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창선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길에서>, <사상제일주의원칙>, <남포시의 여러 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실기연구발표모임 진행>,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의 회상기학습>, <사상전선의 일익을 지켜선 긍지를 안고>, <우리의것으로 얼마든지 잘살수 있다!>, <대담성의 원천>, <수십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페설물이 보물로 되기까지>, <로씨야대통령 력사외곡행위와의 투쟁을 호소>, <서방이 분별있게 처신할것을 요구>, <유럽동맹의 대로씨야제재소동>, <적대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 표명>,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규탄, 서방의 위선행위를 비난>, <핵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당국의 책동에 항의, 미군범죄의 근절을 요구>,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규탄>,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창선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수훈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장 김창선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25일 화환을 보내시였다.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사랑과 크나큰 믿음속에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서 오래동안 사업하여온 김창선동지는 언제나 견실하고 성실한 한모습으로 우리 당의 권위를 옹호보위하고 국가의 대외적위상을 떨치는데 특출한 기여를 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령전에 진정되였다.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길에서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
자라나는 후대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성장할수록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보다 백배해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2020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자라나는 후대들을 잘 키울데 대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아이들을 위한 일에서는 금전을 따지며 계산하지 말아야 한다고,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은 시작과 끝도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함에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이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고난을 이겨내며 굴함없이 혁명을 하는것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이라고, 우리 당이 펼치는 정치는 아이들을 위한것이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새기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위해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가방, 신발, 학용품을 공급해주도록 하신 사연, 부모없는 아이들을 부럼없이 키우기 위한 훌륭한 조건을 지어주시기 위해 그리도 마음쓰신 사실, 전국의 소년단야영소와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들을 훌륭히 변모시키도록 조치를 취해주신 이야기…
정녕 그이의 손길이 있어 오늘 우리 조국에서는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는 사업이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으로 최우선시되는 감동깊은 현실이 펼쳐지고있는것 아니던가.
이윽하여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힘들 때에도, 기쁠 때에도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군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관과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절감하며 아이들을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우는 사업을 떠나 조국과 혁명의 미래는 물론 그 어떤 성과나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음을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라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데서 교육사업은 대단히 중요하며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교원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그 무엇에 비길수없이 무겁고도 영예로운것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원들은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나가는데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라!
새길수록 모든 교원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교육사상을 관철해나가는 직접적담당자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교원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그이의 숭고한 믿음과 기대가 어려와 일군들의 마음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였다.
교육사업은 직업이 아니라 혁명사업이며 교원은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들로 키우는 직업적인 혁명가이다.
교원들이 량심과 헌신, 애국으로 교단을 지켜가며 무성한 거목을 자래우는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찾을 때 조국의 미래는 더욱 밝아지게 된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돌아보시면서 교원대학에서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될 교육자들을 훌륭히 양성하여 유치원교양원, 소학교교원진영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고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서는 새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이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되기때문에 우리 당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할수 있는것을 다 하고 무엇을 하나 해도 최상의 수준에서 해주자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참으로 교육사업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은 온 나라에 교육혁명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 우리의 새세대들이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인재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가르치심은 오늘도 모든 교육자들의 가슴마다에 성스러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사상제일주의원칙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은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확증된 주체의 사상론에 립각하여 사상제일주의를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혁명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사상제일주의는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모든 문제를 사상중시, 사상개조, 사상발동의 방식으로 풀어나갈데 대한 혁명원칙이다. 다시말하여 모든 문제를 경제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 기술만능주의가 아니라 사상사업을 앞세우고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며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시키는 방법으로 풀어나갈데 대한 혁명원칙이다.
사상제일주의원칙을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집권당의 존립과 강화발전의 선결조건이며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령도실현의 근본담보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사회주의집권당에 있어서 유일한 무기는 사상이다. 사상이 없이는 혁명적당이 태여날수도 존재할수도 없으며 사상사업을 내놓은 당사업과 혁명투쟁이란 있을수 없다.
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가장 위력한 무기이다. 사상을 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 강력한 사상공세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무수한 시련의 고비들을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키면서 80성상의 집권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긴 우리 당의 사상전의 력사가 이를 확증하고있다.
사상제일주의원칙을 견지하는것은 새시대 혁명실천의 요구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전인미답의 길을 헤치면서 자력으로 부국강병대업을 완수해나가는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였다. 한편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사람들의 의식상태와 사회적환경도 크게 변화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당풍, 국풍으로 전환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져 인민들의 충성심과 자긍심, 애국열의가 승화되고있는 반면에 일련의 부정적현상들도 나타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교묘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반동적사상공세를 제압하고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며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하여서는 사상제일주의원칙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사상제일주의원칙을 견지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중시의 원칙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것이다.
혁명의 전진동력은 객관적요인, 물질경제적요인이 아니라 주체적요인,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이다. 객관적요인, 물질경제적요인이 어떻게 마련되고 어떻게 작용하는가 하는것은 사람들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어떻게 활동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객관적요인에 구속되고 물질경제적요인에 빙자한다면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불리한 외적요인이 제거되지 않는한 혁명과 건설을 할수 없다는 결론에 떨어지게 된다.
모든 조건이 성숙되기를 앉아서 기다리거나 물질경제적요인이 마련되면 사람들의 사상의식이 저절로 개변될것이라고 보는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이나 같다.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상중시의 견지에서 보고 대하여야 하며 사상적요인에 결정적의의를 부여하고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는 원칙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사상중시의 원칙을 견지하자면 우선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행정실무사업, 기술경제사업을 옳게 결합시켜나가야 한다.
또한 경제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 예술지상주의를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사상중시,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에서 분석평가하고 해결해나가야 한다.
사상제일주의원칙을 견지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사상개조사업을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의 중핵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다.
사상개조사업은 본질에 있어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혁명가, 공산주의자로 육성하는 사상교양사업이다. 다시말하여 모든 사회성원들이 개인주의, 리기주의를 극복하고 공산주의적인간으로서의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추도록 이끌어주는 사상교양사업이다.
사상개조, 사상교양사업은 사람들의 사상의식령역에서 자본주의사상을 비롯한 낡고 반동적인 사상잔재를 종국적으로 청산하고 모든 사회성원들을 공산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분야에서의 심각한 혁명이며 사회주의사회에서 진행되는 계급투쟁의 기본형식이다.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는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며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는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공산주의적인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상개조, 사상교양사업을 중핵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현시기 우리 당사상교양사업의 중요한 과업은 우선 전당과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이다.
또한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며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이다.
사상제일주의원칙을 견지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는 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이다.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한다는것은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대중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떨쳐나 혁명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높이 발휘하도록 한다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사회발전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데 있다. 력사적사명감을 자각하고 사상정신적으로 각성분발된 인민은 절대로 대세에 흔들리지 않으며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주저앉지 않는다.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는 선전선동사업을 중핵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부단히 개선강화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동시켜 풀어나가야 한다.
현시기 선전선동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우선 선전선동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는것이다.
선전선동사업에서 회수와 건수나 채우는 현상을 철저히 경계하고 한건한건을 대중이 알고싶어하는 절실한 문제들을 가지고 사람들이 공감하고 믿을수 있게, 리치와 현실에 근거하여 실감있고 설득력있게 진행하여 사상의 침투력과 감화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또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것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이 천명한 사상중시, 사상개조, 사상발동의 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한 사상제일주의의 혁명원칙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 당의 혁명철학, 혁명원칙으로서의 정당성과 백승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할것이다.
나날이 변모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새 모습
남포시의 여러 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희한한 모습이 남포시의 농장들에도 펼쳐졌다.
천리마구역 고창리와 대안구역 다미리, 성암리, 와우도구역 대대동에 일떠선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인 숙망을 하루빨리 풀어주려는 로동당의 은덕으로 마련된 문명의 새 터전이다.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진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들어앉은 마을들에 갖가지 수종이 좋은 나무들도 뿌리내려 풍치를 돋구고있다.
농촌살림집건설을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천리마구역에서는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선행시키면서 공사조직과 기술적지도에 힘을 넣어 살림집건설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대안구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농촌건설의 담당자,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앞선 공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한g의 세멘트, 한토막의 철근도 아껴쓰면서 건축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다.
와우도구역의 시공단위들에서도 건설장비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면서 기능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여러동의 소층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해당 지역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남포시와 천리마구역, 대안구역, 와우도구역의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들과 토론자들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앞을 다투어 솟아나는 새 마을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의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숭고한 위민헌신으로 이 땅우에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우리 농민들처럼 국가에서 품들여 지은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는 행복한 근로자들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충성과 보답의 일념으로 전야마다에 성실한 애국의 땀을 묻어가며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의지를 토로하였다.
농장마을들이 들썩하게 축하공연무대와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제정 53돐에 즈음하여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인민의 나라>가 25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가장 인민적이며 독창적인 정치헌장인 공화국헌법이 탄생한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환희가 넘치는 공연무대에는 합창 <인민의 나라>, 녀성독창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재담 <떳떳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시이야기 <절세위인들과 공화국헌법> 등에서 출연자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위력한 법적무기를 마련해주시고 공화국의 헌법을 조국의 창창한 미래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는 참다운 인민의 법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법건설사상이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보람찬 삶을 누리며 애국적헌신으로 번영의 새 전기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근로자들의 희열과 랑만을 보여주는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를 더해주었다.
굴함없는 투쟁과 줄기찬 노력으로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건설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이 응축된 노래 <사회주의 지키세>, <우리는 조선사람> 등이 울려퍼지며 공연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인민의 고귀한 재부인 공화국헌법을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장엄한 진군의 전위에서 힘차게 나아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준 공연은 선동시와 합창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내 나라 제일로 좋아>로 끝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제정 53돐에 즈음하여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내 나라 제일로 좋아>가 2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 녀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설화와 합창 <인민의 나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법건설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전면적발전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 온 나라 녀성들의 크나큰 긍지와 애국적열정을 구가하였다.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공화국헌법의 인민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법률제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인민의 리익, 국익수호의 제도적, 법률적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천만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시이야기 <사랑의 법>을 비롯한 종목들에 뜨겁게 어려있었다.
어은금과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 6중창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 등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사랑에 의하여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이 조국땅 어디 가나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깊이 절감하였다.
사회주의 내 조국을 온넋을 다해 받들며 가장 우월한 우리의 법을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갈 녀성들의 강렬한 지향과 애국의지가 독창 <조국에 대한 노래>, 6중창 <열망>, 선동극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시와 합창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으로 끝난 공연은 존엄높은 공화국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가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륭성기를 앞당기는데서 조선녀성특유의 강의한 정신력과 혁명적기개를 높이 떨쳐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열의를 배가해주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제정 53돐에 즈음하여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실기연구발표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제정 53돐기념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실기연구발표모임이 25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농근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윤철동지, 부장 김금철동지, 사동구역 송신남새농장 경리 김광철동지, 락랑구역 긴골농장 농장원 김옥별동지가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의 법전을 마련해주시고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여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와 후손만대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할수 있는 법적토대를 다져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새 헌법제정을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헌법초안까지 작성해주시고 조문 하나, 표현 하나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이시며 완성시켜주신 공화국헌법은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우리 식의 독창적인 법전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공화국헌법에 서문화하도록 하시고 우리의 헌법을 김일성헌법으로 정식화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공화국헌법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정치적무기로 더욱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핵무기보유를 영구화한 핵무력정책에 관한 기본법과 사회주의농촌발전법,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법 등이 채택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자자손손 번영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근로대중의 리익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가장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법전을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영광의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 애국농민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의 회상기학습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혁명선렬들의 넋이 살아높뛰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바로 이곳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이 자주 펼쳐보는 책이 있다. 바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이다.
아늑한 서재에서,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수십번도 더 읽고읽어서 누구에게나 제목도 내용도 손금보듯이 환한 도서이지만 어이하여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 또다시 열독하는것인가.
우리는 이에 대한 대답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 오른 전력공업성 일군들이 진행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에 참가하여 느낀 소감을 통하여 전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날 우리 인민이 발휘하고있는 정신력과 투쟁기풍은 백두의 설한풍을 맞받아 력사의 생눈길을 헤친 항일혁명선렬들의 불굴의 정신에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전력공업성의 답사행군대원들은 모두 나라의 전력생산과 지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일군들이였다. 당 제9차대회를 앞두고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당결정에 반영된 조항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수하기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이 드바쁜 때에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 오른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우리 인민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을 얼마나 고도로 중시하고있는가를 가슴깊이 절감할수 있었다.
답사행군대오를 책임진 전력공업성 국장 리금철동무는 겨울철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 오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이렇듯 모진 추위속에서 한두해도 아니고 수십성상을 강도 일제와 싸운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그래서인지 누구라 할것없이 행군길에서도, 숙영지의 우등불가에서도 자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그날의 투사들의 모습을 그려본다고 이야기하였다.
행군의 쉴참에 답사행군대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을 진행하기 위해 모여앉았다.
부원 량전우동무가 항일혁명투사 송승필동지의 회상실기 <혁명의 요구라면 못해낼 일이 없다>를 읽기 시작하였다.
<〈무엇으로 어떻게 100개의 작탄을 3일동안에 만들어낼것인가?〉
모든것이 구비된 조건에서 만든다 해도 제기일을 보장하기가 어려운 형편인데 항차 적들의 눈을 피해가며 도구를 가져와야 했고 재료들을 마련해야 하였으니 그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였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어디선가 이깔나무 얼어터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듣느라니 마치 우리모두가 항일의 투사들과 자리를 같이한 심정이였다. 힘을 내라고, 이길에서 쓰러지면 안된다고 힘과 용기를 주는 투사들의 목소리도 금시 들려오는듯.
그래서인지 량전우동무의 목소리는 더욱 흥분으로 달아오르는듯싶었다. 사나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누구도 그것을 느끼지 못한채 회상기의 세계속에 깊이 빠져들었다. 아마도 그들은 투사들의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리라.
만약 우리라면 그런 정황에 맞다들리였을 때 어떻게 행동했을것인가.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주어진 조건과 환경을 운운하며 혁명의 요구를 외면한적은 없었는가?
이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회상기랑독이 끝나자 너도나도 자리를 차고일어났다.
먼저 과장 리룡일동무가 이렇게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지금 우리는 초고압송전선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사업을 마지막단계에서 힘있게 내밀고있습니다. 물론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우리가 겪는 고생이 항일혁명선렬들이 겪은 고생에 비하겠습니까. 난 오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학습하면서 우리에게 실지 부족한것이 무엇이며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아야 할것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부원 백영봉동무도 귀뿌리를 도려내는듯한 추위속에서도 마음은 전 기간 불을 안은듯 뜨거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이자 우리가 학습한 회상기의 내용은 늘 학습하고있어 잘 알고있다고 자부하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다시 학습하고보니 투사들이 겪은 고난과 시련이 새삼스럽게 안겨옵니다. 당 제9차대회를 향한 투쟁이 마지막단계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가 백두산답사행군길에 오르기 정말 잘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에서 받아안은 충격을 언제나 잊지 않고 다음단계의 투쟁에서도 돌격전의 기수가 되여 내달리겠습니다.>
누군가가 혁명가요 <혁명군의 노래>를 선창했다. 뒤이어 노래를 합창하는 답사행군대원들의 목소리가 백두의 밀림속에 끝없이 울려퍼졌다.
그들의 노래소리를 듣느라니 이런 회상기학습모임마다에서 저렇듯 불같은 맹세를 다졌을 수많은 답사행군대원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마도 그들이 학습했을 회상실기의 제목도 장소도 시간도 서로 다를것이다. 하지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을 통하여 간직한 각오와 의지는 꼭같았을것이다.
오직 혁명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투사들처럼 살리라!
바로 이것이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의 회상기학습과정에 누구나 새겨안는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며 그 어떤 난관과 역경속에서도 절대로 물러서거나 굴하지 않고 더욱 굳세게 투쟁해나갈 불같은 맹세이다. 그렇다. 아늑한 서재나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읽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도 우리의 혁명신념을 백배해준다.
그러나 눈바람세찬 백두의 행군길에서 읽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평상시의 백번, 천번의 학습보다 더 큰 감화력과 침투력을 가지고 우리의 혁명의지를 더욱 억세게 벼려준다. 그래서 누구나 백두산답사행군길에 오르면 귀뿌리를 도려내는듯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저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드는것이며 회상기학습시간을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을 받아안는 순간으로 그토록 소중히 간직하는것이다.
만약 그가 누구이든 어렵고 힘든 과업앞에 맞다들었을 때면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 새겨안던 투사들의 모습앞에 자신을 세워보시라.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힘이 요구되고 용기가 필요할 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품고 백두산으로 오르시라.
백두산답사행군길에서의 회상기학습, 그것은 정녕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혁명정신무장사업이며 이 사업이야말로 목표가 방대할수록, 일감이 겹쌓일수록 더욱 중시해야 할 우리의 제일가는 혁명과업이다.
사상전선의 일익을 지켜선 긍지를 안고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진군기세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각지 출판물보급부문 일군들과 보급원들이 당사상전선을 지켜선 자각을 안고 출판물보급과 도서해설선전에 성실한 땀과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성구역출판물보급소 소장 정명숙동무는 근 30년동안 출판물보급부문에서 사업하면서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단위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위대성도서들을 가지고나가 도서해설선전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높은 당적자각을 안고 출판물보급사업에 한생을 바쳐가고있는 사람들속에는 성천군출판물보급소 소장 김순화동무도 있다.
그는 보급원들속에 출판물보급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도서해설선전활동을 정상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지난해 당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새로 일떠설 때에는 보급원들과 함께 도서해설선전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면서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현실로 꽃피울 일념을 안고 공사를 제기일내에 질적으로 끝내자고 호소하기도 하였다. 출판물보급사업에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보급원들을 위하는 그의 마음 또한 친어머니의 심정그대로이다.
만경대구역출판물보급소 소장 김옥희, 장강군출판물보급소 소장 정은희, 북청군출판물보급소 소장 김순애, 청진시 송평구역출판물보급소 소장 정혜순동무를 비롯한 출판물보급단위의 많은 일군들이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실천적모범을 보일뿐 아니라 보급원들이 맡은 일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당의 목소리를 전해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맡은 사업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보급원들도 적지 않다.
송림시출판물보급소의 정금영동무는 담당한 수십개 단위들에 당출판물들을 신속히 배포해주어 당의 목소리가 제때에 전달되도록 하였을뿐 아니라 황철로동계급에게 베풀어지는 당의 뜨거운 사랑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도서를 가지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들에 나가 해설선전을 진행하는 한편 준비해가지고간 후방물자들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
순천시출판물보급소 보급원 한명희동무도 사상전선의 일익을 지켜선 긍지를 안고 도서해설선전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고산군출판물보급소 보급원 류승복동무도 24년간 맡은 혁명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찾아하고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군에 새로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진행되고있을 때 공사장에 나가 수십차례의 도서해설선전을 진행하여 군인건설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이밖에도 문덕군출판물보급소 보급원 김영실, 재령군출판물보급소 보급원 최금옥, 해주시출판물보급소 보급원 리경옥, 사리원시출판물보급소 보급원 김영숙, 자강도출판물관리국 보급원 홍상호, 동신군출판물보급소 보급원 고경혜, 강원도출판물관리국 보급원 전혜경, 원산시출판물보급소 보급원 류정숙, 남포시출판물관리국 보급원 강금희동무를 비롯한 출판물보급기관의 일군들과 보급원들이 오래동안 한초소에서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성실히 수행하고있다.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치는 오늘의 총진군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출판물보급사업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늘 가슴깊이 간직하고 충성의 열정과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더욱 굳건히 다져지는것이다.
준공계절이 안겨주는 신심
우리의것으로 얼마든지 잘살수 있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준공계절은 참으로 아름답고 멋있는 계절이다.
지난해보다 더 멋있고 훌륭한 공장들과 현대적인 병원, 종합봉사소들 그리고 새 농촌살림집들이 나라의 곳곳마다에 일떠서 지방의 모습이 눈에 뜨이게 환해졌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문명의 별천지들에서 마음껏 새 생활을 누리게 될 지방인민들은 물론 그것을 보고 체감하는 사람들모두의 리상과 포부, 자신심이 비할바없이 높아지고있기때문이다.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들처럼 현대적이고 훌륭하게 일떠세우며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친히 맛까지 보아주시며 높이 평가해주신 제품들만큼 맛있고 질높게 만들어내자. 우리의 땅에서 우리의 힘과 지혜로 이루지 못할 꿈과 리상이란 없으며 우리의것으로 얼마든지 잘살수 있다.
바로 이것이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인민에게 안겨주는 신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이라면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내세워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동시에 완강히 밀고나가야 하는것입니다.>
만사람을 격동시키는 오늘의 준공경사들로 그 누구보다도 리상이 높아지고 자신심이 커가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새 문명과 번영의 직접적인 수익자, 향유자들인 새 공장, 새 살림집의 주인들이다.
새 공장에서 생산한 당과류들을 맛보며 저저마다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과자도 중앙제품에 못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지난날 그저 량적으로 많이 생산해서 계획수자나 맞추면 된다고 생각해온 자신들이 정말 부끄러웠다고, 우리 고장 원료로 이렇게 맛좋은 식품들을 생산했는데 이제는 우리 원료, 우리 힘으로 무엇이든 다 해볼 자신심이 생긴다고 하면서 새 공장의 주인답게 인민들의 호평받는 더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생산하여 내놓겠다는것이 새로 일떠선 식료공장종업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나라에서 안겨준 새 공장에 현대적인 설비들까지 갖추었는데 이제는 우리 고장 아이들에게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학생교복을 입히겠다고, 보다 멋들어지고 아름다운 옷들을 제손으로 만들어서 우리 고장 주민모두를 도시사람들 부럽지 않은 멋쟁이들로 내세우겠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옷공장종업원들 또한 높은 리상과 자신심으로 활기에 넘쳐있다.
지방보건발전의 우수한 본보기인 희한한 병원과 함께 훌륭하게 꾸려진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의 당당한 주인, 향유자가 되여 문명을 마음껏 누리게 된 강동군인민들의 리상과 포부는 지금 하늘을 찌를듯 높다.
현대적인 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새 공장에서 우리 고장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특산품들을 꽝꽝 생산해낸다면 잘살 날을 얼마든지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이 강동군인민들만이 아닌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각지 인민들의 신심에 넘친 목소리이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방공업제품은 그저 수요만 보장하면 그만이라고, 중앙의것보다 지방의것이 못한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해온 이들이였다.
일군들마저도 지방공업제품의 질이 중앙의것보다 낮은것을 필연적인것으로 여기며 지방발전의 목표를 옳바로 세우지 못하고있었다.
이런 현실을 두고 제일 가슴아파하신분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일군들의 그릇된 관점과 좁은 안목, 지방인민들속에 의연히 존재하던 후진성에 종지부를 찍고 지방발전의 원대하고도 명확한 리상과 목표를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헌신에 의하여 오늘과 같은 꿈같은 현실이 펼쳐진것이다.
새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살림집들, 현대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들이 일떠선 지역의 일군들은 당중앙의 구상이 얼마나 원대하며 그 실천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직접 목격하면서 당중앙의 리상에 자신들을 따라세워 자체의 힘으로 더 좋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해 한단계 더 높은 목표들을 내세우고있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원료기지조성사업을 통이 크게 작전하며 자기 고장을 대표할수 있는 특산품들을 생산하여 지역안의 인민생활향상에 기여하는것은 물론 생산과 문화 등 모든 측면에서 그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나가려는 일군들의 경쟁열의가 한층 고조되고있다.
당에서 안겨준 지방발전의 거대한 재부들을 받아안은 이 시각 보다 높은 리상과 목표를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갈 때 당중앙의 리상에 따라설수 있으며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이것이 오늘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지역 일군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새로운 리상과 목표를 내세우며 보다 큰 전진의 보폭을 내짚고있는것은 비단 지방의 일군들과 인민들만이 아니다.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지역 인민들의 격정과 기쁨을 함께 호흡하며 축복을 보내고있는 수도와 각지 인민들도 보다 높은 리상과 자신심에 넘쳐 새로운 결의목표들을 하나하나 세워가고있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에 갖추어진 현대적인 맥주생산공정과 당과류생산공정들에서 쏟아져나오는 제품들을 보니 머지않아 지방의 제품들이 우리 중앙의 제품들을 앞서나가게 될것이라는 생각에 한쪽으로는 조바심이 난다. 새해에는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해진다.
이것은 수도의 어느한 식료공장일군의 심정만이 아니다.
각지의 건설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에 일떠선 경공업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들을 보니 자기들이 세워가는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이 과연 어떤 높이에서 완공되여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고있다.
그가 누구이든 높은 리상과 목표를 자기 힘으로 실천하자면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한다고 하면서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학습에 더욱 주력하고있는것 역시 뜻깊은 준공계절의 환희와 더불어 고조되는 시대의 분위기이다.
이들의 가슴속에는 지방공업혁명의 진가는 물질적부를 창조하는데서만이 아니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의식을 새시대에 맞게 개변해나가는데서도 검증되여야 한다고, 당정책을 받드는 정신과 투쟁원칙은 불변이여야 하지만 창조의 목표와 경지는 부단히 갱신되고 향상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이 간직되여있다.
오늘 인민의 리상과 포부가 높아지고 자기 힘을 굳게 믿는 자신심이 더욱 강해지고있는것은 바로 우리 당의 리상이 날을 따라 높아지고 위대한 당중앙이 인민을 위해 펼치는 구상의 폭과 심도가 더욱 확대되고있기때문이며 그 실천력이 더욱더 굳세여지기때문이다.
지난해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 비해 보다 높은 수준으로 일떠선 올해의 지방공업공장들이며 그 령역이 더욱더 확대된 지방발전정책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한해에 20개 시, 군들에 드팀없이 지방발전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주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벌써 나라의 5분의 1이 달라졌다.
그것도 오늘의것은 어제의것보다 더 멋있고 훌륭하며 래일의 설계는 더욱더 황홀하다.
위대한 당중앙이 세우는 창조와 건설의 목표는 부단히 갱신되고 그 경지는 날을 따라 향상되고있다.
우리모두가 올해에 또다시 찾아온 준공계절을 이렇듯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맞이하는것은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일떠선 멋쟁이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며 농촌살림집들의 보다 훌륭해진 모습들이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과 창조의 희열을 더해주기때문이다. 오늘만이 아니라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행복한 래일을 설계하고 그 어떤 난관이 앞을 막아도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완강하게 투쟁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는 지금 온 나라 인민을 더 힘찬 투쟁에로 고무하고있다.
우리 고장에서 우리의것으로 얼마든지 잘살수 있다!
날로 더욱 확고부동해지는 인민의 이 자신심은 곧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높아진 인민의 리상과 목표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감을 하나라도 더 걸머지려는 애국의 의지이다.
리상과 목표가 창조력과 투쟁의 열도를 결정한다. 원대한 리상과 포부, 바로 거기에서 백절불굴의 의지도 나오고 지혜와 열정, 난관극복의 묘술도 나온다.
자신심이 강한 인민의 앞길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해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선 인민의 애국적열정과 의지는 나라의 전진과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것이며 휘황한 미래는 바로 당중앙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가는 위대한 조선인민의것이다.
대담성의 원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사업에서 항상 높은 실적을 내면서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런 사람들의 사업과정을 투시해보면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무슨 일에서나 통이 크게 사색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간다는것을 알수 있다. 한마디로 그들은 대담성을 체질화한 사람들이다.
하다면 이들의 대담성은 타고난 기질이겠는가.
올해에 신원세멘트공장에서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세멘트생산과제를 매달 어김없이 수행하면서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지배인 소병환동무의 대담한 실천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사실 올해 정초에 그가 종업원들앞에 현대적미감이 나는 새 모습이 담긴 공장의 전망도를 펼쳐놓았을 때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당시 공장앞에 나선 증산목표를 수행하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있어서 배가된 분발과 분투를 요구하고있었던것이다. 시간과 로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당시상황에서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은 뒤로 좀 미루었으면 하는것이 그때 누구나의 뇌리에 갈마든 생각이였다.
그러나 소병환동무는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공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하루하루 미룬다면 우리 공장은 시대의 전렬에서 물러나게 된다고 하면서 자신부터가 앞채를 메고나섰다.
그때를 추억하며 소병환동무는 물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것은 아니였다고, 때로는 너무도 힘들고 지쳐 손맥을 놓은적도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그토록 힘든 속에서도 자기들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달려올수 있은것은 당정책대로만 하면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 확신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그 신념이 우리에게 힘과 용기도 주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는 대담성도 가져다주었다고 이야기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당정책에 대한 믿음과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야말로 기적창조의 원동력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사람은 자기가 세운 목표를 향하여 전진해나가는 과정에 이러저러한 난관앞에서 마음속동요를 가질수도 있다. 바로 그러한 때 당에서 하라고 한 일은 과학이며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대담하게 투쟁하면 그가 누구이든 당과 혁명, 인민앞에 보람있는 큰 자욱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당정책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 집단과 자신의 힘을 믿지 않고 무턱대고 남만 쳐다보는 사람은 조건과 환경이 조금만 불리해져도 소심성에 빠져든다. 소심성에 사로잡히면 난관을 뚫고나갈 방도가 나서도 책임한계부터 생각하며 뒤걸음치게 된다. 이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와 같다.
결국 대담성과 소심성의 차이는 조건과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당과 자기자신을 믿는 마음의 차이에서 온다.
그렇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무한대한 창조와 열정의 힘을 분출시키는 대담성, 그 원천은 당정책에 대한 굳은 믿음과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다.
당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기고 그 관철에서 사소한 에누리도 모르는 사람, 자기 힘을 믿고 자기가 가는 길이 옳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대담하고 완강한 실천만이 있기마련이다.
누구나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자체로 얼마든지 모든것을 타개해나갈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높은 실력과 불같은 열정을 발휘하여 모든 일을 대담하게 작전하고 실천해나가자.
격동의 시대는 바로 이런 대담한 실천가들을 부르고있다.
수십년세월을 하루와 같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십년세월 한직종에서 성실하게 일하고있는 사람들속에는 숙천군체신소 로동자 김억철동무도 있다.
언제인가 그는 뜻밖의 사정으로 군안의 일부 지역주민들에게 당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서 애로가 제기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김억철동무는 스스로 이 문제를 맡아안고 나섰다.
당의 목소리가 한시바삐 주민들에게 가닿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해서나 이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자.
이런 일념 안고 그는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주저앉지 않고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당의 목소리가 군내 주민들에게 제때에 전달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뿐이 아니다.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그는 나라의 귀중한 체신설비를 눈동자와 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정히 다루어 수십년간 한건의 사고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였다. 더우기 TV나 방송과 같은 가정용전자제품들이 고장나 안타까와하는 주민들을 볼 때면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성심성의껏 수리해주고있다.
그 나날 그는 체신소는 물론 군적으로도 손꼽히는 기술인재, 보배덩이로 불리우고있으며 주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그는 오늘도 중요한 초소를 지켜가고있다는 자각을 안고 변함없이 애국의 한길을 걷고있다.
페설물이 보물로 되기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자원을 극력 아끼고 적극 보호하여야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살아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담보할수 있습니다.>
몇달전 송림시의 어느한 살림집지구를 지나던 우리는 시연료사업소에서 생산한 땔감을 놓고 웃음꽃을 피우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땔감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에서 나오는 페설물을 리용하여 생산한것인데 그 질이 높아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는것이였다.
지난 시기 사람들의 관심밖에 있던 페설물이 보물로 전환된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송림시연료사업소로 취재길을 이어가게 하였다.
우리가 사업소에 들어서니 흐름선화된 설비에서 제품들이 줄지어나오는 모습이 안겨왔다.
사업소일군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자기들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에서 나오는 페설물을 리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자책어린 어조로 이야기하면서 이런 사연을 들려주었다.
지난해 어느날 사업소에 찾아와 주민용땔감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도를 토론하던 시당책임일군이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에서 나오는 페설물을 리용할수 없겠는가고 물었을 때였다.
사업소일군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파악이 부족한 페설물을 가지고 어떻게 땔감을 생산해야 할지 가늠이 잘 가지 않기때문이였다.
잠시 침묵이 흐른 끝에 책임일군은 절절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재자원화는 중요한 당정책적요구이다.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절약하자고 해도 그렇고 환경보호에도 부정적영향을 주는 페설물을 땔감생산에 리용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야말로 오물을 보물로 전환시키는셈이다.
며칠후 필요한 과학기술도서들을 한아름 안고 다시 사업소를 찾은 시당책임일군은 하자고 결심한 사람앞에서는 불가능이란 없다고 하면서 사업소일군들과 페설물을 리용하기 위한 방도를 토론했다.
당의 재자원화방침을 실천으로 받들고 주민들에게 더 많은 땔감을 안겨주려는 일군들의 진정은 사업소종업원들의 열의를 한껏 불러일으켰다.
이렇게 되여 사업소에서는 땔감의 기본원료와 페설물의 합리적인 배합비률을 찾고 현존설비들을 개조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게 되였으며 마침내 발열량도 높고 쓰기에도 편리한 땔감을 생산해내는데 성공하였다. …
우리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생산된 땔감을 안고 사업소구내를 나서는 송림시주민들의 밝은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사업소일군들이 한결같이 하던 이야기가 다시금 떠올랐다.
<환경도 보호하고 나라살림살이에도 보탬을 주니 정말 좋습니다.>
로씨야대통령 력사외곡행위와의 투쟁을 호소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2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열린 독립국가협동체 비공식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력사외곡행위와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들이 력사외곡시도 특히 위대한 조국전쟁의 력사를 외곡하려는 온갖 시도들에 공동으로 대처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력사에 대한 추억을 보존하고 력사외곡행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청년들이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무수한 희생의 대가로 승리를 안아온 전세대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잘 알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서방이 분별있게 처신할것을 요구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22일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회의에서 서방이 분별있게 처신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저들에 대한 <로씨야의 공격>이 박두하고있다는 피해망상에 빠져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로씨야는 유럽동맹과 나토성원국들을 공격하려 하지 않으며 그 무슨 정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서방의 처사는 전략적안정환경을 <심연의 끝>으로 몰아감으로써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을 초래할수 있다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는 서방이 전략적패배자의 처지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면 보다 분별있게 행동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유럽동맹의 대로씨야제재소동
유럽동맹리사회가 22일 로씨야에 대한 대규모경제제재를 6개월간 연기하였다. 2026년 7월 31일까지 연기된 제재는 무역, 금융, 에네르기, 기술, 이중용도물자, 산업, 운수 등 광범위한 제한조치들을 포괄하고있다.
그러나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제재조치는 오히려 유럽나라들에 심각한 정치, 경제적손실을 주고있다.
적대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 표명
이란군 총사령관이 최근 한 군부대를 방문하는 과정에 자국에 대한 적대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이란군이 임의의 위협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면서 이란군은 적들의 모든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있으며 그 어떤 적대적인 행동에도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편 22일 이 나라의 파르스통신은 테헤란과 마하바드를 비롯한 이란의 각지에서 미싸일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규탄, 서방의 위선행위를 비난
–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21일 베네수엘라외무상과의 전화대화에서 이 나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무력을 사용할것이라고 협박해나선것과 관련하여 이것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을 명백히 위반하는것이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베네수엘라국민과 민주주의적으로 선거된 정부에 대한 이란의 련대와 지지를 표명하면서 국제사회는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행위들을 강력히 반대할 책임을 지니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베네수엘라외무상은 이란의 원칙적인 립장, 베네수엘라국민과 정부에 대한 련대표명에 사의를 표하고 외세의 압력에 맞서 나라의 주권과 독립을 수호할 립장을 밝혔다.
–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2일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위선적인 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렬강들이 이란의 미싸일계획을 <위협>으로 몰아붙이려고 시도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에 다량의 무기를 제공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이를 명백한 위선행위로 락인하였다. 그는 이란의 미싸일계획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것으로서 결코 협상이나 흥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핵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당국의 책동에 항의, 미군범죄의 근절을 요구
일본의 히로시마현의회가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핵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당국의 책동에 항의하였다.
성명은 당국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제조하지 않으며 반입하지 않는다는 <비핵3원칙>의 수정을 검토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 원칙을 준수할것을 요구하였다.
80년전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들씌워진 핵참화가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한편 일본 오끼나와현의회가 22일 미군의 범죄행위를 막을것을 당국에 요구하는 공식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의견서는 2023년 12월에 주일미군병사가 오끼나와에서 미성년을 랍치, 강간한 범죄가 드러난 후 미일당국자들이 이와 같은 사건의 재발을 방지할것이라고 공언하였지만 그러한 범죄는 여전히 계속 감행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의견서는 올해에 들어와 오끼나와주둔 미군병사들의 범죄건수는 지난 20년래 최고를 기록하여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의견서는 당국이 주일미군의 범죄행위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행동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불평등한 일미지위협정을 근본적으로 수정할것을 요구하였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규탄
팔레스티나외무성이 23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계획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최근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19개의 유태인정착촌건설계획을 승인한것은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강점을 영구화하려는데 목적을 둔 위험한 조치라고 비난하였다.
그것은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가로막기 위한 책동의 일환으로서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짓밟고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지금 대다수 서방나라들이 극심한 경제위기에 시달리고있다. 미국과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이딸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국가채무액이 기록적인 수준에 있다. 그리스와 프랑스, 벨지끄, 영국의 국가채무액은 국내총생산액을 릉가하고있다. 결과 근로자들의 생활이 령락하고 빈부격차가 극한점에 이르고있으며 심각한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초래되고있다.
극소수 특권계층과 근로대중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날로 격화되여 항의시위가 뻔질나게 일어나고있다.
올해에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시위투쟁들만 놓고보아도 자본의 악페에 대한 근로대중의 분노가 얼마나 강한가를 알수 있다.
4월초 미국의 1 400여개 지역에서는 당국의 부당한 정책들을 규탄하는 항의시위들이 벌어졌다. 각계층 군중은 당국이 구조조정과 예산삭감의 구실밑에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축감하면서 자기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10여일후 수도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등지에서 대규모항의시위투쟁이 또다시 일어났다. 대대적인 일자리축감소동을 벌려놓고 부당한 경제, 보건정책들을 실시하면서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짓밟는 당국을 단죄하는 목소리가 시위대오속에서 높이 울려나왔다.
5월 1일 로스 안젤스시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떨쳐나와 <하나의 투쟁-로동자들이 단결한다>라고 쓴 프랑카드와 선전화를 들고 시위행진을 벌리였다. 그들은 불공평한 로동정책을 반대하고 공정한 임금지불과 대우, 안전한 취업환경보장을 요구하면서 거리를 누비였다.
유럽나라들에서도 년중 많은 시위투쟁이 벌어졌다.
2월중순 벨지끄의 수도 브류쎌에서 진행된 시위투쟁에는 수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여 당국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9월 10일 프랑스전역에서 일어난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에는 수십만명이 참가하였다. 8만여명의 경찰이 동원되여 물대포를 쏘고 최루가스까지 뿌리였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금도 투쟁은 계속되고있다.
얼마전 뽀르뚜갈의 로조단체들이 총파업을 개시하였다. 많은 로동자들이 로동법개정안을 반대하여 항의행동을 벌리였다. 렬차와 비행기운행이 중지되였으며 학교들이 문을 닫았다.
당국은 로동법을 개정하는 목적이 생산력을 높이고 경제장성을 추동하는데 있다고 변명하고있지만 로조단체들은 로동자들의 권리를 희생시키는 대가로 고용주들에게 보다 많은 권한을 부여하려 하는것이라고 반발하고있다. 시위대오속에서는 개정안은 특권층에게 더 많은 특권을 주고 가뜩이나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준다, 당국자들은 로동자들이 기계가 아니라 인간임을 망각하고있다는 울분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앞서 벌가리아의 수도 쏘피아와 기타 주요도시들에서도 세금인상을 전제로 한 예산안채택을 반대하여 시위가 진행되였다. <우리는 우롱과 수탈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웨치면서 군중은 앞을 막아나선 경찰과 완강히 맞섰다. 정부는 말썽많은 예산안을 철회하지 않을수 없었다.
자본주의위기의 요인은 자본의 끊임없는 리윤추구에 있다. 위기를 더욱 격화시키는것도 바로 자본의 무제한한 탐욕이다.
보는바와 같이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부자들에게 온갖 특전, 특혜를 제공하고 그들의 비인간적인 착취행위를 묵인, 비호하면서도 근로대중에게서는 각종 명목으로 돈을 털어내여 국가예산을 충당하고있다.
이 반인민적정책이 근로대중의 격렬한 반발을 초래하는것은 당연하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 각종 항의시위들은 극소수의 리익을 위해 절대다수의 리익을 희생시키는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사회제도에 대한 불만과 원한의 폭발이다.
자본주의적발전의 허구성이 낱낱이 드러남에 따라 이 반동적인 사회에 대한 인민들의 혐오감과 항거의 기운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