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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일군의 가장 큰 자산과 재부는 인민의 믿음이다

12일 노동신문은 〈주체의 당건설사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길이 빛나리〉,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 파견, 활동 개시〉, 〈기세를 고조시키며 김매기성과 확대〉, 〈새로 설치한 설비들이 은을 낸다〉, 〈조선노동당의 전략적가치관〉, 〈원대한 이상과 목표를 내세워야 한다〉, 〈로씨야특명전권대사 국경절에 즈음하여 연회 마련〉, 〈사회주의농촌진흥을 가속화하며 연이어 이룩되는 수리화의 변혁적성과〉, 〈마무리를 잘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일군의 가장 큰 자산과 재부는 인민의 믿음이다〉, 〈보다 실효성있는 교육교양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총련소식〉, 〈강력한 국가건설을 지향하는 로씨야〉, 〈죄악의 역사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칼부림범죄〉, 〈주일미군기지주변에서 심각한 환경오염〉, 〈이스라엘반대기운 도처에서 날로 확대〉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주체의 당건설사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길이 빛나리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돌을 맞으며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조선혁명박물관 연일 참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0돌에 즈음하여 절세위인에 대한 온 나라 인민들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더욱 뜨거워지는 속에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으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뜻깊은 6월에 들어와 많은 단위의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전면적건설시기관을 연일 참관하고있으며 그 수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조선혁명박물관에 꾸려진 사회주의전면적건설시기관 3호실에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고귀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사적자료들이 전시되여있다.

참관자들은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앞에서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어버이장군님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높이 모신 역사의 날이 있어 주체적당건설의 새시대가 펼쳐지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거창한 변혁과 눈부신 비약이 일어나게 되였음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조국땅우에 놀라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던 주체53(1964)년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여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게 되신 사적내용들은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노작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자〉와 당시의 역사적사실을 담은 도서 그리고 그때의 일을 체험한 일군의 회상자료를 통하여 참관자들은 우리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며 간직하신 뜻이 얼마나 숭고한것인가를, 일군들과 인민들이 장군님을 얼마나 흠모하고 따랐는가를 다시금 가슴깊이 체득하고있다.

주체53(1964)년 6월 19일 당중앙위원회에서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고 이른새벽 정원으로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나붓기는 당기를 보고 또 보시며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 이것이 자신의 필생의 과업이라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이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에 떠받들리여 우리 당건설과 활동에서 일어난 변화, 우리 당이 조국과 인민, 시대와 역사앞에 쌓아올린 업적은 그 얼마나 거대한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6월 19일은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역사적인 날이라고, 바로 이날이 있어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영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 강철같은 조직력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에 대한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참관자들은 주체의 당건설사에 쌓으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얼마나 크나큰가를 더욱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이곳에 모셔진 영상사진문헌과 전시된 사적자료들앞에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건설사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철석의 신념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위대한 우리 당의 성스러운 역사를 세세년년 줄기차게 이어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조선혁명박물관으로 끝없이 흐르는 참관자들의 대오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해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필승의 신심과 애국의 열정 안고 당결정관철에 총매진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2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 파견, 활동 개시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가 조직되여 활동을 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제는 인민의 절실한 요구로, 당과 정부의 중대사로 부상한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실지 어떻게 진척되는가 그리고 이 공장들이 앞으로 얼마나 실속있게 운영되는가 하는것입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서 과학기술부문이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과학계의 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지난 5일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가 조직되여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 파견되였다.

이번에 새로 조직된 과학자, 기술자돌격대는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의 지도밑에 해마다 건설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공정을 발전지향적으로 갱신하고 제품의 질을 높이면서 생산을 활성화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는데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과 기술자, 기능공양성사업, 선진과학기술자료보급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벌리는것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돌격대가 수행하게 될 임무에 따라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설과 정상운영 및 제품의 질제고, 전력보장, 통합생산체계구축 그리고 경제림조성과 관리, 원료기지에서의 알곡생산증수, 원료작물육종과 재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비롯하여 실천에서 과학기술적으로 중요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들이 선정되였다.

당의 믿음에 의하여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을 비롯하여 국가과학원과 교육성, 지방공업성, 경공업성, 노동성의 일군들이 과학자, 기술자돌격대 지휘일군으로 임명되였다. 여러개의 소대로 구성된 돌격대에는 국가과학원, 농업과학원, 식료일용연구원, 경공업연구원, 산림연구원 그리고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과학기술전당, 중앙과학기술통보사를 비롯하여 과학교육부문의 중요단위들에서 선발된 수백명의 우수한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망라되여있다. 결사의 각오를 안고 한사람같이 분기해나선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은 높이 세운 목표를 향하여 일제히 활동을 개시하였다.

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의 지도밑에 돌격대지휘일군들은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과제수행을 위한 계획부터 현실성있고 명백하게 세우는 한편 해당 부문과 단위들에서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이와 동시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나라의 과학기술역량을 최대한 동원하기 위하여 새로 조직된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의 활동에 각 지방들의 과학기술역량도 적극 인입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지금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서는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첫해부터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하여 매진하고있다.



필승의 신심과 애국의 열정 안고 당결정관철에 총매진

기세를 고조시키며 김매기성과 확대

10일현재 전국적으로 논 1회김매기 99.9, 강냉이밭 2회김매기 96계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이 논밭김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10일현재 논 1회김매기실적은 99.9%, 강냉이밭 2회김매기실적은 96%이다.

평양시의 농촌들에서 모든 논밭을 알뜰히 가꾸어가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해당부문 일군들은 김잡이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효능높은 살초제를 생산하여 농장들에 공급하는것과 함께 지원노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김매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올해 도에서는 1만 2천여정보의 밭에 지면피복재배방법을 도입하였는데 당면한 김매기공정에서 그 덕을 크게 보고있다. 도적으로 매일 수만명의 지원노력이 농촌에 달려나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김매기에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영양냉상모도입비중이 훨씬 높아진데 맞게 논김잡이를 위한 살초제치기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기계김매기비중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 실천함으로써 많은 노력과 살초제를 절약하면서도 논벼뿌리발육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이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일념 안고 김매기를 질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김매기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속에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일군들부터 첫 이랑을 타고 이신작칙하면서 대중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황해북도와 자강도의 농촌들에서도 실정에 맞게 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김매기를 다그치고있다.

함경남도에서 김매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험에 기초하여 올해 우렝이유기농법도입면적을 훨씬 늘일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완강히 추진시켜온 영광군, 함주군 등지에서 우렝이놓아주기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함경북도와 량강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도 김매기를 드세게 내밀고있다.



필승의 신심과 애국의 열정 안고 당결정관철에 총매진

새로 설치한 설비들이 은을 낸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온 나라가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는 속에 기계공업부문에서 석탄공업부문에 보내준 압축기와 권양기를 비롯한 설비들이 각지 탄광들에 설치되여 석탄생산에서 은을 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탄광들에서 능률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이고 갱내작업의 종합적기계화, 운반의 다양화를 적극 실현하며 선탄공정을 완비하여 질좋은 석탄을 소비단위들에 보내주어야 합니다.〉

우리 당은 5개년계획수행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석탄공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위한 은정어린 조치를 또다시 취해주었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석탄공업성에서는 현행생산을 내밀면서 기계공업부문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연관단위에서 설비들이 도착하면 빠른 기간에 설치하여 가동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2.8직동청년탄광을 본보기단위로 선정하고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각 탄광들의 설비설치준비와 그 가동상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총화를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책해나갔다.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에서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들을 한시바삐 생산에 이용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전개해나갔다.

해당 일군들을 각 탄광에 파견하여 석탄공업성에서 내려보낸 지도서에 따라 기대장꾸리기를 비롯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2.8직동, 천성, 령대청년탄광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도착하는 설비들에 대한 설치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고 그 운영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석탄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특히 2.8직동청년탄광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설비들의 설치장소선정과 가동에 필요한 물과 공기보장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해결하여 설비들의 설치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수행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덕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에서도 새로운 설비들을 생산에 제때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었다. 이곳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에게 새로운 설비들에 깃들어있는 사연과 그 이용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면서 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연합기업소일군들은 막장들에 내려가 현장기술협의회를 자주 조직하면서 설비들에 대한 설치를 다그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갔다.

제남, 월봉탄광을 비롯하여 설비설치를 기본적으로 끝낸 연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는 정상가동에 필요한 예비부속품 등을 원만히 확보해놓고 그 이용률을 높여 석탄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구장,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연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도 설비가 도착하는 즉시 설치하여 석탄생산에서 그 덕을 크게 보고있다.



조선노동당의 전략적가치관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새시대 5대당건설의 휘황한 진로따라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역사적인 시기에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우리당 중진의 교대자들을 육성하는 권위있는 혁명대학으로 훌륭히 일떠서 자기의 명함을 더욱 빛내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집권역사를 떠받들어온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근 80성상은 계승의 역사적위업은 당간부후비를 무장시키고 키우는 원종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루어지며 당과 혁명의 양양한 미래를 지향하고 설계함에 있어서 최우선시되여야 할 사업은 당간부양성기지를 훌륭히 꾸리는것이라는 진리를 깨우쳐준다고 하시면서 이는 곧 우리 당의 전략적가치관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여기에는 노동계급의 당이 위대한 창건과 영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집권력과 영도력을 유지강화하여 혁명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가려면 무엇보다도 당간부양성의 거점이 든든해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세상에 없는 가장 우월하고 믿음직한 당간부양성기지들이 있고 정연한 당간부양성체계가 세워져있습니다.〉

당건설위업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며 당의 투쟁강령과 성격을 고수하고 고유의 본태와 기풍을 유지강화하는 문제는 결코 집권역사가 오래고 과거의 훌륭한 전통이 있다고 하여 저절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혁명하는 당이 장래의 전도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데서 필수적이며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발전중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임무와 활동원칙에 충실한 당간부들을 육성하는것이다. 건물의 견고성이 기초의 굳건함에 달려있는것처럼 당건설위업의 억년청청함도 그것을 떠받드는 골간에 의하여 좌우된다. 하기에 우리 당은 창당의 이념과 정신을 고수하고 고유의 본태와 기풍을 유지하여 당의 건전한 계승, 승승한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당간부양성기지를 최대로 중시하고있으며 그것을 훌륭히 꾸리는것을 전략적가치관으로 내세웠다.

당간부양성기지를 훌륭히 꾸리는것은 우리 당의 전망적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문제이다.

당간부는 당의 핵심이고 중진이다. 그런것만큼 당건설위업의 옳바른 계승은 충실한 당간부의 대가 줄기차게 이어지는 과정으로써만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 당이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기간 무수한 곡경을 겪으면서도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더욱 뚜렷이 하고 조선혁명을 곧바른 길로 영도하여올수 있은것은 초창기부터 당간부대열의 순결성을 튼튼히 지켜내는 믿음직한 근거지를 가지고있은데 그 중요한 요인이 있다.

우리 당은 주체의 당건설위업수행에서 당간부후비육성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으로부터 출발하여 당간부양성기관들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영도하여왔다. 지방으로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이 설립되고 학제와 교육강령이 합리적으로 편성되여 우리당 중진의 교대자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낼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것은 당간부후비육성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이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당의 빛나는 선견지명과 탁월한 영도에 의하여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의 역할이 비상히 강화됨으로써 주체사상의 원리와 혁명적당풍을 체득한 일군들, 주체의 혁명이론과 영도방법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해나갈줄 아는 쟁쟁한 정치활동가들이 수많이 자라나 우리 당의 골간역량이 확대강화되게 되였다.

오늘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사업은 당의 만년대계를 굳건히 담보할수 있는 새세대 당일군들을 체계적으로, 질적으로 육성하는것이다. 여기에서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라는 혁명가양성의 최고전당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의 피줄, 우리 혁명의 혈맥이 줄기차게 이어지고 조선노동당안에 주체형의 피만이 흐르게 되였다.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비롯한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당중앙의 혁명사상만이 흐르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는 진짜배기혁명가, 당의 정수분자들을 육성하는 강력한 보루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때 우리 당은 휘황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진흥의 새 보폭을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게 될것이다.

당간부양성기지를 훌륭히 꾸리는것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지속적발전을 위한 최우선적인 사업이다.

우리 당이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훌륭히 꾸리는것을 선차적인 사업으로 내세우고 완벽하게 실현한것은 성스러운 창당이념과 정신을 굳건히 계승한 당의 핵심골간들을 수많이 육성하여 주체위업의 양양한 전도를 억척같이 담보해나가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혁명을 끊임없이 전진시켜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는것은 혁명선열들의 이상이였고 또한 우리의 이상이다. 하지만 이상이 일치하고 같은 노정에 서있다고 하여 선대의 사상과 인격, 인생관이 자연히 유전되고 혁명의 계승이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넋이 없는 〈계승〉은 속이 텅 빈 겉모양에 불과하며 이는 우리의 장기적인 위업성취에도 저해를 주게 된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숭고한 이념을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삼고 그 시대의 정신과 기풍으로 온넋을 물들이는 당일군인재들을 육성하는것, 여기에 혁명의 줄기찬 계승과 지속적인 전진발전이 있다. 우리 당이 당간부양성기지를 훌륭히 꾸리는 사업을 최중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전면적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 역사적진군길에 들어섰다. 현시기 혁명의 요구, 당이 내세운 높은 목표와 구상을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당간부대열을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3대필수적기질로 체질화한 일군들로 꾸리는것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만한 당간부인재야말로 가장 값있고 결정적인 자원이며 그들을 육성하는 당간부양성기지의 역할은 혁명과 건설이 멀리 진척될수록 더더욱 중시되고있다.

우리 당건설의 현 단계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당의 투쟁강령을 완벽하게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절박하고도 중대한 시기에 제시된 전략적가치관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은 혁명적당건설위업수행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전략적가치관에 관한 사상이 있기에 우리 당은 당과 국가건설, 혁명투쟁의 각 방면에서 능숙하고 견실하게 활약할수 있는 핵심들의 체계적인, 질적인 육성과 더불어 필승불패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그이상의 장구함에로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

당간부양성기지를 잘 꾸리고 그 질적수준을 높여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사업성과로 그 생활력을 입증해나가는 우수한 당일군인재들을 많이 키워냄으로써 멈춤없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진군기세를 더 힘있게 떨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원대한 이상과 목표를 내세워야 한다

당중앙이 제시한 휘황한 실천강령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그 어느 단위에서나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모든 일군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구현하여야 할 철칙이 있다. 바로 그것은 원대한 이상과 목표를 세우고 앞날을 내다보며 사업을 통이 크게 설계하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가는것이다. 여기에 일군의 참된 자세가 있고 본분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업을 설사 그것이 크든작든 먼 후날에 가서도 우리 후손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도록 설계하고 작전하며 창조하는것을 신조로 하여 투쟁해나가는 사람이 바로 참된 애국자입니다.〉

자기가 내세운 이상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에 지향되고 복종되는것이 인간생활이다. 이상과 포부를 보면 인간을 알수 있고 그 삶을 특징지을수 있다. 이상의 가치는 곧 삶의 가치이고 이상의 높이이자 인간의 높이이다.

혁명가라면 그 누구보다 포부와 꿈, 이상이 커야 하며 그것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그 어떤 이상과 포부도 내세우지 못한다면 혁명가라고 말할수 없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이상과 포부에는 인민을 어떻게 떠받들고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겠는가 하는 구상과 목표가 반영되여있다고 가르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이상과 목표를 높이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감으로써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긴 고귀한 가르치심이다.

일군의 이상과 목표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표현이며 이상과 목표의 높이이자 애국, 애민의 열도이라고 할수 있다. 난관이 많고 조건이 어렵다고 하여 이상과 목표를 높이 내세우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동면하는것은 결국 혁명을 포기하는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의미에서 일군의 이상과 목표의 높이는 곧 혁명을 대하는 관점과 입장으로, 혁명열, 투쟁열을 재는 척도로 되는것이다.

이 땅우에 세인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이상사회를 건설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이상이고 목표이다.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수도의 모습을 새롭게 하며 눈부시게 솟구쳐오르고있는 인민의 새 거리들, 인민의 복리를 위한 희한한 창조물들,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살림집들이 연이어 일떠서고있는 사회주의농촌마을들은 우리 당의 이상과 포부가 얼마나 숭고한 높이에 있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당의 의도대로 살며 일해나가자면 일군들이 당의 이상과 포부에 자신을 따라세워야 한다.

이상과 목표의 높이는 곧 창조력과 투쟁력의 높이이며 높은 이상과 목표에서 백절불굴의 정신도, 난관극복의 묘술도 나온다.

일군들은 어려운 일에 한몸을 내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밤잠을 잊고 피타게 사색하여야 하며 인민의 높아가는 웃음소리에서 투쟁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

조국의 륭성발전에 하나라도 더 이바지하지 못하는 죄스러움, 훌륭한 인민에게 가슴후련하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늘 마음속에 가득차있는 일군이라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헌신의 삶을 이어갈수 있다.

일군들은 인민들에게 한가지를 주어도 똑똑한것을 주고 백가지를 주어도 최상급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일해야 한다. 어제는 인민을 위하여 한가지, 열가지를 하였다면 오늘은 백가지, 천가지를 해야 한다.

이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담보는 비상한 실력이다. 오늘의 시대에는 어제날의 지식이나 경험으로는 대담하게 생각하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갈수 없다. 토양이 좋아야 알찬 열매를 거둘수 있듯이 모든 일군들이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힐 때 높이 세운 이상과 목표를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실현해나갈수 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이상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의 구상에 자기의 이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나갈 때 우리가 바라는 이상사회는 보다 앞당겨질것이다.



로씨야특명전권대사 국경절에 즈음하여 연회 마련

국경절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연방 특명전권대사가 1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 국방성 부상 륙군중장 김민섭동지, 교육성 부상 리창식동지, 외교단사업국 국장 김익성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연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와 유대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이날 청진주재 로씨야연방 총영사관도 국경절에 즈음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사회주의농촌진흥을 가속화하며 연이어 이룩되는 수리화의 변혁적성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결정한 올해 관개공사목표 앞당겨 수행, 전반적관개체계의 완비를 위한 확실한 담보 마련

역사적인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국가정책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기세가 날과 달이 흐를수록 고조되고있는 속에 우리 당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행으로 강력히 추진하는 관개건설사업이 또다시 거창한 변혁적실체로 펼쳐졌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과감한 투쟁여정에서 올해 논밭관개공사계획이 앞당겨 완수되고 강하천정리와 제방보수, 해안방조제영구화공사과제들이 기본적으로 결속됨으로써 전반적관개체계를 완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농업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확실한 전망이 열리였다.

당의 관개건설구상을 완강한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4,000여개소의 양수장건설과 3,500여km의 관늘이기공사, 7,500여개소의 지하수시설, 2,100여개소의 관개시설건설 및 능력확장, 1만 6,700여km의 물길건설 및 보수 등 23만 6,000여정보의 논밭관개공사를 완결함으로써 올해 농사에서 은을 낼수 있게 하였다.

특히 지난해 6만여정보에 이어 올해에도 가물피해지역들을 위주로 6만여정보의 밭들에 관개시설이 일신되고 다양한 관수방법을 활용할수 있게 되여 가물과 고온현상을 비롯한 이상기후속에서도 해당 지역들에서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전야마다에 연면히 뻗어나간 관개체계의 장관은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고 온 나라를 불러일으킨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영도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온갖 도전을 박차고 문명부흥할 내일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자력자강의 투쟁정신과 기풍이 안아온 창조물이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자랑찬 노력적성과로 맞이하려는 총진군대오의 충성과 애국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수리화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새로운 관개시설들을 건설하고 여러가지 현대적관수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관개체계를 완성하여야 합니다.〉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는데서 선차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내세운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2025년까지의 관개건설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대자연개조사업으로 통이 크게 밀고나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농사성과의 관건이 달려있는 관개체계의 완성을 주요과업으로 제기하시였으며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영도하시여 지난해 우리당 농촌건설역사에 특기할 기적의 서막을 열어주시고 건설지휘와 건설방식, 물질기술적토대축성에서 풍부한 경험과 든든한 밑천을 마련해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물부족논, 가물과 침수피해를 받는 논밭을 비롯하여 올해 계획된 면적의 관개공사를 질적으로 잘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으로 약동하는 대지에 생명수를 부어주시려 관개공사에서 미흡한 점들을 다 찾아 착실하게 대책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노고는 끝이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데서 관개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세멘트를 비롯한 건설자재를 선행시켜 보장할데 대한 문제, 새로 건설할 공사대상들과 기존의 관개시설들을 바로 운영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관개체계의 정비보강사업을 위한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고 전당적인 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라의 관개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관개건설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방방곡곡의 전야들에서 전격적으로 벌어졌다.

중앙관개건설전투지휘조에서는 공사계획을 혁신적으로 세운데 맞게 설비생산 및 자재보장을 앞세우고 건설계획수행정형을 엄격히 총화대책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밭관개와 관련한 전국적인 보여주기가 은천군에서 조직된데 이어 모든 도들에서 실속있게 진행되였다.

들끓는 현장들에 좌지를 정한 중앙과 도, 시, 군의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분출시키는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면서 관개시설을 영구적으로 건설하도록 질보장에 주되는 힘을 넣었다.

당의 거창한 대자연개조구상실현의 선구자라는 영예를 안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정신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주요대상공사를 힘있게 밀고나갔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에서 관개공사가 본때있게 벌어졌다.

관개건설의 새 역사를 펼쳐준 당의 크나큰 은정을 깊이 새겨안고 강령호의 물을 이용하기 위한 인입물길공사에 진입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전개하며 성토, 절토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는 속에 하루 평균 800㎥의 토양이 처리되고 물길이 쭉쭉 뻗어나갔다.

도에서는 간석지농사에서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기 위해 룡매도물길확장공사에 필요한 골재확보를 선행시키고 콩크리트치기실적을 올리면서 30여km구간에 대한 물길보수와 20여개소의 개거, 구조물공사를 질적으로 완결하였다.

평안북도에서 군민협동작전으로 월도간석지물길확장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당의 웅대한 구상실현에서 언제나 선봉에 선 군인건설자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물길확장, 토양처리, 구조물설치 등을 입체적으로 전개하며 혁명군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인민군장병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본받아 도의 수송전사들은 매일 400여리의 운행길을 줄기차게 이어가며 공사에 필요한 골재보장을 확고히 선행시키였다.

단위별사회주의경쟁열기가 고조되는 속에 1,400여㎥의 콩크리트치기공사가 10일동안에 완료된데 이어 수십km의 물길, 30여개의 구조물공사가 실속있게 마무리되였다.

남포시에서 주요대상공사에 역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룡강간선물길 4호용수잠관공사를 위해 강력한 건설역량을 조직한 시에서는 굴착기, 삽차 등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1,000여㎥의 토양처리, 가물막이공사, 잠관해체작업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으며 철관제작기일을 수십일이나 단축하였다.

서해갑문-평안남도내륙지물길 능력확장공사에서 45만여㎥의 토양처리, 32km구간의 물길바닥파기, 제방공사과제가 영농기전으로 앞당겨 결속된것은 농업생산의 오늘과 내일을 다같이 담보할수 있는 관개체계의 구축에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온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뜨거운 애국심의 발현이다.

각지에서 밭관개를 실현하기 위한 양수장건설과 관늘이기공사가 힘있게 추진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양수장건설의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를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여 280여개소의 양수장공사를 일정계획보다 10여일이나 앞당겨 끝내였다.

기술학습, 기능전습을 정상적으로 벌려 기능공대열을 늘인 평성시, 숙천군, 평원군에서는 공정별작업을 기한전에 질적으로 완성하였다.

함경북도에서는 자력갱생정신과 대중적기술혁신의 위력으로 수지관생산을 선행시킨데 이어 성능높은 접합기들을 활용하여 110여km구간의 관늘이기를 4월초까지 결속하였다.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계발시켜 자체로 수백개의 발브, 애자를 만들어낸 길주군, 명천군에서는 수지관을 더 생산하여 다른 시, 군들에도 보내주었다.

황해북도에서는 일군들부터가 하나의 시설물을 건설해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영구적으로 완성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수명과 안전성이 담보될수 있게 수백개소의 양수장들을 기술규정에 엄격히 준하여 건설하였다.

건설자, 기술자들은 시공의 질을 보장할수 있는 선진적인 공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며 수원능력이 보장되는 곳에 흡입물탕크들을 설치하여 관개체계가 실지 은을 내도록 하였다.

강원도에서는 가물피해가 예견되는 지역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기술역량, 건설역량을 집중하고 능률높은 작업방법들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관개공사실적을 부단히 끌어올리였다.

수지관생산단위에 내려간 일군들은 노동계급의 정신력을 발동시켜 생산성을 훨씬 높이였으며 노력과 건설장비를 기동적으로, 합리적으로 동원한 원산시, 고산군, 천내군에서는 관로파기공사를 열흘동안에 해제끼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지하수시설, 물길건설도 본격적으로 진척되였다.

자강도의 근로자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1,100여개의 지하수시설을 건설 및 보수하였으며 함경남도에서는 관개수로를 확장하고 물길들을 보수보강하는 등 물통과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물길정이사업에서 뚜렷한 실적을 냈다.

평양시, 량강도, 개성시 등지에서도 배수시설물들에 대한 정비보강을 책임적으로 하고 분수식, 다공관식, 강우식관수방법 등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였다.

당에서 맡겨준 공사과제를 완벽하게 결속하여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할 일념안고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투쟁으로 전국적범위에서 5월초까지 23만 6,000여정보에 해당한 논밭관개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남으로써 농사를 보다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되였다.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각지 관개건설자들은 1,400여km의 강하천정리와 1,800여km의 제방보수, 수십km의 해안방조제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드넓은 전야마다에서 불과 몇달사이에 관개체계들이 훌륭히 정비보강되고 관개시설로 생명수가 흐르게 된것은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펼친 또 하나의 눈부신 변혁이다.

올해 관개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는 사업에서도 연대적혁신이 창조되였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 재정성, 중앙은행, 기계공업성, 금속공업성, 건설건재공업성, 전력공업성을 비롯한 해당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관개공사에 소요되는 자재와 설비 등을 우선적으로 제때에 보장하기 위해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였다.

룡성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본받아 성천강전기공장의 기술자, 노동자들은 주물, 가공, 조립에 이르는 생산공정전반을 기술적특성에 부합되게 완성하고 가치있는 기술들을 도입하여 수천대의 고효율전동기를 제작하였다.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열의밑에 안주뽐프공장, 강서분무기공장의 노동계급은 증산투쟁으로 수천대의 뽐프, 수만개의 물뿌무개생산을 원만히 결속하였다.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대안전기공장, 평양전동기공장, 대동강전기공장을 비롯한 연관단위들에서도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과감히 전개하며 세멘트, 전동기, 변압기 등을 제때에 생산하여 보내주었다.

각 도관개기계공장들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잘하여 자기 지역의 관개공사를 다그치는데 필요한 양수기와 부속자재들을 제대로 생산보장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평성관개기계공장, 해주관개기계공장을 비롯한 농업부문의 관개기계공장들에서 기술개건과 함께 생산이 활기있게 추진되였다.

철도운수부문의 수송전사들도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며 계획된 물동량을 공사장들에 전격적으로 수송하였다.

자연의 변덕에도 끄떡없을 풍요한 사회주의대지를 그려보며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돌격대활동과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리고 후방물자를 지원하며 관개건설에 진심을 바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앞두고 사회주의농촌건설사에 또다시 빛나게 아로새겨진 수십만정보 논밭관개건설목표의 점령은 더더욱 문명부흥할 우리 인민, 우리 국가의 창창한 앞날을 위하여, 농촌진흥으로 기어이 공산주의이상을 앞당겨 실현하시기 위하여 헌신과 노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영도밑에 이룩된 기적적성과이다.

인민이 바라고 원한다면 억만금을 들여서라도 반드시 현실로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보답의 일념이 전야마다에 넘쳐흐르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영도밑에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복받은 사회주의대지는 흉풍을 모르는 풍요한 가을을 세세년년 펼치며 부흥강국의 휘황한 내일을 앞당겨오게 될것이다.

주체113(2024)년 6월 11일

평양



올곡식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부르자

마무리를 잘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땀흘려 가꾼 올곡식을 제때에 말끔히 거두어들여 앞그루농사에서부터 통장훈을 부르려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각오는 높고 기세 또한 충천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올곡식작황은 저절로 마련된것이 아니다.

올해를 또다시 풍작의 해로 만들기 위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곡식생산계획부터 무조건 수행할 굳은 결심과 각오밑에 줄기찬 투쟁을 벌리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도 올곡식농사를 잘하기 위하여 헌신하는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물심양면으로 힘껏 지원하였다.

이 모든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하자면 지금껏 고조시켜온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계속 분발해야 한다.

무슨 일이나 시작을 잘 떼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하는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작황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가을걷이를 제때에 하지 못하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대단히 크다. 더우기 앞그루작물을 적기에 수확하지 않는 경우 뒤그루작물심기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불리한 기상조건도 예견해야 하는 상황은 각오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올곡식수확을 최적기에 와닥닥 결속하는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주고있다.

밀, 보리농사를 다 지어놓은것처럼 생각하면서 탕개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우선 일군들부터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확고한 입장에서 올곡식수확을 최적기에 결속하기 위해 모든것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사업을 전개하는것이 중요하다.

예견되는 날씨조건과 가을걷이준비정형, 곡식이 익어가는 상태를 면밀히 따져보고 밀, 보리농사결속을 잘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 완강하게 실천해야 한다. 노력과 기계수단을 비롯한 인적, 물적역량을 과학적으로 타산하면서 변화되는 정황과 조건에 맞게 기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올곡식가을을 빨리 끝내겠다는 욕망만 앞세우면서 낟알허실을 막기 위한 똑똑한 대책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지시를 주고 결과를 보고받는 식으로 일해서는 안된다. 포전, 포전도로, 탈곡장 등을 빠짐없이 돌아보며 귀중한 낟알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수확적기를 정확히 보장하며 농기계가동률을 높여 가을한 밀, 보리를 제때에 털어내야 수확고감소를 막을수 있다. 낟알건조장들을 잘 이용하고 수분함량이 정확히 보장된 밀, 보리를 포장하여 수매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이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책임적으로 일하는것이 중요하다. 쌀로써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기풍에 자신들의 일본새를 비추어보며 나라의 쌀독에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채워넣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은 헌신적인 투쟁으로 품들여 가꾼 올곡식을 제때에 거두어들임으로써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것이다.



일군의 가장 큰 자산과 재부는 인민의 믿음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각지 일군들이 인민생활향상에 실지로 이바지하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기풍을 적극 발휘하고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 적지 않은 성과와 경험을 축적하였다.

물론 이것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더욱 줄기차게 이어나가는데서 소중한 불씨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것이 있다.

바로 인민의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이라는 부름은 결코 그 어떤 명예나 직권이 아니며 인민에게 복무해야 할 본연의 사명을 떠나 일군의 존재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한개 지역과 부문, 단위를 이끌어나가는 일군이라면 마땅히 사업을 전개할수 있는 밑천이 있어야 한다.

높은 실무적자질과 완강한 실천력, 원활한 사업능력, 겸허하고 소탈한 품성…

하다면 일군들이 가장 큰 자산으로, 재부로 새겨안아야 할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라선시의 큰물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여 일부 주민들이 당에서 새집을 지어준다는것을 알고 보수하면 쓸수 있는 집을 제손으로 헐어버린 사실을 보고받으시고 그것을 문제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그들에게 당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아마 그렇게 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그 믿음이 우리에게는 제일 소중하다고,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가 인민들의 믿음이라고 하신 그날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고있다.

사회적존재인 인간에게 있어서 주위사람들과 집단의 믿음은 삶의 보람과 희열을 느끼게 하는 자양분이다. 더우기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믿음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이 고귀한것이다.

자기를 믿고 추천해준 인민에게서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결국 그 일군은 삶의 가치를 잃은것으로 되는것이다.

인민으로부터 받아안는 굳건한 믿음과 깊은 신뢰, 이것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생명처럼 간직해야 할 제일자산이며 재부이다.

지난해 북청군에는 석송청년다리가 새로 건설되였다.

석송리지구에 나갔던 군당책임일군은 장마철이면 불어나는 강물에 작은 다리가 잠겨 주민들이 50여리나 에돌아다닌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 사실을 왜 알리지 않았는가고 하는 그에게 주민들은 일군들이 어련히 대책을 취해주겠는데 왜 바쁜 사람들을 찾아다니겠는가고 하였다고 한다.

책임일군은 자기들이 겪는 불편을 꼭 가셔줄것이라고 확신하는 인민들의 그 믿음을 천근만근의 무게로 받아들이였으며 다리건설문제를 미룰수 없는 중대과업으로 제기하였다. 결과 군적으로 방대한 건설이 진행되고있는 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다리를 번뜻하게 일떠세워 인민들을 위한 의의있는 일을 할수 있었다.

이 사실은 일군들이 인민의 믿음을 값높이 새겨안을 때 멸사복무의 자욱을 더욱 깊이, 보다 뚜렷하게 새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민의 믿음은 결코 손쉽게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어떤 일군이 진실로 당에 충실한가, 어느 일군이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사심없이 일하며 어느 일군이 일신의 공명과 이익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려 하는가를 군중은 정확히 가려본다.

당과 국가의 고심과 고충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한몸을 내대는 일군, 지역과 부문, 단위의 발전을 위해 진실로 밑거름이 되는 일군들만이 인민의 믿음을 받아안을수 있다.

인민의 믿음은 사업연한이나 직무의 높이에 비례하는것이 아니다.

일군들이 바치는 진정의 크기만큼 인민의 신뢰를 받을수 있다.

일군들은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 복무관점을 체질화하기 위한 노력과 수양을 순간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며 인민들이 추울세라 힘들세라 어머니의 심정으로 보살피며 마음속고충과 아픔을 풀어주기 위해 진정을 다 바쳐야 한다.

인민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성실하며 사업연한이 길어질수록, 직위가 올라갈수록 인민들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야 한다.

인민을 위한 일감은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모대기며 고심하는 일군의 눈에만 보이는 법이다. 어떻게 하면 자기 지역 주민들, 자기 단위 종업원들에게 보다 훌륭한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마련해줄것인가에 대해 항상 걱정하고 근심하며 잠 못드는 일군들만이 그들의 생활에 실지 필요한 일을 할수 있다.

인민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나는 인민의 신임과 지지를 얼마나 받고있는가?

일군들은 항상 이런 물음앞에 자기를 세우고 끊임없이 분발하여야 한다.

인민의 신임과 기대에서 고생하는 보람을 느끼고 인민의 사랑과 지지에서 백배의 힘과 용기를 얻으며 인민을 위한 새로운 일감을 찾아쥐고 끊임없이 분투해나가는것이 일군들의 체질화된 습관으로 되여야 한다.

일군의 영예와 긍지는 간판이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전심전력하는데 있다.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믿음을 가장 큰 자산과 재부로 간직하고 삶과 투쟁의 순간순간을 이어나갈 때 우리 인민에게 최상의 행복을 안겨주려는 당중앙의 구상과 염원이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교육발전을 위해 계속 경주하자

보다 실효성있는 교육교양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는 교수교양의 모든 공정과 계기가 학생들을 고상하고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의 소유자, 체현자로 준비시키는데 지향되도록 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세대육성에서 교양을 떠난 교육, 교육을 떠난 교양이란 있을수 없으며 우리 당이 요구하는 혁명인재는 무엇보다도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준비된 인간입니다.〉

우리 당이 바라는 인재는 무엇보다먼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알고 사회주의건설에 복무하는 혁명인재이다.

혁명인재들을 키워내는 사업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교육의 전 과정에 꾸준한 교양을 안받침하면서 품을 들여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무엇보다먼저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교육기관들에서는 정치사상과목교육의 내용을 끊임없이 혁신해나가야 하며 당정책화, 원리화, 통속화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지적발전이 빨라지고 의식수준이 높아지는데 맞게 보다 실효성있는 정치사상교육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여야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당에 무한히 충실하며 애국심과 도덕의리심을 체현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인간으로 키워낼수 있다.

교수교양사업을 교종별, 학년별, 지역별에 따르는 생동한 자료와 실감있는 내용들을 적중하게 안받침하면서 원리적으로 알기 쉽게 진행하여야 한다.

하여 학생들에게 당과 조국, 혁명의 위대성과 역사에 대하여 깊이 심어주면서 그들이 무엇을 위하여 배우며 훌륭한 사람이 되자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잘 알도록 하여야 한다.

최근년간 여러 대학과 학교들에서 실리있고 우수한 정치사상교육교양방법들을 창조하여 적용하고있는데 이런 경험을 실정에 맞게 잘 받아들인다면 교육교양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갈수 있다.

모든 공정과 계기가 혁명인재육성에 지향되게 하자면 다음으로 교육자들이 교수교양사업에 진심을 묻고 불타는 애국적열정과 깨끗한 양심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교원들은 교육자가 되기 전에 참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언제나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삼고 당의 교육정책관철에 심혼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야 한다.

교원들은 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능숙한 교수교양방법을 체득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평양교원대학에서는 새세대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보고 들을수 있는 사실들과 놀이감으로부터 식사도구, 필기도구에 이르기까지 직접 체험하고 다루어보게 되는 모든 요소들이 교육교양적가치를 가지고있다는 관점에서 정황교육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그것을 앞날의 교원후비들인 학생들의 교수교양방법을 완성시켜주는데 적용하고있다.

이렇게 모든 공정과 계기가 학생들에 대한 교수교양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새세대들을 참다운 혁명인재로 키울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을 탐구적용하는 사업은 교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비상한 열정을 요구한다.

교원들이 교육사업에 양심과 헌신, 애국의 마음을 기울여나갈 때 능숙한 교육자, 교양자가 되여 교수교양사업에서도 성과를 안아올수 있다.

교육단위 일군들은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을 품들여 참신하게 해나가기 위한 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방도를 옳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교육자들은 교수교양의 모든 공정과 계기가 혁명인재육성에로 지향되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새세대들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역군으로 훌륭히 키워나감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



총련소식

동포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총련이 모든 사업과 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동포들의 요구와 이익,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동포들의 생활과 밀착된 봉사복지활동을 근기있게 벌려 총련조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대중적지반을 크게 넓혀나가고있다.

총련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지부에서 동포생활상담소운영을 잘하여 동포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그 활발한 운영은 이곳 지부 일군들이 기울인 끊임없는 사색과 노력의 산물이다.

지부에서는 여러 부문의 능력있는 전문가들을 인입하여 동포생활상담소의 봉사수준을 부단히 높여왔다.

상담소에서는 동포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성심성의를 다하여 풀어주고있다.

지부사업을 동포생활과 철저히 밀착시켜 진행해나가니 지부에 대한 동포들의 사랑과 믿음은 더욱 깊어지고있다.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곳 지부 일군들은 동포들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함으로써 지부를 누구나 진심으로 믿고 사랑하며 의탁하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또한 동포들의 생활을 끝까지 돌보아주는 높은 책임성을 지닌 일군들로 자신들을 준비해가고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동포들속에 더 자주, 더 깊이 들어가 동포사회에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상부상조의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지부일군들은 더욱 분발하고있다.

언제나 흥성이는 지부회관

최근 총련 오사까부 나까니시지부에 민족문화쎈터가 새로 개설되였다.

지난해 7월에 진행된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2차회의에서 전형창조운동의 본보기단위로 선정되면서 지부회관에 민족문화쎈터를 번듯하게 세울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그것이 실행된것이다. 조청과 청상회, 여성동맹이 모두 떨쳐나 힘과 지혜를 합친 결과이다.

공화국기가 엄숙히 게양된 가운데 열린 개설모임에서 지부위원장은 지난해 총련지부위원장들의 경험교환모임에서 결의다진대로 지부를 애국운동의 보루, 민족성고수의 거점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오던 나날을 돌이켜보면서 오늘의 이 기세로 애국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자고 동포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지부가 주력할 사업에 대하여 재삼 강조하였다. 뒤이어 각 예술소조책임자들이 소개되고 활동계획이 발표되였다.

민족문화쎈터개설을 계기로 소조운영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되였다. 이는 곧 분회들의 재건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강력한 국가건설을 지향하는 로씨야

오늘 로씨야에서는 뿌찐대통령의 영도밑에 사회정치적안정을 보장하고 나라의 존엄과 이익을 지키며 강력한 국가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지난 5월 7일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에서 진행된 대통령취임식에서 뿌찐은 급변하는 복잡한 세계에서 로씨야가 자급자족하고 경쟁력있는 실체로 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역사의 교훈, 내부동란과 혼란의 비극적대가에 대해 잊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가 및 사회정치제도는 그 어떤 도전과 위협도 물리칠수 있는 절대적으로 견고하고 안정적인것으로 되여야 하며 나라의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발전, 통일과 독자성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뿌찐대통령의 재선으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은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국방력강화를 강력한 국가건설목표실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보고 여기에 힘을 넣고있다.

지난 5월 25일 로씨야대통령은 국방공업종합체 기업소책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방공업을 효과적인것으로 만드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기에 지출되는 모든 자금이 유효하게 이용되도록 할뿐 아니라 국방공업전반이 국가경제에 조화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공업종합체의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가능성을 마련하여야 하며 가장 효력이 높은 일부 시제품들을 가능한껏 빨리 무력에 취역시킬데 대해 지적하였다.

올해에 새세대 〈С-500〉대공미싸일종합체를 포함하여 〈С-400〉, 〈부크-М3〉, 〈또르-М2У〉를 비롯한 여러 대공미싸일종합체와 전파탐지기가 반항공부대들에 납입되게 된다고 한다.

한편 나토의 확대와 로씨야국경부근에서의 군사력증강에 대처하여 다시 조직된 모스크바군관구와 레닌그라드군관구에 9400여개의 무기 및 군사기술기재가 공급되게 되는데 그중 7000여개는 레닌그라드군관구에 할당될것이라고 한다.

임의의 시각에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위협에 대처할수 있는 군사적준비를 갖추어나가고있다.

나라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얼마전 로씨야의 남부군관구에서 전술핵무기사용방법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였다. 남부군관구의 미싸일연합부대들은 〈이스깐제르〉기동전술미싸일종합체의 미싸일발사방법을 연마하였으며 항공우주군의 비행사들은 〈낀쟐〉극초음속미싸일을 포함한 항공타격수단들에 특수탄약을 장착하고 순찰구역을 비행하였다. 로씨야국방성은 이번 훈련이 서방의 공식인물들의 도발적인 발언에 대응하여 진행되였으며 전투동원태세를 유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보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견고하고 박력있는 경제〉, 〈기술주도권〉, 〈국가 및 지방자치기관, 경제, 사회분야의 수자화〉 등의 7가지 국가목표를 제시하고 2030년까지 구매력평가기준에 따르는 국내총생산액과 과학연구 및 개발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적지출을 늘이려 하고있다. 또한 국내총생산액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몫은 17%까지로 줄이며 국내산고도기술제품 및 봉사의 비중은 1.5배로 높일것을 계획하고있다.

현재 로씨야경제는 서방의 부당한 압력과 제재속에서도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지난해 이 나라의 국내총생산액장성률은 3.6%로서 발전된 나라들의 평균지표보다 훨씬 높았다. 세계은행이 평가한데 의하면 로씨야는 구매력평가에 따르는 순위에서 유럽적으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5대경제대국대열에 들어섰다. 이것은 로씨야경제를 무너뜨리려는 서방의 제재책동이 맥을 추지 못하였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대통령은 서방이 제재를 통해 로씨야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려고 시도하였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상반되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로씨야는 복잡한 역사적도전에 대한 훌륭한 대답을 찾고 그것을 성과적으로 극복하였으며 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다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강력한 국가건설의 내일을 담보해주는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첨단기술제품과 새로운 재료의 개발, 인공지능교육 및 인공지능기술의 발전, 친환경적인 에네르기마련 등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앞으로 10년간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우선적발전전략과 2030년까지 100개이상의 선진적인 고등교육기관들과 과학기술쎈터들을 창설하기 위한 로씨야과학기금발전전략에 관한 정령에 수표하였다.

로씨야에서는 국민들에 대한 애국주의교양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그것이 사회의 단합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하고있다.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사업이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여주고 단합을 추동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또한 반로씨야사상, 로씨야증오감을 고취하는 서방의 역사외곡책동을 짓부시고 후대들이 전세대들의 위훈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오늘은 로씨야연방 국경절이다.



죄악의 역사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얼마전 일본의 도꾜에서 간또대지진때 무참히 학살당한 조선인들의 추도문제와 관련한 모임이 있었다.

여기에서 일본의 한 작가는 〈추도비는 희생자들과 마주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생각하는 출발점으로 된다.〉 라고 하면서 그것을 계속 지켜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도꾜도 스미다구에는 간또대학살희생자들을 위한 추도비가 있다. 작가의 말은 간또대학살만행을 정당화하는 주장이 아직도 울려나오고 추도비를 철거시키려는 우익단체들의 망동이 우심해지고있는것을 염두에 둔것이다.

인류역사에는 미국의 인디안살육만행, 파쑈도이췰란드의 인종멸살행위 등 몸서이치는 만행들이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간또대지진때 일제가 감행한 조선인대학살만행은 그 잔혹성에 있어서 가장 야수적인 민족배타주의적참살행위였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인 1923년 9월 1일 간또지역에서 리히터척도로 7.9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10여개 도시들과 마을들이 불바다로 되고 숱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파괴적인 지진의 후과로 한지에 나앉은 주민들속에서 시급한 구제대책을 취하지 않는데 대한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바빠맞은 일본당국은 민심의 분노의 화살을 재일조선인들에게 돌릴 음모를 꾸미였다.

〈조선인이 방화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 〈조선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집단방화하고있다.〉 라는 거짓여론을 내돌리고는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였다. 이에 따라 군대, 헌병, 경찰 등 무장집단과 〈자경단〉, 〈청년단〉을 비롯한 우익깡패들이 총동원되였다. 그리하여 2만 3000여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당하였다. 이것이 간또대학살만행의 진상이다.

간또조선인대학살, 그것은 일본반동들의 체질적인 민족배타주의와 사무라이고유의 잔인성과 야만성이 결합되여 빚어낸 대유혈참극이였다.

그에 대해 속죄의 감정을 품고있는 일본의 일부 양심적인 사람들에 의해 도꾜한복판에 추도비가 세워졌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그 소박한 추도비마저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그것을 들어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여왔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간또대학살만행 10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인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자 우익깡패들은 〈거짓역사를 후세에 남길수 없다. 끊어야 한다.〉 라고 고아대며 란동을 부리였다.

당국의 태도는 더욱 파렴치하였다.

대학살만행과 관련한 국가적책임문제가 물망에 오르자 그를 모면하려고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집권자는 참의원 예산위원회회의에서 간또대지진당시 조선인학살문제에 대한 언급을 한사코 회피하였고 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을 찾을수 없다.〉, 〈정부의 견해는 재판기록이 없어 현시점에서 파악하려고 하여도 곤난하다는것이다.〉 라고 뇌까렸다.

외상 역시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라고 맞장구를 쳤다.

하지만 역사의 진실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대진재와 학살, 현시대를 위해 교훈으로 삼으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인학살은 결코 허구가 아니라고 하면서 민족배타주의적인 유언비어를 구실로 일본각지에서 관헌들과 〈자경단〉이 조선인들을 대대적으로 살해한 사실을 까밝혔다. 그러면서 〈무엇이 명백한 사실인가 하는것은 역사가들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뇌까리면서 과거죄악을 회피, 부정하려드는 당국자들을 비난하였다.

죄를 지었으면 그를 인정하고 사죄하는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일본은 보는바와 같이 10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조선인학살만행에 대한 진상규명과 사죄배상은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고있다. 피로 얼룩진 과거사를 지워버리지 못해 모지름을 쓰고있는 그자체가 침략의 역사를 답습하겠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그 어떤 술책으로써도 역사의 한 페지에,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피맺힌 원한으로 남아있는 천인공노할 대학살범죄를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칼부림범죄

카나다의 방쿠버시에서 5일 칼부림범죄가 발생하여 사망자가 났다. 피해자는 술집에서 일하던 일본인이였는데 길가에서 정체불명의 범죄자의 칼에 찔리워 죽었다고 한다.



주일미군기지주변에서 심각한 환경오염

최근 주일미군기지주변의 저수지에서 고농도의 유기불소화합물이 계속 검출되고있다.

3일 일본 아오모리현당국과 미사와시당국은 미군 미사와기지 동쪽에 있는 저수지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유기불소화합물의 함유량이 허용수치의 약 14배에 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유기불소화합물은 자연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않으며 인체내에 축적되여 암을 발생시킬수 있다고 한다.

지난 3월에도 한 시민단체가 이 저수지의 물에서 고농도의 유기불소화합물이 검출되였다고 밝힌바 있다.

미군기지에서 내버리는 오염수에 의한 환경오염으로 현지주민들속에서는 불안과 우려가 날로 커가고있다.



이스라엘반대기운 도처에서 날로 확대

꼴롬비아에서

꼴롬비아대통령이 8일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강력히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집단대학살을 감행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꼴롬비아는 이에 항의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석탄수출을 중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그는 자기 나라가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는것을 선언하였다.

이란에서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8일 가자지대 중부의 피난민수용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공습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피난민수용소를 공격하여 수백명의 팔레스티나민간인을 살해하는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범죄를 감행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이러한 범죄행위는 이스라엘이 8개월째 가자지대에서 전범죄를 저지르고있지만 각국 정부들과 관련국제기구들이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않은데로부터 초래된 결과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과 일부 유럽나라들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대주고 그들의 공격을 비호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한편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8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배척운동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개시한지 240여일이 지났다고 하면서 학교와 사원, 병원, 대학들에 대한 공습과 대량학살, 100만여명에 달하는 가자지대 주민들의 강제이주 등 이 기간 유태복고주의정권이 팔레스티나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극악한 범죄적만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까밝혔다.

유엔안보이사회와 많은 나라들이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종식시키지 못하고있는 현 실태에 대해 지적하면서 그는 억압받는 팔레스티나인민을 지지하는 나라들과 비정부기구들의 책임이 더욱 커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범죄를 종식시키는데서 이스라엘상품과 회사들을 배척하는 운동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도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이란잠정외무상이 어느한 국제회의에서 이스라엘과의 모든 정치 및 경제적관계를 단절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인들을 상대로 계속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된지 8개월이 넘었지만 국제사회는 그들의 범죄행위를 끝장내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이슬람교나라들부터 강점자들과의 모든 관계단절을 포함하는 실천적인 조치들을 취해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요르단에서

요르단외무성 대변인이 8일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민간인살육만행을 단죄하였다.

이날 피난민수용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가 감행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것은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을 목표로 하는 이스라엘군사작전의 연속이며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유린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국제사회가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저지시키기 위해 긴급대책을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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