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안규백국방장관 제23차아시아안보회의 참석

안규백국방장관 제23차아시아안보회의 참석

30일 안규백국방장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에 참석했다.

아시아안보회의는 영국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다자안보회의로,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40여개국, 550여명의 국방·안보관계자가 참석해 남중국해, 대만해협, 조선의 핵·미사일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장관은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대응>에 대해 연설했다.

연설에서는 남중국해, 우크라이나전 장기화와 호르무즈해협봉쇄 등 서아시아정세를 언급하며 <적대적두국가론을 고착화한 북<한>이 <한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장관은 <대한민국은 동맹과 자주국방의 강화노력을 병행해나가겠다>며 <우리군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주도의 한반도방위를 위한 독자적 역량강화를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해협과 관련해 <우리정부는 주요해상로에서 국제법에 기반한 자유로운 항행의 보장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정부는 호르무즈해협의 안전을 위한 여러 국제적 노력에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법 등을 고려한 현실적 기여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안규백장관은 같은날 필리핀·노르웨이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국방·방산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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