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노상원수첩〉, 아우슈비치학살을 능가한다

〈노상원수첩〉, 아우슈비치학살을 능가한다

<노상원수첩>, 충격적이다. 2.14 한겨레보도에 의하면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이 자신의 수첩에 <500여명수집>하겠다며 구체적이고 살벌한 체포계획을 세운것으로 밝혀졌다. 한겨레가 확보한 70페이지짜리 <노상원수첩>에는 <여의도30~50명수거>·<언론쪽100~200(명)>·<민노총>·<전교조>·<민변>·<어용판사>등이 <1차수집>대상500여명에 포함됐다. 이재명·정청래·조국·문재인·이준석등 정치인과 유시민작가·유창훈판사·박정훈대령·김제동·차범근도 언급됐다. <정치인체포조>명단과 중복되고, 윤석열·김건희등의 사감이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에이(A)>급대상은 <그룹별로묶지말고섞어서수집소에보낸다>, <좌파판사>·<좌파검사>·<좌파방송사주요간부>등은 <김두환(김두한)시대주먹들을이용해좌파놈들을분쇄시키는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막사내잠자리폭발물사용>·<확인사살필요>·<교도소한곳을통째로수감음식물,급수,화학약품>이라며 구체적살해방법까지 적시했다. 1차로 500명을 <수집>해 잔인하게 학살하겠다는 계획은 독일파시스트의 아우슈비치학살을 능가한다. 악명높은 히틀러·나치도 막사를 폭파시키거나 음식에 화학약품을 넣는다는 생각은 하지않았다. <연쇄살인마>급 <사이코패스>들이다.

조선을 끌어들이려고도 했다. <수첩>에는 <비공식방법>이라며 <무엇을내어줄것이고접촉시보안대책>이라고 적혀있다. 작년하반기 정보사요원들이 조선과 접촉하려고 몽골에서 공작하다가 체포돼 정보사사령관 문상호가 직접 날아가 사과하며 간신히 풀려났다는 보도가 있다. <외부용역업체에서어뢰공격>·<엔엘엘(NLL)인근에서북의공격을유도하거나아예북에서나포직전격침시키는방안등> <가짜깃발>작전도 있었다. <백령도>작전, 북파공작부대 HID를 동원한 자작모략·자작테러의 의혹들이 <쿠데타비선실세> 노상원의 글과 말로 재확인된것이다.

계엄후 <헌법,법개정>·<3선집권구상방안>·<후계자는?>은 개헌후 윤석열·김건희의 장기집권계획의 일단도 드러났다. <총선뒤입법을해서집행하는건쉽지않다.실행뒤싹을제거해근원을없앤다>며 작년4월총선전부터 계획했다. 노상원은 <김용현전장관이불러주는대로받아적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나 전반내용으로 봐 김건희의 개입가능성이 높다. 그간 숨겨져있던 김건희의 내란개입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있다. 무인기평양공격과 함께 정보사·HID건은 집중수사가 필요하다. 1차가 500명이면 2차·3차·4차로 확대되며 수만수십만이 학살됐을것이다. 이것이 미제국주의가 조종하는 윤석열파쇼무리의 쿠데타다.

조덕원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