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노동신문은 <절세위인의 조국해방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자>, <세번이나 찍으신 기념사진>, <공산주의혁명가는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지척에 둔 만경대 바라보니 사향가창가소리 들리누나〉>, <혁명적낙관주의는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의것이다!>, <어디에서 생긴 차이인가>, <우주법분야의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우주이용권리를 철저히 옹호해나갈것이다>, <증산수자보다 더 소중한것은>, <수십일을 단축한 비결>,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재해방지사업에 만전을 기하자>, <큰물피해방지에서도 수자가 중요하다>, <중앙교수강습소 교육자들과 나눈 이야기>, <특대형인권유린범죄-강제연행>, <원한의 증거물>, <철창없는 감옥>, <로씨야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금지조치에 구속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미국의 관세정책을 비난>, <미제살인귀들의 죄악을 고발하게 될 캄보쟈의 건축물>,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살육만행, 주민들의 불행한 처지>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절세위인의 조국해방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자
조국해방 8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탁월한 사상과 백절불굴의 투쟁실천으로 조선혁명의 정로를 개척하시고 자주, 자력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성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의 애국업적은 주체로 존엄높은 공화국의 발전사와 더불어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 조국의 자주적발전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뜻깊은 해방의 날을 청사에 특기할 전인민적대경사로 맞이하는 격정과 환희가 세차게 굽이치는 속에 조국해방 8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연구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우리 인민의 해방성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영도하시여 조선혁명의 백승의 전통을 창조하시고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도있게 해설한 논문들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 조선노동당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김성찬동지,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가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적역량을 마련하시여 우리 조국의 제1해방의 날을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는데 대하여 논술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시여 아시아의〈맹주〉로 자처하던 일본제국주의를 격멸하심으로써 조국해방의 역사적대업을 이룩하신 만고의 영웅이시다.
무장한 적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싸워야 하며 제국주의의 반혁명적폭력은 혁명적폭력으로써만 압승할수 있다는 역사의 진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은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투철한 자주사상과 함께 무장투쟁노선을 제시하시고 주체형의 혁명무력창설로 영웅적인 반일항쟁사의 첫 페지를 써나가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의 주도적역량인 첫 무장대오의 결성으로 조선혁명의 출발동력이 마련되고 주체형의 공산주의투사들의 진정한 역사적사명이 시작되였으며 제국주의폭제를 타승할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이 벼려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전체 조선인민을 망라하는 반일항쟁역량을 축성하시여 조국해방의 역사적대업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혁명무력과 함께 전체 인민을 항일혁명투쟁의 주체적역량으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전민항쟁으로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무르익혀오신 구상이고 전략적의도였다.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여 광범한 반일애국역량을 조국해방투쟁에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주시고 전민항쟁준비를 위한 전략적방도가 뚜렷이 명시된 호소문을 발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흥, 풍산일대에까지 나가시여 온 강토에 반일의 거세찬 기운이 고조되도록 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무장투쟁과 전민항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역사적대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업적은 주체혁명위업의 승승장구함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을 뿌릴것이다.
토론자들은 조국해방은 우리 인민의 운명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오고 부강조국건설의 새 역사를 열어놓은 거대한 정치적사변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조국해방은 우리 인민이 식민지노예살이에서 벗어나 나라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고 행복한 새 생활을 창조할수 있도록 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8.15를 역사적분기점으로 하여 침략자의 발굽에 짓밟혀 망국노의 생활을 강요당하던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으로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민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소중한 조국을 다시는 잃지 않으려는 우리 인민의 열렬한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해방후 짧은 기간에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세인을 놀래우는 전승신화가 창조되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되였다.
조국해방은 이 땅우에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된 진정한 인민의 나라,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광활한 길을 열어놓았다.
해방과 함께 우리 나라의 사회발전을 역행시키려던 반혁명세력과 그 사회적지반이 허물어지고 새 조선건설의 강력한 주체가 마련되였다.
조국해방을 계기로 우리 인민들의 구국열의가 건국열의로 승화됨으로써 전체 인민이 애국의 기치아래 하나의 정치적역량으로 더욱 굳게 단결되게 되였으며 이로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반혁명세력에 비한 혁명역량의 압도적우세가 확고히 보장되게 되였다.
참으로 조국의 해방은 식민지노예의 쇠사슬에 얽매여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던 우리 인민에게 존엄과 권리를 안겨주고 우리 국가의 장성발전사를 자주, 자력으로 줄기차게 수놓아갈수 있는 발판, 도약대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다.
토론자들은 만고의 항쟁사를 개척한 1세대 혁명가들의 고귀한 넋은 영원히 계승하여야 할 정신적유산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만방에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 과감하고도 줄기찬 투쟁으로 주체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입증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은 천고의 밀림속에서 풍찬노숙하며 피로써 혁명을 개척하고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성취한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이상과 투철한 신념,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주체혁명의 계승세대들이 영원히 이어나가야 할 명맥은 만고의 항쟁사를 개척한 1세대 혁명가들이 지녔던 숭고한 이상이다.
백두의 설한풍을 맞받아 역사의 생눈길을 헤치며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킨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숭고한 이상은 계승자들의 정신적성장의 밑거름이며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내일의 보다 큰 승리에로 이어놓는 혈맥이다.
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이어 누구나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노선으로 철저히 무장할 때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세기를 넘어 나래치는 원대한 이상을 안고 공산주의승리를 향하여 굳세게 싸워나가는 진정한 혁명가가 될수 있다.
주체혁명의 계승세대들이 영원히 이어나가야 할 정신적유산은 1세대 혁명가들이 발휘한 투철한 신념과 불굴의 혁명정신이다.
오직 사령관동지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 자생자결의 의지로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혁명가들이 항일혁명투사들이며 그 불굴의 넋을 순결하게 계승하여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겨온것이 바로 우리 혁명이다.
누구나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불굴의 신념을 만장약하고 원대한 이상과 드높은 자신심,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으로 당결정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관철할 때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국면은 줄기차게 이어지게 될것이다.
토론자들은 주체혁명의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위대한 김정은강국의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염원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영원히 사상과 뜻을 함께 하는 열혈의 충신이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지고있는 존엄높은 강국시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이 조선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확고부동한 결심에 의하여 탄생하고 그이의 심원한 사색과 탁월한 혁명사상에 의하여 전진하며 승리하는 영웅적이고도 거창한 대변혁시대이다.
강국에로 향한 투쟁은 의연히 간고하고 험난하여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어주신 화살표따라 조국해방의 새 아침을 안아오고 주체의 사회주의를 빛내여온 혁명선열들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애국충성, 부국강병의 한길로 굴함없이 나아가는데 후세토록 무궁할 강국의 진정한 존위와 강자의 명예가 있다.
우리는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노선에 대한 학습을 선차적인 혁명사업으로 내세우던 투사들처럼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전면적으로 체득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끊임없이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영도에 발걸음을 따라세우며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무조건 관철하기 위함에 순결한 양심과 애국적열정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
혁명을 알기 전에 조국과 인민을 알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의 혁명투쟁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애국을 떠난 혁명에 대하여 생각해본적이 없으신 절세의 애국자, 애국헌신의 위대한 귀감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도자욱, 애국헌신의 보폭에 자신들을 따라세울 때 주체혁명의 전진과 상승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 전기를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다.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원쑤들과 판가리결전을 벌린 항일선열들의 투쟁기풍, 애국의 전통을 이어 계속혁신, 연속도약해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의의있는 성과들이 가득찬 새로운 변혁의 해로 만들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애국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행정에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새겨안았다.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세번이나 찍으신 기념사진
오늘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일터마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
오직 자기의 신념이 가리키는 한길로 매진하며 자기의 손으로 보다 아름답고 풍요한 내일을 앞당겨오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창조력은 무엇으로 하여 나날이 백배해지는것인가.
여기에 대답을 주는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영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인 2016년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멀고 험한 길을 이으시여 원산군민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현지에 도착하시여 정중히 인사올리는 도일군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신 그이께서는 웅장하게 일떠선 발전소언제에 오르시였다.
언제와 함께 새로 생겨나 푸른 물 출렁이는 대인공호수는 참으로 장관이였다.
장쾌한 그 전경을 굽어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단하다고, 하자고 결심한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 대자연을 마음대로 길들이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고 커다란 기쁨과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산군민발전소 언제를 단순히 언제로만 볼수 없다고, 이 언제는 하늘이 천만번 무너진대도 수령의 사상을 결사옹위하고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 강원도인민들의 드놀지 않는 신념의 장벽이며 불굴의 정신력의 장벽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너무도 분에 넘치는 치하에 도일군들이 몸둘바를 몰라하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인민들의 투쟁기풍을 거듭거듭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얼마후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전망대를 내릴 때였다.
문득 걸음을 멈추신 그이께서 금방 내려오신 전망대로 다시 오르시는것이였다.
(무엇때문이실가?)
일군들이 영문을 몰라하는데 전망대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 저수지를 배경으로 우리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너무도 뜻밖에 받아안게 된 행복으로 하여 도일군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그이의 곁으로 다가섰는지 미처 알수 없었다.
기념촬영이 끝난 후에도 그들의 흥분은 가라앉을줄 몰랐다.
그러는 도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오늘 당정책을 옹위하고 결사관철하는데서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한 강원도인민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로 원산군민발전소 언제우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는것을 도안의 인민들에게 알려줄데 대한 은정깊은 말씀을 주시였다.
순간 도일군들은 크나큰 감격에 목이 꽉 메여올랐다.
돌이켜보면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러시고도 자신께서 기울이신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모든 공로를 강원도인민들에게 돌려주시며 고마움의 인사까지 보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허나 그때까지만도 일군들은 강원도인민들을 시대의 전형으로 높이 내세워주시려는 그이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강렬한가를 미처 다 알수 없었다.
이날 언제를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다시 먼길을 달리시여 원산군민2호발전소를 찾아주시였다.
현지에 도착하신 그이께서는 발전소의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강원도인민들이 자력갱생, 간고분투하며 달려온 걸음걸음도 뜨겁게 헤아려주시고 발전소의 관리운영과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며 오랜 시간을 바치시였다.
그이께서 오늘 원산군민발전소를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하시며 발전기실을 나서실 때는 어느덧 사위가 짙어가는 어둠속에 잠긴 뒤였다.
그때 동행한 일군들의 얼굴에는 초조한 빛이 어리였다.
불철주야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느라 로고에 로고가 겹쌓이신 그이께서 오늘도 멀고 험한 밤길을 달리시게 되였다는 안타까운 생각에서였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떠나시기를 뒤로 미루시고 발전소일군들의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 또다시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자신께서 몸소 기념사진을 찍을 위치까지 정해주신 후 곁에 있던 도의 한 오랜 일군의 팔을 다정히 잡으시고 2호발전기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이번에는 발전소의 일군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떨쳐일어나 자강력제일주의의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기풍이 얼마나 소중하시였으면, 그들을 위해주고 내세워주시려는 마음이 얼마나 뜨거우시였으면 언제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신데 이어 여기 발전기실에서도 이렇듯 뜻깊은 화폭을 남겨주시랴.
동행한 일군들이 이런 생각에 잠겨 그이를 경건히 우러르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직도 다 주지 못한 사랑이 있으신듯 다른 사람은 더 없는가고 물어주시고나서 발전소일군들에게 종업원들을 빨리 데려오라고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발전소의 종업원들이 다 모일 때까지 2호발전기앞에서 이윽토록 기다려주시였다.
퍼그나 시간이 흘러 수십명의 종업원들이 크나큰 감격에 겨워 그이의 품으로 달려와 안기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에서 그처럼 귀중히 여기시던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여 평범한 종업원들을 기다려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촬영이 끝나기 바쁘게 평생의 소원을 푼 발전소의 종업원들이 격정의 눈물을 걷잡지 못하며 또다시 그이의 품으로 안겨들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도와 발전소의 일군들에게 마디마디에 곡진한 정을 담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오늘 원산군민발전소에 와서 강원도인민들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나는 강원도인민들이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기적과 혁신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며 전국의 앞장에서 달려나가리라고 믿습니다.〉
200일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느라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오랜 시간을 바치시여 발전소의 평범한 근로자들과 뜨거운 혈연의 정을 나누시며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감격속에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맺히였다.
제힘을 믿고 떨쳐나 용감하게 분투하는 사람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 천만리길에서 우리 인민모두를 쇠소리나는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그이께서 이날 하루에 세번이나 찍으신 기념사진들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이고 우리 당의 불변의 의지인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미더운 전사들에게 안겨주신 가장 뜨거운 격려였고 값높은 평가였다.
온 나라 인민이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처럼 살며 일할것을 바라시는 그이의 간곡한 당부였다.
바로 이처럼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에 안겨살기에 우리 인민은 나날이 백배해지는 자강력으로 줄기찬 혁신을 창조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것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는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다른 그 무엇이 아닌 군중의 힘을 믿고 그에 철두철미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그들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것을 바라고있다.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진함없는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불러일으켜 당의 노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결사관철하여야 합니다.〉
공산주의혁명가의 풍모와 자질은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사업하고 생활하는 과정에 형성되고 공고화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허물없이 담화도 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요해하고 군중에게 의거하여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당의 목소리와 우렁찬 혁명가요가 울리고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면 그것은 당에 큰 힘으로 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를 충심으로 받들기 위하여 우리 일군들이 존재한다.
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을 각성분발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초급일군들과 핵심군중을 먼저 각성시키고 활발히 움직여 그들모두가 대중의 가슴에 불을 다는 불씨가 되고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뇌관이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일군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고 기대이다.
일생동안 스승을 찾는 사람은 지름길을 걷기마련이다.
일생을 두고 배워야 할 스승인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옳바른 관점과 입장을 가지는것이 선차적이다.
당정책관철의 주체, 그 주인은 다름아닌 대중이며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것도 대중이다. 대중속에 들어가면 없던 예비도 찾아내게 되고 막혔던 고리도 풀리게 되는 법이다.
들끓는 현장에서 대오를 이끄는 능숙한 조직자, 이를 떠나 일군의 존재가치를 론할수 없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모든것을 자기 눈으로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솔선 몸을 내대고 제기되는 문제를 풀어줄수 있다.
대중속에 들어간다는것은 곧 당원대중속에 들어간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원대중의 가슴에 먼저 불을 지펴야 그들의 선구자적인 투쟁으로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로 들끓는 분위기를 조성할수 있으며 부문, 단위, 지역이 당결정관철로 끓어번지게 할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항상 당원대중속에 자기 위치를 정한 일군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는것은 물론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를 가지고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해내는 선구자가 될수 있으며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어 일을 호기있게 제끼기마련이다.
사무실에서만 맴도는 책상주의, 이를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를 동원할 대신 책상머리에만 앉아 문건놀음이나 하는 일군은 자기를 인민우에 있는 특수한 존재로 여긴다는것이다.
이런 일군에게서 어떻게 당정책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과 결사분투를 기대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이런 일군은 현실에 내려간다고 해도 손님행세를 하거나 교양자의 티를 내면서 무턱대고 훈시하려든다.
사람들에게 진정을 줄 대신 혁명적인 언사만 늘어놓으며 자기와 대중과의 관계를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로 여기는 일군에게 대중이 마음의 문을 열어줄리 만무하다.
당의 존위를 철저히 보위하는 문제를 우리 일군들의 모든 사고와 활동의 출발점으로, 근본원칙으로 중시하는 오늘,
위대한 당중앙이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혁명의 각 분야의 사업, 우리 당정책의 운명을 두어깨에 걸머지고있는 일군들이 막중한 임무를 다하기 위하여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서 결정적인 개진을 일으킬것을 요구하는 오늘,
일군들이 대중과 떨어지면 당이 군중과 멀어지는 후과밖에 초래할것이 없다. 일군들이 자기 위치를 어떻게 정하는가 하는것은 이처럼 당의 권위와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이다.
모든 일군들이 현장에 몸을 잠그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빈틈없는 조직정치사업으로 그들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 때 조국은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끊임없이 비약해나가게 된다는것을 일군들은 다시금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사업과 생활의 일각일초 항상 이를 각성하는 일군이라야 대중의 앞장에서 누구보다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그들의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켜 단위를 애국열이 차넘치고 나라의 전진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수 있다.
구호문헌해설
《지척에 둔 만경대 바라보니 사향가창가소리 들리누나〉
항일혈전의 나날 투사들이 남긴 구호문헌〈지척에 둔 만경대 바라보니 사향가창가소리 들리누나〉,
파란많은 수난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조국해방의 날이 밝아온 때로부터 80돌기의 연륜이 아로새겨지는 뜻깊은 이 시각 우리 인민들은 이 구호문헌을 뜨거운 격정속에 안아보고있다.
서정시의 한 구절과도 같은 이 구호문헌을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한없이 고귀하고 숭엄한 감정이 우리의 가슴마다에 어리여온다.
우리 혁명의 개척세대야말로 조국을 끝없이 사랑한 열렬한 애국심의 체현자들이였다고 구호문헌은 웅변하고있는듯싶다.
항일혁명투사들을 후세토록 본받을 참다운 애국자들로 키워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 행군의 휴식참이나 숙영의 깊은 밤이면 불후의 고전적명작〈사향가〉도 배워주시고 동무들도 다 제 고향을 사랑하듯 자신께서도 만경대를 사랑한다고 하시며 투사들의 가슴속에 열렬한 조국애를 심어주시였다.
그이의 품속에서 혁명의 뜻을 알고 성장하면서 투사들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이 바로 조국이며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라는 진리를 실체험으로 새겨안았다.
이런 강렬한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였기에 투사들은 국내에 파견되여 꿈결에도 그리던 마음의 고향 만경대를 지척에 두게 되자〈사향가〉의 노래구절이 떠올라 불멸의 글발을 남긴것이며 유례없는 시련과 난관도 꿋꿋이 이겨내고 마침내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실현할수 있은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뜻깊은 구호문헌의 글발을 마음속으로 새겨보며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승리는 언제나 참다운 애국심을 간직한 열렬한 애국자들의 편에 있으며 누구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온넋을 다 바칠 때 역사에 없는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는 것을.
혁명적낙관주의는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의것이다!
조국해방, 이 위대한 역사적사변을 떠올린 밑바탕에는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광명한 미래를 확신하며 굴함없이 싸운 혁명의 개척세대의 낙관주의가 보석처럼 놓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가갸거겨를 배우며 혁명가로 성장한 항일혁명선열들은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긴 신념의 강자들이였습니다.〉
인류역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가장 준엄하고 간고한 항일무장투쟁, 이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의 갈피갈피에는 참으로 격정없이 안아볼수 없는 삶의 교본과도 같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양심과 우정, 도덕과 의리, 신념과 의지…
그가운데서도 항일의 나날 한점의 변색이나 퇴색을 몰랐고 원쑤들의 철창속이나 단두대우에서 더욱더 강렬히 분출된 항일혁명투사들의 혁명적낙관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혈전의 만단사연을 추억하시면서 조선인민혁명군은 동서고금에 없는 락천가들의 집단이였다고, 세계에 이름난 군대도 많고 빨찌산도 많았지만 조선인민혁명군만큼 혁명적낭만과 열정으로 약동하는 생기발랄하고 전도가 양양한 군대는 없었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동서고금에 없는 락천가들의 집단!
불러볼수록 피어린 항일의 전구마다에서 총포성보다 더 높이 울려퍼진 투사들의 낭만에 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무산지구전투가 끝난 다음 적들이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소멸해보겠다고 사방에서 새까맣게 달려들고있을 때 그 한복판에서 진행된 축구경기, 극심한 식량난을 겪는 속에서 나물채취를 나갔던 투사들이 고향생각에 싸여 배포유하게 씨름판을 벌려놓은 이야기며 도천리에 펼쳐진〈깔깔웃음대회〉가 전하는 낭만의 이야기…
실로 그 모든것은 담대한 배짱을 지닌 항일의 투사들만이 할수 있는 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회고록〈세기와 더불어〉(계승본)에서 그처럼 감회깊이 추억하신 항일혁명시절의 연예공연,
이 연예공연들은 산에서도 하고 주민부락에서도 하였다. 명절날에도 하고 큰 전투를 치른 다음에도 하였으며 부대에 신입대원들을 많이 받아들였을 때에도 하였다. 합창과 독창도 있고 무용과 요술, 하모니카합주에 막간희극과 단막극까지 펼쳐놓는 연예공연은 수많은 관중을 참군에로 불러일으키고 대오에 충천하는 사기와 낭만을 더해주었다. 혁명적인 문화생활, 혁명적인 노래와 춤을 떠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이 걸어온 승리의 노정에 대해 말할수 없다. 고난이 막아설수록 더 우렁차게 울려퍼진 항일빨찌산의 노래소리는 언제나 미래에 대한 낙관에 넘쳐 오직 앞으로만 전진해간 투사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불굴의 의지를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
항일전의 갈피갈피에 새겨진 투사들의 낙관의 이야기들을 더듬어볼수록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혹독한 시련속에서 과연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비관과 절망이란 말자체를 모르고 그렇게도 신심과 용기에 넘쳐있게 하였는가 하는 생각을 금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가들은 원쑤들의 겹겹으로 된 포위속에서도, 철창속에서도, 단두대에 올라서서도 결코 비관하거나 용기를 잃지 않았다고, 그것은 그들이 자기가 하는 사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있었으며 공산주의위업의 승리와 광명한 앞날을 굳게 믿고있었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자기 위업에 대한 정당성,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 이것이야말로 적이 아직은 강하고 혁명이 언제 승리한다고 기약하기 어려운 때에 항일의 투사들이 언제나 미래를 낙관할수 있게 한 초석이고 근본바탕이였다.
하다면 희세의 락천가들을 키워낸 그 필승의 신념은 어디에 기인된것이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를 따라 혈전혈투를 이어오는 나날 수령님만 계시면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날을 기어이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한 투사들이였다.
일제가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조선인민혁명군은 절대로 굴하지도 않고 패하지도 않는다는 필승의 의지와 무비의 배짱을 지니시고 항일무장대오를 언제나 승리의 길로만 이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 그이의 뜨거운 손길은 항일의 투사들에게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대의 힘을 안겨주었다.
언제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시고 때로는〈적기가〉도 불러주시며 지쳐 쓰러진 대원들을 일으켜주신 우리 수령님,
개구리료리로 명절음식을 대신한 날에도 조국에 대한 이야기, 승리할 내일에 대한 이야기로 신심을 북돋아주시고 힘겨운 행군으로 지칠대로 지친 대오의 분위기를 가재잡이로 일신시키기도 하시며 시종일관 대원들을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신념으로 교양하고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온넋으로 간직한 신념의 강자들이였기에 투사들은 아무리 험한 판국에서도 비관을 몰랐고 세상이 통채로 꺼진다고 해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믿었으며 내일 당장 교수대에 오른다고 해도 요지부동이였다. 항일의 선열들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혁명전사로서의 본태를 잃지 않고 목숨이 지는 순간까지 미래를 낙관하며 혁명에 충실할수 있은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었다.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적낙관주의를 상징하는 금언으로 되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신 최희숙동지의 이 최후의 웨침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공산주의! 이것은 바로 세계의 청춘이라고 웨치며 웃으면서 최후를 맞이한 박길송동지, 단두대에 올라 조국해방의 날은 멀지 않아 온다고 부르짖으며 적들을 전율케 한 리계순동지의 빛나는 최후도 항일빨찌산의 낙관주의가 무엇으로 그토록 고결하고 굳건한것인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참으로 항일혁명의 전 노정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믿음이 투철한 사람만이 언제나 낙관에 넘쳐 혁명에 끝까지 충실하며 한몸을 바쳐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기억하는 위훈의 창조자로 될수 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
항일전의 그 나날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
그러나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기발처럼 나붓긴 혁명적낙관주의는 진함없는 생명력을 가지고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혁명적낙관주의의 근본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그이의 영도아래 비할바없이 강해지는 우리의 힘과 나날이 꽃펴나는 새 생활, 새 복리의 실체들을 가슴뿌듯이 체감하며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 우리의 행복도 미래도 있다는 진리를 온넋으로 새겨안은 우리 인민이다.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고난속에서도 미래를 내다보고 시련속에서도 승리를 확신하며 휘황한 내일을 앞당겨가는 긍지와 자부심은 정녕 끝이 없다.
하기에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도전과 장애들을 단호히 짓부시고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기세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웨친다.
혁명적낙관주의,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의것이라고.
어디에서 생긴 차이인가
지도일군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문제가 있다. 현장에 나가 지도한다고 하여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고 좋은 성과가 이룩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래에 내려가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가르치고 도와주고 이끌어주는것은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기본직능입니다.〉
취재길에서 만났던 한 군당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군에서 제일 뒤떨어진 농장을 담당한 그는 해당 농장의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정형,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과정, 그 단위의 당결정집행정형 등에 대한 요해와 연구를 구체적으로 한데 기초하여 농장에 나갔다.
현지에 도착해서는 포전들을 직접 밟아보았고 때로는 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걸린 문제들에 대한 그들의 의견도 들어보았다.
그에 기초하여 일군은 농장일군들의 사업에서 나타나는 편향적인 문제들, 농장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주었다.
이런 실속있는 지도가 가져온 결과는 좋았다.
뒤떨어졌던 농장이 한해사이에 알곡생산계획수행에서나 농장원들의 생활조건보장사업 등 여러 측면에서 앞선 단위의 대렬에 들어서게 되였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아래단위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도 않고 지어는 해당 단위 사업과 관련한 당정책적요구들도 연구하지 않고 무턱대고 단위들에 내려가 빈대포를 쏘는 식으로 지도사업을 하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
이런 멋따기식지도는 아래단위들의 사업에 아무런 도움도 줄수 없다.
당에서는 일군들은 아래에 내려가기 전에 먼저 해당부문과 단위의 사업과 관련한 당문헌과 당정책을 깊이 연구한데 기초하여 아내일군들에게 무슨 과업을 주겠는가 하는것을 미리 구상하여야 한다고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똑똑한 준비과정을 거치지 못한 지도사업의 효율성에 대하여서는 생각해볼 가치도 없다.
지도사업에서의 차이, 그것은 명백히 준비사업의 차이에서부터 산생되는 문제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주법분야의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우주이용권리를 철저히 옹호해나갈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
우리 나라에서는 2022년 8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1차전원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주개발법을 수정보충함으로써 우주산업건설을 가속화할수 있는 법적기틀을 마련하였다.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우주연구개발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는 현실은 모든 국가들이 철저히 국제법에 준하여 우주공간을 평등한 기초우에서 연구, 이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 장성철은 우리 국가의 우주개발법이 가지는 의의와 사명, 우리 나라에서 우주법연구 및 교육사업과 관련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우리의 우주개발법은 우주개발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며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
그 어떤 특정한 국가의 령역에도 속하지 않는 무한대한 우주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주정복과정에는 미지의 과학기술적문제들뿐 아니라 인위적인 난관과 도전들도 가로놓여있는것으로 하여 법의 규제적역할이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주의 개발과 이용이 국제적, 국가적으로 공인된 법률에 따라 진행되도록 조정하는 동시에 우주강국을 건설하려는 공화국의 합법적권리를 철저히 옹호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우주법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힘을 넣어왔다.
1998년 첫 인공지구위성발사에서 성공한 이후 국제적인 조약, 협약들을 전면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사업이 본격화되는 속에 우주개발법이 채택되였으며 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에서 우주법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였다.
강의에서는 국제우주법의 본질과 발생발전, 우주공간과 달 및 기타 천체의 법적지위, 우주비행, 우주환경의 보호, 우주물체에 의한 손해와 그 책임 등의 내용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우주개발법과의 호상련관속에서 취급하고있다.
특히 우주의 개발이용에서 우리가 견지하고있는 원칙, 우주공간에서 국가의 주권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깊이 인식시키는데 중심을 두고있다.
나라의 우주정복사업을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고있는 항공우주과학부에서도 학생들에게 령공과 우주의 경계문제, 위성 및 운반로케트제작, 발사, 주파수의 등록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비롯하여 필수적인 법조항들을 가르치고있다.
현시기 우주공간을 독차지하고 군사화하려는 비합법적이며 날강도적인 행태와 국제법이 부여한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려는 원칙적입장사이의 대립은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주법분야의 풍부한 지식을 소유한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 우리 국가의 합법적권리를 더욱 철저히 옹호해나갈 것이다.
증산절약지상연단
전인민적인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증산수자보다 더 소중한것은
당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어떤 문제들을 중시하여야 하는가. 물론 그에 대한 대답은 단위마다, 일군마다 각이할수 있다.
허나 모든 일군들이 대중발동에서 필수불가결한 공정으로 여기고 선차적인 주목을 돌려야 할 사업이 있다. 대중이 투쟁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 수행방도를 스스로 찾도록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의 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지금도 당결정서에 올해 목표한 증산수자를 새겨넣던 그날을 잊을수 없다. 해마다 맡겨진 계획수행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정작 증산이라는 이 표현앞에서 서슴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지금 있는 노력으로 드넓은 목장을 관리운영하자고 해도 헐치 않았다. 때문에 높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자면 그만큼 매 종업원이 더 큰 부하를 감당해야 했다. 뜻밖의 정황으로 마리수가 줄어들어 긴장한 나날을 보내야 했던 지난해 하반년도의 일이 떠올라 중압감은 커만 갔다. 생명체를 다루는 가금업부문에서 증산이 말처럼 쉽지 않은데 당결정서에는 반영하지 않고 내적으로 그 집행을 강하게 내밀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았다.
바로 그때 지난 시기의 10배나 되는 증산목표수행에 총궐기하여 혁신과 위훈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상원노동계급의 투쟁소식이 우리를 각성시키였다.
총궐기, 바로 이 말이 어렵게만 생각되던 당결정집행의 방도를 깨우쳐주었다. 누구나 투쟁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 수행에서 자기가 할 몫을 스스로 찾으며 분발할 때 불가능이란 없다는 자신심을 안고 우리는 당결정서에 올해 점령해야 할 증산목표를 반영하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목장에서는 직장, 작업반별로 종업원들에게 당결정서의 내용을 그저 전달하는 식이 아니라 문구를 따져가며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종업원들속에서는 단위의 증산목표는 무엇인데 그를 위해 자기 직장, 자기 작업반앞에 나서는 과업과 자신들이 해야 할 몫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대중토의가 심화되였다.
증산목표수행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비육작업반원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그들은 시간을 쪼개고 두몫, 세몫 일감을 해제끼자고 하면서 여러가지 창발적인 의견들을 내놓고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청사료를 날라다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짬시간을 이용하여 생산2직장에 찾아가 직접 운반해왔으며 먹이주는 시간과 사료가공시간을 줄일수 있는 방도를 탐구하는 등 계속 새 일감을 찾아나갔다.
더 큰 보폭을 내짚으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 사람들은 이들만이 아니였다. 증산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대중의 열의는 단위마다 활발히 운영되고있는〈애국일지〉를 긍정적소행들로 가득채웠다. 이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일군들은 자기 사업외에 생산단위들을 하나씩 맡아안고 실질적인 방조를 주며 경쟁적으로 노력하였고 회의시간을 줄여 더 많은 일을 할 목적으로 현장에서의 총화모임도 적극 장려하였다.
이 과정에 상반년 증산과제는 어김없이 수행되였다. 하지만 증산수자보다 더 소중한것이 있다. 높이 세운 목표를 점령해나가던 나날에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정신력과 드높은 책임감이다. 이것은 오늘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증산성과도 담보하는 무한한 힘의 원천인것이다.
그렇다. 대중이 당결정관철전에서 자기의 임무와 역할을 정확히 자각할 때 그들이 발휘하는 힘은 한계를 초월하는 법이다.
증산절약지상연단
전인민적인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수십일을 단축한 비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공장 종업원들 누구나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매일 아침 현장에서 어김없이 진행되군 하는 총화모임시간이다. 15분정도 걸리는 이 모임에서는 공장의 전체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전날에 기록된 생산실적과 함께 대중속에서 발휘된 집단주의미풍에 대한 소개와 평가사업이 격식없이 진행되군 한다.
공장에서 이런 모임을 조직하게 된 사연이 있다.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진 올해 생산계획을 놓고 우리는 생각이 많았다. 상반년에 생산해야 할 제품의 수량만 보아도 지난해의 속도로 타산하면 계획수행기일보다 수십일은 더 걸려야 한다는 답이 나왔다.
기능이 높은 몇몇 혁신자들에게만 의거해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었다. 반드시 서로 돕고 이끌며 다같이 전진하는 집단적경쟁열기를 고조시켜야 했다. 방도를 모색하던 끝에 우리는 대중발동의 중요한 계기로 될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총화모임을 발기하게 되였다.
우리는 여기에서 단순히 전날 어느 종업원이 얼마만한 실적을 냈는가를 알려주는데 그친것이 아니라 누가 누구를 어떻게 도와주고 집단을 위해 어떤 일을 하였는가를 널리 소개하는데 모를 박았다. 그리고 같은 실적이라고 하여도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이룩된 성과에 한해서는 더 크게 평가하며 해당 단위를 내세워주었다.
점차 종업원들속에서 뒤떨어진 사람, 마음속고충을 안고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기풍이 확고히 서가게 되였다.
여기에서 신심을 가진 우리는 총화모임을 보다 특색있고 실효성있게 진행하는데 더 큰 힘을 넣었다.
서로 돕고 이끄는 미풍과 단위들사이의 승벽심이 고조되는 속에 온 공장에 긍정창조, 집단적혁신창조의 열기가 세차게 굽이치게 되였으며 이것은 그대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의 성과적완수에로 이어지게 되였다. 결국 매일 15분의 품을 들여 수십일을 단축한셈이다.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공장의 현실을 긍지높이 체감할 때마다 나는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뭉친 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재해방지사업에 만전을 기하자
최근년간 재해성기후는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올해만 보아도 4월에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여러 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때없이 내리는 등 기후변동이 심하였고 그에 따라 현재까지 빈번히 주의경보가 발령되였다.
앞으로 이러한 이상기후현상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겠는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현실은 자연재해방지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으며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이 긴장각성하여 여기에 계속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공화국정부가 힘있게 추진해야 할 중대사는 국토관리사업과 재해방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는것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생명수호, 후대들의 복리를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지금 그 어느 부문과 지역, 단위라 할것없이 재해방지와 관련한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강하천정리만 보아도 많은 지역과 단위들이 이 사업에 품을 들이고있다. 단계별계획과 현실적대책을 세운 다음에는 임무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장악과 재포치를 심화시켜 그 집행에서 드팀이 없게 하고있다. 특히 위험대상으로 지목된 구간들에 대한 바닥파기와 제방성토공사, 장석쌓기 등의 과제수행에서 부족점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이런 긍정적인 실례는 사방야계 및 해안보호시설물공사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어느한 산골군에서는 지난 시기의 사방야계공사정형을 비판적, 발전적견지에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고 교훈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해에는 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공사가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조건에 맞게 해당 성원들이 직분을 다하도록 각성시키고 교차검열도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시공정형에 대한 총화를 단위별, 작업대상별, 공정별로 엄격히 하였다. 그리하여 하나하나의 구조물들이 산사태방지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게 하였다.
벌방에 위치한 어느한 군에서도 사방야계공사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진척시켜나갔다. 높다고 할만한 산이 별로 없지만 비물에 씻겨내린 흙, 모래나 돌들에 의하여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하천의 바닥이 높아지지 않도록 모든 대상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더우기 건설해야 할 구조물의 수가 각이하고 공사를 맡은 부문과 단위들이 많은 실정에 맞게 누구나 공법상요구를 정확히 인식한 상태에서 작업하도록 현실성있는 대책을 세워 계획한 일들이 제때에 끝날수 있게 하였다.
이렇듯 많은 지역과 단위들이 큰물피해위험개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에 불을 걸고 이 사업에서 적극성을 발휘하며 실적을 내고있다.
반면에 재해방지사업의 중요성을 말로만 운운하며 제대로 하지 않고있는 편향도 없지 않다.
일부 지역, 단위의 실태를 놓고도 이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큰물피해위험대상공사에서도 질보장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일부 지역과 단위들에서는 이 사업이 응당한 수준에서 진행되지 않고있다. 사방야계공사를 놓고보아도 재시공하는 현상이 국부적으로 나타나고 강하천정리와 관련한 시공조직과 현장지도를 실속있게 하지 않아 작업과정에 이러저러한 문제점들이 산생되고있다. 보다 심각한것은 과제수행을 미달하고도 추궁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둘러맞출 내기를 하면서 허풍까지 치는것이다.
원인은 명백하다.
당에서 그처럼 중시하는 재해방지사업을 어떤 관점에서 대하고있는가. 바로 여기에서 이러한 결함들이 나타나게 된 근원을 찾아야 할것이다.
만일 해당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이 재해방지를 위한 투쟁에 옳은 입장과 태도를 가지고 사상적으로 발동되였더라면 최대로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위험대상공사를 눈가림식으로 하는것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았을것이다.
현시기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 및 해안보호시설물공사와 같은 재해방지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모르는 일군은 없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일군들부터가 조건타발을 앞세우고 무엇이 없소, 무엇이 부족하오 하면서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지 않고있다.
노력과 자재, 설비보장대책을 바로세워 큰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계획한 일들을 과단성있게 내밀겠다는 각오가 없이 그 누구의 도움이나 조건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는것은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안전지대로 만들려는 일군의 자세가 아니며 그런 관조적인 태도, 일이 터진 다음에야 뒤따라가면서 수습하는 땜때기식일본새를 뿌리뽑지 않는다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자격도 상실하게 된다.
제반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일군들이 남들이 하니 우리도 할수없이 한다는 식의 수동적인 일본새와 면무식이나 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그릇된 자세를 일소하지 않는다면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의 안전은 물론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저해하고 인민들에게도 큰 생활상불편을 주게 된다.
재해방지와 관련하여 진행되고있는 하나하나의 공사들은 경제적밑천이 많아서 하는 사업이 아니며 그 어떤 평가를 바라고 하는 일은 더더욱 아니다. 이 땅의 귀중한 모든것을 자연의 재앙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천만품을 들여서라도 책임적으로 집행해야 할 정책적과업이다.
우리 당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을 믿고 나라의 한개 부문, 한개 지역, 한개 단위의 재해방지사업을 일임하였다.
모든것이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재해위험개소를 제거하기 위한 공사과제가 아무리 방대하여도 애국열의로 충만된 대중의 힘을 조직발동하고 일군들이 앞장에서 분투한다면 능히 해낼수 있다.
일군들은 자신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이며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싸워야 하는가를 언제나 깊이 자각하고 최대로 긴장각성하여 재해방지사업에서 사소한 부족점이 없도록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큰물피해방지에서도 수자가 중요하다
모든 사업에서 다 그러하지만 큰물피해방지사업에서도 수자가 중요하다. 수자를 무시하고 강바닥이나 파고 강옆에 장석을 쌓으면 다되는것처럼 여기는것은 금물이다. 수자를 중시하지 않으면 불필요한데 공력을 더 들이고 노력랑비현상만 나타날수 있다. 때문에 과학적인 타산밑에 큰물위험인자들을 수자적으로 장악하고 모든 일을 실속있게 하여야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일군들이 큰물피해방지사업을 주먹구구식으로가 아니라 정확한 수자에 기초하여 과학적으로 엄밀히 타산하고 주도세밀하게 연구한데 기초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땜때기식, 토목공사식, 야장쟁이식의 낡은 일본새를 일소하고 하나의 구조물을 건설하고 보수하여도 50년, 100년은 내다보며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추진하는것이 일군들의 투쟁기풍으로 되여야 한다.
호안공사와 관련한 설계를 하는데서 최대수위만 생각하면 안된다. 제방이 최대수위만이 아니라 유량과 유속에 따르는 물의 압력을 견디여낼수 있는가 하는것도 과학적으로 타산하는것이 필수적이다.
강물의 유량과 유속을 재고 제방에 부딪치는 물의 압력 같은것도 계산하여야 제방의 폭을 비롯하여 구조적인 견고성을 보장할수 있는 수자들을 산출해낼수 있고 그에 따라 설계를 바로할수 있다.
제방공사와 관련한 설계에서 구조적견고성을 보장할수 있게 지도서도 정확히 만들고 전반적인 제방들의 안전성평가를 과학적으로 다시 한 기초우에서 설계를 잘하며 시공에 대한 감독통제도 똑바로 하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수자중시,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다.
모든 일군들은 큰물피해방지사업에서도 수자를 중시하고 과학적으로 작전하며 실천해나감으로써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드는데서 맡은 책무를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농촌학교들에 대한 지도방조에 계속 큰 힘을
일관하면서도 책임적으로
중앙교수강습소 교육자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농촌학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강화하는것은 당의 뜻대로 전반적인 교육수준차이를 하루빨리 줄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얼마전 중앙교수강습소의 교육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지난 시기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지도방조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일련의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본다.
소장 리현: 지금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중앙과 지방의 우수한 교육자들이 농촌학교를 찾아가는것은 교육부문에서 하나의 풍조로 되고있으며 자매학교운영도 보다 활발해지고있다.
그 과정에 농촌학교들의 교육수준제고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고 그에 대한 농촌학교교육자들의 반영도 대단하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한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시작에 불과하며 극복하여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다. 성과에서도 교훈과 부족점을 찾으며 일관하게 책임적으로 진행하는것, 바로 이것이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해 떨쳐나선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사업기풍이 되여야 한다.
기자: 농촌학교들에 대한 지도방조를 보다 강화하자면 어떤 문제들에 힘을 넣어야 하는가.
과장 김성일: 해당 단위의 교육수준에 대한 평가부터 정확하게 내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수준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인 학생들의 평균실력을 놓고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한다.
교종별, 학년별에 따르는 성적을 구체적으로 종합하는 과정을 통하여 해당 단위 교육자들의 수준과 능력을 판별할수 있으며 그에 따르는 실질적인 대책을 취할수 있다.
리현: 보다 중요한것은 우월성이 뚜렷이 확증된 학생들의 실력에 따르는 부류별교육을 실속있게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이다.
실력이 낮은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우수한 교원들이 맡아 진행하도록 해당 지역 교육부문 일군들이 책임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강좌장 리금철: 재교육단위 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교육사업에서 맡고있는 책임을 다시금 자각하고 교육발전의 모든 문제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강히 밀고나가야 한다.
농촌학교의 실정에 맞는 새 교수방법들을 연구도입하는것과 함께 본보기수업녹화물을 비롯한 우수한 교수자원들이 농촌학교들에 제때에 전달되도록 하는 문제에 응당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리현: 해당 지역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하다.
지역들에서는 농촌학교들에서 발전전망이 있는 대상들을 선발하여 교원후비로 키우는 문제,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문제 등 교육발전을 위한 문제를 크든작든 자기의 소관으로 떠맡아안고 깨끗한 양심을 바쳐 수행해나가야 한다.
지난 시기 거둔 성과에서 우점은 장려하고 결점은 해소하면서 지도방조를 일관하게,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갈 때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될 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일제의 만고죄악을 천백배로 결산하자
특대형인권유린범죄-강제연행
이 땅에 해방의 감격과 환희가 넘치던 그때로부터 80년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은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지난날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피맺힌 원쑤입니다.〉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중에는 수많은 청장년들을 강제연행하여 우리 나라의 곳곳은 물론 이역땅에까지 끌고가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다 못해 목숨까지 무참히 앗아간 특대형인권유린범죄도 있다.
일제는 조선강점시기 수많은 악법들을 마구 조작하고 수백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을 강제연행, 납치하여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았는가 하면 탄광, 광산, 군사시설물건설장을 비롯한 죽음의 고역장에서 노예처럼 취급하고 혹사시켰으며 나중에는 무참히 학살하였다.
일제가 감행한 강제노동범죄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인류사에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천인공노할 특대형인권유린범죄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저들의 침략전쟁수행에서 애로로 되고있던 노동력의 충당을 위해〈모집〉,〈징용〉 등의 형태로 조선인민에 대한 범죄적인 노동력징발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특히 제놈들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서 연전연패하여 패망의 날이 가까와질수록〈본토결전〉을 위한 지하군수공장건설장과 특공기지건설장 같은 죽음의 고역장들에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끌어갔다.
또한 탄광, 광산들과 철도공사장, 발전소언제건설장들과 같은 육체적노동을 요구하는 곳마다에 아무런 노동보호시설도 없이 조선인노동자들을 마구 들이밀어 그들의 생명을 무참히 앗아갔다.
당시 조선인강제연행피해자들은 한마디로 일본《제국〉의〈국가노예〉였으며 일본국가는 그들의 생사권을 쥔 노예소유자와 같았다.
일제침략자들은〈조선인도 사람인가?〉라고 줴치며 조선사람을 아예 인간으로 취급조차 하지 않고 짐승다루듯하였다. 놈들은 조선사람들을 때와 장소에 가림없이 노예노동을 강요할수 있는 말하는〈노동도구〉로, 마음내키는대로 고문할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는 한갖 숨쉬는 생명체로만 여기였다.
혹가이도를 비롯한 일본전국의 탄광들에서는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가혹하게 착취, 혹사당하였는데 1940년-1944년에만 하여도 6만여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빼앗기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일본의 차굴공사장과 철도공사장들에서도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이 노예노동을 강요당하며 참혹하게 죽어갔다. 일본의 어느한 현의 철도공사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조선사람들이 혹사당하고 학살당하였던지 지금도 그곳 사람들속에서는〈침목 한대에 조선사람 한명〉이라는 말이 전해지고있다.
이러한 만행은 수력발전소건설장들에서도 감행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선과 일본의 수력발전소언제공사장들에서〈인체가 혼합물에 들어가야 언제콩크리트가 견고해지고 언제나 신의 보호를 받는다.〉라고 뇌까리면서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언제속에〈제물〉로 생매장해버리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일제가 얼마나 우리 인민을 사람취급하지 않았는가 하는것은 위험하고 고된 노동에 시달려온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하면서 집단적으로 가두어놓고 오도가도 못하게 한 결과 미군비행기들의 폭격으로 1만여명의 사망자를 낸 1945년 3월의 도꾜대공습사건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일제침략자들이 강제연행한 조선인노동자들에 대한 학대와 학살만행은 조선국내와 일본열도의 범위를 벗어나 동남아시아전선의 점령지들에서도 감행되였다.
하기에 그날의 강제징용피해자들은 〈그곳에서 우리는 사람이 아니였다.〉, 〈동료들이 몽둥이에 맞으며 고통스러워하던 비명소리를 잊을수가 없다.〉라고 절규하며 과거 일제가 저지른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폭로하였다.
동서고금에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만행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저지른 죄악보다 더 잔악하고 야만적인 범죄는 없다.
그러나 일본은 아직까지도 저들의 과거범죄를 부정하면서 그에 대한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고있으며 지어는 역사외곡책동에까지 매달리고있다.
역사는 그 누가 우기거나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은 아무리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의 역사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오직 무자비한 총대로 그 값을 기어이 받아내고야말 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일제의 만고죄악을 천백배로 결산하자
원한의 증거물
오늘도 이 땅의 곳곳에는 일제에 의해 온갖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우리 인민의 피맺힌 원한을 말해주는 증거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중에는 증산군 이압리에 있는 10리 제방뚝도 있다.
1935년 어느날 일제는 이 일대의 기름진 쌀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깡그리 빼앗기 위해 북조합이라는것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을 끌어들이였다. 거듭되는 흉년으로 쪼들리던 농민들은 놈들의 꾀임수에 넘어가 조합에 발을 들여놓았다.
놈들은 농민들을 제방뚝공사에 마소처럼 내몰았다. 공사장에서 농민들은 소금국에 썩은 콩깨묵으로 끼니를 에우며 가슴까지 치는 감탕속에서 하루 17~18시간씩 살인적인 고역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교활한 왜놈들은 농민들의 고혈을 악착하게 짜내면서도 작업이 끝나면 그들에게 돈대신 돈표를 주었다. 그리고는 농민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함바둘레에 가시철조망을 치고 보초까지 섰다.
고된 노동속에서 수많은 농민들이 육체적과로에 견디지 못하거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농민들을 며칠씩이나 잠도 재우지 않고 무섭게 달구어대던 왜놈들은 마지막물고를 막던 날 뜻밖에도 공사장한복판에 술통을 가져다놓고 그것을 마시도록 하였다. 그런데 놈들이 선심을 쓴 그 술통에는 환각제가 들어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채 술을 마시고 비틀거리다가 왜놈들에게 떠밀리워 강물에 빠져들었다. 공사가 마감단계에 이르자 놈들은 생사람을 묻어야 제방뚝이 안전하다고 하면서 농민들을 모두 죽일 무서운 흉계를 꾸미였던것이다.
이 공사장에서 간신히 살아난 한 로인은 후날 이렇게 증언하였다.
《사품치는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농민들이 구원을 청하였지만 일제놈들은 그들의 머리우에 흙과 돌을 들씌웠습니다. 그날 50여명의 불쌍한 우리 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겼습니다.〉
오늘도 이곳 제방뚝은 역사의 증견자로서 일제의 간악성과 야수적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있다.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일제의 만고죄악을 천백배로 결산하자
철창없는 감옥
해방전 일제가 우리 나라의 곳곳에서 운영하던 제사공장들은 그야말로 죽음의 고역장이였다.
그것은 평양에 있던 제사공장을 가리켜〈제2평양감옥〉이라고 한 사실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왜놈들은 제사공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력을 보장하기 위해 수많은 처녀들을 여공으로 끌어갔다.
아무런 노동보호대책과 노동안전시설도 갖추어져있지 않는 공장에서 놈들은 하루에 16시간이상의 노예노동을 강요하였다. 그렇게 종일 고역을 치르고나면 처녀들은 온몸이 퉁퉁 붓고 손은 다 물크러져 뼈가 드러날 정도였다. 하지만 그들은 상처가 아물새없이 또다시 고역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고된 노동과 병마로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는 처녀들도 한둘이 아니였다.
공장안에는 현장에 맞붙여지은 합숙 아닌 합숙이라는것도 있었다. 일제는 여공들이 밖을 내다볼수 없게 하기 위해 건물의 높은 곳에 손바닥만한 뙤창을 달아놓고는 그것도 성차지 않아 공장둘레에 높은 울타리를 쌓아놓고 그우에 철조망을 늘여놓았다.
공장은 말그대로 생지옥이였으며 여기서 수많은 나어린 소녀들과 처녀들이 나라잃은 망국노의 설음속에 시들어갔다.
이런 불행과 고통이 어찌 제사공장들에서만 강요되였으랴. 나라없던 그 세월 이 땅은 그 어디나 일제의 총칼과 압제밑에 신음하는 철창없는 거대한 감옥이였다.
로씨야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금지조치에 구속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로씨야외무성이 4일 성명을 발표하여 로씨야는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금지조치에 더이상 구속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로씨야의 수차에 걸치는 경고가 무시당하였으며 상황은 사실상 미국제지상배비형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들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이것은 나라의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그러한 무기들의 배비를 일방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보존할 조건이 소실되였다고 평가하며 이미전에 취해졌던 해당 자체제한조치에 더이상 구속되지 않을것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구체적인 대응조치들에 관한 결정을 미국과 서방의 지상배비형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들의 배비규모와 국제안전 및 전략적안정분야의 전반적인 사태발전에 대한 국가기관들의 분석에 기초하여 로씨야련방 지도부가 내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관세정책을 비난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일 론평을 통하여 미국의 관세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형성중에 있는 다극세계질서에서의 지배권상실을 우려하면서 그것을 유지할 목적밑에 신식민주의적인 정책을 계속 실시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이 자국에 추종하기를 거부하는 나라들을 반대하여 정치화된 경제압박지레대들을 이용하고있다고 까밝히고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관세장벽강화는 이 나라들의 국가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내정간섭행위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그 어떤 관세전쟁과 제재로도 역사의 필연적행정을 변화시킬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로씨야는 비법적인 제재압력에 대처하고 평등한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발전도상나라들과의 협조를 확대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의 죄악을 고발하게 될 캄보쟈의 건축물
캄보쟈에서 지뢰를 형상한 건축물이 건설되고있다.
이 나라 서북부의 씨엠 리옙주에 있는 평화박물관구역에 건설되는 이 건물은 2026년초에 준공하게 된다.
1층은 가로, 세로의 길이가 각각 108m인 정방형이며 2층은 직경이 52m인 원형으로서 지뢰모양을 갖추게 된다.
폭발물처리기관 책임자는 이 건물이 국보들중의 하나로 될것이며 앞으로 지뢰 및 불발탄제거사업을 철저히 진행할 정부의 입장을 보여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정부가 지뢰를 형상한 건축물을 세우는데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캄보쟈는 지난 세기 미제에 의해 강요된 침략전쟁으로 난리를 겪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지금도 그 참혹한 후과로 고통을 겪는 나라들중의 하나이다.
당시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캄보쟈정부를 뒤집어엎기 위해 앞잡이들을 사촉하여 전쟁을 일으킨 미제는 캄보쟈인민의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미제공중비적들은 1965년부터 1973년사이에 50여만차례의 폭격을 감행하여 11만 5 273개소에 400만t이상의 공중투하폭탄과 2 700만발의 송이폭탄을 퍼부었다.
이 나라의 도시와 마을들은 페허로 되고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이전 캄보쟈수상 훈 센은 자기의 저서에서 이 간악하고 선전포고도 없이 감행된 전쟁과정에 미국제폭탄들은 수많은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단죄하였다.
얼마나 미친듯이 쏟아부었던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수십년동안 나라의 곳곳에서 미국제지뢰와 불발탄들이 계속 터져 사람들의 생명을 시시각각 위협하였다.
불발탄이 폭발하여 논갈이를 하던 주민이 목숨을 잃었는가 하면 한 학교에서는 정원을 넓히는 과정에 2 000여발의 포탄, 총탄이 발견되였다.
미군용기들이 떨군 최루가스폭탄들도 나왔는데 균열이 간 폭탄에서 새여나오는 독가스에 의해 현지주민들이 알레르기성피부병을 앓았으며 수십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지어 갓난애기들중에서 머리와 입이 불균형적이고 만성적인 가렴증을 앓는 기형아들이 나타났다.
수도 프놈 뻰교외에서는 무게가 약 230㎏인 불발탄이 나타났고 강물속에서도 불발탄들이 발견되여 물고기잡이를 하던 어부들을 경악케 하였다.
지난 6월 24일 따께오주의 한 마을에서는 땅속 4m깊이에 묻혀있던 무게가 372㎏, 길이가 2m이상인 미국제폭탄이 발견되였다.
캄보쟈정부가 발표한 공식보고서에 의하면 1979년부터 2025년 6월까지의 기간에 지뢰와 불발탄들이 터져 1만 9 843명이 목숨을 잃고 4만 5 267명이 장애자로 되였다.
전쟁시기도 아닌 오늘까지도 불발탄들이 들씌우는 재난은 캄보쟈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더해주고있다.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캄보쟈정부는 불발탄제거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어 1999년부터 2022년사이에 2 550㎢이상의 면적에서 불발탄과 지뢰를 해제하였으며 2030년까지 폭발물제거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새로 건설되는 지뢰모양의 건축물은 미제가 캄보쟈인민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의 역사를 후대들에게 전하며 전쟁의 참화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새겨주게 될 것이다.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살육만행, 주민들의 불행한 처지
5일 가자지대전역에서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살육만행으로 83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해되였다.
그중 58명은 원조물자를 기다리다가 이스라엘군의 총포사격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날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동안에 기아와 영양실조증으로 8명이 또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이스라엘군의 침공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6만 1 020명, 부상자수는 15만 671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