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일반・기획・특집국제미정보국, 이스라엘 새정부 출범 전망

미정보국, 이스라엘 새정부 출범 전망

이스라엘의 베냐민네타냐후총리의 정치생명이 위태로우며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거란 전망이 11일(현지시간) 미정보당국으로부터 제기됐다. 

미국가정보국(DNI)은 이날 의회에 제출한 2024년연례국가안보위협평가보고서에서 <네타냐후총리의 <지도자로서의 생존>가능성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이전에도 상당했던 네타냐후총리의 통치능력에 대한 불신이 전쟁이후 대중전반에 걸쳐 심화·확대했다며 <그의 사임과 새로운 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온건한 다른 정부가 들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정보당국은 이스라엘의 <하마스파괴>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이 네타냐후총리를 더욱 압박할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이스라엘은 앞으로 수년동안 하마스의 지속적인 무장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기습할수 있는 하마스의 지하인프라를 무력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외신은 이번 보고서가 바이든<대통령>과 네타냐후총리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공개됐다는 것에 주목했다. CNN은 <이 보고서는 가자지구의 민간인희생을 두고 두 지도자간 갈등이 심화하고 공개적으로 분열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뉴욕타임스는 DNI의 보고서가 <몇달에 걸쳐 준비된 것>이라며 두 지도자의 최근 불화가 발생하기전에 작성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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