성을 갖추는것은 당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지만 특히 중요한 직책에서 사업하는 당원들, 일군들에게 있어서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일군들은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함으로써 직위와 간판이 아니라 고상한 품성으로 대중의 존경과 인정을 받고 사업권위를 세워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이 도덕적으로 견실한 인격자로 자신들을 철저히 준비해나갈 때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휘황한 새 전망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대오의 기수적역할을 더욱 원만히 수행해나가게 될것이다.
제39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 진행
제39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14일과 15일 에티오피아의 아디스 아바바에 있는 아프리카동맹본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2063년의제의 목표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리용 및 안전한 위생체계의 담보>라는 주제밑에 열렸다.
회의에서는 아프리카대륙에서의 지속가능한 물관리문제와 함께 평화와 정치적안정, 경제발전, 지역적통합, 아프리카의 세계적지위제고와 단합강화를 위한 노력 등의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부룬디대통령이 2026년 아프리카동맹 의장으로 선출되였다.
일제강점시기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식 진행
싱가포르에서 15일 일제강점시기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식이 진행되였다.
추도식에는 정부의 고위성원들과 군부 및 기업계대표들, 수백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추도식에서 연설자는 싱가포르를 강점한 일제에 의해 수만명의 사람들이 체포, 구금, 처형되였으며 징용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겪었다고 성토하였다. 연설자는 이 가슴아픈 력사를 싱가포르인들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또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민들의 항의집회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13일 농민들의 항의집회가 벌어졌다.
집회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수많은 농민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령락되여가는 생활처지를 외면하고있는 당국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시급한 대책을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륙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15일 가자지대 민방위기관은 이날 새벽부터 이스라엘군이 가자의 여러 지역을 무차별적으로 공습하여 10여명을 살해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은 이스라엘이 정화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대량살륙만행에 광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정화합의이후 이스라엘군의 만행으로 6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고 1 60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항시적인 불안을 몰아오는 테로행위
성행하는 테로행위로 세계 여러 지역에 항시적인 불안이 조성되고있다.
얼마전 나이제리아중부 크와라주에서 정체불명의 무장강도들의 습격으로 100여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 무장강도들은 마을들에 달려들어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인 사격을 가하고 일부 살림집들을 완전히 파괴해버렸다고 한다.
크와라주정부는 현재 진행중에 있는 안보작전들에 대한 테로조직들의 <필사적인 대응>으로 락인하면서 극악한 살해행위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극악하고 야만적인 행위,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용납할수 없는 공격행위로 규탄하였다.
나이제리아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서부의 한 주에서 무장집단이 학교를 습격하여 215명의 녀학생과 12명의 교원을 끌어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린접한 주에서도 학교가 습격을 받아 25명의 녀학생이 유괴되였다. 이 일대에서는 최근년간 테로분자들이 수천명의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고 한다.
나이제리아대통령은 지난 9일에 있은 국가경제리사회회의에서 불안정한 정세로 모든 사람들이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제장성과 발전에 주요장애로 되고있는 테로와 강도행위를 기어이 박멸하겠다고 언명하였다.
아프리카지역에서 테로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지난해말 서아프리카국가경제공동체는 테로분자들과 무장조직들, 범죄조직들이 기승을 부리는것과 관련하여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서아프리카와 사헬지역에서는 테로분자들의 공격으로 하루평균 44명이 목숨을 잃고있으며 지난 15년동안 테로공격은 12배이상, 사망자는 근 30배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서남아시아에서도 테로행위가 성행하면서 지역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있다.
지난 6일 파키스탄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사원에서 금요기도회과정에 폭탄폭발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자폭공격자가 사원입구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파키스탄의 테로조직은 이에 앞서 발루치스탄주의 케타시, 과다르항 등을 동시에 공격하여 수십명의 파키스탄안전군 병사와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 이 주에서는 지난해 상반년에만도 려객렬차, 의료단, 이동통신중계탑 등 민간대상들에 대한 500여건의 테로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전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한것이다. 그로 하여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란에서도 지난 수년간 어린이와 녀성들을 비롯하여 1만 7 000여명이 테로분자들에 의해 살해되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테로위협이 세계적으로 만연되고있는것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해를 끼치고있다고 경종을 울리고있다.
그들은 테로행위가 성행하고있는 공통적이면서도 주되는 원인은 서방나라들의 로골적인 정치군사적간섭책동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2011년 서방나라들이 일으킨 리비아사태로 하여 서아프리카와 사헬지역에서 커다란 사회적혼란이 초래되고 그 틈에 <알 카에다>, <이슬람교국가>와 련관된 테로조직들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하였다. 게다가 최근시기 서방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준동하고있는 테로집단들의 수중에 흘러들어갔다.
서남아시아지역에서 극단주의적인 테로조직들이 급속히 증가하게 된것도 미국주도의 서방세력이 일으킨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과 그것이 초래한 사회적혼란에 그 주되는 원인이 있다. 더 거슬러올라가본다면 랭전시기 미국이 쏘련을 견제하기 위해 막대한 군사원조로 이 지역에서 테로세력을 길러낸데 력사적뿌리를 두고있다.
에짚트의 한 정치학자는 서방이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함으로써 지역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테로를 번식시켰으며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렸다고 주장하였다.
테로에 대한 서방나라들의 이중기준도 테로를 근절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의 노력과 협조에 저애를 주고있다.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테로행위일지라도 묵인하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경우에는 정당한 보복행동이나 지어 합법적인 주권적실체에도 <테로>딱지를 붙이고있다. 서방나라들이 이스라엘의 극악한 암살 및 테로행위는 못본척하고 중동지역의 여러 항쟁세력이나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테로단체>로 지정한것은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국제여론은 테로행위를 근절하자면 그 근원부터 제거해야 하며 반테로문제에서의 이중기준을 배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