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이 민간시설을 집중폭격하며 민간인을 학살했다. 21~22일 우크라이나군은 루한스크주 스타로벨스크의 사범대학교내 기숙사건물을 겨냥해 16기의 자폭드론으로 3차례에 걸친 정밀 조준폭격을 가했다. 폭격 당시 드론들이 장시간 상공을 선회하며 기숙사건물을 정확히 조준했다는 학생들의 생생한 증언은 이번 사태가 무작위 오발사고가 아닌, 민간인을 노린 의도적인 국제테러범죄임을 확인시켜준다. 교육기관은 국제인도법상 전시에도 폭격이 금지된 비군사시설이며, 대학교근방에는 그어떤 군사시설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번 테러학살로 10대학생들 포함 21명이 사망, 42명이 부상당했음에도 우크라이나군은 간악하게도 <러시아군의 정예무인기 정찰·지휘부대를 표적으로 삼은 작전>이라고 거짓선전을 하고 있다.
이 끔찍한 학살의 진범은 우크라이나신나치와 함께 제국주의침략세력이다. 하이마스·에이태큼스·스톰셰도우를 비롯한 미국·나토가 쏟아부은 천문학적인 군사장비와 전쟁자금은 이미 우크라이나의 대러전쟁도발과 파쇼학살만행에 동원돼왔다. 우크라이나군의 스타로벨스크학살당일 젤렌스키가 EU에 <지금은 완전하고 의미있는 방식으로 EU가입을 추진할 적기>라는 서한을 보냈고, 학살작전 당일 스웨덴에서는 뤼터나토사무총장을 필두로 우크라이나·스웨덴당국이 모여 우크라이나침략무기지원을 모략했다. 이번에 동원된 공격형무인항공기를 비롯한 살상무기들의 발사는 나토가 공유하는 신호정보를 전제로 한다.
발광적인 민간인학살은 몰락하는 제국주의의 단말마적 비명이다. 이란전으로 인한 정치·경제적 위기와 중미, 중러 정상회담들로 심화되는 제국주의진영내 모순과 달리 반제진영의 단결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은 조성된 극단적 위기의 출로를 3차세계대전본격화로 삼으며 미쳐날뛰고 있다. 2월28일 이란전시작과 동시에 미제국주의·이스라엘시오니즘이 제이납여학교를 타격해 168명의 여학생을 대량살육하며 전선을 확대한 것과 러미평화협정타결을 앞두고 신나치우크라이나가 기숙사공격·청소년살육을 벌인 이유는 일맥상통한다. 제국주의침략세력에게 있어 전쟁종식은 곧 3차세계대전책략의 파탄이다. 이번 참사는 전쟁의 원흉, 평화의 파괴자가 누구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제국주의와 파쇼주구가 있는 한 자주와 평화, 인류의 생존과 발전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
돈바스민중은 사활적인 항전과 투쟁으로 평화와 해방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은 2014년 <마이단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이후 무려 8년간 돈바스를 공격하며 공식적으로 1만4000명, 비공식적으로 5만명이상을 대량학살했다. 포탄과 드론이 빗발치는 엄혹한 현실속에서 돈바스민중은 제국주의와 신나치세력이 강요하는 억압의 사슬을 끊기 위한 결사항전을 전개하고 있다. 돈바스민중들과 세계인류는 제국주의침략세력과 우크라이나신나치를 역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반드시 세울 것이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돈바스민중들의 영웅적 투쟁에 굳게 연대하며 3차세계대전의 원흉,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하루빨리 타도할 것이다.
2026년 5월24일
세계반제플랫포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