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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 신문 ‘위험계선을 넘어서는 북침핵전쟁위기’

북 신문 ‘위험계선을 넘어서는 북침핵전쟁위기’ 
19일 조선중앙통신은 노동신문의 논평 「위험계선을 넘어서는 북침핵전쟁위기」를 게재했다.
논평은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 핵공갈로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는 장본인은 미국과 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지워싱턴호가 조선동해와 남해, 서해를 제집안방 드나들듯이 싸돌아다니는 것은 절대로 스쳐지날 수 없다’며 ‘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험적인 책동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조지워싱턴호의 조선서해진입이 모험적인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효성검증과 보충완성을 위한 것이라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를 가장 철저히 지키는 방도는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째 들어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위험계선을 넘어서는 북침핵전쟁위기

 

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위험계선을 넘어서는 북침핵전쟁위기》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하지만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 핵공갈로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는 장본인은 미국과 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벌어진 미국, 일본, 남조선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고 곧장 조선서해에 진입하였다.《죠지 워싱톤》호가 조선서해에 들어온것은 여러차례이지만 조선동해와 남해에 이어 서해에 진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그 무슨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각종 전쟁연습들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어 내외의 심각한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이런 속에 《떠다니는 군사기지》,《전쟁괴물》로 불리우는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조선동해와 남해, 서해를 제 집안방 드나들듯이 싸돌아다니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험적인 책동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죠지 워싱톤》호의 조선서해진입이 모험적인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효성검증과 보충완성을 위한것이라는데 있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그 무슨 《북핵대응》에 대해 떠벌이며 《맞춤형억제전략》문서에 맞도장을 누른것은 우리에 대한 침략적인 핵선제공격기도를 공식화한것이나 다름없다. 얼마전에 벌어진 미국과 괴뢰들의 련합해상훈련에서도 《맞춤형억제전략》이 적용되였다. 미제침략군의 핵타격무력의 중추를 이루는 핵항공모함이 조선동해와 남해에 이어 최대열점지역인 서해에까지 들어와 《맞춤형억제전략》을 시험하며 북침전쟁연습의 굉음을 요란히 울린것은 매우 위험천만하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핵항공모함을 조선반도수역에서 미친듯이 돌아치게 하며 핵선제타격훈련에 열을 올린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며 쌍방간의 충돌을 야기시켜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고의적인 책동이다.

북남관계가 다시금 위기에 처하고 이로 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고조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괴뢰집권세력이 저들의 대결소동이 빚어낸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각히 돌이켜보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때이다. 그러나 괴뢰호전광들은 도리여 그 무슨 《위협》과 《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면서 전례없는 핵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찾아보기 어렵고 자칫하면 핵전쟁으로까지 번져질수 있는 위험한 불장난들이 남조선에서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이 몰아온 일대 사회적혼란과 파국적사태로 최악의 통치위기에 빠진 괴뢰패당이 군사적도발과 긴장격화책동에서 출로를 찾고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핵전쟁의 대명사와도 같은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우리의 주변을 검질기게 맴돌며 호시탐탐 공격의 기회를 노리고있는 오늘의 위기일발의 사태는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도발자, 리성잃은 호전광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국제사회앞에 명백히 고발하고있다.

조선반도에 핵타격수단들을 끊임없이 투입하며 북침핵전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자들이 그 누구의 《핵포기》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날강도의 궤변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진실로 바란다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지속적인 핵위협부터 걷어치워야 한다.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위협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지금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믿음직한 방패로 되고있다.

평화를 가장 철저히 지키는 방도는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는것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어리석게도 핵전략폭격기와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타격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일대에 계속 들이밀 경우 그곳은 내외호전광들의 거대한 화장터로 변하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군사적위협과 도발로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참패와 죽음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심철영

(조선중앙통신, 2013.10.19)

송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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