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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화선식정치사업

11일 노동신문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증산과 창조의 불길높이 영광의 10월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 <중요연구과제수행 박력있게 추진>, <사상은 신념화되여야 변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전국청소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결의모임 진행>, <화선식정치사업>, <당결정관철과 일군의 대중발동능력>, <새로 일떠선 황남강철공장 준공식 진행>, <수자와 사실들은 일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각지 계급교양거점들에 수많은 자료 보충전시>, <더욱 악화되는 가자사태, 심각해지는 인도주의위기>, <미국의 정부전복음모책동을 규탄>,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중지시킬것을 호소>, <이스라엘이 미국제무기로 가자지대의 수백개 학교를 폭격>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항일대전사가 후손만대에 물려주는 고귀한 진리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조국강산에 해방의 감격과 환희가 세차게 굽이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장장 80년,

세기와 세대는 바뀌였어도 일제의 철쇄에 묶이여 신음하던 이 나라의 운명을 구원하고 참다운 자유와 찬란한 미래를 안아온 8.15의 력사적의의는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조건에서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는 일제침략자들과 결사의 항전을 벌려 빼앗겼던 조국을 되찾은 간고한 항일혈전사에는 후손만대가 목숨처럼 고수하고 대를 이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고귀한 진리들이 새겨져있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이는 항일혁명전쟁이 확증한 철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온 혁명의 개척세대가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준 귀중한 정신적유산이며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애국의 구호, 조국번영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은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간의 혁명정신이다. 시대와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변할수 없다.

자력갱생, 이 투철한 혁명정신, 투쟁기풍은 항일혈전의 나날에 창조되고 혁명선렬들과 인민들의 억척의 신념으로, 생활방식, 투쟁방식으로 공고화되였다.

항일혁명의 첫 기슭에서 주체의 원리를 밝혀내시고 그것을 필승의 기치로 높이 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전의 전 기간 모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속에 남들이 도와주면 좋고 설사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 힘으로 나라를 찾아야 하며 또 찾을수 있다는 신념, 혁명을 전진시키는데서 결정적인것은 자기 힘을 최대한으로 발동하는것이라는 철의 진리를 깊이 심어주시였다.

지금도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을 찾는 참관자들은 항일혁명투쟁시기관에 전시되여있는 연길폭탄과 나무포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무수한 혈전의 언덕을 넘으며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헤쳐야 했던 항일전의 나날 국가적후방이나 외부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과연 무슨 힘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런 기적을 탄생시켰던가.

그때를 감회깊이 회억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이렇게 쓰시였다.

<만일 조선공산주의자들이 처음부터 남의 나라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에 포로되여 자력갱생할 생각을 하지 않았거나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조선을 구원할 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유격구에는 애당초 병기창이라는것도 생기지 않았을것이고 나무포와 연길폭탄과 같은 위력한 무기들은 이 세상에 태여나지도 못하였을것이다.>

돌이켜보면 천고의 밀림속에서 그것도 선반 한대 없는 자그마한 병기창에서 맨손으로 연길폭탄과 나무포를 만든다는것은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그것은 실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였다.

이에 대해 전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항일혁명투쟁의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유격구일군들로부터 <청원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시였다.

<청원편지>의 내용인즉 일부 사람들이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적극화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수류탄공장을 하나 보내달라는것이였다. 그런데 <청원편지>를 보냈지만 그 나라에서는 수류탄공장을 보내주겠다는 회답도 오지 않았고 못해주겠다는 회답도 없이 오직 침묵뿐이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누가 우리에게 수류탄을 거저 가져다주겠는가, 우리는 수류탄을 자체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것을 자력갱생하여 조선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대원들에게 모루와 메, 망치, 집게, 뻰찌, 풍구 등을 모아들이게 하시고 그것으로 마촌골안에 자그마한 철공소를 차려놓게 하시였다. 그 철공소가 바로 후날 <마촌병기창>, <소왕청병기창>으로 불리우게 된 밀림속의 병기창이였다.

우리는 이 병기창에서 무기도 수리하고 화약도 만들고 수류탄도 만들어야 한다, 자력갱생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라고 고무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이 세월의 언덕을 넘어 오늘도 우리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투사들은 화약도 만들고 연길폭탄과 나무포를 제작하여 원쑤들을 전률케 하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식량과 피복문제, 치료사업과 출판물발간사업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였다.

자력갱생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자체로 재봉기바늘을 만들어 600벌의 군복을 만들어낸것과 같은 불굴의 투쟁일화가 생겨났고 격침을 부러뜨린 유격대원들이 자체로 격침을 만드는것과 같은 놀라운 사실도 태여났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이처럼 항일혁명의 모든 분야를 관통하는 기본정신이였으며 조선혁명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위력한 보검이였다.

자력갱생의 위대한 힘이 있었기에 투사들은 세계혁명사에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조건에서도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싸워 승리할수 있었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고이 안고온 자력갱생의 불씨는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기적창조의 봉화를 지펴올린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조선혁명이 승리하는 날까지 자력갱생의 상징인 연길폭탄을 마음속에 안고 살아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었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광란적인 책동으로 하여 전대미문의 난관이 겹쳐들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는 령도자의 슬하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인민이 어떤 력사의 기적을 떠올리는가를 세계앞에 뚜렷이 과시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위대한 전통은 위대한 계승으로 빛난다.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수놓아진 지난 10여년간은 우리 인민이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혁명의 진리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고 세월을 주름잡아 달려온 격동의 날과 달들이였다.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억척불변의 신조이다.

우리 인민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모든 곤난을 꿋꿋이 이겨내며 자립, 자존의 한길로 과감히 용진해나가고있는것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천만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만장약시켜주시며 전체 인민을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의 손길이 있기때문이다.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활력있게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웅적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절세위인의 이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는 경애하는 그이께서 발표하신 <필승의 신념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우리 당력사에 기록된 뜻깊은 당대회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비롯한 수많은 계기들에 그이께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신 사실들에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서 오늘 우리 인민은 자기의 힘과 지혜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실현해가는 가장 존엄높고 강의한 인민으로 그 명성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우리 조국이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강대국으로 솟구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줄기차게 열어나가는 격동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쥔 우리 인민만이 이룩할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항일대전사가 물려준 이 진리,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뚜렷이 확증된 이 고귀한 진리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혁명방식, 투쟁방식,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자력번영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며 머지않아 이 땅에는 천하제일강국의 새 아침이 찬연히 밝아올것이다.



증산과 창조의 불길높이 영광의 10월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

각 도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창건 80돐까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각 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여 당창건기념일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고조시키며 오늘의 하루하루를 과감한 실천으로, 뚜렷한 생산실적으로 이어가고있다.

윤금찬특파기자가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평남탄전이 증산열기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천성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의 증산경쟁호소에 화답하여 립석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가 당창건기념일까지 2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할것을 결의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평남탄전의 많은 청년돌격대원들도 종전의 높은 기록을 련이어 갱신할 불같은 맹세를 다지며 계속혁신, 련속도약해나가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평안남도당위원회의 조직정치사업이 진공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은 탄부들과 석탄도 함께 캐고 가정방문도 진행하면서 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여 생산자대중을 증산투쟁, 창조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10일에도 탄광들에 일제히 내려가 탄부들의 혁명적열의를 일층 고조시키였다.

도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석탄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탄부들의 드높은 투쟁기세가 뚜렷한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

도적인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이 집중된 가운데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는 매일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특히 년초부터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으며 수만t의 석탄을 증산한 남양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뜻깊은 10월의 대축전장에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안고 들어설 드높은 투쟁기세는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장에서도 날로 높아지고있다.

전혁철특파기자가 보내온 자료에 의하면 공사에 참가한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시공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맡은 과제수행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현재 도가 맡은 종업원살림집건설이 드디여 완공단계에 들어섰으며 휴양각구획 옹벽들에 대한 장식미장작업이 결속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휘 및 시공력량을 보강하고 맡은 대상공사들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공사에 동원된 시공단위들에서는 기능공대렬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살림집내부마감공사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특히 온포천옹벽공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에서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한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힘있는 건설부대의 영예를 떨치며 진격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온성군, 무산군중대를 비롯한 휴양각구획 옹벽장식미장작업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맡은 과제를 결속하였다.

정류철특파기자는 철의 기지 황철의 소식을 본사편집국에 보내여왔다.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가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점령에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게 하는데 정치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도당집중강연선전대와 도예술선전대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이 철의 기지에 집중파견되고 각 지역과 단위들에서 파철을 비롯하여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들을 최우선 보장하면서 황철로동계급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지난 10일에도 도당일군들은 많은 량의 파철과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을 가지고 황철로 달려가 이곳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고조시키였다.

도와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산소열법용광로와 초고전력전기로, 압연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 각종 원료, 연료보장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높여 철강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기세를 올리고있다. 이들은 원료장입으로부터 시작하여 생산의 전 공정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는 한편 용해시간을 단축하여 한차지의 쇠물이라도 더 뽑기 위한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강철직장의 로동계급도 교대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당창건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성과를 끊임없이 안아오려는 각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은 더욱 남김없이 분출되고있다.



중요연구과제수행 박력있게 추진

국가과학원에서

국가과학원에서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일떠서는 위화도온실종합농장의 생산기술공정확립을 위한 중요연구과제수행을 박력있게 추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에서 국가과학원이 큰 몫을 맡고있습니다.>

과학원당조직에서는 과학자대중의 정신력과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켜 방대한 연구과제들을 제기일안에 드팀없이 완결하기 위해 정치사업을 강도높이 벌려나가고있다.

당이 바라는대로 종합농장의 지능화, 과학화, 현대화를 지난 시기에 비할수없이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해야 할 무거운 사명감을 자각하고 책임일군들이 중요연구과제들을 직접 틀어쥐고 그 수행을 강력히 진척시키고있다.

현대화연구소에서는 농장의 선진성, 현대성을 특징짓는 지능형통합생산체계를 훌륭히 구축하는데 연구력량을 총집중하고있다.

과학자들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는 속에 수많은 공업정보장치들과 조종반들, 성능이 보다 개선된 자동농약분무기, 코로나방전식공기정화장치들이 빠른 속도로 제작완성되고있다.

전자공학연구소에서는 공급속도, 조종정확도가 높은 새로운 형식의 영양액공급기를 설계제작하여 현대적인 영양액공급체계를 확립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지혜를 합치고 토론을 적극화하면서 플라즈마기술을 리용한 고압전원단을 개발해낸 과학자들은 물리학연구소, 촉매연구소의 연구집단과 긴밀히 협동하여 능력이 큰 질산제조장치들의 제작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111호제작소에서는 포전환경관측기제작을 끝내였으며 조종기계연구소에서는 지능자동차저울제작이 결속단계에 이르렀다.

이밖에도 많은 연구단위들이 탄산가스생산공정과 태양빛발전체계의 구축, 이동식파종기제작 등 중요연구과제수행에서 과학성, 선진성, 완벽성보장을 위해 긴장한 두뇌전을 벌리고있다.

한편 국가과학원에서는 능력이 큰 물정제기들을 짧은 기간에 연구제작하고 온실건설장에 신속히 보내줌으로써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었다.

국가과학원안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의 불같은 애국열, 투쟁열로 하여 중요연구과제수행에서는 성과들이 련일 이룩되고있다.



사상은 신념화되여야 변하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펼치고

세상만물이 다 변하여도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할것이 혁명가들의 사상이다.

사상이 변하고 신념이 변하면 의리나 인정도 동시에 변하는 법이다.

하다면 어떤 사상이 변하지 않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간고했던 항일혈전의 나날을 추억깊이 더듬으시면서 교훈은 무엇인가, 사상이란 신념화되여야지 순수한 지식만으로 남아있어가지고서는 소용이 없다는것이다, 신념화되지 못한 사상은 변질되기 쉽다고 가르치시였다.

사람이 사상단련을 잘하지 않으면 역경을 이겨낼수 없고 곤난앞에서 인차 굴복하게 된다. 나중에는 의리나 인정도 변하게 되며 인간적인 체모도 유지할수 없다.

그러나 사상을 신념화한 사람, 사상적으로 결백한 사람은 변하지 않는 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으로 전진하며 승리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손에 총을 잡고 혈전만리를 꿋꿋이 헤친 항일혁명투사들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혁명투쟁에 한몸바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였다.

항일의 녀투사 리계순동지의 생은 사상을 신념화한 인간이 그 신념을 고수하여 어떻게 투쟁하게 되는가를 오늘도 후대들에게 가르치고있다.

16살때 혁명의 길에 나선 리계순동지는 언제나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하였다. 남편이 억울한 <민생단>루명을 쓰고 희생되였을 때에도 그는 강심을 먹고 혁명임무수행에 헌신했다.

유격구가 해산되자 리계순동지는 젖먹이어린애를 떼여놓고 유격대에 입대하였다.

그후 동상을 입고 후방병원으로 후송된 리계순동지는 혁명을 위해, 동지들을 위해 자기 한몸을 생각지 않고 투신하던중 그만 적들에게 체포되였다.

원쑤들은 그에게 악착한 고문을 들이대고 회유도 하면서 전향할것을 강요했지만 그 어떤 고문도 회유도 그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다.

최후를 앞두고 리계순동지는 적들에게 사람들앞에서 연설할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가 반성연설을 한마디만 하면 그의 처지는 달라질수도 있었다. 그러나 녀투사는 그런 비루한 길을 택하지 않았다. 그는 혁명가의 신념을 지켜 죽음을 맞받아나갔다. 최후의 순간에 리계순동지는 나는 비록 죽지만 조선인민혁명군은 건재하며 사령관동지도 건재하다, 조선인민혁명군을 이길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모두다 일치단결하여 반일항전에 떨쳐나서라는 내용의 연설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회고하신바와 같이 중요한것은 사상이다. 사상적으로 준비되여야 혁명투쟁에 일찌기 뛰여들수도 있고 혁명을 해도 본때있게 할수가 있다. 사상이 견실하지 못하면 혁명을 할수 없다.

리계순동지가 그처럼 혁명에 충실할수 있은것은 바로 사상을 신념화했기때문이다.

이것이 어찌 리계순동지뿐이랴.

항일혁명투사들이 적들의 총구앞이나 단두대우에서도, 목숨이 경각에 이른 순간에도 굴하지 않은것은 수령의 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사상을 신념화하지 못하고 사상단련을 잘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반역과 배신의 구렁텅이에 굴러떨어지게 된다는것을 항일혁명투쟁사는 또한 심각한 교훈으로 남기였다.

한때 혁명에 충실할것을 언약도 했고 신념에 대해서도 곧잘 운운하던 리종락, 박차석과 같은자들은 사상을 신념화하지 못하였기에 철창속에 끌려가 곤장맛을 좀 보고는 나중에 사상을 배반했고 신념을 저버리였다.

어려운 때에 혁명을 제일 쉽게 배반하는것은 바로 개인주의와 리기주의에 중독된 인간들이다.

혁명이 상승단계에 있을 때 그 흐름을 타고 대렬내에 끼여들었던 우연분자들은 혁명은 어떻게 되든지 개인의 향락이나 추구하고 목숨이나 유지하려는 비굴한 사상으로부터 혁명이 위기에 직면하였을 때 적들의 허장성세에 겁을 집어먹고 배신의 나락에 굴러떨어지게 된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상을 신념화하고 그것을 고수하지 않고서는 의리나 친분관계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장구한 혁명투쟁과정을 통하여 얻은 하나의 교훈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사상을 철저히 신념화해야 자신의 삶도 훌륭히 개척해나갈수 있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서도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다.

신념은 결코 저절로 강해지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자신께서는 학습을 잘하지 않는 사람들이 신념이 강한것을 보지 못했고 신념이 강하지 못한 사람이 혁명적의리에 충실한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가르치시였다.

사람은 학습을 많이 해야 신념도 강해지고 혁명을 하려는 열정도 높아지게 된다.

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시대가 전진하고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이 달라질수 있다. 하지만 학습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기 위한 필수공정이다.

사상은 신념화되여야 변하지 않는다.

이 고귀한 뜻은 항일혈전의 나날만이 아니라 조선혁명의 전 로정을 관통하는 진리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고 그이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나갈 때 우리는 오늘의 투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올수 있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분발하고 또 분발하라

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의 자연에네르기연구소를 찾으시였다.

이날 과학연구성과전시장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소에서 이룩한 성과자료들을 보여주는 전시품들과 함께 과학자들이 앞으로 해야 할 연구사업목표를 소개한 직관물도 보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연구성과전시장에 연구소의 자연에네르기리용기술발전과 관련한 꿈과 리상을 담은 직관물을 만들어붙인것은 잘한 일이라고 하시며 과학연구사업은 이런 꿈과 리상을 안고 하여야 한다고 치하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과학의 상상봉을 향해 분발하고 또 분발하라고 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젖어들었다.

과학의 나래를 활짝 펼칠수 있는 연구소건설을 발기하시고 설계와 형성안,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는 물론 우수한 건설력량까지 보내주시며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러시고도 주신 사랑 부족하신듯 연구소를 찾으시여 과학자들이 첨단의 봉우리들을 점령해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기대는 우리 과학자들이 원대한 리상과 꿈을 안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탐구의 길을 힘차게,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무궁무진한 원동력인것이다.

깊이 새겨주신 뜻

2018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 메기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과학기술보급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려놓은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 운영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발전시키는데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과학기술보급실을 아무리 잘 꾸려놓았다고 하여도 그 운영이 모든 종업원들을 과학기술인재들로 키우는데 이바지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의도 없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토록 바쁘신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과학기술보급실들에 꼭꼭 들리시여 그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것이 아니겠는가.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새 기술학습과제를 명백히 준 다음 그 수행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하고 총화를 엄격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공장에서 수십명의 종업원들이 원격교육을 받고있는데 대하여 좋은 일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과분한 치하를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다시금 절감하였다.

전체 인민을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한 쟁쟁한 인재들로 준비시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힘있게 떠밀며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룩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평가속에 담겨진 당부

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식료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연혁소개실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공장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기술장비상태와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식료가공설비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작업장들에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폭포처럼 쉬임없이 쏟아지는 갖가지 식료품들을 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만족해하시였다.

그이께서 어느한 작업반의 생산현장을 돌아보고 나오실 때였다.

문득 걸음을 멈추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맞은켠 출입문벽면에 게시된 표어를 바라보시였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라는 표어였다.

일군들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데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는 이 표어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크지 않은 하나의 표어를 보시면서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모든것을 자급자족해나가려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사상정신상태를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공장에서 모든 생산공정들을 보다 완벽하게 자동화, 무인화, 무균화하기 위한 현대화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의 기술력량과 우리의 자재, 설비에 의거하여 진행함으로써 공장을 국산화, 주체화된 생산기지로 꾸려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정녕 그날의 값높은 평가속에는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계속 높이 발휘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당부가 담겨져있었다.



선렬들의 애국의 넋을 꿋꿋이 이어가는 열혈의 청년전위, 소년혁명가가 되자

전국청소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결의모임 진행

조국해방 80돐을 맞으며 전국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4일부터 10일까지 백두의 전구들을 답사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성원들은 혁명전적지들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지략으로 조국땅에 승리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항일의 전설적영웅의 천출위인상을 전하는 보천보혁명전적지를 참관한 답사행군대원들은 청봉숙영지와 건창숙영지를 돌아보았다.

유서깊은 백두산밀영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답사행군대원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쳐온 선렬들의 고귀한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체득하며 그들은 우등불자리, 구호문헌 등을 돌아보았다.

백두의 전구들에서 심신을 억세게 단련하며 혁명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긴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으로 향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으로 오르는 계승자들의 대오마다에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갈 새세대들의 철석의 의지가 충천하였다.

백두산정에서 터치는 답사행군대원들의 격정의 환호성이 백두령봉들에 메아리쳤다.

청소년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하루밤 숙영하시면서 대홍단지구진출을 위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신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 등을 답사하였다.

밀림속의 숙영지에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불굴의 항쟁사를 창조한 선렬들의 모습을 되새기면서 백두의 혁명전통은 억만금을 주고도 얻지 못할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라는 철의 진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였다.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전국청소년학생들의 결의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충직하게 받들어모시며 선렬들의 숭고한 애국의 넋과 정신을 체질화한 로동당의 청년전위, 강국조선의 소년혁명가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답사행군과정에 청소년학생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과 문답식학습경연, 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들을 진행하였으며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 삼지연학생소년궁전 등을 참관하였다.



정치용어해설

화선식정치사업

화선식정치사업은 적들과의 치렬한 전투장에서 하던 본새대로 사람들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사업이다.

정치사업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정치적각성과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킴으로써 그들이 높은 자각성과 적극성을 가지고 당정책관철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는 창조적인 사업이다.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진행하여야 현실에서 대중을 직접 대상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도를 제때에 찾게 되며 당정책관철의 완벽성을 보장할수 있다.

화선식정치사업의 중요한 요구는 우선 정치사업의 무대를 사무실이 아니라 농장포전, 탄광과 광산의 지하막장과 같은 생산현장에 직접 옮기고 생산자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진행하는것이다. 대중과 한데 어울려 기름냄새, 흙냄새도 맡으면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대중의 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분출시켜 생산적앙양을 이룩할수 있다.

또한 정치사업을 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이다. 대중이 부문과 단위앞에 제시된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 수행에 떨쳐나서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맹렬하게 벌려야 당이 맡겨준 정책적과업들이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될수 있다.

다음으로 일군들이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구령을 치면서 정치사업을 기동적이면서도 박력있고 기백있게 벌리는것이다. 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과업이 나설 때마다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 짧고 간결하면서도 강한 호소성이 맥박치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폭발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 총동원하여 정황과 대상에 맞게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것도 화선식정치사업에서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당결정관철과 일군의 대중발동능력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결정관철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년말까지는 앞으로 140여일, 이 관건적인 시기에 당결정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여 뜻깊은 올해를 빛나는 승리로 결속하려면 대중의 투쟁열의를 더욱 배가해나가야 한다.

이 영예로운 임무가 다름아닌 일군들에게 지워져있다. 지금이야말로 당결정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대중적인 운동으로 만들줄 아는 유능한 일군들이 많아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빈틈없는 작전과 능숙한 지휘로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하며 맡겨진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철저히 집행하여야 합니다.>

당결정은 어느 일개인의 힘으로 집행할수 없으며 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할 때라야 성과적으로 관철할수 있다.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지만 그것이 혁명실천에서 어느만큼 위력을 발휘하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군중을 조직동원하는 수완과 능력이 뛰여난 일군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의창발성을 최대로 발양시켜 당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할수 있지만 대중발동의 방법론과 묘술이 부족한 일군은 주관적으로는 당결정관철을 위해 뛴다고 하여도 실지 응당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일군들의 대중발동능력이야말로 당결정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고리로 된다.

대중발동능력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것은 무엇보다도 잘 계산되고 설계된 옳바른 정치사업을 할줄 아는것이다.

마이크를 잡고 군중앞에 나선다고 하여, 사람들에게 청높은 호소를 한다고 하여 다 정치사업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정치사업은 어디까지나 대중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사업인것만큼 그 결과는 마땅히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였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놓고 론하여야 한다.

정치사업의 실효는 일군들의 능력에 기인된다. 무턱대고 대중에게 나가자, 나가자 하고 빈구호나 웨칠것이 아니라 대상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현 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료해, 문제해결의 방도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에 기초하여 언제 어디서 어떤 형식과 방법으로 어떠한 내용의 정치사업을 하여야 대중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킬수 있겠는가를 면밀히 타산할줄 알아야 한다. 잘 계산되고 설계된 정치사업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군중의 지혜와 창조력이 반영된 작전방안을 끌어내는것은 대중발동능력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모든 사업의 성과여부는 작전을 어떻게 세우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서 최대의 성과를 안아올수 있는 최량화, 최적화된 작전방안은 몇몇 일군들의 두뇌로써는 이루어질수 없다.

당에서 늘 강조하는바와 같이 군중은 가장 현명한 스승이며 대중의 지혜와 창조력은 마를줄 모르는 샘줄기와도 같다. 그러나 그 샘줄기도 옳게 찾아 옳은 곬으로 끌어낼줄 아는것이 중요하다.

증산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상원의 현실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난해 증산량의 10배나 되는 증산목표는 사실 기존상식으로 볼 때 실현불가능한것이였다. 이 아름찬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작전안을 수립함에 있어서 이곳 일군들이 의거한것은 대중의 창의창발성이였다.

기업소의 곳곳에서 증산목표수행을 위한 당원협의회들이 열리였다. 여기에서 제기된 합리적인 방안과 기발한 착상을 충분히 반영하여 이곳 일군들은 불가능에 도전할수 있는 과학적인 작전안을 세웠고 바로 그것이 상원로동계급으로 하여금 당앞에 결의한 증산목표점령을 위해 순간의 정체도 없이 전진 또 전진할수 있게 하였다.

대중이 난관을 무릅쓰고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능숙한 지휘와 전개력도 대중발동능력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적지 않은 오늘 당결정관철은 걸음걸음 막아서는 난관과의 부단한 투쟁을 동반한다. 그 무수한 애로를 극복하자면 일군들이 방법론과 묘술을 부단히 탐구하여야 한다.

몇가지 실례가 있다.

언제인가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인민반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동강구역의 모범적인 인민반들을 전형으로 내세우고 특색있는 시상을 하였다. 그리고 제일 모범적인 인민반의 전체 주민들이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묘향산으로 떠날 때에는 성의껏 마련한 식료품까지 가족별로 안겨주었다. 이를 계기로 시안의 인민반들의 사업에서는 전환이 일어났다.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반의 화목과 단합을 강화하고 거리와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리려는 시민들의 열의가 한층 고조되였다.

그런가하면 어느한 군당위원회에서는 가을밀씨뿌리기에 들어가기 전에 농장원들이 새로 꾸린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사기를 한껏 북돋아주었다.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긴장한 때일수록 혁명전적지와 명승지참관, 체육경기와 예술공연조직 등으로 막아서는 애로에 주동적으로 여유작작하게 대처해나간 일군들도 있고 뜻밖의 불리한 정황속에서 대오가 주춤거릴 때 이신작칙으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대중을 이끌어나간 일군들도 많다. 이렇듯 사람들의 심리에 맞게 걸린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능동적으로 로숙하게 군중을 움직일줄 아는 능력이 바로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자질이다.

하다면 대중을 조직동원하는 능력은 타고난 기질이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것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 당결정의 운명이 자기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 일군들의 비상한 책임감의 발현이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는 투철한 각오, 당결정의 철저하고 완벽한 집행으로써 자기의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닌 일군들은 정치사업을 하여도 최대의 실효를 거두기 위해 고심하게 되고 작전안을 세워도 군중의 의사를 반영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사업을 전개하여도 주동적인 자세에서 난관을 타개할 묘책을 찾아내면서 대중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게 된다. 결국 일군들의 대중발동능력은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 당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주도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될것을 바라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의도와 시대의 요구를 깊이 새기고 대중발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령도예술의 위대한 귀감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은 령도예술의 교과서, 대백과전서이다.

영광의 대회장과 경축광장에서, 뜻깊은 착공식과 준공식들에서 그리고 수해지역 주민들앞에서 하신 격동적인 연설로 우리 인민에게 신심과 활력을 북돋아주시고 함경남북도의 여러 지역이 태풍으로 혹심한 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시여 온 나라의 민심을 활화산마냥 끓게 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하늘같은 믿음을 지니시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의 난국을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예술은 우리 일군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적극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본보기이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길에서 보여주신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을 깊이 체득하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대중앞에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하여도, 사업을 작전하고 전개하여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대로 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는것을 체질화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대중을 발동하자면 그들의 심리를 알아야 하며 그러자면 들끓는 현장에 몸을 깊숙이 잠그어야 한다. 일군들은 친혈육의 심정으로 사람들을 따뜻이 대해주고 그들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속속들이 헤아려 고충을 풀어주면서 마음을 하나로 이어야 한다. 무턱대고 교양자의 티를 낼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허심한 태도로 사람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면서 당정책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군중의 의사를 최대로 존중해주면서 창발성을 적극 계발시켜 당결정관철의 방도들을 찾아내는것을 습벽화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군중발동능력을 부단히 높여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 때 일터마다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 우리 조국은 더욱 활기차게 전진의 보폭을 내짚게 될것이다.



새로 일떠선 황남강철공장 준공식 진행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며 전국각지에 지방변혁의 자랑찬 실체들이 련이어 솟아오르는 가운데 황해남도에서 강철공장을 새로 일떠세웠다.

선진적인 야금기술을 도입한 용광로들과 산소전로, 유도로, 압연설비 등을 그쯘하게 갖춘 철강재생산기지가 건설됨으로써 도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받들어갈 일념 안고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공장종업원들은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창조하며 생산 및 보조건물들의 기초 및 건축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각종 설비들의 제작과 설치,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도인민위원회, 도무역관리국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도 공사에 필요한 설비, 자재, 물자를 제때에 보장하여 공장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황남강철공장 준공식이 1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 도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범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황해남도의 경제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역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강철생산기지를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체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탐구동원하기 위한 투쟁속에 우리 식의 능률적인 설비들과 측정기구들이 제작도입되였으며 기술전습, 시험생산이 립체적으로 추진되여 생산정상화의 담보가 마련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며 일터마다에서 증산절약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철강재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충성과 애국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이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수자와 사실들은 일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략탈정책과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재난은 인류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입니다.>

일제가 수십년간에 걸치는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인민에게 얼마나 커다란 불행과 재난을 들씌웠는가 하는것은 놈들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인적 및 경제적략탈행위를 보여주는 수자와 사실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100여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것이다. 이것은 당시 우리 나라 인구 20명당 1명이 일제에 의해 학살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일제가 감행한 강제련행범죄도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반인륜적죄악이다.

일제는 강점기간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제놈들의 침략전쟁수행을 위한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으로 끌어갔다. 중일전쟁도발이후 일제는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였다.

일제의 강제련행범죄중에는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어간 천추에 용서 못할 특대형반인륜적죄행도 있다.

놈들은 10대의 소녀로부터 20대의 꽃나이처녀, 30대의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조선녀성들을 닥치는대로 유괴랍치하여 침략의 전쟁터들에로 끌어갔다. 이렇게 끌려간 녀성들은 침략자들에게서 온갖 정신육체적고통과 치욕을 강요당하였으며 그중 14만 3 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녕 조선인민에 대한 일제의 인적자원략탈만행은 우리 인민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멸살할 목적밑에 계획적으로 감행한 극악한 범죄행위였다.

또한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나라에 대한 무제한한 경제적략탈을 감행하였다.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지배초시기부터 토지강탈에 매여달린 일제는 <토지소유권의 조사확인>이라는 명목으로 <토지조사령>을 선포하고 <수속위반>, <증거불명> 등의 구실을 붙여 100여만정보에 달하는 막대한 토지를 비법적으로 강탈하였다.

그리고는 <산미증식계획>, <공출> 등의 간판으로 수천만t에 달하는 쌀을 략탈해갔으며 조선농민들이 자기 살붙이처럼 중히 여기던 소를 수많이 끌고가 도살하였다.

일제는 <림야조사령>을 조작공포하고 우리 나라의 림야면적 1 600만정보가운데서 대부분을 <국유림>의 명목으로 빼앗았으며 나머지는 일본지주들과 친일주구들의 소유로 넘겼다. 이렇게 빼앗은 산림에서 일제가 략탈해간 목재량은 헤아릴수 없다.

또한 일제는 <조선광업령>, <어업령>을 비롯한 식민지략탈법들을 조작공포하여 우리 나라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수산자원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긁어갔다.

1944년 한해동안에만도 많은 량의 선철과 강철을 략탈해갔으며 여기에 일본으로 실어간 철광석까지 합치면 그 량은 실로 막대하다. 이 하나의 사실자료를 통해서도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한 전 기간 얼마나 많은 강재와 철광석을 략탈해갔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일제는 태평양전쟁도발후 늘어나는 물질적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우리 나라의 자원을 략탈해가다 못해 우리 인민들이 가정에서 쓰던 놋수저, 놋비녀, 놋가락지까지 빼앗아갔다.

일제가 우리 나라에서 강탈해간 물적자원은 액상으로 볼 때 실로 천문학적수자이다.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침략과 략탈의 자욱이 기록되여있지만 일제와 같이 그처럼 지독하고 악착한 날강도적인 수법으로 남의 나라의 재부를 로략질해간 침략자, 략탈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참으로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하여 우리 인민이 당한 인적, 물적피해는 그 형태와 내용, 규모에 있어서 인류력사상 최대최악의것이였다.

일제가 저지른 온갖 죄행을 폭로하는 수자와 사실들, 정녕 이것은 일제강점시기 우리 인민이 당한 불행과 고통의 고발장인 동시에 우리가 천년숙적 일제의 죄악을 어떻게 결산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깨우쳐주는 력사의 증견물이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할 대신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아무런 죄의식도 책임감도 느끼지 않고있다.

력사는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 결코 사라지거나 퇴색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의 력사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그 값을 백배, 천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각지 계급교양거점들에 수많은 자료 보충전시

지난 10년간 각지 계급교양거점들에 수많은 자료와 유물들이 새로 발굴전시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착취와 압박에 대하여 말로만 듣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현시기 반제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반제계급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계급교양부문의 학술원들, 신천계급교양관을 비롯한 각지 계급교양관의 일군들과 강사들, 만행체험자들과 목격자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유물과 증거물, 자료발굴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신천계급교양관을 새로 건설하는 과정에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학살만행에 리용된 총탄을 비롯하여 19종에 127점의 유물 및 증거물들이 새로 발굴전시되였다.

그후에도 신천계급교양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신천군 새길리에서 원쑤들에 의해 집단학살된 애국자들의 유해와 유물들에 대한 자료, 신천군 도락리에서 학살된 20구의 애국자들의 유해에 대한 자료들을 발굴고증하였다.

신천계급교양관에는 수천점의 유물 및 증거자료들이 전시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반제계급의식을 높여주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중앙계급교양관에 당시 평원군의 어느한 리 녀맹위원장 림복실을 고문하던 나무망치를 비롯하여 계급적원쑤들이 무고한 인민들을 고문하고 학살하는데 리용한 흉기들이 새로 발굴전시되였으며 적들의 야수적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용감히 싸운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와 혁명적신념을 보여주는 유물들도 전시되였다. 그중에는 당시 재령군 부덕리 세포위원장이였던 윤민식이 학살되기 전 딸에게 넘겨준 공화국기발과 안악군의 어느한 리 녀맹위원장이였던 김정진이 최후를 앞두고 어린 아들의 품에 넣어준 공민증도 있다.

중앙계급교양관에서는 현재까지 48종에 2 253점의 유물 및 증거물들을 보충전시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계급교양사업에 리용하고있으며 최근시기에는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책동을 보여주는 150여장의 사진들도 새로 전시하여 우리 인민의 멸적의 의지를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이밖에도 수산리계급교양관, 황해남도계급교양관을 비롯한 각지 계급교양거점들에도 수많은 자료와 유물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2015년 5월 수산리 밤창고주변에서 발굴된 적들의 탄피와 피살자들의 단추를 비롯한 7종에 80여점의 증거물들이 수산리계급교양관에 전시되였으며 지난해에는 전쟁시기 수산면 가흥리 부락세포위원장이였던 리태환의 묘를 이설하는 과정에 렬사의 머리와 무릎, 발바닥에 박혀있던 대못들이 발굴되여 계급적원쑤들의 천인공노할 야수적학살만행을 더욱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2021년 1월 청단군 구학리에서 발견된 1t짜리 불발탄에 대한 자료가 황해남도계급교양관에 전시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의 무차별적인 폭격만행을 보여주는 증거물들은 함경남도와 남포시를 비롯한 각지의 계급교양거점들에도 전시되였다.

전국각지에서 만행체험자, 목격자들의 증언이 계속되는 속에 평안남도와 라선시에서 만행체험자, 목격자들의 증언자료를 새로 발굴하여 계급교양사업에 리용하고있으며 개성시계급교양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개성시 판문구역 평화리에서 원쑤들에 의해 감행된 야수적만행자료들이 보충전시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적들에게 체포되여 갖은 악형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은 애국자들에 대한 자료를 발굴고증하였는데 그속에는 최후의 순간에 <김일성장군 만세!>와 <조선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부르고 희생된 정주시의 어느한 리 녀맹위원장 리남면에 대한 자료도 있다.

각지 계급교양거점들에 새로 보충전시된 자료와 유물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더욱 악화되는 가자사태, 심각해지는 인도주의위기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작전으로 페허로 된 가자지대에서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 팔레스티나인들이 하루빨리 평화가 깃들기만을 바라고있다.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들을 비롯하여 온 세계가 가자지대의 재난을 종식시키기 위해 평화문제를 론의하고있으나 그 전망은 묘연하다.

이스라엘의 고위인물들은 하마스를 끝장낼 때까지 군사행동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전란이 장기간 지속될수 있다는것이 분석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현재 가자사태는 좀처럼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2023년 10월 하마스와 이스라엘사이에 무장충돌이 발생한 후 이 전쟁은 여러 나라에로 번져져 지역적인 위기로 진화되였다.

지난해 4월 이스라엘은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에 공습을 가하여 령사부건물을 파괴하고 여러명을 살해하였다. 7월에는 이란에 체류하고있던 하마스정치국장을 살해하였다. 이란도 이스라엘에 대규모적인 무인기 및 미싸일공격을 들이댔다. 그후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히즈볼라흐를 공격하고 레바논남부지역을 침공하였으며 숱한 민간인들을 죽이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200여대의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불의적인 기습으로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의 여러 지역의 군사대상과 중요에네르기시설을 파괴하고 이 나라 군부의 고위인물들을 살해하였다.

전쟁의 불길이 중동전역에로 퍼져나가면서 가자지대 주민들은 더욱더 심각한 인도주의위기에 빠져들고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완전소탕>을 운운하며 가자지대에서 민간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살륙전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이를 피해 자기가 살던 고장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고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쫓아다니며 살해하고있다.

끊기지 않는 이스라엘군의 인간사냥으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6만 1 000여명에 달한다. 그중 대부분이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다.

생존자들은 강제로 이주당하고있다. 가자지대에서는 총인구에 가까운 약 200만명이 피난민으로 되였다. 그들은 극도의 굶주림에 시달리고있으며 인도주의원조물자에 의존하여 목숨을 겨우 부지하고있다. 살던 곳으로 되돌아갈수 없게 되였다.

얼마전 이라크정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얼마 안되는 먹을것을 위해 줄을 서있는 굶주린 어린이들의 비참한 광경과 몇대 안되는 원조물자차량주변에 인산인해를 이룬 녀성들과 남성들의 모습, 이제는 강점군에 의해 죽음의 함정으로 화한 그곳에서 쓰러져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끔찍하고 비도덕적인 관행을 반영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원조물자를 기다리는 무고한 어린이들과 녀성들까지도 목표로 삼고 총을 쏘아대고 지어는 폭격과 포격을 들이대고있다.

가자지대의 한 피난민녀성은 우리는 지겨운 밤을 보내고있다, 어린이들은 공포때문에 잠을 잘수 없다, 아이들은 물을 긷고 자선단체들이 주는 식량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놀수도 없다, 설사 정화가 이룩되고 살던 곳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더라도 집이 폭격을 받아 찾을수 없을것이다, 그러니 피난민으로 될수밖에 없다고 울분을 터놓았다.

이스라엘군은 지금도 가자지대의 피난민들에 대한 포위공격을 계속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인도주의적지원이 가닿지 못하고있다. 기아위기는 보다 악화되고있다.

문제는 팔레스티나인들이 바라고바라는 평화가 막연한것으로 된것이다.

사실 가자사태발생후 즉시적인 정화를 실시할것을 요구하는 결의안표결이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여러 차례 진행되였다. 그러나 그 모든것이 물거품으로 되고말았다. 말로는 가자지대 민간인들의 안전과 인도주의상황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고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보호를 떠들면서도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며 살인장비들을 대주고 충돌을 부추기고있는 서방의 이중적인 태도때문이였다.

여러 나라의 중재로 하마스와 이스라엘사이의 회담도 여러번 있었으나 그것도 역시 이스라엘의 변하지 않는 령토팽창야망으로 흐지부지되였다. 이스라엘국방상은 가자전쟁에서 <완전승리>를 거둘 때까지 작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하고있으며 각료들은 2005년에 철거하였던 가자지대의 유태인정착촌을 재건해야 한다고 더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 가자지대를 영원히 저들의것으로 만들겠다는것이다.

적지 않은 나라가 팔레스티나국가를 인정해야 한다고 하고있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국가수립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하고있다.

가자사태는 참으로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것은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이다.

팔레스티나인들은 오래동안 평화가 보장된 독립국가를 갈망해왔지만 불행하게도 그것을 성취할수 있는 힘이 없었다. 그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침략자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맨주먹을 내흔들며 울분을 터치는것으로 이룰수 없는것이 평화이다.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려면 정의로운 자기의 힘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중동지역정세가 인류에게 주는 하나의 교훈이다.



미국의 정부전복음모책동을 규탄

베네수엘라외무상이 7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자기 나라 정부를 전복하려는 미국의 음모책동을 규탄하였다.

이러한 음모책동은 미국과 베네수엘라 극우익세력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잔인한 정치모략선전이라고 하면서 그는 정부전복과 사회적불안정을 노린 미국의 작전과 음모들은 안전기관들에 의해 좌절되였다고 언명하였다.

미국은 심각한 내부문제들로부터 주의를 딴데로 돌리기 위해 어리석은 놀음을 벌리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하여

협조 강화

브라질대통령과 인디아수상이 7일 전화대화를 통해 세계무역분야에서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있는데 맞게 쌍무협력과 다무주의를 강화할 립장을 강조하였다.

그들은 2030년까지 쌍무무역액을 대폭 늘일데 대한 목표를 재확인하였으며 남아메리카공동시장과 인디아사이의 협력규모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그들은 무역, 에네르기, 기술, 방위, 보건 등의 분야들에서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을 토의하였다.

전화대화는 미국이 두 나라 상품들에 대한 관세률을 대폭 올리겠다고 발표한 직후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여론의 이목을 끌고있다.

수산자원보호조치

나미비아정부가 7일 나라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들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어획량을 기준보다 2% 초과한 회사들은 벌금을 물게 되며 그 벌금의 규모는 현재보다 대폭 늘어나게 된다.

또한 상습적으로 규정을 위반하는자들에 대하여 물고기잡이허가를 중지하며 어구와 배를 몰수하는 등 법적처벌을 강화하게 된다.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중지시킬것을 호소

이란외무상 쎄예드 아빠스 아라그치가 6일 가자지대에서의 인도주의대재난과 관련하여 이슬람교협조기구 특별회의를 소집할것을 요청하였다.

그는 이 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침략을 중지시키고 책임을 지우기 위한 공동의 립장과 실천적조치들을 취하는 문제,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문제, 가자에 대한 즉시적인 인도주의원조물자납입문제가 우선적으로 취급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가자의 현 상황은 단순한 인도주의위기가 아니라 봉쇄속에 있는 민간인들에 대한 체계적인 절멸이며 이스라엘은 가자를 다시 점령하고 완전히 병합하려는 비법적인 기도를 드러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감행되는 범죄행위들의 규모와 강도는 즉시적이고 조정된 행동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스라엘이 미국제무기로 가자지대의 수백개 학교를 폭격

이스라엘군이 미국제무기로 가자지대의 수백개 학교를 폭격함으로써 수백명의 피난민을 살해하였다고 최근 한 국제인권단체가 폭로하였다.

단체는 보고서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의 학교건물들에 500여차례의 공습을 가하였다고 하면서 수많은 피난민들이 거처하는 학교들에 대한 잔인한 공격을 대량살륙만행으로 락인, 단죄하였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항쟁전투원들이 은신해있었다고 빈번히 주장해왔지만 데이르 알발라흐시와 가자시의 학교들을 조사한 결과 그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단체는 학교들에 대한 공습은 국제법위반이라고 규탄하였다.

단체는 미국과 기타 나라 정부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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