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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구CNP대표 등 4명 긴급체포 … ‘정치적 목적의 억지수사’ 반발

검찰, 구CNP대표 등 4명 긴급체포

CN커뮤니케이션즈측, ‘정치적 목적의 억지수사’ 반발

 

 

28일 검찰은 진보당(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이 설립한 선거기획사 구CNP(현CN커뮤니케이션즈) 금영재대표와 전·현직직원 등 4명을 강제연행해 사기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광주지검순천지청은 지난주 두차례에 걸쳐 출석요구에 불응한 금대표를 피의자신분으로 이날 오전9시쯤 CN커뮤니케이션즈사무실 앞에서 체포했다.

 

또 같은날 새벽에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CNP전략그룹에서 근무했던 회계책임자3명도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금대표를 비롯해 모두6명에 대해 피의자신분으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체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구CNP가 허위견적서를 이용해 전남도 장만채교육감, 광주광역시 장휘국교육감과 서로 짜고 선거비용을 부풀린 혐의가 있다고 보고 두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금대표 등 이날 체포한 4명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이석기의원에 대한 소환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CN커뮤니케이션즈측은 “관련자 모두가 서울에 있어 서울로 관할을 이송시켜 줄 것을 청구해둔 상태였다”며 “몇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피의자로 소환한 것은 명백한 정치적 목적의 ‘혐의만들기’식 억지수사다”며 반발하고 있다.

 

송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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