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란음모’사건 관련자3명 기소
검찰이 진보당(통합진보당) ‘내란음모’사건에 관여한 진보당관계자 3명을 재판에 넘긴다.
수원지검공안부는 25일중으로 ‘유사시 기간시설파괴 등 체제전복을 모의한 혐의(내란음모)’ 등으로 진보당 홍순석경기도당부위원장, 한동근전수원시위원장과 이상호경기진보연대고문 등 3명을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지난달 28일 이석기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이후 관련자가 기소되는 것은 처음이다.
아울러 검찰은 오는 26일 같은 혐의로 이의원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수원지검2차장 차경환검사는 “3명의 공소장 내용중 상당수가 이석기의원의 공소사실과 겹쳐 오늘 사건내용을 언론에 공표할 수 없다”며 “내일 오후2시 공식브리핑을 통해 이 의원을 포함한 4명의 기소관련내용과 이번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