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통일 남들이 수십, 수백년 걸어온 길을 단숨에 뛰여넘어

[노동신문] 남들이 수십, 수백년 걸어온 길을 단숨에 뛰여넘어

19일 노동신문은 <안변의 사연깊은 포전들을 언제나 안고 살자>, <당조직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알심있게, 마지막까지>, <재해성기후는 계속된다, 만단의 대책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준비를 착실히>, <새 육종장에 펼쳐진 숭고한 화폭>, <시대어를 통해 새겨안는 고귀한 철리>, <기쁨속에 보아주신 생산설비>, <광명한 조선의 미래 사랑하라>, <충실성의 담보-높은 실력>, <오늘도 울려오는 전설적인 시대의 목소리-<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남들이 수십, 수백년 걸어온 길을 단숨에 뛰여넘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공산주의적으로 일하며 배우며 생활하자!>, <북방의 철의 기지에 굴함없는 공격정신, 창조의 기상이 약동한다>, <내일을 위해 사는 멋과 희열>, <한걸음을 걸어도, 한가지 일을 해도>, <로씨야대통령 세계의 안보도전들이 서방에 의해 산생되였다고 비난>, <또다시 악화되고있는 세계적인 대유행병상황>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다시한번 총궐기하자

안변의 사연깊은 포전들을 언제나 안고 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며칠전 안변군의 오계리일대를 돌아보시며 태풍피해복구사업을 지도하신데 이어 또다시 현지에 나오시여 자연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이 온 나라 인민을 격동시키고있다.

침수피해를 입은 안변군의 농장포전들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인민군군인들도 보내주시고 농약살포사업을 몸소 현지에서 조직지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한평한평의 땅을 어떻게 지키고 가꾸어야 하는가를 사무치게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과 뜨거운 손길이 깃든 안변군의 사연깊은 포전들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풍년가을을 향하여 분투해나가자.

바로 이 일념으로 온 나라가 떨쳐나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하루하루를 이어갈 때 전야마다에는 황금이삭이 물결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우리 다시금 생각해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의 농사문제를 두고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노고를 바치시는가를, 이 땅 한평한평,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의 땀이 깃든 곡식 한포기한포기를 얼마나 중히 여기시는가를.

당중앙이 우리 군인들을 태풍피해복구사업에로 조직동원시킨것은 결코 200정보의 피해면적이 많아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싸우는 전선에서 한치의 땅도 적들에게 내여줄수 없듯이 인민생활과 직결된 농업전선에서 단 한평의 땅도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빼앗길수 없기에 그 영예로운 임무를 응당 우리 군대에게 맡길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 지금도 만사람의 심금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는가.

피해흔적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풍요한 가을을 기약하며 황금빛을 기다리고있는 농장벌을 바라보시며 우리 군인들의 애국충심에 의해 자연재해를 입었던 이곳에도 황금이삭이 설레이는 바다가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그 깊은 뜻이 어려와 심장은 세차게 높뛴다.

정녕 농사문제는 우리 혁명에 있어서 가장 큰 중대사이고 풍년든 온 나라 농장벌은 이 세상에 더없는 기쁨인것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 희열의 세계를 심장깊이에 간직하자.

경애하는 그이께서 안변군의 포전길에 새기신 거룩한 그 자욱에 발걸음을 맞추자.

서해의 곡창이든, 산간의 농촌이든 우리의 포전길은 다 당중앙위원회뜨락과 잇닿아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시선이 우리의 포전에도 어려있다는 생각, 우리의 포전길이 평양길과 이어져있다는 자각을 백배하며 사회주의전야 그 어디에나 기어이 황금벌을 펼쳐놓자.

올해 농사를 잘 짓겠다고 다진 맹세를 실천하는데서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벌방이든 산골이든 그 어느 농장포전에서나 다같이 다수확을 내야 한다.

당중앙의 명령을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받아안고 떨쳐나 무한한 헌신성과 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면서 태풍에 의한 피해흔적을 말끔히 가셔내고 농작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민군군인들처럼 투쟁한다면 극복 못할 난관, 이겨내지 못할 애로가 무엇이겠는가.

인민군군인들의 그 정신, 그 열정, 그 헌신으로 자기 농장, 자기 작업반, 자기 분조포전에 총알처럼 땅땅 여문 황금이삭이 설레이게 하기 위해 애국의 땀을 깡그리 바치자.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안변군의 포전들을 늘 생각하며 하루를 백날맞잡이로 분투할 때, 우리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심중을 가슴에 간직하고 이 땅에 성실한 땀을 다 바칠 때 그 어느 농촌에서나 풍년가을을 안아올수 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다수확의 통장훈을 부를 그날을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하자.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다시한번 총궐기하자

당조직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온 나라 농업부문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분발심을 비상히 고조시키고있다.

재해성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농업부문 당조직들의 주동적이며 책임적인 역할이 관건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해당 부문, 해당 단위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당조직들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얼마전 태풍6호에 의한 폭우와 해일의 영향으로 안변군의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이 지역 당조직들의 심히 만성화되고 무책임한 사고관점, 사업태도에 기인된다.

큰물과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을 인민의 생명안전과 사회주의재부를 지키기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간주하고 조직정치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한 당조직들이 있는 지역에서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현실은 농촌당조직들이 옳바른 위기의식을 가지고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완강히 전개한다면 얼마든지 큰물과 태풍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해당 지역,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조직들이 농업생산의 성패가 자기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백배로 분투해나간다면 올해 알곡고지점령은 확정적이다.

당조직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군군인들의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려야 한다.그리하여 그들이 침수피해복구에서 발휘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본때를 본받아 자기 지역의 소중한 땅을 뼈심들여 관리하고 잘 가꾸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피해방지대책과 위기대응능력을 철저히 갖추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연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알곡생산성과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농경지와 농작물들이 자연피해를 받지 않도록 시설물정비보강사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자연재해방지능력을 후열조사하고 취약한 고리들을 찾아 신속하고 적시적인 대책을 따라세워야 한다.형식주의, 요령주의를 부리는 현상, 주먹구구식, 땜때기식일본새를 뿌리뽑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인 작전과 구체적인 타산밑에 조직진행하여 자기 지역, 단위를 그 어떤 큰물과 태풍에도 끄떡없게 만들어야 한다.

농촌당조직들은 과학농사의 기치를 들고 농작물생육후반기비배관리를 비롯한 모든 영농사업이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습해, 병충해 등을 미리막고 농작물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여 수확고를 최대한 높이기 위한 사업에 모두가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다시한번 총궐기하자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알심있게, 마지막까지

◇ 온 나라 농촌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태풍에 의한 피해흔적을 말끔히 가셔낸 안변군의 농장벌들을 돌아보시면서 이 지대에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과 행복이 깃들기를 따뜻이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농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다시금 총궐기해나서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을 백배하며 농작물의 생육후반기비배관리를 잘하기 위해 분발해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주목을 돌려야 할 문제가 있다.

비배관리를 철저히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알심있게, 가을하기 전까지 꾸준히 진행하는것이다.

◇ 다수확의 기본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된다. 아무리 목표를 높이 세우고 포전마다 땀을 쏟아부어도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실을 기대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농업부문에서는 불리한 일기조건을 극복하며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벌리였다.

지금껏 기울인 모든 노력이 가을날의 알찬 열매로 이어지게 하자면 과학의 힘에 의거하여 마지막까지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

생육후반기비배관리는 정보당수확고를 결정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영양관리와 논물관리, 병충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수확고가 오르내리게 된다.

이것은 그 어느때보다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과학적인 비배관리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과학농사를 하여야 하늘이 변덕을 부려도 배심있게 알곡증산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 전야마다에서 과학농사열의를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

일군들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당의 과학농사방침관철을 위해 백배로 분발하여야 한다.

자신들의 능력과 역할에 올해 농사의 운명이 달려있다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과학농사작전과 지휘를 보다 책임적으로, 혁신적으로 하여야 한다.과학농사에 대하여 말로만 외울것이 아니라 농작물을 일기조건과 생육상태에 맞게 과학적으로 가꾸도록 앞장에서 이끌어야 한다. 새로운 영농기술과 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신속히 세워야 한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업과학기술과 선진영농방법을 잘 알고 비배관리를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하여 천알질량을 최대로 늘여야 한다.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자각,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려는 철석의 의지 안고 전야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기울여야 한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수확의 기본열쇠는 과학농사에 있다는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수확하기 전까지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알심있게 꾸준히 하여야 할 것이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다시한번 총궐기하자

재해성기후는 계속된다, 만단의 대책을

당의 뜻대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자면 농업부문에서 농작물의 생육후반기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계속 철저히 갖추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연재해를 비롯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잘 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까지는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그렇다고 하여 이 기간에 재해성기후가 들이닥치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어느때 폭우가 내리고 태풍이 불지 모른다.

현실은 누구나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각성분발하여 재해성기후에 주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도 자연피해를 입지 않게 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지금까지 별로 자연피해를 받지 않았다고 하여 요행수를 바라거나 이쯤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자체위안을 하다가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모든 지역, 모든 농업생산단위들에서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한 전반적인 사업정형을 따져보고 취약한 고리들을 찾아 적시적인 대책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강하천과 물길바닥을 깊숙이 파고 우불구불한 구간을 곧게 펴면서 물통과능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제방뚝을 든든히 보강하여야 한다.

관개시설들에서 불비한 요소가 있지 않는가, 이전에 땜때기식으로 대책한 곳은 없는가를 거듭 따져보고 구조물들의 견고성을 보장하며 설비들을 정상가동시킬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분발력을 배가하여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갖춤으로써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다시한번 총궐기하자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준비를 착실히

각지 농촌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농작물의 생육후반기비배관리와 함께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준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와닥닥 해제끼는데 알곡고지점령의 중요한 방도가 있다는것을 명심한 평양시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분발하고있다.

시안의 농촌당조직들에서는 불리한 날씨가 계속되는 속에서도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귀중한 곡식을 제때에 허실없이 거두어들일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구역, 군들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을 집중하여 농기계준비를 철저히 갖추고있다.

만경대구역의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본분을 자각하고 탈곡기와 뜨락또르수리정비, 탈곡장보수를 질적으로 하고있다.

강남군에서는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준비를 높은 수준에서 완료할 목표밑에 탈곡기를 개조하여 성능을 높이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준비에서 실적을 내고있다.

동림군에서는 가동률을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뜨락또르와 탈곡기, 연결농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다그치고있다.

대중의 창조적지혜를 적극 발동하여 부속품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고있는 철산군에서는 탈곡기를 실리적으로 개조하여 낟알털기의 질과 속도를 지장없이 보장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제일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기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신천군과 배천군에서는 농기계의 수리정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가을걷이시기에 이동수리활동을 활발히 벌릴수 있도록 그 준비도 예견성있게 갖추고있다.

옹진군과 은률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농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남포시에서도 올해 농사결속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되고있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적기에 다그쳐 끝낼 열의밑에 준비를 빈틈없이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시안의 농촌들에서는 각종 농기계는 물론 소농기구준비도 빠짐없이 해나가고있다.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곡식이 익는족족 거두어들일 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새 육종장에 펼쳐진 숭고한 화폭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생결단의 각오와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용기백배하여 투쟁해나감으로써 수령님과 장군님의 구상과 염원대로 이 땅우에 기어이 인민의 행복한 생활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합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어느한 육종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고, 한적하던 산골마을에 천지개벽이 일어나 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고 말씀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훌륭한 모습을 드러낸 육종장의 황홀한 전경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무연히 펼쳐진 풀판과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아담하게 일떠선 집짐승호동들, 지방특유의 산간미를 자랑하며 현대적으로 건설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그 모든것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폭의 그림이요.정말 멋이 있소.》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새로 일떠선 육종연구소의 여러곳을 만족하게 돌아보시며 육종연구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그이께서는 또다시 육종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볼수록 장관이라고, 정말 흠잡을데가 없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구사들을 다 나오게 하라고, 육종연구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사랑의 기념사진도 남겨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주변산들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염소떼를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다시금 격정을 터치시였다.

《볼수록 장관이요.멋이 있소.

아마 직승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더 멋있을거요.》

벌써 네번째로 대만족을 표시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희열에 넘치신 영상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한생의 소원을 다 푼것만 같은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여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퍼그나 흘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사적교양실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시종 기쁨에 넘치시던 그이의 안색이 왜서인지 흐려지시였다.

해설을 시작하려는 강사를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손을 내저으시였다.

《그만하시오.》

한동안 무거운 정적이 깃들었다.

(무엇때문일가?)

강사도 일군들도 영문을 알수 없어 당황함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대의 본보기축산기지로 꾸려진 이 육종장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셨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하시며 갈리신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재부가 하나하나 늘어날 때마다 언제나 장군님께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는 멍울로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그이께서는 끝끝내 눈가에 수건을 가져가시였다.

일군들모두가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얼마후에 그이께서는 더더욱 절절한 음성으로 우리는 죽으나사나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의 염원을 하루빨리 풀어드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기다리고기다려온 기쁨의 순간에조차 위대한 수령님들 생각으로 눈굽을 적시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뵈옵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전선시찰의 길에서 돌아오실 때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부터 찾으시던 모습, 세계를 뒤흔드는 경이적인 사변을 이룩하시고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여 승리의 보고를 올리시던 숭고한 화폭들이 되새겨졌다.

평안남도의 어느한 경공업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이렇게 현대적으로 전변된 공장을 찾고보니 기쁨도 크지만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하여 마음이 아파온다고 하신 그이이시였고 여명거리를 찾으신 날에는 금수산태양궁전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렇게 훌륭한 거리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그리도 절절히 말씀하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였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지연시에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으시여 내리는 흰눈을 고스란히 맞으시며 하신 말씀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을 얼마나 뜨겁게 하여주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지금 어떤 기적이 창조되고있는가를 보시였더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진정 이처럼 순결하고 이처럼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그 어느 역사의 갈피에 기록된적이 있었던가.

이 세상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안으시고 조국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시였더라면 그리도 기뻐하시였을 세기적변혁들을 련련히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염원을 이 땅우에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인것이다.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장 큰 기쁨, 가장 큰 소원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시면 더없이 기뻐하시게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는것이니 이처럼 고결한 도덕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내 조국은 영원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강국으로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다.





시대어를 통해 새겨안는 고귀한 철리

주체108(2019)년 12월 어느날 백두산에로의 역사적인 군마행군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오늘 우리가 걷는 이길은 혁명가의 신념을 키워주는 혁명대학과정안이다.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 우리 당의 혁명사상, 굴함없는 혁명정신을 알자면 누구나 백두산에 와보아야 한다.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자신을 철저히 준비하려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에 솔선 참가하여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심정은 숙연해졌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마련되고 항일혁명선열들의 넋이 깃든 백두산.

칠판도 책걸상도 따로 없는 교정이였다.장설을 떠인 천고밀림이, 눈보라치는 험산준령이 바로 《백두산대학》의 교정인것이다.

모진 추위와 극심한 기아도 이겨내야 하는 간고한 투쟁의 나날속에서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와 싸워이긴 항일혁명선열들,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의 신념을 안고 모진 시련을 헤쳐온 투사들의 그 정신을 생동한 체험으로 절감할수 있는 《백두산대학》과 같은 교정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백두산대학》,

진정 이것은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빨찌산정신을 이 세상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로 삼고 살아야 한다는 심원한 철리가 깃든 시대어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이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불러볼수록 하나의 이야기가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치과병원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현관부로 들어가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고 이 병원에도 현관부에 차현관을 만들어놓았다고 하시는것이였다.

그 뜻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일군들은 잠시 의아해졌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치과병원에는 인민들이 많이 찾아오겠는데 그들가운데 차를 타고올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현관을 건물들의 용도에 따라 인민들의 편의를 보장하는 방향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는 인민의 편의가 우리 일군들의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이 되고 자막대기가 되여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가 깃들어있었다.

이렇듯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수많은 기념비적건축물들에는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이 철저히 반영되여있고 생활상편의가 최우선적으로 보장되여있다.

설계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반영되여야 하며 건설물의 합격도장도 인민들이 찍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정녕 이 하나의 시대어에도 인민이야말로 하늘처럼 떠받들어야 할 귀중한 존재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기쁨속에 보아주신 생산설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단위들에서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현대과학기술의 위력에 의거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하고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몇해전 6월 어느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꾸린 한 생산현장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현대적인 생산설비를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설비를 정말 우리자체로 만들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심어주신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였던것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낼수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올리였다.

사실 그 설비를 사오자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였다.하여 공장에서는 설비를 자체로 만들려고 달라붙었지만 제기되는 애로가 너무나 많았다.

그러나 공장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첨단수준의 생산공정을 마련하는것은 당과 조국앞에 지닌 마땅한 의무이고 도리임을 자각하고 떨쳐일어나 마침내는 현대적인 생산설비와 공정을 훌륭히 꾸려놓을수 있었다.

설비의 제작과정과 국산화정형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단하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그러시면서 설계도면도 없이 사진 한장을 가지고 이런 현대적인 생산설비를 만든것은 대단한 성과이라고, 이것만 보아도 조선사람의 머리가 얼마나 좋은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고 하시며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설비를 만들어내던 나날에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믿고 의지한것은 바로 자체의 과학기술력이였고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속에서도 잃지 않은것은 자기 힘과 기술을 믿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투철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였다.

이 정신으로 투쟁하였기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첨단설비도 만들어낼수 있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이토록 커다란 만족을 드릴수 있은것이 아니던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설비를 더 만들어 생산능력을 높이라고, 설비를 더 만들 때 포장공정까지 자동화하여 완비된 생산공정을 꾸리라고 하시며 보다 높은 투쟁과업을 제시해주시였다.

너무도 응당한 일을 한 자기들에게 과분한 평가도 안겨주시고 더 높은 목표까지 제시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에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의 힘으로 만든 창조물이 그리도 소중하시여 보고 또 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계속 높이 울려나갈수 있게 하는 비결은 다름아닌 과학기술을 앞세우는데 있으며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킬 때 그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구호문헌해설

《광명한 조선의 미래 사랑하라》

함경북도 경원군 종산리일대에서 발굴된 구호문헌들가운데는 《광명한 조선의 미래 사랑하라》도 있다.

이 구호문헌은 일제를 기어이 몰아내고 해방된 조선에 착취없고 압박없는 인민의 새세상을 일떠세울 항일혁명투사들의 열망이 얼마나 강렬하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며 이길에는 애로와 난관도 많고 예견치 않았던 가시덤불이 가로놓일수도 있다.그러나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동요하거나 주저함이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는데 혁명가의 진모습이 있고 참된 인생의 가치와 보람이 있다.

미래를 사랑하는 정신을 지녀야 역경이 앞을 가로막아도 비관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으며 혁명투쟁에 몸바쳐나갈수 있는것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은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끼니를 에우고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면서도 오직 조국의 해방과 미래를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아낌없이 바쳐 싸웠다.

하다면 그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한 조선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이 항일혁명투사모두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신조였다.이런 절대적인 믿음, 드팀없는 확신이 있었기에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소리높이 웨칠수 있었으며 자기의 혀를 끊어 사령부의 안전과 혁명적지조를 지킬수 있었다.

《광명한 조선의 미래 사랑하라》, 이 불멸의 혁명적구호문헌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가르치고있다.

미래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간고한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있으며 그 어떤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기적과 승리를 떨쳐갈수 있다는 것을.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충실성의 담보-높은 실력

정치도 알고 경제도 알고 문학예술도 알며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맡아도 막히는데가 없이 척척 해제껴야 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높은 실력은 필수적전제이다. 실력이 있어야 옳은 방법론을 세워가지고 사리에 맞게 일을 처리할수 있으며 말을 한마디 하여도 날이 서고 당적권위를 보장할수 있기때문이다.

자질이 낮고 실력이 약한 사람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수 없는것은 물론 어떤 일에서나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좌왕우왕하기가 일쑤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사업에서 당적원칙을 지킬수 없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사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합니다.》

실력이 안받침되지 않은 열의는 결국 주관적욕망에 지나지 않는다.

일군의 권위는 간판이나 직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높은 실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지금은 직위나 간판을 가지고 일할 때가 아니라 비상한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내야 할 책임적이며 중대한 시기이다.

일자리를 푹푹 내지 못하고 앉아뭉갠다거나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린다는 그자체가 벌써 실력이 부족한 표현이다.

간판만 가지고서는 아무러한 권위도 세울수 없다.

일군들이 실력이 낮으면 아무리 열의가 높아도 당정책을 제대로 관철할수 없으며 또 이런 일군에게서 인민을 위한 사업에서의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높은 정치사상적수준과 풍부한 지식, 능숙한 조직적수완과 혁명적전개력을 가진 실력가,

바로 이런 사람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사상과 이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정책이 정확히 집행되도록 정치적으로 지도할 책임을 맡고있는 대중의 교양자이며 당정책의 관철자인 당일군.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은 당일군의 실력에서 선차적이다.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이론실천적문제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들과 당의 방침들,

이를 전면적으로, 역사적으로 폭넓고 깊이있게 체득하여야 하나에서부터 백천가지의 일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대로 전개해나갈수 있으며 그 어떤 편향도 없이 모든 사업을 신심있게 밀고나갈수 있다.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박식가가 되는것은 당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언제인가 일군들의 실력제고와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기회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력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으며 혁명에 이바지할수 없다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하시면서 21세기의 가장 구차한 빈곤자는 지식의 빈곤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당일군이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당사업의 기본인 사람과의 사업도 원숙하게 할수 있을뿐 아니라 멀리 앞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을수 있으며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 작전, 지휘할수 있다.

다방면적인 지식의 결여는 사람과의 사업을 행정실무적방법으로 하고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도 원만히 할수 없게 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작풍만 좋으면 군중과 휩쓸릴수 있고 사람과의 사업을 원만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높은 자질과 능력을 지니지 못한 일군이라면 사람들을 자주 만나 담화를 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서로 교감이 되지 않는것으로 하여 아무런 성과도 거둘수 없다.

또 전문지식에 정통하지 못한 당일군이 정책집행에서 나타난 편향과 결함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똑바로 세울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혁명적학습기풍, 이는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타고난 지식이란 없다.실력은 오직 꾸준한 학습과 실천활동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축적되기마련이다.

허심하게 배우며 밤을 패면서라도 실력제고에 전심전력하여야 한다는것이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당일군들의 실력제고를 중시하는 우리 당의 요구이다.

자신의 실력이 발전하는 현실과 당의 요구에 비하여 뒤떨어져있다는것을 인식하는 사람만이 배우기 위하여 분발할수 있다. 아글타글 노력하면 없던 재간도 생기게 되며 따라서 제기되는 어떤 어려운 과업도 능히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보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의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정열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시대의 낙오자가 되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모르면서도 아는체 하는것은 제발등을 찍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이며 이런 사람은 언제 가도 끊임없이 전진하고 비약하는 시대와 보폭을 함께 할수 없다.

실력의 탑을 높이 쌓기 위한 사업에 전심하지 않는 일군은 종당에는 쓸모없는 존재가 되고만다는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당일군일수록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여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할것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75성상을 더듬으며

천리마의 발구름높이 사회주의에로 비약해오른 기적의 년대

오늘도 울려오는 전설적인 시대의 목소리-《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천리마운동은 우리 당주위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위대한 창조력의 발현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최대한으로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운동입니다.》

주체45(1956)년 12월 28일이였다.

강선의 노동계급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나라앞에 조성된 준엄한 난국에 대하여 알려주시면서 우리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고, 우리는 지난날 어렵게 살아왔고 지금도 부족한것이 많은 조건에서 남이 한발자국을 걸으면 열발자국을 걷고 남이 열발자국을 뛰면 백발자국을 뛰여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호소에 열렬히 화답해나선 강선노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밀어내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천리마운동의 봉화를 제일먼저 추켜들고 강철로 당을 옹위하였다. 공화국역사에 특기할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이렇게 태여났다.

주체47(1958)년은 천리마대고조에 의해 세기적인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던 위대한 격변의 해였다.

조국의 방방곡곡에 1천여개의 지방산업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고 3~4년이 걸려야 한다던 해주-하성철길공사가 단 75일만에 끝났다. 인민들을 보다 기쁘게 한것은 자립적민족경제의 고귀한 실체들인 첫 뜨락또르와 첫 자동차, 첫 불도젤, 첫 굴착기와 같은 공화국의 큰 재부들이 지축을 흔들며 우렁찬 고고성을 높이 울린것이였다.

이 격동의 시대에 7천세대분의 자재와 자금으로 2만세대의 집을 한해만에 짓는 평양속도가 창조되던 수도의 건설장에서 외국의 한 기자는 여러 사람을 만났다. 하루강의를 마친 대학생들도, 어린 자식을 둔 가두여성들도 모두 떨쳐나 수도건설에 헌신하는 모습에서 그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평양이 번개같은 속도로 건설되고있는 비결을 알았습니다. 당신들모두가 평양시건설자들이군요!》

오늘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대건설전역들에서 야간지원돌격대원이 되여 백옥같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는 이렇듯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순결한 애국심을 그대로 물려받은것이다.

이 위대한 시대에 타오른 천리마대고조의 봉화, 거세찬 불길의 열원은 무엇이였던가.

천리마운동의 선구자들이였던 강선노동계급은 말했다. 나라의 어려운 형편을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들에게 터놓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평범한 노동자들을 그처럼 굳게 믿으시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의 세계에 감동되였고 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보답하고저 떨쳐나선것이 다름아닌 천리마운동의 출발점이였다고.

진정 천리마대고조의 봉화는 인민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사랑, 그에 보답하려는 인민의 일편단심이 합쳐져 타오른 혼연일체의 불길, 일심단결의 불길이였다.

위대한 당에 끝없이 충직한 우리 인민은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1960년대에도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였다.

기양의 노동계급이 만든 《풍년》호뜨락또르들이 사회주의전야를 누빌 때 낙원노동계급의 자력갱생정신의 산아인 대형굴착기 《장백》호들은 광산들에서 장쾌한 동음을 울리였다. 첫 자동차를 만들어내였던 덕천의 노동계급은 25t급대형중량자동차 《승리산》호를 생산하여 당에 기쁨을 드렸고 룡성의 노동계급은 다른 나라에서는 4~5년이 걸려야 생산할수 있다던 6천t프레스를 단 1년동안에 만들어내여 온 나라를 들썩하게 했다. 대국주의자들은 조선사람들이 전기기관차를 만들면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고 흰소리를 쳤지만 우리의 첫 전기기관차 《붉은기》1호는 그 궤변과 함께 보수주의와 소극성을 무쇠바퀴로 짓이기며 기세차게 질주하였다.

남들이 수백년동안 걸어온 길을 단 14년동안에 꿰지르며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한 시대, 우리 공화국에 사회주의의 문패를 달고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를 높이 울린 위대한 시대가 바로 전설적인 천리마시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후 천리마대고조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킨것처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전설적인 시대의 메아리, 천리마세대의 목소리가 오늘도 우리의 심장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75성상을 더듬으며

천리마의 발구름높이 사회주의에로 비약해오른 기적의 년대

남들이 수십, 수백년 걸어온 길을 단숨에 뛰여넘어

위대한 천리마시대는 전후의 재더미우에서 인민의 힘에 의하여 수행된 거창한 사회적변혁들로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된 기적과 혁신의 년대였다.이 나날 세인을 놀래우며 이 땅우에 창조되였던 세기적인 전변의 기록들가운데서 그 일부를 소개한다.

14년만에 완성한 사회주의공업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9(1970)년 11월 2일 조선노동당 제5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사회주의공업화의 역사적과업이 빛나게 실현되여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

당시 공업총생산액은 1956년에 비하여 11.6배로 높아지게 되였고 그가운데서 생산수단생산은 13.3배, 소비재생산은 9.3배로 늘어나게 되였다.

남들이 수세기동안 걸어온 길을 주름잡아 불과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의 역사적위업 완성, 진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도를 높이 받들고 그이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함이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충성과 애국의 무한대한 힘이 안아온 세기적인 기적이였다.

농업협동화의 빛나는 완성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2(1953)년 8월 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6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보고에서 전쟁으로 파괴된 농촌경리를 급속히 복구하며 농업생산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점차 개인농민경리를 협동화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농업협동화방침을 전쟁으로 하여 영락된 농촌경리를 하루빨리 발전시킬수 있는 가장 정당한 지침으로 받아들인 농민들은 자각된 대중의 힘으로 각지에서 협동조합들을 조직하였다. 1953년에 800여개였던 농업협동조합이 3년이 지난 1956년에는 15800여개로 늘어났으며 1958년 8월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농업협동화가 빛나게 완성되였다.

개인상공업자들도 사회주의근로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3(1954)년 12월 2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자본주의적상공업자들을 여러가지 형태의 협동경리에 받아들여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동무들을 공산주의사회까지 데리고가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지난날 페니실린 한대마저 아까와 아들이 중태에 빠졌을 때에도 쓰지 않았다던 한 개인상공업자가 사회주의근로자로 되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까지 성장하는 인간개조의 새 역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수공업과 자본주의적상공업의 사회주의적개조는 농업협동화와 때를 같이하여 매우 짧은 기간에 철저히 수행되게 되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75성상을 더듬으며

천리마의 발구름높이 사회주의에로 비약해오른 기적의 년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것이 우리의 구호입니다.》

공화국의 75성상에서 천리마시대는 창조와 변혁의 년대로뿐만 아니라 집단과 동지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으로 여기는 공산주의적인간들이 온 나라에 숲을 이룬 위대한 인간탄생의 시대로 빛나는 연륜을 새기였다.

인간개조의 선구자들

주체49(1960)년 8월, 전국천리마작업반운동선구자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한 인간개조의 선구자 길확실동지의 토론은 만장을 감동시켰다.

1959년 9월 당시 평양제사공장 조사제1직장의 천리마작업반장이였던 길확실동지는 공장적으로 제일 뒤떨어진 같은 직장의 제5작업반 반장으로 자진하여 갔다.

공장에 온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보따리를 풀지 못하고 또다시 공장을 뜨려고 하는 일부 처녀들, 어려서 미국놈들의 폭격에 양부모를 잃고 고독감에 잠겨 쩍하면 무단결근을 하군 하는 처녀…

길확실동지는 작업반장이기 전에 친언니가 되고 엄격한 스승이 되여 이들모두를 참다운 인간들로 개조함으로써 작업반을 천리마작업반으로 만들었다.

천리마시대에는 이런 인간개조의 선구자들이 숲을 이루고있었다. 이들모두의 가슴속에는 한두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영웅이 되고 공산주의사회까지 가야 한다는 당의 높은 뜻이 새겨져있었다.

정성운동의 봉화

… 방하수소년의 담당간호원 전봉희동무는 벌써 수술대에 올라가 누웠다. 그러나 인차 … 간호원 주증남동무에게 그는 밀리여내렸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달려들어 주증남동무를 다시 끌어내리려고 했다. …

이것은 사경에 처한 한 소년을 위해 저마다 자기의 피와 살을 바친 당시 흥남비료공장병원 의료집단과 함흥의학대학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의 한 토막이다.

전신 48%에 3도화상을 당하여 생사기로에 놓였던 방하수소년은 이런 아름다운 사람들의 피와 살로 하여 영원히 지지 않을 노동당의 꽃으로 다시 피여나게 되였다.

주체50(1961)년 5월 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 근로자들의 군중시위에서 이들을 공산주의자로 높이 내세워주시였으며 노동당의 아들 방하수소년을 주석단사열대우에 안아올리시였다.

흥남비료공장병원 의료집단과 함흥의학대학 학생들이 발휘한 영웅적소행은 온 나라에 정성운동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하는 발단으로 되였고 그후 보건부문에서 수많은 천리마기수들이 배출되였다.

처녀공화국영웅

주체51(1962)년 4월 29일부 《노동신문》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숭고한 자기희생정신을 발휘한 김정순동지에게 친히 보내주신 감사편지의 내용과 함께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실렸다.

과연 무슨 힘이 소박하고 평범한 처녀로 하여금 강물이 소용돌이치는 얼음구멍속에 뛰여들어 혼자서 7명의 학생을 구원하게 하였는가.

김정순동지에게는 붉은 천으로 뚜껑을 씌운 두툼한 학습장이 있었다.

거기에는 이미 출판물을 통하여 발표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거의 모든 제목과 내용이 씌여져있었다. 《항일빨찌산들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일하자!》, 바로 이것이 위급한 순간에 주저없이 영웅적소행을 발휘한 김정순동지의 좌우명이였던것이다.

오늘도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되여있는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장들은 혁명의 1세들의 정신으로 살며 일해나갈 때 어떤 기적의 시대, 아름다운 시대를 탄생시키는가를 가장 힘있게 웅변해주고 있다.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75성상을 더듬으며

천리마의 발구름높이 사회주의에로 비약해오른 기적의 년대

《공산주의적으로 일하며 배우며 생활하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천리마운동과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는 우리 인민이 발휘한 집단적영웅주의의 뚜렷한 표현입니다.》

지금도 천리마시대에 산 사람들은 남녀노소모두가 천리마를 타자고 윽윽하며 저저마다 새 기록을 세우기 위해 뛰고 또 뛰던 그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

우리 식의 독창적인 사회주의경제지도관리체계인 대안의 사업체계가 창조된 대안전기공장(당시)은 주체52(1963)년 4월 4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천리마공장의 영예를 지니였다.

천리마운동의 불길은 농업부문에서도 거세차게 타올랐다.

첫 천리마농장의 영예를 지닌 강서구역 청산농장을 돌아본 어느한 나라의 기자는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청산리의 12개 작업반은 모두 천리마작업반칭호를 받았고 그중 9개 작업반은 2중천리마작업반이며 그후 4년간의 실적으로 천리마영예상을 받았으며 1967년에는 전국에서 제일 선참으로 천리마농장의 칭호를 받았다.》

당에 충직한 문예전사들은 역사적인 당 제4차대회를 맞으며 천리마시대를 반영한 근 250편의 소설과 시를 내놓았고 미술가들도 천리마시대의 영웅서사시적화폭들을 생동하게 담은 수많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주체49(1960)년 12월에는 김책공업대학 전기공학부 약전과 4학년 7반(당시)의 학생들이 천리마학급의 영예를 지닌것으로 하여, 주체53(1964)년 2월에는 룡강군의 애원중학교(당시)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천리마기발을 수여받은것으로 하여 온 나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게 온 나라의 어느곳에서나 거세차게 일어번졌던 천리마운동의 불길이였다.

누구나 공산주의적으로 일하며 배우고 생활하는것을 삶의 신조로 삼고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따라 온 나라가 천리마를 탔던 기적의 년대!

천리마기수가 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영예로,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는것을 더없는 수치로 여기며 한사람같이 분발해나섰기에 이 땅 그 어디에서나 천리마의 이름과 함께 불리우는 기수들과 단위들이 수없이 배출될수 있었고 우리 나라는 천리마조선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된것 아니랴.

하기에 천리마동상에 형상된 두명의 기수들은 우리 공화국의 75성상의 발전행로에 가장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기였던 우리 전세대들의 전인민적인 군상으로 그리도 높이 솟아 빛나고있는 것이다.





북방의 철의 기지에 굴함없는 공격정신, 창조의 기상이 약동한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일군들과 노동계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연합기업소가 전진의 보폭을 큼직하게 내짚고있다.

거대한 산소열법용광로가 기운차게 용을 쓰는 가운데 차지당 쇠물생산량이 늘어나고 가스발생로, 산소전로를 비롯하여 설비들이 만가동, 만부하로 돌아가고 있다. 대형설비들이 힘찬 동음을 울리며 밀어낸 육중한 강편들이 곳곳에 쌓여있고 선철, 철강재생산실적은 날로 뛰여오르고있다.

강철로 당을 받들자,

모든 힘을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점령에로,

오직 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차지당 쇠물생산에서도 최고실적을 기록한 김철의 노동계급은 공화국창건 75돐을 자랑찬 노력적성과로 빛내일 혁명적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며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비상한 책임감을 걸음걸음 자각하며

김철의 노동계급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의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는가.

우리는 그 대답을 철강재소리가 나오기만 해도 온 나라가 김철을 지켜본다는 자각을 안고 마음을 조이군 한다는 연합기업소 노동자, 기술자들의 사심없는 목소리에서 찾는다.

얼마전 가스발생로직장에서 있은 일이였다.

압연강재생산이 절정에 이른 때에 기운차게 돌아가던 원료장의 파쇄기를 세워야 할 뜻밖의 정황이 발생하였다.파쇄기에 이상현상이 생기였던 것이다. 관례대로 하면 설비의 가동을 멈추고 부속품을 교체해야 하였다. 하지만 그런 경우 얼핏 타산해도 일정한 기간 생산을 진행할수 없었다. 파쇄기가 멎어서면 원료공급이 중단되여 가스발생공정은 물론 그와 연관된 전반적인 계통을 세워야 했다.

그때 가스발생로직장 일군들과 노동자들의 배심은 어떠했던가.

기존의 경험이나 논하며 가능성이나 따진다면 어떻게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겠는가. 파쇄기를 세우지 말고 부속품을 교체하자!

바로 이것이 다급한 순간에 이들이 내린 결심이였다.

그 시각부터 가스발생로의 동음을 지켜내기 위한 긴장한 한초한초가 흘렀다.

한쪽에서는 일군들과 종업원모두가 떨쳐나 로에 장입할수 있는 맞춤한 크기의 원료를 선별하였고 다른쪽에서는 파쇄기를 세우지 않고 부속품을 교체하기 위한 방도가 탐구되였다.

역시 모두가 지혜를 합치니 여기저기서 기발한 착상들이 쏟아져나왔다.

그중에서도 쟈끼를 이용하여 파쇄기의 부속품을 분해하자는 안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그렇게 하면 단 2시간동안에 수리정비를 끝내고 파쇄기를 정상운영할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자칫하다가는 파쇄기를 영영 못쓰게 만들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한 때 팽팽한 분위기를 깨뜨리며 직장의 일군이 일어났다.

《지금 이 시각도 온 나라 인민이 김철에서 혁신이 일어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우리모두 한시도 이것을 잊지 맙시다. 자기가 설자리는 각자가 선택합시다.》

그의 말은 길지 않았다. 그러나 거기에 얼마만한 무게가 실려있는지 누구나 알고도 남음이 있었다.

우리가 있는한 발생로의 동음은 순간도 멈출수 없다.

바로 이것이 직장노동계급의 한결같은 신념이였다.

드디여 파쇄기를 세우지 않고 부속품을 교체하는 시각이 왔다. 사실상 좁은 작업공간에서 해야 하는 그 일은 아차하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물러서지 않았고 기존의 관념을 깨뜨리며 단 2시간만에 파쇄기를 살려내는 혁신을 창조하고야말았다.

어찌 이들뿐이랴.

산소전로의 보수속도이자 강철증산이다.

강철2직장의 노동계급은 이런 자각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기성이론을 타파하고 산소전로의 가동률을 훨씬 높일것을 결의해나섰다.

이것은 결코 보통의 용기로는 내세울수 없는 목표였다. 그러나 이들은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기존의 관념에 도전해나섰던것이다.

드디여 시간과의 전쟁, 의지와의 대결이 벌어졌다.

누구나 로보수시간을 다문 몇분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고 다음교대를 도와 선뜻 현장을 뜨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로보수작업장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이번에는 우리끼리 하겠으니 아바이는 좀 쉬십시오.》

《이제는 나이가 많다고 나를 뒤전으로 물러서게 할 작정인가. 이래뵈두 일손에선 아직 누구에게도 짝지지 않아.》

이런 그를 직장일군이라고 어찌 막아나설수 있겠는가.

비록 60살이 훨씬 지났지만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며 젊은 노동자들과 승벽을 다투기도 하는 오랜 기능공이 어찌 그 한사람만이랴.

정녕 나라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서 맡고있는 비상한 책임감을 자각하고 뜻도 하나, 마음도 하나가 되여 부닥치는 난관을 굴함없이 뚫고나가는 이런 미더운 노동계급의 후더운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로 하여 김철의 붉은 쇠물은 그렇듯 뜨겁고 세차게 끓는것이 아니겠는가.

맏아들, 그 부름에 떳떳하게!

한차지의 쇠물을 끓이고 한t의 강편을 밀어내도 금속공업의 맏아들답게 질적으로 생산하자.

이것은 오늘 김철의 노동계급이 내세운 투쟁원칙이다.

지난 어느날이였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 노동계급앞에는 용광로의 배관계통과 보이라계통을 보수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현재의 상태에서 로를 계속 운영하면 쇠물의 질과 량이 떨어질수 있었던것이다.그렇다고 로를 당장 세울수도 없는 형편이였다.

어떻게 할것인가.

노동자, 기술자들의 생각은 착잡하였다.

로를 운영하면서 보수를 진행하자니 거기에 돌릴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고 그렇다고 로를 세우자니 양심이 허락치 않았다.

그때였다. 어떻게 알았는지 수십명의 일군들이 현장으로 들어섰다. 연합기업소와 직장의 일군들이였다.그들의 손에는 보수에 필요한 기공구들과 부분품들이 들려있었다.

《동무들은 계속 쇠물을 뽑으시오.보수는 우리가 맡겠소.》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고 산소열법용광로의 아스라한 꼭대기에 올라가 관로망들의 상태를 하나하나 꼼꼼히 검사하며 불결한 부분들에 대한 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는 일군들의 모습은 전화의 나날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진격의 돌격로를 열어나가던 화선지휘관들의 자세그대로였다.

일군들의 뒤를 노동자, 기술자들이 따라나섰다. 교대를 끝마친 노동자들도 보수현장으로 달려나와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정녕 시간을 다투는 보수현장에서는 누가 일군이고 노동자이고 기술자인지 가려볼수 없었다.

허나 그속에 하나같이 맥박치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어떻게 하나 질좋은 철강재를 한t이라도 더 생산하려는 뜨거운 마음이였다.

《새것의 창조는 정말 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금속공업의 맏아들이라는 본분을 걸음걸음 새기며 아글타글 애쓰는 김철노동계급을 돕는 길이 바로 애국이라고 생각하니 새힘이 솟고 방도도 나지였으며 막혔던 고리도 풀리였습니다.》

자력선별기제작에 달라붙은 청진공업대학 교원의 말이였다.

비단 그만의 심정이 아니였다. 김철에 달려나와 우리 식의 새로운 기술개척에 심혼을 쏟아붓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한결같은 심장의 토로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크지 않은 설계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과학기술로 지켜가는 애국의 전호였다.

이들은 도면우에 새겨가는 점 하나, 선 하나에도 사회주의조국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성장한 지식인의 깨끗한 양심을 실었다.

하기에 연구집단은 대담하게 착상하고 실천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고 끝끝내 연료속에 들어있는 비금속광물을 선별하는 작업을 기계화할수 있게 하였다.

한편 또 한차지의 쇠물을 성과적으로 뽑아낸 산소열법용광로직장의 용해공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그들은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인 기쁨을 나눌새없이 또다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벌리였다. 이제 뽑아낼 쇠물의 조성을 맞추기 위한 혁신적인 의견들이 오갔다.

그들앞에는 두 길이 놓여있었다. 하나는 쇠물생산을 종전의 방식으로 내미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황함량을 지금보다 더 떨굴수 있는 새로운 용융방법을 찾아내는것이였다.

물론 전자를 택하면 일은 헐하게 할수 있었다.

허나 용해공들은 그것을 허용할수 없었다.

철강재의 질에는 우리의 양심이 비낀다.

바로 이런 자각을 안고 살며 일해온 이들이기에 고준위슬라크에 의한 새로운 로운영방법을 창안도입함으로써 쇠물의 질을 또 한단계 끌어올릴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마련해놓을수 있었다.

한t한t의 쇠물과 철강재마다에 바쳐가는 김철의 노동계급의 가슴속에 고이 간직된 이렇듯 순결한 애국의 한마음, 뜨거운 진정이 그대로 어려 철의 기지에 차넘치는 증산의 열기는 그토록 뜨거운것 아니랴.

지금 이 시각도 김철의 노동계급은 누구나 쉽게 지닐수 없는 크나큰 긍지, 경제건설의 1211고지, 금속공업의 맏아들이라는 고귀한 부름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정책관철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히며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계속 힘찬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일을 위해 사는 멋과 희열

내가 덕을 보자고 나무를 심는것이 아니다.세월이 흘러 이 나무들이 자라 후대들에게 덕을 줄수 있다면 나는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이것은 40년간 1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은 한 조선인민군 군관이 자식들에게 남긴 말이다. 말은 비록 요란하지 않아도 여기에는 보다 부강번영할 조국의 내일과 그 품속에서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 후대들을 위해 자기를 다 바쳐간다는 한 인간의 남다른 긍지와 희열이 어려있다.

사람마다 자기나름대로 사는 멋과 보람을 찾는다. 하다면 우리 시대 인간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아름다운 생의 기쁨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가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말한다.우리 시대 인간의 참된 삶은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삶이라고.

하루하루가 모여 한생을 이룬다. 하지만 그 하루에 담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자기 하나만을 위해 드바쁜 오늘을 보낸다면 누구는 후대들의 더 좋은 내일을 위해 땀을 아낌없이 바친다. 하기에 사람들은 인생의 하루하루를 무엇을 위해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데 인간의 삶의 목적과 인생관이 비낀다고 이야기하군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시기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자신의 인생관이라고 하시면서 이 말은 자기는 낙을 보지 못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바칠 각오를 가지고 살라는것이라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오늘을 위한 오늘인가, 내일을 위한 오늘인가, 이는 곧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인가, 조국과 후대들을 위해 사는 사람인가를 가르는 척도로 된다.

개인주의적인생관을 지닌 사람은 저 하나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한다.하지만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는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닌 사람은 조국과 후대들을 위한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초행길, 진펄길을 헤쳐가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으며 그런 인생은 애국자라는 부름과 함께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게 된다. 우리 사회에는 그런 참된 인생관을 지니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웃으며 달라붙어 해제끼는데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찾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온성군인민들은 조국의 북변에 100리제방을 쌓던 일을 지금도 누구라 할것없이 긍지높이 추억하고있다.그 공사를 군자체의 힘으로, 그것도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낸다는것은 그야말로 힘에 부친 일이 아닐수 없었다. 그러나 군일군들과 인민들의 생각은 한곬으로 흘렀다.

오늘 해야 할 일이 힘들다고 내일로 미룬다면 우리의 자식들이 더 큰 고생을 하게 된다. 그때에 가서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원망하겠는가.

자기 대에는 비록 고생을 하더라도 후대들이 고생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자각이야말로 그들이 겹쌓이는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두만강제방공사를 단 몇달동안에 끝낼수 있게 한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였다.

이렇듯 내일을 안고 사는 사람만이 놀라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으며 그것으로 더욱 아름다운것이 조국의 내일과 후손들의 행복한 삶이다. 하기에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데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것처럼 아름다운 인생관은 없으며 그처럼 긍지높은 생 또한 없는것이다.

조국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이 담보되는 곳이다. 만일 오늘 우리가 제살궁리만 앞세우면서 후대들에게 아무것도 물려주지 못한다면 그처럼 죄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내일을 귀중히 여길 때 오늘에 바치는 사랑과 헌신도 열렬할수 있으며 내일을 위해 사심없는 땀을 바칠 때 후대들앞에 떳떳할수 있다.

누구나 우리가 하는 크고작은 일들과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어느것이나 다 후대들의 행복한 내일과 잇닿아있다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일감을 하나 선택해도 조국의 미래부터 생각할줄 알며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다음대에도 그 덕을 볼수 있다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훌륭한 결실만을 안아오는데서 삶의 더없는 멋과 희열을 찾는 참된 인간이 되자.

내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데서 인생의 가장 큰 긍지와 보람을 찾을줄 아는 사람이 바로 시대가 바라는 훌륭한 애국자이다.





한걸음을 걸어도, 한가지 일을 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

어느한 공장에 대한 취재길에서 목격한 사실이 잊혀지지 않는다.

공장에 갓 들어온 젊은 노동자가 주형작업과정에 나타난 결함을 지적하는 오랜 기능공에게 눈에도 잘 띄지 않는데 그쯤한거야 일없지 않겠는가고 물었을 때였다.

기능공은 이렇게 잘라말했다.노동계급의 양심은 단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평범한 날 예사롭게 펼쳐진 노동생활의 단면이였지만 여기에는 사람이 어떤 자각을 안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진리가 비껴있었다.

오늘 우리 주위에는 자기의 창조물에 순결한 양심을 묻어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누가 보건말건 인적없는 외진 산중초소에서 오랜 세월 TV중계소를 지켜가는 중계공이며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에서 스스로 양심의 점수를 매기며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는 청년돌격대원들 …

사람의 한생은 그가 해놓은 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 하나하나의 일들에 깨끗한 양심을 묻지 못하고 실적이나 올리는 식으로, 말이나 듣지 않게 겉치레와 눈가림식으로 일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은 결국 자기의 양심을 속이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집단과 동지들을 속이고 키워준 조국에 해를 끼치는 배은망덕한 행위로 되는것이다.

비록 그것이 눈에 띄지 않는 자그마한 창조물이고 누가 보지 않는 곳에서 일한다고 하여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오늘뿐 아니라 먼 앞날을 내다보며 순간순간 양심의 거울앞에 떳떳하게 사는 사람만이 후날 조국앞에 한생을 부끄럼없이 살았다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다.

그렇다. 한걸음을 걸어도, 한가지 일을 해도 양심적으로 살며 일해나가는 성실한 사람이 곧 애국자이며 그런 삶만이 대중의 존경받는 보람찬 삶, 값높은 삶으로 될수 있다.




로씨야대통령 세계의 안보도전들이 서방에 의해 산생되였다고 비난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5일 제11차 모스크바국제안전회의에서 한 화상연설에서 서방을 비난하였다.

그는 행성의 여러 지역에 긴장근원들이 존재하고 매 지역마다 존재하는 안보도전들은 저마끔 자기의 특징을 가지고있지만 그것은 모두 서방의 지정학적모험과 이기적이며 신식민주의적인 행동에 의해 산생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아프리카 사헬 및 사하라지역의 상황을 실례로 들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리비아에 대한 침공을 개시하여 이 국가의 붕괴를 초래한 후 중앙아프리카와 말리는 수많은 테로조직들의 직접적인 세력권안에 들게 되였다고 단죄하였다.

대다수 국가들은 자기의 주권과 이익, 전통과 문화, 생활방식을 고수하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세계공동체의 노력을 합칠 때에라야 전 지구적 및 지역적대립을 완화하고 도전과 위험요소들을 제거하며 국가발전의 폭넓은 가능성을 마련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다시 악화되고있는 세계적인 대유행병상황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상황이 또다시 악화되고있어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3일까지의 지난4주일동안에 100만명이상의 감염자와 310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일본에서 6일까지의 1주일동안에 7만 7937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특히 도꾜도에서는 7주일째 연속 감염자가 늘어나고있다.

괴뢰지역에서 하루평균 확진자수가 5만명이상에 달하였다.

1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새로 발생한 감염자수가 그 전주에 비해 10%이상 증가하였다.

로씨야에서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발병률과 입원률이 높아졌다.

브라질,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이 지난 1개월동안에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들로 되였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도시들에서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나고있으며 메히꼬에서는 7월 23일현재 치료중인 확진자수가 61만 400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대유행병상황이 또다시 심각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칠레에서 6월부터 5살이상 어린이의 마스크착용을, 볼리비아에서는 병원과 학교내에서의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ο(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새로운 변이형태인 《EG.5》가 빠르게 전파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EG.5》변이비루스는 《XBB》계열에 속하는 《XBB.1.9.2.5》변이비루스로 알려져있다.

미국에서 8월 5일까지 2주일동안에 발생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들중 17.3%가 《EG.5》변이비루스에 감염되였다.

로씨야에서 지난 4월 이 변이비루스에 의한 첫 감염자가 발생한 후 8월 10일까지 17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영국, 인디아, 타이 등 나라들에서 《EG.5》의 아형인 《EG.5.1》변이비루스에 의한 감염사례가 보고되였다고 한다.

팔레스티나보건성도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가자지대에서 《EG.5》변이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새 변이비루스가 전파되면서 방역상황이 악화될 위험성이 존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각성을 높일것을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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