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노동신문은 <신흥군 영고리와 함주군 붉은별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정신도덕적풍모>, <횡포한 자연을 길들여 많은 덕을 본다>, <당중앙에 하루빨리 충성의 보고를 드리기 위하여>, <인재가 되는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사진에 비낀 추억>, <나치즘부활책동을 규탄>,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이란 밀수행위를 하던 외국유조선을 나포, 이스라엘간첩을 체포>, <레바논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정화합의위반행위>, <라틴아메리카주변수역에서 계속되는 미국의 민간인살륙행위>, <총기류, 칼부림범죄>,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함남의 농촌들
신흥군 영고리와 함주군 붉은별리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 문화농촌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아가는 속에 천지개벽된 함경남도의 농촌들도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고있다.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완벽한 실행으로 신흥군 영고리와 함주군 붉은별리에 주민들의 생활과 편의보장에 부합되게 다양하고 독특한 형식의 새 문화주택들이 솟아올랐다.
농촌건설을 중요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해당 지역의 일군들은 건설력량보강과 기술자, 기능공양성, 중기계와 각종 기공구확보에 선차적힘을 넣으면서 시공단위들에서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공사조직과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켰다.
건설자들은 주인다운 일본새를 지니고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할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현대적미감이 나는 살림집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함경남도와 신흥군, 함주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선경의 모습을 펼친 새 마을들은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숭고한 위민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이 되여 자기가 사는 마을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더욱 훌륭히 꾸리며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의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불같은 헌신으로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과학농사제일주의기치높이 다수확열기를 고조시킴으로써 세세년년 전야마다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결의를 피력하였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새 생활, 새 문명을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이 커가는 속에 흥겨운 공연무대와 춤판이 펼쳐진 마을들은 명절처럼 설레이였다.
농장원들과 주민들의 새집들이소감을 들으면서 일군들은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고무해주었다.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을 만방에 떨치며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불굴의 투쟁을 힘있게 격려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창작되였다.
선전화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로!>는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변혁단계에로 향한 총진군을 가속화해나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혁명적의지와 충천한 기개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질적발전을 위한 전진도상에서 사상의 힘으로 기적을 창조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투쟁방식, 혁명방식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요구가 선전화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인민고유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에 반영되여있다.
선전화 <지역적특성에 맞는 변혁적성과들을 립체적으로, 다발적으로 이룩해나가자!>, <간석지농장들을 농촌발전의 새 변혁상을 상징할수 있게 개변시키자!>, <밀재배면적을 늘이고 밀가공능력을 높이자!> 등은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에 더욱 매진하여 자기 지역, 자기 고장을 농촌발전의 변혁상을 상징하는 사회주의리상촌으로 훌륭히 꾸리고 농업생산을 증대시켜나갈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승화시키고있다.
보건혁명의 결과들이 실지로 인민들의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하며 교육부문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고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선전화 <인민들이 문명하고 선진적인 의료상혜택을 누리게 하자!>, <교육부문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자!>, <생태환경보호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자!>에 맥박치고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고 당 제9차대회에로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해주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정치용어해설
정신도덕적풍모
정신도덕적풍모는 사상의식과 도덕의식수준에 의하여 규정되는 사람의 면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바로세우고 사회주의생활양식을 확립하며 온갖 비사회주의적현상을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드세게 벌려 모든 사람들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생활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신도덕적풍모는 인간의 사상의식과 도덕의식수준에 따라 실천활동에서 표현되며 그에 의하여 규정되는 면모, 갖춤새이다. 이런 점에서 정신도덕적풍모는 사람들에게 체질화된 사상정신적특성을 규정짓는 품성과 구별된다. 품성이 사람들에게 고착된 내적특성을 특징짓는다면 정신도덕적풍모는 사람에게 고착된 내적인 사상의식과 도덕의식에 의하여 규정되는 외적인 기풍, 면모이다.
정신도덕적풍모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이다. 아무리 지식수준이 높다고 해도 정신도덕적으로 불결한 사람은 고상한 풍모를 지닌 인간이라고 말할수 없다.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사람만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할수 있다.
가장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인간은 주체형의 혁명가들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가들이 지닌 정신도덕적풍모는 당과 혁명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막아서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강의한 혁명정신과 투철한 의지, 조국과 인민, 집단과 동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 등에서 표현된다.
사람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혁명적당의 옳바른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사람들이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과정에 발전완성되게 된다.
누구나 자각적인 조직생활기풍을 더욱 튼튼히 세워 집단주의정신을 높이며 온갖 자유주의적이고 불건전한 풍조들을 배격하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강원도정신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결실
횡포한 자연을 길들여 많은 덕을 본다
강원도는 산세가 험하고 골이 깊어 일단 무더기비만 내리면 산골물이 무섭게 범람하여 재난을 당하던 고장이였다.
하여 물은 오랜 세월 강원도사람들속에서 재난의 대명사로 불리워왔다.
허나 오늘 그 사정없이 흐르던 산골물들이 자연의 정복자들에게 길들여져 산협을 가로막고 끄떡없이 솟아있는 만년언제들에 순순히 갇히였고 인간이 낸 길을 따라 쏟아져내리면서 사철 마를줄 모르는 전기의 흐름으로 변하였다.
이것은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수력자원을 탐구동원하는데서 큰걸음을 떼였으며 동력문제해결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어낸것으로 된다. 강원도정신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결실들가운데서 또 하나 중요한것은 전력생산과 더불어 풍부한 물원천을 확보하고 물을 마음먹은대로 쓰면서 농업과 국토관리, 치산치수사업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많은 덕을 본다는것이다.
물을 길들여 얻은것은 비단 전기만이 아니다.
깊고깊은 산중에 대인공호수들이 펼쳐지고 거기에 채워져있는 무진장한 물원천은 도의 주민생활용수, 공업 및 관개용수로 되여 실로 많은 리득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대의 고생을 락으로 삼고 스스로의 분투와 헌신적노력으로 만대의 번영과 부흥의 토대를 닦아나가는 이것이 바로 우리 투쟁의 보람이고 혁명하는 희열입니다.>
강원도군민발전소건설사단지휘조의 한 일군은 물을 다스린다는것이 힘들지만 정작 인간의 의지대로 물을 길들여놓으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도의 발전에 필수불가결의 요소인 막대한 물원천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용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한것, 관개용수를 해결한것, 자연재해의 중요한 발생근원을 제거한것만 하여도 사실상 매우 큰 문제를 해결한것으로 된다고 자부심에 넘쳐 말하였다.
인간생활에서 물은 초보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생활수단이다. 물을 떠나 인간은 생존할수도 없고 물이 있어야 창조와 로동, 문화생활 그 모든것을 원만히 해나갈수 있다. 강원도인민들은 고생을 무릅쓰고 오랜 세월 헌신분투하여 일떠세운 발전소들로 하여 전기덕만이 아니라 물덕도 단단히 보고있다.
문천시인민위원회의 일군은 지난 시기 시의 주민생활용수때문에 고심도 많이 하고 노력도 품도 많이 들이였지만 이렇다하게 성과를 보지 못하였다, 그런데 문천군민발전소가 일떠서니 시의 물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였다고 하면서 당정책대로 하면 뭐나 다 잘되고 힘들어도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는 길은 행복을 마중하는 길이고 후대들에게 덕을 줄수 있는 보람있는 일이라는것을 깊이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을 많이 건설하면 전기문제도 해결하고 주민용수와 공업 및 관개용수문제도 해결하며 풍치도 아름답게 할수 있다.
사실상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천사만사중에서도 발전소건설과 같이 자연을 개조하고 변혁하는 사업이야말로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국토관리에서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다.
품이 많이 들고 해마다 진행해야 하는 치산치수사업도 발전소건설과정에 해결되여 더는 물란리를 모르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여줄수 있게 되였으니 이런것이 일거다득이라고 국토관리부문의 일군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물덕을 단단히 보는것은 농업부문이다.
발전소건설로 무진장한 물원천을 확보한 결과 물이 부족하여 늘 고생하던 덕지대농장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어제날 관개공사도 통이 크게 벌리고 양수동력설비들도 증설하였지만 전기가 부족하고 물원천이 고갈된 상태에서야 그것이 무슨 큰 은을 낼수 있었던가. 양수기를 리용하여 물을 퍼올리자니 전기가 모자라 늘 애를 먹던 농장들이였고 전기가 있을 때에는 반대로 물이 부족하여 속을 태우던 농장들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낮이건 밤이건 아무때나 양수동력설비를 가동시켜도 물을 풀수 있다니 그 기쁨이 얼마나 크겠는가. 이제는 다수확은 문제없다고 장담하는 여러 농장경리들의 이야기도 신심에 넘쳐있었다.
일부 농장에서는 관개용수가 충분히 보장되는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많은 면적의 강냉이포전을 논으로 전환시켰는데 앞으로 거기에서 얻는 실리도 대단할것이라고 한다.
산중협곡에 대인공호수가 펼쳐져 풍치가 아름다와진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물고기도 늘어나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는 또 얼마나 흥그러운가.
도시경영부문 일군들은 이제 저 드넓은 인공호수에서 그물우리양어도 하고 기슭에는 낚시터들도 멋들어지게 꾸려놓은 다음 유람선까지 척 띄워놓게 되면 새로 세운 발전소들이 이름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을것이라고 자기들의 포부를 이야기하였다.
원산시 동명산동 46인민반에서 거의 30년을 살아온 손원실녀성의 생동한 체험이 있다.
대학연구사인 그의 남편은 지난 시기 물을 길어놓고서야 출근길에 오르군 하였다. 그러던 남편이 물이 계속 나오고 승강기가 만가동하자 이제는 당신만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을 털어버린것이 아니라 나도 마음속에 매달려있던 걱정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과학탐구에 전념하게 되였다며 기쁨속에 출근길에 오른다고 한다.
전기문제가 해결되면서부터 생활상불편이 사라졌고 대신 문명과 행복이 찾아왔다. 여러해전 다른 도에 살고있는 손원실녀성의 동생이 나들이왔다가 다시는 불편한 이런 집에 찾아오지 않겠다면서 떠나갔는데 이제는 언니네가 부럽다며 이사짐을 싸들고 원산시에 와서 살고싶다고 했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강원도인민들의 생활이 극적으로 변하여 모두가 신이 나서 출근길에 나서고 도의 어디 가나 활력과 생기, 약동하는 기상을 느낄수 있다.
원산시인민위원회 일군의 말에 의하면 최근 5년사이에 원산시의 가로등설치구간이 훨씬 늘어나고 해안공원과 동명산동지구만 해도 장식등개수가 지난 시기보다 훨씬 늘어나 밤에도 원산시가 대낮처럼 밝아지고 아울러 시의 야경이 비할바없이 아름답고 황홀해졌다는것이였다. 원산시에서 그중 높은 지대에 위치한 동명산동에는 아빠트들의 승강기대수가 크게 늘어나 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해주고있으며 물공급과 승강기운영이 정상화되여 모두가 좋아한다는것이였다.
우리는 동명산동지구의 한 아빠트의 승강기를 타고 30층에 올랐다.
주민들은 한결같이 지난 시기 층은 높은데 전력공급이 때때로 중단되여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모든 일이 옛말이 되였다고, 물도 잘 나오고 승강기도 잘 운영되니 시름이 없는데다가 저녁에 베란다에 나서면 불빛이 환한 시내가 한눈에 굽어보이는것이 하늘에 둥 떠서 사는 기분이라고 앞을 다투어 기쁨을 터놓는것이였다.
강원도사람들이 발전소건설장에서 온갖 고생도 달게 여기며 바쳐온 더운땀과 지혜와 열정은 이렇게 행복의 열매로 맺히였다. 고생도 락으로 여기며 헤쳐온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그 힘겨운 로정에서 지쳐 쓰러졌다가도 심신을 가다듬고 일떠서게 하던 그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눈앞에 현실로 펼쳐진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공업과 농업, 축산을 비롯하여 인민생활향상의 목표들을 능히 달성할수 있는 제반 조건들이 원만히 갖추어지게 되였으며 도의 줄기찬 발전을 든든히 뒤받침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이것이야말로 강원도의 발전을 줄기차게 떠밀수 있는 또 하나의 동력이라는것을 확신시켜주는 의미깊은 변화, 실질적인 변화이다.
횡포한 자연을 길들여 많은 덕을 보고있는 강원도의 이 자랑찬 화폭을 그 어느 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들 부러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분발심을 가다듬지 않겠는가.
모든 도들에서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힘차게 전진하는 강원도사람들처럼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설 때 횡포한 자연도 능히 길들여 복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당중앙에 하루빨리 충성의 보고를 드리기 위하여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에서 혁명강군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최근에 인민군대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당정책은 인민군대처럼 관철하여야 합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준공계절을 맞이한 경사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는 속에 수도 평양의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에 동원된 인민군장병들이 혁명강군특유의 영웅적기상을 계속 힘있게 떨치고있다.
수령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을 핵으로 하는 위대한 정신력이 어떤 놀라운 기적을 낳는가를, 우리 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건설전역들에서 진정 얼마나 고결하고 훌륭한 인간들이 자라나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군인건설자들,
이들이 발휘하고있는 숭고한 정신세계와 창조본때에서 우리는 무엇을 절감하게 되며 또 무엇을 따라배워야 하는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자기의 능력과 한계를 초월하는 기적을 이룩한다는것이,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창조물을 내놓는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떤 인간들이 그렇게 할수 있는가.
이 물음에 실천으로 대답을 주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이다.
우리 당이 조국의 미래를 위해 전개한 건설전역에서 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을 높이 떨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군인들이 이런 충성의 일념 안고 공사현장으로 달려나와 착공의 첫삽을 박은 지난 7월초부터 지금까지는 불과 몇달!
이 나날 공사현장들에서는 어떤 혁신이 창조되였는가.
학용품공장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새겨온 결사관철의 자욱자욱을 더듬어보자.
두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골조공사를 끝낸 기세로 련속공격하여 외부미장공사도 열흘 남짓한 기간에 성과적으로 완수…
글로 적으면 몇줄의 문장에 불과하다. 허나 실지 이러한 실천과정이 얼마나 많은 땀과 긴장한 분투를 요구하는가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서도 역시 시간을 주름잡는 비약이 이룩되였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이런 놀라운 분발력과 창조력을 낳게 했는가.
지난 7월초 교구비품공장건설에 착수한 군인건설자들은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직면하였다.
지질조건이 불리한것으로 하여 기초공사때 박토량은 계속 늘어났다. 지어 어떤 곳에서는 기초를 예상했던 깊이의 2배도 넘게 파내려가야 했다.
게다가 하늘에서는 때없이 비가 쏟아지고 일부 구간에서는 시간당 100㎥가 넘는 물이 터져나왔다.
그때 군인건설자들모두의 눈길이 합쳐진 곳은 과연 어디였던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결심하시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바로 이 신념의 글발이였다. 공사장에 도착한 즉시 열백가지 일에 앞서 자신들의 신념과 맹세가 그대로 담긴 이 글발부터 굳건히 세워놓은 군인건설자들이였다. 하기에 이들은 순간도 주춤하지 않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서는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나를 따라 앞으로!
지휘관들부터가 이런 힘찬 구령을 웨치며 앞장에 섰다. 군인건설자들모두가 떨쳐나 난관을 박차며 철야전을 벌리였다.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하루에 최고 30여차나 운행길을 왕복하느라 입술이 부르트고 두눈에 충혈이 졌지만 틀어쥔 조향륜을 놓지 않았다. 그때 그들의 귀전에 쉬임없이 울린것은 바로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의 노래소리였다.
이렇게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의지로 굴함없는 투쟁을 벌려 방대한 기초공사를 전부 결속하고 배가된 기세로 기본골조공사에 진입하였으며 내외부미장과 외벽타일붙이기, 지붕공사와 구내도로포장 등 어렵고 복잡한 공사과제들을 짧은 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당의 명령지시를 대하는 투철한 관점이 어떤 힘을 낳는가를 군인건설자들은 이렇듯 공사의 첫걸음에서부터 뚜렷이 실증하였다.
오직 하나의 지향 안고
당결정결사관철의 정신이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라면 그 투철한 사상정신력은 또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건물들의 내부공사가 한창이던 어느날 교구비품공장건설장에서는 류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군인건설자들이 건물안의 층계를 따라 림시로 세운 란간에 정성껏 비로도를 감고있었던것이다.
하다면 아직은 공사가 한창인 건물에서, 그것도 이제 공사가 결속되면 해체해야 할 란간을 이들은 어찌하여 색갈곱고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고있었던가.
이제라도 금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공사장을 찾아오신다면!
바로 이런 티없이 순결한 충성심이였고 절절한 그리움이였다.
사실 착공의 첫삽을 박던 때부터 군인건설자들 누구나 울렁이는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한 생각이 있었다.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일심전력할뿐 아니라 공사과정에도 언제든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릴수 있게 만전을 기하자.
오로지 맡은 건설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결속할 일념으로 가슴끓이였기에 공사과정에 열백가지 문제가 제기되여도 그것을 풀어나가는 이들의 원칙은 단 하나였다.
어떻게 하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리겠는가.
오직 이 하나의 지향 안고 이곳 지휘관, 군인건설자들은 건설과 관련하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였다.
골조공사가 끝나고 내외부마감공사에 진입하면서부터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 문제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였다. 이에 맞게 각 부대 지휘관들은 최상의 질보장을 공사작전과 지휘의 중점으로 틀어쥐고 고도의 책임성을 발휘하면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질보장을 기본으로 하여 매일매일 공사과제수행정형이 엄격히 총화되는 속에 군인건설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며 외벽타일붙이기에 최대의 정성을 기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이 부분의 타일은 제가 시공하였습니다.>라고 떳떳이 보고드릴수 있게 일하자.
이것이 군인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이들은 너도나도 떨쳐나 시공에 필요한 기공구들을 경쟁적으로 창안리용하면서 질보장을 위해 애썼고 그렇게 완성된 산뜻한 공장벽면에, 자기가 타일을 붙인 건물벽체에 깨끗한 량심의 보증인양 소속과 이름이 새겨진 하얀 종이를 붙이였다.
먼지가 덮일세라 맑은 비닐박막으로 일일이 소중히 감싸준 공장구내의 수많은 새 가로등에도, 혼합물이 굳어붙었던 흔적이 조금도 없게 손질한 다음에야 조립설치한 강관발대들에도 순간순간을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분투하는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뜨거운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하기에 한생을 건설부문에서 일해온 어느한 일군도 건설장의 모습을 보며 자기들도 앞으로 건설을 인민군대처럼 하겠다는 결의를 피력하였다.
학용품공장건설장에서도 역시 그러했다.
백수십일간의 지난 공사기간에 이곳 건설현장에서 최상의 질보장을 위해 진행된 보여주기사업이 수백차에 달한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만을 드리려는 군인건설자들의 충성의 마음과 실천력이 어떤 높이에 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사상전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오직 결사관철만을 아는 군인건설자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 이는 공사장에서 매일, 매 시각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참신하고 능숙한 정치사업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교구비품공장건설을 맡은 국방성의 현장지휘관들과 각 부대에서는 공사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혁명군대특유의 정치사업의 위력을 최대로 증폭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공사장구역을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를 비롯한 혁명적인 구호들과 표어들로 가득 채우다싶이 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완공의 날까지 며칠 남았음을 알려주는 일력형식의 직관선전판도 휘날리는 붉은 기폭아래 새 공장들의 희한한 전경이 펼쳐진것으로 형상하여 곳곳에 게시하였다. 직관선전만이 아니다.
공사일정이 아무리 긴장하다고 하여도 당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은 절대로 미룰수 없다.
이런 투철한 립장에서 지휘관들은 매일 아침 신문독보를 비롯한 정치학습을 진행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첫 일과로 집행해나갔다.
이뿐이 아니다.
공사가 한창이던 지난 어느날 건설현장에서는 연필화와 시, 가사창작경기가 진행되였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당중앙의 믿음에 결사의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기는 결코 그 어떤 현대적인 기술수단이나 강력한 시공력량의 보강에도 비길수 없는 효과를 낳았다.
<명령받은 당의 전사>, <미래를 향하여 앞으로>와 같은 진실하고 뜨거운 감정이 흐르는 시작품들, 화폭마다에 높은 자각과 굳은 결심이 담겨진 연필화들,
자신들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한 작품들을 창작하는 과정에 군인건설자들의 사상감정은 더욱 숭고한 높이에로 승화되였다. 하기에 군인건설자들은 건설장곁에 있는 인민의 새 거리에 흙 한점도 떨구어서는 안된다는 립장에서 공사에 동원된 모든 륜전기재들이 의무적으로 통과해야 할 세차장을 꾸려놓았고 공장구내에 수종이 좋은 나무를 수백그루나 더 심었다. 생활구역에 공장로동계급을 위한 배구장과 휴식터까지 훌륭히 건설해주면서도 자신들의 지성이 부족한것만 같아 왼심을 썼다.
정녕 우리 군대의 힘이자 화선식정치사업의 위력이였다.
학용품공장건설장의 지휘관들도 당결정결사관철의 투쟁전구가 그대로 당에 충직하고 인민을 사랑하는 참된 혁명가들을 키워내는 학교로 되게 하기 위해 현장정치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금도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은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창조물을 자기들의 두손으로 이룩해간다는 긍지와 책임감을 배가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충성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드릴 그 시각을 앞당기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인재가 되는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지난 10여년간 지식형근로자들의 대오가 늘어난 현실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제시된 때로부터 어느덧 10여년세월이 흘렀다.
그 나날 과학기술전당이 21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의 중심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서고 전국의 각 지역과 단위들마다에 미래원과 과학기술보급실들이 꾸려져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의 령마루로 비약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수많은 근로자들이 지식형근로자,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나게 되였다.
오늘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지식과 기술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해갈 근로자들의 열의는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평양곡산공장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종업원들속에서 과학기술학습에 대한 열의가 높아가고있는 속에 지난 10년간에만도 연 수백명의 로동자들이 수많은 새 기술혁신안과 창의고안을 실현하여 공장의 생산과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이렇듯 과학자, 기술자들뿐 아니라 평범한 근로자들도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그들속에는 용해공도 있고 수천척지하막장의 탄부도 있으며 사회주의전야를 지켜선 농업근로자도 있다. 일터와 직업은 서로 다르지만 그들에게서 하나같이 찾아볼수 있는 공통점은 대다수가 일하면서 배우는 원격교육과정안을 마친 졸업생이거나 현재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는 대학생들이라는것이다.
정보산업성의 한 방송국에서 실험공으로 일하는 최명석동무가 바로 그러하다.
수년간에 걸치는 로동생활을 통하여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따라서자면 아는것이 많아야 하고 그러자면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는것을 깊이 깨달은 그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였으며 그 나날 방송설비현대화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아 국가과학기술성과도입증서를 수여받게 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 일군의 말에 의하면 현재 원격교육을 받고있는 대학생들과 졸업생들가운데는 최명석동무와 같이 단위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로 떠받들리우고있는 근로자들이 많은데 그 수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비단 원격교육과정안을 마친 사람들뿐이 아니다. 일터마다 훌륭히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의 열성독자가 되여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척척 풀어나가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 당이 제시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함경남도체신관리국 금야군체신소 기계공 오충성동무는 우리 식의 새로운 수자식종합측정장치를 개발하여 지난 시기 체신부문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로동자발명가이다.
평범한 로동자에 불과한 그가 연구사업에 뛰여든것은 지금으로부터 몇년전이였다.
당시 체신부문에서는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이 사활적인 요구로 나섰는데 체신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 문제를 놓고 여러 차례에 걸치는 기술협의회를 진행하면서 해결방도를 모색하였다.
평범한 로동자라고 하여 오늘의 현실을 외면한다면 어떻게 이 나라의 공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
이것은 그때 오충성동무의 심중에서 울려나온 량심의 목소리였다.
이런 공민적자각, 애국의 마음을 간직했기에 그는 체신소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에서 과학기술자료들을 열심히 탐독하고 다른 기술자들의 방조도 받으면서 수년간의 고심어린 연구끝에 수입제품보다 비할바없는 적은 원가로 우리 식의 새로운 수자식종합측정장치를 개발할수 있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이처럼 평범한 근로자들이 어엿한 로동자발명가, 창의고안명수로 자라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이 제시된 이후 전국적으로 수많은 근로자들이 나라의 부강번영과 단위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기술적성과를 이룩함으로써 학위 및 국가발명증서, 특허증서를 수여받았다.
지식과 기술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려는 불같은 열의는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우리의 미더운 녀성근로자들과 비록 년로한 몸이지만 육체에는 로쇠가 있을수 있어도 애국의 마음에는 로쇠가 있을수 없다는 자각을 안고 탐구의 길을 이어가고있는 로동자발명가, 창의고안명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그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다.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할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서 인재가 되는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도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 그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순수 최대한의 자본축적과 리윤추구를 얻는데 근본목적이 있다.
설사 로동자가 아닌 과학자, 기술자가 내놓은 발명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한갖 독점자본의 치부를 위한 리용물에 불과하다.
결국 돈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자들이 과학기술의 참다운 주인으로 된다는것은 허황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수많은 평범한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는 바로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있다. 그것은 지방이 변하는 시대인 오늘날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에 새롭게 포함된 3대필수대상건설가운데는 지방자체의 인재력량강화를 위한 종합봉사소건설도 있다.
앞으로 여기서만도 수많은 근로자들이 지식의 탑을 쌓으며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받들어갈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나게 될것이다.
지금 이 시각도 수많은 근로자들이 나라의 부강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지식형근로자들로 준비해가고있는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게 된다.
이 땅에서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과학과 기술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될수 있다는것을.
평범한 근로자들이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애국적인 인재로 자라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사진에 비낀 추억
얼마전 서성구역 장경2동의 한 아빠트마당은 류달리 흥성이였다. 새 거리건설장에 대한 지원사업을 떠났던 58, 93인민반의 주민들이 돌아오는 길로 다같이 사진기앞에 모여섰던것이다.
사진을 찍은 후 저마다 화면속의 자기 모습을 찾아보며 웃고떠드는 속에 누군가가 말하였다.
<모두 이렇게 어깨나란히 사진을 찍으니 마치 한식솔, 한가정같아보입니다.>
그날 두 인민반 주민들이 함께 찍은 사진은 애국의 마음 안고 걸어온 한해의 긍지와 보람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올해 정월초하루 서성구역 장경2동 58인민반의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새해 축하인사를 나누며 온 한해 웃음이 꽃피고 화목과 정이 넘쳐난 인민반의 성과와 자랑을 터놓던 그들은 새해에도 더 많은 일을 하자고 하면서 나름대로의 좋은 안들을 내놓았다.
그가운데서도 제일 중요하게 토의된것은 원군사업이였다.
주민들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인민군대원호사업을 중단없이 내밀어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그러면서 래일이라도 당장 초소의 군인들을 찾아 떠나자고 제기했다.
인민반장 김미란동무는 가슴이 뜨거워올랐다. 그는 변함없이 이어가는 원군길에서 가정의 기쁨도 행복도 찾고있는 인민반원들이 더없이 고마왔다.
이곳 인민반의 한해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새해벽두부터 마음과 뜻을 합치며 원군길을 줄기차게 이어가던 어느날이였다.
93인민반주민들이 김미란동무를 찾아왔다.
그들은 군대를 위하는 일은 이 나라 공민모두의 응당한 본분이라고 하면서 자기들도 함께 원군길을 걷고싶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이때부터 한개 인민반이 걷던 원군길, 애국의 길을 두 인민반의 주민들이 나란히 걷게 되였다. 원군사업을 통하여 하나가 된 이들의 마음은 마을꾸리기와 유휴자재수매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낳게 한 바탕으로 되였다. 두 인민반에서는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가정들이 늘어났으며 그 과정에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이라면 모두가 두팔걷고 나서는것이 하나의 기풍으로 되였다.
하여 이 두 인민반은 구역안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국자인민반이라는 정다운 부름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
오늘 이곳 주민들의 집집에는 새 거리건설장을 찾았던 날에 찍은 사진이 걸려있다.
그 사진들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씌여있다.
<애국의 길을 함께 걸어온 뜻깊은 2025년을 추억하며>
나치즘부활책동을 규탄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5일 이란의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유럽에서의 나치즘부활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도이췰란드와 기타 유럽나라 정치가들이 나치스당의 적극분자들이였던 자기 조상들에 대해 추억하기 시작한것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유럽에서 <나치즘리론과 실천>이 부활하고있다고 하면서 유럽나라들이 우크라이나나치스정권의 행동을 로골적으로 도외시하는것은 히틀러가 하던것과 꼭같다고 주장하였다.
나치즘의 기치아래 규합된 유럽은 우크라이나인들을 내세워 또다시 로씨야와 싸우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15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요구하였다.
최근 미국이 새로운 <국가안보전략>과 <국가방위권한법안>에서 대만문제를 거론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국사람자신의 일인것만큼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대만독립>분렬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를 보내지 말며 대만해협지역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란 밀수행위를 하던 외국유조선을 나포, 이스라엘간첩을 체포
이란이 항구도시 쟈스크부근의 령해에서 600만L의 디젤유를 밀수하던 외국유조선을 나포하였다고 12일 이 나라 대중보도수단이 전하였다.
호르무즈간주의 사법기관 책임자는 유조선이 화물적재에 필요한 문건들을 구비하지 않았으며 모든 항법 및 지원체계를 끄고 항행하고있었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이란이 최근 이스라엘정탐모략기관인 모싸드에 매수되여 정탐행위를 한 간첩을 체포하였다.
체포된자는 유럽의 여러 나라를 다니는 과정에 이스라엘요원들과 접촉하고 간첩훈련을 받았으며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뒤받침하기 위한 정탐활동을 벌렸다고 한다.
레바논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정화합의위반행위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16일 이스라엘군은 무인기들을 동원하여 레바논남부에 있는 차량들을 목표로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 그로 하여 2명이 살해되고 5명이 부상당하였다. 이보다 앞서 12일에도 이스라엘전투기들은 수차례에 걸쳐 레바논동부와 남부의 여러 지역을 공습하였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남부에 있는 그 무슨 훈련기지를 타격하였다고 떠들어댔다.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행위는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라틴아메리카주변수역에서 계속되는 미국의 민간인살륙행위
미국이 라틴아메리카주변수역에서 민간인살륙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지난 15일 미군은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 수역에서 3척의 민간선박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을 감행하여 8명의 선원을 살해하였다.
미군은 격침된 민간선박들이 테로조직들이 운용하는 <마약밀매선박>이며 살해된 선원들은 모두 <테로분자>라고 우겨대면서도 그와 관련한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9월초이래 미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까리브해와 동태평양상에서 침몰된 민간선박은 수십척에 달하며 그로 하여 약 100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한다.
외신들은 미국이 까리브해에 방대한 무력을 전개하고 횡포무도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하며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것은 마약단속이 아니라 베네수엘라정부전복에 그 진목적이 있다고 까밝히면서 미국내에서까지도 민간선박들을 닥치는대로 타격하고 살륙을 일삼고있는 당국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고 전하였다.
총기류, 칼부림범죄
– 미국의 뉴욕에서 14일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였다.
이날 새벽 2명의 무장괴한이 10대의 학생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현장이 봉쇄되고 조사소동이 벌어졌다.
– 일본 후꾸오까현의 후꾸오까시에서 14일 칼부림범죄가 발생하였다.
이날 한 범죄자가 상점에 뛰여들어 마구 칼부림을 하여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서방나라들은 저들의 언론이 언제나 <공정성>과 <객관성>의 원칙에서 보도를 하고있는것처럼 떠들어대고있다.
실지 그런가.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미국과 서방나라 언론의 행태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이 이전 우크라이나대통령행정부 책임자 예르마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들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터놓지 않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딸리아신문 <꼬리에레 델라 쎄라>도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스적인 본성을 립증한 로씨야외무상의 발언내용을 공개하는것을 바로 이런 식으로 거절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서방대중보도수단들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조직범죄집단이라고 단죄하였다.
사실은 서방이 떠들어대는 언론의 <공정성>과 <객관성>이라는것이 공보분야에서 지배권을 차지하고 이중기준을 람용하여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허울좋은 위장개념들에 불과하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서방나라들에서 언론들을 내세워 어떻게 정치적, 리기적목적을 달성하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자료들은 수다하다.
악성전염병이 세계를 휩쓸고있던 2021년에 어느한 유럽나라의 대중보도수단들은 로씨야가 <스뿌뜨니크 V>왁찐을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정치적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리용하고있다, 로씨야의 이러한 행동은 중국왁찐의 대외시장진출을 가로막고있다, 로씨야에서는 왁찐부족현상이 나타나고있다고 요란하게 보도하였다. 이 선전내용은 로씨야의 지원에 대해 불신임을 품게 하고 로중 두 나라 관계를 리간시키며 로씨야내부를 혼란에 빠뜨리는 한편 대류행병으로 보다 심각해진 내부의 각종 위기들에 대한 사회계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보려고 서방나라 정객들이 교묘하게 꾸며낸것이였다.
서방나라 언론들은 필요할 때에는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해 벅적 떠들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아예 내비치지도 않는다.
2014년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스분자들이 어느한 지역에서 50명이상의 사람들을 산채로 불태워죽인 끔찍한 참사가 일어났다. 아마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서 이러루한 사건이 발생하였다면 서방나라들의 정계, 언론계가 야단법석하였을것이다.
하지만 당시 서방의 정객들과 언론들은 이에 대해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서방언론은 현재 가자지대에서 벌어지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에 대해서도 이중적인 자막대기를 가지고 보도하고있다. 가자지대에서 약 670개의 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들이 파괴되고 1만 3 500여명의 학생과 830여명의 교원, 190명의 학자와 근 300명에 달하는 기자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되였지만 서방언론의 보도는 그들의 죽음을 현대전쟁에서 있을수 있는 불가피한 피해로 묘사하면서 이스라엘의 무죄를 주장하는데로 치우치고있다.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만행의 실상은 편견적인 태도를 취하는 서방언론들때문에 거의나 가리워지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서방언론들이 있지도 않는 자료들을 날조하거나 사실을 와전시키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도 서슴지 않는것이다.
잘 꾸며낸 거짓정보를 류포시키고 억지주장을 집요하게 확대하면서 서방의 요구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한 반감을 증대시키고있다.
해당 국가의 도시들과 병원, 학교들에서 인질들을 잡아두고 살해한 테로분자들을 <봉기자>라고 부르며 그 나라 정부의 반테로정책에 대해 시비하고 지어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하며 훈시질까지 해대고있다.
최근년간 영국의 BBC방송도 아시아의 어느한 나라에 대한 보도에서 <강제로동>과 같은 일련의 정치적조작을 하여 비난을 받았다. 방송은 <닉명폭로>수법과 <가짜화술>을 리용하여 이러한것을 만들어냈는데 나중에는 외부의 반정부세력을 규합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빌어 여론전을 벌려 이 나라 기업들에 제재를 가하기 위한 구실을 빚어냈다.
미국과 유럽의 언론들은 저들을 <공정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진상을 폭로하고 특권을 쓰는 권력을 비판하는 <정의로운 투사들>로 자처하고있다. 허나 이것은 완전한 기만이다.
세계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사태들에 대한 서방언론의 이중적인 보도가 이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