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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주체화의 위력을 과시하며 힘차게 전진

3일 노동신문은 〈주체화의 위력을 과시하며 힘차게 전진〉,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2월계획 완수, 계속 혁신〉, 〈뜻깊은 기념사진〉, 〈조국땅 방방곡곡에 새겨진 헌신의 자욱〉,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시려〉, 〈〈형제들이여 자력으로 내 나라 독립하고 막강한 자주독립국 건설하자〉〉, 〈첫째도 둘째도 민심을 아는것이 기본〉, 〈대중의 힘에 의거하는 방법〉,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요구하기 전에 진심을 바쳐야 한다〉, 〈알아야 꿈도 크고 이상도 높다〉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주체화의 위력을 과시하며 힘차게 전진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우리 식의 철생산기술을 향상시키며 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 있다


온 나라가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벅찬 시기에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혁신의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분기해나선 이곳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자력갱생의 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새로 일떠세운 주체화대상들의 운영효율을 부쩍 높이기 위한 담보를 마련하면서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주체화의 기치높이 우리의 금속공업이 확실하게 전진하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는 이 자랑찬 성과는 언제나 변함없이 강철로 당을 받들어갈 김철노동계급의 철석의 신념과 과감한 실천력이 안아온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주체화, 현대화의 성과를 확대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주체조선의 활기찬 전진기세와 필승의 힘을 과시하는 위력적실체인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와 1만 5000㎥/h산소생산계통들을 장엄하게 일떠세운 김철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지난 시기의 성과와 경험, 앞선 기술을 토대로 하여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기술을 부단히 향상시켜나가고있다.

연합기업소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조향륜을 틀어쥔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과학적인 작전과 지휘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는 한편 앞채를 메고 이신작칙하며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다. 특히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기적창조의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당의 사상과 숨결이 맥박치는 힘있는 직관선전물들, 방송선전차와 기동예술선동대의 적극적인 선동활동은 철강재생산목표점령에 떨쳐나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지난 2월에 용광로1직장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나라의 맏아들노동계급이라는 자각을 안고 앞장에서 내달리였다. 이들은 원료, 연료의 배합비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기술혁신안, 합리화안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산소열법용광로의 용해시간을 단축하면서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부단히 늘이였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용광로의 출선구관리를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 새로운 지구를 만들어 도입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다음교대생산에 지장이 있을세라 설비관리도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로의 가동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 이들은 로운영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쇠물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

혁신의 불길은 산소분리기분공장에서도 세차게 타올랐다.

이곳 일군들은 현실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예견성있게, 과학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기술혁신의 기치를 들고 걸린 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갔다.

3직장의 기술자, 노동자들은 산소생산이자 주체철생산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필요한 부속품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대형산소분리기를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관리운영하여 순도가 높은 산소를 중단없이 생산보장하였다.

산소분리기작업반과 압축기1, 2작업반의 노동자들은 맡은 설비들에 정통하기 위한 기술학습과 경험발표회를 실속있게 진행하면서 공기압축기와 산소압축기를 비롯한 중요설비들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였다.

수리작업반과 전기작업반의 기술자, 노동자들의 투쟁기세도 높았다. 이들은 설비들의 점검보수체계를 빈틈없이 세우고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는 한편 동력보장계통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가스발생로직장에서도 싸우는 고지에 탄약을 보장하는 심정으로 로운영의 과학화를 실현하여 가스생산량을 끊임없이 늘이였다.

제관부문과 원료보장부문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생산정상화와 보수작업을 다그치는데 필요한 제관품 및 원료를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강철2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보장하여 경제전반에 활력을 더해줄 애국의 일념 안고 필요한 지구와 기공구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연일 혁신을 일으키였다.

지금 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현행생산을 다그치면서 산소열법용광로들에서 부어내는 주체쇠물로 각강을 대량생산할수 있는 확실한 토대도 구축해나가고있다.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고지를 무조건 점령할 일념 안고 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며 철강재생산을 더 높은 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해 계속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2월계획 완수, 계속 혁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가장 간고하고 준엄했던 시련의 고비들을 과감히 돌파한 자신심을 가지고 더욱 앙양되고 분발된 투쟁으로 2024년을 새롭고 의의있는 성과들로 빛내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2월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자립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명줄을 지켜선 화학공업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2월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과학기술의 위력을 배가하며 시비년도 영농비료공급계획수행에 매진하였다. 연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능력확장된 비료생산공정에 대한 운영에서 좋은 경험을 쌓은데 토대하여 모든 공정에서 최대한의 실수률을 보장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신적으로 하였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섰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이들은 직장간, 공정간연계를 긴밀히 하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맡겨진 생산계획을 일별, 주별, 순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2.8비날론연합기업소에서는 계획규률강화에 모를 박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는 한편 직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고조시켜 여러 지표의 화학제품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봉화화학공장과 그밖의 단위들에서도 설비들의 능력제고를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입체적으로 진척시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책임감을 안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온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2월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하였다.

계획수행기간 전력공업성 일군들은 계절적조건에 맞게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확고히 앞세우고 수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능동적으로 배합하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주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

각지 화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안고 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렸다.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보이라가동대수와 가동일수를 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높은 생산실적을 이룩하였다.

평양화력발전소와 청천강, 동평양, 순천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발전설비들을 철저히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다루면서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수풍, 허천강, 서두수발전소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수차효율을 제고하여 물 t당 전력생산량을 부단히 끌어올리였다.

강계청년, 장진강, 태천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수력발전소의 노동계급도 높은 수위, 높은 효율운전을 진행하여 매일 맡겨진 전력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막장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였다.

덕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에서 화력발전소들에 필요한 석탄을 최우선적으로 생산보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면서 전차와 탄차, 레루, 동발나무를 비롯한 설비, 자재들을 앞질러가며 마련하여 계획수행에서 모범을 보이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와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해야 할 올해에 더 높은 생산성과를 이룩할 열의밑에 예비채탄장을 늘이기 위한 굴진을 앞세우는 한편 현존생산잠재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운반능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석탄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개천, 득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는 채탄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넣으면서 생산자대중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하여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안주, 구장, 천내, 함남, 온성, 경원, 명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의 탄부들도 막장관리를 깐지게 하는것과 함께 련속천공, 련속발파로 굴진성과를 확대하면서 교대당실적을 끌어올려 2월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광산에서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광산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강화에 힘을 넣어 2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채취공업성의 일군들은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는데 모를 박고 현장지도를 실속있게 하였다.

굴진과 발파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도서를 작성하여 광산들에 제때에 배포하는 한편 기술혁신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도록 하였다.

은파광산의 노동계급이 기술을 앞세워 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였다.

생산장성의 예비를 과학기술력제고에서 찾은 일군들은 기능공대렬을 강화하고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불러일으키면서 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광산의 기술자, 노동자들은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연계밑에 생산에 필요한 시약을 국산화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활용하여 생산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혜산청년광산에서 과학기술을 단위발전의 기본동력으로 틀어쥐고 광물생산실적을 올리였다.

광산에서는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발파방법들을 받아들이고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로 보장하여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선진과학기술로 광물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열의드높이 기술자들은 기존관례를 깨뜨리고 정광의 품위와 선광실수률을 동시에 제고하기 위한 연구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풍년광산, 영유광산 등의 노동자, 기술자들도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파쇄기와 권양기, 뽐프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린정광생산량을 늘이였다.



건재공업부문에서

대건설전구들에 힘찬 활력을 부어주며 건재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2월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다.

지방공업혁명의 강력한 추진으로 인민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한계단 올려세우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연합기업소에서는 소성로와 크링카분쇄기를 비롯한 주요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며 원료와 연료생산 및 운반능력을 제고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에서는 교대간협동을 강화하면서 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 원료와 연료보장단위들에서도 굴착기와 착암기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깐깐히 하고 운수기재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세멘트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였다.

순천세멘트연합기업소의 노동계급은 수도의 대건설전구들과 전국의 농촌살림집건설장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보장하기 위하여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창조하였다.

연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생산자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리는 한편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도록 하였다. 소성직장, 세멘트직장, 조합원료직장을 비롯한 각 단위의 일군들과 노동자들은 당의 대건설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을 안고 소성로를 비롯한 설비들의 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순천석회석광산과 점판암광산을 비롯한 보장부문에서도 다량채굴, 다량낙광을 실현하여 세멘트생산에 필요한 질좋은 원료를 원만히 보내주었다.

대안친선유리공장, 용강석재가공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노동계급도 교대별, 직장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뜻깊은 기념사진


이 땅 그 어디에나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정을 뜨겁게 절감하게 하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다.

그 하나하나의 감명깊은 사실들은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전해주고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대의 한 부대를 돌아보실 때 있은 일이였다.

부대지휘부의 여러곳을 만족하게 돌아보신데 이어 군관살림집구역으로 가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따라 걸음을 옮기는 부대의 한 일군의 마음은 저도 모르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어느 집에 들리실가. 우리 집에 모셨으면 정말 좋으련만…)

그런데 그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의 집을 가리키시며 누구에게라없이 이 집이 누구네 집인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벙어리가 된듯싶은 그를 대신하여 부대의 책임일군이 이 동무의 집이라고 말씀올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들어가보자고 하시며 앞장서 걸음을 옮기시였다.

일군은 마치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자기의 소원이 이렇게 성취될줄 어찌 알았으랴.

일군의 살림집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간난 자식의 집을 찾은 친부모의 심정으로 전실과 부엌을 세심히 살펴보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살림방의 벽면에 모신 대회기념사진들을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대회기념사진이 2상씩이나 있다고, 언제 어디에서 사업할 때 대회에 참가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올리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기념사진을 가리키시며 기념사진에서 동무가 어디에 있는지 한번 짚어보라고 하시였다.

너무도 뜻밖에 차례진 영광과 행복에 흥분한 나머지 그는 사진속의 자기 모습을 제꺽 찾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더듬었다.

정깊은 시선으로 그를 지켜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것 보라고,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한다고 하시며 웃음을 지으시였다.

그 바람에 일군들속에서 폭소가 터졌다.

그런 속에서 전실의 천정높이도 헤아려보시며 필요한 대책까지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밖으로 나오시였을 때였다.

좀전까지만 해도 사진속의 제 얼굴을 찾지 못해 진땀을 뽑던 일군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팔을 꼭 잡으며 한가지 청이 있다고 말씀올렸다.

뭔가고 정담아 물으시는 그이의 소탈하고 자애로우신 인품에 끌린 일군은 군대에 나가있는 아들에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집을 찾아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는것을 자랑하고싶다고 무랍없이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자식이 공을 세워 부모에게 자랑해야지 부모가 자식한테 자랑하는것도 있는가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거꾸로 된 자랑인지라 일군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데 주위에서는 다시금 웃음이 터져올랐다.

잠시후 웃음이 가라앉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팔을 꼭 잡아 곁에 세우시며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그럼 동무의 집에 왔던 기념으로 살림집을 배경으로 하여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읍시다. 최고사령관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군사복무하는 아들에게 보내주면 좋아할것입니다.〉

한없는 격정으로 들먹이며 일군은 그이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올렸다.

이렇게 되여 일군과 그의 가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그리고 얼마후에는 아버지의 자랑을 담은 편지가 초소의 아들에게 날아갔다.

그 편지를 받아본 병사의 심정이 어떠하였겠는가에 대해서는 굳이 여기에 적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혁명영도의 길에 새겨진 수많은 감동깊은 사연들중의 한가지 사실에 불과하다.

적들이 코앞에 바라보이는 최전연에 나가시여 병사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고나서 그들에게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부모들에게 꼭 보내주겠다고 하시던 못잊을 그날의 이야기, 감나무중대를 찾으시여서는 오랜 시간을 바쳐가시며 군인들 한사람한사람을 곁에 세우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촬영을 하시던 자애로운 모습, 정황기록판에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뵙고싶었습니다.〉 라고 한자한자 써넣은 여병사들을 만나주시던 감동깊은 화폭…

정녕 조국보위초소에 서있는 군인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한없이 자애로운 그이의 품속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일당백의 용사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찍은 뜻깊은 기념사진들, 여기에는 역력히 어리여있다. 이 나라의 매 사람, 매 가정의 행복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며 우리 조국은 무엇으로 하여 그리도 강한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새겨진 헌신의 자욱


보람있는 걸음

여러해전 11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게 된 일군들은 격정에 앞서 놀라움과 죄스러움이 한가득 차올랐다.

소설이 갓 지난 때인지라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고 맵짰다.

더구나 광활한 바다에는 검푸른 파도가 세차게 일고있었다.

바로 이런 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업소를 찾아오시였기때문이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수산사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물고기잡이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그이이시였건만 눈비가 내리고 파도가 높아 고기배들조차 안전한 수역으로 대피한 때에 사업소에 모신것으로 하여 일군들은 죄스러움을 감출수 없었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은 참 보람있는 걸음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길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라고 하여도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노고가 있어 우리의 행복과 광명한 미래가 꽃펴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잊지 못할 순간이였다.



거듭 오르신 스키장정점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아무리 멀고 위험한 길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나서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상건설이 어느 정도 진행되였는가를 알아보신 다음 아직 도로상태가 험하다고 말씀올리는 일군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스키장정점에 오르시였다.

일군들은 백수십개나 되는 아슬아슬한 산굽이들을 한굽이한굽이 돌 때마다 손에 땀을 그러쥐며 마음조이였다.

이때뿐이 아니였다.

그해 12월 30일에는 완공된 스키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이 이용할 삭도인데 자신께서 먼저 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아무런 보호막도 없는 삭도에 앉으시여 아아한 정점까지 오르시면서 삭도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몸소 요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아래가 아찔하게 내려다보이고 아직은 그 안전성을 담보할수 없는 위험한 삭도를 타시고 정점에까지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굽이 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산세험한 스키장을 찾고찾으시고 높은 정점에도 거듭 오르시며 인민을 위한 문화휴식터로 훌륭하게 꾸리도록 이끌어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그 어데 또 있으랴.

일군들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절로 터져나왔다.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바로 이것이 인민의 기쁨에서 더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무엇을 하나 보시면서도 늘 강조하시는 문제이다.

소중한 추억을 불러오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105(2016)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어구종합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며칠전부터 지속된 무더운 날씨는 모든것을 쪄내기라도 할듯 몹시도 물쿠었다.

하지만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공장에 들어서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로 건설한 어구종합공장이 멋있다고, 공장을 번듯하면서도 규모있게 잘 지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은 젖어들었다.

한것은 못잊을 한해전 3월의 그날이 어려와서였다.

어구종합공장건설이 완공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만사를 제쳐놓으시고 공장을 찾으시였다.

그런데 공장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안색은 흐려지시였다.

그날 공장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전국의 수산부문들에서 요구하는 어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자면 공장의 생산능력을 결정적으로 확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종전에 비해 생산면적은 5배, 생산능력은 8배나 더 큰 새로운 어구종합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위치도 다시 잡아주시였을뿐 아니라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추는 문제를 비롯하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것을 다 풀어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노고속에 불과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새 모습으로 다시 태여나게 된 오늘의 어구종합공장이였다.

일군들이 그날의 사연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물고기잡이와 바다가양식에 절실히 필요한 각종 어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는것은 군인들과 인민들의 식생활향상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라고, 바다를 낀 우리 나라에서 수산부문만 추켜세워도 군인들과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많은 개선을 가져올수 있다고 나직이 이르시였다.

이윽하여 일군들과 원료문제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 공장이 그 무엇을 자랑하기 위한 참관용공장으로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그이의 간곡한 당부를 새겨안으며 일군들 누구나 깊이 절감한것은 무엇이였던가.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정의 세계였다.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어버이의 사랑은 끝이 없었다.

종합조종실에 들리시여 통합생산체계에 대한 일군의 해설을 들어주실 때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동무들은 통합생산체계를 참관자들에게 보여주는 직관용으로만 이용하지 말고 이에 근거하여 생산경영활동을 과학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철두철미 공장이 그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참관용이 아니라 나라의 수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공장으로 되여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은 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들은 다시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깊이 새기였다.

참관용공장으로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참으로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과 관련된 문제이라면 그것이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큰 의의를 부여하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한목소리로 이렇게 토로하는것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해 그렇듯 심혈과 노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 영도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구호문헌해설

형제들이여 자력으로 내 나라 독립하고 막강한 자주독립국 건설하자


항일혁명투쟁시기의 혁명적구호문헌들가운데는 나선시 선봉구역에서 발굴된 〈형제들이여 자력으로 내 나라 독립하고 막강한 자주독립국 건설하자〉도 있다.

구호문헌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노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높이 받들고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조국해방을 이룩하며 나서자란 이 강토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강렬한 혁명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백두밀림에서 높이 추켜든것은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써만 망국의 도탄속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할수 있다는 민족자주, 자력독립의 기치였다.

자기자신을 자각하고 자기의 힘을 확신하였기에 항일혁명투사들은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이 없는 엄혹한 조건에서도 맨손으로 무기와 폭탄을 만들고 부족되는 모든것을 제손으로 해결하면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역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었다.

혁명선열들의 넋이 살아숨쉬는 구호문헌앞에서 새세대들은 굳게 맹세다진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전통인 자주, 자립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의 손으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의 눈부신 실체를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우리라고.




인민들이 당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당일군들은 인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첫째도 둘째도 민심을 아는것이 기본


얼마전 우리가 청진시를 찾았을 때였다. 날을 따라 변모되는 도시의 광경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번듯하게 포장된 도로를 따라 경쾌하게 달리는 무궤도전차들은 주민들의 편리를 도모하였고 여러곳에 생겨난 공원들과 공원속의 승마장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가로등불빛이 빛나고 불장식들이 운치를 돋구는 야경도 이채로왔고 새로 개건된 소층, 다층아빠트들도 볼수록 마음이 즐거워졌다.

〈우리 도당위원회 일군들이 인민의 목소리에서 일감을 찾고 진행한 사업들이 하나둘 현실로 펼쳐지고있습니다.〉

우리와 동행하던 청진시인민위원회 일군의 말이였다.

그 말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부름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이다.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입장과 자세이다.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벽을 울리면 강산을 들었다놓는것이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기풍이다.

지난해만 놓고보자. 용성노동계급은 당중앙위원회가 맡겨준 기계제품생산을 제2의 천리마정신창조과정, 대중적기술혁신과정으로 전환시켜 대형압축기들을 훌륭히 제작해내는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김철노동계급은 새형의 산소열법용광로와 산소분리기들을 증설하여 주체철생산능력을 2배이상 끌어올리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알곡고지를 경제발전과 인민생활보장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떨쳐나 알곡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한것을 비롯하여 화학공업, 전력공업,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것은 조선노동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하고 열렬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의 뚜렷한 과시였다.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당에 끝없이 충실한 인민은 없다.

인민들이 당을 믿고 당의 부름에 충실할수록 당일군들은 인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존중하며 인민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해야 한다.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첫째도 둘째도 민심을 아는것이 기본이다. 인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고있는지 알지 못하고서는 아무 일도 할수 없으며 그런 사람은 당일군으로서의 자격도 없다.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것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당일군만이 인민이 바라는것을 제때에 포착하고 그들의 요구에 맞게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갈수 있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그들의 요구에 무한히 성실한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좌우명으로 삼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자신께서는 일군들을 만날 때마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고 간곡하게 말하군 한다고,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과 같고 들어가지 않는것은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고 늘 강조하군 한다고 쓰시였다.

당일군들이 인민들속으로 들어간다는것은 인민의 마음속으로, 그들의 투쟁과 생활속으로 들어간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인민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한다.

또한 당일군들은 인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민심을 틀어쥐는데 깊은 주목을 돌려야 한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이다. 당이 민심을 얻는것은 천하를 얻는것이나 같으며 민심을 잃는것은 당자체를 잃는것이나 같다.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민심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민심을 잃으면 패한다는것은 역사가 가르치는 교훈이다.

당일군들은 민심을 제때에 정확히 파악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어 광범한 군중이 당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인민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경중을 가리지 말고 제때에 장악보고하여야 한다. 아래에서 제기되는 군중의 반영을 즉시에 장악보고하여야 당에서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정치를 참답게 펼쳐나갈수 있다.

모든 당일군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믿고 따르는 충직한 인민의 진정어린 목소리에서 힘과 지혜를 얻으며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할 때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는 더욱 굳건해지게 될 것이다.





인민들이 당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당일군들은 인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대중의 힘에 의거하는 방법


◇ 어디서나 만나볼수 있고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다.

〈우리〉라는 부름속에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당일군들을.

얼마전 어느한 군에 대한 취재길에서도 우리는 그곳 주민들이 정담아 부르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듣게 되였다.

〈우리 군당일군들〉,

이 얼마나 좋은 평가인가.

늘 군중속에 들어가 무릎을 마주하고 그들의 목소리에서 일거리들과 해결방도들을 찾고 인민이 요구하고 바라는 문제들을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당사업방법을 체질화한 이런 당일군들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고 시대가 부르는 참된 당일군이 아니겠는가.

◇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요구하는 문제를 대중자신의 단합된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인도하는것은 당사업의 중요한 방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당사업의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입니다.〉

당사업은 본질에 있어서 사람과의 사업이다. 다시말하여 대중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켜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며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이다. 때문에 당사업은 어느때든지 대중과 현실로부터 유리되여서는 안되며 사람들의 자각성과 열의를 발동시켜 그들을 당정책관철의 주인으로 되게 하는데로 철저히 지향되여야 한다.

이러한 사업은 당일군들이 항상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환히 꿰들고 그에 맞게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할뿐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시켜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 때 그 성과를 담보할수 있다.

◇ 모든 당일군들은 당사업의 이 중요한 방법을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이 자신이 인민의 심부름군이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충복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중이 아파하는 문제를 자기 일처럼 여기며 함께 아파하는 일군, 군중이 바라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일군이 진정한 인민의 충복이다. 당일군들은 군중을 대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긴 그 위대한 인민이 바로 자기앞에 있다는 관점을 지니고 그들의 요구와 이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높은 실력과 함께 대중발동능력을 키우는 문제 또한 중요하다.

당일군들이 높은 실력과 대중발동능력이 없으면 인민들이 아파하고 요구하는 문제를 대중자신의 단합된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인도해나갈수 없다.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생활화, 습성화하며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높은 과학기술실력을 지니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여야 한다.

모든 당일군들은 당사업의 중요한 방법을 체질화하여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이념으로 하고있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당일군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인민들이 당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당일군들은 인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당일군들이 군중과 호흡을 맞추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다.

무한히 겸손한 자세이다.

얼마전 어느한 시당위원회에 대한 취재길에서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시당책임일군의 겸손성에 대하여 말하는것이였다. 실지 시당책임일군은 사업상관계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군 하였지만 직위가 높건 낮건, 나이가 우이건 아래이건 언제나 겸손한 한본새로 그들을 대하고있었다.

언제나 정이 넘치는 밝은 인상과 높은 문화성이 엿보이는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시당책임일군, 하기에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안의 주민들은 그에게 속을 터놓게 되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그는 실태를 잘 알고 그에 맞게 사업을 전개할수 있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당일군들이 사업을 전개하는데서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관건적인 공정으로 된다면 그 훌륭한 해결방도는 바로 겸손한 자세에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다른 유형의 일군들도 없지 않다.

자기가 잘나서 일군이 된것처럼 생각하면서 대중을 눈아래로 보며 예의없이 처신하는 일군들이 있는가 하면 소위 원칙성과 체면을 내세우며 꼿꼿한 인상으로 혹은 무턱대고 큰소리로 사람들을 대하는 일군들도 있다.

그런 일군들은 아무리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군중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해도 진심이 어린 목소리를 들을수 없다.

당일군들이여, 돌이켜보자.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고있는가. 일이 잘 안된다고 하여, 시간이 바쁘다고 하여 말이나 행동을 거칠게 한적은 없었던가.…

자신을 부단히 낮추라.

여기에 언제 어느때나 인민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 있다.




요구하기 전에 진심을 바쳐야 한다

강원도설계연구소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오늘 강원도설계연구소는 손꼽히는 실력가집단, 창조력이 강한 인재집단으로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 그 바탕에는 설계원들이 맡은 사업에 전심전력하도록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준 초급당일군들의 뜨거운 진정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합니다.〉

몇해전 국가적인 조치에 따라 여러 설계단위가 합쳐지면서 조직된 연구소는 처음 부족되는것이 많았다. 기술역량도 튼튼하지 못했고 물질적토대도 빈약했다. 사람들호상간 합심하지 못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일도 빈번히 나타났다. 그런것으로 하여 연구소는 다른 단위들에 비해 뒤떨어진 대상으로 치부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소장으로 백억철동무가, 초급당비서로 리명혁동무가 임명되여왔다. 그들은 연구소를 하루빨리 추켜세울 결심을 품고 시작부터 사람들에게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실태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원인은 무엇인가. 초급당위원회는 자기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그 과정에 요구성만 높여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

사람들을 움직이자면 높은 요구성만 제기해서는 안된다.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 여기서 기본은 진심이다.

이렇게 원인을 옳게 찾은데 기초하여 초급당위원회는 그 해결을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해나갔다.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주목되는것은 세가지이다.

우선 사람과의 사업을 마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킨것이다.

초급당위원회는 일군들이 옳바른 군중관점을 지니고 대중속에 들어가 사람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도록 하였다. 초급당비서는 자신부터가 대중과 한데 어울리는것을 생활화하였다. 담화를 하거나 요해를 할 때에도 사람들을 사무실에 부른것이 아니라 찾아다니며 무릎을 마주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렇게 대중과 늘 마주하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게 되였고 그에 맞는 대책들을 세워나갈수 있었다.

실례로 체육경기와 예술소품공연을 자주 조직한 사실을 들수 있다. 초급당일군은 과외시간을 이용하여 부서별로 배구경기, 탁구경기를 하도록 하였는데 여기에 자신부터가 남먼저 뛰여들어 설계원들과 한데 어울렸다. 주요명절들에는 가족들까지 참가시킨 체육경기를 조직하여 분위기를 돋구기도 하였고 예술소품공연도 품들여 준비하여 낭만이 차넘치게 하였다.

이러한 사업은 설계원들의 마음속에 일터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심어주고 누구나 마음을 합쳐 집단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린것이다.

연구소에서 자체로 부업농사도 하고 축사건설도 내밀 계획을 세웠을 때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해야 할 일도 많은데 그런데까지 시간을 바칠 겨를이 있겠는가고.

하지만 책임일군들의 결심은 확고했다. 긴급하게 제기되는 중요정책대상설계보장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설계원들의 사업과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그만큼 성과가 크게 나타날것이고 그러자면 이것을 실행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보았던것이다.

비록 힘에 부쳤고 난관 또한 많았지만 종당에는 해마다 가을이면 많은 알곡과 남새를 마련하였고 축산도 잘되여 식생활에 보탬을 줄수 있게 되였다. 설계원들은 일군들의 이런 진정에 감복되였고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게 되였다.

연구소의 면모와 사무실들의 환경을 일신시키고 문화후생시설도 잘 꾸려주었으며 집문제로 고민하는 설계원들에게 살림집을 해결해주거나 보수해주면서 가정생활도 세심히 돌봐주니 그들의 열의는 더욱 앙양되였다.

또한 설계원들의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돌린것이다.

초급당위원회는 당세포비서들이 사업보고를 할 때면 설계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꼭 물어보며 사소한 문제도 놓침이 없이 손금보듯 장악하군 하였다. 여기서도 특별히 관심한것이 그들의 건강문제였다.

늘 콤퓨터앞에 마주앉아 사업하는 설계원들의 건강을 념려하여 병원과의 연계밑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도 조직하고 앓는 환자가 생기면 제일먼저 찾아가 성의껏 마련한 보약재도 안겨주는 일군들의 뜨거운 진정이 있어 설계원들속에서는 일군들에 대한 믿음과 고마움이 나날이 커만 갔다. 이 과정에 그들은 스스럼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당조직을 찾아와 속생각을 터놓고 의탁하면서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가게 되였다.

자식은 어머니가 아무리 매질을 해도 그것을 사랑으로 여기며 고까움을 타지 않듯이 당일군들이 어머니처럼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보살펴준다면 높은 요구성도 구애됨이 없이 받아들이기마련이다.

초급당위원회가 사람과의 사업을 마음과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종업원들의 건강과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을 위해 진심을 바치며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나가는 나날에 연구소는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게 되였다.

얼마전에도 연구소는 당의 지방발전정책집행을 위한 고산군과 이천군 지방공업공장들의 공정설계와 배치계획안, 조감도를 자체의 힘으로 끝낸것을 비롯하여 5차원설계프로그람도입사업 등 당결정관철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것은 요구하는 청높은 목소리보다 진심을 바치는 헌신이 기본이라는 것이다.




알아야 꿈도 크고 이상도 높다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꿈과 이상이 있다.

어떤 꿈과 이상을 간직하였는가 하는것은 그 인간을 평가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우리 시대의 참된 인간들은 예외없이 조국과 혁명을 위한 아름다운 꿈과 이상을 지닌 사람들이다. 혁명적이며 진취적인 꿈과 이상은 인간에게 그 어떤 난관도 두렴모르는 불굴의 용감성과 강의한 의지, 무에서도 유를 낳는 비상한 창조력을 안겨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볼데 대한 장군님의 뜻대로 높은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투쟁하며 모든 면에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합니다.〉

하다면 인간에게 있어서 꿈의 크기와 이상의 높이, 그것은 과연 무엇에 의하여 좌우되는가.

그 인간이 지닌 숭고한 정신세계, 혁명적인생관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있다.

꿈과 이상의 높이는 결코 직무의 높낮이나 그 어떤 직업과 직종에 의해서가 아니라 고결한 지향과 풍부한 지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할수 있다.

사람은 아는것만큼 보고 듣고 느끼며 받아들인다. 누구보다 꿈이 크고 높은 이상을 지니자면 많이 알아야 한다. 그래서 꿈과 이상은 실력에 정비례한다고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지식과 실력은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며 숭고한 이상이 뿌리내리는 토양과도 같다.

지식과 실력을 떠난 꿈은 환상이나 공상에 불과한것이며 사상누각과도 같다.

알아야 꿈도 크고 이상도 높다.

무엇보다도 우리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 체득해야 한다. 당정책적안목을 지닐 때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보다 아름다운 꿈과 지향을 가지고 더 좋은 앞날을 설계할수 있다.

또한 전문분야의 지식과 함께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

과학기술이 빠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오늘날 과학기술을 떠난 그 어떤 꿈과 이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지식이야말로 꿈과 이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위력한 무기이다.

누구나 열심히 학습하면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의 소유자가 될수 있다.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잘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 단위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어느한 연료사업소의 경험을 놓고보자.

이전시기에는 발명과 기술혁신을 기술자들이나 하는것으로 생각하고있던 이곳 종업원들이였다.

그러나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세계의 선진적인 과학기술자료들을 열람하면서 작업과정에 떠오른 착상들을 무르익히고 생산에 직접 도입하는 과정을 통하여 누구나 기술혁신의 능수가 될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연소효율을 최대한 높이고 주민용연료를 절약할수 있는 의의있는 기술을 내놓아 집단의 자랑으로 떠받들리우고있는 한 작업반장은 과학기술보급실을 가리켜 〈꿈을 키우는 집〉이라고 정을 담아 부르고있다.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과학기술이야말로 더 높은 이상을 내세우고 그 실현에로 떠미는 강력한 힘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하기에 누구나, 어디서나 열심히 배워야 한다.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당정책을 자자구구 학습하고 과학기술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과학기술전당의 열성독자가 되자. 애국을 하고 혁명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이것을 명심하자.

알아야 꿈도 크고 이상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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