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노동신문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가자!>>, <각지에서 올해 농촌살림집건설 힘있게 추진>,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혼성종대 모스크바승리열병식에 참가>,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대중을 조직동원>, <넓어지는 조국의 대지는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전한다>, <대해같은 믿음속에 빛나는 애국의 삶>,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1돐경축 열병식 진행>,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브라질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것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다>,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받들어가는 길에서>, <직관선동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사색이 없는 곳에 도식과 틀이 서식한다>, <당적량심에 떳떳하기까지>, <지도방법과 사업기풍의 혁신, 여기에 비결이 있다>, <밀, 보리생육개선에 계속 큰 힘을 넣자>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가자!>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전면적국가발전의 개척기를 새로운 앙양기, 줄기찬 변혁의 전성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떨쳐나섰다.
나라의 모든 지역을 정치와 경제, 문화의 각 방면에서 우리 국가특유의 발전면모와 자기 고유의 특성이 응축된 지방도시, 문명한 고장으로 전변시켜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를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서는 전체 인민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가자!>라는 혁명적구호를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용감한 기개, 당당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보다 거창한 투쟁과 새로운 기적창조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싸워나아갑시다.>
당 제9차대회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지방발전, 농촌건설을 더욱 다그쳐 해마다 지방과 농촌을 새롭게 변모시키며 전국인민들의 물질문명생활에서 보다 큰 개변을 가져오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 올해부터 매해 20개 시, 군들에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를 어김없이 건설하고 현대적인 량곡관리소와 지방종이공장건설을 계획적으로 내밀며 농촌의 도시화, 문명화, 선진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완강하게 다그쳐나가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각오와 결심을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야 한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세계가 부러워할 새 생활, 새 문명을 전국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지금 이 땅에서는 당의 의도대로 지방이 변모되고 농촌의 어제와 오늘이 뚜렷이 대비되는 위대한 력사가 흐르고있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새 상표를 단 질높은 제품들, 특산물들이 생산되여 지역인민들이 저저마다 자기 고장의 제품이 제일이라며 자랑을 한껏 터치고 현대적인 새 병원들과 종합봉사소들에서 선진적인 의료상방조를 받으며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고있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당에서 안겨준 농촌살림집을 알뜰하게 꾸려나가면서 군중문화예술활동과 대중체육활동도 활발히 벌리고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끊임없이 개변시켜나가고있다.
지난 기간 이룩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 애국열을 배가해주자면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해 책정하고 시발을 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정책을 본격적으로 진척시켜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투쟁성과에 따라 모든 시, 군과 농촌을 부유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결단을 내리고 지방혁명, 농촌혁명을 개시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게 된다.
북변의 심심산골, 서해의 섬마을 한끝까지 그 어디에서 살든 그 누구라 할것없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해주는 사업은 포괄하는 내용에 있어서나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대단히 방대하다. 그것도 빠른 시일안에 이룩한다는것은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그러나 인민을 위한 일은 최대한 빨리, 무조건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는것,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사업은 해가 바뀔수록 부단히 도약해야 하며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주는것으로 지향되고 확대되여야 한다는것이 혁명령도의 천만사를 인민을 위함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전진과 발전이 가속될수록, 우리의 리상이 현실로 전환될수록 막아서는 난관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지방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보람찬 목표달성을 향해 더욱 분투해나간다면 5년후에는 전국의 3분의 2가 넘는 시, 군들과 수많은 농촌마을들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될것이며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더더욱 확고히 뿌리내리게 될것이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가자!>, 이 구호에는 전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으로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확고히 담보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웅지가 비껴있다.
전국의 동시다발적이고 실질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은 각 지방, 지역들이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하고 그에 의거하여 원대한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지방과 농촌들의 자연지리적특성과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해당 지역들이 문명한 고장으로 전변되여야 우리가 목표하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주추가 든든해야 집이 곧바로, 든든하게 서있을수 있는것처럼 공화국령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과 농촌이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담보할수 있다.
지금 지역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지역간불균형을 해소하는데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과 농촌혁명강령을 실행해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과 농촌혁명강령을 실행해나가는 과정은 지방과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와 발전잠재력을 강화하여 지방과 농촌의 경제적기초를 만반으로 다지고 해당 지역의 면모와 환경을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전변시키는 사업이라고 할수 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비롯하여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기 위한 사업, 해당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 농업근로자들을 정책적으로 무장시키고 개명시키며 우리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과 농촌혁명강령의 강력한 실행으로 모든 지역들이 다같이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고 지방과 농촌의 동시균형적이며 특색있는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가 구축되면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은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본격적으로 실행해나가자!>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지방과 농촌의 변혁을 촉진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힘과 지혜,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쳐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농촌의 변화를 가속하며 새 살림집들이 계속 솟구친다
각지에서 올해 농촌살림집건설 힘있게 추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농촌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올해에도 로동당의 은덕으로 문명부흥하는 우리 농촌을 더욱 훌륭히 변모시킬 한마음으로 총분기하여 농촌살림집건설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 일군들은 올해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화되는데 맞게 시공 및 건설감독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들을 세우는 등 시공의 질보장에서 사소한 부족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또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를 보장하기 위한 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농촌의 도시화, 문명화, 선진화를 실현함으로써 농촌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일념 안고 각지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올해 농촌살림집건설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평양시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수도의 교외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농촌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농촌건설평양시지휘부에서는 농촌살림집건설장들에서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급급하면서 시공의 질을 홀시하는 편향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구역, 군일군들을 각성시키고있다.
이와 함께 구역, 군별로 건설장비 및 기공구전시회, 륜전기재출동식을 의의있게 조직한데 이어 설계력량강화와 기능공양성정형을 주마다 정상적으로 총화하면서 시공력량을 튼튼히 꾸리고있다. 또한 <농촌건설평양시마감건재전시회-2026>을 전례없이 큰 규모로 진행하여 마감건재의 질제고를 위한 구역, 군들사이의 경쟁이 고조되도록 하였다. 뿐만아니라 삼광축산농장건설과정에 창조된 성과와 경험을 소개하고 일군들의 시야와 안목을 넓히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하고있다.
강남군에서는 건설감독일군들이 당정책적요구와 국가의 건설법에 철저히 준하여 건설의 전 과정에 대한 감독통제를 당적원칙에서 강하게 진행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한편 락랑구역에서는 건설장비들의 실동률을 끌어올리는 한편 시공의 질관리체계를 바로세우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 공사과정에 건설물의 질을 떨어뜨리는 편향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력포구역과 사동구역, 형제산구역, 강동군에서는 능률적인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을 창안도입하여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건설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와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중대과업, 숙원사업으로 내세우는 당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할 기세드높이 농촌살림집건설에 깨끗한 량심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중시하시고 농업생산력을 높일수 있는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을 새겨안은 농촌건설황해남도지휘부의 일군들은 시공의 질제고목표를 혁신적으로 세우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또한 시, 군들에서 건설려단들을 농촌건설의 주력으로 꾸리기 위해 기능공양성을 방법론있게 꾸준히 내밀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그런 속에 지금 옹진군과 장연군, 태탄군, 신천군, 강령군에서는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골조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시, 군건설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설계상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숙천군, 성천군, 증산군, 평원군에서는 건설자들이 애국심의 높이는 건설물의 질에서 표현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시공의 요소요소에 깨끗한 량심과 진정을 기울이도록 하고있다.
함경남도와 황해북도에서도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데서 건설력량강화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명심하고 건설려단들을 튼튼히 꾸리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은 함경남도에서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선전선동공세를 드세게 벌리는 한편 선진적인 공법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공사를 질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평산군과 상원군, 봉산군을 비롯한 황해북도의 여러 지역에서는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공법을 받아들이면서 건설실적을 부단히 끌어올리고있다.
이밖의 여러 도의 시, 군들에서도 높은 건설기능을 소유한 대상들로 시공력량을 보강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기술지도를 면밀하게 해나가는 한편 시공, 설계, 건설감독일군들의 협동작전을 강화하면서 농촌살림집건설을 내밀고 있다.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혼성종대 모스크바승리열병식에 참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5월 9일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1돐경축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혼성종대가 모스크바승리열병식에 참가하였다.
최영훈륙군대좌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혼성종대를 이끌고 붉은광장을 행진하였다.
열병식이 끝난 후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는 조선인민군 열병종대 지휘관을 만나 사의를 표시하였다.
조선인민군종대는 로씨야의 초청에 따라 모스크바승리열병식에 참가하였다.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대중을 조직동원
량강도당위원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경제정책관철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량강도당위원회에서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하고있다.
얼마전 도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열린 일군들의 협의회에서는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집행정형에 대한 총화가 진행되고 대책적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여기서는 시, 군원료기지사업소들에서 당면한 봄철영농작업을 다그치며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김형직군과 김정숙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 등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나타난 편향과 극복방도들이 중요하게 론의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시, 군들의 사업정형을 놓고 시급히 대책해야 할 문제들과 전망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따져본데 기초하여 부서들간의 배합 및 협동작전을 강화하면서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활력있게 추진시키고있다. 당면하게는 삼수군에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의 정상운영과 관련한 준비사업을 예견성있게, 주도세밀하게 작전하고 내밀도록 당적지도에 품을 들이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 경제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산이 많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각 지역들에서 기름나무림, 종이원료림, 산열매림조성에 필요한 경제적가치가 큰 나무들을 대대적으로 심어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드는 사업, 지방공업부문의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강화하는 사업 등을 책임일군들이 직접 틀어쥐고 실속있게 전개해나가도록 장악지도를 강화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조직정치사업이 적극화되는 속에 갑산군에서는 기름밤나무를 대대적으로 재배하고 운흥군에서는 우량품종의 당작물을 풍토순화시키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도안의 시, 군들에서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고 있다.
넓어지는 조국의 대지는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전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간석지건설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던 나날들을 더듬으며
위대한 시대와 더불어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고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보여주는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치는 속에 조국의 대지를 넓히기 위한 간석지건설에서도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당 제8차대회이후 20여개의 대상이 완공되였으며 많은 간석지건설장들에서 1차물막이공사가 끝났다. 이것은 지난 시기 몇해동안에 불과 몇개의 대상밖에 개간하지 못하던 간석지건설실적에 비해볼 때 기적적인 성과라고 할수 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렬한 열망, 열화같은 애국의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간석지개간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부침땅을 늘여야 합니다.>
간석지건설사업은 건국이래 우리 당이 언제나 중시하고 많은 품을 들여온 대자연개조사업이다. 공화국의 발전과 더불어 장장 수십년간 간석지개간이 힘있게 벌어져 나라의 농업생산에 크게 이바지되였다.
그러한 간석지개간사업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새로운 장을 펼치고있다.
정녕 잊을수 없다.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간석지개간을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숭고한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시고 건설이 보다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2012년 4월 27일 당, 국가경제기관, 근로단체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에서 우리 나라에서 개간하려는 간석지가 30만정보나 된다고, 방조제를 쌓기 쉽고 인차 부침땅으로 쓸수 있는 간석지부터 개간하고 내부망공사를 따라세워 부침땅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4년 2월 6일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도 간석지개간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며 그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간석지건설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가 세워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를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여 부침땅면적을 계속 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가까운 년간에 수행해야 할 간석지개간목표를 제시하시였다.
전체 농업근로자들을 혁명화하고 모든 농촌마을들을 새롭게 변모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 어느것이나 그러했지만 가까운 년간에 방대한 면적의 간석지를 개간해야 하는것으로 하여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극난들이 겹쳐든 그 준엄한 시기에,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전파속에서 우리 당과 정부가 인민들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지켜내던 그 힘겨운 때 방대한 간석지개간목표가 세워지게 되리라는것을 상상해본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정녕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의해 내려진 대용단이였다.
2022년 9월 어느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석지건설을 얼마나 중시하시고 얼마나 심혈과 로고를 바치고계시는가를 더더욱 절감하게 되였다.
그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경지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대자연개조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기 위해서는 30만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 가르치심에는 아무리 난관이 많고 투자가 많이 든다고 해도 간석지건설을 완강하게 내밀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을 반드시 실현하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강국을 일떠세우실 일념이 너무도 불같으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마다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완강하게 밀고나가고있는것처럼 1년에 몇천정보 늘여야 한다는 계획을 정확히 주고 그 수행정형을 엄격히 총화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간석지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간석지건설이 보다 활력있게 진행될수 있도록 강력한 지휘권능을 가진 간석지건설지휘조를 내오도록 해주시고 공사와 관련한 필요한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참으로 간석지개간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 그 나날에 새겨진 하많은 사연을 다 적자면 끝이 없다.
간석지건설의 높은 목표를 제시하시고 공사가 보다 활기있게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어버이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가 있은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간석지건설총계획과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시 간석지건설총계획은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하여 지난 시기보다 개간면적이 적게 세워져있었다.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내각의 책임일군에게 우리 나라의 경지면적을 전망적으로 타산해볼 때 간석지를 30만정보는 막아야 한다고, 우리에게 결정적으로 필요한것은 농사를 지을수 있는 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30만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하는것으로 전망목표를 통이 크게 세우고 그것을 반영하여 간석지건설총계획도를 준비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현재 개간하려고 계획하고있는 면적과 추가적으로 개간할 면적을 지도에 표기하여 현실적가능성이 있는 총계획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야 그에 맞게 공사단계도 설정하고 건설력량도 편성하며 그에 대한 투자계획도 전망적으로 세울수 있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30만정보의 간석지건설총계획도가 다시 작성되게 되였다. 이것은 간석지건설에서 일대 혁명을 알리는 장엄한 포성이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희열을 느끼시는분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펼치시는 구상, 새기시는 거룩한 자욱은 가장 열렬한 애국애민으로 일관되여있었다.
2023년 12월에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현실로 보고 듣고 느끼는바와 같이 지금 우리 당과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주요정책들과 시책들만 보아도 그것은 더 좋은 생활조건과 더 문명한 생활환경을 창조하기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라고 하시면서 간석지개간사업도 비록 헐치 않은 대자연개조사업이지만 우리 대에 만년대계로 완성해놓으면 후대들이 더는 농경지부족과 먹는 문제라는 말자체를 모르고 그 덕을 자자손손 보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위대한 우리 어버이,
이는 위대한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지니실수 있는 숭고한 리상이고 강렬한 열망이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지도가 있었기에 새로 개간된 간석지들에 규격포전이 펼쳐지고 간석지농사에 필요한 종자와 로력, 기술수단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될수 있었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막는 결사관철의 기질을 가지고있는 우리 인민군대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으로 간석지건설에 투입하도록 해주신것은 간석지건설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중대한 조치였다.
조국의 대지를 넓히기 위한 투쟁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간석지건설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이룩되였다.
불과 몇년도 안되는 기간에 월도, 석화간석지, 애도간석지1구역을 비롯한 20여개의 간석지건설이 완공되였으며 여러 지역에서 1차물막이공사가 련이어 끝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졌다.
간석지건설공사실적만 높아진것이 아니였다.
많은 간석지가 건설된 후 짧은 기간에 내부망공사가 진행되고 첫해 농사에서부터 흐뭇한 작황이 펼쳐져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이 자랑찬 현실은 간석지개간을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국가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또 하나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것이다.
* *
지금 간석지개간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기어이 관철할 억척의 신념을 간직하고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으며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에 래일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
조국과 인민, 후대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정을 지니시고 우리 조국이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게 하시려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조국의 대지는 끝없이 넓어질 것이다.
대해같은 믿음속에 빛나는 애국의 삶
값높이 내세워주신 가정
온 나라가 충성과 애국의 열정으로 끓어번지는 우리 조국 그 어디에나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순결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도도히 굽이치는 대하에도 시원이 있고 푸르청청한 거목에도 영원한 생명력을 부어주는 뿌리가 있듯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되여있는 애국의 마음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있기에 이 땅에는 애국의 열정과 기백이 날로 더욱 뜨겁게 차넘치는것이다.
2015년 6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 사동구역의 어느한 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농장일군과 함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장을 꾸리는데 성의를 다 바친 어느한 일군의 애국적소행에 대하여 알게 되시였다.
농장일군으로부터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그 동무를 자신께서도 잘 알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로 말하면 조국을 위해 사심없이 헌신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수십년간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오는 일군이였다. 그 나날에 그는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치하를 받아안는 영광도 지니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그의 가정은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있는 애국자가정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애국자가정!
조용히 외워볼수록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평범한 가정에 이렇듯 크나큰 영예를 안겨주시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이야말로 애국자들의 대부대를 키우는 자양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격정의 웨침이 세차게 울리고있었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발휘하는 애국적소행을 그처럼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떠받들리여 이 땅에서는 애국자들의 대오가 나날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수려한 산발에서 헤아려보신 소중한 마음
2020년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회창군에 들리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군의 책임일군을 몸가까이 부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회창군으로 오면서 도로주변산들에 나무숲이 우거진것을 보니 기분이 참 좋다고, 군에서 산림조성사업을 잘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때 이곳으로 오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승용차를 천천히 달리게 하시고 때로는 멈춰세우도록 하시면서 무성한 숲이 우거진 군의 산발들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였다. 그러시고 동행한 일군들에게 국토환경보호사업은 회창군처럼 하여야 한다고, 도로관리도 잘하고 도로옆에 석축도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군의 경험을 널리 선전하여 모든 시, 군들에서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산에 나무가 많은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고, 회창군에 애국자들이 많은것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애국자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할수 없다고 또다시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조국의 산들을 푸르게 하는것은 응당 해야 할 일이건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들의 소행을 그리도 귀중히 여기시며 애국이라는 값높은 부름과 함께 내세워주시니 사랑이면 이런 뜨거운 사랑, 믿음이면 이런 크나큰 믿음이 또 어디에 있으랴.
온 나라에 산림조성을 위한 대중운동의 불길도 지펴주시고 각지 양묘장들을 찾으시여서는 산림복구를 위한 방도들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찾으시는 곳,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나무심기정형을 알아보시며 산림조성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떠나 군이 이룩한 오늘의 성과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단 말인가.
이날 군의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가슴에 새기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리라고.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1돐경축 열병식 진행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1돐경축 열병식이 9일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노래 <정의의 싸움>이 주악되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국기와 승리의 기발이 광장에 등장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이며 무력최고사령관인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맞이한 로씨야의 공민들과 로병들, 병사, 사관, 군관들, 장령들, 특수군사작전에 참전한 전투원들과 지휘관들을 축하하였다.
그는 오늘 로씨야인민은 조국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의 감정, 조국의 리익과 미래를 수호해야 한다는 공동의 의무감을 새기면서 위대한 전승세대에 대한 후손들의 진심어린 감사의 정을 안고 전승절을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승리를 안아온 군인들의 유언과 유산을 신성하게 여기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하나로 묶어세우고있으며 위대한 조국전쟁의 사변들과 력사적진실, 진정한 영웅들에 대한 추억을 보존하는것은 영예로운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바로 쏘련인민이 나치즘을 격멸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자기 나라와 세계를 구원하였으며 잔혹한 악을 끝장냄으로써 히틀러도이췰란드앞에 무릎을 꿇고 공범자로 전락되였던 나라들에 주권을 돌려주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의 군인들은 유럽인민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커다란 대가를 치르었다고 하면서 그는 그들은 용감성과 고결성, 완강성, 인간성의 체현자로 되였으며 위대한 승리로 하여 찬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인민은 한몸이 그대로 성벽이 되여 원쑤들의 앞길을 막아나섰으며 조국에 대한 충실성이 수많은 사람들을 단결시킬수 있는 최고의 정의라는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하였다.
전승세대의 위대한 공훈은 오늘날 특수군사작전임무를 수행하고있는 군인들을 고무하고있으며 그들은 나토의 무기로 장비되고 나토 전체의 지원을 받는 침략세력과 맞서 싸우고있지만 영용하게 앞으로 전진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의 위업은 정의이며 승리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로씨야의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례포가 울리고 로씨야련방 국가가 주악되였다.
이어 열병행진이 시작되였다.
로씨야군인들의 열병종대들과 함께 꾸르스크를 해방하기 위한 전투들에서 불멸의 위훈을 떨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들의 종대가 붉은광장을 행진하였다.
전투기들이 로씨야국기를 형상하며 광장상공을 비행하였다.
열병식이 끝난 후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고 희생된 쏘련군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울라지미르 뿌찐동지는 로병들, 특수군사작전 참전자들과 상봉하였으며 열병식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혼성종대 지휘관을 만났다.
이날 싼크뜨-뻬쩨르부르그, 노보씨비르스크, 울란-우데, 예까쩨린부르그, 울라지보스또크를 비롯한 로씨야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브라질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6일 브라질련방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대통령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송세일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께 자신의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조선과의 친선관계가 좋게 발전하여온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것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다
참된 충신이 한생토록 간직하였던 삶의 신조를 두고
인생길은 무수한 선택으로 이어진다고 할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길을 가는가, 바로 여기에 한 인간이 간직한 삶의 목적과 지향이 반영되고 또 그에 따라 가닿게 되는 인생의 종착점도 달라지게 된다.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고있는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는 갈래많은 인생길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것으로 될수 있는가, 스스로 선택한 길을 어떻게 이어가야 인생이 빛나는가 하는 물음에 대답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운명에 자신의 운명을 련결시키고 국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감을 지니며 자기 사업의 최고기록을 향해 분투하는 공민들의 애국충정이 전면적국가발전의 속도와 질을 규제합니다.>
도서에는 어느한 후방군관학교에서 교장으로 사업하던 현철해동지가 중학교졸업을 앞둔 딸에게 지망을 바꿀것을 권고하는 이런 대목이 있다.
<아버지말이 별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만 영희야, 훌륭한 대학이 곧 훌륭한 지망인건 아니다. 지금 당에서는 국방과학부문의 대를 이어갈 새세대 청년들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네가 준비되여있지 않다면 아버지도 요구하지 않겠다.
학교에 알아보니 네 실력이 괜찮다더라. 요컨대 훌륭한 선택이란 당에서 제일 바라는 곳에 두는것이 아니겠느냐.>
사실 현철해동지의 딸에게는 오래전부터 가고싶었던 대학이 있었다. 또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여 얼마든지 그 대학에 입학할수 있는 실력도 갖추고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인생관이 비껴있는 그 절절한 당부에 자신을 비추어보게 되였고 결국은 그처럼 바랐던 자기의 지망을 바꾸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국방과학부문의 대학에 입학하였다.
비단 딸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였다. 현철해동지의 아들이 최전연국경초소에 자기를 세우고 군사복무를 잘할수 있은것도 훌륭한 선택이란 어떤것인가를 늘 깨우쳐주던 아버지의 가정교양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어릴 때부터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푸는 길에 스스로 자신을 세우고 헌신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란 자식들이기에, 아버지의 인생관을 닮으려는 숭고한 자각을 가다듬으며 성장한 자식들이였기에 자기만을 위한 그런 선택이 아니라 당과 조국을 위한 훌륭한 선택을 할수 있은것 아니겠는가.
훌륭한 선택이란 당에서 제일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것이다!
이것은 결코 현철해동지가 아버지로서 자식들의 교양을 위해 즉흥적으로 생각해낸 말이 아니다. 그것은 그대로 우리 당과 조국이 기억하는 참된 충신이 한생토록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아온 인생관이였고 행복관이였으며 드놀지 않는 신조였다.
도서를 읽어내려가느라면 현철해동지가 기나긴 인생행로에서 한번한번의 선택을 당과 조국앞에 얼마나 떳떳하게, 량심적으로 했으며 또 그 선택에 충실하기 위해 얼마나 피타는 노력을 기울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다.
현철해동지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중요직책에서 오래동안 사업하면서 당과 국가, 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해 적지 않은 공적을 쌓았다는것 특히 그 어떤 직무든, 그 어떤 과업이든 조건과 경중을 따짐이 없이 선뜻 맡아안고 높은 실력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수행하였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도서에는 현철해동지가 외국에서 류학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게 되였을 때 함께 공부하던 동무에게 한 말이 서술되여있다.
<조국이 시를 요구하면 시를 내고 배를 요구하면 배를 무어내자! 그대 바란다면 내 무엇이든 해내리라, 이게 내 결심일세.>
실지로 그는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에서 사업해온 전 기간 언제한번 조건과 경중을 따지며 자리지킴을 하거나 어려운 일감을 피해간적이 없었다.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하나라도 풀수만 있다면 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좋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투철한 인생관을 지니고 문화예술부문 사업과 간부사업, 당조직사업, 후방사업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일이든 기꺼이 맡아안고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막힘없이 해내군 하였다.
언제나 당과 조국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훌륭히 지킬수 있은 밑바탕에는 결코 타고난 실력이나 책임성이 깔려있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어떤 직무에 오르거나 새로운 과업을 받으면 그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은 곧 자기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는 탐구과정, 연구과정, 실천과정이라고도 할수 있다. 하지만 결과에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하다면 자기가 맡은 일에서 언제나 당에 기쁨을 드리는 훌륭한 결과만을 내놓군 했던 현철해동지는 하나하나의 직무와 과업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실천했는가.
그에게는 애당초 자기의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없었다. 당이 바라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기가 가야 하며 어떤 일이든 타고난듯이 잘해내야 한다는것이 그의 변함없는 지론이였다.
그런 각오를 안고 살아온 현철해동지였기에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 자신을 세우는데서 인생의 보람을 찾았으며 모르면 열백밤을 패며 허심하게 배우고 자질과 수준을 높여나갔으며 또 그길에서 피타는 열정을 발휘하여 언제나 높은 실적을 내고야말았다.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대로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를 더 잘 받든다는것이 뭐겠소. 그건 당에서 걱정하기 전에 자기 할바를 스스로 찾아하는것이라고 난 생각하오.>
바로 이 말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현철해동지가 한 말이다.
정녕 한생을 그처럼 순결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현철해동지이다.
당의 요구,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데 필요한것이라면 자기 할바를 스스로 찾아해야 하며 또 전문가가 되여야 한다는것을 신조로 안고 산 사람이 바로 현철해동지였다고 그와 함께 일해온 사람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한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치고 당과 조국을 위해 한때, 한시절 훌륭한 선택을 하고 책임성과 적극성을 발휘하는것은 례사롭게 찾아볼수 있는 일이라고 할수 있다. 또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홍안의 청춘시절에나 인생의 로년기에나 자신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과 조국을 위한 충성과 애국의 길에 늘 자신을 먼저 세우고 한생토록 한모습, 한본새로 산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친위중대시절로부터 수십년간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는 투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고 나라가 어려웠던 시기 위대한 장군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면서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업에 헌신하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빛내여나가는데 특출한 공적을 세운 현철해동지의 한생은 순간순간이 그렇듯 아름다운 선택, 변함없는 헌신의 자욱들로 수놓아져있다.
정녕 훌륭한 선택, 책임적인 실천, 여기에는 고결한 충성심이 없이는, 순결한 량심과 뜨거운 애국심이 없이는 론할수 없는 참인간의 인생관이 비낀다.
우리는 여기에 현철해동지가 삶의 순간순간을 어떤 선택으로 이어왔는가에 대한 하많은 이야기를 다 적지 못한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도 여러해가 흘렀다. 하지만 현철해동지가 한생토록 간직하였던 참된 삶의 신조는 날이 갈수록 이 나라 모든 사람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승화시키고있다.
당이 바라는 곳으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가는 청년들과 녀성들 그리고 지난날 잘못 들어섰던 자기만을 위한 인생길에서 벗어나 늦게나마 애국의 길을 선택하는 그런 사람들…
이것은 우리 조국의 미래를 락관하게 해주는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현실이다. 이런 좋은 풍조가 우리 사회에 더욱 공기처럼 흐를 때 우리 조국은 그만큼 더 빨리, 더 높이 비약할수 있는것 아니겠는가.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공화국공민이라면 누구나 현철해동지가 지녔던 아름다운 인생관, 투철한 삶의 신조를 자신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한다. 그리고 그처럼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먼 후날 걸어온 인생길을 추억할 때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 않게 하려면, 후대들앞에 부끄럼없는 모습으로 나서기를 바란다면 인생의 매 구간들에 참되고 훌륭한 선택을 해야 할것이며 그 선택에 끝까지 충실해야 할것이다.
당의 청년중시사상을 받들어가는 길에서
건설장에서 먼저 관심한 문제
승호군당일군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이후 청년들을 보다 큰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화성지구 5단계 건설에 동원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황해북도려단 승호군대대의 지휘관들이 목격한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난 5월초 어느날이였다.
그날 현지에 도착한 박영식 승호군당책임비서가 대대의 작업실적에 앞서 먼저 관심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청년돌격대원들의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을 세심히 돌봐주는것이였다.
그가 목재를 비롯한 건설자재와 후방물자뿐 아니라 청년돌격대원들이 더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일하고 더 랑만적으로 생활하도록 출력이 높은 증폭기와 새 액정TV를 가지고온것을 보며 대대의 지휘관들은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그런데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병실과 취사장 등 청년돌격대원들이 생활하는 곳곳을 돌아보던 군당책임일군은 타일을 붙이지 않은 세면장을 리용하는것과 청년돌격대원들의 수요에 비해 물이 넉넉히 보장되지 못하고있는것을 무심히 스치지 않았다.
맡은 과제수행이 긴박할수록 청년돌격대원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심하며 진정을 기울일데 대하여 강조한 그는 즉석에서 대책을 세워나갔다. 그리하여 지휘관들이 현행과제수행에만 급급하면서 일시 미루어놓았던 세면장의 타일붙이기가 불이 번쩍 나게 마무리되였고 새로 구비된 양수기에 의하여 하루작업을 마친 청년돌격대원들이 목욕은 물론 싸우나도 할수 있을 정도로 물문제가 원만히 풀리게 되였다. 군당책임일군은 심지어 건강을 돌보지 않고 일밖에 모르는 청년돌격대원들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찾아다니며 치료해줄데 대하여서까지 군의에게 당부하였다.
군당일군들의 이렇듯 속깊은 마음과 뜨거운 정에 고무된 대대의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기풍과 공사실적에서는 나날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투쟁열을 고조시킨 현장모임
며칠전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화학섬유방적종합직장 분초급당위원회에서 진행된 일군들의 협의회에서는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그것은 청년절까지 단위안의 모든 청년동맹원들이 년간계획완수자로 되게 할 높은 목표를 세우는 문제였다.
그 수행은 헐치 않은것이였다. 직장안의 모든 청년들의 정신력과 실천력이 하나와 같이 발동되지 않고서는 점령할수 없는 실로 어려운 목표였다.
그래서 일군들은 다음날 아침 생산현장들에서 청년들을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모임을 열것을 결심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가 성과적으로 끝난 시점에서 청년들이 새로운 결심을 다지는 격식없는 모임이 생산현장들에서 진행된다면 이것이 그들의 분발심을 고조시키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고 보았기때문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분초급당일군은 청년들의 모임이 의의있는것으로 될수 있게 분초급청년동맹위원회에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다음날 생산현장들에서는 작업시작에 앞서 청년들의 모임이 진행되였다.
준비직장에서는 대회에 참가하였던 련조공 한송동무가 청년동맹원들앞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은 감격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며 모두가 혁신창조의 전위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권사직장을 비롯한 다른 생산현장들에서도 년간계획완수자, 다년분계획완수자가 될 청년동맹원들의 신심에 넘친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분초급당위원회에서 조직한 현장에서의 모임은 이렇게 새 기적창조에로 향한 청년들의 혁명적기세와 애국적열의를 비상히 격앙시킨 하나의 정치사업으로 되었다.
직관선동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평원군 원화리당위원회에서 대중의 심금을 힘있게 울려주는 직관선동으로 모든 전야가 당대회결정관철로 들끓게 하고있다.
리당위원회는 리소재지는 물론 작업반들에 당의 농업정책관철과 당결정집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구호와 표어, 선전화들을 집중게시하였다. 또한 모든 당세포비서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게 하여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생활력이 최대로 발양되도록 하고있다.
특히 경쟁도표와 영예게시판, 이동식속보판을 비롯한 여러 형식의 직관선전물들을 잘 배치하게 하고 실속있게 리용하도록 하여 알곡증산에 떨쳐나선 농장원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비상히 배가해주고 있다.
사색이 없는 곳에 도식과 틀이 서식한다
몇해전부터 남구주택건설사업소에는 새로운 일과가 생겨났다.
행정조직사업과 대중교양이 하나로 밀착된 아침모임이 매일같이 진행되고있는것이다.
이 시간에 지배인은 현장의 전체 성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날 건설공정추진정형, 사업소의 현 실태, 긍부정적인 자료들, 애로되는 문제들과 대책적방도 등에 대하여 빠짐없이, 통속적으로 알려주면서 대중스스로가 당결정집행에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도록 자각성과 분발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이것은 지배인 박경수동무가 행정일군들도 반드시 정치사업의 주인, 군중공작의 능수가 되여야 함을 여러 계기에 깨닫고 깊은 연구끝에 내놓은 새로운 사업방법들중의 하나이다.
오늘도 그의 부단한 사색으로 하여 사업소에서는 참신하고 효률적인 사업방법들과 당결정집행에 큰 도움을 주는 좋은 방안들이 속속 나오고있다.
이렇게 책임일군부터 자기 사업을 놓고 고심하며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는 단위에 어찌 항상 높은 목표를 제기하며 새롭고 혁신적인것을 지향하는 투쟁기풍이 고조되지 않겠는가.
반면에 이와 대조적인 단위들도 없지 않다.
일부 단위들에서는 무슨 일이 제기되면 무턱대고 관례에 맞추는 현상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종전의 낡은 도식과 틀, 굳어진 방식이 악습처럼 남아있는 단위들을 투시해보면 어김없이 사색하기 싫어하고 자기 사업에 대한 연구에 뼈심을 들이지 않는 일군들이 자리지킴을 하고있다.
우에서 내려온 지시나 되받아넘기고 낡은 경험에 매여달리는것은 결과야 어떻게 되든 일을 손쉽게 해먹으려는 형식주의, 건달풍의 표현이다.
어제날에는 비록 새로운것이였다 할지라도 오늘은 벌써 낡은것으로 되고있는것이 현실의 변화속도이다.
이러한 때에 일군들이 머리를 쓰지 않으면 언제 가도 사업이 창조적이고 진취적인것으로 될수 없으며 지어 아래일군들과 대중의 혁신적인 방도도 오히려 거치장스럽고 불필요한것으로 여기게 된다.
이런 일군들이 이끄는 단위들이 시대적흐름에서 밀려나게 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사색과 연구, 이를 떠나서는 일군의 그 어떤 존재가치와 역할문제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사색의 태만자는 로골적인 건달군이라고 보아야 옳을것이다.
일군들이여, 명심하자.
사색이 없는 곳에 낡은 도식과 틀이 서식하게 된다는것을.
비약과 전진의 시대에 상응한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하자면 어느때보다도 많이 사색하고 깊이 연구하는것이 체질화되여야 한다.
당적량심에 떳떳하기까지
강계건재공장의 한 당원이 들려준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얼마전 강계건재공장을 찾았던 우리는 맡은 일에서 책임적이고 일솜씨 또한 깐지기로 소문난 기와작업반의 하성남동무를 만났다.
첫대면에 옹색한 표정을 지으며 우리의 취재를 사양하던 그가 들려준것은 당원들에게 있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다.
* *
기와생산이 한창이던 두해전 어느날이였다.
이날 하성남동무는 작업조직에 따라 원료를 혼합하는 일을 맡아하게 되였다.
일을 제끼는것으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하성남동무에게 작업반장이 특별히 맡겨준 개별작업이였다.
원료계량기로 기와생산에 쓰일 세멘트와 모래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그것을 원료혼합기로 나르는 일에 열중하느라 그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이제 한번만 기대를 더 돌리고나면 필요한 작업을 다 끝낼것이라고 보고있던 그에게는 불현듯 계량할 때 바닥에 흘린 세멘트가 눈에 띄였다. 아마도 세멘트를 쏟아넣을 때 계량기의 눈금을 살피느라 이에 주의를 돌리지 못한것같았다.
하여 인츰 바닥에 떨군 세멘트를 쓸어담았다. 그러던 그의 머리속에는 일순간 떠오르는것이 있었다.
바닥에 흘린 세멘트를 모아두었다가 다른 작업에 쓰느라면 사람들이 알게 되고 결국 자신의 <책임성>에 흠이 생길것같았다.
하여 그는 쓸어모은 세멘트를 그대로 벨트우에 쏟아놓고야말았다.
계량된 원료를 나르는 벨트우에 그것을 놓으면 되려 자재허실로 된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루에도 많은 세멘트를 다루며 작업하는 그에게는 서너줌밖에 안되는 그것이 별치 않은 량으로 여겨졌다. 또한 매사에 깐지고 책임적인 사람이라는 대중의 평가에 자만도취하여 저도 모르게 자신의 당적량심까지 속이는 행동을 하게 되였던것이다.
며칠후 기와생산장에서였다.
교대시간이 다되여 같은 작업조의 청년동맹원들과 함께 기와성형작업을 마무리하던 하성남동무는 문득 생산과정에 흘린 몰탈부스레기들이 기대들에 붙어있는것을 보았다.
그는 곧 작업이 끝나자 청소도구를 들고 그것을 털어내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당원의 일솜씨는 어데 못간다니까요.>
현장에서 철수하려는 생각으로 작업복에 묻은 먼지부터 털어내던 동맹원들은 이렇게 말하며 저저마다 그가 하는 일에 따라나섰다.
그러는 동맹원들을 바라보며 하성남동무는 은근히 이 기회에 당원으로서 그들에게 깐지게 일하는 방법을 배워주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잠시후 기대에서 털어낸 몰탈부스레기가 작업장바닥에 널려지자 그는 곧 호스를 꺼내들었다. 물로 말끔히 청소해내자는것이였다.
바로 이러한 때 현장을 돌아보던 작업반장이 그들의 일을 저지시켰다.
<그만두라구. 세멘트 귀한걸 모르다니. 몰탈부스레기만 쓸어모아도 기와 한두장은 잘되겠구만. …>
그때 같은 작업조성원들에게 자기의 꼼꼼한 일솜씨를 보여주려는 생각만으로 행동하였던 하성남동무에게는 몇줌 되나마나한 몰탈부스레기때문에 큰일이나 난듯이 책망하는 작업반장이 고깝게만 여겨졌다.
맡은 일에서는 하성남동무처럼 책임성이 높아야 한다고 늘 말하군 하던 작업반장에게서 그리고 항상 자신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던 반원들앞에서 싫은 소리를 들은것이 언짢았던것이다.
그러던 그가 자신을 심각히 뉘우치게 된 계기가 있었다.
하루는 공장에서 생산한 기와들을 날라가기 위해 어느한 건설단위의 인수원이 화물차를 끌고 현장에 들어섰다.
그 인수원은 직접 기와들을 나르며 한장이라도 상할세라 깊은 주의를 돌리였다. 그는 화물차적재함의 뒤문에 닿는 기와가 안심치 않아 자기의 웃옷을 벗어 그우에 씌워놓기까지 하였다.
놀라운 눈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하성남동무에게 인수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건재공장동무들이 밤을 밝혀가며 생산한 기와인데 한장도 허실없이 건설장으로 운반해가는게 내 직분이 아니겠습니까.>
그가 로당원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였을 때 하성남동무는 큰 충격으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그 인수원의 모습과 대비해보지 않을수 없었다. 사실 생산자인 자신도 지금까지 한두장의 기와를 대수롭지 않은것으로 여기며 지어 당적량심앞에 부끄러운 일도 꺼리낌없이 하였던것이다.
다음날에 있은 당생활총화에서 그는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작업반장이 며칠전 자기의 잘못으로 자재가 허실된것을 놓고 자신에 대한 비판을 하는것이 아닌가.
이윽고 자리에서 일어선 하성남동무의 목소리는 깊은 자책에 잠겨있었다.
당원은 항상 모든 일에서 대중의 본보기가 되여 그들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새기지 못한것으로 하여 자신의 결함을 사람들앞에 감추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였을뿐 아니라 당원의 량심을 속이는것도 례사로운 일로 여기게 되였다고…
이날은 하성남동무에게 있어서 당적량심에 떳떳하게 산다는것이 어떤것인가를 깊이 새기게 된 날이였다.
그때부터 하성남동무는 대중앞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나섰다.
* *
이야기를 끝내면서 하성남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항상 당원이라는 자각을 안고 대중의 거울이 되기 위해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할 때만이 당적량심앞에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는 떳떳한 모습으로 나설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지도방법과 사업기풍의 혁신, 여기에 비결이 있다
2025년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지닌 천성청년탄광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단위, 한개 부문의 운명이 달려있습니다.>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일군들이 옳은 지도방법, 사업기풍을 탐구, 적용하는것은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단위의 현실적요구와 구체적실정에 적합한 현장지도방법과 사업기풍을 구현하여 2025년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지닌 천성청년탄광 일군들의 경험이 시사적이다.
탄부들의 한교대와 맞먹는 현장지도시간
지도방법, 사업기풍을 개선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당과 국가앞에 인민경제의 한개 부문, 한개 단위의 사업을 책임진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사활적문제이다.
지난해 탄광의 일군들은 단위앞에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방도의 하나를 막장에 대한 실속있는 지도에서 찾았다.
한것은 일군들이 막장에 들어가 현장지도를 폭넓고 세부적으로 할수록 대중의 정신력은 보다 증대되고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도 적시적으로 대책할수 있다는것을 지난 시기의 체험을 통해 깊이 깨달았기때문이다.
허나 2020년에 비해 두달분의 석탄을 더 생산해야 년간계획을 완수할수 있는 당시의 상황은 탄광일군들로 하여금 보다 책임적이고 진취적인 일본새를 발휘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자면 모두가 만짐우에 덧짐을 기꺼이 지겠다는 확고한 사상적각오를 가지는것이 중요하였다.
탄광초급당위원회는 지난해 정초 당일군들과 행정, 참모부서 과장이상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낮에는 맡은 직책상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밤에는 막장에서 현장지도를 심화시킬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사실 탄부들의 한교대와 맞먹는 시간을 일군들이 막장에서 보내면서 정치사업도 하고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도 대책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러나 당정책의 운명이 다름아닌 자신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선 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새로운 현장지도는 시작부터 은을 내기 시작하였다.
이 방법의 우점은 무엇보다도 일군들이 이신작칙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킨것이다.
탄광의 책임일군들부터 하루도 번짐이 없이 막장에 들어가 당정책의 진수를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증산의 묘리도 튕겨주며 작업의 쉴참에는 노래도 함께 부르는 모습은 탄부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좋은 점은 다음으로 일군들과 탄부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였다는것이다.
탄광일군들의 현장지도시간은 결코 실무적인 시간이 아니였다. 이 시간을 통하여 탄부들에게서 실로 많은것을 배우며 자신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더욱 수양하였다.
어떤 난관앞에서도 주저를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강의한 기질과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오직 석탄증산을 위해 애쓰는 결곡한 마음은 탄부들이 지니고있는 고유한 품성이다.
우점은 또한 일군들이 현장지도를 통하여 막장실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해나갈수 있게 하였다는것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39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높이 평가된 세가지 공법을 배합한 갱도현대화방법도 일군들이 현장지도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기발하게 착상하고 대담하게 실천한 가치있는 기술성과이다.
이로써 탄광에서는 지난 시기 기본운반갱도를 석달에 한번씩 보수하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게 되였다.
탄광에서 오랜 기간 과장으로 사업한 최용문박사의 말에 의하면 일군들의 실속있는 현장지도로 하여 지난해 석탄생산의 전 공정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혁신, 주목할만한 경험들이 창조되였다고 한다.
탄부들의 한교대와 맞먹는 현장지도시간, 참으로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고 막장의 실태를 손금보듯 장악하여 대책하며 일군들스스로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매일, 매 시각 깊이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게 한 중요한 계기였다.
새로운 안목이 새로운 예비를 본다
국가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추이가 계속 고조될수록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적지 않은 몫을 맡고있는 천성청년탄광의 석탄생산량도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지난해에는 전해보다 수만t의 석탄을 더 생산하였다.
로력도 그 로력이고 설비도 그 설비이다. 반면에 막장이 심부로 계속 내려가면서 생산조건은 점점 불리해지고있다.
하다면 주어진 객관적조건에 구애됨이 없이 더욱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할수 있는 방도는 무엇인가.
지배인 조철호동무는 새로운 안목에서 생산의 전 공정을 하나하나 투시해보았다. 같은 로력, 같은 설비, 같은 자재로 생산장성의 새로운 예비를 찾기 위해서였다.
지배인은 무엇보다도 굴진을 선행시켜 예비채탄장을 넉넉히 마련할 작전을 펼치였다. 그 실현을 위해 책임일군이 력점을 둔것이 탄광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발파방법의 도입이였다.
탄광일군들과 기술자들의 고심어린 노력에 의해 현실에서 그 가치가 검증된 이 기술혁신안은 종전에 비해 순환당진도를 1. 1배이상 높일수 있는 우월한 발파방법이였다. 지배인은 굴진을 전문으로 하는 갱들에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김혁청년돌격대를 비롯한 굴진단위들의 눈에 띄는 작업실적을 통해 새로운 발파방법의 효률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도록 하였다.
지난해 탄광의 모든 굴진단위들이 년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비결의 하나도 새로운 안목에서 새로운 예비를 찾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인 이곳 일군들의 혁신적인 일본새와 직결되여있다.
탄광의 탄상조건에 맞는 긁개사슬콘베아에 의한 수평채굴작업의 비중을 80%이상 끌어올린것도 이곳 일군들의 새로운 안목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사실 이 방법은 얼핏 보기에 품이 많이 드는것같지만 석탄채취률을 15%이상 높인다는 측면에서 볼 때 대단히 실리적이다.
지배인은 굴진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효과성이 확증된 혁신적인 채탄방법을 8갱 채탄3중대와 2갱의 모든 채탄중대들에서 널리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결과는 이 방법을 도입한 채탄단위들의 지난해 상반년 석탄생산실적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계기로 앞선 채탄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탄광의 모든 채탄단위들에서 활발히 전개되였으며 하반년에 들어와 탄광적인 석탄생산실적은 현저히 뛰여오르게 되였다.
새로운 안목에서 생산장성의 새로운 예비를 찾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초급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월마다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는 과학기술전시회는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속에서 과학기술중시열풍을 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탄광당조직에서는 단위의 생산장성과 경영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술혁신안과 착상들에 대하여 전문가적인 심사를 거쳐 정치적 및 물질적평가를 하도록 하고있으며 설사 크지 않은 성과라고 하여도 탐구자의 노력과 열정이 슴배인 창조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평가하는 체계를 세우고있다. 결과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배우려는 열의가 나날이 고조되고 기술혁신사업에 주동적으로 뛰여드는 분위기가 확립되고있다. 이것은 생산장성의 새로운 예비들을 더 많이, 더 빨리 찾게 하는데서 긍정적인 작용을 놀고있다.
탄광의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생산장성의 예비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당과 국가앞에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어떤 안목에서 어떤 방도를 찾아쥐고 제기되는 사업들을 얼마나 주동적으로 진행하는가에 있다.
탄부들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른다
천성청년탄광의 후방기지들을 돌아본 사람들은 이 단위가 석탄공업부문의 전형단위로 된 비결의 하나를 어렵지 않게 찾고있다.
현실적으로 탄광의 축산기지들에서는 수백마리의 돼지와 수천마리의 알낳이닭들이 욱실거리고 양어장들에서는 팔뚝같은 메기와 칠색송어들이 펄떡거리고있다. 온실들에서는 갖가지 잎남새와 열매남새들이 자라고 버섯재배장에도 풍성한 버섯작황이 펼쳐졌다.
이 모든것이 그대로 탄부들의 가정에 가닿고 그들의 식탁우에 오르고있으니 석탄생산에서 어찌 높은 실적이 기록되지 않을수 있겠는가.
탄부들을 위한 사업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탄광일군들의 지론이다.
몇해전 이들은 탄부들을 위해 또 하나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다. 한여름에도 차디찬 산골물이 흐르는 절골지구에 칠색송어양어장을 꾸리는 사업이였다. 사실 맛있고 영양가높은 칠색송어를 인공적으로 기른다는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여서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배인의 발기에 반신반의하였다.
그들의 내심은 지금 있는 후방토대만으로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영양제식당운영을 잘하고있는데 하필이면 품이 많이 들고 성공도 기대하기 어려운 칠색송어양어를 부디 해야 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하지만 책임일군들은 칠색송어양어를 단순히 탄부들에게 한가지 물고기라도 더 먹이기 위한 실무적인 사업으로가 아니라 우리 당이 나라의 핵심으로 내세워준 지하전초병들에 대한 관점문제로 보았다.
하기에 산골짜기에 수로를 내고 양어못을 건설해야 하는 공사였지만 솔선 앞채를 메고 이 사업을 전격적으로 내밀었으며 완공후에는 칠색송어양어기술을 부단히 습득하면서 오늘의 성공을 안아왔다.
지난해 칠색송어료리를 마주한 탄부들의 얼굴마다에 이름할수 없는 기쁨이 어려있었다. 그럴수록 그들은 일군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석탄산을 더 높이 쌓아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당에서 가르쳐준것처럼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며 생산장성의 중요한 담보이다.
지난해 탄광에서 5년전에 비해 석탄생산량이 수십만t 더 늘어나고 종업원 일인당 생산액과 공업총생산액도 수배로 장성한 비결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 *
뜻깊은 선거의 날 탄광을 찾으시여 어제도 영웅적이고 혁신적이였지만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천성의 로동계급은 석탄공업부문의 선구자로, 전형단위로 그 값높은 영예를 떨쳐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당부를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한 이곳 일군들과 탄부들은 혁혁한 석탄증산성과로 나라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결의밑에 지금 이 시각도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 있다.
밀, 보리생육개선에 계속 큰 힘을 넣자
토양습도보장과 영양관리를 중시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계획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여야 합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밀, 보리농사에서부터 다수확을 내기 위해 전야에 헌신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올해 봄철에 가물이 지속되였지만 많은 지역과 단위들이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관수대책을 세움으로써 가물피해를 최소화하였다.
그렇다고 하여 탕개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지금은 밀, 보리의 이삭이 나오는 시기이다. 이때 밀, 보리는 많은 영양물질과 수분을 요구한다. 농업기술적대책을 바로세우지 못하면 이삭당알수가 줄어들고 여물기에 지장을 주어 소출이 감소될수 있다.
당면하여 토양습도보장과 영양관리를 중시해야 한다.
가물이 해소되지 않은 일부 지역들에서 가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5월에는 개인 날이 많고 날씨가 건조할것으로 예견된다. 밀, 보리가 한창 자라는 시기에 토양습도를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면 생육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심중한 문제이다.
물보장과 관련하여 자기 지역과 단위에서 다른 일이 없겠는가, 양수설비가동과 물원천확보 등에서 허점은 무엇인가에 대해 거듭 따져보며 해당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피토신을 비롯한 각종 영양강화제를 리용하여 잎덧비료주기를 잘하는것은 천알질량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잎색이 진하며 잎이 늘어진 포전들에는 다원소광물질비료를 며칠간격으로 여러번 분무해주며 질소성분이 부족하여 잎색이 떨어지는 포전들에서는 일정한 농도의 뇨소비료와 각종 영양강화제를 섞은것을 잎덧비료로 주어야 한다. 그래야 여물기를 촉진할수 있으며 생리적로화를 막을수 있다.
이밖에도 병해충구제를 잘하는것은 높은 소출을 담보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고리로 된다. 예찰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병해충의 발생동태를 제때에 장악하고 통보하게 하여야 한다. 식물방역기관과 농장들에서 포전예찰에 힘을 넣어 병이 발생한 포전들을 제때에 찾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살균제분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밀, 보리의 생육을 개선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과 실천력에 달려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쌀로써 당을 받들 철석의 신념을 안고 밀, 보리농사에 계속 품을 들여야 할 것이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 진정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9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로씨야련방대사관 림시대리대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 대사관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무관단 성원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방성 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날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은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과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은 신의주, 의주, 동림, 원산, 함흥, 남포, 해주에 있는 쏘련군기념비들을, 청진주재 로씨야총령사관 성원들은 청진에 있는 해방탑, 렬사묘를 찾았다.
의의있게 진행된 전국과학기술축전
오늘의 사회적흐름을 체감하게 한 계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누구나, 어디서나 지식과 기술로 경쟁하고 발전하며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우선으로 부흥과 전진의 활로를 열어나가는것이 전사회적인 흐름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이것을 얼마전 성황리에 진행된 제39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을 통해 다시한번 뚜렷이 체감하였다.
우리와 만난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차만백동무는 이번 축전에는 590여개 단위에서 온 1 500여명의 일군, 근로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940여건의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이 출품되였다고 말하였다.
출품건수와 참가규모, 참관열의를 놓고보아도 날로 높아가는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잘 알수 있었다.
이번 축전은 전시형식과 방법이 새롭게 개선되고 과학기술활동이 다양하고 폭넓게 진행된것으로 하여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적재부의 창조로써 국가의 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이바지하려는 열의를 높여주었다.
우리 식의 제지기술, 신의주온실종합농장 남새생산의 과학화실현을 비롯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큼직큼직한 성과들을 보면서 사람들 누구나 과학의 힘에 의거할 때 발전할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인식하였다.
이번에 우수하게 평가된 과학기술제안들가운데는 현장일군들이 내놓은것들도 적지 않다.
금속, 화학, 석탄부문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백수십명 일군들이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실력으로 새 기술개발의 1번수로 활약하는 과정에 이룩한 결과물들을 출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실을 통해서도 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에 명줄을 걸고 분발해나섰다는것을 잘 알수 있었다.
축전기간 전시대들에서 서로의 과학기술성과들을 교환, 공유하기 위한 기술교류가 활발히 벌어졌다.
강령밀가공공장에서 내놓은 고속정밀수분측정기는 전문가들의 초점을 모았으며 토성록색기술제품생산소에서 개발한 천연식물영양강화제 <다원화-2>호는 사용이 쉽고 수확고증수에 좋은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술교류를 희망하여왔다.
자기 지역의 광물자원으로 첨단수준의 다양한 기능성제품들을 만들어 내놓은 판교군의 전시대는 늘 흥성이였다.
지역과 단위발전을 받침하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보면서 누구나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면 오늘의 시대가 바라는 지식형, 기술형의 인재로 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지방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성과들도 많이 출품되여 지역들사이의 맹렬한 경쟁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지역별경쟁에서 특등을 쟁취한 함경남도에서는 지방의 실정에 적합한 실리있는 옥당생산방법을 연구도입하였으며 합성향료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원료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색방수칠감, 합리적인 비누생산방법을 내놓은 평양시와 여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나날에 설계와 시공의 과학화를 실현한 강원도에서도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경쟁하고 발전하려는 열의가 높아가고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실례들이다.
과학연구단위들, 대학들에서도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는 성과들을 많이 내놓고 경험교환, 기술교류를 적극화하였다.
이번 축전이 성과와 경험을 더 빨리, 더 많이 전파, 이전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지식과 기술을 경쟁과 발전의 무기로 더 억세게 틀어쥐게 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는것이 사람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많은 전시대들을 돌아보면서 그리고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서 우리는 지식과 기술로 경쟁하고 발전해가려는 사회적흐름을 다시금 체감할수 있었다.
주체문학예술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문예인들
세계적인 작곡가 김옥성
노래로 시작되고 노래로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긍지높은 행로에 시대의 명곡들과 더불어 자기의 이름을 뚜렷이 남긴 문예인들중에는 우리 나라의 첫 공훈예술가, 첫 인민예술가의 한사람인 김옥성선생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창작한 작곡가는 재능있는 작곡가이며 인민의 사랑을 받는 음악가입니다.>
김옥성선생은 어려서부터 음악의 꿈을 안고 가난한 살림속에서도 음악공부를 꾸준히 하였다.
김옥성선생이 음악가로서의 참다운 인생의 길을 걸으며 창작의 거세찬 열정을 선률에 담을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때부터였다.
1947년 조선인민군협주단에 입대한 김옥성선생은 바이올린연주가였지만 녀성들도 새 조국건설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노래하고싶은 충동을 안고 <녀성의 노래>를 창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창작적재능이 있다고, 앞으로 노래를 창작하는 작곡가가 되는것이 좋겠다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날의 감격은 김옥성선생이 세계적인 작곡가로 인생을 빛내일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그후 김옥성선생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를 격조높이 구가한 <김일성장군교성곡>, 교성곡 <압록강>을 창작하였으며 전쟁이 일어나자 용약 전선으로 달려나가 종군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인민군전사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켰다.
<결전의 길로>와 <전호속의 나의 노래>는 김옥성선생이 불비쏟아지는 고지에서 인민군전사들과 함께 싸우면서 창작한 명곡들이다.
전후에도 김옥성선생은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영웅적인 투쟁과 생활, 들끓는 시대의 숨결을 반영한 많은 음악작품들을 작곡하여 주체음악예술발전에 이바지하였다.
특히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의 창작과정은 우리 문예인들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청산리에 나가시여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을 창조하시였다는 소식은 김옥성선생의 가슴을 세찬 흥분으로 들끓게 했다. 김옥성선생은 그날로 청산벌에 달려갔다. 봄, 여름, 가을 농장원들속에 들어가 들끓는 생활체험을 하면서 김옥성선생이 보고 듣고 느낀 모든것은 그대로 선률로 옮겨졌으며 시대정신이 약동하는 명곡을 낳았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옥성선생에게 자연을 노래한 작곡가가 아니라 당정책을 노래한 작곡가라는 고귀한 평가를 안겨주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의 뛰여난 재능과 불같은 창작적열정에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며 세계적인 작곡가로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생일 100돐을 맞으며 기념음악회를 진행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꺼질줄 모르는 생명력을 발휘하며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시대의 명곡들과 더불어 김옥성선생이 주체문학예술사에 남긴 공적은 길이 전해질 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세월이 흐를수록 강렬해지는 복수자들의 대적의지
올해에 들어와 10여만명이 신천계급교양관을 참관
승냥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보여주는 력사의 고발장, 계급교양거점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려진 신천계급교양관으로 복수자들의 대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신천계급교양관을 참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은 10여만명에 달하며 그 수는 더욱더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계급교양거점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신천계급교양관의 일군들과 강사들은 계급교양의 실효성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군에서만도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 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학살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살인만행을 구체적이고 생동한 자료를 가지고 해설해주면서 참관자들에게 투철한 주적관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국토환경보호성, 체육성, 철도성 등의 일군들은 원쑤들이 저지른 만고죄악의 산증거물들인 각종 고문도구들과 살인흉기들, 피에 절은 옷가지들과 고무신들을 보면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였다.
원쑤들의 악착한 고문을 받다가 억울하게 숨진 애국자들, 꽃망울도 피워보지 못하고 스러진 어린이들의 사진자료들앞에서 안악군 오국농장, 벽성군 옥정농장의 근로자들은 령혼들의 피의 절규가 들려오는것만 같아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사백어머니묘, 백둘어린이묘, 군당방공호를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간악한 흡혈귀, 식인종무리를 단죄규탄하며 대를 이어 천백배로 복수할 멸적의 의지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 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 차넘쳤다.
김일성종합대학, 강반석고급중학교의 학생들은 계급교양관에 전시되여있는 야수들의 만행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랍상들, 전시물들을 보면서 적에 대한 털끝만한 환상이라도 가진다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피의 교훈을 다시금 새기였다.
인민군장병들도 제국주의의 횡포무도한 침략책동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의의 힘, 강위력한 군사력을 가질 때만이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낼수 있다고 하면서 혁명의 총대, 계급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우리 인민이 흘린 피값을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낼 멸적의 의지를 다짐하였다.
원쑤들의 죄행을 단죄하는 복수결의모임들에서 참관자들은 계급교양의 열풍속에 혁명의 수호자,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며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갈 맹세를 피력하였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조선농촌재편성계획>을 통해 본 강도적본성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제는 태평양전쟁으로 전선이 확대되는데 따라 여기에 투입할 군수식량과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나라 농촌의 인적 및 물적자원을 깡그리 략탈하기 위한 책동에 매여달렸다. 그 대표적인것의 하나가 바로 <조선농촌재편성계획>조작책동이다.
당시 일제의 강제징용, 강제징병에 의해 수많은 청장년들이 끌려간 조건에서 우리 나라 농촌의 로동력은 매우 부족한 상태에 있었다. 그리하여 일제는 1941년 7월에 부족한 로동력을 깡그리 동원하여 군수식량을 확보할수 있는 방책으로 되는 <조선농촌재편성계획>이라는것을 검토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1942년 1월부터 5월까지 당시 우리 나라의 농촌실태를 조사한데 기초하여 농업구조를 전시체제에 맞게 강제로 재편성하려고 책동하였다. 이를 위해 1942년 조선총독으로 부임된 고이소 구니아끼는 <조선농촌재편성계획>을 전시농업정책의 중점과제로 설정하였으며 파쑈적인 <국민총력운동>으로 강행실시하였다.
우선 일제는 농업경지면적확장을 위해 <경영규모조정계획>의 일환인 <전작물증산계획>, <개전5개년계획> 등 여러가지 세부계획들을 조작실시함으로써 수많은 논과 산림을 밭으로 전환시키였다.
또한 일제는 로동력의 강제동원을 위해 <조선농촌로동력조정계획>의 일환인 <공동작업반>, <이동작업반>, <부인공동작업반>을 내옴으로써 남아있는 농촌로동력을 깡그리 농산물생산에 강제동원시켰다.
이처럼 <조선농촌재편성계획>으로 인한 식민지적농촌략탈책동의 강화로 우리 나라의 농업생산력은 급속히 쇠퇴하였으며 농민들의 고혈로 이루어진 농산물은 일제의 군사적수요를 위하여 깡그리 략탈되였다.
자국내정에 간섭하고있는 미국을 비난
메히꼬대통령이 7일 자기 나라의 반마약투쟁을 시비중상하는 미국의 내정간섭행위를 비난하였다.
최근 미국집권자가 메히꼬에서 반마약투쟁이 강화되지 않을 경우 군사력을 발동할수 있다고 떠든데 대해 대통령은 이를 내정간섭행위로 배격하였다. 그는 메히꼬에서 마약범죄률이 낮아지고 수천개의 마약제조소들이 파괴되는 등 반마약투쟁에서 진보를 이룩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중동의 극악한 평화파괴세력-이스라엘
인도주의위기를 격화시키는 국제선단나포행위
얼마전 이스라엘이 공해상에서 인도주의원조물자를 싣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로 향하던 국제선단을 공격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무지막지한 이스라엘군에 의해 선단은 나포되여 이스라엘항구로 끌려가고 인도주의활동가들은 억류되였다.
지난해에도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국제적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지난해 6월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로 인도주의원조물자를 싣고가던 선박을 나포한 후 물자를 몰수하고 인도주의단체 성원들을 추방하였다. 원조물자를 실은 선박이 가자지대에 가닿지 못하게 막을데 대한 이스라엘국방상의 지시에 따른것이였다. 당시 이스라엘국방상은 <유태인을 반대하는 패당과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하마스선전자들이 주도>하고있는 선박이기때문에 나포하였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하마스에 대한 무기조달을 막는데 목적을 둔 해상봉쇄조치를 위반하는 그 어떤 행동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폭언하였다.
이번에는 한척의 선박에서 마약이 발견되였다는 구실을 내들고 저들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정당화하였다.
파키스탄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악화되는 가자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조직된 평화적인 인도주의원조선단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를 국제법을 위반하고 가자지대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적노력을 저애하는 행위로 락인하였다.
지금 가자지대는 최악의 인도주의위기에 직면해있다.
4월 20일 세계식량계획이 발표한데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5세대당 1세대가 하루에 한끼밖에 먹지 못하고있다. 식량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들인 발전소, 병원 등이 깡그리 파괴된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며 생죽음을 강요당하고있다.
이스라엘이 실시한 가혹한 봉쇄정책의 후과이다.
2024년 5월 이스라엘군은 라파흐통과지점과 케렘 샬롬통과지점을 페쇄함으로써 가자에로의 원조물자납입통로들을 완전히 차단하였다. 그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이스라엘당국자들은 자기들은 하마스에 대한 지원을 차단할뿐 민간인들에 대한 원조물자반입은 허용한다고 변명하면서 일부 통로를 열어주는 생색을 내기도 하였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차단하였다.
지난해 10월 정화합의가 발효된 후에도 지원물자의 반입은 물론 사람들의 래왕도 엄격히 제한하고있다.
외신이 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이 라파흐국경통과지점을 페쇄한것으로 하여 해외에서 치료를 받으려는 1만 8 000여명의 환자와 부상자들이 오도가도 못하고있다.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위기를 격화시켜 팔레스티나인을 멸살하려는 이스라엘의 야만성은 팔레스티나에서 사업하는 국제기구성원들에 대한 폭압만행에서도 엿볼수 있다.
지난해말 인도주의기구들의 활동을 불허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동부꾸드스에 있던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의 건물들을 불도젤로 파괴하였다. 리유는 그 건물들이 <테로에 리용>되고있다는것이였다.
가자지대에서 식량지원의 절반이상을 맡고있는 인도주의기구들과 75년이상 팔레스티나피난민들의 생활을 뒤받침해온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를 테로활동과 련관시키는것이야말로 생억지이다.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의 기아상황을 해소시켜보려고 나선 기구성원들을 목표로 한 공격만행도 서슴지 않고있다. 가자사태가 발생한 이후 살해된 인도주의활동가들은 수백명이나 된다.
결국 이번에 발생한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에 대한 나포행위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팔레스티나인멸살에 목적을 두고 체계적으로 감행해온 이스라엘의 인권유린만행의 연장인것이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적수공권의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을 나포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하면서 기아를 무기로 삼는 비렬한짓을 당장 그만둘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동의 극악한 평화파괴세력-이스라엘
령토강탈책동을 규탄
팔레스티나국민리사회 의장이 5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황색선>을 설정한것은 보다 많은 령토를 빼앗자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것은 팔레스티나국민들에게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기 위한 식민지정책의 연장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추구하는 가자지대에 대한 그 어떤 <통제권>도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