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노동신문은 〈용성에서 타오른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거세찬 불길로 타번지게 하자〉, 〈애국의 고귀한 진리를 새겨주시며〉, 〈중요한 품성-높은 요구성〉, 〈사상교양〉, 〈주체과학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때로부터 비약의 10년〉, 〈필승의 자신심과 애국의 열정으로 5개년계획수행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자〉, 〈승리를 향한 힘찬 보무에 활력을 더해주는 대중체육활동〉, 〈너도나도 나라일에 발벗고나서야 바라는 모든것이 하루빨리 이루어진다〉, 〈귀중한 자양분〉,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 것이다〉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용성에서 타오른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거세찬 불길로 타번지게 하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의 실현이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가 비상히 고조되고있는 시기에 용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 시대를 격동시키는 새로운 투쟁정신의 봉화가 타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역사적인 2023년 12월전원회의에서 지난해에 당중앙위원회가 맡겨준 기계제품생산을 제2의 천리마정신창조과정, 대중적기술혁신과정으로 전환시켜 전례없는 혁신을 창조한 용성노동계급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내세워주시였다.
강선에서 타오른 대고조의 봉화가 천리마운동의 불길로 번져져 재더미우에서 사회주의를 탄생시킨 위대한 기적의 연대처럼 용성에서 창조된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5개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고 전면적국가발전의 줄기찬 상승도약을 이룩하자는것이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이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자, 이것이 당중앙과 사상도 감정도 의지도 하나가 되여 2024년의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입니다.〉
우리 혁명의 전 역사가 그러하였지만 특히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우리 당의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과 자력자강의 불변원칙을 강국건설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심각한 정치투쟁의 연속이다. 용성에서 타오른 새시대 투쟁정신의 봉화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의 원칙과 입장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조선노동당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가 열원이 되여 타오른 자주정신의 불길이다.
당중앙은 2022년 1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로상에 아직까지 뿌리깊은 걸림돌로 남아있는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에 단호한 타격을 안기고 간고한 투쟁속에서 축적되고 증대된 우리의 막강한 자강력의 본때를 보여주기 위하여 용성노동계급에게 대형압축기생산과제를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기 위한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용성기계연합기업소에 강력한 지도소조와 과학기술역량을 파견해주시고 당적으로, 국가적으로 적극 밀어주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지난해 11월 26일 몸소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찾으시여 당결정집행과정을 요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힘있는 기업소인 용성의 기세가 대단하다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영웅적인 전통이 맥맥히 살아있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곳 노동계급이 발휘하고있는 투쟁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의 천리마정신으로 명명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과 위대한 인민이 불굴의 신념과 결사의 실천으로 이루어낸 용성의 기적은 공화국역사에 우리 세대의 이름으로 당당히 특기할 새시대의 투쟁정신을 떠올렸다.
우리 당과 인민이 다시한번 분발도약하여 혁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제껴야 할 결정적인 시기 전후 사회주의탄생의 대기적을 안아온 투쟁기풍과 본때가 생생히 맥동치고 강국건설의 원대한 목표를 향해 솟구쳐오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영웅적성격과 강렬한 지향이 반영된 투쟁의 교본, 전진의 동력이 마련된것은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면불휴의 노고와 심혈을 바치시여 지펴주신 새시대 투쟁정신의 봉화가 온 나라에 요원의 불길처럼 타번지게 하여 우리 시대를 천리마시대와 같은 전설적명성과 공적으로 빛내이는것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전사들, 인민들이 혁명과 후손만대앞에 지닌 영광스러운 의무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당결정결사집행의 훌륭한 모범으로 되고 자립의 위력에 대한 또 하나의 본보기로 되는 시대정신을 창조한 용성노동계급의 투쟁기풍은 누구나 어디서나 따라배우고 호응하며 합세해나서야 할 새로운 대고조의 기치이다.
새시대의 천리마정신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집행하는 충실성의 정신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가는 애국의 정신이며 사대주의,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 수입병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의 힘과 과학기술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이다.
이 정신으로 전체 인민이 일치단결, 일심분기하여 떨쳐나선다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들은 또다시 위대한 승리로 집행될것이며 5개년계획도 성과적으로 완수될것이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에서 근본핵은 당이 준 과업,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해내고야마는 혁명적인 당결정결사집행정신이다.
수령의 사상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수령의 믿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수령이 준 과업관철을 위해 사생결단하고 떨쳐나선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용성노동계급은 수령의 호소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서는 우리 인민특유의 충성스러운 기질, 나라일이라면 만사를 불구하고 정성과 헌신을 고이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애국적풍모가 어떤 위대한 기적을 낳는가를 실천행동으로 똑똑히 보여주었다.
용성은 무조건 해낼것이라는 당중앙의 크나큰 기대에 기업소의 전체 일군들, 기술자, 노동자들이 총분기하였고 일손을 놓은지 오랜 종업원들, 가족들까지 합세해나섰다. 대형압축기제작과정은 당에서 준 과업을 못해낸적이 없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수표해주신 공장당위원회 결정서를 당결정집행의 교과서로 가지고있는 용성의 고귀한 전통을 빛내이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으로 전환되였다. 당결정집행이라는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일심동체가 되여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보위하고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증명한 용성노동계급의 충성심은 온 나라 일군들과 당원들, 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숭고한 모범이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위력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불가능에 도전하고 한계를 돌파하며 우리 식의 비약적발전의 길을 열어나가는 불굴의 개척정신, 대담무쌍한 창조정신에 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지난 3년간의 노정은 혹독한 도전과 난관을 뚫고 우리 식의 발전방식과 방법으로 지름길을 개척하며 비약해온 기적창조의 나날이였다. 조건과 가능성으로 논한다면 30년이 걸려도 못해낼 일들을 우리 인민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이루어냈다. 우리에게 없는것, 우리가 해보지 못한것이라고 하여 남의것을 받아들이는 헐한 길을 선택했더라면 용성의 대형압축기도 태여나지 못했을것이다.
용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 현존설비와 생산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던 과제를 기적적으로 수행한 중요한 비결은 과학기술에 당결정집행의 사활을 걸고 기술신비주의와 소극성에 용감하게 도전해나선 일군들과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의 철석같은 과학적신념, 높은 실력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거대한 위력에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개척의 주동, 창안의 핵심이 되고 책임일군으로부터 평범한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지혜와 열정을 합치며 최량화, 최적화된 기술혁신안들을 한가지한가지 실현해나가는 과정에 온 기업소는 전례없는 창조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지난 시기에 상상도 못했던 기발한 착상들이 연이어 제기되고 실천되여 만사람을 놀라게 하는 새 기준, 새 기록들이 다발적으로 창조되면서 당결정관철의 돌파구가 열리고 날자와 시간이 끊임없이 단축되였다.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남의것을 기준으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 우리 노동계급의 능력을 저울질하던 사대주의, 패배주의, 기술신비주의는 용성의 담대한 배짱과 실천에 의하여 산산이 부서져나갔다.
수많은 대상설비들을 생산하는 속에서도 한해에 한대의 생산도 어렵다고 하던 대형압축기들을 당에서 준 과업대로 전부 만들어낸 용성의 기적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우리 식의 발전관, 주체의 창조정신의 위대한 승리이다. 현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그 어떤 장애와 도전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영웅적공격기상, 일단 결심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는 백절불굴의 실천능력, 무엇을 하나 내놓아도 우리 식의 새것, 대국적인것으로 만들어내는 비상한 창조기질을 체현하고 구현해나간다면 누구나 새시대의 천리마선구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용성에서 지펴진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꽃을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그대로 옮겨달아 국가사업전반에서 거대한 약진을 달성하여야 한다.
용성에서 타오른 새시대 투쟁정신의 봉화가 충천한 열광으로 전진의 지름길, 도약의 목표를 밝히고있다. 우리는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하루빨리 온 세계를 앞서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강국조선의 본때를 다시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을 전당적으로, 전국적으로 기세차게 확산시키는데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토의사업으로부터 계획작성과 집행, 총화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정과 계기들이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체현과정, 구현과정으로 철저히 일관되게 하여야 한다. 진공적인 사상공세로 용성노동계급의 충성심과 과학기술중시기풍을 대중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주고 사람들의 정신력을 부단히 기폭시켜 도처에서 새로운 천리마기수, 천리마선구자집단들이 속속 출현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새시대 천리마는 과학기술용마라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열심히 배우며 피타게 탐구하여 과학기술의 힘으로 단위발전, 국가부흥에 이바지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인재를 중시하고 인재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여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을 고조시켜나가는데서 그들이 언제나 주동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을 혁명적인 대중운동, 사회주의애국운동의 창조과정으로 전환시키고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들을 부단히 고조시켜 천리마시대처럼 전당, 전국이 혁명의 북소리, 대고조의 불바람으로 들썩하게 하여야 한다.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는데서 당원들이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 당이 결심하면 빈터에서도 맨주먹으로 기적을 창조해낸 1950년대 당원들의 피땀절은 당결정서는 오늘도 우리 당원들에게 전설속의 천리마가 어떻게 이 땅에서 날아오르게 되였는가를 가르쳐주고있다. 전당의 당원들은 우리 혁명의 매 역사적단계마다에서 언제나 선구자의 전형으로 그 영광 빛나는 조선노동당원의 고귀한 영예를 더 높이 떨치기 위해 힘껏 분발하고 헌신적으로 분투하여야 한다. 조선노동당의 붉은 당원증을 품은 당원들의 높은 당성과 엄숙한 맹세는 당결정관철에서 발휘되고 검증되여야 한다는 당 제8차대회 결정서의 뜻깊은 구절을 늘 마음속에 새겨안고 언제나 충성스럽고 희생적인 풍모로 당중앙을 받들고 군중을 이끄는데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한다.
천리마시대 이야기를 전설처럼 들으며 자라온 우리들이 그 전설의 새 주인공이 되여야 할 때가 왔다.
모든 근로자들은 천리마시대 인간들처럼 깨끗하고 강직하고 열정적인 공산주의인간의 본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위하고 가정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공산주의윤리, 일하고 또 일해도 즐겁기만 하고 바치는것을 기쁨으로, 행복으로 여기는 공산주의노동으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애국으로 마음과 뜻을 합치고 애국으로 덕과 정을 합치며 애국으로 힘과 지혜를 합쳐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조선노동당은 일단 목적하고 결심한 일, 당원들과 인민들이 지지하여 채택한 결정을 실행 못한적이 없다.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지 못한다.
우리는 또다시 승리할것이며 우리가 집행하는 당결정들과 더불어 우리 세대의 이름은 건국사에 최악의 국난속에서 위대한 강국시대를 열어놓은 가장 강인하고 영웅적인 세대로 후세토록 빛나게 될것이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당 제8차대회과업의 승리적완수를 위하여 새시대의 천리마정신으로 힘차게 싸워나가자.
애국의 고귀한 진리를 새겨주시며
못내 기뻐하신 사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애국주의는 이 땅에 태를 묻고 성장하면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모든것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굳건히 지키며 끝없이 빛내여가려는 의지로 승화된 사상감정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새겨볼수록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 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작업장마다에 주런이 늘어선 현대적인 설비들이 이미 있던 설비들을 개조한것이며 그가운데는 수십년간 사용한것도 있다는데 새 설비와 함께 낡은 설비도 첨단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새것처럼 만들어 생산에 참가시키고있는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공장의 모든 기대들을 자기의 무기, 전투기술기재처럼 귀중히 여기고 애호관리하고있는 영예군인들의 애국심을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의 크지 않은 소행을 두고 그리도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는 공장일군들의 뇌리에 더욱 파고드는것이 있었다.
자기 일터의 나무 한그루, 자기가 다루는 기대 하나도 살붙이처럼 귀중히 여기고 애호관리할 때 참된 애국자가 될수 있다는것이였다.
하나의 설비를 보시고도
오늘 우리 조국에는 당과 혁명,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의 어려움을 가시는데 보탬을 주려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다.
애국자, 이 부름에 얼마나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응축되여있는것인가.
주체105(2016)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꾸려놓은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현장을 돌아보시였다.
그날 고르로운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작은 물뽐프를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저 물뽐프로 지하초염수를 뽑아내는가고 물으시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저렇게 작은 물뽐프로 소금을 산더미같이 생산하고있다고 흥그러이 말씀하시였다.
기운차게 돌아가는 물뽐프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잠시후 이 물뽐프를 〈애국-1〉호로 명명하고 후날 혁명사적관이나 혁명박물관에 전시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하나의 작은 설비를 보시고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는 우리 군인들의 뜨거운 마음과 헌신적인 투쟁을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우리 인민이 지닌 애국심을 그리도 높이 평가하시며 끝없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손길에 떠받들리여 이 땅에는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는 것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중요한 품성–높은 요구성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이상이 반드시 과감한 실천으로, 자랑찬 결실로 이어지게 하는데서 일군들이 요구성을 높이는 문제는 필수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사업에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당적원칙을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막중한 일감을 어깨우에 걸머진 일군들에게 있어서 요구성은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훌륭히 수행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되는 필수적품성이다.
무엇보다 자기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에 녹이 쓸고 나중에는 일군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것은 물론 아래일군들에게도 강한 요구성을 제기할수 없다.
자기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문제를 신중히 대하고있는가, 인민들이 어떻게 하면 당정책관철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게 하겠는가에 대하여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는 일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일군들모두가 순간순간 이렇게 사고하고 실천할것을 바라신다.
바로 이런 일군이라야 자기가 편안하면 인민들이 고생을 하고 자기가 뼈를 깎는 고생을 하여야 인민들이 더 편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할수 있으며 인민을 위한 일에 주저없이 한몸을 내대고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해나갈수 있다. 또 이런 일군만이 언제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자기 부문과 단위 종업원들, 자기 지역 인민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잊고 혼심을 바치며 빛나는 생의 자욱을 새겨갈수 있다.
정치의식이 높아야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높일수 있다.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며 사업에서 자만과 답보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이면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당문헌과 당의 방침들을 누구보다 깊이 학습하여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알고있어야 사업에서의 허점을 찾을수 있고 그를 퇴치하기 위하여 부단히 애써 노력할수 있다.
무슨 일이나 요구성을 높이지 않고 자각성에만 맡겨두면 잘되지 않는다는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집단의 분발심을 불러일으키는 수단인 엄격한 요구성, 이는 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이다.
귀한 자식 매로 키운다는 말이 있다. 누구나 칭찬속에서만 살아갈수 없다. 높은 요구성과 통제속에서 일하여야 쇠소리나는 혁명가로 성장할수 있다.
일군이라면 응당 군중이 최대의 마력을 내여 일하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여야 할뿐 아니라 훌륭한 결실에로 이어지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요구성을 높이지 않는다는 그자체가 자기의 지위나 명예, 일신상의 안일만을 생각하면서 사업에서 적극성과 대담성을 발휘하지 않으며 과오나 범하지 않고 현상유지나 하면서 살아가려는 이기적인 사상에 사로잡혔다는것을 의미한다.
사업에서 요구성을 높이지 않고 바른말 한마디 하지 않거나 비판을 하는 경우에도 권고식으로 두리뭉실하게 하는것은 당적원칙에서 탈선한 보신주의이다.
일군들이 자기보신에 빠져 원칙을 양보하게 되면 당에 엄중한 손실을 주게 된다.
당정책이 잘 관철되지 않고 일이 잘되지 않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가슴아파하지 않고 무사태평하게 지내는데서 표현되는 호인격, 이는 정치사상적으로 그만큼 무디여졌다는것을 말한다.
사업에서의 강한 요구성은 관료주의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무맥한 호인이 아니라 요구성이 높은 혁명가,
바로 이것이 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이고 기대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중앙과 일심일체가 되여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애국투쟁에서 비상한 정열과 투지를 발휘해나가야 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이 총분기해나서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정치용어해설
사상교양
사상교양은 사람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을 교양하고 각성시키는 사업을 순간도 중단함이 없이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사상교양은 사회주의적인간육성에서 기본으로 되며 모든 사업에 앞세워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사상교양을 강화하여야 사람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으며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전면적으로 갖춘 참된 혁명가로 키울수 있다.
사상교양의 중요내용들을 틀어쥐고 교양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5대교양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 명약이며 사람들의 심장속에 혁명적수령관과 백두의 혁명정신, 열렬한 조국애와 투철한 계급의식, 고상한 도덕관을 억척같이 쪼아박는 사상의 정대, 마치와 같다. 사람이 육체적생명을 유지하자면 반드시 양식을 섭취하여야 하는것처럼 사상교양의 내용들을 사상정신적양식으로 정상적으로 섭취하여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당의 사상과 노선을 환히 꿰들고 그 관철을 위한 실천활동에 적극 떨쳐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신념교양, 집단주의교양, 자력갱생교양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상교양을 강화하여 모두가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 식의 혁명방식과 생활기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시대는 전진하고 현실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사상교양사업이 혁명발전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대와 숨결을 같이하자면 참신하면서도 인식교양적효과가 높은 형식과 방법들을 적극 찾아 구현하여야 한다. 모든 사상교양을 원리적으로, 속살이 지게, 강도높이 진행하여 누구나 높은 혁명의식, 정치의식을 지니고 국가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주체과학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때로부터 비약의 10년
국가과학원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자욱을 전하며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103(2014)년 1월 14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과학원에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그날의 현지지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의 이정표를 세워주시고 우리 과학자들이 세계를 앞지르며 힘차게 비약해나가도록 나래를 달아주신 의의깊은 계기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뜻깊은 그날을 돌이켜보는 우리 과학자들과 온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 더욱 깊이 새겨지는 진리가 있다.
그것은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탁월한 영도력을 천품으로 지니신 걸출한 위인,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셔야 과학기술도 자기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으며 과학자들의 참된 삶과 행복도 있다는 철리이다.
비약과 번영의 이정표
유난히도 눈부신 해빛이 대지에 쏟아져내리던 10년전 1월의 그날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없이 국가과학원에 대한 첫 현지지도를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강성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주체적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짓뭉개버리며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과학기술성과로 옹호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과학기술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번영의 새시대를 앞당겨와야 한다는 절대불변의 의지가 어려있었다.
111호제작소와 과학전시관을 비롯하여 국가과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부문에서 알찬 열매로 황금산, 보물산을 쌓아올릴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과학의 알찬 열매로 쌓아올린 황금산, 보물산!
세상에 이보다 더 풍요한 산이 어데 있으랴.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발전의 빛나는 이정표로 되는 강령적인 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우리의 과학연구사업은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사업으로 되여야 하며 과학연구성과들은 현실에 제때에 도입되여야 한다. 국가과학원에서는 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전망적인 문제들에 대한 연구사업과 함께 기초과학연구에도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한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면 과학기술정보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워야 한다.…
국가과학원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첫 현지지도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애국염원, 강국염원대로 우리 국가를 과학으로 비약하고 흥하는 천하제일낙원으로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원대한 이상과 의지의 발현이였다. 뜻깊은 그날은 우리의 주체과학이 부흥강국건설을 힘차게 견인하는데서 중대한 전환의 계기로 되였고 과학자들의 정신력과 과학적잠재력을 총폭발시켜 과학기술발전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의의깊은 날이였다.
과학기술중시의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1월 11일에도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자신께서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관차라고 하였는데 전철기는 당에서 틀어쥐고있으니 과학연구부문에서는 당에서 가리키는 두줄기 레루를 따라 힘차게 달려나가야 한다고.
당에서 가리키는 두줄기 레루를 따라!
얼마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실려있는 가르치심인가.
힘과 속도, 안정성에 있어서 비할바없이 위력한 견인기가 기관차이다.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견인하는 기관차가 되여 질풍같이 달리자면 어떤 고난속에서도 세계를 따라앞설수 있는 비약적인 속도를 담보해주는 곧바른 궤도가 있어야 한다. 그 발전과 비약의 궤도가 바로 위대한 당이 가리킨 자존의 불변궤도, 자력갱생의 궤도가 아니랴.
우리 과학자들은 위대한 어버이께서 가리키신 그 전진비약의 궤도, 상승발전의 대로를 따라 힘차게 내달려 수많은 과학기술적성과들, 자력갱생의 창조물들을 당당히 내놓았다.
초고전력전기로의 운영에서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출수 있는 산소-미분탄취입장치를 제작완성, 화력발전소 보이라들에 무중유착화 및 연소안정화기술도입, 화력타빈날개의 국산화실현, 검덕광업연합기업소 제3선광장에 공기-기계식부선기를 개발도입,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 의의가 큰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 새로 일떠선 주체철생산공정에도, 12월5일청년광산에 솟아난 결정망초생산공정에도, 평양가죽이김공장과 은산탐사기계공장을 비롯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우리 과학자들의 순결한 애국의 땀이 깃들어있다.
어찌 그뿐이랴.
핵심기초기술과 기초과학부문에서 세계적인 패권을 쥐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리는 나날에 우리 과학자들은 고성능병렬콤퓨터체계와 성능이 높은 주사굴현미경을 개발하였으며 단백질구조모형 정확도예측방법, 계산대수기하학의 미해명문제해결을 비롯하여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과 수학, 역학, 물리학 등 여러 부문에서 놀라운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 눈부신 비약을 안아오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의지, 탁월한 영도의 손길을 따라 주체과학은 조국을 비약에로 떠밀며 사회주의건설의 기관차로서의 자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최상의 믿음, 한없이 다심한 정
국가과학원에 대한 첫 현지지도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먼저 찾으신 곳은 구내에 높이 모셔진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이였다.
국가과학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단위라고, 수령님과 장군님은 과학자들 한사람한사람을 품들여 키워 당의 두리에 성벽처럼 세워주신 과학자들의 자애로운 스승이시며 어버이이시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수령님의 동상을 경건히 우러러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안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어려있었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국가과학원에 태양상으로 형상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그렇게 하면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을 늘 뵈옵고 수령님들께 마음속진정을 터놓으며 사업하고 생활하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 111호제작소를 찾으셨을 때에도 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대견히 헤아려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곳 과학자들이 111호제작소를 최첨단연구기지로 꾸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그동안 자기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 기쁨을 드리고싶었다고 하는데 그럴것이라고, 그래서 자신께서 오늘 여기에 왔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으로 우리 과학자들을 위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은덕을 전하는 이야기들가운데는 연풍과학자휴양소가 전하는 감동깊은 사연도 있다.
국가과학원에 거룩한 영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날 멀고 험한 길을 헤치시며 과학자들에게 안겨줄 휴양소의 터전을 잡아주시려 연풍호기슭을 찾으시였다.
격정을 금치 못하는 국가과학원의 책임일군에게 자신께서는 과학자휴양소를 건설할 자리를 잡아주려고 지난해 여름에 두번이나 연풍호에 와서 배를 타고 호수주변을 다 돌아보았다고, 그렇게 하여 이 자리를 찾아냈다고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광에는 자식들을 위한 천만고생을 더없는 낙으로 여기시는 어버이의 다심한 정이 어려있었다.
국가과학원 책임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하루반이나 과학자들을 위하여 노고를 바쳐오신데 대해 감격을 금치 못하는것을 보시고는 왜 하루반이겠는가고, 자신께서는 일년내내 과학자들을 생각한다고 환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던 우리의 어버이,
과학자들이 살게 될 새 거리의 이름을 두고 마음쓰시며 한밤을 지새우시고 훌륭히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신 날에는 살림집들에 액정TV와 이불, 집기류들을 놓아주도록 하시며 과학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이 세상의 좋은것을 다 안겨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불같은 심중을 터놓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보시면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현지지도의 길에서 그들이 만든 우리 식의 설비를 배경으로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그이, 국가과학원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연구사업조건과 환경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실수 있는 은정과 배려를 다 안겨주시던 어버이의 자애로운 그 영상을 우리 과학자들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
그렇다.
우리의 주체과학에는 특유의 발전법칙이 있다. 그것은 위대한 스승, 위대한 어버이의 믿음과 사랑을 떠나 과학의 존재와 위력에 대하여, 과학자들의 값높은 삶과 운명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는것이다.
위대한 어버이의 현명한 영도와 다심한 사랑과 정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진함없는 열정의 원천이며 탐구의 무한한 원동력이다.
주체과학의 새로운 발전의 이정표가 세워진 역사의 그날로부터 10년!
참으로 이 노정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 그이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주체과학이 연대와 연대를 뛰여넘는 우리 조국의 비약을 힘차게 견인하고 떠밀어온 긍지높은 연대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도 지난해 우리 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사회적진보와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촉진시키기 위한 중요목표들과 방도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 있다. 우리는 과학을 해도 오직 조선노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할것이다!
이것은 위대한 스승,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심장의 웨침이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영도력, 한없이 뜨거운 열과 정으로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새 역사를 수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우리 조국은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낙원, 천하제일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릴 것이다.
필승의 자신심과 애국의 열정으로 5개년계획수행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자
위원회, 성, 중앙기관, 각지 기관, 기업소, 농장, 대학들에서 궐기모임 진행
2023년을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인 긍지드높이 완강한 분투정신과 과감한 돌진력으로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활기있게 열어나가려는 천만인민의 만만한 자신심과 혁명적기개가 날이 갈수록 더욱 격양되고있다.
당중앙의 애국의 호소에 접하고 새년도 투쟁목표실행에 일시에 궐기해나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충성과 애국의 노력적성과로써 존엄높은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새해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들이 위원회, 성, 중앙기관, 기관, 기업소, 농장, 대학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은 부흥강국의 앞길을 밝힌 원대한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로 끓어번지였다.
모임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보고와 강령적인 결론은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의 힘찬 보무를 지향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진함없는 투지와 열정,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 불멸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상과 노선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당중앙의 두리에 애국의 뜻과 의지로 더욱 굳게 뭉쳐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창조와 변혁의 새 역사를 창조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금속공업성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나라의 강철기둥을 지켜선 책임감을 항상 자각하고 철강재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강력한 실행대책을 세워나감으로써 조국의 부강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결정을 무조건적이며 완강한 실천력으로 결사관철한 전세대 노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의지가 철의 기지 김책제철연합기업소와 청진제강소, 문천강철공장 궐기모임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순천화학연합기업소,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류안직장, 질안직장,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질좋은 비료와 화학제품을 생산보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굴지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동평양화력발전소, 수풍발전소 궐기모임들에서는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높여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고 설비가동률과 발전능력을 제고하며 월별전력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 인민경제전반에서의 생산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결의들이 피력되였다.
지난해 성과에 토대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올해 투쟁목표를 실속있게 세우고있는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연합기업소, 강동탄광 일군들과 탄부들도 탐사 및 굴진설비들을 정비보강하고 능률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힘있게 벌려 석탄산을 높이 쌓아갈 열의에 넘쳐있다.
기계공업성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기술적선진성, 경제적효과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원칙에서 단계별, 공정별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완강하게 내밀어 중요기계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 기계제품들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서 진일보를 이룩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나라의 동맥,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안고 새해의 첫 출발선에 나선 철도성과 원산철도차량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궐기모임들에서 철도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수송조직과 지휘를 면밀히 하며 화차생산과 차량수리에서 혁신을 일으켜 전원회의결정관철로 들끓는 전구들에 필요한 물동을 책임적으로 수송하는데 이바지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채취공업성, 임업성 궐기모임들에서는 광물 및 통나무생산을 늘일수 있는 적극적인 실행대책을 강구하며 단위별경쟁열을 고조시켜 맡겨진 계획수행에서 연대적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중대국사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 세멘트를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하려는 불같은 맹세가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 천내리세멘트공장 궐기모임들에서 울려나왔다.
농업위원회와 어랑군 읍농장, 안악군 은정농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들에서는 우량품종확보와 관개체계의 정비보강, 효율적이며 성능높은 농기계들의 제작도입 등 농업생산력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어 전야마다 풍작을 안아올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경공업성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궐기모임들에서 제품의 질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들이 선호하는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할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원양어로를 적극화하고 양어, 양식부문에서 품종수, 어종수를 확보하며 바다양어를 대대적으로 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 결의들이 수산성과 통천수산사업소 궐기모임들에서 표명되였다.
국가과학원,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궐기모임들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해결을 기다리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주력하면서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사회적진보와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견인해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송도사범대학 궐기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교육내용과 방법을 구체화, 다양화, 실용화하고 강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인재육성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이룩하여 당정책실현을 교육학적으로 담보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인민보건, 사회주의보건시책이 인민들의 페부에 뜨겁게 가닿게 하고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며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고조시키는 호소성, 선동성이 강한 작품창작과 나라의 체육발전에서 획기적발전을 이룩할 결의들이 보건성과 김만유병원, 문화성, 체육성과 조선태권도위원회 궐기모임들에서 피력되였다.
궐기모임들은 역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강령을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시련이 천층만층 겹쌓인대도 승리는 언제나 조선의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할 참가자들의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었다.
승리를 향한 힘찬 보무에 활력을 더해주는 대중체육활동
새해 첫 체육의 날에 온 나라가 희열과 낭만으로 들끓었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부흥번영의 활로따라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의 힘찬 보무를 내짚은 각지 인민들이 새해 주체113(2024)년의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다양한 대중체육활동을 진행하였다.
체육의 대중화, 생활화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사회와 집단의 단합을 이룩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실천강령실현을 위해 더욱 힘차게 진군해나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투쟁기세, 드높은 체육열기로 온 나라가 들끓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김일성광장에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집단달리기와 태권도틀판정이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의 발언에 이어 정무원들의 집단달리기가 시작되였다.
농업위원회와 금속공업성, 화학공업성,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기계공업성, 채취공업성, 철도성, 경공업성 등의 일군들은 지난해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해갈 열의에 넘쳐 보폭을 맞추며 거리를 누벼나갔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교육성, 보건성, 문화성, 대성무역지도국을 비롯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도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반드시 점령할 결의드높이 〈계속혁신〉 등의 구호를 웨치며 기운차게 내달리였다.
방송선전차에서 울리는 힘있는 선동과 노래소리는 수도의 거리마다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었다.
집단달리기에 이어 진행된 태권도틀판정에서 참가자들은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려오는 나날에 연마한 무도동작들을 기백있고 박력있게 펼쳐보였다.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에서 다채로운 체육경기들이 활기를 띠고 벌어졌다.
중앙검찰소, 만수대창작사 등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바줄당기기, 배구, 탁구를 비롯한 경기들에 참가하여 집단의 영예를 더 높이 떨치기 위해 열기띤 승부전을 벌리였으며 특색있는 응원으로 선수들을 고무하였다.
수도의 불빛을 지켜간다는 남다른 긍지와 보람을 안고 정초부터 전력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평양화력발전소 노동계급의 열정이 경기장마다에서 펼쳐졌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진보와 발전의 힘있는 무기로 틀어쥐고 올해에 제품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해갈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 등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배구, 탁구,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벌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선교구역 선교초급중학교 등 각급 대학들과 학교들이 여러 종목의 경기와 민속놀이 및 유희오락경기들로 흥성이였다.
배구, 바드민톤, 태권도 등의 체육경기들과 무릎싸움, 꼬리잡기, 발목매고달리기를 비롯한 민속놀이 및 유희오락경기들에서 대학생들과 학생소년들은 사회주의조국을 떠받드는 혁명인재, 지덕체를 겸비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해가는 자신들의 낭만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각지의 근로자들도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다양한 체육경기들을 진행하였다.
당중앙의 사상과 뜻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 안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 증산투쟁에 분기해나선 김책제철연합기업소, 흥남비료연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등의 노동계급의 앙양된 열의가 체육경기들마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치열하게 벌어지는 농구, 탁구, 씨름 등의 경기들과 여러가지 응원기재들로 선수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는 필승의 신심과 애국의 열정을 안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갈 의지가 어려있었다.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각지에서 진행된 대중체육활동들은 우리당 체육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열의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투쟁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조국을 위함이라는 하나의 목적밑에 뜻과 지혜와 힘을 합치자
너도나도 나라일에 발벗고나서야 바라는 모든것이 하루빨리 이루어진다
아마도 요즘처럼 나라일에 대하여 누구나 그렇듯 때없이 생각해본적은 없을것이다.
결코 쉽게는 갈수 없었던 2023년, 어려운 고비도 한두번이 아니였고 첩첩히 앞을 막는 난관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내 조국은 그 모든것을 과감히 넘고헤쳐 거창하고 경이적인 사변들로 세인을 놀래우며 아득하게 솟구쳤다.
나라일이 잘되여가니 일터마다 활기가 넘치고 아이들의 웃음이 더 활짝 피여난다. 강해지는 나라와 더불어 강국의 공민된 자부심에 어깨가 더 넓어지고 이 땅에서 결심하여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심에 모든 꿈이 눈앞의 현실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쉽게 이루어질수 있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의 75년사는 나라일에 피와 땀, 힘과 지혜를 아낌없이 바치며 나라와 함께 숨쉬고 전진해온 우리 인민의 애국의 역사였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후의 재더미우에서 내가 아니라도 새 나라를 일떠세우고 조국수호의 총을 잡을 병사가 얼마든지 있으며 복구건설의 첫삽을 뜰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면 공화국은 태여날수도 지켜질수도 없었을것이다.
조국의 창공에 웅장하게 솟아오른 천리마동상을 다시금 안아본다. 영원히 날개를 접지 않을 천리마를 타고 하늘높이 날아올라 세월을 주름잡는 두명의 천리마기수, 그들은 결코 그 어떤 개인이 아니다. 그들의 작업반이고 공장이고 농장의 상징이며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안아온 조선인민의 모습이다.
혼자의 목소리는 작은 둔덕도 못넘지만 합창하는 울림은 강산을 뒤흔든다. 이것은 천리마시대의 〈산울림〉을 강국의 〈산울림〉으로 더 크게, 더 높이, 더 멀리 메아이치게 해야 할 우리 세대가 다시금 확신하는 전진과 비약의 진리이다.
난관과 도전은 의연히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사상을 높이 받들어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세를 백배하여 더욱 힘찬 보폭을 내짚어야 할 오늘 나라일에 대한 매 공민의 책임감은 더없이 무겁다.
나라일을 걱정이나 하는 우국지사가 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여 조국을 받드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지난해 사회주의애국탄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린 자강도공급탄광의 노동계급이나 수천t의 애국비료를 증산한 흥남의 비료생산자들이 너나없이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무려 5000여대의 농기계들로 농업전선을 강력히 지원해준 군수노동계급이 한해의 마지막날까지 한문의 방사포라도 더 증산하기 위하여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릴 때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고있었는가, 그들처럼 나라일을 제 집일처럼 여기며 혼심을 다 바쳤는가 하는 생각에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고.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고 잘사는 나라를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고 노고에 노고를 덧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싶은 순결한 공민적양심과 자각은 그들로 하여금 너도나도 한마음으로 애국의 일감을 걸머지게 하였다.
자기자신만을 위해 바친 노력으로 얻은 〈행복〉, 그것은 한가정문턱도 넘어서지 못하는 그런 저속한것으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하지만 집단을 위해, 나라를 위해 바친 땀으로 얻은 행복은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의 사랑과 존경속에 언제나 값높이 빛난다.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개인주의울타리를 활활 터치고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사람들이 터친 고백은 무엇이던가.
아무리 좋은 재간도 자기만을 위해서 일할 땐 빛이 나지 않지만 나라와 인민을 위해 바칠 때에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값높은 영예로 빛난다는것을 느꼈다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들은 토로했다. 나라일에 발벗고나서는 길에서 진정으로 사는 멋과 보람을 깨달았다고.
이것은 지난해에 어렵고 힘든 초소로 앞을 다투어 탄원해간 이 땅의 수많은 청년들과 여맹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기도 하다.
그렇다. 합쳐지는 시내물이 많을수록 대하의 흐름이 줄기차고 거세차듯이 너도나도 나라일에 사심없이 온넋을 바치고 정성을 고이며 발벗고나서야 온 세상 보란듯이 소이치며 잘살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게 된다.
나라일을 자기 일로 간주하지 않고 제 한몸의 안위부터 생각하면서 외면하고 몸빼기부터 하려든다면 종당에는 자기자신도 자식들도 평안하고 행복할수 없다.
나라의 지붕아래 가정도 있으며 나라의 흥망성쇠에 가정의 존망도 달려있다. 꿈을 꾸는 사람이 따로 있고 꿈을 이루어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나라일은 언제 가도 잘될수 없다. 나라일이 잘되여야 가정의 만사도 무탈한 법이며 너도나도 나라일에 발벗고나서야 우리가 바라는 모든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되는것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늘 나라를 먼저 생각하면서 한가지 고충이라도 덜기 위해 진심으로 몸부림칠줄 알아야 한다.
날로 변모되는 조국의 전변속에 나의 땀과 지혜가 없다면, 남이 다져준 터전에서 자기 안식의 보금자리만 가꾸었다면 어찌 생을 살았다고 말할수 있으며 후대들의 맑은 눈빛을 부끄럼없이 마주할수 있으랴.
나라일은 곧 제 집일이며 사랑하는 혈육들을 위한 일이다.
나라위해 바칠수록 아름다와지는것이 인생이거니 너도나도 나라일에 발벗고 뛰여들어 부강조국의 내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자.
조국을 위함이라는 하나의 목적밑에 뜻과 지혜와 힘을 합치자
귀중한 자양분
자식의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것은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하다면 자식들은 부모들이 바라는대로 저절로 자라는것인가.
새해 첫아침 사동구역 송화1동에 사는 리순원노인은 가족과 함께 집을 나섰다. 그들이 향한 곳은 대성산혁명열사릉이였다. 수십년전부터 명절날은 물론 항일혁명투사들의 생일과 희생된 날을 맞으며 오르군 하던 주작봉마루였다.
그날 투사들의 반신상에 꽃다발을 드리고나서 리순원노인은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투사들의 넋을 이어 올해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잘 받들어모시기 바란다고.
그것은 진정 가장으로서 식솔들에게 하는 보통의 당부가 아니였다. 집안의 자손들모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받드는 한길에서 항일선열들처럼 살며 일해나감으로써 애국열사유가족의 가풍을 꿋꿋이 이어가기를 바라는 혁명선배의 뜨거운 진정이였다.
무릇 한집안에서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도덕기풍이나 풍습을 두고 가풍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인민의 가풍은 그렇듯 단순한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의 가풍, 정녕 그것은 언제 어디서나 수령의 뜻을 따르고 나라를 먼저 위할줄 아는 체질화된 충성과 애국의 마음이다.
애국충정을 가풍으로 하는 집에서는 언제나 애국자들이 태여나기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훌륭한 가풍은 후대들을 참된 애국자들로 키우는 귀중한 자양분이라고 할수 있다. 올해 설날 아버지원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린 학생소년들을 보아도 그뒤에는 나라를 위해 애써 일하는 훌륭한 부모들과 함께 온 집안이 충성과 애국의 한길만을 이어가는 자랑스러운 가풍이 있는것이다.
부모가 애국자라고 하여 자식들이 절로 애국자로 자라는것은 아니다. 후대들이 당과 국가의 은덕을 가슴에 새기고 보답의 한길만을 이어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어야 한다. 누구나 애국충정의 가풍이자 인생의 귀중한 자양분임을 가슴에 깊이 새길 때 우리의 미래는 더 밝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 것이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괴뢰패당의 대결광태가 극단의 지경에 이르고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이요,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이요 하는 망발로 올해의 업무를 시작한 윤석열놈이 괴뢰군에 〈격려사〉라는것까지 보내며 새해에도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괴뢰국방부 장관놈과 합동참모본부 의장놈을 비롯한 군사깡패들도 새해 첫날부터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즉시, 강력히, 끝까지〉라는 대결적수식사를 줄창 늘어놓으면서 그 무슨 추가〈도발〉의지와 능력을 완전분쇄하라느니, 그 누구의 〈도발〉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 될것이라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윤석열괴뢰패당의 호전적폭언은 실제적인 군사적도발책동과 버무러져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괴뢰륙군이 괴뢰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2신속대응사단, 2기갑여단 등 10여개 부대를 동원하여 새해 첫 화력타격 및 기동훈련을 감행하였는가 하면 괴뢰해군이 동, 서, 남해 전 해역에서 해상사격 및 전술기동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짙게 풍겨댔다.
괴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번개〉여단놈들이 미제2보병사단, 미국괴뢰연합사단의 〈스트라이커〉여단과 함께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새해까지 넘어오며 1주일간 경기도 포천에서 벌려놓은 연합전투사격훈련에는 장갑차, 전투기 등 110여대의 장비들이 동원되였다.
괴뢰군사불한당들은 전 국경선부근에서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응당한 대응행동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면서 지상과 동, 서해상에 적대행위금지구역이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구역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새해 정초부터 광적인 폭언과 총포성으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극구 고취하는 윤석열괴뢰패당의 책동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진범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
젖은 나무에도 불질을 계속하면 불이 붙게 되여있다. 하물며 가장 적대적인 두 국가사이에는 자그마한 하나의 불꽃도 거대한 물리적충돌의 기폭제로 작용할수 있다.
윤석열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우리의 초강경대적투쟁의지와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기절초풍한자들의 허세성객기인 동시에 극단적인 군사적충돌을 유발시켜 날로 심각해지는 현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현실에 대한 오판, 〈힘〉에 대한 착각, 대결에 대한 과욕에 빠져 가뜩이나 위태로운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을 돌이킬수 없는 격돌의 위기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 괴뢰대한민국불망나니들의 이러한 망동은 제 집안의 안보불안만을 더욱 가증시키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정부의 강경정책이 군사적충돌위험을 고조시키고있다.〉, 〈극단적대치상황이 언제든 핵전쟁으로 확대될수 있다.〉, 〈이러다 진짜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하다.〉, 〈10여년전 연평도의 악몽이 되살아난다.〉는 개탄과 분노의 목소리가 커가고있다.
윤석열괴뢰깡패들이 도저히 감당도 못할 망언을 줴쳐대며 대결을 고취할수록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