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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트럼프에게 위험한 해

공화당이 텍사스주선거에서도 패배했다. 참패다. 지난 대선때 17% 이겼던 곳에서 14%로 졌으니 31%의 변화가 있는것이다. 다른 후보도 졌다. 이로써 공화당은 내내 단1군데도 이기지못했다. 버지니아·뉴저지·뉴욕과 플로리다, 심지어 텍사스까지. 이는 트럼프정부에 대한 민심의 냉정한 평가가 아닐수 없다. <관세전쟁>의 후과로 물가폭등한것이 컸다. 이대로 가면 11월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폭망이 불가피하다. 

최근 미니애폴리스사건도 적지않은 영향을 준듯하다. 2020 <조지플로이드사망>사건이 2026.1 <르네굿사망>사건과 <알렉스프레티사망>사건으로 이어지며 ICE에 대한 분노와 트럼프정부에 대한 반감이 치솟고있다. 엡스타인파일공개도 마찬가지다. 트럼프는 선거공약과 다른 소리를 하다가 일을 더 키웠고, 공개될때마다 구설수에 오르고있다. 경제에 이런 이슈들이 결합되니 트럼프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출범때의 47%에서 최근 36%까지 떨어진것이 우연일리 없다. 

<AI버블>도 우려스럽다. 과거 2000~2001 <IT버블>과 2007~2008 <부동산버블>이 확 꺼진것은 모두 금리인상과 관련있다. 트럼프정부가 금리인하에 목을 매는 이유중 하나다. 헌데 트럼프가 Fed의장후보로 지명한 케빈워시가 <매파적비둘기파>라는 문제가 있다. 최근 주가·금은값이 하락한 이유다. 하지만 엔캐리청산도 위험요소라는것을 잊지말아야한다. 버블이 꺼져 주가가 폭락하면 트럼프의 지지율도 떨어질수밖에 없다. 금리인하가 물가폭등을 더욱 부추긴다는 딜레마도 엄존한다. 

그러니 트럼프정부에게 남은것은 유가하락밖에 없다. 헌데 사우디의 빈살만이 이또한 올리려고 때만 기다리고있다. 미국이 어떻게든 베네수엘라석유를 장악하고 이란석유와 러시아석유를 국제시장으로 견인하려고 애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외에 <가자평화안>에 이어 <우크라이나평화안>을 관철하고 동아시아전을 막아내며 그린란드를 장악하면 해볼만하다는 판단이 섰을것이다. 그렇기에 이란전은 수렁이고 죽음이다. 이란전이자 대만전이어서다. 트럼프에게 2026은 위험한 해가 될것이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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