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총쿠바연대지지선언문
쿠바국민과 함께하는 세총연대캠페인
2023년 대통령위원회의 만장일치 결정에 따라 세총은 산티아고 데 쿠바의 몬카다 막사 공격 기념일인 7.26을 맞아 쿠바 국민들과 연대 캠페인을 조직해 쿠바가 혼자가 아니라는 강력한 국제주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7.26은 전세계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민중이 착취자를 물리치고 착취없는 사회를 만들수있다는것을 보여준 독재자 풀헨시오 바티스타를 타도하기 위한 혁명적 시도가 시작된 날이다. 수십년동안 쿠바민중은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여전히 전투적인 모범이 되고있다.
이날 우리는 민중의 적을 추방하기 위해 싸워 수십년동안 다른사회가 가능하다는 확고한 증거를 구축한 혁명가들을 추모한다. 그들의 희생은 항상 기억되어야하며 오늘날 자본주의의 야만성에 맞서 싸우는 전세계 노동자계급의 투쟁에 불을 밝혀야한다.
쿠바혁명이 승리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쿠바민중은 여전히 제국주의와 제국주의 개입, 봉쇄, 제재에 맞서 싸우고 있다. 자본가들은 노동자들이 싸워 이길수있다는것, 노동자계급이 역사적대의를 달성할수있다는것, 인간에 의한 착취가 없는 인간중심사회를 건설할수있다는것을 증명하는 쿠바혁명에 대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제재와 금수조치에 관계없이 다른나라에 군대와 폭탄대신 도움과 연대, 의사와 의약품을 보내는 사회, 성장과 발전이 다국적 기업의 투기가 아닌 국민의 필요에 부응하는 사회. 쿠바의 영웅적인 국민들을 지난 수년간 모든 역경과 어려움, 공격을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저항할것이다.
세총은 쿠바에 대한 유럽의회의 용납할수없는 새로운 공격을 규탄한다. 유럽의회의 새로운 결의안은 60년이상 미제국주의와 그동맹국들의 범죄적봉쇄로 고통받고 있는 쿠바민중들의 업적을 공격하고 훼손하려는 유럽연합의 시도를 확대하고있다.
동시에 계급중심의 노조들은 살인적인 봉쇄를 분명하고 강력하게 규탄하며 쿠바민중의 편에 서서 무조건적인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고 있지만 국제노총과 유럽노총(ETUC)은 위선적으로 인권과 자유를 말하지만 행동이나 침묵으로 굴복하지 않는 쿠바민중에 대한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국주의적 개입에 실질적으로 동조하고 있다.
세총과 수백만 노동자들은 쿠바와 한목소리를 내며 금수조치를 즉각적으로 조건 없이 중단하고 관타나모를 쿠바국민에게 돌려줄것을 요구한다. 국제계급중심의 노조운동은 쿠바사회주의혁명초기부터 이어져 온 현재의 숨막히는 금수조치와 미국의 개입주의적 책동을 명백히 규탄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힘과 에너지를 다해 이러한 용납할수없는 조치에 맞서 투쟁하는 쿠바민중을 지지한다.
우리는 60년 동안 쿠바 경제와 쿠바 국민의 삶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해 온 범죄 봉쇄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쿠바민중이 제국주의자들의 개입 없이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지지한다.
우리는 세계노동조합총연맹의 슬로건 아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 앞에서 시위와 시위를 조직하여 연대와 지지를 표명할 것을 전 세계 가맹 조직에 촉구한다.
봉쇄를 당장 중단하라!
2023년 7월26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전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