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통일 우리 당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전면적국가부흥을 안아오는 강력한 힘이다

[노동신문] 우리 당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전면적국가부흥을 안아오는 강력한 힘이다

9일 노동신문은 〈우리 당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전면적국가부흥을 안아오는 강력한 힘이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빛나게 실현할 드팀없는 의지〉, 〈따뜻한 손길은 언제나 우리들곁에〉, 〈위대한 어버이의 가장 소중한 재부〉,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이 기본〉, 〈당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이들처럼 작전수립에 품을 들이자〉,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사상공세〉, 〈무고한 사람들의 붉은 피가 하나의 지층을 이룬 땅〉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우리 당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전면적국가부흥을 안아오는 강력한 힘이다


조선노동당은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이다. 오늘 역사의 온갖 도전과 풍파를 맞받아 뚫고 원대한 이상과 목표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노동당의 강용한 기상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올해에만도 경제전반의 활성화와 국가방위력의 고도화, 농촌진흥과 거창한 규모의 살림집건설 등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방대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속에 그 하나하나의 전역들에 못지 않은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이라는 또 하나의 10년창조대전이 전개되였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으로 일관되여온 조선혁명특유의 투쟁전통과 본때를 가세하여 과감한 행동실천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조선노동당의 필승불패의 향도력, 전투력은 공격형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위에 높이 모신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만난을 박차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한달음에 일행천이해야 하는 오늘 순간의 안일과 해이,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절대로 허용될수 없습니다.〉

항상 더 높은 방향으로 지향해나가는것이 혁명과 건설이다. 전진도상에서의 침체나 답보는 곧 혁명의 중도반단을 의미하게 된다. 혁명은 공격전이며 끊임없이 혁신하고 계속 전진해나가는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지름길이 있다.

대담한 공격전은 사회주의정치지도자라고 하여 누구나 다 실행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범한 예지와 무비의 담력, 세련된 영도력을 지닌 걸출한 영도자만이 펼칠수 있는 전략전술이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인민의 꿈과 이상을 꽃피우기 위하여서는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로 충만된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만이 실현할수 있는 투쟁방식이다.

부단한 공격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영도방식의 중요한 특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여연간 주동적인 공격으로 만난을 뚫고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방식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모든 노선과 방침들은 투철한 공격사상으로 일관되여있으며 총비서동지의 정치방식, 투쟁방식도 무비의 공격정신의 철저한 구현이다. 오늘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국위, 국권과 자부가 반만년역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아직은 먼 장래의것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눈부신 실체로 펼쳐지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은 잠시의 주춤도 없이 과감한 공격형세를 일관하게 견지해온 당중앙의 영도의 현명성을 만천하에 실증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시련과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가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시련을 피한 혁명의 탄생과 발전이란 있을수 없다. 불리한 형세에 속박되여 그 수습에 급급하는가 아니면 직면한 국난을 딛고 올라서는가 하는데 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성패와 전도가 좌우된다. 조건과 환경이 어려울수록,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수록 목표를 높이 내세워야 곤난극복의 방도가 나오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불굴의 정신과 창조적인 사업기풍도 발양될수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개시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여연간은 우리 혁명이 장구한 기간 겪어온 무수한 고난과 애로가 재현되고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와 도전들이 겹쳐든 간고한 나날이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책동과 봉쇄압살책동은 날로 극대화되였으며 건국이래 처음 부닥친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자연의 대재앙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발전은 고사하고 현상유지만 하여도 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참으로 어려운 고비였다.

사상초유의 격난속에서도 혁명의 줄기찬 전진발전을 이룩하는데 영도자의 위대성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남들같으면 한달도 지탱하기 어려울 엄혹한 역경속에서도 피동적인 방어나 우회가 아니라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대담하게 내세우시고 혁명을 부단한 상승일로에로 이끌어오시였다.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노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 20×10 정책〉,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 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사상과 노선, 전략들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 큰 성과를 지향하여 끊임없이 투쟁해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불굴의 기상이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밑에 우리는 기존상식으로는 20년, 30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국가핵무력건설의 역사적대업을 5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성취하고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었으며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자립경제의 속살을 다지는 의의있는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 여명거리, 송화거리, 화성거리를 비롯하여 거의 해마다 문명의 새 거리가 일떠서 수도의 모습이 달라지고있으며 전국도처에 다양한 형식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흥하는 새 역사가 펼쳐지고있다. 세계도 경탄하고 우리자신도 놀라는 긍지높은 현실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은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전진해나갈 때라야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강국의 지위도 공고히 할수 있으며 세계의 전열에 나설수 있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주체적역량을 비상히 강화하여 자력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강력한 추진력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성과여부는 주체적역량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조직동원하는가 하는데 중요하게 달려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역사적노정에서 주객관적조건과 환경, 매 혁명단계의 임무는 부단히 변하지만 주체를 핵으로 하는 혁명전략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부족한것이 많고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남을 쳐다보는것이다. 물론 자력으로 모든것을 해결해나간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남의 도움을 받아 강해지고 잘살아보려는것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다른 나라에 의존해서는 설사 일시적으로 덕을 본다 하더라도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 법이다.

주체적역량만 튼튼히 준비되여있으면 모든 간고함을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앙양에로 계속 고조시킬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을 진공적으로 밀고나가는데서 주체적힘을 만반으로 다지는 전략으로 우리의 전진을 그 어떤 도전도 가로막을수 없고 영원히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게 하시였다.

자체의 힘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영도는 혁명정신무장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전체 인민을 백두산정신으로 만장약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도록 하신데도 어려있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높은 창조력을 지닌 근로자들의 대군을 육성하도록 하신데도 비껴있으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힘있게 추진하여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을 비상히 증대시키도록 하신데도 깃들어있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국사를 가사처럼 여기면서 맡은 혁명과업수행에 한몸 바치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고 혼심을 다 바치는것이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으로 더욱 확립되고있다. 오늘 우리의 진군을 저애하던 비혁명적이고 비적극적인 태도,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같이해나가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는 속에 우리의 전진동력이 비상히 강화되고있는것은 그 무엇과도 대비할수 없는 커다란 성과이다.

주체적역량강화에서 특별히 언급하여야 할것은 청년들이 숭고한 정신과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로 튼튼히 준비되고있는것이다. 혁명의 강력한 계승자대군을 키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의 현명성은 청년들이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가 될데 대한 사상이론을 제시하시고 청년들에게 사회주의건설의 어려운 과업들을 통채로 맡겨주시는데서도, 세심한 보살피심과 대해같은 사랑으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데서도 뜨겁게 절감할수 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이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의 창조자로 위용떨치고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뿐 아니라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며 주체적역량을 마련하는 사업을 전망성있게 해나가시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의 위대성이 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영도는 중심고리를 틀어쥐고 전반분야에서 새로운 발전국면을 열어나가는 과학적인 영도이다.

사회주의건설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속에서 수많은 생소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나가야 하는 매우 간고한 투쟁이다. 그러므로 중심고리를 옳게 찾아쥐고 거기에 역량을 집중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전반사업이 제대로 풀려나갈수 있다.

혁명의 영도자의 선견지명과 과학적인 통찰력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하나의 성과로 이여의 문제들을 연쇄적으로 해결하고 판세를 바꿀수 있는 요진통을 정확히 찾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하는데서 뚜렷이 과시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경제 각 부문앞에 나서는 과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실뿐 아니라 중심과업이 무엇이며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방도와 대책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밝혀주고계신다.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과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중심고리들은 나라의 경제를 하루빨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는데서 관건으로 된다. 지난해에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2개 중요고지를 인민경제발전의 주되는 목표로 제시하시고 알곡고지를 지배적고지로 내세우심으로써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게 하시였다.

중심고리에 힘을 집중하는것은 그 자체에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를 통하여 전반사업을 추켜세우자는데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경제사업에서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연관단위들에서 자재와 설비들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신 문제만 놓고보자. 수도와 농촌들에서 살림집건설이 해마다 점점 판이 크게 벌어지는 과정에 철도운수부문, 설계부문뿐 아니라 강재와 세멘트생산능력이 더욱 보강되고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뚜렷한 진전이 이룩되고있다. 이것은 중심고리에 역량을 집중하여 섬멸전의 방법으로 밀고나가면서도 전반을 다같이 추켜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공격전략의 과학성과 정당성에 대한 하나의 뚜렷한 예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적인 혁명영도방식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 혁명위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원대한 이상에 뿌리를 두고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필생의 사명이고 의지이다. 그 어떤 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대에 기어이 우리 공화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경제강국, 과학기술강국, 우주강국으로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이상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부닥친 난국앞에서 잠시라도 동요하거나 물러선다면 우리 조국은 또다시 외세의 롱락물로, 인민은 제국주의노예로 되고만다. 최상의 선택, 방략은 오직 줄기찬 공격전으로 난국을 맞받아 뚫고나가는데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떤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화를 복으로 만들수 있는 신묘한 지략도 내놓으시고 세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하루를 백날맞잡이로 분투하시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적인 혁명영도방식은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에 바탕을 두고있다.

공격전은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불굴의 의지의 최고발현이다. 자신감을 굳게 가지면 엄혹한 곤난속에서도 일떠설수 있지만 자신심이 없으면 설사 조건과 환경이 유리하다 해도 무맥하게 주저앉게 된다.

도전과 장애가 엄청날수록 걸출한 정치지도자의 자신감은 백배해지는 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 실력을 지니시고 혁명과 건설을 오직 백승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영도해오시였다. 순탄한 시기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추호의 변심도 없이 당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인민, 당의 노선과 정책을 헌신적투쟁으로 결사관철하는 강용한 인민,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대업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신조이다.

오늘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무수한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하지만 비범한 영도실력과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빛나게 실현할 드팀없는 의지

토지정리돌격대원들 올해의 봄철토지정리에 진입, 성과 확대


사회주의대지에 봄철토지정리의 시작을 알리는 동음이 높이 울리였다.

올해 봄철에 4600여정보의 농경지를 기계화포전으로 정리할 목표밑에 불도젤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고 출동식을 진행한 토지정리돌격대에서 작업에 진입하여 시작부터 성과를 높여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토지는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이며 후대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봄철에 1100여정보의 토지정리과제를 맡은 황해북도여단에서 본때를 보이고있다.

여단일군들은 헐치 않은 과제를 제기일내에 무조건 수행할수 있는 방도의 하나를 불도젤들의 만가동보장에서 찾고 전문생산단위들과의 적극적인 연계밑에 70여종에 8100여점의 질좋은 부속품을 확보하여 대대들에 공급하였다.

대대들에서는 발동발전기와 용접기를 갖추고 각종 소재를 준비하여 불도젤수리정비를 최단기간에 다그쳐 끝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평산군대대에서는 평산군당책임일군들의 적극적인 지도방조와 대대가족들의 성의어린 지원속에 대치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부속품을 마련하면서 만단의 출동준비를 갖추고 작업시작부터 실적을 올리고있다.

해당 단위들과의 협조밑에 수백점의 기관부속품들을 해결하고 작업장에 진출한 토산군대대와 곡산군대대의 기세도 좋다.

현지에 나가 작업대상들을 먼저 돌아본 서흥군, 연탄군대대 일군들은 땅이 진 조건에서 부하를 많이 받는 이대판을 질좋은것으로 충분히 확보하는 등 예비부속품준비에 힘을 넣어 불도젤들의 동음이 중단없이 울리게 하고있다.

모든 포전을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변모시킬 열의드높이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가 힘있는 단위의 위력을 떨치고있다.

일군들은 해당 군들에 나가 새로 정리할 포전들을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하고 토양의 특성과 농사조건에 맞게 토지정리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불도젤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도록 자체의 힘으로 수리정비를 끝내고 혁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였다.

황해남도의 신천군과 은율군, 안악군, 은천군 등 10개 군의 1350여정보의 토지정리에 떨쳐나선 제1대에서는 일군들이 돌격대원들과 지혜를 합쳐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면서 그들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불도젤들의 가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필요한 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워주면서 짧은 기간에 수리정비를 끝내도록 하였다.

2, 4, 5중대에서는 기대별로 갖추어야 할 부속품과 공구의 종수와 수량을 확정하고 자체로 가공, 재생, 수리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여 수십종에 수천점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주변의 공장, 기업소들과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불도젤수리정비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합리적인 작업도구들도 창안제작하였다.

제2대에서도 불도젤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기 위한 준비에 힘을 넣으면서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운전수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나갔다.

빈틈없는 준비밑에 작업에 진입한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는 포전별작업조건에 맞게 순차를 바로 정하고 자검자수체계를 철저히 세워 불도젤들의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시작부터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안북도여단, 황해남도여단에서도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연계밑에 불도젤수리정비를 다그쳤다.

이와 함께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지난 시기의 좋은 경험과 방법들을 알려주면서 불도젤운전수들이 각이한 작업조건에서 맡겨진 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키였다.

당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울 각오 안고 봄철토지정리에 떨쳐나선 토지정리돌격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기세를 올리며 연일 작업과제를 넘쳐 수행하고 있다.




따뜻한 손길은 언제나 우리들곁에


깊이 마음쓰신 의장품문제

주체104(2015)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이 진행되는 곳에 나오시였다.

지하전동차의 객실안으로 들어서시여 그안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전용좌석표식이 있는 곳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거기에는 늙은이와 장애자, 임신부와 애기어머니전용좌석임을 알리는 표식이 새겨져있었다.

사실 그 표식은 한달전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아주시면서 의장품들의 요소요소를 미학적으로나 실용성에 있어서 흠잡을데없이 만들어 설치할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 의하여 새로 새겨진것이였다.

한동안 그것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객차에 늙은이와 장애자들의 좌석을 따로 정해주라고 하였는데 좌석우에 표식은 하였지만 색갈을 바꾸지 못하였다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의자를 만져보시며 객차에 접이식의자를 놓아주어 밀차나 애기차를 세워놓을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접이식의자를 객차안에 다 놓으려고 하지 말고 일정한 구간에만 놓아주는것이 좋겠다고 이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동차에 오래동안 의자에 앉아 사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의자인 선의자를 놓아줄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문화적인 지하전동차를 마련해주시려 그 의장품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보살펴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이렇듯 다심한 어버이사랑에 떠받들려 지하전동차의 전용좌석의자는 일반좌석의자와 구별되는 색갈로 바뀌게 되였으며 객차안에는 서있는 상태에서 걸터앉을수 있는 선의자들도 놓여지게 되였다.



인민이 선호하는 소비품 하나에도

우리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은 〈유원〉신발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104(2015)년 1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유원신발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제품견본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전시된 아동솜신을 몸소 들어보시며 신발이 가벼운데 대하여 평가해주시였다.

제화직장에 들리시여서는 신발안에는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과 볼록한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게 만든 깔창을 깔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신발은 척 보기에도 좋을뿐 아니라 신고다니기에도 편리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신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이뿐이 아니였다.

그로부터 2년후 당의 은정속에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전변된 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개발한 새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일반운동신발들이 거의나 끈으로 조여매게 되여있는데 편리하게 구두형식으로 된 신발도 만들고 맞접이로 된 신발도 만들어야 한다.…

비전형적이고 국부적이며 특정한 부류에 속하는 운동신을 기본생산품으로 할것이 아니라 인민들 누구나가 다 신을수 있는 운동신을 기본생산품으로 하여야 한다.…

진정 인민들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기호와 미감에 맞는 신발들을 안겨주시려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오늘날 〈유원〉신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있는 소비품으로 될수 있었다.

이렇듯 우리 인민이 즐겨신는 질좋고 맵시있는 운동신에도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가장 소중한 재부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전국각지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이 뜨겁게 새겨보는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은 수천만 인민들의 크나큰 믿음을 생의 명줄로 간직하고 완강한 분발력과 투지를 발휘하여 본 회의 결정을 어김없이 관철함으로써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오늘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에 무조건 기어이 보답하여야 하겠다.…

자자구구 새길수록 인민의 믿음을 가장 신성히 여기시며 인민을 위한 번영의 설계도를 끝없이 펼치시고 기어이 실천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매혹과 흠모의 정이 그들먹이 차오른다.

그처럼 짧은 기간에 천추만대에 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우리 인민을 더 높이, 더 신성히 떠받들어 행복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실 철석의 의지를 담아 그렇듯 불같은 진정을 터치신 우리 어버이.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그 절절한 말씀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위대한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계시는 우리의 자애로운 어버이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엄숙한 맹약이 아니랴.

하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서 인민의 만복이 활짝 꽃펴날 휘황한 조국의 내일을 그려보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일념 안고 거창한 변혁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투쟁에서나 사람의 인생행로에서 믿음보다 더 위대하고 고귀하며 진하고 힘있는것은 없습니다.〉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고 날이 갈수록 더욱 굳건해지는것이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이다.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일편단심 당을 굳게 믿고 따르며 역사의 만난시련을 굴함없이 헤쳐가는 우리 인민,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인민의 믿음을 지키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격동의 날과 달로 수놓아진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인민이 걸어온 그 성스러운 여정에 진하게 새겨져있는것은 무엇이던가.

그것은 인민의 믿음을 지키는 길에서 천만고생도 낙으로 여기시며 자신의 심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우리 어버이의 열화같은 정과 헌신의 세계였다.

아직은 세상이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너무도 많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헌신의 길,

그길에서 맞고보내는 시간을 분분초초로 쪼개가시며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헌신하시는 그이의 심중에서 더욱 강렬하게 끓어번지는것은 인민의 믿음에 끝까지 충실하시려는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인민의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이라는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바로 이것으로 하여 그이께서는 누구도 상상 못할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는것이다.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해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진 2023년의 빛나는 장을 펼치느라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온 한해 분투하고 또 분투하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행로가 삼삼히 어려온다.

우리의 국위와 국력을 온 누리에 떨친 대정치축전들, 국가방위력의 급진적인 도약과 농업생산에서의 근본적변혁,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의 자랑찬 결실들,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다시한번 각인시킨 극적인 사변들…

이 모든것은 탁월한 수령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장거이고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인민을 위한 행복의 열매들을 주렁지우시면서도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따라서지 못하는것만 같아 늘 마음을 다잡으시며 순간의 휴식도 잊고 사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잊을수 없다.

자신께서는 언제나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우리 인민의 믿음과 고무격려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으며 이런 훌륭한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서슴없이 내대고 분투하고 또 분투해나갈 결심을 굳게 다지고있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뼈가 부서져도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인민의 믿음이다, 인민의 믿음이 끊어지면 자신의 생명의 피줄이 끊어지는것이고 그 믿음이 있다면 자신께서 살아있다는것이라는 숭고한 세계를 안으신분이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늘 강조하고계신다.

인민의 믿음이면 이 세상에 더 바랄것이 없다는 한없이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그이이시기에 오로지 위민헌신의 여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의 믿음은 휘황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우리는 자기 힘, 자기 위업에 대한 자신심에 넘쳐 위대한 인민과 함께 백배의 용기와 기세찬 분투로 미증유의 값비싼 승리와 성과를 쟁취한 2023년의 영광을 2024년에로 더 빛나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여기에는 인민의 믿음을 제일재부로 간직하시고 가까운 앞날에 인민의 꿈과 이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을 반드시 안아오시려는 절세위인의 비상한 각오와 필승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보다 강해지고 보다 더 높이 비약할 우리 조국, 웅대한 포부와 이상실현의 분수령으로 될 2024년의 승리를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정초부터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다.

나라의 농기계공업발전방향을 명백히 확정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농기계전시회와 국가방위력강화의 전위에 서있는 중요군용대차생산공장에로, 현대화의 시대적본보기로 훌륭히 건설된 광천닭공장에 이어 또다시 중요군수공장들과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자욱에 보폭을 따라세우며 인민은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이 조선, 이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천하제일강국의 그날은 머지않아 반드시 밝아오리라는것을.

인민의 믿음을 가장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시고 그 믿음을 지켜 초인간적인 헌신으로 휘황한 설계도를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가까운 앞날에 지난 10여년에 이룩해놓은것과 대비할수 없는 더 거창한 비약과 변혁을 이룩하며 세계의 상상봉에 우뚝 솟구쳐오르게 될 것이다.




당규약학습은 당성단련의 중요한 고리이다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이 기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당원들이 혁명의 전위투사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여 당성을 부단히 단련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당규약을 잘 알고 그것을 의무적으로, 자각적으로 준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규약은 당건설과 당활동의 지침이며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행동규범이고 활동준칙이다.

당규약을 일상적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그 요구대로 생활하고 활동하는것은 당원들의 당성을 단련하고 선봉적역할을 높이며 당조직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은 당원들이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누구든지 입당할 때 당의 강령을 신념으로 접수하고 당규약을 준수하겠다는것을 맹세한다. 그러나 당원의 영예는 당원의 증표를 지녔다고 하여 간직되는것이 아니며 당생활연한이 오래다고 하여 빛나는것도 아니다. 당규약학습을 꾸준히 실속있게 하지 않고 규약상의무를 성실히 지키지 않는다면 그런 당원은 벌써 당원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것으로 된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당규약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그것을 철저히 준수해나갈 때만이 붉은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를 하던 때의 그 모습으로 당에 끝까지 충실할수 있다.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은 당원들이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선봉투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우리 당은 2024년을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로 규정하였으며 올해를 새롭고 의의있는 성과들로 빛내이기 위한 방대한 투쟁목표들을 제시하였다.

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열쇠는 당원들이 당규약의 요구대로 혁명적으로 일하며 생활하는데 있다. 당의 결정지시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자고 하여도 당규약학습을 잘하여야 하며 당정책관철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이자고 해도 당원들이 당규약을 잘 알고 그 요구대로 생활하여야 한다. 용성기계연합기업소와 김책제철연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당정책관철에서 앞장서나가는 단위들은 예외없이 당원들속에서 당규약학습을 강화하여 그들의 당성을 단련하고 선봉적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는 단위들이다.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지 않고서는 당원들의 당성을 제고할수 없고 당정책관철에서 그들의 역할을 높일수 없다.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오늘 당원들은 당규약학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당성을 부단히 단련하고 기수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생활의 전 과정이 당규약학습과정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당생활은 당원들의 조직생활, 사상생활이다. 당조직생활은 당원들이 당조직에 소속되여 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으면서 당이 맡겨주는 혁명임무를 수행하는 정치활동이며 당사상생활은 당원들이 정치적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정신적양식을 받아안고 그것을 자기의 피와 살로 만들어나가는 정치생활이다. 당원들이 당회의와 당학습, 당생활총화와 당적분공수행을 비롯한 당생활의 전 과정에 당규약의 모든 조항들을 자자구구 뼈에 새기고 그 요구를 철저히 준수해나가야 당이 안겨준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갈수 있다.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원들이 그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도록 하는것이다.

당규약은 당원들이 당원의 영예를 빛내이게 하는 당적수양, 당성단련의 지침이다. 당원들은 당규약을 당생활의 필수적교재로, 사업과 생활의 기준으로 삼고 꾸준히 학습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당규약학습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당원들은 당규약학습의 중단을 당원으로서의 당적수양의 중단으로 여기고 그것을 일상적인 사업으로 진행해야 한다.

당규약학습을 당원들의 조직사상생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는것은 당규약학습을 심도있게 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당규약학습의 목적은 그 조항을 알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당원의 본분을 다하자는데 있다. 때문에 당규약학습은 학습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 당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학습으로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이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실속있게 지도하여야 한다.

당원들의 당규약학습을 지도하는것은 당조직들의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지도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당조직들은 당원들의 사상의식수준과 이해정도에 맞게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탐구하여 조직사상생활의 전 과정에 당규약학습의 실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당규약을 해설해주는 사업과 자체학습을 결합시키며 당규약학습과 당규약상요구를 준수하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잘하는것이 필요하다.

모든 당원들은 당규약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함으로써 우리 당대열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당정책관철투쟁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할 것이다.




당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은율광산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우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의 사상과 진수를 당초급선전일군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기 위한 학습을 정상화하여 그들이 한없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선전선동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또한 학습강사의 날, 강연강사의 날, 선동원의 날을 잘 운영하고있다. 특히 경험토론, 보여주기 등을 의도적으로 조직하여 그들의 수준을 높여주고있다.

초급당일군들이 단위에 나갈 때에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만나 대상의 특성, 정황과 계기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있다.

이와 함께 당초급선전일군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즉시에 알려주어 그들이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맡겨진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이런 조직정치사업은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실무적자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으며 이것은 그대로 광부들을 증산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 실효성있는 선전선동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처럼 작전수립에 품을 들이자

황해북도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당위원회들은 당의 영도의 지역별보좌단위이며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습니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을 위한 투쟁으로 각 도들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황해북도당위원회의 투쟁기풍이 주목된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을 위한 옳바른 작전수립에 운명을 걸고 여기에 큰 품을 들인것이다.

지난 2월 황해북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당결정서초안을 조항별로 따져보면서 채택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였기때문이였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이런 결과가 이루어질수 있었는가.

결론을 앞세운다면 도당위원회가 지방발전정책을 당적으로 강력히 추진해나가는데서 누구보다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있는 해당 일군들의 사상발동을 잘한데 비결이 있다.

도당위원회가 우선 중시한것은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 일군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는 문제였다.

사실 지난 2월초까지만 하여도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 성원들이 확정되고 분과들도 조직되여 자기 사업에 착수하였지만 빈틈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실태를 요해한 도당책임일군은 그것을 단순히 일군들의 실무능력문제로만 대하지 않았다.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한단계 높여주기 위한 거창한 혁명인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책임을 다하려는 사상적각오가 부족한 문제로 보았다.

이로부터 도당위원회는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 성원들의 회의를 열고 해당 일군들이 자신의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심각히 돌이켜보도록 하였다. 이를테면 일군들이 사업의 첫시작부터 착상력, 장악력, 조직력, 집행력을 최대로 발휘해나가도록 사상전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사업에서 주도성과 창발성을 발휘하는 일군들을 적극 내세워주면서 진행한 이러한 사업들은 잠시나마 자기 위치를 자각하지 못하였던 그들을 제때에 각성시키고 분발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의 각 분과 성원들이 직능에 맞게 최대의 마력을 내기 위한 일거리들이 하나하나 확정되였다.

도당위원회가 다음으로 주목을 돌린것은 지방발전정책집행을 위한 사업에 모든 부서 일군들이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한것이다.

다시 열린 협의회의 실례를 놓고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지방발전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부서별일거리계획이 제출되였던 때였다.

진지한 논의속에 예상보다 빨리 계획이 제출되기는 하였으나 당의 요구에 비해볼 때 그 심도가 보장되지 못한 부족점이 있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즉시에 일군들의 긴급협의회를 열었다.

각 부서 일군들에게 먼저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가장 혁명적이고 인민적이며 독창적인 정책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인식시키였다. 그리고 지방발전정책관철을 견인하는데서 활동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게 일거리목표를 높이 세우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책상머리에서 맴돌것이 아니라 대중이 있는 현실속에 깊이 침투하여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였다.

역시 현실은 훌륭한 학교이고 대중은 선생이였다.

일군들은 현실속에서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사상관점과 사업태도를 심각히 돌이켜보게 되였으며 지방발전정책집행을 위한 보다 동원적이며 현실적인 일거리들을 찾아쥐게 되였다.

조직부에서는 시, 군행정경제일군들에게 원료기지조성과 관련한 분공을 주고 그 집행정형을 주 1차 강하게 장악총화하는것을 비롯한 통이 큰 일거리계획을 세웠다.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연탄군과 은파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비롯하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을 위한 투쟁이 벌어지는 전구들에 선전선동역량과 수단을 집중시키고 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집초식으로 전개할 통이 큰 작전안을 제기하였다.

여기에는 도당집중강연선전대와 해당 시, 군당집중강연선전대가 연합작전을 벌리는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도예술단, 도예술선전대, 시, 군기동예술선동대들의 활동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 등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였다.

경공업부문을 담당한 일군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도인민위원회와 도지방공업관리국 일군들을 비롯한 해당 단위 일군들과의 연계밑에 지방공업공장들에 절실히 필요한 기능공양성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방도를 찾았다. 직업기술학교 등을 통하여 기능공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웠다.

한마디로 말하여 도당일군들은 스스로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길을 걸음으로써 동원적인 당결정을 채택할수 있었다. 그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는 도당전원회의 확대회의때에도 도당위원회는 일군들에 대한 사상발동을 앞세워 발전지향성과 역동성, 견인성, 과학성이 보장된 보충결정서가 채택되게 하였다.

일군들의 각오와 잡도리이자 대중을 지방발전정책집행에로 이끄는 견인력이다.

이런 의미에서 놓고볼 때 지방발전정책의 운명을 걸머진 일군들에게 시작부터 발동을 잘 걸어준것은 이곳 도당위원회가 잘한 선택이였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사상공세

각지 당조직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힘있는 사상공세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최대로 분출시키고있다.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과업들을 깊이 연구하고 토론과 담화의 방법으로 학습을 심화시키면서 결의목표를 혁신적으로 세우도록 하였다.

한편 애국으로 일치단결하여 당이 제시한 올해 투쟁목표달성을 향해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한 내용을 반영한 강연자료를 각급 당조직들에 내려보내여 강연선전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

도예술단과 도예술선전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영도업적과 지난해 이룩된 경이적인 사변들을 보여주는 예술작품들을 창작하여 경제선동활동을 벌리게 하였다.

평양건설위원회 당위원회에서도 선전선동사업을 방법론있게, 실효성있게 벌리도록 하였다.

당위원회는 당조직들에서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참관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영도업적과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발전하여온 자기 단위의 연혁사를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 깊이 새겨주도록 하였다. 한편 살림집건설현장에서 시공단위들의 선전선동수단들에 대한 보여주기를 진행하고 강연강사, 방송선전차 방송원을 비롯한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시범출연도 조직하여 정치선전, 경제선동의 위력을 보다 높이도록 하였다. 하여 화성지구 3단계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골재확보, 건설장비수리정비를 다그쳐 끝낼수 있게 하였다.

배천군당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초 군안의 당, 행정책임일군들과 농장초급일군 300여명을 대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안의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한 정치사업을 진행한 다음 모든 역량과 수단들을 농업생산에 총집중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다.

농장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그 과정에 이룩되는 성과와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는것과 함께 경쟁총화에서 우수한 단위들에 대한 평가사업을 의의있게 진행하여 경쟁열의를 높여주었다. 하여 군안의 농장들에서는 거름생산과 반출, 유기질비료생산을 비롯한 영농일정계획을 앞당겨 수행해나가고있다.

생산현장들에 구호와 표어, 선전화들을 집중게시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킨 무산광산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당중앙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올해 연합기업소앞에 나선 생산목표, 그 수행방도 등을 해설해주면서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다. 후방물자들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게 하여 종업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이 나날 연합기업소는 50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매일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연합기업소 정문앞에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표제로 된 대형직관판을 설치하고 단위마다에서 이룩되는 혁신적성과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적소행들을 소개하는 한편 혁신자들에 대한 축하방송도 정상적으로 하여 온 연합기업소가 집단적혁신의 불길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끝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한 당중앙의 의도를 일군들속에 깊이 인식시킨 다음 중요설비들을 분담해주어 그들이 설비보수와 정상가동보장에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도록 하였다.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생산조직과 지휘, 설비관리를 기술적요구대로 해나가게 하였다. 하여 1월 비료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함경북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 당조직에서는 연간결의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당원들과 종업원들의 생산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상동원사업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생산설비들의 정비보강을 다그치고 지방건설에 필요한 강재와 색기와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 당조직에서는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매일 높은 석탄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송림시당위원회, 안변군당위원회, 성간군당위원회와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사리원기초식품공장, 자성림산사업소, 함경북도체신관리국을 비롯한 많은 단위 당조직들에서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박력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고한 사람들의 붉은 피가 하나의 지층을 이룬 땅

미제에 대한 치솟는 복수심의 발원점, 역사의 고발장인 신천박물관을 찾아서(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천박물관을 참관하면 미제야말로 인간살육을 도낙으로 삼는 식인종, 살인귀들이며 우리 인민이 왜 미제를 반대하여 견결히 싸워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입니다.〉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의 죄악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역사의 땅 신천, 우리는 참관자들과 함께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신천박물관 전시실-3에 들어섰다. 거기에는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11월 신천군 읍지구의 범바위산중턱에서 수십구의 애국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의 유골이 발굴된데 대한 자료가 전시되여있었다.

당시 땅겉면으로부터 40㎝의 깊이에서 나오기 시작한 유골들은 반듯이 누운 자세만이 아니라 모로 눕거나 거꾸로 머리를 박은 상태, 앉은 자세, 손으로 땅을 허비며 몸부림치던 자세 등 각이한 상태에 있었다.

특히 머리뼈들가운데 일부는 미제살인귀들이 흉기로 사용한 대못과 레루못, 꺾쇠, 괭이날들이 그대로 박힌채로 있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은 다음전시실에 전시된 자료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었다.

전시실-4에는 방공호에서 벌어진 끔찍한 참변을 보여주는 생동한 자료들이 수많이 전시되여있었다.

미제야수들은 군내무서창고에 가둔 인민들을 학살할 방법을 모의하는 자리에서 그들을 다른데 끌어내가지 말고 내무서방공호에 처넣고 비밀리에 죽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후에 공산주의자들이 학살한것으로 역선전을 할수 있다고 지껄이면서 수백명의 주민들을 방공호에 몰아넣고 입구를 흙가마니로 밀페한 다음 이미 장치해놓았던 폭발물도화선에 불을 달아 그들모두를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실을 돌아보는 참관자들의 눈앞에 폭발로 무너져내린 어둑컴컴한 방공호입구며 바위돌들에 치여 팔다리와 몸, 머리가 깨여진 애국자들의 피에 젖은 처참한 모습들이 어려왔다. 그날의 참상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광경앞에서 치를 떠는 참관자들에게 강사는 미제살인귀들과 계급적원쑤들은 방공호뿐 아니라 군내무서주변 전호에서도 비밀리에 수많은 애국적인민들을 학살하였다고 하면서 여러 차례에 걸쳐 현지에서 수백구의 유해가 발굴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미제승냥이들과 계급적원쑤들은 길이가 10m도 안되는 협소한 전호에서 무려 145명의 남성과 52명의 여성들, 42명의 어린이들을 학살하여 비밀리에 묻어버리였다. 유해들가운데는 어머니들의 등과 가슴에 유착된 어린이들의 유해도 적지 않았다.

강사는 이미 239구의 유해가 발굴된 전 신천군내무서주변 전호와 연결된 곳에서 1990년대에 또다시 79구의 유해가 발굴된데 대하여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아직도 피물이 축축히 배인듯한 땅속에서 파헤쳐진 유해와 유물들은 죽어서도 봉분에 잠들지 못한 억울한 영혼들의 울부짖음을 그대로 전하는듯싶었다.

우리는 신천에서 감행된 미제의 극악한 살육만행을 전시실-5에서 더 똑똑히 체험할수 있었다.

전시실에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 반경화로 형상되여있었다.

그것은 전쟁전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에 의해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휴양지로 이름높던 온천휴양소에서 미국놈들이 어떻게 우리 여성들의 정조를 유린하고 학살하였는가를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었다.

깊은 밤 휴양소 이르는 곳마다에서 여성들을 강간, 능욕하고는 그들을 칼로 찔러죽이고 목눌러죽이고 연못에 빠뜨려죽이는 인간백정 미제살인귀놈들, 찢겨진 옷도 미처 여미지 못한채, 너무도 분하고 절통하여 눈도 감지 못한채 쓰러진 수많은 여성들…

산천초목도 치를 떨 극악한 살인만행앞에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는 참관자들에게 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미제야수들에 의해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만 울려퍼지던 온천휴양소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자기의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잃었습니다.〉

온천휴양소뿐이 아니였다.

미제는 온천얼음창고에서도 사나운 군견을 풀어놓아 사람들을 물어뜯게 하고 나중에는 그들의 머리우에 불을 지름으로써 여성들과 아이들을 비롯한 12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실로 신천은 이르는 곳마다가 학살터였고 죽음의 생지옥이였다. 전시실-6을 비롯하여 신천박물관의 여러 전시실은 당시 북부면과 가산면을 비롯한 신천군의 곳곳마다에서 미제원쑤들이 감행한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인 살육만행을 수많은 자료와 전시물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폭로하여주고있었다.

미제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안고 참관의 길을 이어가던 우리의 귀전에 문득 어린이들의 애처로운 울음소리와 여성들의 울부짖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에 이끌려 전시실-9에 들어선 우리는 눈앞에 펼쳐진 처참한 광경앞에서 전율하지 않을수 없었다.

전시실에는 원암리 밤나무골의 화약창고에서 미제야수들이 감행한 반인륜적만행을 보여주는 반경화와 함께 불에 타 시꺼먼 숯덩이처럼 되여버린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대로 형상되여있었던것이다.

〈인민군대의 재진격에 의해서 신천땅에서 쫓겨나게 된 미제침략군놈들은 원암리 밤나무골 두개의 화약창고에서 또다시 야수적인 대학살만행을 감행하였습니다.〉

강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당시 신천의 거리와 마을을 미친개마냥 싸다니며 어머니들과 어린이들을 모조리 잡아들인 미제승냥이놈들이 그들을 두개의 화약창고에 따로 가두어넣고 얼구어죽이고 굶겨죽이다 못해 제놈들이 신천땅에서 쫓겨가는 날인 12월 7일 새벽에는 그들의 머리우에 불을 지르고 나중에는 수류탄까지 던져 학살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참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불같은 적개심과 복수심이 역력히 어려있었다.

〈저는 지금껏 신천을 여러번 찾았지만 오늘 이렇게 신천박물관을 참관하고보니 영혼들의 피타는 절규가 귀전에 쟁쟁히 들려옵니다. 미제를 모조리 때려잡고 쌓이고쌓인 원한을 기어이 풀어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집니다.〉

이것은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한 노동자만이 아닌 참관자들모두의 격동된 심정이였다. 우리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의해 무참히 생명을 빼앗긴 수많은 사람들의 붉은 피가 하나의 지층을 이룬 신천에서 천백배의 복수를 다짐하며 다음전시실로 참관의 길을 이어갔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