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 검찰, CN커뮤니케이션즈 압수수색 ... 이석기 “명백한 정치탄압”

[정치] 검찰, CN커뮤니케이션즈 압수수색 … 이석기 “명백한 정치탄압”

검찰, CN커뮤니케이션즈 압수수색 … 이석기 “명백한 정치탄압”




광주지검순천지청(조은석지청장)은 14일 이석기의원의 선거기획사 CN커뮤니케이션즈(구 CNP전략그룹)과 사회동향연구소를 압수수색중이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CN커뮤니케이션즈 등의 회계장부, 컴퓨터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CN커뮤니케이션즈은 지난 2010지방선거에서 장만채전남교육감의 공보물, 벽보, 현수막 제작 등 선거공보업무를 맡은 바 있다. 



검찰은 장교육감이 CN커뮤니케이션에 용역비를 과다지급한 뒤 돌려받는 수법으로 거액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사유는 ‘장만채전남교육감, 장휘국광주광역시교육감이 선거보전신고액을 허위로 만들어서 과다청구했다’는 혐의다. 



장교육감은 순천대총장시절 특정 산학협력업체로부터 계약편의청탁과 함께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이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개인의 ‘차량 및 신체, 의복’ 등을 지목해 영장이 발부됐음을 확인했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과잉수사이자 명백한 정치탄압”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압수수색은 정치검찰에 의해 자행된 전형적인 ‘표적수사’”라며 “현직의원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영장발부에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의원은 지난 2월까지 그 대표였던 CN커뮤니케이션즈는 2005년 설립돼 진보당(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시절부터 당의 홍보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공안1부(이상호부장)은 지난달 당원명부 등 압수물을 이번주중 분석해 이르면 다음주부터 진보당인사들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이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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