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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할수 없는 령토강탈책동
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용납할수 없는 령토강탈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일본외무성이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인터네트에 게재하였다.
이번에 일본은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력사적인 경위와 국제법상의
근거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터네트상에
게재했다고 구구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날강도적인 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의 땅까지 제것이라고 우기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행동을 놓고 국제사회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력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보아도 독도는 명백히 우리 나라의 땅이다.
몇해전 어느 한 도서는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이렇게
밝혔다.
《미국의 1949년지도와 영국의 1951년지도는
서로 협의를 하지 않고 만들었는데 량쪽모두 독도를
조선의 령토로 명시하고있다.》
여기서 밝힌 미국의 지도는 미국무성이 《대일강화조약초안》을
준비하면서 만든 지도이고 다른 하나는 그로부터 2년후
영국이 작성한 지도이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을 증명하는
자료들은 지금도 계속 발굴되고있으며 그 지리적 및
법률적근거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1903년부터 1905년사이에 일본에서 발행된
책들에도 독도가 울릉도의 속도라고 표기되여있다.
일본에서 1951년에 공포된 《총리부령
24호》와 《대장성령 4호》는 과거 식민지였던
섬과 일본의 섬을 구분하면서 울릉도,
제주도와 함께 독도를 일본의 섬이 아니라고
규정하였다. 일본정부는
1960년과 1968년에 이것을 개정하면서도
독도를 일본섬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은 그대로 남겨두었다.
독도가 우리 나라 고유의 령토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일본반동들이 《독도령유권》주장을 담은 동영상까지
만들어 인터네트에 게재하는 망동을 부리는 목적은
뻔하다.
일본의 역겨운 추태의 밑바탕에는 집요하고도 불순한
재침야망이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순수 력사적인 사실을 몰라서 그런
령토강탈소동을 벌리겠는가.
그렇지 않다.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호전적인 재침기도,
령토팽창야욕에서 출발한것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은 조선재침의
전주곡이다.
독도가 지리적으로나 력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실공히 우리 나라의 령토라는것이 확정된 조건에서
일본이 《독도령유권》을 주장할 하등의 리유가 없다.
일본반동들은 독도문제를 국제화,
정치화하여 독도를 분쟁령토로 만들어 그것을
구실로 재침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다.
오늘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은 도수를 넘어서고있으며
해외팽창책동은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구축함과
전투기를 비롯한 수많은 군사장비들과 병력을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오늘 일본은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며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만들고 사회에 군국주의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현재 일본의 군사력은 지상과 공중,
해상의 모든 공간에 걸쳐 공격능력을 갖춘
침략무력으로 전변되였다.
이제 남은것이 있다면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의
구실을 마련하는것뿐이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첫 대상으로 우리
나라를 꼽고있다. 과거
일제가 그러했던것처럼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야망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산하고있다.
독도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의 땅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독도강탈행위는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절대로 실현될수 없는 정신병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에 불과하다.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반동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백년숙적인 일본군국주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적개심을 더욱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과거청산이 아니라 또다시
재침의 칼을 벼리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단매에 쳐부실
의지로 충만되여있다.
일본당국자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20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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