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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위대한 연대에 드리는 계승자들의 영원한 경의

28일 노동신문은 <전승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재중동포조직, 단체들, 외국의 인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년대에 드리는 계승자들의 영원한 경의>, <전승 71돐경축 기념행진의식 참가자들을 평양시민들이 열렬히 환영>, <우표를 통해 본 빛나는 전승의 력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이 집약된 인민의 보금자리>,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음식문화>, <평양인형극장건설 적극 추진>,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개막>, <로씨야에 가는 전력공업성대표단 출발>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전승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자주강국의 영광넘친 승리사를 긍지높이 경축하는 전승절을 뜻깊게 맞이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성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영원한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광을 드리고있다.

전승 71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기관 일군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간고처절하였던 1950년대에 제국주의침략을 격퇴하는 성전에서 세인을 경탄시킨 미증유의 승리신화를 안아오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불멸할 전승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을 해당 기관 일군들이 각각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무력기관 일군들이 진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부흥강대할수 있는 긍지높은 승리전통과 사회주의재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부국강병의 대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자랑찬 필승의 력사를 굳건히 계승해나가며 우리 혁명위업의 불패성과 조국의 륭성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당과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27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쳐주시고 끝없이 번영할 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수많은 군중이 만수대언덕에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주체조선의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로 굳건한 사회주의보루로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을 비롯한 평양시의 여러곳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에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조선의 승리사를 백년대계로 억세게 이어주시며 위대한 강국건설의 새 전성기를 줄기차게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나갈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재중동포조직, 단체들, 외국의 인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중국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단동시조선족총상회가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26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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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외국의 인사, 재중동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26일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 미하엘 코트, 중국 료녕성구신건설공정유한공사 동사장 란지위,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원 김영옥, 김향옥,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회원 김금자, 현춘옥, 량금해, 김일남, 중국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표성룡,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길경갑,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총회장 심청송, 재중동포 최수진가족, 강산유한회사 사장 리황, 부사장 리길, 중국 연길시몽도미관광휴양지유한공사 동사장 리성일, 도문시삼천대외경제무역유한공사 총사장 김상화, 단동회흥경제무역유한공사 리사장 박산호, 영구성풍물류유한공사 총경리 최규철부부, 단동순성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계애순, 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 베이징금몽미래문화매체유한공사 총사장 김남철, 심전시중천자동화설비유한공사 총경리 리홍림, 료녕성한무역유한공사 총경리 강영국, 준성세가관리자문(베이징)유한공사 총경리 로영철, 단동승보상무유한공사 총경리 리승학, 경리 리송일, 천진구강상무유한공사 대표 안평남, 훈춘아부국제무역회사 사장 신옥희, 지창원부부, 단동영련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마혁문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한편 이에 앞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중국 베이징금천동력과학기술유한공사 총경리 김영관가족이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위대한 년대에 드리는 계승자들의 영원한 경의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을 전인민적경사의 날로 뜻깊게 경축

존엄높은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날을 맞이한 천만인민의 기쁨과 환희가 7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인류가 경탄하는 기적의 전승사를 창조하시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 고귀한 정신적재부를 마련해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경축의 꽃바다를 펼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0년대에 전승세대가 세운 특출한 위훈과 후대들에게 남긴 정신적재부와 유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것으로 깊이 간직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백옥같은 충성과 경모의 마음들이 그리움의 대하가 되여 흘렀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반미대결전의 최전방에 서시여 특출한 군사사상과 리론, 령활한 전략전술과 담대한 배짱으로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전승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령도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을 찾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은 세계유일무이의 군사적기적을 안아오시고 영웅조선을 탄생시키신 위대한 령장의 천출위인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아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이 승리의 고귀한 전통을 유산으로 물려준 선렬들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갈 결의를 가다듬으며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전승절을 맞으며 각지 기관, 기업소들에 공화국기가 게양되고 집집의 창가마다에 우리의 국기가 나붓겼다.

력사에 전무한 승리신화를 아로새긴 기발,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위상이 빛나고 인민의 찬란한 미래가 실려있는 공화국기를 숭엄히 우러르는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영웅세대의 불멸의 조국수호정신과 7.27의 승리전통을 영원히 계승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갈 불같은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었다.

각지에서 전쟁로병, 공화국영웅들과의 상봉모임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가렬한 싸움터마다에서 공화국기발을 선혈로 물들이며 후세토록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창조한 영웅적인 년대의 체현자, 증견자들의 위훈담은 모임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찾아 친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그들은 혁명선배들을 끝없이 아끼고 존경하시며 전승세대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인생의 값높은 영광과 행복을 누려가는 전쟁로병들을 축하해주었다.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에서 다채로운 경축공연들이 펼쳐져 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평양대극장에서는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가극 <영원한 승리자들>공연이 진행되였다.

월미도해안포병들의 불멸의 위훈을 감명깊게 형상한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전승세대가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은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으며 년대와 세기를 이어 새로운 승리와 기적을 낳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된다는 철리를 새겨주었다.

체력교예와 희극교예 등으로 우리 인민들과 친숙해진 국립교예단 배우들이 출연하는 종합교예공연이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여 명절을 맞는 인민들에게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도 이채로운 야외공연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의 절찬을 받았다.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은 개선문광장에서 녀성독창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 남성독창 <전호속의 나의 노래>, 혼성2중창 <군민일치 노래부르자> 등의 다양한 종목들로 명절분위기를 고조시키였다.

중앙예술경제선전대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녀맹중앙예술선전대, 철도예술선전대, 평양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의 예술인들도 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공연무대를 펼치여 세세년년 위대한 전승을 경축하는 강국인민의 자긍심과 희열을 더해주었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주체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탁월한 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로 우리 국가의 존위를 세기의 단상에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영웅조선의 백승사는 영원히 이어질것이라는 확신에 넘쳐있었다.

평안남도, 자강도, 함경남도, 남포시, 개성시 등지에서도 경축공연들이 펼쳐졌다.

이날 청춘거리 송구경기관에서는 전승절을 기념하는 녀자송구경기가 진행되였다.

수도와 각지의 봉사망들이 손님들로 흥성이였다.

옥류관, 평남면옥과 사리원의 경암각, 함흥의 신흥관 등의 급양봉사단위들에서 친절하고 특색있는 명절음식봉사로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수도의 문화휴식터들에 행복넘친 인민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전승절을 맞으며 더욱 아름답게 단장된 수도 평양과 각 도소재지들, 시, 군들에서는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무도회와 근로자들의 다채로운 체육유희경기가 진행되여 명절분위기를 더욱 돋구었다.

위대한 전승의 날을 뜻깊게 경축하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은 영웅적인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 무비의 전진력과 더 양양해지는 혁명전도에 대한 자신심을 가지고 당중앙전원회의들이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에 꽃송이 진정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워 전설적인 항전사를 창조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27일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에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불멸의 공헌을 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을 돌아보면서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전승세대의 투철한 조국수호, 혁명보위정신을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변함없이 이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전승 71돐경축 기념행진의식 참가자들을 평양시민들이 열렬히 환영

존엄높은 공화국의 불멸의 명성, 영광과 더불어 빛나는 전승의 명절을 기념행진의식으로 의의있게 장식한 인민군장병들이 27일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수도의 거리들을 통과하였다.

자랑찬 승리전통을 영원히 빛내이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강국의 번영기를 줄기차게 열어갈 영웅세대 후손들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떨친 기념행진대오가 지나게 될 연도들에는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든 군중들이 나와있었다.

<근위부대자랑가> 등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속에 평양체육관광장을 출발한 자동차행렬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경축의 밤거리를 누벼나갔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이 사회주의조선의 백승사와 더불어 변함없이 굳건히 이어지고있음을 과시한 조국해방전쟁시기상징종대들을 태운 차행렬에 시민들은 따뜻이 손저어주었다.

성대한 기념행진의식으로 위대한 전승절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킨 미더운 장병들에게 군중들은 뜨거운 격려를 보내였고 군인들은 영웅세대의 후손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시민들의 진정어린 환호에 화답하였다.

전화의 용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필승의 전투정신, 포탄이 작렬하는 속에서도 기대를 돌리고 전야를 가꾸던 전시로동계급, 농민들의 투쟁기질과 창조본때를 본받아 주체조선의 새로운 승리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할 계승자들의 열의로 영광거리, 승리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거리들은 달아올랐다.

전화의 상징종대들에 이어 불패의 전투력을 비축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강용한 기상이 넘치는 륙해공군상징종대들의 차행렬이 연도에 들어서자 환영열기는 고조되였다.

연도마다에서는 불멸의 헌신과 로고로 우리의 혁명무력을 천하무적의 제일강군으로 키우시고 공화국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여 자랑찬 승리전통을 세기를 이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백승을 떨쳐온 영웅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전승세대의 불굴의 넋과 정신을 순결하게 이어갈 후손들의 강렬한 의지가 상징종대들이 지나는 거리들에서 군중들의 환호로 끝없이 메아리쳤다.



우표를 통해 본 빛나는 전승의 력사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경축 우표전람회장을 돌아보고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경축 우표전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시련의 길을 헤치시며 안아오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1950년대 투쟁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깊은 사색과 정숙이 흐르는 전람회장에서 국가우표발행국 처장 박철동무가 우리를 반겨맞았다.

그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전승사가 3년간의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70여년세월이 흐르는 오늘까지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는것이 이번 전람회의 주제라고 하였다.

그의 안내를 따라 전시판에 전시된 우표들에 대한 해설을 듣던 우리는 우표들의 배렬이 이채로운데 주목을 돌리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제1계단으로부터 제4계단에 이르는 기간의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매 계단별로 명백히 구획을 갈라 전시함으로써 참관자들이 탁월하고도 독창적인 전략과 전술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신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과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시기별로 보다 선명하게, 구체적으로 인식할수 있게 하였던것이다.

우표 <전체 조선인민에게 방송연설을 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로부터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우표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참관자들로 하여금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이 땅우에 긍지높은 전승사가 찬연히 아로새겨질수 있었음을 절감하게 하는 력사의 증견물들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오늘에도 우리에게는 영원한 승리만을, 적대세력들에게는 치욕과 패배만을 안겨주는 불가역적인 강세로 주체조선의 위대한 전승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담은 우표들도 참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이번 전람회에는 조선우표수집가협회 회원들이 수집한 우표들도 수많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대한 전승세대의 넋을 끝없이 이어가고싶은 마음으로 오늘의 우표전람회에 소박한 수집품들을 내놓았습니다.>

우리와 만난 자리에서 평양외국어대학의 김수원학생이 한 말이였다. 그뿐 아니라 만경대구역에서 살고있는 한일중로인과 서성구역 상신초급중학교의 석류평학생을 비롯한 회원들이 보내온 우표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간직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승리의 한길만을 영원히 걸으려는 인민의 뜨거운 진정을 느낄수 있었다.

우표는 비록 크지 않아도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담고있는 내용과 범위에 제한이 없는것으로 하여 <나라의 증권>, <꼬마외교관>, <종이보석> 등으로 불리우고있다. 하지만 자기 조국의 자랑찬 승리의 력사와 전통, 무진막강한 위력과 강대성에 대해 온 세상에 긍지높이 선언할수 있는 그런 우표들을 전시할수 있는 나라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하기에 정숙이 흐르는 이 전람회장에서 우리는 오늘도 세월의 언덕넘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 크나큰 메아리를 들을수 있었다.

그 메아리는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어지게 된다는 진리였고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라는 확신이였다.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이 집약된 인민의 보금자리

새로 일떠선 수도의 기념비적거리들을 놓고 평양건축대학 교육자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입니다.>

오늘 나라의 곳곳에 련이어 일떠서는 살림집들과 함께 수도 평양에 웅장하게 솟아오르는 인민의 리상거리들은 휘황한 래일을 향해 활기차게 전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힘있게 실증해주고있다.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문명을 상징하는 새 거리들의 건축미학적특징을 놓고 우리는 얼마전 평양건축대학 건축1학부 주체건축리론연구실의 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새로 일떠선 평양시의 훌륭한 기념비적거리들은 보면 볼수록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과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이 집약적으로 안겨와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

실장 리은광: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조선로동당의 숙원이 받들어올린 인민의 보금자리들마다에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독창적인 건축미학사상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

그 하나하나의 실체들은 부지선정으로부터 건축군의 배치, 설계와 시공, 살림집배정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인민관으로 일관되여있다.

경루동만 보아도 위대한 수령님의 숨결과 체취가 어려있는 사연깊은 터전에 인민의 호화주택구가 일떠선것으로 하여 오늘도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젖어들게 한다. 또한 편의봉사시설들과 걸음길, 계단 등 세부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이 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되고 시공되였다.

총체적으로 새 거리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실용성과 편리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있다.

기자: 새로 일떠서는 거리들을 보며 누구나 우리 주체건축의 비약적인 발전면모에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리은광: 우선 건축군의 배치에서 혁신적이라고 할수 있다.

건물들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층수변화를 주어 기본도로에서 구획내부를 들여다볼 때 매 건축공간의 립체감이 안겨오게 하면서 종심이 깊어보이게 하였다.

또한 거리마다 건축형성전반을 주도할수 있는 상징건물을 앉히고 마치도 영화대본의 줄거리와도 같이 사상주제적내용에 따라 공간구성체계를 명백하게 세워 건축물의 륜곽, 색, 형태 등을 여기에 복종시킴으로써 거리전반에서 예술적호상성, 호환성, 련결성이 철저히 보장되게 하고있다.

연구사 림정희: 건물의 외부형성도 다양해졌다.

우선 비반복적이고 다양한 형태와 높낮이를 가진 건물들의 결합으로 전반적인 거리륜곽이 풍부해진것이다.

여러층을 하나의 구성단위로 묶어주거나 세대별평면류형을 톱날식, 물결식으로 다양하게 결합하여 건물양상을 새롭고 독특하게 창조하였다.

또한 건물들의 지붕형식이 새로와진것이다.

지난 시기에는 건물의 몸통부분과 지붕부분이 명백히 구별되였다면 지금은 지붕이 건물립면의 연장으로서 건물양상을 새롭게 하는데 적극 참가하고있으며 지붕자체가 하나의 장식요소로서 다양하게 구성되고있다.

리은광: 색을 거리의 성격에 맞게 다양하게 적용한것도 새로 일떠선 거리들의 주요한 특징의 하나라고 말할수 있다.

단조로운 색이 아니라 7가지 색을 다 배합하여 적용하고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같은 색계렬에서도 연한색과 짙은색, 중간색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색조화를 다양하게 하고있다.

실례로 미래과학자거리에서는 푸른색과 붉은색계렬을 적용하면서도 색도를 달리한것으로 하여 아주 다양한 색효과를 나타내고있다.

림정희: 다음으로 살림집하층봉사망이 특색있게 형성된것이다.

지난 시기 살림집건물의 아래층에 배치된 봉사망들은 낮은 층으로 단조롭게 구성되여있었다.

오늘은 살림집건물들의 층수가 높아지는데 따라 하층봉사망의 층수도 높아지고 그 규모도 커지고있으며 전체적인 덩어리구성이 건물본체와 예술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고있다. 봉사망간판들도 위치와 형상이 아주 새로와지고있다.

리은광: 거리의 원림경관도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하고있다.

차길과 걸음길사이에 록지를 띠형식으로만 배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걸음길가운데에 록지를 형성하거나 거리의 곳곳에 공원형식의 휴식공간들도 조성하고 화대나 식물조각과 같은 다양한 원림장식요소들을 배합하고있으며 지붕록화를 비롯하여 건물록화의 비중을 높이고있다.

림정희: 건축에서의 이러한 혁신적인 성과들은 우리 당의 건축발전구상이 집대성되도록 형성안들을 하나하나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기자: 정말 많은것을 알게 되였다. 다음번에는 매개 대상들을 놓고 거기에 반영된 건축미학적특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음식문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수도 평양의 려명거리에 자리잡고있는 료리축전장에서는 전국단고기료리경연이 진행되였다.

단고기료리의 과학성과 예술성을 보다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고 지방의 특색을 더 잘 살리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진행된 경연에는 참가한 모든 단위들이 단고기국과 단고기내포볶음, 단고기갈비찜을 출품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이번 경연은 지난 시기와 달리 료리를 만드는 현장에서 전국적으로 당선된 단위들의 예선경기가 진행되고 여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들이 결승의 마당에 나서게 되는것으로 하여 서로간의 경쟁심과 열의가 지난 시기에 비할바없이 높았다.

경연에서 주목할만한것은 평시에 료리의 과학화, 예술화수준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참가자들의 실력이 남김없이 발휘된것이다. 어느 단위에서나 단고기료리의 독특하고 고유한 맛을 살리기 위해 과학기술도입에 경쟁적으로 뛰여들고있었다.

우리와 만난 창광봉사관리소의 김금옥동무는 단고기료리에서는 고기의 피물을 깨끗이 제거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여 3차에 걸치는 피물뽑기를 진행하고도 특정한 부위들에 대해서는 피물을 더 말끔히 제거해야 료리의 맛이 좋아진다고 이야기하였다.

뿐만아니라 단고기를 삶는 과정에 건식가열봉에 의한 자동온도조절장치를 도입하여 불조절에서 과학성과 정확성을 보장하게 한것 등 적지 않은 과학기술성과들이 도입되고있었다.

료리의 예술화수준도 나날이 발전하고있었다.

조선료리협회 서기장 조영동무는 료리는 과학적원리에 기초하여 맛있고 영양가가 높게 만들어야 하지만 산뜻하고 깨끗하게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와 함께 전시된 료리들을 돌아보니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료리를 담은 그릇과 료리의 모양, 빛갈이 잘 어울려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것만 같은 정서를 자아내는것이였다.

인민의 봉사자라는 높은 영예와 책임감을 안고 한가지 료리를 만들어도 있는 지성과 열정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어 단고기료리의 과학화, 예술화수준이 오늘과 같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니 걸음을 쉽게 옮길수 없었다.

이번에 진행된 전국단고기료리경연에서는 평양단고기집과 창광봉사관리소 단고기집, 대동강구역종합식당 문흥단고기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료리협회에서는 경연을 진행하면서 단고기료리에 대한 심사도 특색있게 조직하였다. 음식을 직접 만드는 료리사들이 각 단위의 료리들을 맛보면서 서로의 우결함을 정확히 파악하게 하였고 이 과정이 경연에 참가한 단위들의 경험을 교환, 공유하는 계기로 되게 하였다. 이것은 경연의 심사를 공정하게 할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도 되였다.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키고 민족음식발전에 적극 기여하려는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속에 진행된 전국단고기료리경연은 우리의 우수한 료리기술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평양인형극장건설 적극 추진

평양인형극장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현재 평양인형극장 골조공사가 결속되였다.

문화성에서는 평양인형극장건설을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고 공사를 드세게 내밀고있다.

문화성건설사업소와 당원돌격대로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한 성에서는 예술인경제선동대를 조직하여 화선식경제선동을 벌렸다. 일군들이 현장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를 토의하고 즉시적인 대책을 세웠다.

윤철남동무를 비롯한 문화성건설사업소 일군들은 합리적인 건설공법을 적극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건설자들이 시공에서 설계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였다.

평양악기공장을 비롯한 문화성의 여러 단위에서 건설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해주었으며 박용국동무를 비롯한 해당 일군들은 세멘트, 철근을 비롯한 자재를 제때에 수송하기 위한 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갔다.

문화성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와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불과 석달 남짓한 기간에 평양인형극장 지상골조콩크리트치기가 성과적으로 결속되게 되였다.



33차 올림픽경기대회 개막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가 26일 프랑스 빠리에서 개막되였다. 쌘느강에서 특색있는 개막식이 펼쳐졌다.

김일국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대표단도 참가하였다.

올림픽경기대회의 개막이 선포되고 올림픽봉화가 지펴졌다.

1만 500여명의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경기대회 32개 종목의 329개 세부종목경기에 참가한다.



로씨야에 가는 전력공업성대표단 출발

전력공업성 부상 김용철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전력공업성대표단이 조로전력부문 공동실무그루빠 제5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2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전력공업성 부상 문승식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공사참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가 전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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