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논평·성명모음 회유공작 일삼는 친일서울청장 김봉식을 즉각 해임하라!

[반일행동비상대책위성명] 회유공작 일삼는 친일서울청장 김봉식을 즉각 해임하라!

경찰당국이 악질적이며 저급한 회유공작까지 벌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8월30일 반일행동에 대한 압수수색이후 한달내내 반일행동회원인 한 대학생의 부모에게 여러차례 전화해 <자식이 이적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어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회유와 협박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와 자식간 천륜을 훼손하며 오로지 반일운동탄압에만 미쳐날뛰는 경찰의 악랄하고 저열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반일투쟁을 <이적동조>로 규정하며 반일민심을 거세하는데서 나아가 반일행동을 대중으로부터 분리·고립시켜 기어이 해체시키겠다는 악의가 노골적이다. 그게 아니라면 완강히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반일행동의 이른바<피의자>들에게 <증언>을 확보할 수 없으니, 무고한 대학생회원을 먹잇감으로 삼은 것인가.

서울청장이야말로 수사의 대상이다. 안보수사과는 <반일행동사건>을 조작할게 아니라 윤석열<마약카르텔>에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청장 김봉식부터 수사해야 한다. 지난해 필로폰 74㎏을 밀반입한 마약조직과 관세청직원의 연루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 <용산개입설>이 제기됐는데, 수사외압관련인물중 한명이 당시 서울청 수사부장이었던 김봉식 현서울청장이다. 영등포경찰서에서 서울청으로 사건이첩을 <검토만 지시했다>는 김봉식은, 지난해 10월 치안감으로 올해 6월 치안정감으로 두계급 초고속승진하며 8월 서울청장자리에 올랐다. 최근 <김건희 마포대교방문>시 경호의무도 없는 서울청이 교통통제에 나선 것으로도 논란을 샀다.

친일악폐경찰은 각종 조작사건으로 친일독재권력에 복무해왔다. 김봉식은 대구근무당시 윤석열과 인연을 맺은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친윤경찰>이다. 8월14일 김봉식은 서울청장내정후 15일 윤석열은 <반자유세력>·<반통일세력>·<검은 선동세력>을 공개적으로 망언했고 16일 서울청장취임후 보름만에 서울청안보수사과는 <민중민주당·반일행동사건>을 터트렸다. 권력기관에 대한 인사는 최고권력자의 국정기조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수사통>이라는 친윤경찰의 인사는 윤석열친일독재권력과 친일악폐경찰의 유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서울청장은 행안부장관의 임명제청을 거쳐야 하는 만큼 <충암파>와 같이 <친윤>이 아니고선 불가한 자리다.

윤석열친일독재권력을 타도하고 김봉식을 비롯한 친일파쇼부역자들을 청산해야 한다. 군사독재시기에 자행됐던 학생운동탄압방법을 오늘날 되풀이 하고 있는 현실태는 윤석열친일독재권력이 박정희·전두환군사독재권력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순결하게 헌신분투하는 반일행동·청년학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불법수사·불법사찰에 더해 회유공작까지 해대는 윤석열독재권력을 보면서 반일운동·반윤석열투쟁의 정당성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반일민심이 모이는 평화의소녀상과 소녀상을 지키는 반일행동의 투쟁을 걸림돌로 여기며 폭정을 휘둘러도 반일·반윤석열대세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치졸하고 고루한 회유공작과 사건조작으로 반윤석열반외세투쟁세력을 악질적으로 탄압하는 안보수사과가 해체될 날은 머지않았다. 우리는 친일독재권력 윤석열을 끝장내고 김봉식 등 친일파쇼부역자들을 쓸어버리며 진정한 해방의 새날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0월21일 서울경찰청앞
반일행동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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