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노동신문은 〈애국의 뜻으로 하나가 되고 애국의 실천으로 한모습되자〉, 〈위대한 손길아래 펼쳐진 천지개벽의 새 모습〉,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당중앙따라 끝까지 한길을 걸어갈 인민의 일편단심〉, 〈계획규율을 더욱 강화하자〉, 〈사회주의의 전진은 필연코 반제투쟁을 동반한다〉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애국의 뜻으로 하나가 되고 애국의 실천으로 한모습되자
민심은 한 나라의 오늘과 내일을 비추어볼수 있게 하는 거울과도 같다.
2024년 진군의 첫걸음을 내짚으며 우리 인민 누구나 하는 말이 있다. 최근년간 아득하게 올라선 내 조국은 앞으로 날마다, 시간마다 더욱 눈부시게 강해질것이라는것이다.
물론 눈에 보이는 변화도 거대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더 큰 변화가 있다. 그것은 이제 우리가 이루고저 하는 아니 아직 우리자신도 다는 상상 못할 사상초유의 거대한 변혁도 마음먹은대로 안아올수 있는 무진막강한 저력이 마련된것이다.
이 땅에 생을 둔 남녀노소모두의 가슴마다에서 날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애국열, 이 나라 어디서나 벅차게 안아볼수 있는 애국의 용용한 흐름,
이것이야말로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해 천만인민이 더더욱 굳게 뭉쳐 애국의 뜻으로 하나가 되고 애국의 실천으로 한모습되려는 이 나라의 강렬한 민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며 조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떨쳐나 한몸바쳐야 할 전인민적인 투쟁입니다.〉
건국의 초행길에서부터 위대한 강국건설시대에 이르는 오늘까지 우리 공화국의 연대기들에 아로새겨진 모든 승리와 영광의 밑바탕에는 애국과 단결이라는 두 단어가 금문자로 빛나고있다.
모든것을 령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새 조국건설의 나날에 우리 인민은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한사람같이 호응하여 새 조선의 창공에 남홍색공화국기를 띄워올렸고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깡그리 바치며 피로써 자기의 국기를 사수하고 그 존엄을 떨치였다. 터전을 다진다 힘차게 다져라 노래부르며 전후복구건설의 첫삽을 박을 때에도, 나라가 하루빨리 허리를 펴게 하자고 강재 1만t 증산을 결의해나섰을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 따라 간고한 시련을 굴함없이 헤쳐갈 때에도 누구나 자신과 가정보다 먼저 생각한것은 조국의 부강이였다.
국가의 운명과 자신의 운명을 하나로 합치고 이 땅에서 자자손손 살아오면서 자신보다 먼저 나라의 이익을 생각하고 그를 위해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것을 인간의 도리, 공민의 영예로 여기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을 떠난 개인의 행복과 미래란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였다. 하기에 나라가 곡경을 겪을 때, 우리 국가가 거창한 목표를 내걸고 큰걸음을 내짚을 때면 의례히 인민의 애국심은 최고조에 이르군 하였다. 그 불같은 애국열이 총폭발될 때마다 우리 국가는 만난을 박차고 큰 산을 넘으며 새 모습, 새 기적으로 젊어지고 강해졌다.
진정 엄혹한 격난을 세대를 이어 뚫고 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들어온 강의한 우리 인민의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공화국특유의 발전동력이며 부강번영의 제일 귀중한 밑천이다.
얼마전 전국각지에서는 성의껏 마련한 알곡을 애국미로 바치겠다는 편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린 단위들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보내는 감사전달모임이 진행되였다.
어느 단위나 그러하였지만 허천군농업근로자들의 격정은 남달리 뜨거웠다.
머리를 들면 보이는것은 산뿐이고 적은 농경지마저 비탈이 너무 급해 부림소도 대기 힘든 이 산골군에서도 지난해 년초부터 나라에서 품들여 마련한 영농물자들을 적기마다 어김없이 받아안았다. 모든것이 어려운 때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큰 몫을 하는 벌방지대도 아닌 산골군의 농장들까지 세심히 보살펴주는 당과 국가의 은정에 눈물을 흘리지 않은 농장원이 없었다.
지금도 읍농장의 농장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온 농장경리가 눈물속에 터치던 말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이름없는 산골농장 일군인 내가 당중앙전원회의에 참가했다는것만도 송구스러운 일인데 나라의 농사문제때문에 마음을 못놓으시는 우리 원수님의 말씀까지 받아안고보니 꼭 바늘방석에 앉아있는것만 같았다. 나라의 은덕을 꼭같이 받았으면 보답도 꼭같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올해 농사를 죽으나사나 잘 지어 나라앞에 제구실하는 농민으로 떳떳이 나서자.
피타게 땅을 걸구고 곡식을 가꾼 보람이 있어 마침내 풍요한 가을이 왔다. 수십년만에 처음 보는 풍작을 이룩한 농장원들의 마음은 자연히 한곬으로 흘렀다. 비록 많지는 못해도 자기들의 진정을 나라에 꼭 아뢰이고싶었다. 당장 출가할 딸자식이 있는 어머니도, 한때는 이기주의로 말밥에 오르던 아바이도, 금방 농사일을 배운 농장의 막내도 성의껏 애국미를 마련하였다.
바로 그 시각 금창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생각도 하나로 이어지고있었다. 농장의 토대는 물론 농사경험도 미약하여 군적으로 뒤떨어진 축에 속하기는 하였지만 나라위한 애국의 마음이야 왜 남보다 뒤지겠는가. 비록 한줌이라도 나라의 쌀독에 보탬하자.
허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이 알알이 고르고고른 애국미에는 이런 곡진한 마음들이 깃들어있었다. 많은 양은 아니였다. 하지만 살림이 넉넉하든 어렵든 군의 10여개 농장이 다같이 나라를 위해 합치고합친 열렬하고 진실한 애국의 마음이여서 우리 당은 몇만t의 양곡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값높이 평가해주었다.
애국의 뜻으로 하나가 되고 애국의 실천으로 한모습된다는것은 바로 이런것이 아니겠는가.
자강도공급탄광 노동계급이 새 세기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를 지펴올릴 때에도 그들에게 그 어떤 유리한 생산조건이나 기술적타산이 있은것은 아니였다.
굳이 그들에게 남다른것이 있었다면 오직 하나, 석탄이 부족하면 나라의 경제가 일어서지 못한다는 걱정뿐이였다. 바로 나라위한 그 고심과 실천이 그들을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에로 떠밀어 시대의 전열에 선 애국탄부집단으로 되게 하였다.
허나 그보다 더 놀라운것은 그들이 발기한 애국운동이 위력한 불씨가 되고 기폭제가 되여 석탄공업부문에 연대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렸고 인민경제전반의 증산투쟁을 비상히 앙양시켰다는것이다. 온 나라가 자강도공급탄광 노동계급에게 수만통의 편지를 보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평남탄전으로 달려갔다. 찾아온 사연도, 살아온 경위도 서로 달랐다. 하지만 당의 목소리를 남먼저 새겨들을줄 알고 나라일에 스스로 발벗고나설줄 아는 애국탄부들의 헌신적삶을 열렬히 공감하며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에 너도나도 합세하려는 지향만은 꼭같았다.
바로 그것이 당의 뜻을 받드는 애국의 한길에서 천만사람 말을 해도 한목소리이고 천만대오 걸어가도 한걸음인 사회주의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참모습이다.
오늘 우리의 애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만 표현되는것이 아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은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하고 실행해도 국가적입장에 서서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땀과 지혜, 피와 살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려는 강렬한 의지이며 그 철저한 실천이다.
지금이야말로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 능력을 초월하여 강국으로 가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야 할 때이며 조국의 존엄을 지키고 나라에 이익이 될수 있는것이라면 할수 있는 일과 할수 없는 일, 네일내일을 가림없이 모두가 만사불구하고 마음과 발걸음을 합쳐야 할 때이다.
어느 초소에서 무슨 일을 하든 평안할 때도 어려울 때도 늘 국가적입장에서 나라의 고충을 덜어 한가지라도 좋은 일을 찾아하려는 애국의 사명감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하며 나라일, 국가적입장을 우선시하는것은 공민의 본분이며 양심으로 되여야 한다.
항상 국가적입장에서 나라의 이익부터 먼저 생각한다는것은 결코 요란한것이 아니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는 오랜 세월 곳곳마다 그물같이 뻗어간 물관들과 수천개의 발브들을 관리하는 노동자가 있다. 그를 아는 사람은 많지 못하다. 그러나 그는 누가 알아주건말건 어느 하루도 쉬임없이 기업소구내를 메주밟듯 누비며 자기 일에 뼈심을 바치고있다. 이제는 땅밑의 물관들이 손금보듯 환히 보인다고 하면서 그는 말했다.
〈내가 하는 일이 그리 큰것은 아니지만 제구실을 못해 물을 잘 보내주지 못하면 흥남의 숨결이 멎게 되지요.〉
언제부터인가 그는 품놓고 물관약도를 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업일지에 수리한 위치들을 정확히 표시해놓고 고장퇴치내력까지 꼬박꼬박 적어넣었다. 단지 자기 일을 위해서가 아니였다. 먼 후날에도 후대들이 그것을 보며 흥남의 숨결을 단 하루, 한시도 멈춤없이 지켜갈것을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이런것을 두고 한가지 일을 해도 오로지 국가적입장, 국가의 이익을 위한다고 말할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하나만을 위해 능력껏 뛰여다니는 사회는 우리의 이상사회가 아니다. 개인주의, 본위주의울타리를 높이 두르고 나라일, 국가적입장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향락, 자기 단위의 이속만을 추구한다면 우리는 언제 가도 강국의 꿈을 실현할수 없다.
아이들을 입힐 걱정, 공부시킬 걱정까지도 다 나라에서 풀어주는데 습관된 우리 인민, 새집들이짐은 꾸려보았어도 피난보따리는 싸본적 없는 이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국가를 받드는 일이 곧 자기자신과 후대들을 위한 일로 되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이치이다.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기 위해 허리띠를 조이며 억척스럽게 가정을 이끌고나가는 어머니의 수고를 알고 어머니를 위함에 늘 마음쓰듯이, 알뜰살뜰 제 집일을 돌보듯이 나라일에 전심해야 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국가적입장에 서서, 하나부터 열까지 나라의 이익을 위해 사고하고 실천하는 애국심이 몇몇 사람들이나 한두단위의 선구자집단이 아니라 천만의 마음에 굳건히 뿌리내릴 때 새로운 번영의 시대는 하루빨리 실체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이 땅에 태를 묻고 이 나라의 물과 공기를 마시고 자란 사람이라면 경력과 공적, 과거가 어떠했든 누구나 애국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한다.
은산군 수계리에는 사람들 누구나 존경하는 한 조림작업반장이 있다. 사실 그는 지난 시기 자기 울타이속에서 살아온 여성이였다.
어린시절 그는 뜻밖의 일로 몸을 크게 상하였다. 생사기로에 놓인 그를 두고 부모는 눈물만 흘렸다. 하지만 고마운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낳아준 부모도 포기한 그를 품어안고 의술과 정성을 깡그리 기울여 기어이 소생시켰다. 후날에는 잘 걷지 못하는 처녀의 시중을 들겠다고 찾아온 제대군인청년이 그와 한가정을 이루었다. 그 행복이 소중해서 그는 가정일에 파묻히였다.
그러던 그는 친정어머니의 품보다 더 따사로운 평양산원에서 자기도 몰랐던 병을 치료받게 되였다. 매일같이 와닿는 나라의 혜택을 눈물겹게 받아안으며 그는 끝없이 자신에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내가 과연 나라의 은덕을 받아안을 자격이 있는가.
그후부터 그는 나라일을 위해 뛰고 또 뛰였다. 산림복구에로 부르는 당의 호소를 받들어 척박한 비탈밭에 양묘장을 만들고 남먼저 땀을 묻었다. 어제날 자기처럼 살던 여성들을 이끌어, 한때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일시 바른 인생길에서 탈선하였던 사람들과도 마음을 합쳐 나무를 심으며 당정책도 심고 산천도 변모시켰다. 걸어온 길은 서로 달랐지만 그와 함께 일하면서 작업반원들은 조국위한 한길만을 이어가는 사회주의근로자, 애국자들로 성장하였다.
어제날에는 비록 자신과 가정만을 위해 살았어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당에서 바라는 일, 나라위한 일을 찾아하면 이렇듯 누구나 사회와 집단앞에 떳떳한 보람차고 긍지높은 새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은 우리 생활의 철리이다.
그 어떤 산악이 가로막아도 오직 앞으로만 줄기차게 흐르는 대하, 그 거세찬 물줄기도 결국은 천만갈래 내물이 합쳐진것이다. 이름모를 작은 산골짝에서 솟아오른 샘줄기가 아무리 맑고 진함없다 해도 시내를 이루고 대하에 합쳐지지 못한다면 홀로 외로이 흐르다가 말라버리고말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든 한번밖에 없는 생을 빛내이려면 거창한 애국의 대하에 몸을 푹 잠그어야 한다. 그럴 때에만 애국이라는 고귀한 부름과 더불어 후손들의 기억속에 남는 생을 누릴수 있다.
우리 당은 오늘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세기적인 변혁을 결심하였다. 한없이 고마운 우리 당과 국가를 받들어 누구나 한몸바쳐 일할 때는 왔다.
당의 〈지방발전20×10정책〉을 받드는데서 고마움의 눈물이나 흘리고 만세만 부르는 사람이 따로 있고 가만히 앉아서 눈앞에 좋은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 누구나 당의 뜻으로 하나가 되고 애국으로 굳게 뭉쳐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노동자와 기술자, 일군들은 물론 연로보장자, 가정부인까지 한모습이 되여 당이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고 새시대의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용성사람들처럼, 당의 요구라면 언제든지 천사만사에 제일먼저 들고일어나 피와 땀을 깡그리 바쳐 기적만을 안아온 우리의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노동계급처럼 애국충정의 일심일체가 되여 분투해나갈 때 우리의 이상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질풍같이 줄달음쳐온 지난 10여년간 우리 인민은 그이께서 가리키시는대로만 하면 어떤 극난속에서도 바라던 모든것을 이룰수 있음을 실생활로 확증하였으며 그이의 두리에 애국으로 단결하여 점령 못할 요새가 없고 못해낼 일이 없음을 철의 진리로 새겨안았다.
그렇다. 애국의 뜻으로 하나가 되고 애국의 실천으로 한모습이 된다는것은 우리 국가를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뜻도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하는 하나의 생명체가 된다는것이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오늘 방방곡곡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이 열화같은 웨침은 천만인민이 애국의 한마음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 굳게 뭉치자는것이며 그이의 애국의 세계를 닮아 온 나라가 한모습이 되자는것이다.
올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이다. 목표는 더 높아졌고 도전 또한 만만치 않을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자기의 위업, 자기 힘에 대한 확신과 충천한 자신심이 있다.
공화국의 첫 세대 공민들이 국가에 새겨넣은 구절인 온 세계 앞서나가리, 이것은 더이상 숙망도 이상도 아니다.
조국이 바란다면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세울줄 알고 국가에서 어떤 임무를 주기 전에 그 고심을 먼저 느낄줄 알며 고생을 사서라도 나라를 받들겠다는 각오를 안고 마음과 뜻, 덕과 정, 힘과 지혜를 합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하루빨리 눈앞의 현실로 안아오자.
세상에서 가장 걸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혁명하며 전진하는 행복과 영광을 지닌 우리 세대는 후대들에게 천하제일의 사회주의강국을 실체로 넘겨주는 가장 자랑스러운 세대가 될것이다.
이 나라의 공민들이여, 애국으로 일치단결하고 애국으로 결사분투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를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자.
기행
위대한 손길아래 펼쳐진 천지개벽의 새 모습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광산도시로 전변된 검덕지구를 찾아서
검덕지구에 대한 취재길에 오른 우리의 심정은 마냥 설레이였다.
금골, 백금산이라는 부름과 더불어 굴지의 광물생산기지로 널리 알려진 검덕지구가 오늘날 위대한 당의 현명한 영도밑에 희한하게 전변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문명한 광산도시로 그 이름을 빛내이고있다는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은 기운차게 달리는 취재차보다도 앞서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평양에서 검덕지구까지는 천수백리, 많은 고개와 령을 넘어야 하는 머나먼 길이였다.
검덕지구가 가까와올수록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가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10월 태풍피해를 입은 검덕지구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한시바삐 가셔주시려 멀고 험한 길을 헤치시며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는분이시기에, 인민이 느끼는 자그마한 불편까지도 자신의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는분이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만사를 뒤로 미루시고 검덕지구를 찾으신것 아니던가.
이제는 검덕지구로 가는 길이 번듯하게 정리되여 어제날 자연의 광란에 허비운 아픈 상처마냥 여기저기 뭉텅뭉텅 끊어져내리고 볼품없이 파헤쳐졌던 도로나 임시로 세운 나무방틀에 의지하여 놓여있던 철길을 볼수 없다.
하지만 우리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던 그 위험한 길들이 금시 어려오는것만 같았고 넘어서는 하나하나의 령길이며 길옆에 자라는 나무 한그루도 그날의 눈물겨운 사연을 간절히 속삭여주는듯싶어 마음은 끝없이 젖어들었다.
어느덧 우리가 탄 취재차는 검덕지구에 들어섰다.
눈앞에 펼쳐진 산악협곡도시의 모습은 우리가 줄곧 상상해보던것보다 더 훌륭하고 희한하였다.
우리가 제일먼저 찾은 곳은 나라의 광물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검덕광업연합기업소가 자리잡고있는 단천시 사오동의 다층살림집지구였다.
연합기업소 문화회관앞의 교양마당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가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흰구름도 쉬여넘는 은룡덕의 령길에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검덕지구를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광산도시로 꾸릴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삼가 우러를수록 나날이 꽃펴나고있는 인민의 행복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가슴뿌듯하게 솟구쳐올랐다.
우리와 동행한 연합기업소의 한 일군은 격정에 젖어 이야기하였다.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영도를 떠나 전변의 새 역사를 자랑하는 검덕지구의 오늘에 대해 어찌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역력히 어려있는 은룡덕에 어서빨리 올라가보자고 우리를 재촉하는것이였다.
뜻깊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은룡덕이였다.
해발높이가 1200m에 이르는 은룡덕, 경사급한 쉰다섯굽이의 령길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오르시였다고 생각하니 우리의 마음은 숭엄해졌다.
령길을 오르는 우리의 눈가에는 산골특유의 운치를 뽐내며 즐비하게 솟아오른 새 살림집들이 연줄연줄 안겨들었다. 이채로운 전경을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은룡덕에 오른 우리의 마음은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바로 여기에서 검덕지구의 위대한 전변을 불러오는 역사의 장엄한 선언이 울려퍼지지 않았던가.
못잊을 10월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큰물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만 새집을 지어주는것으로써는 정말 양심이 허락치 않을것같다고 하시면서 지금 나라의 경제사정이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검덕지구 인민들에게 좋은 살림집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더는 미룰수 없다고, 우리는 하루빨리 검덕지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마련해주어 그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검덕광업연합기업소와 대흥청년영웅광산, 용양광산에 2만 5000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쳐주시던 그때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려보시였으리라. 검덕지구에 일떠설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광산도시의 내일을.
큰물피해를 입은 검덕지구에 2만 5000세대의 살림집을!
실로 검덕지구를 통채로 변모시키는 거창한 창조대전이였다. 정녕 그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실 의지를 지니시고 온갖 사랑과 정을 다 기울이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르시였던 은룡덕은 인민을 보살피시는 어버이의 손길이 얼마나 뜨거운것인가를 길이 전하여주고있었다.
우리는 은룡덕에 아담하게 일떠선 살림집들중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단천시 선광동 52인민반 안성진동무의 집을 돌아본 다음 산중턱에 있는 전망대에 들리였다.
여기에서 이 일대의 전경을 부감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후날 사람들이 오늘의 검덕지구의 모습과 5년후 검덕지구의 모습을 대비해보면 당에서 검덕지구를 어떻게 천지개벽시켰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는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검덕지구를 완전히 변모시켜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실 때 창성이 변했다는 노래가 나온것처럼 오늘의 시대에는 검덕이 변했다는 노래가 나오게 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지 않는가.
정말이지 지나온 4년세월 몰라보게 변모된 검덕지구였다.
자기 고장의 새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들려주는 검덕지구 일군들과 인민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무방틀로 임시교각을 세운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찾아오시였던 산간역이 이제는 산악협곡도시, 광산도시의 체모에 맞게 훌륭히 개건되였다는 금골청년역 초급일군의 이야기, 이제는 집걱정을 모른다고, 자기만이 아닌 부모와 형제들도 다같이 사랑의 집을 받아안고 노동당만세를 소리높이 웨쳤다는 단천시 사오동의 한 여성의 격정의 토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를 지켜야 할 군대들을 우리 검덕지구에 보내주시였다고, 군인건설자들은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고 인민들은 그 보금자리에서 향유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니 북받치는 감격을 누를길 없다는 절절한 심정을 터친 단천지구광업총국의 일군…
검덕지구에 눈부신 현실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감격을 금치 못해하는 이런 뜨거움에 넘친 목소리를 우리는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도 들을수 있었다.
이곳 지배인은 자기들의 광산에도 새 살림집들이 수없이 일떠서 희한한 선경이 펼쳐졌다고, 대흥사람들은 끝없이 베풀어지는 어머니 우리당의 사랑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단천시 대흥2동에서 사는 한 주민은 자기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깃든 새 살림집을 받아안았다고, 집에 나들이왔던 어머니도 정말 좋은 집에서 산다고 기뻐하며 오래동안 지내고 갔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용양광산도 찾았다. 광산의 일군인 이상철동무는 우리가 찾아온 사연을 알고는 무척 반가와하였다.
그에게 이끌려 우리가 들린 곳은 4년전 검덕지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열차를 세우도록 하신 곳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역홈도 아닌 험한 이곳에 내리시여 북천을 가로지른 철길다리를 걸어서 넘으시였다고 한다.
〈그때 우리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험한 철길다리를 오가시면서 우리 검덕지구의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크나큰 헌신의 자욱을 아로새기시였습니다. 그 10월 13일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져있습니다.〉
어찌 그 한사람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에 떠받들려 우리 용양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변모되여가고있습니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 살림집을 알뜰히 관리하며 고향마을을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가겠습니다.〉…
소박하고 진실한 이곳 인민들의 목소리에는 이 땅우에 위민헌신의 역사를 줄기차게 써나가는 위대한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신뢰심이 어려있었다. 그리고 받아안은 사랑에 한생을 다 바쳐 보답할 열망이 끓어번지고있었다.
우리에게 검덕광업연합기업소의 당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였던 4년전의 잊지 못할 그날의 감격을 떠올리면서 자기의 절절한 심정을 터놓았다.
〈검덕지구의 천지개벽된 모습을 볼 때마다 저에게는 광산마을이 문명한 광산도시로 전변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게 될 역사의 증견자로서 노동당시대의 기적을 세세년년 전해가야 한다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자꾸만 되새겨져 감회도 새로와집니다. 그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우리 검덕광업연합기업소가 광물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하는데서 저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심이 더욱 굳어집니다.〉
충성의 일념이 차넘치는 온 검덕광업연합기업소가 광물증산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었다. 연합기업소에서는 지난 1월계획을 넘쳐 수행한 그 기세를 늦추지 않고 높이 내세운 광물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해 집단적인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우리는 이것을 금골광산의 지하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의 모습에서도,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모습에서도 읽을수 있었다.
건설에서뿐 아니라 생산에서도 기적적성과가 창조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열화같은 맹세는 대흥청년영웅광산과 용양광산에도 차넘치고있다. 대흥청년영웅광산 무학분광산 광부들과 용양광산의 7호굴착기소대원들은 대오의 기수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검덕지구에 펼쳐진 노동당시대의 새 선경에서 우리는 확신하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도 길들이고 땅도 개변시켜야 한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 그 웅대한 이상과 포부에 의하여 검덕지구는 물론 온 나라에 눈부신 사회주의이상향이 펼쳐질 그날은 멀지 않았다고.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공연준비과정을 중시할 때
예성강발전소 초급당위원회는 종업원들속에서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2월의 명절에 즈음한 예술소품공연준비과정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깊이 체득하는 과정으로 되게 한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지난 2월초 예성강청년2호발전소에서 있은 일이다.
초급당비서 지학기동무가 저녁에 그곳에 나갔을 때 하루일을 마친 종업원들이 예술소품공연준비에 열중하고있었다.
초급당일군은 공연준비과정이 단순히 예술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는데 주의를 돌리였다.
예성강청년2호발전소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현지지도자욱이 어려있는 단위였다.
초급당일군은 단위의 특성에 맞게 공연종목들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내용들로 일관시키도록 하였다.
초급일군들이 종업원들에게 발전소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현지지도사적내용을 다시금 깊이 해설해주는 한편 종목마다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 일념이 맥박치게 형상하도록 하였다.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가운데 기타병창과 북제창 〈붉은기높이 조선은 나간다〉, 시와 합창 〈인민은 우리 당에 영광드리네〉를 비롯한 공연종목들이 높은 사상예술적수준에서 형상되였다.
그 공연이 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것은 물론 전력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게 하였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공연준비과정을 불멸의 영도업적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이 하나의 사실에도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을 실정에 맞게 능동적으로 해나가는 이곳 초급당일군들의 사업기풍이 그대로 비껴있다.
계기를 효과있게 이용하여
지난 12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원산화학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해 공장초급당위원회에서는 면밀한 계획을 세웠다.
현지지도표식비에 대한 해설강의와 기념강연회,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 제품견본실에 대한 참관사업, 예술소품공연관람…
여기서도 초급당위원회가 큰 힘을 넣은것은 공장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사적을 실천적성과로 빛내여나갈데 대한 내용의 기념강연회였다.
초급당일군들은 기념강연제강에 구체적이면서도 실감있는 자료들을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교시를 놓고 연구도 하고 집행정형을 하나하나 다시 따져보았다. 이렇게 품들여 준비한 기념강연회가 거둔 실효는 컸다.
혁명사적교양실참관에서는 다매체편집물시청에 깊은 관심을 돌렸고 제품견본실도 훌륭히 개건보수하여 종업원들 누구나 참관사업을 통해 단위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더욱 깊이 체득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위대한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였던 남다른 긍지를 안고있는 어느한 종합작업반원들의 예술소품공연도 특별히 준비시켰다. 초급당일군들은 작업반에 나가 공연종목도 선정해주고 합평도 해주면서 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게 이끌어주었다. 설화시 〈장군님 그리는 마음〉, 남성독창과 합창 〈장군님은 우리 어버이〉, 여성2중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 공연은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이날 종업원들은 단위에 깃든 당의 영도업적과 공장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더 깊이 새겨안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생산적앙양을 더욱 힘차게 일으켜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와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고무하는 사상교양사업이 개성시안의 영도업적단위들에서 진공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올해의 진군길에서 영도업적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앞장에서 나가도록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혁명사적교양,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는 개성방직공장, 개성송악산피복공장에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참관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종업원들의 앙양된 열의가 뚜렷한 생산성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
장풍군안의 영도업적단위들에서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학습강사의 날, 강연강사의 날, 선동원의 날 운영을 실속있게 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선전공세를 첨입식으로 벌리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영도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시안의 농촌들에서 참신한 사상교양사업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있다.
판문구역 평화농장,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의포농장에서는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던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대중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사상사업의 실효를 증폭시키고있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끓어번지는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신흥농장, 개풍구역 여현농장에서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특색있는 직관선전, 방송선동활동도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투쟁에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개성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들의 일터와 고장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영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갈 일념 안고 올해 목표수행에 분투하고 있다.
당중앙따라 끝까지 한길을 걸어갈 인민의 일편단심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진행된 제2차 인민예술축전 성, 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을 보고
경사로운 2월의 봄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위인찬가의 메아리에는 제2차 인민예술축전에 참가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노래, 충성의 노래도 합쳐져있다.
지난 1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린 때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며 진행된 이번 성, 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은 위인칭송의 축전을 더욱 풍만하면서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염원을 실현하여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잘살게 하기 위하여 우리 일군들이 있는것입니다.〉
올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60돐이 되는 해이고 또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때로부터 50돐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날들을 맞이하게 되는 이해의 2월의 명절에 우리의 가슴마다에 갈마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생각은 여느때없이 뜨거웁다.
농업위원회,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철도성, 도시경영성, 중앙재판소, 국가해사감독국,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은하무역국의 책임일군들을 비롯하여 국토환경보호성, 림업성, 만수대창작사 등 20개 성, 중앙기관의 근 천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온 나라 인민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심을 활화산처럼 폭발시켜주었다.
흰눈같이 정갈한 색갈의 조선옷을 차려입은 상업성 여성일군들이 부르는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대한 노래를 듣느라면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여 격정을 터치며 아름드리나무들에 뜻깊은 글발들을 새기던 항일혁명투사들의 환희에 넘친 모습이 눈앞에 안겨온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를 훌륭히 형상한 수산성의 어은금병창과 방창을 보느라면 10대의 어리신 시절의 위대한 장군님께서 준엄한 전선길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며 올리신 축복의 편지의 구절구절과 함께 편지를 받아보시고 벌써 그 나이에 나라의 운명과 인민의 행복을 두고 생각할줄 아니 정말 기특하다고 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어든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나라의 영웅으로 자라난 이름있는 체육인들을 비롯하여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자랑을 안고 경축의 무대로 달려온 체육인들이 절절하게 부르는 설화와 노래 〈그 품을 못잊어〉도 한생토록 잊지 못할 크나큰 영광과 행복에 대한 추억을 안고 사는 여러 출연자만이 아니라 관중들의 뜨거운 눈물을 자아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사도 잘되고 선율도 박력있게 잘된 노래라고 평가하신 〈전사의 염원〉을 여성독창과 방창으로 형상한 중앙재판소, 장군님께서 좋은 노래이라고 하시며 사랑하시던 〈장군님따라 싸우는 길에〉를 남성중창과 합창으로 형상한 철도성 그리고 그이께서 요란한 표현은 없지만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의 마음과 조국애, 향토애가 잘 담겨져있는 1950년대, 1960년대 노래들의 대표작의 하나로 평가해주신 〈새날의 청춘〉을 혼성2중창과 방창으로 준비한 출판지도국의 일군들도 무대에 나섰다. 한없는 그리움과 흠모의 세계에로 이끌어가는 종목들이 바뀔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열렬한 박수가 터져올랐다.
온 축전장을 이렇듯 격정과 흥분으로 설레이게 한것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 영생축원의 노래만이 아니다.
이번 성, 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의 첫 종목은 농업위원회의 시와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이다.
어떻게 되여 이 작품을 준비하였는가 하는 물음에 한 일군은 말하였다.
〈당의 은덕으로 지난해에 전야마다 펼쳐진 풍요한 가을, 결산분배장마다 하늘을 찌를듯이 쌓인 낟가리를 보며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으신 농장길을 격정속에 생각했습니다.
궂은비를 맞으시며 걸으신 안변벌, 허이치는 물속을 헤치셔야 했던 안석간석지의 논벌…
정말이지 지난해 알곡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한 귀중하고 값비싼 성과야말로 그이의 정력적인 영도와 희생적인 헌신으로 마련된것입니다.
정녕 우리 농업근로자들과 일군들 아니 온 나라 인민의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우리모두의 가슴속에 끓어넘치는 이 심정을 위대한 장군님께 아뢰이고 온 세상에 터치고싶어 이 무대로 달려왔습니다.〉
혼성4중창과 합창 〈평양을 나는 사랑해〉를 무대에 올린 도시경영성 일군들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수도시민들은 아마 다 모를겁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시민들의 살림집문제뿐 아니라 생활용수문제, 난방문제때문에 얼마나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며 잠 못드시는지 또 얼마나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는가를 말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대할 때마다 웨치고싶었습니다. 누구보다 큰 행복만을 누리는 수도시민이 아니라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는 우리 평양을 사랑하는 진정한 평양사람이 되자고 말입니다.〉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출연한 민족기악과 노래 〈친근한 우리 원수님〉, 채취공업성에서 올린 혼성중창 〈웃음꽃이 만발했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에서 특색있게 준비한 여성3중창과 합창 〈흥하는 내 나라〉를 비롯한 종목들에서도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사색과 헌신으로 이 땅우에 수도건설의 새 역사,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세차게 분출되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의 손길아래 위대한 장군님의 이상과 염원이 꽃펴나고 아득히 먼 앞날의 일로 내다보이던것이 몇십년이 아니라 불과 10년어간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성공작으로 일떠서고 새로운 승리의 열매로 속속 무르익고있는것이 이 땅의 현실이 아닌가.
우리는 여기에서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역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영도자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에 담겨진 깊은 뜻을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경공업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을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결심으로 관철해나갈 의지를 안고 노래선정으로부터 축전참가를 위한 모든 준비를 품들여 해준 책임일군들의 심정도 함께 담아 경공업성 일군들이 부르는 혼성중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일 사랑하시는 노래를 고르고골라 수십명의 출연자들이 한목소리로 부르는 국가해사감독국의 남성독창과 합창 〈내가 지켜선 조국〉, 우리 인민이 다 좋아하는 국보적인 노래를 잘 형상한 육해운성의 기타병창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도 올랐다.
하나하나의 종목들은 비록 출연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노래선정과 형식으로부터 세부형상, 의상과 소도구, 장치물준비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요소마다에 깃든 진실함으로 하여 그 울림은 참으로 크다.
이번 성, 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연출가는 첫 공연에서부터 사람들의 반향이 좋고 관심이 대단하다, 군중예술이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는것은 작품을 형상하는 사람들 특히 출연자들이 그 어떤 대본에 따르는 연기가 아니라 자기들이 겪은 실생활의 체험을 북받치는 형상으로써 가식없이 진실하고 생동하게 그대로 반영하고 직접 구가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출연자들의 예술적기량이나 형상수준에 앞서 소박하면서도 꾸밈없는 진실한 감정, 바로 이것이 작품의 사상예술적가치와 인식교양적의의, 감화력을 비상히 높여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군중예술의 매력인것이다.
공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 중앙검찰소의 씩씩하고 박력있는 남성중창 〈우리의 신념〉,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를 보며 관중들은 박수를 치며 따라부르기도 하고 출연자들이 힘있게 웨치는 〈김정은〉, 〈결사옹위〉를 함께 합창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시와 합창 〈믿어달라 조국이여〉와 더불어 공연은 절정에 이르렀다.
청년들을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불러주시고 위훈을 세우도록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고도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전위거리라는 새로운 청춘기념비를 보란듯이 일떠세웠다고 우리의 용감한 청년건설자들에게 모든 영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그이를 따라 당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을 더욱 활기차게, 더욱 박력있게 다그쳐갈 청년전위들의 애국의 열정, 단결의 위력이 백수십명 출연자들의 손에손에 쥐여져 무대를 통채로 뒤덮을듯한 붉은기들과 타오르는듯한 붉은 봉화들에 비껴있었다.
공연의 마감을 장식하며 합창시와 합창 〈우리는 끝까지 충실하리라〉가 울리였다.
사회주의강국에로 가는 웅대한 강령을 펼쳐주시며 우리에게 인민은 무엇인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누구를 위하여 이 방대한 사업을 그것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스스로 걸머졌는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뼈속깊이 새겨안고 인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려는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신념의 맹세가 공연무대에 끓어넘쳤다.
〈우리의 운명 김정은동지께 끝까지, 끝까지 충실하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성, 중앙기관 일군들만의 심정이랴.
경사로운 2월의 명절과 더불어 온 나라 인민이 한마음으로 터치는 고백이며 백두산악과도 같이 드놀지 않는 조선의 신념이다.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 더더욱 뜨거워지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렬한 매혹과 절대적인 숭배심, 그이를 따라 이 세상 끝까지 한길을 가고갈 억척불변의 신념이 차넘치는 제2차 인민예술축전을 통하여 우리는 보았다.
이 땅우에 대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는 위대한 사랑과 변함없는 충성의 역사, 영원불멸할 조선의 일편단심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강조된 사상
계획규율을 더욱 강화하자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 과감한 진군기세가 그대로 우리 경제의 비약적인 장성과 인민생활향상에로 이어지게 하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인민경제의 각 부문과 단위들이 계획수행정형을 사소한 편견과 양보도 없이 엄격하게 총화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따라세우면서 계획규율을 부단히 강화하여야 우리 당이 구상하고 결정한 모든 사업들을 성과적으로 진척시키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활기차게 열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해당 단위들에서 일단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 집행을 위한 과학적이며 구체적인 작전과 지휘를 실현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며 국가적으로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지표별로 엄격히 장악추진, 총화하는 강한 규율을 세워야 합니다.〉
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이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과 단위가 맡겨진 계획을 지표별, 월별, 분기별로 드팀없이 수행할 때 우리의 자립경제는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지난해의 경험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가 성과적으로 점령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뚜렷한 전진이 이룩된것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헌신적으로 분투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자립경제의 위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확신성있게 이룩해나가자면 모든 부문과 단위가 계획규율을 강화하여 생산과 건설을 부단히 장성시켜야 한다.
계획규율이 부단히 강화되여 모든 부문과 단위가 다같이 보조를 맞추며 빠른 발전을 이룩할 때 전면적부흥에로 향한 우리 국가의 전진은 더욱 다그쳐지게 될것이다.
내각의 통일적인 작전과 지휘에 절대복종하는 강한 규율과 질서를 세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단위들이 내각의 통일적지도와 지휘에 철저히 복종하고 자발적으로 보조를 맞추도록 장악과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 부문의 책임일군들은 계획규율을 부단히 강화하는데 항상 특별한 주목을 돌려야 하며 일단 시달된 계획을 놓고 조금이라도 흥정하려드는 현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즉시 문제를 세우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특히 계획수행과 관련한 내각의 주도적역할에 제동을 거는 부정적현상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
계획수행의 전 과정을 질제고과정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지난 몇해어간에 인민경제계획을 대하는 우리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인민경제계획은 조건과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일별, 순별, 월별로 드팀없이 수행해야 하며 그렇게 하는것이 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임을 다하는것이라는 자각이 모든 일군들의 마음속에 확고히 자리잡게 되였다.
그러나 아직도 생산물의 질보장에서는 의연 격차가 존재하고있다. 같은 조건과 환경속에서 같은 제품을 만들면서도 기술적지표에서 차이가 나고있다.
일군들은 질이 보장되지 않은 생산실적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관점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의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는것과 함께 질보장을 기본으로 놓고 일생산총화를 폭넓게 진행해야 한다. 규격을 부단히 갱신하고 생산실천에 제때에 받아들이는 사업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하며 현존생산공정들을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현대화할 야심적인 목표들을 내걸고 당면한 계획수행과 병행하여 단계별로 모가 나게 실행해나가야 한다.
협동생산규율을 강화하는것 역시 중요하다.
우리가 인민경제계획을 정확히 수행해야 하는 목적은 모든 생산단위가 다같이 들고일어나 경제전반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다그치자는데 있다. 따라서 계획수행도 국가적이익에 부합되게 협동생산을 우선시하는 원칙에 지향복종되여야 한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일단 계획에 맞물려지고 계약이 맺어진 설비와 자재 등을 무조건 제기일에 질적으로 생산보장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법으로 간주해야 한다.
계획수행과정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점들을 예견하고 그 극복방도를 모색하는데서도 련관부문과 단위의 생산정상화와 정비보강에 필수적인 원료, 자재, 설비 등의 생산보장에 사소한 지장이 없도록 하는 문제를 중시하여야 한다.
자체의 이익에만 집착하며 협동품생산지령을 잘 받아물지 않거나 만들기 쉬운 제품들을 대량생산하는 현상 등을 경계하면서 기업체들사이의 생산소비적연계를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정확히 수행함으로써 지금껏 완강한 노력으로 쟁취한 모든 성과들이 빛나는 결실로 전환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사회주의의 전진은 필연코 반제투쟁을 동반한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역사발전의 법칙이다. 하지만 사회주의에로의 길은 모든것을 새롭게 개척해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이며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전진하는 준엄한 혁명의 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가 있는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동반하게 된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은 견결한 반제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낡은 지배질서를 유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방해책동에 부딪치지 않을수 없다. 그런것만큼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될수록 제국주의와의 투쟁은 불피코 더욱 첨예하고 심각해지게 된다. 침략과 약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한 반제투쟁은 계속된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반제투쟁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 제국주의자들에 대하여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반제투쟁에서 한걸음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 양보는 곧 죽음이다.
한때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를 말아먹은 사회민주주의자들의 배신행위는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그 압력에 굴복하면서 제국주의자들과 타협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정책과 회유기만책동에 현혹되여 반제투쟁을 포기하면 사회주의가 좌절당한다는것은 역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의 운명, 인민대중의 운명과 관련된 매우 중차대한 문제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적인 책동이 더욱 노골화될수록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가지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견결히 맞서싸워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대결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벌어지고있다. 이 격렬한 대결전은 어느 한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타승하기 위한 전면적대결전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기본은 사상의 대결이다.
사람의 활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의식인것만큼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이 놓이게 된다.
누가 누구를 하는 제국주의자들과의 격렬한 투쟁에서 첫째도 둘째도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울 때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사상이 흔들리면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부강번영도 이룩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실수 있는 가장 힘있는 무기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사상의식이다. 투철한 반제의식으로 만장약한 인민대중의 강한 사상의식이야말로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는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마련된다는것이 사회주의운동역사가 가르쳐주는 진리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 견결한 반제의식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사상진지가 철통같이 다져질 때 사회주의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사상의 대결인 동시에 힘의 대결이다. 힘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을 억누르고 전횡을 부리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생리이다. 힘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군사적힘, 국방력이 강해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더 큰 도전에 부딪치게 된다.
침략과 약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전쟁의 근원은 종식될수 없으며 역사발전에서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간의 대립과 투쟁은 불가피하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어떠한 침략위협도 통할수 없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중차대하고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며 이를 실현하자면 적들을 압승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지고있어야 한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강위력한 군사적힘이 없으면 할 말도 못하게 되고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사회주의도 지킬수 없으며 그의 승리적전진과 발전도 이룩할수 없다. 물질적부가 아무리 많아도 군사적힘이 약하면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도 없고 생존도 보장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냉혹한 현실이다.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 침략책동을 제압분쇄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는것은 혁명의 근본이익을 지키는것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역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치열한 대결의 역사이며 그길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안아온 자랑찬 역사이다.
1950년대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는 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전후에도 제국주의와의 치열한 군사적대결에서 연전연승하였다. 적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짓부셔버리면서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높이에 올라섰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고 외세에 굴종한탓에 지난 시기 유족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나라 사람들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고 살길을 찾아 대양과 대륙을 넘어 방황하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속에서도 전쟁을 모르고 평화로운 생활을 누리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고 아무리 발악하여도 우리 인민은 국가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틀어쥐였기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의 혁명실천은 반제자주의식이 투철하고 제국주의자들의 폭제의 힘을 제압할수 있는 정의의 힘이 강하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기적과 변혁만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세월이 흐르고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할수록 제국주의자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투쟁은 더더욱 치열해진다. 그러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인 투철한 반제의식,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한 위대한 인민이 있고 강위력한 군사적힘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