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바실리네벤자유엔주재러상임대표는 유엔총회회의연설에서 미가 러자산을 몰수할 경우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네벤자는 지난4월 미에서 러중앙은행의 자산을 차압·몰수·이전할수 있도록 하는 법이 채택된 것을 두고 이 법은 유엔헌장에 밝혀져 있는 원칙들과 국제법적 규범에 심히 저촉된다고 규탄했다.
이어 미와 그 동맹국들의 처사 때문에 이제는 어느국가의 자산도 비법적인 몰수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됐다면서 해당 나라들은 자기의 자산을 미나 그 추종국들에 보관하기로 결심하기 전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의 모든 책임적인 나라들이 이와 같은 비법적인 행위를 반대하고 이를 지지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며 그러한 행위에 말려들지 말 것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