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선직업총동맹‘철도파업투쟁은 너무도 응당한 투쟁’
북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기사를 게재했다.
담화에는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철도노동자들의 총파업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며 ‘철도노동자들의 대규모파업으로 박근혜패당의 통치기반은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조선철도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은 자신들을 매판자본과 외국독점자본의 노예로, 근로대중의 생존문제를 악착한 흡혈귀들의 반인륜적인 자본경쟁의 농락물로 내맡기려는 괴뢰당국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폭발로서 생존권과 민주주의적권리를 지키기 위한 너무도 응당한 투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노동자들은 유신독재부활을 반대하고 생존의 권리와 사회의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하여 투쟁에 일떠선 남녘의 노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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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철도로동자들의 총파업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9일 서울과 부산,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파업투쟁에 궐기한 철도로동자들은 14일 서울역광장에서 2만여명이 참가한 규탄결의집회를 열고 《총력투쟁으로 철도민영화 저지하자!》, 《정부와 끝까지 대결하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철도를 민영화하여 외국독점자본과 매판자본의 배를 불리워주려는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정책에 항거해나섰다. 남조선의 민주로총은 일제히 련대파업에 돌입하였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1 2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범국민집회와 초불집회를 련이어 개최하고있으며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수십개 대학의 대학생들과 수십만명의 일반시민들 지어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로동자들의 투쟁에 합류해나서고있다. 괴뢰보수집권패당의 불법선거와 극악한 《유신》독재의 부활책동, 기만적인 선거공약으로 각계층속에서 환멸과 분노의 웨침이 높아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지고있는 철도로동자들의 대규모파업으로 박근혜패당의 통치기반은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 바빠맞은 괴뢰패당은 철도로동자들의 파업을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철도로조원 190여명을 법에 고소하고 체포령장을 발부한데 이어 무려 8 500여명의 로동자들을 집단해고한것을 비롯하여 괴뢰법무부, 경찰청, 안전행정부 등 파쑈폭압기구들을 총동원하여 이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그러나 철도로동자들과 각계층은 괴뢰대통령선거 1년이 되는 19일 대규모 반《정부》시위투쟁을 벌리며 철도민영화철회, 로조탄압중단 등 요구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희생을 각오하고 무기한 파업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결의하면서 완강히 맞서싸우고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초보적인 생존의 요구와 민주주의적권리를 찾기 위해 떨쳐나선 남조선로동자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로 근로대중을 무참히 짓밟고 남조선을 인간생지옥으로 전변시킨 괴뢰패당의 반인민적, 반민주적폭거를 전체 로동계급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철도로동자들의 파업투쟁은 자신들을 매판자본과 외국독점자본의 노예로, 근로대중의 생존문제를 악착한 흡혈귀들의 반인륜적인 자본경쟁의 롱락물로 내맡기려는 괴뢰당국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폭발로서 생존권과 민주주의적권리를 지키기 위한 너무도 응당한 투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로동자들의 파업을 《불법》으로 모독하면서 파업참가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해고놀음을 벌리다 못해 권력을 총발동하여 로동자들의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는것은 그들이야말로 무지막지한 인권교살자, 인두겁을 쓴 야만들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는 수십년전 박정희역도가 《산업화》를 떠들면서 로동자들이 조합을 뭇거나 파업에 나서는것을 가혹하게 탄압하던 악명높은 《유신》독재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유신》파쑈독재를 되살리려는 괴뢰패당의 반민주적,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지난 1년을 통하여 남조선의 근로대중은 정의와 진리를 지키고 자기의 존엄과 생존권을 되찾으며 민주화된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해서는 오직 투쟁에 나서야 한다는것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하기에 오늘 남조선에서 《정권》퇴진투쟁은 막을수 없는 민심의 흐름으로, 대세로 되고있다. 《유신》독재가 수치스러운 말로를 걸었듯이 현 《정권》도 남조선인민들의 저주를 받고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정의와 진리를 위한 남조선각계층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로동자들은 《유신》독재부활을 반대하고 생존의 권리와 사회의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하여 투쟁에 일떠선 남녘의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 주체102(2013)년 12월 19일 평 양(끝) |
이수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