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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안수사대, 진보당위원장 자택압수수색 … ‘보안법위반’

보안수사대, 진보당위원장 자택압수수색 … ‘보안법위반’ 
 

서울지방경찰청보안수사대는 19일 북주장을 찬양고무했다(보안법위반)고 진보당도봉구위원회 조용현위원장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위원장은 2008∼11년 6.15공동선언실천연대·서울민권연대 등에서 활동하면서 북의 사상에 동조하고 찬양한 혐의 등을 받고있다. 

또 2008년 실천연대서울서부지부장을 역임한 데 대해 보안법상 이적동조혐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은 조위원장자택에서 노트북·민중가요노래책·6.15공동위결성화보집 등을 압수했다. 

당시 자택에는 임신한 아내와 5살자녀가 함께 있어 반인륜적이라는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진보당서울시당은 “실천연대는 이미 해산된 지 오래됐고 서울민권연대는 회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며, “도봉구에서 국가기관대선개입규탄 촛불집회를 주도한 것에 대한 공안탄압”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공안당국은 별 혐의없이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남발하며 진보운동가들의 손발을 묶어놓는 신종탄압수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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