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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부문별, 단위별, 지역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14일 노동신문은 <부문별, 단위별, 지역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육아정책관철에서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지역의 교육토대를 더욱 강화하도록>, <지방공업공장 생산정상화를 위한 당적지도 심화>, <각지에서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모내기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당 로선의 정당성>,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국제부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특사를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상과 회담>,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참관>, <화선식정치사업을 적극 진행>, <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결코 작은것이 아니였다>, <예술선동의 감화력을 높이기까지>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부문별, 단위별, 지역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고 단계별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매 부문과 단위, 지역의 발전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진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의 발전이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전진이며 승리이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자면 부문별, 단위별, 지역별사회주의경쟁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쟁은 생산자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집단적혁신운동이다. 

사람들은 집단적경쟁과정에 시대적흐름을 알고 꿈과 포부, 창조력을 키워나가게 되며 분발력과 단결력을 배양하게 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발전수준을 알고 창조의 높이와 경지를 부단히 갱신하며 남보다 앞서나갈 출로를 찾는데서 경쟁만큼 좋은 방도는 없다.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는데 부문과 단위, 지역발전의 지름길이 있다. 

엄혹한 난국을 자력으로 타개하며 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확실하게 열어온 지난 5년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경쟁속에 창조하고 비약해온 집단적인 경쟁과정이였다. 부문과 단위들사이, 각 도, 시, 군들사이의 경쟁과정에 사람들의 인식령역에서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고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려는 투쟁열의가 고조되였으며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이룩된 성과는 사회주의경쟁이야말로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부문과 단위, 지역의 균형적발전을 빠르게 이룩해나갈수 있는 원동력임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의 중요성을 잘 알고 경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킴으로써 전면적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선봉대가 되고 전형이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을 벌리는 목적은 단순히 자기 부문과 단위, 지역을 앞서게 하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는데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는 경쟁요강을 작성하는 단계에서부터 부문과 단위, 지역앞에 제시된 당정책관철에 모를 박고 모든것을 이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야 한다. 경쟁요강에 당정책관철과 인연이 없는 불필요한 항목들을 뒤섞어놓아 경쟁의 본도를 흐리게 하거나 생산자대중에게 부담을 주는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경쟁에서 질을 우선시하라는것은 현시기 당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 

질제고문제는 인민에 대한 관점문제, 혁명에 대한 자세와 립장문제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을 위한 사회이며 우리가 혁명을 하는 목적은 인민들이 잘살게 하기 위해서이다. 경쟁을 순위가르기식으로, 계획수자위주로 하면 자연히 속도와 량에 치중하게 된다. 물론 생산과 건설에서 속도와 량도 중요하다. 그러나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목적밑에 질보장은 안중에도 없이 량적장성과 속도보장에만 급급한다면 그 대가는 국가와 인민이 고스란히 치르게 된다. 사회주의경쟁에서는 어디까지나 질보장이 첫째이다. 

사회주의경쟁이자 곧 과학기술경쟁이다.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항상 세계와 견주며 부단히 높은 목표를 내세울수 있고 그 실현에서도 오직 성공만을 가져올수 있다. 

2025년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단위들의 공통된 특징이 바로 과학기술에 단위발전의 운명을 걸고있는것이다. 이 단위들에서는 일군도 기술자도 로동자도 하나같이 자기 부문의 과학기술에 정통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으며 선진기술의 개발과 도입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렇듯 시대의 전렬에 선다는것은 과학기술을 중시한다는것이다. 생산장성의 예비를 남의 도움이나 국가적지원에서 찾는 부문과 단위, 지역은 언제 가도 뒤자리밖에 차지할수 없다.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는데서 총화와 평가사업을 잘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회주의는 결코 평균주의가 아니다. 

일한것만큼, 집단의 발전에 이바지한것만큼 객관성과 공정성이 보장되게 정치적평가와 물질적평가사업을 잘 배합하여 생산자대중이 경쟁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여들게 하여야 한다. 

집단주의는 사회주의의 생명이며 집단주의에 사회주의경쟁의 위력이 있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이 독점과 분렬을 초래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는 화근이라면 사회주의경쟁은 하나의 목표를 내세우고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며 어깨겯고 다같이 빨리 나아가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 지역들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좋은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공유하고 일반화하며 끊임없는 련대적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면적부흥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오늘의 총진군에서 부문별, 단위별, 지역별사회주의경쟁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에서 자랑찬 성과를 안아와야 할것이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육아정책관철에서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얼마전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젖제품생산토대를 튼튼히 꾸리는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 경험과 함께 나타난 편향들이 구체적으로 분석총화되고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특히 시, 군당책임일군들이 육아정책집행의 전 과정을 직접 틀어쥐고 사소한 빈틈도 없이 일관성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조직부와 선전선동부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부서들사이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을 강화하여 당정책관철의 완벽성보장을 위한 시, 군당조직들의 사업을 잘 이끌어주도록 하고있다. 

이에 따라 도안의 각 지역에 나간 도당위원회의 책임지도원, 담당지도원들은 해당 시, 군당일군들과 합심하여 젖제품생산토대강화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예견성있게 풀어나가면서 정책적과업수행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후탄젖소목장과 은산군, 성천군에서 보여주기를 진행하는 등 육아정책관철에서 앞장선 지역과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하여 시, 군당일군들이 맡은 책무를 다해나가도록 부단히 각성분발시키고있다. 또한 지역들사이의 경쟁을 실효성있게 조직하고 이를 통해 시, 군당위원회들의 견인기적역할을 더욱 높이게 하고있다. 

시, 군당조직들의 역할을 부단히 강화하여 당의 육아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도당위원회의 조직정치사업은 계속 심화되고있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지역의 교육토대를 더욱 강화하도록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는 지역의 교육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당적지도에 큰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교육기관들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도와 시, 군의 책임일군들이 후대교육사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교육토대강화에서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도록 분발시키는데 커다란 주목을 돌리고있다. 특히 이 사업을 새 교육강령집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효성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다매체편집물시청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시, 군당책임일군들부터가 새 교육강령집행과 관련한 교육학적내용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책임일군들이 교육단위들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우선적으로 해결해주는 기풍을 발휘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이와 함께 그 정형을 주, 월별로 강하게 총화대책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들에 파견된 책임지도원, 담당지도원들이 해당 지역의 교육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적극적으로 떠밀어주도록 조직사업을 구체화하고있다. 룡천군, 운산군, 염주군, 구장군을 비롯하여 교육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있는 지역일군들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는데도 품을 들여 시, 군별경쟁열의를 고조시켜나가고있다. 한편 도인민위원회와 도농촌경리위원회, 도수산관리국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 교육수준제고에 절실히 필요한 실험실습설비와 기구 등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도록 적극 이끌어주고있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지방공업공장 생산정상화를 위한 당적지도 심화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도당위원회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이 새 제품개발과정에 거둔 성과와 나타난 편향들이 분석총화되고 자기 고장의 얼굴이 살아나는 특산품개발과 제품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일군들의 임무분담이 보다 구체화되였다.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지역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이 새 제품개발과 관련한 현상응모를 자주 조직하고 가치있는 착상들과 제안들을 생산에 제때에 도입할수 있게 적극 떠밀어줄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도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도의 일군들은 담당지역들에 나가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자, 기능공들이 새것을 창조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서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새 지방공업공장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기술자, 로동자들이 생산과정에 이룩한 좋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면서 새 제품개발경쟁, 품질경쟁을 벌려나가게 하기 위한 사업에도 주력하고있다. 특히 해당 지역들에서 추진하는 원료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당적으로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조직정치사업이 적극화되는 속에 함주군과 금야군, 신포시와 정평군의 새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자기 고장의 특색을 살릴수 있는 제품개발과 생산활성화, 질제고에서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다. 


당 제9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자

각지에서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모내기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각지에서 모든 력량과 수단을 모내기에 총동원하고있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는데 적극 이바지할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에 의하여 전야가 시간이 다르게 푸르러가고있다. 

방송선전차와 포전방송기재를 농장벌들에 전개

청단군에서 방송선전차들과 수백개의 포전방송기재를 농장벌들에 전개하고 경제선동의 힘찬 북소리로 모내기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장원들, 지원자들의 열의를 높여주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사업을 특별히 중시하였다.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방송선전차와 포전방송기재들의 정비사업도 예견성있게 추진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방송선전차 방송원들의 실무학습을 조직하여 방송선동의 능수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도 치밀하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선전선동력량의 활동지역들을 확정해주는 한편 필요한 자료들도 내려보내여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게 하였다. 

군적인 작전에 따라 집중강연선전대 등 강력한 선전선동력량이 모내기시작과 함께 농장들을 순회하면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올해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진행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상원의 로동계급이 발휘한 투쟁정신을 반영한 실감있는 자료들을 안받침하여 선전선동활동을 맹렬히 벌리면서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의 기세를 고조시키고있다. 

특히 영화를 통한 경제선동에 큰 힘을 넣고있다. 영화의 주인공들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면서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은 진정으로 조국에 보탬이 되게 량심적으로 일하고있는가를 돌이켜보며 더욱 분발하고있다. 

성과가 오를수록 군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사업이 잘되고있는 단위들을 여러 계기를 통하여 내세워주고 평가해주어 당선전일군들의 경쟁심을 높여주고있다. 

대중의 가슴마다에 애국열의를 북돋아주는 사상전, 선전선동의 된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속에 군적인 모내기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있다. 

최우수농장답게 앞장에서

2025년 최우수농장의 영예를 지닌 락랑구역 송남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올해 농사에서 또다시 통장훈을 부를 자신만만한 배짱을 안고 모내기를 시작하였다. 

농장에서는 올해 모내기를 열흘동안에 끝낼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추진하여왔다.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일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농장에서는 올해에 규모가 큰 벼모재배온실을 건설하였다. 지난 시기의 경험에 기초하여 올해에는 온실에서 키운 벼모를 더 많은 면적의 논에 내기로 하였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것을 결의한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모내는기계의 개조사업도 다그쳤다. 

농장에서는 많은 연유를 절약할수 있는 마른논써레치기방법도 적극 받아들이였다. 

모내기의 시작과 함께 일군들이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기술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이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운전조작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정확히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농장원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속에 지난 이틀동안에만도 많은 면적의 논에 모를 내게 되였다. 

농장에서는 최우수농장의 영예를 빛내여가려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사업조직을 혁신적으로 하면서 모내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매일 많은 지원로력이 농촌으로

철산군에서는 지금 군급기관, 기업소, 공장, 인민반들에서 달려나온 많은 지원자들이 농촌을 적극적으로 돕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맞게 농촌을 도와주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구체적으로 진행하였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농촌지원이 자기자신과 자기 가정을 위한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군에서는 거리와 마을, 일터마다에서 방송선동, 직관선전 등을 박력있게 벌리는 한편 단위별농촌지원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평가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군급기관 일군들이 농촌지원에 앞장섰다. 

동룡농장에 나간 군인민위원회일군들이 많은 영농물자를 해결해준데 이어 포전에서 힘있는 현장정치사업으로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 

군검찰소일군들이 소형양수기를 비롯하여 당면한 영농사업에 필요한 설비와 영농물자들을 가봉농장에 보내주었으며 농장원들과 일도 함께 하고있다. 

군안의 공장, 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 가두인민반원들도 너도나도 농장벌로 향하고있다. 

군농촌자재판매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달봉농장과 선주농장의 뜨락또르와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련수농장에 달려나간 군당위원회가족소대원들은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울리며 논두렁정리와 모내기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다. 

군상업관리소에서는 당원들과 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켜 령삭농장에 많은 지원물자를 보내준데 이어 얼마전에는 중소농기구를 보내주었으며 로력적으로도 힘껏 지원하고있다. 

지난 시기 뒤떨어졌던 단위들이 분발

안주시에서 지난 시기 영농사업에서 뒤떨어졌던 농업생산단위들이 분발하여 올해 모내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을 철저히 구현하는데 지역의 농사에서 진일보를 내짚을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음을 명심한 시의 일군들은 년초부터 뒤떨어진 농업생산단위들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갔다. 이에 따라 시급기관,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이 뒤떨어진 작업반, 분조들을 맡고나가 적극적으로 방조하였다. 

이 과정에 뒤떨어진 단위의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속에서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려는 열의와 자신심이 고조되게 되였으며 이것은 그대로 높은 모내기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 

남흥농장 제5작업반에서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최대로 보장하며 포전들에 푸른 주단을 펼쳐가고있다. 낡은 경험과 주먹구구식일본새로는 농사에서 혁신을 일으킬수 없다는것을 자각한 작업반원들은 모내기를 철저히 기술적요구대로 하기 위해 누구나 애쓰고있다. 

솔숲농장 제3작업반에서도 초급일군들이 마음을 합쳐가면서 대중을 모내기의 최적기보장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에 고무되여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 벼모판관리공들이 배가로 분발하고 농장원들속에서 집단주의미풍과 자기 포전에 깨끗한 량심을 묻어가는 소행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밖에 지난 시기 영농사업에서 뒤떨어졌던 다른 단위들에서도 새롭게 분발하고있다. 

이러한 긍정적변화들은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려는 시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기세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당 로선의 정당성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면에서 뚜렷한 개변과 진보를 이룩하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면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당 로선의 정당성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을 당의 사상으로 단합시키고 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적토대를 구축하며 전민을 인재화하고 온갖 문화적락후성을 청산하는 3대혁명의 목표를 점령하여야 우리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습니다.>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로선의 진수는 전당, 전국, 전민이 참가하는 3대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을 3대혁명화하자는것이다.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로선은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그 진리성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하여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기치이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은 우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으로 제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한 혁명로선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시고 구현하여오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전 행정에서 불변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사상과 정신, 원칙과 내용, 그 실현방도가 집대성되여있다. 력사적으로 가장 짧은 기간에 사람도 자연도 사회도 근본적으로 일신시킨 주체조선의 위대한 변혁은 철두철미 3대혁명으로 이룩한것이며 세인을 경탄시킨 우리 국가의 모든 기적은 다름아닌 3대혁명로선의 승리이다.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로선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합법칙성에도 맞고 우리 인민의 혁명적지향에도 맞으며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그 진리성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3대혁명로선을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3대혁명화를 적극 다그쳐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현대과학기술의 소유자, 현대문명의 창조자, 체현자들로 준비될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더욱 힘있게 다그쳐지게 된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리며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는데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은 다음으로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과학적인 방도를 명시한 혁명로선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본질상 사상, 기술, 문화의 3대령역에서의 새로운 혁명이며 우리 당이 구상하는 인민의 리상사회는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된 사회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되면 그것이 곧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을 3대혁명화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방도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를 단위로 벌리는것이다.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으로서의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성격으로 보나 전체 인민의 일치단결로 승리해나가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연적요구와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을 다같이 고르롭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현 단계의 혁명임무로 보나 이 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들의 범위에로 확대하는것은 응당하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 직장과 작업반만을 단위로 벌릴것이 아니라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전사회적운동, 전인민적운동으로 전개하여야 온 나라가 3대혁명으로 들끓게 된다. 

3대혁명소조는 파견단위의 3대혁명화를 강력히 추동할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3대혁명소조원들은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현실을 투시하고 파견단위의 3대혁명수행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적극 제기하여야 한다. 3대혁명소조원들이 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현장기술자들과 근로자들과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파견단위의 생산과 경영활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과학기술성과를 많이 내놓고 어디에서나 혁명적이고 생기발랄한 분위기, 창조와 투쟁의 열풍이 일어번지게 할 때 파견단위의 3대혁명화는 더욱 힘있게 다그쳐지게 된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는 여기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 이것은 우리 당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요구를 반영하여 제시한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로선이다.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로선이 제시됨으로써 우리 당과 인민이 3대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모든 사회성원들의 혁명화, 기술경제력의 고도화, 사회전반의 문명화를 힘있게 다그쳐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일군들에게 하신 간곡한 당부

2017년 1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친히 써주신 친필을 상기하시면서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는 수령님의 교시는 명언중의 명언이라고 뇌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 조선의 대들보가 되고 기둥을 이룰 당학교졸업생들에게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담아 쓰신 친필은 결코 장문의 강령이 아니였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풍모, 자질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그대로 담겨져있는것 아니던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교시에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어떻게 일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이 집약되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너무도 절절하게 하시는 말씀이여서 일군들은 뜨거워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한가지 일을 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는가 하는것을 먼저 따져보고 전개하고 내밀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굳은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숭고한 리상을 안으시고

2024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를 특색있는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더욱 훌륭히 꾸려주시기 위하여 현지에서 건설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과 북포태산지구를 돌아보신데 이어 삼지연혁명사적관을 찾으시였다. 

삼지연혁명사적관앞에 도착하시여 삼지연시가의 전경을 부감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는 볼수록 아름답다고 하시면서 산간지대에 이렇게 훌륭하게 꾸려진 도시가 있는것은 우리 나라의 자랑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몸소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삼지연시를 찾으시며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이렇듯 희한한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사회주의리상향이 일떠설수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삼지연지구를 관광지구로 더 훌륭히 꾸려주시려 현지지도의 자욱을 이어가시는것 아닌가. 

깊은 감동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주민들이 이제 머지않아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주인으로 되여 최고의 문명을 향유하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자신의 절절한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고 하시면서 지방이 수도부럽지 않게 발전하고 지방인민들이 먼저 세계적인 문명의 향유자로 되게 하자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리상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크나큰 흥분에 휩싸여 일군들은 그려보았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이렇듯 숭고한 리상에 떠받들려 지방에서부터 이루어지게 될 전변의 새 모습, 새 생활, 새 문명의 향유자가 될 지방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국제부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특사를 만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국제부장인 김성남동지가 13일 평양의사당에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특사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상인 레 호아이 쭝동지를 만났다. 

김성남동지는 지난해 10월에 있은 김정은동지와 또 럼동지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계기로 조선윁남친선관계가 새로운 높이에 올라선데 맞게 조선로동당은 윁남공산당과의 교류와 협조를 가일층 강화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레 호아이 쭝동지는 윁남공산당 제14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통보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길에서 굳건히 다져진 윁남조선친선관계를 승화발전시켜나갈 윁남공산당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석상에서는 조선로동당과 윁남공산당사이의 정치적뉴대를 강화할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토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국제부 일군들이, 윁남측에서 특사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레 바 빙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상과 회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13일 평양의사당에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의 특사인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상 레 호아이 쭝동지와 회담하였다. 

최선희동지는 2025년 10월 두 당,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 진행하신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기초하여 전통적인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를 량국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레 호아이 쭝동지는 또 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동지와 윁남당과 국가, 인민은 조선과의 친선과 협조관계를 일관하게 중시하고 강화해나가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윁남측에서 특사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레 바 빙동지가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날 저녁 특사를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황해남도 장연군

장연군은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어린 영광의 고장이다. 

군인민들의 생활을 추켜세워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 시기 뒤떨어진 지역의 하나로 알려졌던 장연군이 오늘은 살기 좋은 고장, 흥하는 고장으로 변모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그 어디에 가보아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가 뜨겁게 어리여있습니다.>

장연군에 협동조합(당시)들이 조직되였을 때까지만 하여도 농업생산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낮은 상태에 있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을 여러 차례나 찾으시여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군에서는 동백나무도 심고 호두나무도 많이 심어야 한다고 하시며 심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축사는 주민지대와 떨어지고 아늑한 곳에 건설하는것이 좋다고, 그래야 수의방역사업에도 좋고 주민들의 생활에도 지장이 없다고 일깨워주시면서 과수와 축산, 기름나무림조성을 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수십년전 장연협동농장(당시)에 새겨진 뜻깊은 이야기도 있다.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두벌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황해남도 당 및 농촌경리부문 일군협의회에서 두벌농사를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그 집행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기 위하여 도안의 여러 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장연협동농장도 찾으시여 농사정형을 세심히 알아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알곡수확고를 늘이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2모작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2모작에서 중요한것은 작물배치를 잘하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논을 더 풀어야 하겠다고, 논은 농장의 로력조건과 물보장조건을 잘 타산하여 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종자확보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농장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모작을 잘하자면 영농공정을 기계화하여야 한다고, 기계화를 하지 않고서는 긴장한 로력문제도 해결할수 없으며 알곡수확고도 높일수 없다고 간곡하게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군에서는 두벌농사를 본때있게 내밀어 앞그루작물의 재배면적을 크게 늘이고 정보당수확고도 종전보다 훨씬 높여 알곡생산장성에서 큰 전진을 안아올수 있었다. 

정녕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알곡, 축산, 잠업 등 군의 농업생산에서 일대 전변이 일어나고 인민들의 생활은 몰라보게 향상되게 되였다. 

오늘 장연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자기 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고있다. 

지방인민들이 자기 지역고유의 특색이 살아나는 문화농촌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석장농장에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이 즐비하게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도 해안농장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여 농장의 면모가 나날이 일신되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천수백정보의 밭에 관개체계가 완비되고 농장들에 능률높은 농기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 농업근로자들은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알곡생산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되였다. 

잊지 못할 2025년 12월 18일 장연군의 일군들과 인민들은 군이 생겨 처음 보는 대경사를 맞이하게 되였다.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거창한 혁명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하여 구체적인 방향과 과업, 방법론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고 한해한해의 건설과정이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도약이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장연군에 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시며 지방의 근본적인 변혁을 이룩하고 전국인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두번째 해의 중대한 변화과정을 경과하면서 우리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억척같이 개척하며 용감히 분투할 때 이루지 못할 리상이 없으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지상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울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굳게 하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군식료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밀된장과 간장을 비롯한 식료품들의 맛도 보아주시면서 공장에서 제품의 질을 철저히 중시하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공장에서 생산한 맥주의 맛을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보리를 많이 심는 자기 고장의 특성에 맞게 맥주를 생산하겠다고 달라붙은것자체가 평가할만한 일이라고, 지방의 크지 않은 식료공장에 맥주생산공정까지 꾸리고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맥주를 생산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은 이 공장에서 만든 맥주의 맛을 론하기 전에 장연군에서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맥주까지 생산하고있다는데 더 큰 의의를 부여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맥주생산을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관철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로 보시며 그토록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지였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미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는데서 철저히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원료원천에 부합되는 생산공정들을 꾸릴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런데도 모든 성과를 군일군들에게 안겨주시니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오늘 장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지역발전의 새 력사를 신심드높이 펼쳐나가고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참관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이 13일 우리 조국의 장한 아들들인 참전렬사들의 불굴의 영웅정신을 칭송하며 거연히 솟아 빛나는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참전용사들의 고결한 생이 조국과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별들로 빛나는 추모벽에 꽃송이들을 진정한 대회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자료들과 유물들을 돌아보면서 당과 조국을 위하여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를 애국적장거로써 보여준 렬사들의 정신세계를 숭엄히 간직하였다. 


화선식정치사업을 적극 진행

평안남도직맹위원회에서는 직맹조직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도안의 주요전구들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여 직맹원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가게 하고있다. 

시, 군, 련합기업소직맹조직들에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보낸 직총중앙위원회의 호소대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갈데 대한 내용의 정치사업자료를 내려보내고 모든 직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도안의 주요전구들에 나가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도직맹위원회의 구체적인 조직사업에 따라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은 갱막장들에 들어가 힘있는 정치사업과 화선식경제선동으로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담긴 연설을 받아안은 특전을 늘 가슴깊이 새기고 애국열의를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도록 고무하고있다. 

이에 발맞추어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풍곡청년탄광의 직맹초급선전일군들도 높은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데 대한 내용으로 탄부들속에서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석탄생산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직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성형직장을 비롯한 생산현장들에 나가 로동자들에게 직총중앙위원회의 호소문을 다시금 새겨주면서 매일 비료생산실적을 높여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굴지의 전력생산기지인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직맹일군들도 전력생산자들속에 들어가 발전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려 매일 전력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가게 하고있다. 

주요전구들에서 벌어지는 도안의 직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맹렬한 활동은 대중의 애국열, 투쟁열을 남김없이 분출시키는 추진력으로 되고있다. 


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발전기의 동음을 지켜

수풍발전소 기계직장 보수작업반 로동자 강일혁동무는 기술혁신의 선구자로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성실한 당원이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나라의 대동력기지에서 수십년간 일하면서 많은 기능공들을 키우고 기술적문제들도 적지 않게 해결하여 전력생산에 이바지한 로당원이다. 

몇해전 강일혁동무는 나이도 있는데 집에 들어가 편안히 쉬라는 사람들의 권고를 마다하고 남들이 가기 저어하는 기계직장 보수작업반에 옮겨갈것을 자진하였다. 

발전소당조직에서는 입당할 때 다진 맹세대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발전기의 동음을 지켜가려는 그의 결심을 적극 지지해주었다. 

당조직의 믿음은 그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때부터 그는 보수작업에서 제일 어려운 일감을 맡아안고 해제끼면서 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를 풀어나가는데서도 언제나 앞장섰다. 

그러던 어느날 작업반앞에는 취수구균압변을 개조할데 대한 기술혁신과제가 나섰다. 

그때 강일혁동무는 이 어려운 과제를 스스로 맡아나섰다. 

낮에는 보수작업을 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그는 퇴근시간을 미루어가며 맡은 기술혁신과제수행을 위해 헌신분투하였다. 

누가 보건말건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그의 헌신성에 감동된 작업반원들이 적극 도와나섰다. 

이렇게 되여 자체의 힘으로는 해낼수 없다고 하던 취수구균압변개조를 짧은 기간에 완성할수 있었다. 

그는 최근에만도 1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전력생산에 적극 기여하였다. 

발전소의 종업원들은 한생토록 발전기의 동음을 지켜가는 길에 헌신하고있는 그를 존경하고있다. 

강일혁동무는 오늘도 입당할 때 다진 맹세대로 깨끗한 량심과 헌신적노력을 기울이며 일터를 지켜가고있다. 

어려운 일감을 남먼저 맡아안고

평양신발공장 재봉직장 직장장 박학남동무를 가리켜 이곳 종업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참된 당원이라고. 

비록 길지 않은 말이지만 여기에 당원으로서 박학남동무의 풍모가 집약되여있다. 

몇해전 이곳 직장장으로 사업하게 된 그는 현장을 돌아보다가 갑피건조기앞에서 힘들게 일하는 한 로동자의 모습을 보고 좀처럼 자리를 뜰수가 없었다. 

문득 직장의 한 기능공이 사장되여있는 흐름선을 살려내면 일을 헐하게 할수 있다고 하던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창고로 가서 보니 원상복구하기가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직장초급일군들의 모임에 흐름선을 직장자체의 힘으로 살려내자는 안을 제기하였다. 지지하는 사람보다 도리머리를 젓는 사람이 더 많았다. 

안타까왔다. 

박학남동무는 물러설수가 없었다. 흐름선을 살려내야 로력문제도 해결할수 있고 신발생산도 늘일수 있기에 그는 반드시 해낼 결심을 굳히였다. 하기에 그는 밤에는 흐름선을 하루빨리 원상복구하기 위한 기술적문제를 연구하고 낮에는 직장장이 해야 할 일을 하는 바쁜 속에서도 짬시간을 내여 전동기, 자동온도조종장치와 수많은 부속품들을 해결해왔다. 직장의 초급일군들은 그의 모습에서 큰 충격을 받고 적극 따라나섰다. 이렇게 되여 사장되였던 흐름선을 원래것보다 성능이 더 좋은것으로 제작완성하게 되였다. 

박학남동무는 그후에도 자체의 힘으로 해낼수 없다고 하던 설비개조를 스스로 맡아안고 완성하여 직장이 매달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하였으며 공장에서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을 위한 사업이 진행될 때에는 자재를 해결하기 위해 먼길을 다녀오기도 하면서 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켜 생산건물을 제일먼저 번듯하게 꾸려놓았다. 

박학남동무는 이렇게 직장앞에 어려운 일감이 나설 때마다 스스로 맡아안고 실천적모범으로 종업원들을 이끌어 직장을 어떤 일이나 단숨에 해제끼는 전투력이 강한 집단으로 만들었다. 하기에 직장은 물론 온 공장 종업원들이 그를 존경하며 따르고있다. 

결코 작은것이 아니였다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류중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얼마전 우리는 리주민들의 생활상요구를 실현하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류중농장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을 찾았다. 

뜻밖에도 그들에 대한 우리의 취재는 자그마한 함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그들은 이 함을 통해 실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지난 2월 어느날 초급당위원회의 일군들은 하나의 중요한 문제를 놓고 론의를 거듭하였다. 

그것은 새당골주민지구의 두 세대가 기후조건으로 하여 수도관이 얼어 생활용수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있는 사실을 일이 제기된 후에야 알고 대책하였기때문이다. 

사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이미전부터 농장일군들이 주민들의 요구를 제때에 알고 실현시킬수 있게 하는 필요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일군들에게 해당 작업반과 분조는 물론 인민반들도 분담해주어 주민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해주도록 하였으며 그에 대한 총화사업도 월마다 정상적으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된 편향을 놓고 초급당위원회는 자기 사업을 다시금 깊이 투시해보았다. 

확실히 빈구석이 있었다. 일군들의 책임성에 맡기는것만으로는 모든 주민들의 요구를 속속들이 알수 없었다. 그러면 이것을 극복할수 있는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겠는가. 

이날 협의회에서 초급당비서 리경학동무가 내놓은 한가지 제안이 일군들의 공감을 받았다. 그것은 의견함을 만들어 리용하는것이였다. 

초급당일군들과 5호담당선전원들이 주민정치사업을 나갈 때 의견함을 들고나가 주민들이 생활에서 제기되는 이러저러한 의견들을 글로 적어 거기에 넣도록 한다면 초급당위원회가 그들의 요구를 항시적으로, 구체적으로 알수 있을것이였다. 뿐만아니라 주민들과의 담화과정에 들을수 없는 그들의 속생각까지도 알수 있는것으로 하여 의견함을 리용하는 실효가 매우 높을것으로 보았다. 

물론 이 방법으로 목적을 정확히 달성할수 있겠는지는 장담할수 없었다. 

그러나 리주민들의 생활상애로를 하나라도 더 찾아 해결하려는 확고한 립장을 안고 초급당일군들은 다음날부터 의견함을 사업에 적용해보기로 하였다. 

의견함이 처음부터 효력을 나타낸것은 아니였다. 

리안의 주민들속으로 들어간 일군들이 정치사업에 이어 의견함에 제기할 문제들을 적은 종이를 넣도록 하였지만 이에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의견함을 통해 반영된 요구들이 모두 실현되겠는가 하는 의혹심이 없지 않았기때문이였다. 

초급당일군들은 의견함을 통해 농장원들과 주민들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그들의 신망도 얻자면 제기된 문제들을 무조건 해결하는 원칙에 서야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의견함을 리용한 첫날 어느한 농장원세대가 살림집의 지붕을 수리해줄것을 바라는 내용을 즉시 조직사업을 진행하여 이틀동안에 대책하였다. 

그때부터 주민들은 점차 의견함에 관심을 가지게 되였다. 

얼마후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의견함으로 리안의 주민들이 안고있는 여러가지 요구를 속속들이 장악할수 있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의견함에 들어오는 주민들의 제기가 늘어나는데 맞게 날자별로 그것을 기록부에 적어놓고 한건한건 일군들에게 분담하여 실속있게 총화대책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조직진행하였다. 

이 과정에 주민들이 바라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었다. 

배를 타고 읍지구로 오가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청천강기슭에 유개를 씌운 휴식터를 꾸려주고 장마때 물이 불어나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던 18인민반구역의 다리를 콩크리트다리로 개변시킨것, 부모없이 독신으로 사는 한 주민에게 대상자가 나섰다는것을 알고 결혼상을 크게 차려주고 많은 생활용품도 안겨준것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생활상고충을 풀어주고 편의를 도모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은데는 의견함의 리용이 큰 도움이 되였다. 

의견함은 결코 작은것이 아니였다.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삶의 본령으로 새겨안고 실천해나가는 일군들은 작은 함도 인민들의 요구를 실현하는 보물함으로 전환시킬수 있다는것이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을 놓고 우리가 찾게 되는 결론이다. 


예술선동의 감화력을 높이기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부문에서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데 기본을 두고 사상교양의 도수와 실효성을 증폭시킬수 있는 공세적이며 다각적이며 립체적인 참신한 방법들을 적극 창조하여야 합니다.>

최근 정주기관차대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단위의 실정에 맞게 적중한 방법을 탐구적용하여 예술선동의 실효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몇해전 9월 이곳 초급당비서로 사업하게 된 석금혁동무는 현장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기동예술선동대부터 튼튼히 꾸리기로 결심하였다. 기동예술선동대활동으로 기관차수리현장의 분위기를 일신시키자는데도 있었지만 앞으로 예술선동의 위력으로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종업원들의 열의를 부단히 앙양시키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되여 예술적기량이 있는 성원들로 새롭게 무어진 기동예술선동대가 기관차수리현장에서 종업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리게 되였다. 

종업원들의 관심이 높아갈수록 초급당위원회는 예술선동의 감화력을 높이는데 보다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초급당일군은 기동예술선동대원들과 함께 선동시와 노래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를 비롯한 새로운 작품들을 창작완성한 다음 휴식시간이나 하루작업을 마친 후에 현장에서 예술소품공연을 조직하였다. 공연시간은 비록 짧았어도 새롭고 호소성이 강한것으로 하여 종업원들에게 큰 감흥을 주었다. 

운전대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 초급일군들이 당조직에 련이어 찾아와 기동예술선동대의 공연을 보게 해달라는 의견을 제기할만큼 그 감화력은 대단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우선 종목들의 주제를 잘 선정하였다. 매 종목들이 당의 령도밑에 단위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감명깊게 보여주는것으로 일관되게 하였다. 예술소품공연의 실효성을 높일수 있는 수단들을 구비하는데도 힘을 넣었다. 

초급당위원회는 공연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기세를 더욱 돋구어주는것으로 되게 하기 위하여 대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혁신자들도 자주 참가하도록 하였다. 

해방후에 진행된 김회일운동과 철도운수부문에서 힘차게 벌어진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의 선봉에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단위가 발전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보여주는 예술소품공연은 매번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하기에 종업원들은 애국운동의 선구자집단의 영예를 실천으로 빛내여갈 일념을 더욱 굳히게 되였다. 

그후 초급당위원회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의사를 반영하여 현장에서의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은 물론 광범한 군중이 참가하는 예술소품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다. 

지난 시기같으면 주요기념일과 명절을 계기로 진행하던 예술공연을 매달 1차이상 펼친것도 좋은것이지만 매번 보다 새롭고 특색있는 공연종목들을 무대에 올리는것으로 하여 대중의 반영이 좋았다. 

지난 3월에는 조국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기관사 승병국동무의 소행을 반영한 극작품 <애국자의 자세>가 공연무대에 올라 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예술선동의 실효가 높아가는 과정에 대중의 투쟁열의도 고조되였다. 이 나날 기관차대에서는 로력영웅,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련이어 배출되였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의 사업은 예술선동 역시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적중한 방법을 탐구적용하기 위해 부단히 사색하고 품을 들여야 실효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반송기가 되고있지 않는가

한 일군에게서 들은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그가 도급단위의 일군으로 임명되여 담당한 군에서 갓 사업을 시작하였을 때였다. 

당시까지만 하여도 그는 상급의 지시를 아래에 제때에 정확히 포치하고 군의 실태와 당정책관철정형을 속속들이 장악하여 보고하면 직책상임무를 수행하는것으로 여기였다. 

그러다나니 당정책관철정형총화에서 군이 도적으로 뒤자리에 머물게 되였을 때조차 해당 대상들에 대한 자료를 만들고 군일군들을 들볶으며 대책안을 작성하여 보고하는데 급급하였다. 

후에 그의 이런 일본새는 되게 문제시되였다. 

심각한 비판을 받고 지난 시기 지도사업과정을 랭철하게 돌이켜보면서 그는 담당한 군의 당정책관철에서 자기의 역할은 한갖 반송기노릇을 하는데 불과하였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비단 한 일군의 교훈이라고만 볼수 없다. 

지도단위 일군들의 사업을 엄밀히 투시해보면 이러한 편향이 결코 없지 않다. 

우에서 받은 과업을 아래에 되받아외우고 아래에서의 집행정형을 그대로 보고하는것으로는 당정책관철에서의 책임성을 론할수 없다. 거기에만 국한된 <책임>은 자기보신을 위한 극도의 무책임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당정책관철에서는 지시만 하는 일군, 집행할 의무를 지닌 일군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매 일군이 맡고있는 직책상임무는 서로 달라도 당정책관철에 림하는 태도와 역할에서는 한치의 차이도 없어야 한다. 

집행자인가, 반송기인가?

지도일군들은 늘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당정책관철의 방도를 직접 찾아 걸린 문제를 앞장에서 해결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 철저한 집행자가 되여야 할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은 사랑과 의리로 화목하다

누구나 친형제, 어디 가나 한식솔

마음속그늘을 가셔준 진정

얼마전 신의주시 하단1동에 살고있는 김경실녀성이 보내온 편지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편지의 내용은 신의주애육원 분초급청년동맹위원장 강윤석동무의 소행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김경실녀성은 장애자인 자식들때문에 마음속고충을 겪고있었다. 이것을 알게 된 강윤석동무와 그의 안해는 지난 4년간 명절날과 휴식일은 물론 여느날에도 때없이 찾아와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군 하였다. 

그 나날에는 김경실녀성의 자식들을 위해 수백리 먼길을 주저없이 달려가 건강에 좋은 약재를 구해온적도 여러번이나 되였고 때로 그들이 몸상태에 포로되여 나약해질 때면 힘과 고무를 안겨준적도 있었다. 

사심없이 바치는 진정이 고마와 인사를 할 때면 강윤석동무는 가족들이 건강하여 언제나 웃음속에 산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하군 하였다. 

하기에 김경실녀성은 편지의 마감에 모두가 한식솔이 되여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누는 고마운 우리 제도에 대한 보답의 마음 안고 원군길을 더욱 꿋꿋이 걸어갈 결심을 피력하였다. 

한 녀성의 편지에 담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를 통해서도 우리는 사랑과 의리로 화목하고 따뜻한 사회주의대가정의 참모습을 가슴뜨겁게 안아볼수 있다. 

평범한 로동자가정을 위해

평양건설위원회 청류건설관리국 송화건설사업소 로동자 최상철동무가 늘 외우군 하는 이야기가 있다. 

오래전부터 몸이 불편하여 고충을 겪던 그의 안해가 갑자기 위급한 상태에 빠져 김만유병원에 입원하였을 때였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도착한 즉시 협의회를 열고 그를 소생시키기 위한 긴장한 치료사업을 벌렸다. 

위험한 고비를 넘긴 후에도 의료일군들은 환자곁에서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그들뿐이 아니였다. 

최상철동무가 일하는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앞을 다투어 병원으로 찾아와 성의껏 준비한 보약재들을 안겨주면서 그의 안해가 하루빨리 완쾌되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한 평범한 로동자의 안해를 위해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친부모의 정을 기울일 때 력포구역의 수많은 사람들도 그들가정에 왼심을 썼다. 

환자는 우리 인민반주민이기 전에 한가정, 한식솔이라고 하면서 그가 살고있는 인민반의 주민들이 병원으로 달려왔으며 구역의 일군들도 병상태와 가정형편을 일일이 헤아리면서 뜨거운 정을 기울이였다. 

이런 고마운 사람들의 마음에 떠받들려 최상철동무의 안해의 건강은 나날이 호전되여갔다. 

평범한 로동자가정을 위해 사는 곳도, 직업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사심없이 다 바친 진정, 그것은 남이 없는 우리 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사랑이였다. 

세쌍둥이가 돌아온 날에

지난 2월 어느날 옹진군 원사리마을은 아침부터 명절처럼 들끓었다. 

4년전 평양산원에서 출생하여 해주육아원에서 자란 세쌍둥이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기때문이였다. 

마을에서 세쌍둥이가 난것은 우리모두의 경사라고 하면서 구호경, 리효심부부를 축하해주던 사람들이 이날도 제일처럼 기뻐하며 그들의 집으로 모여들었다. 

세쌍둥이를 관심하여 찾아온 사람들은 비단 리일군들과 농장원들만이 아니였다. 

군인민위원회와 군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를 비롯한 군안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품들여 마련한 생활용품들을 안고 찾아왔다. 

사심없이 기울이는 수많은 사람들의 진정에 눈굽을 적시는 구호경, 리효심동무에게 그들은 나라의 복동이들인 세쌍둥이의 생활을 잘 보살펴주는것은 당의 뜻이라고, 우리 힘을 합쳐 자식들을 훌륭히 키우자고 말하였다. 

그날 한집안식구인듯 자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정다운 모습앞에서 이들부부는 자기들이 안겨사는 이 제도가 얼마나 좋은가 하는것을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였으며 세쌍둥이를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감으로 키울 결심을 다지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은 사랑과 의리로 화목하다

우리 사회의 인간관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미덕으로, 미풍으로 여기며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고 남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방조하며 이끌어 덕과 정으로 맺어진 인간관계가 우리 사회의 도덕적기초로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소중한 우리 집이라고 사랑과 정을 담아 부르고있다. 

사회주의 우리 집, 조용히 그 이름 부르면 가슴은 저도 모르게 후더워지고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잠시라도 떠나면 못견디게 그리워지고 더더욱 그 품속에 안겨들고만 싶어진다. 바로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동지적의리, 집단주의에 기초한 인간관계로 하여 언제나 따스함과 청신함을 느낄수 있기때문이다. 

공기가 맑아야 화원속의 꽃도 만발할수 있듯이 사회에도 사람들사이에 오가는 덕과 정이 차넘쳐야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참된 생활이 창조될수 있다. 하기에 덕과 정은 인간관계의 기초, 사회발전의 힘있는 동력이라고 하는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동지적사랑과 의리, 단결과 협조의 고상한 인간관계가 지배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며 일하고있다. 때문에 누구나 사회주의를 생활로, 생명으로 여기며 떠나서는 못살 정든 품이라고 부르며 사랑하고있는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꽃펴나는 미덕은 그 어떤 명예나 평가를 바란것이 아니며 몇몇 사람의 선의나 동정의 표시도 아니다.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사회에서는 남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여기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것이 너무도 례사로운것으로, 사회성원모두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되고있으며 그것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다.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존대하고 떠받들며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 고귀한 생을 아낌없이 바친 해외군사작전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을 친혈육이 되여 성심성의로 돌봐주는 사람들, 꺼져가는 환자의 생명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도 주저없이 바치는 훌륭한 의료일군들이며 특류영예군인의 안해가 되고 남편이 되여 일생을 함께 하는 미더운 청년들…

만사람의 찬사를 받을만한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고도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누구나 할수 있는 일처럼 여기는것이 바로 우리 사회 인간들의 정신세계이다. 

덕과 정으로 맺어진 이런 고상한 인간관계로 하여 우리 인민은 하나로 굳게 결합되여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 조국이 그처럼 강하고 우리의 생활이 그토록 아름다운것이다. 

무엇을 바라서가 아니였다. 그 누가 시켜서는 더욱 아니였다. 오로지 남의 불행과 아픔을 자기의것으로 여기고 서로 의지하고 방조하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우리의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을 우리 인민자신이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했기때문이다. 

사회의 발전수준과 나라의 문명수준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경제력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것이 아니다. 비록 령토나 인구수는 크지 않아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고상한 인간관계로 굳게 결합되고 화목하게 사는 나라, 남을 위해 헌신하는데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것이 누구나의 인생관으로, 미덕과 미풍이 사회적기풍, 국풍으로 될 때 그런 나라를 진정으로 발전되고 문명한 나라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 우리 사회에만 고유한 미덕의 향기는 전진과 발전의 힘있는 원동력이며 사회주의 우리 집의 가장 큰 재부이다. 

누구나 화목하고 단합된 사회주의대가정의 한 성원이 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이 우리의 확고한 국풍으로 자리잡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교육구조와 내용, 방법개선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있다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는 교육구조로 고치며 교육내용과 방법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우리 식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교육부문에서는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보다 합리적으로, 효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는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다. 

이 사업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토대로 하여 더욱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되고있다.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줄기찬 려정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진행된 이후 교육부문에서는 교육구조개편을 중심으로 우리의 교육을 부단히 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 평양건축대학에서 새로운 교수관리제가 도입실시되고 그 경험이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을 비롯하여 다른 대학들에 널리 확대되였다. 또한 중요대학들에 첨단 및 경계과학부문 학과들이 새로 나온것과 함께 학부, 학과들과 박사원의 통합정리사업이 추진되였으며 정보기술, 화학, 재료, 생물공학분야의 인재들을 비롯한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한 중대한 조치들이 취해지고 이에 맞게 과정안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 

보통교육부문에서는 당의 의도대로 해당 지역의 경제지리적특성과 학생들의 소질과 개성에 따르는 선택교육과정을 집행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다그쳤다. 

우수한 교육력량이 동원되여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작성과 교재집필발행이 추진되였으며 공업도시, 벌방지역, 산골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시, 군들을 선정하고 1년간 새 교육강령을 시험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였다. 여기에서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올해 새 학년도부터 전반적으로 새 교육강령이 집행되게 되였다. 

그 폭과 깊이에 있어서 방대한 사업으로 되는 교육구조의 혁신은 우리 교육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으며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에서 실로 커다란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혁명으로 되였다. 이 과정에 축적한 성과와 경험들은 우리의 교육이 명백한 발전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고있다. 

당 제9차대회를 계기로 우리의 교육은 또다시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대학들에서는 학부별, 학과별특성에 맞게 해당 학과목들을 정리하거나 교수시간을 조절하여 전공과목교수시간을 늘이기 위한 사업과 새로운 교수관리제를 실천에 도입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심을 두고 교육구조와 내용, 방법의 혁신에서 큰걸음을 내짚고있다. 

중요대학들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한 학과들을 내오기 위한 준비사업과 새로운 교수관리제를 실시하는 대학들에서 전문성을 높일수 있게 선택과목들과 전공지표들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의료교육체계를 개선하며 직업기술대학들에서 지방공업공장종업원들을 위한 원격교육을 시험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사업 등 나라의 교육을 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높은 목표들이 세워지고 하나하나 추진되고있다. 

이에 맞게 중요대학들에서 전공과목교재들을 세계일류급대학수준에서 집필, 출판하는 사업과 함께 새로 개척한 첨단 및 경계과목들에 대한 교수요강과 교수안작성 등 해마다 그 내용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이 끊임없이 진행되고있다.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을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계속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보통교육부문에서도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을 실속있게, 원활하게 집행해나가는데 중심을 두고 교원력량강화와 교육방법창조도입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졸업학년학생들이 새 교육강령에 따르는 해당 교종의 교수내용과 방법에 정통하도록 하는것을 비롯하여 교수자질과 능력, 전문성을 높이는 사업에 우선적인 힘을 넣고있으며 각급 교육단위들에서 교종별, 학년별, 지역별에 따라 새로운 교수방법창조에로 교육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높은 리상과 자신심, 분발된 노력으로 당대회가 제시한 교육발전의 높은 목표실현을 위해 매진해가는 교육일군들과 교육자들의 열의는 비상히 앙양되여있다. 


<자유민주주의>는 자본의 착취와 불평등을 극대화하는 온상이다

서방나라들에서 경제침체가 장기화되는 속에 근로대중에 대한 자본가계급의 착취와 억압이 더욱 횡포해지고있다. 

독점기업체들은 정부를 사촉하여 고용정책을 저들의 비위에 맞게 부단히 개악하면서 로동자들의 피땀을 악착하게 빨아내고있다. 임금은 극도로 낮게 정하고있으며 일자리를 축소하고 림시고용직을 확대하면서 고용자들에게 살인적인 로동을 강요하고있다. 

지어 소년로동까지 합법화되고 극구 장려되고있다. 서방의 한 언론은 자기 나라의 모든 지역들에서 소년들이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고 전하면서 <명상품>이라고 하는것들중 대다수가 다름아닌 소년로동에 의해 만들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로동적령기에 이르지 못한 어린 소년들이 큰 농장들에서 등뼈가 휘도록 일하고 생명에 위험을 주는 공장흐름선들에서 장시간의 로동을 강요당하고있다. 

지난해 국제로동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실업률이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다. 기업체들에서 고용주들이 로동자들에 대한 채용을 극력 제한하고있으며 임금을 대폭 깎아내리고있다고 한다. 

최근 서방언론들이 실업률이 낮아지고있다고 요란하게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현실을 가리우기 위한 거짓선전에 불과하다. 

지금 자본주의나라 기업체들에서 로동자들의 절대다수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림시로 고용된 대상들로서 임의의 시각에 해고될수 있다. 기업주들은 이러한 고용자들을 대상으로 렬악한 로동조건속에서 착취의 강도를 무한정 높이고있다. 고정적인 직업을 가지고있지 못하는 근로자들은 언제 실업을 당할지 모르는 항시적인 불안을 안고있는것으로 하여 극히 보잘것없는 임금에 명줄을 걸고 고용주들의 가혹한 착취를 묵묵히 감수할수밖에 없게 되여있다. 

서방에서는 이처럼 비록 직업을 가지고있다고는 하나 실업자들과 처지가 크게 다를바 없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일하는 빈곤자>라는 용어까지 류행되고있다. 

경제침체가 장기화되고있는 속에 근로대중의 생활은 나날이 령락되여가고있지만 한줌도 안되는 대부호들의 자산은 끝없이 증대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는 걷잡을수 없는 극단에로 치닫고있다. 

몇해전 한 국제기구는 세계적인 불평등이 현재 통제할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그 원인은 사람들을 차별하는것과 동시에 억만장자들에게 막대한 재부를 안겨주는 편견적인 경제체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10%에 불과한 부호들이 세계적인 자산의 76%를 소유하고있다. 특히 2020년부터 두해사이에 세계적인 대부호 10명의 자산총액은 2배이상 늘어났다. 

자본주의적착취의 강화와 그로 인한 불평등의 극대화, 이것이 오늘날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이며 그 온상은 바로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입이 닳도록 미화하는 <자유민주주의>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자본가계급에게 근로대중에 대한 무제한한 착취와 억압의 권리를 부여해주는 정치사상적도구이다. 

자본가계급과 그 대변자들은 자본의 끝없는 탐욕과 자기증식,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합리화할수 있는 궤변들을 류포시켜왔다. 

<자유민주주의>리념은 제국주의자들이 진보적인 대중이 지향하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개념을 자본가계급의 구미에 맞게 외곡변형시킨것이다.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와 자유주의, 황금만능사상에 뿌리를 둔 <자유민주주의>는 자본가계급의 착취와 특권을 옹호하고 합리화하는데 복무해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리기주의와 자유주의로부터 산생되는것은 광범한 근로대중에 대한 극소수 지배계급의 착취와 억압이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말끝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마치도 자본주의가 인간에게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듯이 광고하고있지만 사실상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극소수 자본가계급이 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을 틀어쥐고 온갖 강권과 전횡을 다 부리는 반면에 근로대중은 아무러한 권리도 누리지 못하고 천대와 억압속에 신음하고있다. 

자유롭게 살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적요구이지만 자본가계급이 떠드는 <자유>는 그것과 전혀 인연이 없다. 

탐욕실현을 위한 자본가계급의 독단과 략탈적전횡을 <자유>라는 간판으로 비호하고 분칠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서방의 경제전문가들이 내놓은 각종 경제리론들만 보아도 그것은 자본가들의 리윤률을 높이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자유주의경제리론의 핵은 자유시장에서 <신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과 수요 등 모든것이 저절로 균형잡혀나간다는것이다. 마치도 고용주와 고용자를 아우르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자체의 요구와 리해관계에 따라 세분화되는 분업체계에서 맡겨진 일에 충실하는것이 경제발전의 동력인것처럼 설교하고있지만 그것은 리윤획득을 노린 자본가계급의 착취를 교묘하게 가리우는 독설이다. 

자본주의경제의 운영과정은 결코 분업체계에 망라된 사람들의 자유로운 활동과정이 아니라 극히 적은 임금으로 근로대중을 생산공정에 얽매여놓고 그들의 로동력을 마지막까지 깡그리 빨아내여 제 리속을 챙기는 자본가계급의 악착한 착취과정이다. 

끝없이 팽창하는 자본가계급의 탐욕과 더불어 자유주의경제리론은 <신자유주의>로 탈을 바꾸고 근로대중에 대한 무제한한 착취의 도구로 더욱 가혹하게 전락되고있다. <자유화>, <유연화>의 간판밑에 탐욕실현에 거치장스러운 금융, 로동관련규제들을 모조리 철페해버리고 근로자들에게 살인적인 로동을 강요하고있다. 

10여년전 어느한 서유럽나라에서는 <로동시장개혁>이라는 귀맛좋은 미명밑에 고용자들에 대한 해고조건을 완화하는 정책을 강행하였다. 결과 실업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여러해가 지나 이 나라의 청년실업률은 유럽동맹성원국들가운데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게 되였다. 

서방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나 보편적으로 나타나고있는 이러한 현상은 바로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이 입이 닳도록 광고하는 <자유민주주의>로부터 빚어진 필연적귀결이다. 

현실은 <자유민주주의>라는것이 사실상 돈많은자가 가난한자를 마음대로 착취할수 있는 <자유>, 극소수의 특권층이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을 무자비하게 억압할수 있는 <민주주의>임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자유민주주의>는 사회적불평등을 합리화하고 더욱 조장격화시키는 화근이다. 

사회적인간의 고유한 생존방식은 단결과 협력이다. 누구나 다 사회의 주인으로서 평등한 지위를 차지하고 호상 존중하면서 단결하여 협력을 강화해나갈 때만이 자유롭고 평등한 생활을 누리면서 발전을 이룩할수 있고 자기 운명을 참답게 개척해나갈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인간의 고유한 생활방식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리념밑에서 강한자가 약한자를 억누르고 짓밟는 약육강식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생활방식으로 찬양되고있으며 서로 물고뜯는 치렬한 생존경쟁이 국가권력에 의해 합법화되여있다. 

<적응된자만이 살아남을수 있다.>는 이른바 사회다윈주의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으로 일관된 궤변이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생물의 진화와 자연도태에 관한 진화론을 도용하여 <자유경쟁>이 발전의 원천이라고 력설하면서 사람들사이에 자유로운 경쟁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 약자가 배제되는것은 필연적법칙이며 생존경쟁이 장려되는 제도야말로 곤난한 자연적조건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제도라고 떠벌이고있다. 

서로 먹고 먹히우는 비인간적인 생존경쟁속에서 재력이 약한 기업들은 보다 강한 기업에 짓밟히고 광범한 근로대중은 극소수 특권층에 억눌리며 그 과정에 사회적재부는 극소수 자본가들에게 집중되고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극대화되게 된다. 

<자유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현실은 사회다윈주의가 얼마나 경악할 사태를 초래하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몇해전 이 나라에서는 42%의 가정이 파탄될 형편에 이르렀다는 자료가 발표되였다. 전문가들은 그것이 결코 우발적인 현상이 아니다, 그 근원은 <리익지상주의>, <자본우선주의>를 실시하는 미국식자본주의운영론리에 있다고 평하면서 당국이 실시한 재벌위주의 세금 및 지출정책을 실례로 들었다. 그 정책은 최하층을 대상으로 한 지출은 대폭 줄이는 한편 고소득층을 위해서는 더 큰 규모의 감세를 실시하게 되여있었다. 결과 미국언론들이 <미국력사상 규모가 제일 큰 재부의 상향식이동>이라고 칭한 고소득층에로의 재부의 집중이 이루어졌다. 반면에 40%가 넘는 가정들이 파탄의 위기에 처하게 된것이다.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 분석하면서 미국의 한 연구소는 2027년전으로 미국민 99%의 수입이 떨어질것이며 제일 부유한 1%만이 그속에서 리득을 볼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한 정치학전문가는 미국에서 가정들의 파탄은 미국사회가 신봉하는 <승자는 다 먹어치우고 패자는 퇴장당하는> 약육강식의 법칙의 발로로서 사회다윈주의의 전면적인 침투가 그 배후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사회의 모든 재부가 그 창조자인 근로자들이 아니라 착취자들에게 집중되고 광범한 대중의 생존의 권리가 극소수의 특권행사에 짓눌리우는 사상최악의 불평등의 근원은 <자유민주주의>에 있다. 

지금 자본주의나라 근로대중속에서는 <자유민주주의>가 더이상 민주주의의 본보기가 아니며 자본주의체계를 근본적으로 변혁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한 국제기구는 서방에서 억만장자가 사회에 유익한가 아니면 해로운가에 대한 론의가 날로 심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자본주의체계가 독점체들을 배불려주고 극소수의 수중에 재부를 집중시켜주고있으므로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벨라루씨대통령 국기와 국장, 국가를 존엄있게 대할것을 호소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10일 공화국 국기와 국장, 국가의 날을 맞이한 동포들을 축하하였다. 

그는 인민이 선택한 국가상징의 3대요소는 국가의 경험과 전통, 복잡한 력사적행로와 조국의 아름다움, 고유한 특징을 반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국기와 국장, 국가를 존엄있게 대하는것은 인민들을 단합시키고 나라의 재부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승화시켜준다고 강조하였다. 

앞서 9일 루까쉔꼬대통령은 전승절을 맞으며 승리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수도의 승리광장에서 진행된 화환진정식에는 국가기관 대표들과 군인들,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영웅들을 추억하며 로병들을 위문하는것은 도덕적의무이라고 강조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최근 전승절의 의미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전승의 날은 로씨야의 중요한 국가적명절이며 <영원한 불길>은 위대한 조국전쟁영웅들이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하다는것을 의미하는 신성한 상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해마다 전승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로씨야인민은 영웅들의 기념비와 <영원한 불길>을 찾고있다고 하면서 그것은 시련의 년대에 파시즘을 몰아내고 조국을 수호하였으며 새세대들에게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자주적인 삶을 누릴 권리를 지켜준 영웅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표시이라고 밝혔다. 

영웅들을 추억하고 로병들을 위문하며 그들의 가정을 도와주는것은 로씨야의 모든 공민들이 계기마다가 아니라 항시적으로 하여야 할 도덕적의무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민주꽁고에서 분쟁으로 민간인사망자수 증가

민주꽁고의 동부지역에서 최근 한 반란무장세력의 잔인한 책동으로 민간인사망자수가 늘어나고있다. 

11일 현지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북끼부주와 이뚜리주에서 지난 1주일동안에만도 50여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살해되였다. 

악당들은 마을들에 쳐들어가 살림집들에 불을 지르고 파괴와 략탈, 랍치 등을 일삼았다. 

지난 3월이래 이뚜리주에서만도 반란무장세력의 무분별한 공격으로 페허가 된 마을은 20여개, 살해된 주민수는 13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세계적으로 원유가격 급격히 상승

세계적으로 원유가격이 급격히 오르고있다. 

최근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올해 4월에 세계적인 평균원유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36.5% 높아졌다. 이것은 2022년 7월이래 최고를 기록한것으로 된다고 한다. 원유가격폭등과 관련하여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간섭으로 사상최대의 에네르기위기가 시작되였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과거의 교훈을 잊으면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1946년 5월 일제의 침략전쟁범죄를 취급한 극동국제군사재판이 시작되였다. 일명 도꾜재판이라고 불리우는 이 재판은 뉴른베르그국제군사재판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전쟁범죄와 관련한 대규모적인 재판이였다. 2년 6개월동안 11개 나라의 판사와 검사들은 일제의 침략전쟁과 강점지역들에서의 만행, 정계와 군부의 고위급전범자들의 범죄행위를 조사하고 주범과 공범자들에게 준엄한 판결을 내리였다. 25명의 피고인 전원이 유죄판결을 받고 도죠 히데끼, 마쯔이 이와네 등 7명에게 교수형이 선고되였다. 

도꾜재판은 군국주의에로 내달리며 침략과 전쟁을 일삼고 인류의 평화로운 생활을 파괴하는자들은 반드시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 교훈을 주었다. 

세계는 일본이 패망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화해와 평화에로의 길을 걷기를 바라면서 항상 주시해왔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일본군국주의는 완전히 부활되였다. 

패망후 일본군국주의는 미국의 책동으로 철저히 청산되지 못하였다. 적지 않은 전범자들이 처벌을 면하였으며 일부는 석방된 후 정계에 발을 들여놓고 맹렬히 활동하였다. 우익정객들은 과거의 침략력사를 부정하고 미화하며 공개적으로 해외팽창을 주장하였다. 1978년에는 14명의 특급전범자를 야스구니진쟈에 합사하고 무리를 지어 찾아다니며 일본사회에 군국주의바람을 불어넣었다. 

현 다까이찌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열이 오른 일본군국주의는 무모한 재침열을 고취하며 주변나라들과의 대결을 선동하고있다. 

군국주의침략사상주입이 그 어느때보다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일본수상자체가 누구나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계기때마다 공물을 봉납하고있으며 우익정객들도 봄철대제니, 가을철대제니 하며 진쟈에 찾아가 참배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교육계에서는 일본의 침략력사를 사실그대로 가르치는것을 <력사관에 대한 자기학대행위>로 묘사하며 외곡된 력사를 학생들에게 들이먹이고있다. 

얼마전 일본문부과학성이 2027년도부터 사용하게 될 고등학교 교과서를 심의, 통과시켰는데 력사교과서들은 일본의 침략력사를 의도적으로 희석하고 부정, 미화하였다. 성노예와 강제징집, 강제로동이라는 표현을 적절하지 못하다는 구실을 내걸고 수정하였으며 침략전쟁을 <자위전쟁>, <아시아의 여러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전쟁>으로 외곡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집요한 군국주의사상주입책동으로 그릇된 력사관과 극단적인 민족주의감정이 사회를 지배하고있다. 일본인들속에서는 침략력사와 전쟁책임에 대한 옳은 인식이 거의나 자취를 감추었다. 패망후 일본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고 지금은 외부로부터 위협을 당하고있다는 황당한 주장이 판을 치고있다. 군국주의사상에 도취된 숱한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자위대>의 해외군사활동과 헌법수정을 지지해나서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야망실현을 노린 군사적준비도 강행하고있다. 

군사비를 대폭증강하고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의 개정으로 군수산업의 활성화의 길을 열어놓았으며 주변나라들을 사정권에 둔 장거리미싸일들을 배비하기 시작하였다. 

년내에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3개의 안보관련문서들을 보다 공격적인 내용으로 개악하고 군사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려 하고있다. 현 집권세력은 정세긴장에 대해 운운하면서 새로운 작전방식에 대응하기 위한 안을 추진하고 장기전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하며 해상무력강화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내놓고 떠들고있다. 

최근에는 <자위대>가 필리핀의 루쏜섬북부해안에서 미국과 필리핀이 주도하는 합동군사연습에 끼여들어 전후 처음으로 경외에서 공격형미싸일을 발사하였다. 

머지않아 일본은 <자위대>의 군사칭호를 개칭하고 대좌를 비롯하여 옛 <황군>의 군사등급을 회복하려 하고있다. 단순히 <자위대>의 등급관계를 새롭게 규정하기 위한것이라고 볼수 없다. 지난 세기 전반기 침략과 전쟁을 일삼으며 아시아대륙을 란도질하고 살륙에 미쳐날뛰던 옛 <황군>을 부활시키겠다는것을 공개적으로 확언한것이나 같다. 

지난날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을 침략하고 지역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전범국 일본이 또다시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군국주의는 현실적인 위협으로 등장하고있다. 여러 나라 언론들이 일본의 신군국주의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할뿐 아니라 렬도를 또다시 전쟁의 심연에로 떠밀수도 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극동국제군사재판이 주는 쓰라린 교훈을 잊고 군국화에로의 광란적인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면 일본은 또다시 력사의 심판대에 오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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