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 북에 <GPS교란행위> 중단촉구
유엔군사령부군정위(군사정전위원회)가 1일 북코리아에 GPS교란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군정위에 따르면 북이 한달전부터 남쪽을 향해 GPS교란전파를 발사하다가 지난달 31일에는 출력을 최대로 높여 교란행위의 강도를 끌어올렸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7시55분께 유엔사군정위가 북의 GPS교란행위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판문점지역에서 육성으로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연국청와대대변인은 김관진국가안보실장주재로 긴급국가안전보장이사회(NSC)상임위원회를 열러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GPS교란이 해당지역의 내비게이션 등의 항법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것과 가짜위치정보가 담긴 신호를 보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끌어올수 있는 기술이라고 밝혔다.
정재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