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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주민들에게 진심을 바쳐가며

27일 노동신문은 <우리 당의 백사천사가 지향하는 하나의 목표>, <함경북도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 결속, 어랑군과 경성군에서 새집들이, 공공건물 및 생산건물 준공식 진행>,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다시 펼쳐보자>,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힘을 얻는다>, <결코 타고난 기질이 아니다>, <주민들에게 진심을 바쳐가며>, <당세포비서대렬강화에서 중시한 문제>, <교훈을 똑바로 찾자>, <지난 10여년간 각지의 수많은 단위들에 로동자합숙이 새로 일떠섰다>, <사회주의제도가 꽃피운 아름다운 이야기>, <누구나 해야 하고 어디서나 할수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극소수의 전횡을 가리우는 간판이다>, <나라의 안전과 사회적발전을 위하여>,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 <거듭되는 정화합의위반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우리 당의 백사천사가 지향하는 하나의 목표

조국과 혁명, 인민을 이끌어나가는데서 당이 구상하고 작전하고 강력히 실행해나가야 할 일들은 참으로 방대하다.

그 하많은 대소사들가운데서 어느것을 중대사로, 최급선무, 제1의 혁명임무로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당의 목표와 지향점에 따라 좌우된다.

하다면 우리 당은 어떤 목표를 지향하고 실천해나가고있는가.

이에 대하여 우리는 지난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의 구절구절에서 깊이 새기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구상하고 강력히 실행해나가는 백사천사는 오직 인민들의 생명을 지켜주고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고있으며 이는 기필코 보건분야의 발전을 재촉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뜻깊은 말씀은 우리 인민들에게 우수한 치료환경과 선진수준의 의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병원다운 병원의 확실한 실체와 더불어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간직되고있다.

오직 인민들의 생명을 지켜주고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것, 이것이 바로 우리 당의 백사천사가 지향하는 하나의 목표임을 우리 인민은 그 어떤 해설이나 글줄로가 아니라 자기들에게 와닿은 실생활로 체감하고 확신하고있다.

그 숭고한 목표에 대한 정의는 비록 하나의 글줄이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결사분투의 헌신과 천만로고는 그 어떤 수식사로도 다 표현할수 없는 전무한것이다.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이 그러하였지만 특히 지나온 10여년은 걸음걸음이 인민의 생사운명을 위협하는 시련의 고비들과 무수한 역경의 련속이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 누구나 잊지 못하는 돌발적인 비상방역위기,

이 류례없는 또 하나의 전쟁에서 오로지 인민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보호하는것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해야 할 최급선무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본도가 뚜렷이 증명되였다.

아직은 세계적으로 악성전염병이 발생한 초기여서 그 누구도 그것이 몰아올 재난과 후과에 대하여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있던 그때 위생방역체계를 국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고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무서운 병마가 떠도는 위험천만한 수도의 약국들에 인민과 생사를 같이할 비상한 각오와 함께 찍으시던 결사헌신의 자욱들은 그대로 방역대승에로 뻗어간 승리의 리정표가 되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용단과 희생적인 헌신이 얼마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고 우리 인민의 생명을 얼마나 굳건히 지켜주었는가를 인민은 똑똑히 보았다.

그뿐이 아니다. 전세계가 악성전염병확산으로 물끓듯하던 2020년 3월 수도 평양에서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대적인 종합병원착공이 선포되였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당의 백사천사중의 최중대사가 무엇이고 지향하는 하나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현실로 증명해준 또 하나의 사변이였다.

우리 당의 숙원사업이라는 성스러운 부름이 제일먼저 울려퍼진 이 력사의 지점에 서고보니 어렵고도 방대한 투쟁과업들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보람있는 투쟁과업으로서 현대적인 종합병원건설을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지가 가슴에 마쳐온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는것보다 우리 당에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기에 계획되였던 많은 건설사업들을 뒤로 미루고 결정한 종합병원건설이 아니였던가.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함을 천사만사중의 첫자리에 놓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이미 건설된 안과병원과 치과병원, 아동병원은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했다.

건설의 첫삽을 뜨시며 피력하신 웅대한 구상, 평양종합병원을 중심적인 기지로 하여 나라의 보건부문을 크게 비약시키실 그 숭고한 뜻은 또 얼마나 위대한 현실로 펼쳐지고있는것인가.

지금도 우리 인민모두의 마음을 숭엄히 이끌어세우는 한해전 8월의 천막회의장, 잊지 못할 그 지방발전사업협의회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제일가는 숙원사업, 혁명과 시대가 당과 정부에게 부과하는 제1의 임무로 간주하신 사업이 다름아닌 시, 군병원건설이였다.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현대적인 보건시설건설을 <지방발전 20×10 정책>에 추가하며 무조건 당해년도에 완공하여 각 지방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는 그이의 드팀없는 의지는 지방에도 현대적인 병원건설착공의 우렁찬 발파폭음을 터쳐올렸다.

기적과 변혁으로 충만된 2025년, 뜻깊은 이해가 가장 확실한 성공적결실로써 력사의 벽에 긍지높이 아로새기는 고귀한 이름들가운데서 특별히 부각되는 제명이 있다.

보건혁명의 원년!

우리의 보건을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사회주의보건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이 혁명이야말로 인민의 건강증진을 중대사안으로 놓는 우리 당만이 탄생시킬수 있고 결행할수 있는 변혁중의 대변혁이다.

2025년의 대건설투쟁의 개시로서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이 진행된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서도 인민의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이 우리 당의 백사천사가운데서 단연 첫자리임을 가슴뜨거이 절감할수 있다.

그것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려정이 먼지이는 험한 병원건설장들에로 끊임없이 이어졌다는것은 온 나라 인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자기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의지와 능력이 없는 국가에 대하여 그 어떤 강대함이나 발전을 말할수 없으며 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서도 론할수 없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신조, 드팀없는 실천에 의하여 우리 당이 결행한 보건혁명수행의 첫 결실인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병원이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 보란듯이 일떠섰고 우리식 보건진흥의 활기찬 기세와 휘황한 전망성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지방병원의 첫 실체로 강동군병원이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우리 다시금 조용히 불러본다.

인민의 생명을 지켜주고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는 우리 당의 백사천사!

그 무수한 만단사연들의 갈피갈피를 더듬을수록 병마의 위기에서뿐만이 아니라 자연의 대재앙에서도 사랑하는 인민의 생명을 굳건히 지켜낸 불멸할 위민헌신의 이야기들이 생생히 떠오른다.

이제는 온 나라 인민이 다 아는 전설같은 이야기이지만 지난해 물란리에 휩싸였던 조국의 서북변을 다시금 더듬어보는것은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 국사중의 국사가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는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력력히 새겨져있기때문이다.

친히 구출작전을 지휘하시여 구원해낸 피해지역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바래우시고서야 물이 차오르는 위험구역에서 맨 나중에 떠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승용차, 언제 내려앉을지 모를 물먹은 철길로반우에 서있던 렬차회의실과 그곁에서 휘날리던 붉은 당기…

인민의 생사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던 그때 인민들과 숨결도 생사도 같이하시고 그 인민을 위해 결사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에서 온 나라 인민은 가슴뜨거이 새겨안았다. 인민의 생명을 지키는것이 우리 당의 백사천사중의 최중대사 아니 그 전부임을. 우리의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의 목숨보다 귀중한것은 없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함에 바치시는 헌신과 로고는 곧 그이의 무한한 영광이고 긍지임을.

지나온 10여년려정에 이와 같이 세상에 없는 감동깊은 화폭들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도 한 우리 인민이였다.

라선시와 금천군 강북리, 은파군 대청리…

그때마다 우리 인민이 절감한것은 재해가 몰아온 절망이 아니라 이전보다 더 행복해진 새 생활에 대한 희열이였고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우리는 절대로 불행을 당하지 않는다는 확신이였다.

조국의 서북변만 놓고보더라도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가 일떠선것이 어제런듯싶은데 오늘은 대온실농장이 자기의 완연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이는 명실공히 인민의 생명보호뿐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운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기적적인 현실이다.

건강하고 무병무탈한 인민의 모습과 함께 보다 큰 행복과 문명을 노래하는 인민의 밝은 웃음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힘이고 의지이다.

인민이 열렬히 반기는 새 문명의 창조물들을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세우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상하시고 펼치시는 설계도는 그 얼마이며 지새우신 낮과 밤들, 헤치신 험산준령들은 또 얼마인가.

행복에 웃는 인민들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시기에 앞서 인민을 위한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으실 의지를 백배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세계에 떠받들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중앙의 구상은 언제나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

온 나라 농촌의 방방곡곡에서 매일이다싶이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벅찬 현실, 수도는 수도대로 옹근 한개의 거리가 한해에 하나씩 일떠서는 경이적인 변천, 누구나 부러워하는 최상의 해양공원에서 진정한 문명을 마음껏 누리는 복된 사람들의 모습…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뿐 아니라 지방인민들의 문화생활환경까지 개변시키기 위한 종합봉사소들 또한 보란듯이 일떠서고있다.

바라고 그려보았던것이상으로 다가오는 변화도 놀랍지만 그 눈부신 변천속도는 또 얼마나 경이적인것인가.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하는 조선의 속도, 조선의 배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더없는 희열과 자부를 느끼시는 변혁의 속도, 온 나라의 실제적인 중흥이 가속되고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전진의 속도를 체감할수록 인민의 가슴에 사무쳐오는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끝없는 헌신의 세계이다.

오로지 인민의 권익과 건강증진을 담보하며 더 밝고 윤택한 장래를 하루빨리 건설하실 열망이 불같으시여 그처럼 할 일이 많으신분, 이 모든 문명의 실체들을 당대의 인민의것으로 만드시려 드바쁜 혁명려정을 재촉하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원대한 뜻, 숭고한 지향이 그대로 이 위대한 변혁과 전진의 속도를 추동한 원동력임을 이 땅에 일떠선 리상과 문명의 실체들이 뚜렷이 확증하고있으며 잇달아 선포될 준공소식들이 끊임없이 증명할것이다.

그려만 보아도 가슴뿌듯해진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준공계절의 도래와 더불어 련이어 준공테프를 끊게 될 인민의 리상향, 문명의 별천지들을.

그렇다.

천만품을 들여 안겨주신 재부들도 언제나 큰 산속의 모래알로 여기시는분,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 항상 인민을 위한 열화의 숙원을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당의 지향과 목표는 영원불변하다.

우리 당의 백사천사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이여서 당에서 하자는 일이라면 백가지이건 천가지이건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나서는 천만인민의 충성의 열기 또한 더없이 거세찬것이다.



문명과 부흥의 터전에 꽃펴난 새살림의 기쁨

함경북도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 결속,

어랑군과 경성군에서 새집들이, 공공건물 및 생산건물 준공식 진행

우리 조국을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함경북도에 농촌진흥의 자랑찬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다.

당창건 8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의 8월 회령시 창태축산농장에서 첫 살림집입사모임이 진행된데 이어 청진시 라남구역, 송평구역, 청암구역, 김책시, 길주군, 경성군, 경원군, 어랑군, 무산군, 연사군, 명간군, 온성군, 화대군, 명천군, 경흥군, 부령군을 비롯한 도안의 10여개 시, 군, 구역의 농업근로자들이 문명과 부흥의 새 터전에 보금자리를 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농촌살림집건설을 우리 당에서 제일 중시하고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행을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인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시였다.

살림집건설과 관련한 설계형성안들을 지도하여주시고 건설장비, 자재보장, 시공의 질제고와 감독사업, 기능공대렬강화, 건축물의 내부마감과 원림록화사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끝이 없었다.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농업근로자들이 현대적인 살림집에서 도시사람들 못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누리게 하시려 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는 농촌변혁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원동력으로 되였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함경북도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은 농촌건설을 힘있게 내밀어 농촌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농민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기 위하여 공사장마다에서 조직정치사업을 드세게 전개해나갔다.

도와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강력한 선전선동공세로 건설장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것과 함께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정확히 준수하도록 정책적지도,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켰다.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와 기술전습회를 실정에 맞게 정상적으로 조직하면서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는 한편 건설장비수준제고에 힘을 넣어 시, 군건설려단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도록 하였다.

시, 군들에서 자체의 건재생산토대를 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벌어져 마감건재의 가지수와 생산량이 늘어남으로써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내밀수 있는 확실한 담보도 마련되였다.

농촌진흥의 밝은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창조대전에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반적인 작업공정을 로력절약형, 자재절약형으로 전환시키고 높은 질적수준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적대책들을 빈틈없이 따라세우면서 농촌살림집건설에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일으켰다.

어랑군과 경성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도 자기가 사는 고장을 자기 손으로 보란듯이 꾸려갈 일념을 안고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여 삼향농장과 염분농장에 농촌문화주택들과 공공건물, 생산건물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으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로 주변풍치를 일신시키였다.

어랑군 삼향농장에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아담한 살림집들은 인민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힘있게 추진해나가는 우리 당의 손길아래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경성군 염분농장에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주인들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는 사상교양거점들이 보다 훌륭히 꾸려졌으며 문화회관과 상점, 병원, 탁아소와 유치원, 사무청사, 합숙 등이 새로 건설되여 농촌진흥의 새 생활,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게 된 이곳 농장원들과 주민들, 아이들의 웃음꽃이 더욱 활짝 피여났다.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관철에 한사람같이 분기해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되고 생활상편의를 위한 조건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수천세대의 농촌살림집과 공공건물, 생산건물건설이 전부 결속되는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

뜻깊은 올해의 농촌살림집건설을 마감하며 어랑군 삼향농장 살림집입사모임과 경성군 염분농장 공공건물, 생산건물 준공식이 현지에서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와 어랑군, 경성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는 연설에서 사회주의농촌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주는 농장마을들의 눈부신 전변의 모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농촌진흥의 위대한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은덕을 소중히 새겨안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오늘의 보람차고 영예로운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주시고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인민모두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충성과 보답의 일념을 안고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답게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새집들이와 준공을 경축하여 다채로운 공연무대들이 펼쳐졌다.

이 세상 훌륭한 모든것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의 정을 반영한 시대의 송가들을 열창하며 농업근로자들은 오늘의 행복과 휘황한 래일의 미래도 오직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의 품속에서만 꽃피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과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문명개화의 새 모습을 펼친 농장마을들을 돌아보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은 무한하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다시 펼쳐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항일유격대식사업기풍, 생활기풍을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기상과 열기가 차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아름찬 일감을 맡아안을 때마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자주 펼쳐본다.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이 책의 글줄마다에 조선혁명의 개척자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그대로 살아맥박치기때문이다.

간고했던 항일무장투쟁시기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 이제는 많은것이 변했다. 하지만 항일혁명선렬들이 창조한 고귀한 혁명정신을 그대로 전하고있는 바로 여기에 이 도서가 안고있는 무한한 생명력이 있는것이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그것은 단순한 력사기록이 아니다.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언제 어디서든 가슴속에 안고 살아야 할 참된 인생의 교과서이다.

하나의 짤막한 이야기속에도 수령을 받드는 전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새겨주는 산모범이 있고 혁명적동지애란 무엇이고 자력갱생이란 어떤것이며 굴할줄 모르는 신념과 의지란 어떻게 표현되는가를 가르치는 투사들의 힘있는 웨침이 있으며 새세대들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기를 바라는 빨찌산들의 절절한 당부가 새겨져있는 회상기!

한문장, 한문장 읽어내려갈수록 사령관동지의 안녕을 위해 원쑤의 총구앞에 서슴없이 가슴을 내댄 열혈의 투사들, 밀림속에 병기창을 세우고 맨손으로 작탄과 포를 만들어낸 자력갱생선구자들, 쓰러지면서도 조국의 한줌 흙을 두손에 꼭 움켜쥐고간 열렬한 조국애의 체현자들에 대한 생각으로 눈시울 젖어든다.

리을설동지의 회상기 <몸소 〈적기가〉를 부르시며>를 펼쳐보자.

<…우리가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그 모진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불사신처럼 살아남아 승리자로 될수 있은 비결은 어디에 있었는가. 그에 대하여 말하자면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혁명적락관주의정신, 혁명적신념과 혁명적동지애, 인민들의 원호 그리고 령활한 전술과 전법 등 여러가지로 이야기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들의 가슴속깊이 심어주신 혁명적신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마 그때 고난의 행군에 참가한 우리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 수령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이 없었다면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낼수 없었고 도대체 살아남지도 못했을것이다.>

정녕 어느때 읽어보아도 수령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시련도 영광이라는 투사들의 혁명적인생관앞에 머리가 숙어진다. 수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이야말로 혁명의 첫 세대로부터 우리가 물려받은 가장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이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 그 자랑스러운 전통은 또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누구든지 투사들의 회상기를 읽으면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찾을수 있다.

항일혁명투사 박영순동지는 회상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에서 우리 나라 동화에 쇠절구공이를 돌에다 갈아서 바늘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그때 사정이야말로 그에 못지 않았다고 회상하였다.

투사들은 그런 조건속에서 적들을 전률케 한 위력한 작탄도 만들어냈으며 도끼와 톱, 망치와 집게, 줄칼 같은 도구만을 가지고도 정밀한 기계들을 갖춘 공장에서 만든 보총이나 권총의 부속품들도 척척 수리해냈다.

어디 그뿐이던가. 재봉바늘을 자체로 만들어 불과 한주일사이에 수백컬레의 버선을 만들어낸 사실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투사들은 하나밖에 없던 재봉바늘이 부러졌다고 해서 혁명과업을 흥정하려들지 않았다. 손끝에서 빠져나가고 미끄러져나가는 철사를 가지고 밤새워 씨름하며 만들어낸 바늘이 거듭 부러져나갔지만 주저앉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하여 끝끝내 그들은 돗바늘로 재봉바늘을 만들어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제기일에 훌륭히 수행해냈다.

정녕 읽으면 읽을수록 혁명의 요구라면,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억척불변의 의지가 글줄마다에 맥박치고 그 어떤 난관도 불사신처럼 뚫고헤쳤던 투사들의 불굴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 례사롭게 찾아볼수 있는 고상한 집단주의정신, 혁명적동지애의 시원에 대해 생각할 때 제일먼저 떠오르는것도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는 항일빨찌산들의 동지애의 좌우명이다.

자신의 마지막숨이 넘어갈 때까지 부상당한 전우를 업고 기여온 용사, 위험에 처한 동지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선의 천리를 헤쳐간 군의에 대한 이야기…

정녕 읽으면 읽을수록 고결한 전우애, 인간애로 가득차있는 항일전의 력사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준다.

그렇다. 우리가 이룩한 모든 승리의 첫걸음을 다름아닌 항일의 투사들이 뗐고 우리가 목숨처럼 여기는 귀중한 혁명전통과 투쟁정신도 백두의 설한풍을 헤치며 그들이 창조하여 물려준것이다.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는 투사들의 모습을 닮기 위해 읽고 또 읽어야 한다. 혁명이 전진하고 시대가 발전할수록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영원한 필독도서로 간직해야 한다. 투사들처럼 자기 수령께 무한히 충실하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한몸 아낌없이 내대며 열렬한 동지애, 인간애, 집단주의정신을 체현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일찌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가지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천리마시대의 새 인간으로 개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친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회상기학습의 중요성에 대하여,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혁명전사로서의 본태를 잃지 않고 끝까지 혁명에 충실한 투사들의 혁명신념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시였다.

항일의 선렬들이 피흘려 찾아준 이 땅에서 나서자란 내 조국의 후손이라면 누구나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자.

위대한 력사와 전통은 위대한 계승속에 빛난다는것을.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구호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전체 인민을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을 본받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의 국력이 강해질수록, 부강번영의 래일이 가까와올수록 누구나 투사들의 회상기를 자자구구 읽고 또 읽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사상정신적높이에 자신들을 따라세우자. 그 정신, 그 전통을 세세년년 후대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은 무한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은 무한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힘을 얻는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킨다

몇달전 우리 직장자체의 힘으로 이미 있던 설비를 개조하던 때에 있은 일이다. 한창 기세좋게 전진하던 설비개조사업이 여러가지 난관으로 침체상태에 빠지였다. 바로 이때 선동원동무가 뜻밖에도 <재봉대원들>이라는 제목의 회상실기를 또다시 독보하자고 제기하였다.

절반이상이 녀성들인것으로 하여 우리 종업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중에서 항일의 녀투사들의 투쟁내용을 독보할 때면 더욱 주의깊게 듣군 한다.

식량이 떨어져 연 사흘동안 소금물로 목을 추겨가며 낮에 밤을 이어 군복을 만들다가 적들과 조우하게 된 그런 위급한 정황속에서 작업을 계속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재봉대원들은 살을 에이는 차거운 흙탕물속에서 재봉기를 무릎우에 올려놓고 쉼없이 돌리였다. 뼈속까지 얼어든 몸이 점점 진펄에 빠져들 때마다 그들은 자리를 옮겨가며 일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듯 위험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그처럼 힘겨운 과제를 수행하면서도 순간의 주춤도 몰랐던 녀투사들의 불굴의 모습을 그려보는 모두의 얼굴마다에는 비상한 각오가 어려있었다. 독보모임이 끝난 뒤 우리 직장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결의해나섰다.

빨찌산정신을 따라배우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설비개조사업을 우리 힘으로 기어이 결속하겠다.

모두의 힘과 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드디여 개조된 설비가 동음을 울리며 돌아가는 날 나는 다시금 확신하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야말로 불가능을 이기는 힘을 안겨주는 원천이라는것을.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직장장 김복순

투쟁과 생활의 교본

올해에 우리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하여 어느덧 한개 호동의 살림집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사실 기초굴착때에도, 골조공사를 할 때에도 시간은 긴박하고 애로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때마다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은 투사들의 모습이였다.

무인지경이나 다름없는 천고의 밀림속에는 무기를 수리할수 있는 약간한 도구외에 한개의 쇠쪼각, 한오리의 철사, 한g의 화약도 없었다. 그러나 100개의 작탄을 3일동안에 만들자고 떨쳐나선 투사들은 혁명의 요구라면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얻어내면서 불굴의 정신으로 투쟁하였다.

염산성분이 있는 흙을 파오고 가마를 깨서 파편쪼각을 만들어 기어이 연길폭탄을 제작하여 원쑤를 치던 투사들이 겪은 그때의 난관에 비하면 우리가 겪는 애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각오를 안고 우리는 끝끝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굴착기의 바가지용량을 1.2배로 늘이였고 콩크리트혼합물을 더 빨리 담아 올리는 새로운 설비를 만들어내고야말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야말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은 그 어떤 힘겨운 과제도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음을 가르쳐주는 자력갱생의 영원한 교본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읽으며 투사들처럼 분투함으로써 당결정관철에서 언제나 새 기적만을 창조하겠다.

청류건설관리국 영흥건설사업소 작업반장 송학철

수십리 행군길을 걸으며

나는 지금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의 나날을 잊을수 없다.

그중에서도 귀뿌리를 도려내는듯한 추위속에서 허리치는 눈길을 헤치며 백두산으로 오르던 수십리 행군길이 제일 잊혀지지 않는다.

눈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기승을 부리는지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베찼지만 우리는 끝끝내 백두산으로 올랐다.

그때 수십리 행군길에서 우리를 고무하여준것은 다름아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였다.

사나운 눈보라속에서 총탄이 귀뿌리를 스쳐지나는 그런 정황에도 당황함이 없이 가파로운 절벽을 불굴의 의지로 기여올라 적들을 소멸하던 항일빨찌산들의 용맹한 모습이 다시금 떠올랐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다 한들 끼니도 번지고 혹한속에서 적들의 추격을 받으며 행군하던 항일빨찌산들의 간고한 행군길에 어찌 비길수 있겠는가.

그날의 투사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우리는 끝끝내 백두산정점에 오르고야말았던것이다.

천고의 밀림속에서 걸음걸음 피어린 자욱을 새겨가며 삶과 죽음의 아슬아슬한 계선을 쉬임없이 넘나든 그날의 투사들이 지금도 우리를 지켜보는것만 같아 포전길을 걸을 때도 투사들이 걷던 백두의 행군길을 생각하며 힘을 얻군 한다. 회상기를 읽고 또 읽으며 그날의 행군길에 자신들을 세워본다.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념원이 깃들어있는 이 땅에 해마다 풍년낟가리를 더 높이 쌓아올리기 위하여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도 언제나 그날의 행군길을 생각하며 분발하겠다.

룡강군 옥도목화농장 청년분조 분조장 김충성



결코 타고난 기질이 아니다

우리는 취재과정에 단위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작전하고 드세게 내밀어 알찬 성과들을 이루어내는 일군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들에게서 찾아보게 되는 공통점은 무슨 일이든 무조건 할수 있다는 배짱을 지니고 사업을 전개해나가는것이다.

하다면 일군들이 지닌 배짱, 그것을 타고난 기질로 보아야 하겠는가.

어느한 공장의 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공장에서는 설비현대화를 위한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제품들의 질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랜 기간 설비들을 사용하면서 그 성능이 낮아진데 원인이 있었던것이다.

공장의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고 현행생산과제도 바쁜데 설비갱신은 여유가 있을 때 진행하자는 의견들도 일부 있었다.

그때 일군은 기술적인 론거까지 들어가며 설비현대화를 대담하게 내밀것을 주장하였다.

그것은 공장실태는 물론 설비갱신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이르기까지 깊이 연구한데 기초한것이였다.

그후 설비현대화사업은 힘있게 추진되여 공장은 생산량에 있어서나 질보장에서 뚜렷한 진일보를 안아오게 되였다.

일군의 높은 실력과 능숙한 사업전개력, 배짱이 안아온 응당한 결실이였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소심성에 사로잡혀 문제처리에서 좌왕우왕하는 일군도 있고 얼마든지 이루어낼수 있는 성과를 눈앞에 두고도 현상유지에만 급급하는 일군들도 있다.

배짱은 아는데서 생긴다는 말이 있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체질화하고 높은 실력을 소유할 때 모든 사업을 배심있게 전개해나갈수 있다.

오늘의 시대는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들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은 명심하여야 한다.

높은 실력을 지녀야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원만히 담당수행할수 있는 배짱이 나온다는것을.



주민들에게 진심을 바쳐가며

중구역 외성동 초급당비서 최정숙동무가 오늘도 인민반장들과 주민들을 찾아왔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야 그들의 고충을 헤아릴수 있고 걸린 문제를 풀수 있는 방도도 찾을수 있기에 최정숙동무는 군중속으로 들어가는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가하여 모든 초급당비서들이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의 참된 정치일군이 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진정한 어머니심정으로, 성실한 심부름군의 자세로 인민을 받들고 섬기며 당의 인민적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기 위해 헌신해온 최정숙동무이다.

얼마전 생활상고충을 안고있는 한 주민의 맏아들이 인차 결혼식을 하게 된다는것을 알고 부모된 심정으로 결혼상을 차려주고 자식들의 장래문제를 깊이 관심하며 진심을 바쳐가는 그의 모습에서 주민들은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체취와 손길을 체감하고 그를 존경하며 따르고있다.

오늘날 동이 3중충성의 7월11일붉은기동의 영예를 지니고 구역은 물론 시적인 사회주의경쟁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는것은 그의 헌신적인 노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최정숙동무는 초급당비서들의 당성, 혁명성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며 헌신적인 복무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는것을 언제나 깊이 명심하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면서 멸사복무의 길을 꿋꿋이 걷고있다.



당세포비서대렬강화에서 중시한 문제

함흥목제품공장 분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당세포비서들의 능력이자 당세포의 전투력이며 단위의 발전수준이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적으로 당세포들의 전투력이 강한것으로 알려져있는 함흥목제품공장 분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을 취재하는 과정에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였다.

당세포비서들의 대부분이 선동원경력을 갖추고있는것이였다.

우연이라고는 볼수 없어 사연을 물었더니 분초급당비서 송형도동무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위원회들은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며 당원들속에서 신망이 높고 실무적으로 준비된 사람들로 세포비서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수준을 높이는데 깊은 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여러해전, 당시 분초급당부비서였던 송형도동무는 조립종합작업반 4작업반에 나가 당세포사업정형을 료해한적이 있었다.

공장앞에 긴급하게 제기된 과업수행을 위해 당원들을 불러일으킬데 대한 분초급당위원회의 포치가 있은 뒤라 그 작업반에서도 당원협의회가 한창이였다. 그런데 당세포비서가 긴박한 정황에 맞게 당원들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응당한 수준에서 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웠다.

알아보니 당세포비서가 일에서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막히는것이 없는데 군중앞에 나서서 말을 하는것만은 자신이 없어한다는것이였다. 제딴에는 노력하느라고 하지만 사람들과의 교제능력이 미약하다보니 작업반원들과의 사업에서 애를 먹는적이 종종 있었다.

그날 분초급당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일을 잘하고 품성이 좋아 대중의 신망이 있으면 되는것으로 여기면서 당세포비서들의 군중과의 교제능력, 선동능력까지는 고려하지 못하였던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분초급당일군들은 당세포비서가 작업반원들과 호흡이 잘 맞고 단결력이 강한 집성재종합작업반 1작업반 당세포사업에 주목을 돌리게 되였다.

작업반원들과 허물없이 어울려 일하면서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동원이 없을 때면 속보발간을 하는가 하면 마음속고충도 일일이 헤아려 풀어주면서 군중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하는 당세포비서의 경력에 관심이 갔다. 조립종합작업반 4작업반 당세포비서와 나이가 비슷한 제대군인으로서 다른것이 있다면 3년간 작업반에서 선동원으로 활동한것뿐이였다. 당세포비서들의 실무학습이나 경험발표회때마다 그가 늘 두각을 나타내는 리유가 바로 선동원으로 활동하면서 군중발동능력을 갖추었기때문이라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군중과 늘 함께 일하고 생활하면서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당초급선전일군경력이 그렇듯 중요함을 분초급당일군들은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였다. 그때부터 분초급당위원회는 선동원들속에서 당세포비서후보를 선정하는 원칙을 세웠다.

그 은이 인차 나타났다.

새로 조직되여 작업반원들이 서로 마음을 합치지 못하고있던 건구작업반 당세포비서로 거기에서 선동원을 하던 대상을 내세웠는데 그는 당초급일군으로 사업하는 과정에 터득한 군중의 마음과의 사업묘술을 살려 짧은 기간에 당세포를 단합되고 전투력이 강한 집단으로 전변시켰다.

신심을 얻은 분초급당일군들은 이 사업을 더 심화시켰다.

그런데 선동원사업년한을 고려하지 않다나니 일부 편향도 있었다.

몇해전 조립종합작업반 1작업반 선동원을 당세포비서로 내세웠는데 생각처럼 자기 사업을 원만히 하지 못하였다. 선동원사업을 반년도 채 하지 못한 그가 당시까지는 당세포비서로서의 품격을 원만히 갖추지 못하였던것이다.

이로부터 분초급당위원회는 2~3년간 선동원으로 활동하면서 대중발동능력, 군중과의 사업능력을 충분히 갖춘 대상을 당세포비서로 선발하는 원칙을 견지하였다.

당세포비서대렬꾸리기에서 선동원경력을 중시한 분초급당위원회의 창발적인 사업기풍의 결과는 좋았다.

새로 당세포비서대렬에 들어선 대상이라 할지라도 선동원으로 활동하면서 책도 많이 보고 선동자료도 써보았으며 사람들과 늘 교제하였으므로 실무능력제고를 위해 분초급당위원회에서 배워주는 내용들을 인차 받아물었으며 군중과의 사업을 능숙하게 해나갔다. 중요하게는 대중앞에서 발언권이 인차 서는것이였다.

조립종합작업반 5작업반만 보더라도 몇해전까지만 해도 양기가 없을뿐더러 실적도 시원치 않았었다.

그런데 2년 남짓한 기간 선동원으로 활동하면서 군중과의 사업경험을 충분히 터득한 젊은 당세포비서가 매 성원의 성격과 가정형편을 파악하고 마음속에 들어가는것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오늘은 공장적으로도 앞선 작업반이 되였다.

현재 공장의 당세포비서들중 대다수가 선동원경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결코 비중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당세포비서들의 정치실무적자질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사실에 더 주목을 돌려야 하는것이다. 그에 따라 당세포들은 인간적으로 단합되여 전투력이 높아졌으며 이것은 공장의 사업성과에로 이어졌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자기 사업에 대하여 늘 연구하고 사색하여 창조적인 방법론을 받아들이면 얼마든지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여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열수 있음을 이곳 분초급당위원회 사업은 실증해준다.



국토관리사업을 계속 힘있게

교훈을 똑바로 찾자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강하천정리사업은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도 줄기차게 추진되고있다. 지금의 앙양된 열의를 계속 고조시켜 치수사업에서 보다 새로운 개진을 가져오자면 성과속에서도 교훈을 먼저 찾아 새롭게 분발하는 기풍을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는 크고작은 강하천들과 호수, 저수지들이 많아 물자원이 풍부한것만큼 물관리를 잘하면 나라와 인민의 물수요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으며 큰물과 가물피해도 막을수 있고 조국강토의 풍치도 더 훌륭히 꾸릴수 있습니다.>

당에서는 물을 다스리는것은 천기를 다스리는것이며 치수사업은 중장기적인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혀주었고 강하천정리의 중요성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였다.

이 무거운 임무를 훌륭히 감당하자면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시기 치수사업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깊이 명심하고 사상적으로 발동되여야 한다.

올해 각지에서는 치수사업계획실행을 위한 출발의 첫걸음을 다같이 내짚었고 줄기찬 투쟁의 로정도 함께 걸어왔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볼 때 도달한 지점은 서로 다르다.

조건과 환경은 엇비슷하지만 계획한 과제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한 지역들이 있는 반면에 공사의 질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였거나 지어 실적을 내지 못한 지역도 있다.

그 원인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석할수 있지만 기본은 치수사업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태도에 기인된다고 볼수 있다.

부언한다면 일군들이 뼈심을 들이면서 헌신한것만큼 결과가 이루어진다는것이다.

평안북도의 어느한 군을 실례들수 있다.

강하천정리사업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는 이 지역에서는 올해 상반년기간에도 수십리의 강하천구간에 대한 바닥파기와 제방성토 및 장석쌓기를 박력있게 내밀어 수십정보의 토지를 환원복구하고 수백정보의 농경지를 큰물로부터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그 기세로 하반년에 들어와서도 련속 실적을 올리고있다.

군일군들이 치수사업을 중요한 정책적과제로 틀어쥐고 절대성, 무조건성의 집행정신을 발휘하며 완강하게 내민데 그 중요한 비결의 하나가 있다.

자기 지역의 강하천들을 다스리자면 이런 진취적인 일본새가 필요하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지금껏 큰 피해가 없었다고 하면서 치수사업을 등한시하거나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편향들이 나타나고있다.

물론 치수사업만이 아닌 시급히 수행해야 할 다른 경제과업도 제기될수 있다.

더우기 년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조건에서 계획한 강하천구간들에 대한 정리사업을 끝내자면 힘에 부칠수도 있다.

그렇다고 일군들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먼저 끄고보자는 식으로 이 사업을 해당 단위에만 방임해두고 관조적인 태도를 취하다가는 계획미달과 형식적인 집행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다음해의 봄철에는 덧쌓인 일감을 처리하느라고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부리게 될것이다. 이런 비적극적인 자세와 주인답지 못한 일본새로는 언제 가도 자기 지역의 치수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올수 없다.

제반 사실들은 일군들이 무책임성과 만성적인 사업태도를 일소하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어야 자기 지역의 큰물피해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할수 있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치수사업에서도 수자중시는 홀시하지 말아야 할 문제이며 이를 외면하다가는 불필요한데 공력을 더 들이고 로력만 랑비하게 된다. 특히 년말까지 시간이 긴박하다고 공법상요구를 어기는 현상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비록 한 구간의 강하천이라고 하여도 류량과 류속은 물론 제방에 부딪치는 물의 압력 등 안전성보장에 필요한것들을 구체적으로 계산해보면서 정리하여야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할수 있다.

나라의 한개 지역을 책임진 일군이라면 모든 사업을 항상 수자적으로 작전하고 실천하며 일단 계획한 일은 과학적으로 담보할수 있게 집행하는 기풍을 발휘해야 한다는것이 현재까지의 강하천정리과정을 놓고 찾게 되는 또 하나의 교훈이다.

모든 일군들이 강하천정리를 위한 현재까지의 사업에서 교훈과 극복방도를 바로 찾고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며 맡은 책무를 성실히 리행해나갈 때 치수사업전반에서 실제적인 개진이 이룩될것이다.



로동의 보람 넘쳐나는 행복의 보금자리

지난 10여년간 각지의 수많은 단위들에 로동자합숙이 새로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는 그 어디 가나 로동계급의 세상, 로동계급을 위한 나라임을 상징하는 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솟아있다.

로동자아빠트, 로동자합숙, 로동자휴양소, 로동자정양소, 로동자문화회관, 로동자들을 위한 문화후생시설…

그가운데서도 로동자합숙은 우리 당, 우리 제도의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창조물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손길에 떠받들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본보기적인 로동자합숙이 로동자궁전, 로동자호텔로 훌륭히 일떠섰으며 그후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이 최상의 수준에서 건설되였다.

침실과 식당, 미용실, 도서실을 비롯하여 합숙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그쯘히 갖추어진 로동자합숙들은 평범한 근로자들을 제일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응축된 고귀한 창조물이다.

당에서 마련해준 로동자합숙들을 본보기로 하여 지난 기간 많은 단위들에 로동자들을 위한 합숙이 새로 일떠섰다.

본보기적인 로동자합숙들에 어려있는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일군들은 로동자합숙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울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합숙건물에 대한 설계를 완성하고 자재보장을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데 힘을 넣은 결과 련합기업소에는 침실과 식당, 목욕탕 등 합숙생들의 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진 2층짜리 합숙이 빠른 기간에 일떠서게 되였다.

황해북도에서도 사리원방직공장에 침실과 식당은 물론 도서실, 료리실습실 등을 갖춘 현대적인 합숙건물을 건설하였다.

증산은하피복공장의 로동자합숙도 로동자들의 정든 집으로 불리우고있다.

근로자들에게 보다 좋은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줄데 대한 당의 뜻을 가슴깊이 새긴 이곳 일군들은 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호실마다 합숙생들을 위한 모든 시설이 빠짐없이 갖추어진 로동자합숙을 새로 건설하였다.

이밖에 평천부재공장, 산림기자재공장, 함경북도양묘장, 청진학생교복공장, 함흥편직공장, 신의주학생교복공장, 송원군량곡관리소를 비롯한 각지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도 로동자합숙이 훌륭히 일떠섰다.

각지의 일터마다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로동자합숙들에서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야말로 근로하는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된 참된 삶의 품이라는 진정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으며 행복의 보금자리의 주인들은 고마운 제도에서 살며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열의로 가슴끓이고있다.



사회주의제도가 꽃피운 아름다운 이야기

100여리길을 다시 달려온 사연

지난 16일 강동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탄광에 찾아온 한 녀성을 보며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불과 하루전에 탄광을 찾았던 그가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가지고 또다시 100여리길을 달려왔던것이다.

한가정의 주부로서, 어머니로서 자식들의 축하를 받아야 할 뜻깊은 날에 탄전을 찾은 녀성, 그는 모란봉구역 장현동 9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신종순동무였다.

그가 먼길을 거듭 달려온데는 어떤 사연이 있는것인가.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해온 신종순동무는 얼마전 사람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어머니날을 앞두고 진행된 실화무대에 출연하였다. 그날 당의 사랑과 믿음에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는것으로써 보답하리라 굳게 마음다진 그는 많은 지원물자를 안고 강동탄광을 찾았다.

그런데 탄전에 도착하여 석탄증산으로 들끓는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보니 탄부들을 위한 자기의 성의가 너무나도 적은것같았다. 하여 그는 탄광지원사업을 보다 통이 크게 벌릴 결심을 품고 다음날 또다시 탄광을 찾았던것이다.

뜻깊은 날 100여리 먼길을 다시 달려온 사연을 알게 된 탄부들이 고마움의 인사를 거듭하자 그는 말했다. 탄광일이자 우리모두의 일이라고.

아이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요즘 대성구역 려명동탁아소 일군들과 보육원들은 불과 10여일만에 그 모습을 일신한 탁아소를 볼 때마다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뭉클해지군 한다.

지난 10월말 탁아소로 담배련합기업소 책임일군들이 찾아왔다.

기별도 없이 문득 찾아온 그들인지라 탁아소소장이 영문을 알수 없어하는데 일군들은 탁아소구경을 하려고 왔다고 하는것이였다. 잠시후 소장과 함께 탁아소의 곳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며 수첩에 무엇인가를 적고난 그들은 탁아소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하는건데 뒤늦게 찾아와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다음날부터 려명동탁아소에서는 담배련합기업소적인 중요문제로 토의된 건물보수공사가 시작되였다. 공사의 나날 탁아소일군들과 보육원들은 어린이들의 보육교양사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작업시간을 정한데 맞게 낮과 밤을 이어가며 헌신하는 평양담배공장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 되여 탁아소는 1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그 면모를 일신하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한 담배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아름다운 소행에는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충심으로 받들어가는 순결한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친부모가 되여

얼마전 평양화장품공장 로동자 김지연동무는 만사람의 뜨거운 축복속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뜻깊은 결혼식날 떠나간 부모를 대신하여 친혈육의 정을 기울여온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그의 눈굽은 저도 모르게 젖어들었다.

몇해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뜻밖에 잃었을 때였다. 집에 홀로 남게 된 그는 억제할수 없는 슬픔과 함께 마음속에 갈마드는 걱정을 어쩔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공연한것이였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가 생기를 잃지 않고 청춘시절을 보람있게 보낼수 있도록 따뜻이 돌봐주었고 가정을 이룰 나이가 되였을 때에는 저마다 훌륭한 청년을 그의 곁에 세워주기 위해 왼심을 썼다. 그리고 결혼식을 앞두고는 누구나 제일처럼 기뻐하며 그 준비를 도맡아나섰다.

그들만이 아니였다. 인민반장을 비롯한 이웃들도 결혼식준비를 위해 성의를 아끼지 않았다.

하기에 결혼식날 친부모나 다름없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허리굽혀 인사를 하는 김지연동무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진정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사람들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절약을 전사회적인 풍조, 모두의 생활관습으로!

누구나 해야 하고 어디서나 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절약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누구나 주인이 되고 언제 어디서나 관심하며 무슨 일에서나 앞세워 실속있게 하여야 실지 성과를 거둘수 있는것이 절약사업이다.

흘러가는 한방울의 물도 귀중히 여기는 사람, 한g의 석탄, 한W의 전기도 그것을 생산하기 위해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는 탄부들과 전력생산자들을 생각하며 절약하고 또 절약하는 사람이 오늘날 우리 당이 본보기로 내세우고있는 애국자들이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새 기록창조열풍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절약을 위한 애국사업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살림집골조공사가 한창이던 때 건설장의 곳곳마다에는 <1g의 세멘트는 량심의 무게>, <1g의 세멘트도 나라의 재부>, <t으로 받은 자재를 g으로 아껴쓰자>, <반복시공과는 추호도 타협하지 말자>는 글발들이 나붙어있었다. 이 글발들만 놓고보아도 건설자들의 애국의 마음을 충분히 알수 있다.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모든 곳에는 절약의 예비가 얼마든지 있다.

가정에서 전기제품들을 사용한 다음 대기상태의 전원을 차단하는것, 물절약기를 설치하는것, 한g의 연유도 아껴쓰는것…

비록 그 행동을 누가 보는 사람도 없고 그때 당시는 눈에 잘 알리지 않을수 있지만 그 하나하나의 예비들을 모으고모으면 상상할수없이 큰 조국의 재부가 된다.

사리원시구멍탄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그 누가 시키는 사람은 없었어도 석탄소비를 극력 줄이면서도 연소효률을 높일수 있는 저열탄연소기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년간이나 진행해왔다.

애로와 난관이 많았지만 이들은 나라의 살림살이에 보탬을 줄 일념을 안고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이 나날에 다층보온구조를 가진 저열탄연소기구를 개발완성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성공하여 특허권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이들이 개발제작한 저열탄연소기구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이들처럼 나라의 재부를 자기 집재산처럼 여기며 극력 아끼고 절약하는것을 체질화한 사람이 바로 애국적인 근로자이다.

오늘날 절약정신은 매 인간이 지닌 공민적자각을 가늠해보는 척도이며 애국적량심을 판별할수 있게 하는 시금석과도 같다. 절약을 떠나 애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절약은 결코 그 무엇이 부족할 때에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풍족하고 문명해질수록 체질화되고 생활관습으로 굳어져야 한다.

절약사업은 어느 한사람만으로는 성과를 거둘수 없다.

절약한 하나하나의 예비들이 조국의 전진을 더해주는 귀중한 창조의 원천으로 되자면 이 땅의 모든 공민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힘을 합치고 마음을 합쳐야 한다.

절약은 누구나 해야 하며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나 할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생활의 순간순간마다 절약에 대하여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조국의 재부는 더욱 늘어나고 우리의 전진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극소수의 전횡을 가리우는 간판이다

프랑스, 그리스를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반정부시위가 그칠새없이 일어나고있다. 여러 정당이 혼란된 정세흐름을 타고 세력권확장에 열을 올리고있다. 각 당들사이의 정쟁으로 정권교체현상이 잦아지고 온 서방세계가 말그대로 사회정치적혼란에 시달리고있다.

그 와중에서도 정객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은 여전히 서방식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타령을 집요하게 외워대며 자본주의를 합리화하고있다. 즉 <자유민주주의>가 <개인의 자유에 기초한 인간의 기본권을 최대한 발양시키는 민주주의>, <정치인과 민중이 일체적인 감정속에 융합되는 통합성에 기초한 민주주의>이기때문에 그를 바탕으로 하는 서방사회는 능히 혼란을 극복하고 민생을 구출할수 있으며 발전할수 있다는것이다.

자본주의를 미화하는 한갖 궤변에 불과하다. 자본주의국가정치의 기본리념으로 되고있는 <자유민주주의>는 온갖 불평등과 사회악, 침체를 빚어내는것으로 하여 이미 력사의 배척을 받았다.

원래 <자유민주주의>리념은 제국주의자들이 근로대중이 지향하던 자유와 평등, 인권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자본가계급의 구미에 맞게 외곡변형시킨 부르죠아민주주의를 분식하기 위해 고안해낸것이다. 랭전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자본의 착취와 침탈행위들을 변호하고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비방하는 사상적도구로 리용해왔다.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허울좋은 보자기를 쓰고있는 <자유민주주의>의 변할수 없는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진면모가 재확인되였다.

진정한 의미에서 민주주의는 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이다. 광범한 근로대중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그들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인민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해주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다.

그러나 서방이 떠드는 <자유민주주의>는 근로대중을 위한 정치가 아니다. 서방의 정객들이 <자유민주주의>가 <국민에 의거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의 의사를 반영한 정치>라고 하고있지만 그들이 념두에 둔 국민은 근로대중이 아니다. 그들이 말하는 국민은 사회의 극소수를 이루는 자본가를 비롯한 특권층이다. 인구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근로대중을 배제하고 극소수 특권층만 참가하는 서방의 국가정치가 민주주의정치로 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서방의 정객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자유민주주의>는 극소수 특권층의 독단과 전횡을 가리우기 위한 간판이다. 그들이 <자유민주주의>의 반인민적정체를 숨기기 위해 국민에는 근로자들을 포함한 전체 주민이 속한다고 정의하고있으나 사회가 리해관계를 달리하는 적대되는 계급으로 갈라져있는 서방세계에서 정치는 지배계급인 극소수 특권층의 리익을 옹호하기마련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극소수를 이루는 자본가들과 통치배들만이 특권을 행사하고 사회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근로대중은 아무런 권리도 누리지 못하는 <민주주의>이다.

자본주의는 봉건사회의 태내에서 자라나 신분적예속을 자본의 예속으로 바꾼 착취제도로서 철두철미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이다. 자본가들은 특권을 부리며 부와 권력을 저들에게 최대로 집중시키고있다. 국가주권은 자본가들이 사회에 대한 정치경제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가들은 저들이 장악한 국가권력에 의거하여 근로자들에 대한 략탈을 강화하고있다. 이는 자본주의제도와 착취계급의 생존방식이다.

<자유민주주의의 표본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에서만도 모든 정책이 독점자본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작성되고 시행되고있으며 그들의 리익을 극대화하는데로 복종지향되고있다. 이때문에 빈부의 차이는 더욱더 심해지고있다.

다른 서방나라들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가 심화되고있다. 많은 근로자들이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는 처지에 빠져들고있다. 반면에 부유층은 동물적인 취미를 충족시키는데로 나가면서 여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의 특권행사는 절대다수의 권리를 침해하고있다. 근로자들의 정치적권리는 물론 생존권, 로동권과 같은 인간의 가장 초보적이며 기본적인 권리가 무시되고있다.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거머쥐고있는 극소수는 권세와 특권을 누리지만 광범한 근로대중은 물건처럼 취급당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근로대중에 대한 극소수 착취계급의 억압과 독재통치를 합법화하는 <민주주의>이다.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은 <민주주의>는 주민들모두가 의회선거에 참가하거나 정치활동을 하는것을 의미한다고 하고있다. 하지만 독점자본가들은 재력에 의거하여 정권을 쥐고 근로자들의 대표들이 국회에서 의석을 차지할수 없게 해놓았으며 그들의 정치적권리행사를 억제하고 인민들을 제 마음대로 압박하고있다. 하기에 언제인가 미국의 대독점재벌이였던 듀폰은 대아메리카는 자기들의 소유물로서 미국이라는 국가는 독점재벌을 떠나서 존재할수 없다고 공공연히 선언하였으며 미국대통령이였던 죤슨은 대독점재벌들이 미행정부의 주주이고 자기는 그들의 대변자이라는것을 실토하였다.

까타르의 알 자제라TV방송웨브싸이트는 한 론평에서 <〈민주주의제도〉로 부드럽게 불리워지는 철면피한 과두정치체제에서 미국의 기부자(선거기간 두 당의 후보들에게 막대한 후원금을 주는 대독점자본가)들은 막대한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과두들의 조종은 이미 미국의 〈정치풍경〉에서 흔히 볼수 있는것으로 되였다. 미국정부는 돈주들에게 속하고 돈주들에 의해 구성되며 돈주들에게 복무한다.>라고 밝혔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거대한 재부를 가진 부자들과 가난한 근로자들사이에는 정치적평등이 있을래야 있을수 없다.

싱가포르의 <련합조보>는 서방이 운운하는 <민주주의정치>는 이미전부터 소수를 위한것이였다고 하면서 정치가 부자들과 정객들의 수중에 쥐여져 개인의 리익에 복무하고있다, 인민들은 정치분야에서 실제적인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다, 정치에 대한 이러한 무력감과 실망감은 사회적위기를 격화시키고있다고 전하였다.

현실적으로 자본가계급은 근로자들의 투쟁으로 저들의 지배적지위가 뒤흔들릴 때에는 <민주주의>의 가면마저 집어던지고 파쑈적탄압을 가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 자본의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났을 때에도 지배계급은 무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하게 진압하였다.

지금도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자본주의나라들은 수많은 악법들과 방대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국내의 진보적인 정당, 사회단체들의 활동과 일반주민들의 일거일동을 항시적으로 감시하고 제약하고있다. 겉으로는 민주주의를 보장하는것처럼 흉내를 내지만 일단 저들의 리익에 저촉될 때에는 가차없이 폭압의 칼을 휘두르고있다.

얼마전에도 프랑스의 각지에서 정부의 긴축정책을 반대하는 100여만명의 시위가 벌어졌는데 당국은 수만명의 경찰과 무인기, 장갑무력까지 내몰아 시위자들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을 체포하였다.

서방나라들에서 <민주주의의 표징>이라고 떠드는 <개성의 완전한 자유>, <평등>, 의회제, 다당제나 3권분립과 같은것은 부르죠아독재통치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에 불과하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다당제를 실시하고있지만 그 당들은 거의다 착취계급의 정당들이다. 어느 당이 정권을 잡든 다 자본가들을 위한 정권이지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서방의 정객들이 이런 반동적인 정치제도를 <자유민주주의>타령으로 분칠하는것이야말로 참다운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바라는 근로대중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돈에 의하여 좌우되는 황금만능의 정치이다.

민주주의는 인민을 위한것으로서 돈으로는 가늠할수 없으며 금전과 바꿀수 없는것이 인간의 참다운 자유와 권리이다. 돈에 의해 좌우지되는 <민주주의>는 사실상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세계에서는 금전이 곧 정치이며 선거라는것은 부유계층의 독연으로 되였다. 민주주의에 대한 근로대중의 요구는 오히려 잡음으로 되고있다. 금전이라는 마귀가 정계의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차지하고있어 공평과 정의라는것은 있을수 없다.

서방나라들에서는 돈이 곧 권력이다. 나라를 통치하는것은 대통령도 아니고 국회도 아니다. 사회의 실제적인 지배자는 돈이다. 금전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결정한다. 자질과 능력이 없어도 돈만 있으면 대통령으로 될수 있다.

서방나라들에서는 선거때마다 막대한 돈이 소비되고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후보로 나서려면 우선 돈이 있어야 한다. 후보로 지명받으려고 해도 그렇고 TV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자기가 적격자임을 선전하자고 해도 그렇고 선거 전 과정에 많은 돈을 뿌려야 하기때문이다.

서방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있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은 모금놀음부터 벌려놓는다. 대독점자본가들은 저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실시할수 있는자들을 물색하여 후보자로 내세우고 거액의 자금을 대주고있다. 자본의 리익을 위한 정치투자이다.

결국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돈이자 국가정책이다. 부자들과 대독점체들이 품들여 내세운 권력자들은 그들의 사환군노릇을 할수밖에 없다.

미국 마사츄세쯔공과대학의 한 정치평론가가 말한것처럼 정책작성에 대한 부자들의 영향력과 그들의 재부수준은 정비례관계에 있다.

이런 정치제도에서 부자들의 리익에 배치되는 그 어떤 정책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서방의 력대 집권자들자체가 부자들과 대독점자본가들의 충실한 대변자들이였다. 이들이 근로자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수 없었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서방국가들의 의회에서 법과 결정을 채택하는것은 이미 의회밖에서 독점자본가들에 의하여 결정된것을 합법화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데 지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의 반동적본질과 그 허위기만성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자유민주주의>는 이미 자기 시대를 다 살았다.



나라의 안전과 사회적발전을 위하여

미국의 모략책동을 단죄

베네수엘라외무상이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를 반대하는 미국의 모략책동을 단죄하였다.

그는 미국무장관이 존재하지도 않는 베네수엘라의 그 무슨 조직을 테로단체로 지정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은 이를 구실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불법무도한 간섭행위를 정당화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정부가 침략정책을 철회하고 위협행위들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베네수엘라국민은 평화와 국가의 최고리익을 어떻게 수호해야 하는지 잘 알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군사협조

뜌니지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24일 두 나라 해군무력사이의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쌍방은 해군무력사이의 교류를 확대하며 해상안전, 정보공유, 군사훈련 등 분야에서 협조를 확대할 립장을 밝혔다.

자연부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것을 호소

가나대통령이 24일 한 국제회의에서 자연부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것을 아프리카나라들에 호소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가 금의 수출입을 통제하는 독자적인 국가기관을 조직하여 커다란 실리를 얻고있는데 대해 실례를 들면서 이제는 아프리카대륙이 자연부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발전을 이룩하여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아프리카대륙은 인재와 자원이 풍부하여 큰 잠재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현대기술에 의거하여 자원과 자금을 횡령하는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현상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

이란외무성이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의 주민지역에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의 고위사령관을 살해한데 대해 단죄하면서 이를 정화합의위반으로, 이 나라의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우두머리들에게 테로행위와 전범죄에 대한 책임을 따질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거듭되는 정화합의위반행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의 정화합의를 란폭하게 위반하였다.

하마스의 공보사무소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군이 가자시동부에로 진격하여 <황색선>표식을 옮겨놓음으로써 새로운 침략행위를 감행하였다고 주장하였다.

<황색선>은 정화합의에 따라 가자지대에 그어진 경계선을 의미한다. <황색선>은 이스라엘국경으로부터 약 1.5~6.5km 떨어진 가자지대내부에 그어져있으며 가자령토의 근 47%를 포괄하고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주요인구밀집지역들에서 철수하였지만 기타 나머지지역들은 통제밑에 두고있다.

그렇게 하고도 성차지 않아 이스라엘군은 이번에 3개 지역의 안쪽으로 300m나 <황색선>을 확대하였다고 한다.

사실 이스라엘의 정화합의위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화합의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인 10월 17일 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북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태운 뻐스를 공격하여 7명의 어린이와 2명의 녀성을 포함한 11명을 살해하였다. 그로부터 이틀이 지나 가자지대남부에 있는 대상물들에 폭격과 포격을 가하여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또 앗아갔다. 그리고는 뻔뻔스럽게도 그것이 저들에게 사격을 가한 <테로분자>들에 대한 <보복>으로 된다고 정당화해나섰다. 10월 29일에는 가자지대북부를 재차 공습하고 저들을 반대하는 테로공격에 사용될 무기들이 보관되여있던 하부구조를 파괴해버렸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그 다음날에도 가자지대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여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0월에 정화합의가 효력을 발생한이래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318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고 788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문제는 이 모든것이 이스라엘당국의 적극적인 비호조장속에 진행되였다는데 있다.

애초에 정화를 달갑지 않게 여겨온 이스라엘수상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마스의 무장해제와 가자지대의 비군사화에 대해 떠들면서 그를 위해 이스라엘군이 해당 지역에 계속 남아있어야 할 필요성을 력설하였다. 그는 정화합의가 체결된 다음날에 TV방송연설에서 자기들의 목표가 쉬운 방식으로 달성되지 않을 경우 힘든 방식으로라도 목표를 달성하고야말것이라고 폭언하였다.

얼마전에는 각료들앞에서 정화가 실시되고있지만 일부 하마스지부가 저들이 통제하는 가자의 여러곳에서 활동하고있다고 하면서 지역에 남아있는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또다시 떠들어댔다.

지금까지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대량학살만행이 하마스의 중요대상 및 인물들을 제거한다는 간판밑에 감행되였다는 사실을 놓고볼 때 하마스지부에 대한 제거를 군사행동의 구실로 삼은것은 현재의 정화합의가 국제적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스라엘의 술책일뿐 가자지대를 병탄하려는 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가자지대에서 하루빨리 진정한 평화가 이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거역하고 정화합의를 계속 위반하는것은 어떻게 해서나 대결을 격화시켜 정화를 파기하고 저들의 령토팽창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속심의 발로이다.

정세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이 중동평화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오직 저들의 야망만을 추구하는 조건에서 정화합의가 깨지는것은 시간문제라고 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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