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가 비전향장기수송환에 대해 민간주도제3국경유송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통일부업무보고자리에서 이재명대통령은 일각의 주장대로 비전향장기수의 민간주도제3국경유송환 방식에 대한 통일부측의견을 물었고, 정동영통일부장관은 그를 추진하는 단계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대통령은 <(비전향장기수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데 우리로서는 막지 않고 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걸로. 북한과 얘기해서 판문점을 통하는 게 제일 좋긴 한데, (북측) 반응이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보내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앞서 8월 비전향장기수 안학섭선생은 직접 판문점행송환을 시도했으나 군당국에 의해 저지당했다. 10월 안학섭선생송환추진단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안학섭선생의 러·중 등을 경유한 북송을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