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노동신문은 <정치건설에 우선적인 힘을 넣자>, <당결정관철의 전구들에서 들어온 소식>,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 력사(1)>,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정치용어해설 문학예술선전>,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준 손길>, <당세포비서들의 사업능력을 제고하여>, <금요과학기술학습과 일군>, <한밤중에 먼길을 달려간 사연>, <입당할 때 다진 맹세를 지켜>, <우리 당의 의도>,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풍모와 자질>, <기술혁명의 별동대답게>, <가능성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건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심과업
정치건설에 우선적인 힘을 넣자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9차대회에서 새시대 5대당건설강령의 제반 원칙과 요구들을 당사업과 당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며 주도세밀한 대책을 강구하고 완벽하게 실천함으로써 당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이룩하는것을 당중앙위원회 제9기기간 당건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심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당을 높은 령도적지위와 향도력을 지닌 혁명의 참모부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정치건설에 우선적인 힘을 넣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건설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당의 전투력, 령도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전체 인민의 애국의 열정과 슬기, 모든 부문의 힘과 잠재력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총지향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의 정치건설이란 한마디로 당을 정치적으로 강화하는 사업이다. 다시말하여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를 굳건히 다지고 령도적정치조직다운 체모와 위신을 갖추는 사업이다.
당을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비상한 조직력과 령도적수완을 지닌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은 당의 정치건설을 통하여 실현된다. 때문에 우리 당이 앞으로도 영원히 절대적인 권위와 원숙한 령도력을 지닌 집권당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고수해나가자면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특유의 정치풍토를 확고히 유지공고화하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려야 하며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수행해나갈수 있는 체계와 기틀을 바로세우고 그것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무엇보다도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이에서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당의 높은 존엄과 강한 전투력의 근간이다.
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안에 수령의 사상과 령도밑에 하나같이 사고하고 움직이는 규률을 확립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고 전당에 수령의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나갔다. 하기에 수십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나날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에서 완성이란 있을수 없으며 새로운 높이에서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당조직들은 당의 사상과 결정지시를 무조건 관철하며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엄격한 질서와 규률을 세우는 사업을 한시도 늦추지 말고 계속 심도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정세가 변화되고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대중의 열렬한 충성심을 기초로 하여 부단히 강화되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들이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 정치적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는 지역단위, 생산 및 사업단위에 따라 조직된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으로서 당정책집행을 위한 전반사업을 책임지고 조직지도하여야 할 사명을 지니고있다. 당위원회들이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모든 지역, 모든 단위의 사업이 당중앙의 의도대로 진행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대한 당의 정치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할수 있다.
당위원회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의 사상과 로선의 진수와 그 집행이 가지는 중요성을 원리적으로, 통속적으로 정확히 해설침투하고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여 그들을 당정책관철의 철저한 옹호자로 준비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자기 지역과 단위의 기관들과 단체, 조직들을 다 장악하고 통일적으로 지도통제하는 체계와 질서를 철저히 견지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적극 발양시키면서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로 모든 사업을 옳게 진행하여야 한다. 당사업을 철두철미 사람과의 사업, 정치활동으로 일관시켜 행정실무화, 행정대행을 철저히 극복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성돌이 든든해야 성벽이 굳건한것처럼 당을 이루고있는 매 당원들이 자각적인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답게 수준있게 사고하고 투쟁하여야 당이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해나갈수 있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당원들은 당의 믿음, 시대의 부름을 항상 자각하고 꾸준한 학습과 자체수양을 통하여 자신들의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감으로써 당이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해결을 위해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회의운영방법을 효률적으로 개선하여 당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곧 당원대중으로 하여금 정치의식을 높이는 계기로, 자기의 당적의무를 리행하고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활동과정으로, 자각적열의와 창발적의견으로 당결정집행에 보탬을 주는 과정이 되게 하여야 한다.
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은 당의 정치적령도에서 언제나 필수적인 문제로 나선다.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장구한 투쟁행정에 창조하고 그 생활력을 확증한 위력한 령도방법들을 오늘의 당사업과 당활동에 적극 구현하면서 더욱 발전풍부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과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비롯하여 새시대에 창조된 우수한 방법들을 실천에 활용함으로써 대중의 애국심과 모든 부문의 힘과 잠재력이 당결정집행에 총지향되게 하여야 한다. 특히 일군들과 당원들이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대중의 거울이 되여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이 적극 장려되고 배양되게 함으로써 어디서나 고상한 덕과 정이 부단히 승화되게 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 당원들은 당의 정치건설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 그 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하고 조선로동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당결정관철의 전구들에서 들어온 소식
풍남광산개발공사를 박력있게 추진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2.8비날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풍남광산개발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품위높은 석회석이 무진장하게 매장되여있는 지구에 파쇄, 사별공정을 비롯한 광석처리계통을 건설해놓은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해당 단위와 협력하여 철길늘이기 등의 공사를 완강히 내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사업에서의 성과는 그 담당자인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어떻게 발동시키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화학제품생산능력을 확대해나가는데서 풍남광산개발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명심하고 공사지휘를 혁명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들은 광산개발을 위한 지휘력량을 꾸려놓은데만 그치지 않고 현지에 나가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즉시에 대책을 세우고있다.
풍남광산개발에 동원된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며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완강히 뚫고나가고있다. 1계렬 파쇄, 사별공정에 대한 시운전을 진행하면서 많은 경험과 교훈을 찾은 이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탐구도입하며 2계렬공사를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풍남광산 일군들이 주인된 립장에 서서 해당 단위들과 긴밀한 련계를 맺고 주요설비들의 조립과 설치를 박력있게 밀고나가는 한편 자체의 기술자, 기능공력량을 키우는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풍남광산개발에서 또 하나의 투쟁전구로 되고있는 종업원들의 살림집건설도 활기있게 진척되고있다.
이미전에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실, 로동자합숙, 탁아유치원, 진료소, 광부원을 건설해놓은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은 지금 수백세대의 종업원살림집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산탁을 깎아내고 틀지게 들어앉은 생산계통과 함께 광부들의 생활보장을 위한 토대가 그쯘히 갖추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지난 시기 한적하던 풍남리에는 유망한 석회석생산기지가 면모를 드러내고있다.
풍남광산개발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2.8비날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진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
현지보도조
물길굴확장 및 피복공사성과 련일 확대
보천내곡발전소건설장에서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량강도에서 보천내곡발전소건설이 빠른 속도로 다그쳐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의해 물길굴확장 및 피복공사실적은 전달에 비해 훨씬 높아지고있다.
지난 5월초 도당위원회에서는 발전소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일군들의 협의회를 공사현장에서 조직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설비, 자재를 제때에 보장할데 대한 문제,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등 발전소건설에서 관건인 물길굴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결속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온 도의 관심이 발전소건설장에 집중되고있다.
보천내곡발전소건설려단의 일군들은 건설자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공사작전과 지휘를 진공적으로 박력있게 조직전개해나가고있다.
혜산강철공장, 혜산세멘트공장에서 발전소건설용자재보장을 위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전력공업성 제1전력설계연구소의 과학자, 연구사, 설계가들은 공사를 힘있게 다그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튼튼히 마련하기 위한 두뇌전, 기술전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물길굴공사장에 위훈창조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2갱을 맡은 도탐사관리국, 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중대들은 새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도입하며 공사실적을 부단히 끌어올리고있다. 3갱을 맡은 도광업련합기업소, 도체신관리국, 도무역관리국중대들도 앞선 공법들을 받아들이며 종전에 비해 작업속도를 훨씬 높이고있다. 4갱을 맡은 혜산청년광산중대에서는 물동운반을 위한 권양기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에 뒤질세라 취수탑, 방수로공사를 맡은 도인민위원회와 도산림관리국중대들에서도 수직갱확장 및 피복콩크리트치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날로 과시된다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의 생활수준, 지방의 문명도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정도를 표현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잡고있습니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과시되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 일념 안고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 주력하며 생산의 동음을 울려가고있다.
지역특색이 살아나는 제품들을
운산군식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기 지역특색이 살아나는 새 제품들을 더 많이, 더 질높게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공장에서는 지역에 흔한 잣을 가지고 잣사탕, 잣단설기, 잣과자 등 여러가지 잣가공품을 생산하여 군인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공장의 일군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영양가높고 맛좋은 제품, 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내놓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면서 품종확대사업을 계획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품질경쟁, 개발경쟁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종업원들이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사업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전국식료품전시회-2026>을 비롯하여 평양시와 도에서 진행된 여러 전시회, 품평회에 기술자, 기능공들을 적극 참가시켜 다른 지역과 단위에서의 새 제품개발성과와 경험을 배우도록 하고있다.
특히 잣가공품들을 자기 지역의 특색이 살아나는 독점지표로 되게 할 목표를 내세우고 해당 과학연구단위와의 련계밑에 질을 더 높일수 있는 방법을 적극 탐구하면서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그런 속에 합리적인 잣가공방법을 찾아내여 제품의 맛과 질을 보다 향상시키고 잣영양즙, 잣죽을 비롯한 새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고있다.
중앙의 제품과 어깨를 겨룰수 있는 인기제품들을 하나라도 더 내놓으려는 이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제품의 가지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품종을 늘이기 위한 기술전을 활발히
함주군일용품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군내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열의밑에 새 제품개발에 주력하여 제품의 가지수를 조업당시의 10배로 늘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군내 인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자면 제품의 가지수를 부단히 늘여야 한다는 관점밑에 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하여 각종 사출기와 성형기, 수십종의 형타들을 새로 제작설치하고 가루비누, 세수비누, 샴푸, 린스생산공정 등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생산을 부쩍 늘이고있다.
최근에는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설비들을 기술개조함으로써 목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공장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참가하는 현상응모를 자주 조직하고 실현가능한 새로운 착상에 대하여서는 훌륭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적극 밀어주고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종업원들이 자기 분야의 새 기술을 습득하고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있다.
한편 공장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그들이 질개선과 새 제품개발에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안을 한가지이상 내놓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월 1차이상 기술합평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 나날 공장에서는 가정용수지제품을 비롯하여 군인민들의 생활향상에 필요한 소비품들과 각종 규격의 수지관들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게 되였다.
지금 이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새 제품개발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 제품의 가지수를 100가지이상으로 늘일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 분투하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을 적극 벌리며
성천군옷공장에서는 작업반별, 기능공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지금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질제고를 틀어쥐고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를 실현하여 군인민들이 우리 당의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을 한껏 체감하도록 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공장일군들은 단위발전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데서 경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이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전개해나가고있다.
특히 경쟁요강을 옳게 작성하고 총화와 평가를 실정에 맞게 하고있다.
공장에서는 생산현장에 설치된 TV화면을 통하여 매일 모든 종업원들의 일생산실적을 공개하고 주별로 작업반경쟁총화를, 월에는 공장적인 사회주의경쟁총화를 진행하여 대중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결과 종업원들은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으며 자기 부모형제, 자식들에게 옷을 해입히는 심정으로 제품마다에 최대의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또한 공장에서는 도안가, 기술준비원들이 군주민들의 취미와 기호에 맞으며 보기에도 산뜻한 옷도안을 내놓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그들의 안목을 넓혀주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으로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이 과정에 공장에서는 많은 피복제품을 생산하여 군건설려단을 비롯한 주요대상건설을 맡은 근로자들에게 보내주었으며 옷가공기술에서나 새 제품개발에서 진일보를 내짚게 되였다.
올해에 들어와 수십가지의 제품을 새로 생산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생산활성화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 력사(1)
조선로동당이 펼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 력사,
이는 농촌의 세기적락후성을 하루빨리 가시고 전국인민들모두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것을 최대의 숙원으로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떠올린 자랑스럽고도 경이적인 사변이다.
지난 5년간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농업근로자들이 주체사상화된 공산주의적인간들로 나날이 성장하고 나라의 알곡생산구조와 농사법도 확연히 달라졌다.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킬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해지고 알곡생산에서도 비약적인 장성이 이룩되였으며 전국의 농촌이 선경마을, 희한한 별천지로 년년이 개변되여 벌방과 두메산골 그 어디서나 새 생활, 새 문명의 기쁨이 넘치고있다.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이 밝힌 진로따라 그 어느 나라도 감히 엄두를 낼수 없었던 농촌혁명의 력사적과제를 무조건적이고도 완강한 실천력으로 수행해온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의 기적적성과들은 철두철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위민헌신의 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의 모든 농촌을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려는 웅대한 구상을 완벽하게 실천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따라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새 력사는 더욱 장엄히 펼쳐지게 될것이다.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새시대 농촌혁명강령
농촌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부닥치는 격난들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은 사회주의대지에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우는 거대한 사변들과 고귀한 업적들을 눈부시게 아로새긴 격동의 날과 달들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인민이 그처럼 조련치 않은 국면속에서도 락후의 대명사였던 농촌에 이전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세기적변혁의 새 력사를 줄기차게 펼쳐나갈수 있는것은 농촌이 흥하는 미래에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밝힌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고 사회주의완전승리를 하루빨리 이룩하기 위한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고있습니다.>
오랜 세월 국가발전의 질곡으로 남아있던 농촌의 락후성과 후진성을 청산하고 개벽의 새 력사를 쓰는 농촌혁명의 거창한 위업은 누구나 이룩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전국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을 숙원으로 간직하고 끊임없는 탐구와 비상한 사색, 헌신적인 실천으로 그 앞길을 밝히며 인민을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탁월한 정치가만이 이룩할수 있는 력사적대업이다.
농촌혁명을 우리 세대가 후대들을 위하여 반드시 짊어지고 수행해야 할 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회주의농촌테제발표 50돐이 되는 그해에 벌써 새 세기 농촌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고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관철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고 또 언제인가는 새로 육종한 다수확품종의 농작물들을 보아주시면서 세계적인 농업발전추세를 잘 알고 나라의 전반적인 농업을 혁신시키기 위한 사업에 전국가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그이의 거룩한 혁명령도의 자욱마다에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기 위해 기울이신 불같은 사색과 열정의 세계가 얼마나 숭엄히 깃들어있는것인가.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농촌문제해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대회장에서, 뜻깊은 현지지도의 길에서, 중요당회의에서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위해 바치신 크나큰 로고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얼마나 고심어린 개척의 려정을 거쳐 마련되였는가를 깊이 새겨준다.
2021년 1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천명한 력사적인 회의로 청사에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성숙된 요구로 나선 우리 혁명실천, 농촌의 현 실태를 깊이 통찰하시고 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에서 우리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근본목적, 기본내용은 바로 농민문제와 농업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로동계급과 농민,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완전히 없애고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는것이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고귀한 지침들이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우리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는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고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만드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제고, 농업생산력의 비약적발전, 농촌생활환경의 근본적인 개변이 우리식 농촌발전에서 점령하여야 할 목표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의 기본과업은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가들로 준비시키며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개변시키는것이다.
농촌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문제,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킬데 대한 문제, 농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일데 대한 문제,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결정적으로 개변시킬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농촌건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새시대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인 문제들에 과학적이면서도 완벽한 해답을 주는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은 농촌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다그치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중대한 변혁적의의를 가지는 기념비적문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농촌테제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심각성과 다면성을 띠는 우리 나라 농촌건설의 어렵고도 방대한 과제들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성과적으로, 최단기간내에 실현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실천적무기이다. 그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부응하여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진로를 명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불멸의 대강이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투쟁의 기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가 빛발치고 당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이 높뛰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비상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여기에는 농촌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의 모든 농촌을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며 인민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기어이 현실로 꽃피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억척의 의지가 숭엄히 어려있다.
우리 농촌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시려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회주의농촌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하시기 위해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심혈과 끝없는 사색의 응결체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며 그 열렬한 숙원에 떠받들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진정 우리 당의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은 그 탄생자체가 얼마나 위대하고 실천과정과 결실은 그 얼마나 거창한것이며 이 불멸의 대강이 안아올 사회주의농촌의 미래는 또 얼마나 휘황할것인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 력사(1)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새시대 농촌혁명강령
불멸의 대강이 마련되기까지
하나의 새로운 혁명의 출발점
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당시) 중흥농장을 찾으시였다.
농장의 감자포전을 돌아보시면서 감자농사를 보다 높은 과학적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실천적인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소재지마을을 잘 꾸리기 위한 구상과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 차례 다녀가신 중흥농장과 같은 령도업적단위들부터 먼저 잘 꾸리고 그 경험에 토대하여 군안의 모든 농장들을 점차적으로 변모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에서 읍지구를 꾸리는데만 매달리지 말고 농장마을들을 본격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발전하는 현실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기준이 될수 있게 삼지연군과 군안의 농장들을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군, 리상농장으로 꾸릴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당에서 중흥농장을 농촌진흥의 표준단위로 꾸리는 사업을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3년이 지난 2021년 11월 어느날 면모를 완전히 일신한 중흥농장지구를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특색있는 농촌문화주택들과 리문화회관을 돌아보시면서 한폭의 그림같은 농촌진흥의 표준단위라고 말할수 있다는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과정을 통하여 이룩한 성과와 경험과 기준은 우리 당의 지방건설정책을 옳바른 방향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명확한 지침으로 된다고, 이는 지방이 변혁하는 새로운 시발을 열어놓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삼지연시건설은 지방인민들을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에로 도약시키기 위한 하나의 새로운 혁명의 출발점으로 된다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주신 설계도따라 삼지연시건설이 힘있게 벌어지는 과정에 지방건설, 농촌건설을 위한 훌륭한 교본이 창조되게 된것이다.
재해를 입었던 농장을 찾으신 날에도
2020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연의 피해를 가시고 사회주의선경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지방건설 특히 농촌건설의 전망목표를 보다 현실성있게 계획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농촌의 문명한 발전을 가속화하여 계속 그 면모를 일신시켜나가며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에 국가적인 지원을 대폭 증강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하루빨리 완수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현시기 당면과업과 전망목표에 대한 보다 진지한 연구와 대책이 절박하다고, 우리 당대회가 이 중대한 문제에 정확한 해답을 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희한하게 변모된 선경마을을 보며 누구나 기쁨에 겨워있는 그 시각에도 강북리뿐이 아닌 온 나라 농촌을 획기적으로 변혁시킬 휘황한 설계도를 무르익히시며 그처럼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하셔야 할 일, 찾으셔야 할 곳이 그리도 많으시건만 우리 농촌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려 그토록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며 농촌건설방향을 밝혀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면서 일군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던 강렬한 열망이였고 재난의 흔적을 가시고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일떠선 강북리에서 더욱 굳히신 숭고한 의지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그렇듯 숭고한 열망, 철석의 의지에 받들려 이 땅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새시대 농촌혁명이라는 거창한 변혁의 년대가 펼쳐지게 된것 아니던가.
정치용어해설
문학예술선전
문학예술은 현실생활을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반영하는 사회적의식의 한 형태로서 사람들을 교양개조하여 사회주의적인간으로 키우고 그들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당선전사업의 위력한 수단이다.
문학예술선전은 높은 호소성과 감화력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신심과 랑만을 안겨주며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고무한다.
문학예술선전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구현하고 사상성과 예술성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이다.
이것은 문학예술선전의 특성으로부터 제기되는 원칙적요구이다. 문학예술선전에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구현하고 사상성과 예술성을 옳게 결합시키자면 당의 정책적요구와 현실을 정확하고 생동하게 반영하여야 하며 끊임없이 높아지는 인민대중의 정서적요구를 정확히 구현하여야 한다.
문학예술선전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문학예술선전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벌리는것이다.
이것은 문학예술선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문학예술선전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벌리자면 문학예술선전체계를 바로세우고 당과 혁명의 요구, 대중의 준비정도, 때와 장소에 맞게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문학예술을 통한 선전사업을 벌려야 한다.
특히 전문예술단체들과 예술선전대활동을 강화하며 영화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학예술작품들을 가지고 실효모임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은 나의 어머니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준 손길
윤광섭이라고 하면 이제는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하지만 희극적인 연기로 수십년동안 교예무대에서 관중을 곧잘 웃기군 한 키가 큰 막간배우였던 나의 아버지의 얼굴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있다.
지금도 관람석에 앉아 막간극들을 볼 때면 잊지 못할 추억들이 되살아나면서 아버지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며 삶의 절정에 세워준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눈굽을 적시군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어머니당입니다.>
생전에 아버지를 두고 사람들은 몸가짐이나 목소리 지어 얼굴생김새까지도 희극배우로서의 천성을 타고났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처음부터 만사람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희극배우였던것은 아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고지우로 탄약과 포탄을 실어나르는 자동차병이였던 아버지는 전후에도 어느한 뻐스사업소에서 운전사로 일하였다.
그러던 아버지가 막간배우로 인생전환을 하게 된것은 온 나라에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던 시기였다. 그때 어디 가나 천리마조선의 기상을 떨치기 위해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겠다는 하나의 열망을 안고 아버지는 자진하여 배우가 되였다.
그러나 어렸을 때 어리광대들의 연기와 경험을 귀동냥해들은것이 고작인 아버지에게 있어서 배우생활은 결코 헐한것이 아니였다. 지어 자기가 창조하는 웃음이 어떤것으로 되여야 하는가 하는 옳바른 견해도 없이 다른 나라의것을 그저 기계적으로 옮기면서 사람들을 웃기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그런 아버지를 손잡아 이끌어 하나하나 가르쳐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당시 극장의 영화보급사업때문에 필림을 가지러 어느한 영화보급소에 갔던 아버지는 그곳에서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버지에게 몇살인가, 교예막간배우는 언제부터 했는가, 배우가 되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였는가 하나하나 물어주시고 동무가 무대에 출연하는것을 여러번 보았다고 하시면서 사람을 웃기기란 힘든 일인데 아주 잘한다고 과분한 치하를 해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막간극을 지도해주시면서 우리의 교예막간극은 웃음으로 사람들을 혁명과 건설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하는 무기로 되여야 한다고 그 혁명적사명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그렇게 위대한 스승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면서부터 아버지는 막간배우로서 인생길에 뚜렷한 자욱을 새길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아버지는 얼마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손길이 자기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고있었는가를 다는 알지 못했다.
사실 아버지는 출신성분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도 하였다. 얼굴표정 하나만으로도 남들의 웃음집을 건드려놓는다는 희극배우가 마음속그늘을 안고있었다면 아마 사람들은 잘 믿지 않을것이다. 무대우에서는 희극적인 연기를 하면서도 무대뒤에서는 가정주위환경이 떳떳하지 못해 늘 마음속에 응어리를 안고있던 사람이 바로 나의 아버지였다.
일부 편협한자들이 출신성분이 어지러운 사람들은 교예무대에 더는 있을수 없다고, 궁벽한 산골로 보내야 한다는 좋지 못한 말을 들고다닐 때에도 아버지는 남몰래 마음을 조이면서도 묵묵히 무대생활을 이어갔다.
그렇게 주눅이 들어있는 아버지의 마음속을 남먼저 헤아려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어느날 이른새벽 아버지는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푸러질듯 달려온 아버지의 손을 다정히 잡으시고 기다렸다고 하시며 동무가 만두국을 좋아하기때문에 오늘 만두국을 먹이고싶어서 자신께서 이렇게 오라고 하였다고 친히 부르신 사연을 알려주시였다.
자신의 옆자리에 앉혀주시고 이 동무는 청년시절부터 자신께서 사랑해주었다고 하시며 아버지와 처음 만나던 때를 떠올리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아버지에게 동무가 교예무대를 떠날번한 일이 있은것을 알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아버지가 모르고있었다고 말씀올리자 그이께서는 모를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자신께서 부결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제서야 아버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금껏 본인자신도 모르게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주시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날 아버지는 너무도 놀랍고 격동되여 고마움의 인사도 변변히 올리지 못하였다.
그이께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에게 사람에게 있어서 출신성분이 문제가 아니라고, 사람의 진심을 믿어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동무를 믿는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그날 아버지는 하늘같은 그 은혜에 한생토록 보답할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평범한 막간배우인 아버지에게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진정 끝이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모셔진 손목시계는 물론 새해와 명절을 맞으며 꼭꼭 보내주신 년하장과 사연깊은 선물들에도, 70고령에 인민배우로 내세워주신 은정어린 조치에도 아버지를 자신의 품에 꼭 껴안고 보살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웅심깊은 사랑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하기에 아버지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그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막간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10년 2월 한생토록 교예막간무대를 지켜온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화환까지 보내주시였다.
정녕 그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품에 안기지 못했다면 아버지가 어떻게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할수 있었으며 빛나는 삶의 절정에 오를수 있었겠는가.
인민이 사랑하고 기억하는 희극배우, 그것은 결코 천부적인 재능이나 흐르는 세월이 나의 아버지에게 가져다준 값높은 부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슬하에 품어안은 자식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 삶을 빛내여주고 남몰래 안고있는 마음속상처까지도 깨끗이 가셔주며 지어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을 안겨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품에서만 받아안을수 있는 우리 인민특유의 영광이고 행운이라고 나는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자랑하고싶다.
당세포비서들의 사업능력을 제고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초급당강화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당세포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황해남도수산관리국은 최근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하고 당결정집행에서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다.
3년전 초급당비서로 임명된 류철구동무는 관리국의 전반실태를 료해하는 과정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중요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였다. 당결정집행이 부진상태에 있는 일부 단위들의 실태와 근원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니 당세포비서들이 기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이로 말미암아 당세포의 활동성은 극히 미미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당세포비서대렬의 강화이자 당세포의 활동성이며 당결정관철의 성과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사업을 혁신해나갔다.
무엇보다 중시한것은 당세포비서대렬을 꾸리는데서 초급당위원회사업에 내재하는 편향을 찾아 극복하는 문제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행정일군들을 임명할 때에는 학력과 경력, 실무수준정도를 구체적으로 따져보면서 품을 들이였지만 당세포비서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수준과 능력보다 당생활년한을 더 중시하는 편향이 있었다. 이로 하여 일부 당세포비서들은 능력부족으로 군중의 신망을 잃고 자기 위치를 차지하지 못하고있었다.
심각한 교훈을 찾은 초급당위원회는 당생활년한은 비록 적어도 사업에 대한 책임성이 높고 군중의 신망이 있는 사람들로 당세포비서대렬을 꾸리도록 했다.
그 효과가 인차 나타났다. 청단군에 위치한 어느한 수산사업소만 놓고보아도 대중발동능력이 있고 헌신적인 젊은 당초급일군이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단위사업에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해에는 3중3대혁명붉은기단위, 청년동맹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본보기단위,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였다.
중시한것은 또한 집행위원들이 당세포를 담당하고 내려가 당세포비서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문제였다.
초급당일군부터가 수범이 되였다. 해주바다양어사료보장사업소에 나간 그는 당세포비서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사업방법과 묘술을 하나하나 배워주었으며 그에게서 작풍상결함이 나타났을 때에는 아픈 매를 들면서 당초급일군으로서의 품격을 원만히 갖추도록 이끌어주었다. 당세포가 충성의 세포대렬에 들어서기 위해 노력할 때에는 종업원교양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일깨워주었다. 하여 당세포는 충성의 세포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
이렇게 당세포비서대렬을 강화한 결과 당세포들의 전투력이 높아져 당결정집행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할수 있게 되였다. 옹진서해바다양어사업소 조기종어장이 훌륭히 일떠서고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바다나물종합가공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당결정이 하나하나 드팀없이 집행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옳은 방법론에 기초하여 당세포들의 활동성을 제고해나갈 때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금요과학기술학습과 일군
어떻게 배우는가가 중요하다
오늘날 일군들 누구나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학습에 품을 들이고있다. 행정경제일군들은 물론 당일군들도 선진과학기술을 배우기 위해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문제는 시간과 정열을 바칠뿐 아니라 하나를 배워도 알심있게, 실지 사업에서 써먹을수 있게 배워야 한다는것이다.
우리는 현실에서 학습을 열심히 하는것같은데도 과학기술수준이 크게 높아지는것이 없고 일자리도 별로 내지 못하는 일군들을 볼수 있다. 이것은 결코 이상한것이 아니다.
과학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지 못하고 수박겉핥기식으로 적당히 흉내나 내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한편 선진기술과 앞선 경험을 깊이있게 터득하지 못하고 표상적으로나 알고있으면서도 그만하면 괜찮다고 자찬하면서 지도과정에 자기의 그릇된 주장을 내리먹이는 일군들도 있다.
열백밤을 패면서 깊이있게 학습해도 사업과정에 모를 문제가 많은것이 다름아닌 현실이다. 그런데 착실히 다지지 못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현장에 내려가 지도를 하면 과연 얼마나 잘할수 있겠는가.
이런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 혁신적성과가 이룩될리 만무하다.
당에서는 일군들이 전문가적자질과 높은 실력을 갖출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일군들의 실무능력제고에서 대충대충이라는 말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과학기술학습에 열중하는 일군들은 잠시 멈추고 자기의 학습방법과 실효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아야 한다.
나는 과학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고있는가, 혹시 저도 모르는 사이에 형식주의에 사로잡히지는 않았는가.
무엇이 부족한가
우리는 일부 일군들속에서 시간이 모자라 과학기술학습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군 한다.
물론 맡은 임무가 무겁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일군들이 그 누구보다 바쁜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통시간이 나기만을 기다린다면 어떻게 과학기술실력을 당이 바라는 높이까지 올려세울수 있겠는가.
사실 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열성에 달린것이지 직무에 관계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드바쁜 속에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학습을 열심히 하는 일군들이 수없이 많다.
2022년 7월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기간에 진행된 정치실무능력판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일군들만 보아도 시간이 남아돌아가는 일군은 한명도 없다. 오히려 여느 사람들보다 더 바쁘고 시간도 부족하다.
문제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떤 열성으로 달라붙는가 하는것이다.
박식가, 실력가로 불리우는 일군들을 보면 모두가 실무능력제고를 자기 단위와 당정책의 운명이 걸린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고 짬시간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일군들이다.
시대가 발전할수록 일군의 과학기술실력에 대한 요구성은 더욱 높아지고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을 맞추지 못하고 시간타령만 계속 한다면 언제 가도 당이 바라는 높이에 이를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무엇이 부족한가.
이것은 실력제고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는 일군들이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시대의 물음이다.
실지 모자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시간인가 아니면 열성인가?
한밤중에 먼길을 달려간 사연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농촌지원사업을 자기 사업의 뗄수 없는 한 부분으로 간주하고 성실히 참가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일군들의 농촌지원사업정형을 깊이있게 료해한데 기초하여 언제나 주인다운 립장에서 성심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는것이다.
린산군의 어느한 농장 작업반초급일군들이 자주 돌이켜보군 하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도인민위원회의 각 부서일군들이 뒤떨어진 농장의 작업반들을 도와주기 위하여 성의있는 지원물자들을 마련해가지고 나온 날 저녁이였다.
부서별농촌지원사업정형을 료해하던 도인민위원회 초급당비서 방문성동무는 어느한 부서 일군들이 지원사업에 참가하지 않은것을 알게 되였다.
물론 출장을 떠난 성원도 있었고 현행사업이 긴장했던것은 사실이였다. 하지만 그것이 계획한 농촌지원사업을 미룰 리유로는 될수 없다고 그는 간주하였다.
그들로 말하면 항상 농촌지원사업에서 뒤지지 않던 일군들이였다. 분무기와 비닐박막 등은 말할것없고 농장원들의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들도 마련하여 보내주면서 열성을 발휘하던 그들이였다. 그런데 지원사업을 미룰 생각을 한것은 그들의 마음속에 성과에 자만하여 <그쯤하면> 하는 그릇된 관념이 자리잡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말해주고있었다.
당에서 강조하는 농촌지원사업에 바치는 진심, 여기에는 사소한 티도 있어서는 안된다.
문제를 이렇게 본 초급당비서는 해당 부서 일군들에게 농촌지원에서 모범적인 부서 일군들의 소행을 알려주어 자신들을 비추어보게 하는 한편 지원물자를 싣고 지체없이 떠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한밤중에 먼길을 달려 해당 농장의 작업반에 당도하게 되였던것이다. 그길은 일군들이 자신들을 반성해보고 농촌지원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참가할 결심을 가다듬은 의의깊은 길로 되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농촌지원사업에 진심을 기울이도록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을 계속 높여나가고 있다.
입당할 때 다진 맹세를 지켜
락랑구역상하수도관리소 1직장 3작업반 반장 김기수동무의 체험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원이 되는것도 영예이지만 그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계속 빛내여나가는것입니다.>
지난해 11월 어느날, 마가을바람은 차거웠지만 김기수동무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있었다. 마침내 수도관공사를 결속하였던것이다. 주민들이 저저마다 보내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고보니 마음이 뜨거워오르면서 관리소에서 일해온 나날들이 추억깊이 돌이켜졌다.
김기수동무가 관리소에 들어온것은 10여년전이였다.
관리소일이 힘들다는것을 그전에 많이 보고 들어서 표상은 가지고있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종업원들의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무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땅을 파헤쳐야 했고 때없이 터지는 수도관때문에 발편잠을 잘수가 없었다.
사실 관리소에 들어올 때 김기수동무는 좀 일하다가 인츰 다른 직업으로 옮길 생각을 하고있었다. 몇달만 일하면 되겠지 하는 림시적관념에 사로잡히다나니 사람들을 따라다니자고만 해도 힘에 부쳤다. 땅을 파고 온몸을 흠뻑 적셔야 하는 일은 가뜩이나 안착되지 못한 그의 마음을 자꾸 든장질했다. 그러다나니 일에 성수가 날수 없었다.
어느날 당생활총화에서 김기수동무는 당원들로부터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다. 그것이 내려가지 않아 혼자 묵새기던 그는 퇴근하자고 이끄는 당세포비서를 따라섰다. 밤길을 걸으며 속상한 마음을 두서없이 내비쳤다. 안해와 자식들이 꼭 그 일을 해야만 하는가고 안타깝게 말하던 일, 덞어진 옷차림으로 여기저기 뛰여다니며 일하다가 창피를 당하던 일…
갈수록 일이 재미없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그의 하소연을 덤덤히 듣기만 하던 당세포비서는 말했다.
<우리 관리소에 입직하던 날 아버지가 이름지어주던 이야기를 하며 이름처럼 살겠다던 동무가 직업타발을 하다니?! 어떤 초소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입당할 때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키는가가 중요한게 아니겠나. 아무래도 내가 당세포비서구실을 잘못한것같소.>
불쑥 아버지생각이 났다. 입당하던 날 자기보다 더 기뻐하며 눈물흘리던 아버지의 모습,
수십년을 기계수리공으로 일해온 아버지는 거쿨진 손으로 아들의 당원증을 어루쓸며 말했다.
<전진하는 대오의 기수로 살라는 뜻을 담아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이젠 진짜기수가 되였구나. 오늘을 한생 잊지 말아라.>
당원이 된 아들이 너무 대견하여 동네방네 자랑하던 아버지는 인츰 세상을 떠났다. 림종의 시각에도 아버지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당부했다. 입당할 때 다진 맹세를 잊지 말라고, 이름처럼 살라고.
아버지의 모습이 새록새록 눈앞에 밟혀오면서 자기를 꾸짖는 목소리마저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인생의 첫 스승인 아버지앞에, 손들어 자기의 입당을 지지해준 동지들앞에 죄를 지었다는 뼈저린 자책감에 그는 밤새 잠들수 없었다.
다음날 새벽 출근길에 나서는 그의 마음속에서는 새로운 결심이 끓고있었다.
그는 아예 딴사람이 되였다. 일단 손에 일감을 잡으면 흠잡을데없이 해놓는 꼼꼼한 성미와 남다른 손재간으로 하여 그는 인츰 종업원들과 일군들의 눈에 들었다.
얼마 안있어 그는 작업반장사업을 맡게 되였다. 작업반장이라는 책임을 맡고보니 어깨가 무거워졌다. 어쨌든 작업반장이 되였으니 일을 더 잘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관리소에서 오래동안 일해온 직장장을 따라다니며 열성스레 배웠다. 용접, 접합, 배관, 제관, 미장을 비롯해서 일하는데 필요한것은 다 배우느라 날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무슨 일에서나 막히는데가 없는 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언제인가는 생면부지의 일군이 찾아와 아무리 일해도 빛이 나지 않는 이런데 있지 말고 자기 단위에 가서 일해보자고 말을 건넸다. 일터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잘라말하기는 했지만 왜서인지 생각은 착잡했다.
(나라고 한뉘 땅속만 들여다보며 살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
그러던 어느날 상수관용접을 하는 그의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보던 직장장이 주름진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기수, 임잔 아무리 봐야 관리소에 적합한 사람이야. 자네같이 꼼꼼하고 재간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나.>
듣기에는 좋았으나 그 말이 김기수동무의 기분을 건드려놓았다. 남의 속은 알지도 못하면서 제 좋은 소리를 하는 직장장이 언짢게 여겨졌다. 그래서 용접을 끝내고 속에 있는 소리를 했다.
<아바이, 솔직히 말하면 내 재간을 보고 오라는데가 적지 않수다. 들끓는 건설장이나 좀더 중요한 일터에서 이름을 날리면 좋지 않을가요?>
환하던 직장장의 얼굴이 점차 어두워졌다. 한참만에야 입을 열었다.
<그렇게 림시적관념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다른데 가서 일하면 얼마나 잘하겠나. 가겠으면 가라구. 헌데 가도 이것만은 명심하라구. 직업의 귀천을 가리는 사람은 기수는 고사하고 마지막자리도 지킬수 없다는걸. 입당할 때 다진 맹세를 잊지 말아야 진짜당원이야.>
평시에 그토록 다정하던 아바이의 말이 오늘은 채찍이 되여 그의 뺨을 호되게 내리치는것만 같았다.
그후 김기수동무는 얼나간 사람처럼 말없이 수걱수걱 일만 했다. 터진 수도관을 수리하고나서 주민들이 정말 수고했다고 인사를 할 때면 어쩐지 기쁨보다도 부끄러움이 앞섰다. 더우기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3작업반 반장은 이름처럼 대오의 기수라고 이야기할 때에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였다.
자기들의 수고를 알아주고 고마움의 인사를 보내는 주민들의 진심, 이름처럼 한생 기수로 살기를 바라는 관리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고 다른데 간들 마음이 편하며 훈장을 받은들 기쁘겠는가 하는 생각이 그들먹하게 자리잡았다.
김기수동무는 새로운 결심을 다졌다.
(인민의 복무자로 사는 보람, 집단으로부터 받는 존경과 사랑, 당원으로서 이보다 더 큰 영예와 긍지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후 그는 입당할 때 다진 맹세대로 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주민세대들에 사장되여있는 인발관을 수집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고 자체로 공사에 필요한 공구들도 만들어내면서 앞장에서 대오를 이끌었다. 하여 오늘은 관리소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 인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구역인민회의 대의원이 되였다.
흘러간 나날을 추억깊이 돌이켜보는 그의 가슴속에 더욱 굳어지는것이 있었다.
(여길 내놓고 당원 김기수의 이름을 빛낼 곳은 없지.)
시대적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
우리 당의 의도
륭성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변혁적투쟁은 3대혁명소조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전면적발전의 시대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를 생산단위들에만 파견하던 종전과는 달리 지역단위로도 파견하여 시, 군강화로선관철에서 한몫 단단히 맡아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3대혁명소조들이 자기의 선구자적역할과 전위적활약만 원만히 수행하여도 변혁의 다음단계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는 보다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 우리 식의 문명을 개척해나가는 변혁의 시대에 3대혁명소조는 응당 척후대가 되고 전위로 활약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포함하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오늘의 변혁투쟁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을 요구하고있으며 여기에서 3대혁명소조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은 참으로 크다.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의 각 전구들에 3대혁명소조를 파견한 의도는 우선 기술혁명을 기본으로 하여 해당 단위와 지역의 3대혁명화를 강력히 추진하여 전면적발전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자는것이다.
오늘 혁명과 건설에서 기술혁명의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경제기술분야에서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지 못하면 현대문명에로 나아갈수 없고 사회주의사상진지도 공고히 다질수 없다.
우리 당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중요진지들과 각 지역에 기술혁명의 별동대로 3대혁명소조들을 파견한것은 기술개조, 기술창조, 기술도약으로 발전과 비약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게 하기 위해서이다. 각지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이 현실에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한가지씩만 똑똑히 맡아 풀어주어도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게 된다.
3대혁명소조는 기술혁명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 우리 식의 문명을 개척해나가는 척후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생산자대중속에 들어가 사업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당의 방침과 정책적문제들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그들의 정치의식을 높여주며 새 지식과 새 기술을 보급하고 앞선 문화를 전파하는데서 3대혁명소조원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사회주의건설의 각 전구들에서 3대혁명소조원들이 세폭의 붉은기를 세차게 휘날릴수록 해당 단위와 지역의 3대혁명화는 힘있게 추진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다음단계의 투쟁은 더욱 다그쳐질것이다.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의 각 전구들에 3대혁명소조를 파견한 의도는 또한 새세대 청년대학졸업생들을 들끓는 현실속에서 단련시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갖춘 후비간부들로 훌륭히 육성하자는데 있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서 첫째로 중요한것은 사람을 준비시키는것이며 그 첫째중의 첫째는 일군대렬을 견실하고 수준있는 혁명인재들로 튼튼히 꾸리는것이다. 우리의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기 위한 투쟁은 간부혁명을 동반하며 젊고 쟁쟁한 후비간부들을 체계적으로, 대대적으로 키워낼것을 요구하고있다.
3대혁명소조기간은 당과 국가의 은덕에 보답하는 첫걸음인 동시에 자신들을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와 높은 기술실무적자질을 갖춘 능력있는 혁명인재로 준비하는 더없이 귀중한 시절이다.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사업하고 생활하는 과정에 3대혁명소조원들은 우리 당정책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로동계급의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을 배우게 되며 군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 능력을 키우고 고상한 도덕적풍모를 체득하게 된다.
3대혁명소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갈 때 우리의 혁명진지는 참된 혁명가들의 대오로 백배해질것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무진한 발전동력을 확충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이다.
3대혁명소조라는 고귀한 부름은 새 변혁시대에 투쟁과 전진의 기발처럼 나붓겨야 하며 3대혁명전위라는 영예로운 칭호는 응당 격변하는 시대의 상징으로 더욱 자랑스럽게 빛나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모든 3대혁명소조원들은 우리 당의 파견원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를 더없는 재부로 간직하고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시대적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풍모와 자질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당에 대한 충실성은 3대혁명소조원들의 제일생명이고 기본징표이다. 충실성이 높아야 당의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갈수 있다.
아무리 실무에 능하고 다문박식하다고 하여도 당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은 참된 혁명가, 견실한 3대혁명소조원이 될수 없다.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강한 혁명성
높은 책임감과 강한 혁명성은 일단 시작한 일은 기어이 끝장을 보고야마는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헌신성이다.
당이 맡겨준 초소를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립장에서 당이 제시한 과업들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내는 높은 책임감과 강한 혁명성은 3대혁명소조원들이 지녀야 할 기본풍모와 자질이다.
이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튼튼히 틀어쥐고 일관성있게 관철해나가며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어긋나는 온갖 불건전한 사상을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데서 나타나야 한다.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체질화한 일군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높은 창조성
창조성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되는 현실적조건에 맞게 새로운 방법론과 묘술을 부단히 연구적용하면서 사업을 능동적으로,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는 혁명가적품성이다.
당정책을 관철해나가는 과정은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며 자연과 사회를 변혁해나가는 과정이다.
소조원들은 선진적인것, 발전적인것을 지향하면서 부단히 새로운것을 착상하고 창조하면서 소조사업을 비약과 혁신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야 한다.
다재다능한 실력과 고상한 도덕품성
다재다능한 실력과 고상한 도덕품성은 뚜렷한 사업실적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된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자기의 전공분야는 물론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는것과 함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도덕을 공고한 품성으로 지니고 당의 은덕과 국가의 고마움에 실천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히 일해나가는 고결한 인간들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시대적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
기술혁명의 별동대답게
목표부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워
우리는 실리있는 마찰교반용접기술을 연구도입하여 지난 시기 쓸모없이 버리던 많은 페설물들을 재리용할수 있게 하였다. 비결은 목표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세우고 완강히 실천한데 있다.
경험이 부족한 우리가 마찰교반용접기술개발을 기술혁신목표로 제기했을 때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어려운 연구과제를 소조원들의 힘으로 꽤 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심에서였다. 실지로 현존설비를 리용하기 위한 기술개조도 공구개발도 정말 힘들었다.
피타는 고심과 노력이 깃든 공구와 설비로 만들어낸 제품의 질이 낮아 실패했을 때에는 포기할 생각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당조직의 지지밑에 다시 일어나 실패속에서 교훈을 찾고 새로운 과학기술적원리를 도출해내면서 맞받아 뚫고나갔다. 하여 끝끝내 우리의 설비와 기술로 마찰교반용접기술을 연구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많은 자재를 절약할수 있게 되여 기업소에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생산에서 제일 걸리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기술혁신의 종자로 찾아쥐고 연구를 심화시켜 훌륭한 결실을 내놓을 때 기술혁명의 척후대로서의 사명을 다했다고 말할수 있다.
새 기술의 발명가, 도입자가 되여
소조원들이 새 기술을 발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도입해야 파견단위의 기술적진보를 이룩할수 있다. 차동변압기를 리용한 류량계의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는 그 중요성을 더 잘 알게 되였다.
공장에서는 타르가공공정을 일떠세우는데서 타르의 류량을 측정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애를 먹고있었다. 우리는 과학기술보급망을 통해 문헌자료들을 깊이 연구하면서 종전에 리용하던 류량계를 개조할수 있는 기술을 탐구해내였다. 그리고 도입에 앞서 그 기술을 현장로동자들속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부터 진행하였다.
배우고 실천하고 실천하며 깨닫는 과정이 헐치는 않았지만 적극 노력하여 짧은 기간에 효률적인 류량계를 제작해낼수 있었다.
도로포장용아스팔트제조방법을 확립한것도 마찬가지이다.
제조기술의 특성과 우월성을 로동자들에게 알기 쉽게 배워주니 그들의 탐구열의도 높아지고 기술도입사업도 빠른 속도로 추진되게 되였다.
이제는 현장로동자들이 새 기술도입을 대하는 열의가 얼마나 높은지 모른다. 앞으로도 새 기술의 발명가, 적극적인 도입자, 보급자가 되여 기술혁명수행을 강력히 견인해나가겠다.
주인다운 립장에서 꾸준히 노력할 때
순수 대학에서 배운 지식만 가지고서는 생산실천에서 제기되는 어렵고 복잡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없다. 생산현장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 진정한 주인이 될 때 단위발전을 위한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있다.
주민들의 생활용수보장을 위한 실시간감시체계개발과정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
류량계와 망통신프로그람개발, 뽐프의 질제고 등 감당해내기 힘든 연구과제들이 적지 않았다. 사실 복잡한 문제들이 나설 때마다 시의 기술력량이 든든히 꾸려져있으니 우리는 보조적역할만 하면 그만이라는 림시적관념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인민생활을 함께 책임졌다는 주인된 자각과 책임의식을 지니고 분발해나섰다.
시안의 많은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과 서로 배우고 배워주며 탐구하는 나날속에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은 하나하나 해결되였다.
이 나날 대학에서 배운 망통신분야의 지식을 산지식으로 만들수 있었다.
지역과 단위발전을 당앞에 함께 책임졌다는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때 소조기간을 당의 은덕에 보답하는 보람있는 시절로 빛내일수 있다.
가능성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일대 고조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실로 헐치 않은 길이다. 우리가 이루고저 하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 그 자체가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거창한 혁명이며 과감한 분발력으로 새로운 변혁시대를 개척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내세웠던것보다 훨씬 높고 방대한 투쟁목표와 과업들이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다.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내세운 목표와 과업을 착실하게, 완벽하게 수행함에 있어서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언제 어느때나 그러했던것처럼 제일 필요한것은 자력갱생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이다.
걸음걸음 앞을 가로막는 애로와 난관앞에서 그것을 뚫고나갈 방도가 떠오르지 않고 설사 0. 001%의 실현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가능성을 만들어내며 완강히 전진하려는 신념과 의지만 있으면 길은 반드시 보이고 또 열리는 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가능성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창조하는것이 혁명가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이 얼마나 뜻깊은 정의인가.
가능성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창조하며!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면 만들어서라도!
장장 한세기에 걸치는 조선혁명은 이런 신념과 의지로 개척되고 전진하고 승리하였다. 그것이 어떤 기적을 낳는가 하는것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지난 5년간의 투쟁에 의하여 다시금 똑똑히 증명되였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 가면 보고 듣고 체감하는 모든것이 다 기적이다.
대대로 물란리를 숙명처럼 여기던 이곳, 두해전 자연의 광란이 모든것을 삼켜버렸던 재난의 땅에 한폭의 그림마냥 아름답게 일떠선 선경마을들과 천년홍수에도 끄떡없을 억척의 제방, 초유의 대온실군, 끝간데없이 펼쳐진 유채바다…
더 놀라운것은 이 모든것이 불과 2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졌다는것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을 이루어낼수 없고 꿈속에서도 상상할수 없다. 오직 어떤 역경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전진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를 받는 우리 인민군대, 우리의 청년전위들, 우리 인민만이 안아올수 있는 기적이고 전변이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한 지휘관은 이렇게 말하였다.
건설의 나날은 간고하였다. 시일은 긴박하고 조건은 불리했으며 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았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명백했다. 이 건설은 우리 당중앙이 인민과 한 약속이며 그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무조건 지켜져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것이였다. 그것을 생각하며 우리는 정말 이것만은 우리 힘으로 안된다고 여겼던 시각에조차 다시 일어나 방도를 찾군 하였다. …
길이 없으면 새로 길을 개척하고 가능성이 보이지 않으면 그것을 만들어서라도 기어이 완벽한 실체를 내놓고야마는 투쟁기풍과 투쟁기질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해결하려는 자력의 신념, 결사관철, 결사집행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새 조국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창조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혁명가, 애국자들은 그 어떤 남다른 능력과 자질을 소유한 실력가이기 전에 자력갱생의 신념과 의지를 체질화한 사람들이였다.
지난 5년간은 조선인민특유의 기질이고 성격인 자력갱생의 정신과 당정책결사관철의 기풍이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휘된 나날이였다.
회양군민발전소를 훌륭히 일떠세워 당 제9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강원도인민들,
강원도의 인민들이 중소형수력발전소건설을 계속 힘있게 내밀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자체로 발전소를 건설하는 나날에 겪은 어려움에 대하여 다 말하자면 끝이 없다. 만약 그때 그들이 조건이 좋아지기를, 가능성이 조성되기를 기다리기만 하였다면 당 제9차대회에 자기의 창조물을 선물로 드리는 영광을 지닐수도 없었을것이고 당에서 안겨준 시대정신의 창조자라는 명함도 빛내이지 못했을것이다.
지난해 11월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에서 회양군민발전소를 포함하여 6개의 수력발전소건설을 당앞에 결의한대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내에 모두 완공한것은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오직 당을 따라 자력의 길로 굴함없이 나아가려는 강원도인민들의 불굴의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어찌 강원도인민들뿐이랴.
수도의 살림집건설장과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전구들, 증산의 동음높은 상원과 천성, 룡성을 비롯한 굴지의 공업기지들과 과학연구기지, 농촌, 어촌 등 비약의 기상 나래치고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는 일터와 초소마다에는 언제 어느때나 당정책관철, 당결정집행에 운명을 걸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이 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어떤 과업을 받아안든 그것이 당에서 바라는것이기에, 조국에 필요한것이기에 설사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기어이 찾아내고 만들어내려는 견인불발의 의지를 지니고 지체없이 결행하여 완벽한 실체를 이루어내는 사람이 오늘날 우리 시대가 바라는 혁명가, 애국자들이다.
가능성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바로 이것이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가 더 굳게 가다듬어야 할 신념과 의지이다.
제일 빠른 지름길
린산군농기계작업소에서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밀, 보리탈곡기생산을 내밀고있던 지난 3월 어느날이였다.
농기계수리작업반으로 나간 작업소의 일군인 최만식동무는 작업반원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되였다.
자세히 들어보니 어느한 설비를 자체로 만들수 없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토의를 하고있었던것이다.
최만식동무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부속품의 가공속도를 높이는데서 절실한것이기는 하지만 좀처럼 해결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좀전에도 초급일군들이 모여 론의하던 문제였던것이다. 어느새 벌써 현장에서는 그것을 자체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지 않는가.
작업반원들은 한결같이 남을 쳐다볼게 있는가, 우리자체의 힘으로도 능히 만들어낼수 있다, 그저 제힘이 제일이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되여 작업소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그 설비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게 되였다.
제기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그들은 과학기술보급실로 달려가 방도를 찾았고 제작기일을 단축하겠다고 하면서 누구도 현장을 뜨지 않았다.
그렇게 모두가 품을 들인 보람이 있어 며칠후에는 마침내 설비가 태여나게 되였다.
그 나날 그들은 다시금 새기였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바로 거기에 단위가 발전할수 있는 제일 빠른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자신만만한 배짱을 지니고
결심품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이것은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개천탄광기계공장 공업시험소 조립공 선우철호동무가 입버릇처럼 외우는 말이다.
무엇이나 그의 눈길이 미치고 그의 발걸음이 멈춰서는 곳에서는 착상의 불꽃이 튀고 창조의 사색이 이어진다.
석탄생산에 필수적인 원심뽐프들의 날개를 개조하여 그 배수능력을 1.3배로 높이였을 때에도 성과의 비결에 대하여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무슨 일이나 마음먹고 달라붙기탓이라고 말하였다.
련합기업소적으로 많은 채탄막장에 도입하여 작업굴진속도를 지난 시기보다 거의 3배로 끌어올리게 하는데 이바지한 어느한 기계의 발명도 그의 이런 자력갱생신조에 의해 이룩된것이다.
일단 현장에서 손에 일을 잡으면 밥먹는 시간도, 퇴근시간도, 잠자는 시간도 잊어버리는 무서운 정열가앞에서 사람들은 존경심을 가진다.
무엇이나 다 자기의 힘, 자기의 기술로써 기어이 만들어내고야말려는 배짱과 자존심이야말로 그의 진짜인품이다.
그는 오늘도 자력갱생의 신심을 만장약하고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데 대한 당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
성공보다 더 귀중한것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구성방직공장 기술과장 김경희동무는 올해 1월에 있었던 일을 자주 떠올리군 한다.
그때 현장에 나갔던 그는 로동자들이 연사능력이 낮아 애로를 느끼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기술자들과 함께 정방기의 일부 부분품구조를 개조할 목표를 내세웠다.
그러나 결심품고 나섰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순조롭게 풀려나간것은 아니였다. 처음 몇차례의 실패는 그럭저럭 참고 이겨낼수 있었지만 시간이 감에 따라 전진이 없으니 나중에는 자체로 그것을 꽤 수행해낼수 있겠는가 하는 위구심도 생기였다.
이러한 그들에게 힘을 준 사람들이 바로 로동자들이였다. 자기들은 기술자들을 믿는다고, 맥을 놓지 말고 힘을 내라고 고무해주는 로동계급의 그 믿음은 기술자들을 더욱 분발시킨 동력이였다.
김경희동무를 비롯한 기술자들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끝끝내 자체의 힘으로 부분품의 구조를 개선하고 증산의 가능성을 마련하게 되였다.
로력은 물론 많은 자재와 전기도 절약할수 있게 된것을 보면서 모두가 기뻐하였다. 그러나 그 성공보다 더 귀중한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공장기술자들의 마음속에 자기 힘이 제일이고 그것만 있으면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는 드놀지 않는 신념이 자리잡게 된것이였다.
일을 찾아하는 사람
일욕심많은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존경받는다.
자기가 맡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뿐 아니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통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찾아하며 일터에 보탬을 주는 사람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집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기마련이다.
우리곁에는 그런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리념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일군도 있고 나라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려는 일념을 안고 탐구의 초행길에도 주저없이 뛰여드는 과학자들도 있으며 나라의 쌀독을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 저수확지를 맡아 옥토로 가꾸어가는 농업근로자도 있다.
스스로 일을 찾아하는 기풍은 나라의 주인, 일터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질 때에만 발휘될수 있다.
국가의 고충, 자기 단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려는 숭고한 자각, 당정책관철에 언제나 앞장서려는 끝없는 경쟁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집단을 위해 부단히 탐구하고 실천하는 진취성을 체질화한 사람의 눈에는 언제나 일감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조국에 필요하고 조국에 이바지되는것이라면 큰일, 작은일을 가리지 않으며 무슨 일이나 완벽하게 해낸다.
그와는 반대로 언제 봐야 적당하게 일하고 시켜야만 일하며 실속없이 일하는 사람, 한마디로 말하여 주인다운 자각이 없고 애국적량심이 결여된 사람은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없고 어디서든 성공할수 없다.
일욕심이자 당에 대한 충실성이고 조국에 대한 헌신성이며 인민에 대한 성실성이다.
일을 많이 할수록, 무거운 일감을 지고 살수록 생의 흔적은 깊게, 크게 남는다.
누구나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왕성한 일욕심을 지니고 조국을 위해, 혁명을 위해 많은 일을 찾아하며 한생을 아름답게 살자.
일본의 재군사화책동 규탄배격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재군사화책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일본내각관방장관이 자국의 <전수방위>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일본의 <신군국주의>에 관한 중국의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떠들어댄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최근년간 일본당국이 군비를 끊임없이 늘이고 살상무기수출제한을 완화하였으며 군사연습에 빈번히 참가하고 장거리미싸일배비를 추진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주동적으로 공격할수 있는 <반격능력>을 키우고 핵물질을 대량 저축하였으며 <평화헌법>개정을 추동하고 <전쟁할수 있는 나라>로 되여야 한다고 고취하면서 국제법과 국내법의 규제를 부단히 타파하였다고 그는 까밝혔다.
이것은 <전수방위>정책의 불변을 견지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는 말과 행동이 다르면 일본의 재군사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해소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대륙의 평화와 단합을 호소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아프리카의 날을 맞으며 진행된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대륙의 평화와 단합을 호소하였다.
그는 과거 식민지통치시기 아프리카인들이 겪은 고통에 대해 상기하면서 아프리카인들은 식민지렬강들의 학대에 맞서싸워 자유와 존엄을 되찾았으며 전대륙적인 운동으로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여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아프리카나라들이 단합된 힘으로 평화롭고 번영하는 대륙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공습만행
이스라엘호전광들이 25일 레바논동부의 한 마을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였다.
레바논의 국영대중보도수단이 전한데 의하면 공습으로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수상이 레바논전역에서 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에 보다 강도높은 타격을 가할것을 지시한 이후에 벌어졌다고 한다.
서방이 떠드는 <문명>의 실상
광범한 근로대중이 항시적인 불안과 고통속에서 허덕이며 인간이하의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 곳이 바로 서방자본주의사회이다.
먼저 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하는 미국의 실상을 들여다보자.
한 외신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미국에서는 <죽음의 선>이라는 단어가 인기검색어로 되고있다. 이 단어는 급병이나 집세때문에 이미전에 벌어놓았던 얼마 되지 않는 밑천이 바닥이 나서 생존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최악의 계선을 형상적으로 표현한것으로서 미국인들의 렬악한 현 생활실태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전문가들은 <죽음의 선>의 존재자체가 미국인들의 생존활동에 배태된 엄중한 결함을 드러내보이고있다고 하면서 그 근원은 미국식자본주의제도의 운영론리, 사회다윈주의가 주장하는 <약자의 도태>에 있으며 약소계층의 생존권, 발전권이 그로 하여 랭혹하게 짓밟히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안젤스시 중심부에서는 올해 벽두에 벌써 <뜻밖의 일>로 생활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 거리바닥에서 로숙하는 수많은 류랑객들이 누데기를 걸치고 구제식품을 타기 위해 장사진을 쳤다.
미국언론들은 이들속에는 한때 판매원, 회사직원과 같이 고정된 일자리를 가지고있던 사람들이 많으며 지어 중산층도 적지 않다, 그들은 단지 갑자기 일자리를 잃거나 급병을 앓고나서 <죽음의 선>에 들어서다나니 한지에 나앉게 되였고 더는 처지를 개선할 힘이 없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인들은 상시적으로 생활상압박을 받으며 살고있다. 세금납부압박도 그중의 하나이다. 미국인들은 잡다한 명목의 세금을 물어야 하는데 련방세, 주세, 지방세, 소비세를 비롯하여 그 종류만 해도 수백가지나 된다. 그로 하여 가해지는 부담은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있다.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돈을 꾸어쓰고있는데 그때문에 더 큰 채무에 눌리워 가쁜숨을 몰아쉬고있다. 나중에는 류랑자로 굴러떨어지고만다.
얼마전 미국의 랜드연구소가 로스안젤스의 여러 지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골목과 인도로 혹은 페차에서 로숙하고있다. 그 수는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하였다. 그들중 대다수가 정신질환과 그밖의 만성질병을 앓고있으며 알콜 및 마약중독자도 수두룩하다.
<선진국>으로 자처하며 다른 국가들의 실태를 시비하기 좋아하는 유럽나라들의 실태도 다를바 없다.
이 나라들에서는 숱한 사람들이 제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어하고있다. 현재 유럽동맹성원국들에서 성인 5명중 1명이 빈곤한 생활을 하고있다. 유럽인들의 절반이상이 돈이 없어 생계를 유지할수 없는것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여기고있다. 온전한 살림집을 얻는것은 꿈도 꾸지 못하고있다. 거리를 헤매고있는 로숙자들의 수는 미국에 짝지지 않는다.
실지 유럽동맹성원국들에서 주택가격은 2013년이후 60%이상 상승하였다. 비싼 살림집가격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살던 고장을 뜨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극우익세력은 이를 지지자들을 획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삼고있다. 살림집이 부족한것이 마치도 피난민들과 이주민들때문인듯이 여론을 오도하며 란동을 부리고있다.
어린이들과 녀성들, 장애자들의 처지는 더욱 한심하다. 온전한 일자리가 없이 림시직업으로 생계를 겨우 이어가고있는 근로자들가운데서 대다수가 녀성들이며 그나마도 작업장들에서 매일과 같이 성적학대를 받고있다. 그들은 일자리를 빼앗기는것이 두려워 어디에 가서 하소연도 하지 못하고있다.
유럽에서는 어린이 4명중 1명이 빈곤에 빠져있다. 어린이학대가 보편적인것으로 되고있으며 그들을 대상으로 한 색정범죄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장애자들의 처지는 더욱 비참하다. 유럽동맹의 장애자수는 9000만명인데 이들중 3분의 1이상이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고있다.
인신매매가 성행하고있는 가운데 현대판노예들은 가혹한 착취를 당하고있다.
영국의 BBC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현대판노예들에 대한 착취행위가 사상 최고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지난해에만도 2만 3000명이상이 인신매매, 강제로동, 성범죄의 희생물이 된것으로 추상된다. 범죄조직들이 인터네트와 인공지능기술까지 리용하여 노예들을 사들이고 부려먹기때문에 그 적발은 더욱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발전된 문명>에 대해 광고하는 서방자본주의의 실상은 바로 이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