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침략책동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 5월 전개된 합동편대군종합연습, 미<한>해상기동연습·대잠연습과 현재 실시중인 사이버합동연습은 모두 미국중심의 최첨단침략기술과 연계돼 감행되고 있다. 미국이 혼합전과 대리전 교리에 기반해 추진중인 <합동전영역지휘통제(JADC2)>는 미군의 전체전력과 <한국> 등 예속국의 군사자산을 하나의 클라우드로 묶어 미군이 실시간으로 지휘·통제할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작년 11월 주<한>미군과 국방부는 합동회의를 열고 지휘통제망체계를 <연합합동전영역지휘통제(CJADC2)>로 확장하기로 공식 합의했고, 57차미<한>안보협의회(SCM)에서 <동맹현대화>의 미명아래 우주·사이버·미사일방어영역의 통합을 선언하며 새로운 통제체계를 확정했다.
전영역지휘통제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상대를 타격한다. 이체계에 <한국>이 종속되는 순간 미군독점통제의 AI정보에 따라 <한국>군핵심자산들이 무조건적으로 명령을 집행하게 된다. 윤석열파쇼세력때 도입된 <킬웹>개념은 곧 <선제타격>이며, 이는 미군에 의해 완전히 결정된다. 이재명정부는 핵잠개발기본계획을 공개했고 이재명대통령은 27일 <전작권조기회복은 자주국방완성의 핵심요소>라고 주창했다. 전작권이 전환되도 미래사령부로 간판만 바꾸며, 이미 <한국>군의 미군예속체계는 완료된 후다. 핵잠도 결국 전영역지휘통제시스템 아래 편입된다. 이미 주<한>미군의 작전범위는 코리아반도를 넘어 동아(아시아)전체를 포괄하고 있고, 사령관 브런슨은 <한국>을 <항공모함>으로 취급하고 있다. 현재의 전작권환수·핵잠보유는 결코 <자주국방>과 인연이 없다.
AI기반침략의 위험성과 야수성은 현재 전쟁중인 이란과 돈바스에서 잔혹하게 드러나고 있다. 2월28일 미국·이스라엘은 이란을 침략하자마자 미나브지역 여학교를 폭격해 168명의 여학생을 대량살육했다. 이번달 22일 우크라이나신나치군은 루간스크 스로벨스크지역 대학교기숙사를 폭격해 22명을 학살했다. 두지역모두 주변에 그 어떤 군사시설도 없었다. 제국주의미국은 AI기술을 이용해 사이버전자전을 감행했고, 특히 스로벨스크학살에는 <AI기반자동표적생성시스템>이 악용됐다. 현재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를 첨단군사기술의 시연장으로 완전히 전락시켰다. 특히 나토는 통합전투체계로 결합된 전영역작전을 통해 AI를 이용한 전장 상황인식·의사결정을 실시간 고도화하고 있다. 이같은 사례는 극단적으로 <한국>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최첨단학살기술 시연장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해야 인류가 생존할수 있다. 4월 이란·미국이 협상국면에 접어들자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레바논과 이란핵시설주변을 폭격하며 전쟁장기화에 광분하고 있다. 6월 러시아·미국간 평화협정가능성이 높아지자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은 학생폭격살상의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종전을 막고 있다. 이들 배후의 제국주의침략세력, 특히 나토는 세계적 범위로의 전쟁확대를 위해 이란을 겨냥한 사실상의 연합군창설을 주도하는 한편 4월 <한국>·일본을 돌아치며 동아전획책에 열을 올렸다. 인류를 위해 쓰여야 하는 최첨단과학기술이 제국주의에 의해 최첨단살육기술로 변모된 현실은, 제국주의·파시즘이 있는 한 인류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민중과 세계인류는 침략과 학살의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주<한>미군을 비롯한 세계각지의 주둔미군을 철거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5월30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