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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상정, 진보정의당창준위 대선후보 등록

심상정, 진보정의당창준위 대선후보 등록



진보당(통합진보당) 탈당파들이 결성한 진보정의당창당준비위원회의 18대 대선후보로 심상정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심상정후보는 오는20~ 21일 전당원을 대상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전화를 통한 찬반투표를 거쳐 21일 창당대회에서 공식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진보정의당창준위 이정미대변인은 12일 오후 “오늘 진보정의당창준위 대선후보등록 마감 시한을 앞두고 심상정의원이 18대 대선후보로 단독 등록하였다”며 “진보정의당창준위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대선후보선거운동이 진행되며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당원 ARS찬반투표를 통해 투표자의 과반으로 대선후보당선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21일 오후 2시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진보정의당 창당대회에서 개표 및 후보 확정을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심상정의원은 당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저는 한동안 진보정치의 혁신을 성공시키지 못한 무거운 책임감에 괴로웠다”며 “진보정치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이 저를 여러분 앞에 서게 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저부터 진보정치의 첫 걸음을 뗏던 그 때의 절박함과 겸손함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곳, 대한민국의 가장 낮은 곳,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먼 곳으로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진보적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며 “어려운 결단으로 큰 길을 열어준 노회찬대표께 감사드린다. 그 결단의 무게를 깊이 헤아려 함께 진보정치부활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회찬의원은 이날 “유감스럽게도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대선후보 합의추대는 성사되지 않았다”며 “저는 어떠한 방식의 대선경선에도 참가하지 않겠다는 이제까지의 생각을 지켜가기로 했다”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송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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