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베스트〈이상훈대표·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석방투쟁승리! 제국주의파시즘타도!〉 케냐대사관앞 정당연설회

〈이상훈대표·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석방투쟁승리! 제국주의파시즘타도!〉 케냐대사관앞 정당연설회

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는 케냐대사관앞에서 <이상훈대표·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석방투쟁승리! 제국주의파시즘타도!>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15일 오전8시경 세계반제플랫포옴 국제대표단 5명이 모두 석방됐다. <아프리카-프랑스서밋> 반대 집회행진을 통해 케냐 루토정권의 파쇼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자국민의 신변보호의무를 유기한채 용산서를 앞세워 루토파쇼정권을 비호한 이재명정부의 만행을 전세계가 지켜보았다. 우리는 전세계에서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하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투쟁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민중민주당청년학생당원은 <동지들의 강력한 투쟁으로 마침내 승리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불법연행되었던 이상훈 21세기체게바라단장을 포함한 세계반제플랫포옴 대표단 전원이 석방됐다. 48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철저한 묵비단식투쟁을 통해 사법당국의 회유에 맞서 싸워 거둔 빛나는 승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어제 서울용산경찰서는 동지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합법기자회견을 폭력적으로 강제해산시켰다. 자국민이 타지에서 불법연행되었음에도 보호는커녕 정당활동을 짓밟는 용산경찰서는 과연 누구의 하수인인가? 헌법이 보장한 정치활동을 물리적으로 가로막은 용산경찰서의 행태는 명백한 파쇼적 폭거다. 민중의 자주권에 도발하는 것이다.>며 <제국주의세력은 자신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우리를 가두고 밀어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우리는 굴복하지 않았고 더욱 단단해졌다. 제국주의와 그에 부역하는 모든 세력이 완전히 타도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투쟁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케냐 루토파쇼정권의 잔학성과 <한국> 이재명정권의 기회주의성은 제국주의 하수인으로서 하나로 통한다.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이 <한국>을 다녀가고 <한국>국회의장 우원식이 <아프리카-프랑스서밋> 직후에 케냐를 방문한 것, 그 기간 우리동지들이 수감된 사실 모두 결코 우연이 아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에 자행된 케냐에서의 탄압과 민중민주당에게 가해진 <한국>에서의 탄압은 본질에서 하나다.>며 <제국주의와 한패가 되면 역사의 반동이 되고 민중을 배반하며 민중의 희생위에 권력을 쌓는다. 케냐 루토파쇼정권이 그러하듯 파쇼와 손을 잡으니 이재명정권도 파쇼경찰을 앞세워 파쇼짓거리를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3차세계대전본격화직전의 이시기에, 제국주의냐 반제국주의냐 외에 다른 선택의 길은 없다. 제국주의와 파시즘을 타도해야 한다. 우리의 모든 투쟁은 철저히 반제반파쇼투쟁이며 이번 석방투쟁 또한 반제반파쇼투쟁의 연속이었다. 단결과 연대로 동지들의 석방을 이뤄내며 우리는 반제반파쇼투쟁의 역사에 또 한번의 승리를 아로새겼다. 어둠이 짙어지는 오늘은 승리의 내일로 열려 있다. 우리는 늘 민중의 편에 서왔고 승리는 우리 민중의 것, 반제세력의 것이다.>고 확언했다. 

다음으로 석방된 세계반제플랫포옴의 이상훈민중민주당전대표의 발언문이 낭독됐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노래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다음은 이상훈민중민주당전대표의 발언문 전문이다. 

[이상훈민중민주당전대표 발언문] 

동지들의 힘있는 연대로 석방됐습니다. 언제나 헌신적이고 실천적인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원동지들과 케냐의 진보활동가동지들에게, 그리고 역시 내내 성실히 변호해준 유능한 변호사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또 함께 연대해준 세계반제플랫포옴의 전세계 멤버들, 동지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케냐대사관앞에서 24시간 철야투쟁을 전개한 동지들에게도 전투적인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케냐맑스주의공동주의당총서기 부커오몰레동지는 재판중인데도 불구하고 경찰서까지 와서 함께 연대하고 투쟁했습니다. 그때 경찰들이 부커동지를 향해 총을 쏴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경찰서안에서부터 들었습니다. 특별히 부커동지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굳건한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번일을 겪으면서, 지난 69시간의 구금과정에서 케냐의 정치상황, 사회현실을 더욱 절감하게 됐습니다. 케냐의 루토정권은 전형적인 파쇼정권입니다. 정당탄압이 그 결정적증거고 우리 세계반제플랫포옴에 대한 탄압으로 다시금 확인됐습니다. 우리의 집회시위는 다들 잘알다시피, 동영상으로도 뉴스로도 나왔지만, 철저히 합법적이고 평화적인것이었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의 어느나라도 이런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집회시위에 최루탄을 난사하고 국제대표단을 연행하는 일은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영장없이 재판없이 48시간이 넘게 구금돼있었는데, 이또한 21세기 문명사회에 있을수 없는 중세기적인 야만적폭거입니다. 결정적인것은 역시 평화적인 경찰서앞 항의에 총을 쏴대며 위협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사실은 케냐의 정치상황, 사회현실이 철저히 비민주적이며 본질상 파쇼적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합니다. 전세계는 이번에 세계반제플랫포옴대표단을 탄압하고 연행하며 불법구금하는것을 보면서, 최루탄발사와 총격위협을 보면서 케냐의 루토정권의 파쇼성을 적나라하게 확인했습니다. 케냐의 루토정권은 가장 어리석은 짓을 했습니다. 

우리가 경찰서에 수감된 그 시각에 <한국>의 우원식국회의장이 케냐를 방문해 루토와 정상급회담을 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프랑스서밋>에 이어 연속적으로 이런 회담이 있는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케냐의 자원을 노리는 <한국>자본가들의 노림수도 있지만, <한국>과 케냐의 군사적협력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미제국주의의 조종에 의한것입니다. 또 최근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제국주의수괴인 마크롱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21세기 전세계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하나로 연결된 시대에, <한국>과 케냐, 케냐와 <한국>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것을 이사실을 통해서도 크게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제연대를 더욱 강화해야합니다. 민중과 인류를 위협하는 자본가들, 제국주의자들, 그주구들인 파시스트들이 우리를, 우리민중을 탄압하고 착취하기 위해 하나로 결탁하는 만큼 우리도 하나가 돼야합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범아프리카주의가 아니라 루토도 감히 말하는 범아프리카주의가 아니라 혁명적범아프리카주의를 외쳐야합니다. 반제주의와 결합된 혁명적범아프리카주의, 국제주의와 하나된 혁명적범아프리카주의를 외쳐야합니다. 

우리가 그앞장에 서겠습니다. 민중민주당이 앞장에 서고, 세계반제플랫포옴이 앞장에 서겠습니다.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않습니다. 단결해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로 단결해 힘있게 투쟁하는 케냐민중, 아프리카민중은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2026.5.15 나이로비 
세계반제플랫포옴조직위원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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