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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모두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로!

7일 노동신문은 <3대혁명은 전면적발전의 강위력한 동력이다>, <수천정보의 새 규격포전이 펼쳐진다>, <<충성과 애국기록장>을 운영하며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새로운 건설혁명(1)>, <거창한 변혁의 열원>, <우리식 건축발전의 앞길을 밝힌 고귀한 지침>, <덕천탄광창립 80돐 기념보고회 진행>, <렬사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드리는 다함없는 존경과 경의>, <석탄전선을 중시하는 당의 뜻을 받들어>,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선전선동활동>, <참된 충신이 가르쳐주는 입당청원의 의미>, <수자중시가 필수적이다>,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을 어디에 둘것인가>, <로씨야련방 기상수문 및 환경감시국대표단 도착>,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우리 제품>이야기>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모두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로!

3대혁명은 전면적발전의 강위력한 동력이다

3대혁명로선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백승의 투쟁강령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면에서 시대발전에 맞는 새로운 과업을 제기하고 자연개조, 인간개조, 사회개조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거폭적으로 상승확대시켜나가려는것이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이며 이를 실속있게 관철해나갈 때 모든 방면에서의 성공적발전이 이룩될수 있습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거대한 견인력과 불멸의 생명력을 발휘해온 백승의 기치, 만능의 무기이다. 

건국의 첫 기슭에서부터 세폭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었기에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을 자기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영웅적인민으로 력사무대에 당당히 등장할수 있었으며 우리 나라는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절대적존위와 국력을 떨치며 세인의 각광을 받는 강위력한 실체로 급부상할수 있은것도,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성공적으로 개척할수 있은것도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왔기때문이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계속혁신, 련속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야 할 관건적인 시기인 오늘날 3대혁명의 중요성과 의의는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3대혁명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열렬한 혁명가, 참된 애국자로 훌륭히 키워 전면적발전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에로의 력사적로정에서 매 단계의 임무와 주객관적조건은 부단히 변하지만 주체를 핵으로 하는 혁명전략은 달라질수 없다. 전체 인민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강위력한 전진동력으로 튼튼히 준비시킨다는데 3대혁명의 위력이 있다. 

우리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성공적으로 열어제낄수 있은것은 결코 그 무엇이 풍족하거나 남들보다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인민의 충의심은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공화국의 절대적힘을 떠올렸으며 불가능을 모르는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은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하고 발전하는 륭성시대를 열어놓았다. 사상개조, 사상혁명이자 주체적력량강화이고 사회주의건설의 힘찬 활력이며 혁명의 승리적전진이라는것이 지나온 날과 달들이 보여주는 철리이다. 

정신무장사업에서 만족과 끝이란 있을수 없다. 시대가 발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될수록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워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혁명적인 사상의식, 로동계급의 집단주의정신과 투쟁기풍을 체질화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계속혁명, 계속전진을 지향하는 오늘 국가와 사회의 전반적리익보다 자기 부문이나 단위의 리익을 앞세우는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 시대의 흐름과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목전의 리익에만 집착하는 근시안적인 사업태도는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해가려는 우리의 투쟁을 저애하는 주되는 인자, 걸림돌로 되고있다.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사상개조운동, 혁신운동을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웅대한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일치시키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가는 진짜배기혁명가,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덜기 위해 고심하며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성장하게 된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워나가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의 주체적힘은 끝없이 장성강화될것이다. 

3대혁명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는것은 과학기술의 위력을 부단히 증대시켜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이다. 과학기술혁명을 힘있게 벌려 과학기술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데 빠른 기간내에 나라의 경제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올려세우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 있다. 

과학기술과 인재육성은 발전과 도약의 2대요소이다. 지난 기간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가 집중되는 속에 금성뜨락또르공장 1, 2단계 개건현대화와 룡성기계련합기업소 1단계 개건현대화를 실현한것을 비롯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가 적극 추진되고 국가경제의 자립적토대와 잠재력강화에서 뚜렷한 진전이 일어났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선진적인 보건시설, 종합봉사소를 비롯하여 지역발전의 과학성과 효률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수 있는 새 령역들이 개척될수 있은것도, 농업부문의 알곡생산구조가 바뀌고 과학농사, 기계농사가 농업생산에서 실지 변혁을 이루어내는 구성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였으며 뚜렷한 알곡증산성과가 마련될수 있은것도 기술혁명의 고귀한 결실이다. 

특히 누구나 과학과 기술을 배우고 과학기술로 부국강병에 이바지하는것을 가장 긍지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온 나라에 지배되는 속에 전민학습체계와 과학기술보급체계가 활발히 운영되여 자기 지역과 단위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근로자대렬이 늘어난것은 자부할만한 성과이다. 

당 제9차대회는 국가경제의 자립화, 현대화수준을 제고하고 생산의 질적인 장성을 보장하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것을 새 5개년계획기간 과학기술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였다. 지금까지 해온것보다 더 아름찬 과제와 거창한 계획들을 결행해야 하는 오늘 우리에게 보다 절실히 필요되는것은 원료나 자재, 자금보다도 과학기술과 인재이다. 기술혁명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 온 나라에 전문가적인 지식과 기술, 기능을 소유한 유능한 인재들이 바다를 이루게 되며 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 경험주의를 타파하고 새로운 안목에서 새것을 탐구하며 창조하는 기풍이 세차게 나래칠수 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지역에서 기술혁명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간다면 전반적경제분야의 발전잠재력이 더욱 확보되고 문명부강한 래일이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3대혁명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는것은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상응한 건전하고 문명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문화수준은 인간의 품격과 함께 해당 사회의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누구나 고상한 도덕품성과 높은 문화적소양의 체현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덕, 미풍의 소유자가 될 때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최근년간 당중앙의 웅대한 뜻에 의하여 나라의 곳곳에 현대적인 생산기지와 봉사기지들이 일떠서고 희한한 농촌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다.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이 변화되는데 맞게 사람들의 문화의식과 문명도는 부단히 높아져야 한다.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보다 확대심화시켜나가기 위한 중대과제들은 모든 사람들의 변화와 발전, 개명을 전제로 하며 문화혁명수행에 그 어느때보다도 주력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문화혁명수행에서 중요한것은 나라의 교육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최우선시하고 여기에 커다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것과 함께 수도의 우수한 문화, 선진적인 문화를 지방에 급속히 전파, 이전시켜 지역인민들이 선진문명과 부단히 접하도록 하는것이다.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공장과 일터를 단위와 지방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꾸리며 체육과 예술의 대중화를 실현하여야 온 나라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쳐날수 있다.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의 향유자로 내세워주는 우리 당의 령도가 있기에 이 땅우에는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오늘 세폭의 붉은기는 3대혁명로선을 전진과 발전의 무기로 억세게 틀어쥐고 보다 눈부신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신심과 강렬한 열망,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에 의하여 더욱 세차게 나붓기고있다. 

모두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자. 


모두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로!

수천정보의 새 규격포전이 펼쳐진다

각지 간석지내부망건설장들에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년간 서해의 곳곳에서 간석지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여 완공되였다. 

각지 간석지내부망건설자들과 토지정리돌격대 평안북도려단 돌격대원들은 올해 이미 개간된 간석지의 내부망공사를 다그쳐 수천정보를 규격포전으로 전변시킬 목표밑에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결과 바다물이 드나들던 서해의 여러 간석지가 하루가 다르게 농업토지로 전변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방조제를 쌓기 쉽고 인차 부침땅으로 쓸수 있는 간석지부터 개간하고 내부망공사를 따라세워 부침땅으로 리용하여야 합니다.>

수천정보의 농경지를 얻어내야 하는 간석지내부망공사는 규모에 있어서 대단히 방대하다. 포전정리를 진행하고 수십리의 가지물길과 120여개의 구조물, 70여㎞의 포전도로, 230여㎞의 용배수로 등을 건설해야 하는 아름찬 공사이다. 

농업위원회와 간석지건설지휘조, 평안북도,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간석지내부망공사를 하루빨리 끝내는데 알곡증산의 중요한 예비가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현지에 나가 포전정리와 구조물, 포전도로공사 등을 동시에 내밀기 위한 작전을 통이 크게, 주도세밀하게 펼치였다. 공정별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공사용설비들의 가동에 필요한 연유와 부속품 등 걸린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주면서 대중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염주, 곽산, 증산, 평원간석지내부망건설사업소에서 애도간석지 1구역의 내부망공사에 진입하였다. 기계수단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전시회와 출동식을 의의있게 조직한 사업소들에서는 륜전기재의 기동전개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공사에 착수하였다. 사업소들에서는 예비부속품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며 련일 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애도간석지 1구역, 석화간석지내부망공사에서 중요한 포전정리를 맡은 토지정리돌격대 평안북도려단에서는 돌격대원들이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리였다. 이곳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공사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이동수리기지를 신속히 전개하고 소수리를 자체로 진행하면서 불도젤의 가동률을 높여나가고있다. 그리하여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백수십정보의 간석지를 규격포전으로 만들었다. 

대동만간석지 3구역, 비파간석지내부망공사장에서도 위훈창조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대동만간석지 3구역내부망공사를 맡은 청단, 온천간석지내부망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하루빨리 간석지벌에서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형조건에 맞는 앞선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비파간석지내부망공사를 맡은 은률간석지내부망건설사업소의 건설자들은 불도젤들에 대한 정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면서 설계대로 개고를 메우고 뚝을 지으며 논판을 반듯하게 고루어나가고있다. 사업소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는것과 함께 건설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배가해주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간석지내부망건설자들과 토지정리돌격대 평안북도려단 돌격대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벌써 500여정보의 간석지가 규격포전으로 전변되였다. 

드넓은 간석지벌에 풍요한 가을이 펼쳐질 그날을 그려보며 하루하루를 혁신으로 수놓아가는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모두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에로!

<충성과 애국기록장>을 운영하며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룡북청년탄광에서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룡북청년탄광에 가면 류다른 <충성과 애국기록장>을 볼수 있다. 

석탄전선을 지켜선 탄부들을 국가건설의 척후에서 가장 값높은 공훈을 세워가는 나라의 핵심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증산의 숨결을 높이고있는 이곳 탄부들의 투쟁성과가 날마다 <충성과 애국기록장>에 기록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충성과 애국기록장>운영을 정상화하면서 탄광의 로동계급속에서는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적기풍, 과학기술로 석탄생산을 담보하려는 주동적이며 창조적인 투쟁기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올해 룡북청년탄광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앞에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하고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여야 할 무겁고도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이 목표를 점령하는데서 탄광당조직이 제일 중시하는것은 바로 대중의 사상발동이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탄광에서는 일군들을 각 갱과 직장의 굴진, 채탄중대, 작업반들에 파견하여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도록 하는 한편 로동자, 기술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인 소행들을 빠짐없이 찾아 <충성과 애국기록장>에 등록하도록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월생산총화와 종업원모임, 직관선전활동 등을 통하여 <충성과 애국기록장>에 등록된 탄부들과 로동자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해나가고있다. 

나라를 위해 신념과 량심에 살고있는 참된 공민들, 그래서 더 귀중하고 믿음이 가는 우리의 탄부들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석탄증산으로 보답하려는 하나의 지향 안고 탄광로동계급은 지하막장에서 증산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덕촌갱의 탄부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며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탄광의 석탄생산에서 제일 중요한 몫을 맡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탄부집단의 기수는 기본굴진중대 중대장,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윤학철동무이다. 그는 교대별굴진경기를 조직하고 자신부터가 착암기를 잡고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서로 도와주는 집단주의기풍으로 누구나 하루 작업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중대를 이끌고있다. 그의 모범을 따라 중대의 탄부들은 교대본위주의를 없애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올해 석탄생산목표수행에로 향한 전진의 보폭을 다같이 크게 내짚고있다. 

더 높은 증산성과로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하자!

이런 맹세를 안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미더운 모습은 기본굴진중대만이 아닌 다른 중대의 탄부들속에서도 뜨겁게 안아볼수 있다. 

운전중대의 보전공들은 어느날 주송풍기수리보수에 필요한 부분품이 없어서 애를 먹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그들은 모두가 다같이 발전할 때 탄광의 석탄생산량이 늘어나고 조국의 전진이 빨라진다는 자각을 안고 필요한 부분품을 해결하기 위해 밤길을 다녀왔다. 그리고는 압축기운전공들과 함께 밤도와 부분품을 조립하였다. 채탄중대의 탄부들 역시 석탄생산과정에 불의의 정황이 조성될 때마다 막장수리와 동발설치작업도 함께 하면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 

청년2갱을 비롯한 다른 갱들에서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권양기의 성능을 제고하고 새로운 동발설치방법을 도입하는 등 생산장성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과학의 힘에 의거할 때 막혔던 길도 열리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수 있다는 관점이 확고히 지배되고 중대별, 교대별, 개인별기술혁신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많은 탄부들이 창의고안명수로, <충성과 애국기록장>에 기록된 위훈의 주인공들로 자라났다. 

탄부들의 모범을 따라 탄광의 지상단위 로동자들과 탄광마을녀맹원들도 애국의 한길을 걸어갈 결의를 다지며 석탄증산을 위해 헌신하고있다. 

<충성과 애국기록장>에 기록되는 채탄공, 굴진공들의 혁신적인 소행을 보면서 분발하여 하루 150%이상의 생산실적을 낸 공무동력직장의 로동자들, 막장에서 분투하는 탄부들을 위해 스스로 일감을 찾아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건설직장의 녀인들과 탄전의 녀맹원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과거에 잘못 살아온 자신과 결별하고 석탄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가는 한길에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가고있는 종업원도 <충성과 애국기록장>에 자랑찬 혁신을 새기며 분투하고있다. 

일터와 직무는 서로 달라도 모두가 당결정관철에 마음을 잇고 1t의 애국탄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하여 뛰고 또 뛰고있는 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그 가족들이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데서 보람을 찾으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충성과 애국의 마음과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속에 탄광에서는 매일 많은 량의 석탄이 생산되고있다. 

룡북청년탄광의 <충성과 애국기록장>은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대중에게 있으며 사상의 힘, 정신력발동을 선행시켜나가는것이 바로 우리 식의 전진과 비약의 해법이라는 철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새로운 건설혁명(1)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긍지높이 총화했듯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이룩된 제일 중요한 성과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흐름을 개척한것이다. 

우리 조국력사에 가장 거창한 번영기로 아로새겨진 전면적부흥의 개척기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정치리념과 불패의 향도력을 건축혁명의 실체들로 뚜렷이 립증해온 새로운 건설혁명의 년대기로 빛을 뿌리고있다. 

나라가 달라지는것이 확연히 알리고 국가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건국초유의 놀라운 변화들이 급속히 련발한 지난 5년간의 사변적성과들중에서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속에 일어난 경이적인 전변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우리 당의 숙원에 떠받들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평양종합병원건설과 같은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웅대한 건설구상들이 성과적으로 실현되고 지방건설, 지방문명화의 거세찬 흐름속에 전국인민의 삶의 증진을 위한 새 령역들이 부단히 넓어졌으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삼지연관광지구 등 새 생활, 새 복리의 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났다. 그 벅찬 현실에서 온 나라 인민은 전면적국가부흥의 비약적인 전진상,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문명부흥의 새시대를 보고있다. 

지난 5년간 전국적판도에서 광범위하게 전개된 건설사업들과 더불어 그 무엇으로도 거스를수 없는 변화와 상승의 대세는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였으며 우리 위업은 더 큰 추진력을 가지고 힘있게 전진하고있다. 

그처럼 간고했던 준엄한 년대에 새로운 건설혁명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선도하며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고 더욱 휘황찬란한 앞날을 확신케 하는 부흥의 만년토대를 확고히 다진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만이 창조할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건설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전제이고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며 그것은 걸출한 수령을 모신 당의 령도에 의해서만 영광의 시대를 력사에 기록해놓는 위대한 사업으로 될수 있다. 

새로운 건설혁명이야말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우리 당이 펼친 눈부신 변혁의 서사시이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상과 미래상을 확신성있게 보여주는 긍지높고 영예로운 사업이다. 

위대한 숙원, 빛나는 예지

건설의 기적을 안아온 탁월한 사상과 방략들

지나온 5년, 우리들자신도 스스로 놀랍고 믿기 어렵게 주체건축의 희한한 재부들을 이 땅이 무겁도록 안아올린 참으로 격동적인 나날이였다. 순탄할 때에도 엄두를 내지 못한 놀라운 건설신화, 건설기적들로 날과 달들을 가득 채운 눈부신 변혁의 년대였다. 

말그대로 매일매일이 건설이고 창조이며 변혁이고 발전인 벅찬 현실이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일상처럼 펼쳐지고 그와 더불어 로동당시대 문명의 새 모습을 당당히 자부할수 있게 하는 훌륭한 건축물들이 곳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날수 있은것은 새로운 건설혁명을 줄기차게 이끄는 조선로동당의 억센 향도의 힘이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력사적위업은 건설로 시작되고 건설과 함께 수행되며 건설의 성과들로써 성취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우리 조국은 인민의 모든 꿈 이루어지는 제일 아름답고 부유하고 강대한 나라가 되여야 하고 우리 인민에게 안겨지는것은 어느것이나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것, 먼 후날에도 손색없는 최상의것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21년 1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키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새로운 건설혁명!

그것은 전진도상에 많은 장애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해도 수도 평양만이 아니라 전국을 사회주의 새 생활, 새 문명이 개화만발하는 별천지로 전변시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부럼없는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을 한시도 미룰수 없는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운 우리 당만이 결행할수 있는 위대한 혁명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온 나라를 또 한번 몰라보게 변모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새로운 건설혁명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선도해나가자>를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건설부문의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 건설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기본방향과 기본요구, 건설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대회에서 결정한대로 평양시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일떠세우는것과 함께 검덕지구에 특색있는 살림집들이 들어찬 산악협곡도시, 문명한 광산도시를 형성하며 도, 시, 군들에서도 년차별로 살림집건설을 대대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현대적인 교육, 보건시설들을 많이 일떠세울데 대한 문제,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의 실체를 마음껏 체험할수 있게 나라의 명산, 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융합된 인민의 문화휴양지와 관광지들을 꾸릴데 대한 문제, 건축을 철저히 정치화, 정책화할데 대한 문제, 건설을 전문화, 집중화할데 대한 문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서한에서 제시하신 귀중한 사상들과 구체적인 실천방략들은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켜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이며 주체건축의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위력한 리론실천적무기이다. 

그 거창한 변혁의 설계도따라 나라의 건설사업은 보다 높은 단계에서 활력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그 나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대건축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펼치시며 밝혀주신 사상리론적지침들은 그 얼마인가. 

우리의 건설사업이 철두철미 미래에 대한 개척으로 되자면 새것과 발전에 대한 부단한 지향성과 함께 설계에서 해당 건설대상의 특성과 기능, 전망성에 부합되는 다기능화, 다용도화, 실용화를 구현하여야 한다는 사상, 건설에서는 속도보다 질이 우선이고 질제고가 생명이라는 사상, 우리 당의 발전전략은 건설혁명을 필수전제로 한다는 사상, 시공력량의 준비이자 새시대 건설혁명의 확실한 담보이라는 사상을 비롯하여 그이께서 제시하신 건축사상과 리론, 건설정책들은 주체건축을 끊임없는 상승의 길로 인도하는 건설혁명의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 

새로운 건설혁명의 시대를 줄기차게 선도하는 그 하나하나의 독창적인 사상들과 끊임없이 펼쳐지는 번영의 설계도에서 온 나라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의 세계, 위대한 어버이의 끝없는 리상의 세계를 얼마나 가슴뜨겁게 체감하고있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사업을 인민의 지향, 세계건축발전추세에 맞게 진행해나갈수 있는 명확한 목표와 방향, 불멸의 지침들을 제시해주시여 지난 5년간 우리의 건설사업은 위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전반분야의 변혁을 강력히 선도하고 견인하면서 힘차게 전진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월에도 순간도 자축하거나 만족할수 없는것이 건설혁명이라고, 건축은 당대의 사상과 문화적수준의 직관적표현으로서 부단히 새것을 지향하며 끊임없이 발전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당의 건설정책집행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오늘날 우리 투쟁의 주되는 령역이고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을 상징하는 기본전선인 건설부문은 끊임없이 확대발전되고있다. 

새로운 건설혁명의 시대를 줄기차게 이끄는 우리 당의 향도가 있기에 우리 인민은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실현을 위한 총진군에서도 세월을 주름잡는 건설신화, 건설기적들을 눈부시게 떠올릴것이며 지나온 5년간을 릉가하는 건설혁명의 새 전기를 긍지높이 펼칠 것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새로운 건설혁명(1)

위대한 숙원, 빛나는 예지

거창한 변혁의 열원

조선로동당이 펼친 새로운 건설혁명이 떠올린 거창한 변혁의 실체들에는 어느것이나 불덩이같이 뜨겁고 메아리처럼 커다란 여운을 남기는 하나의 부름이 있다. 

당의 숙원,

지난 5년간 우리 당이 새로운 건설혁명으로 안아올린 거창한 변혁과 놀라운 기적이 여기에 무한한 열원을 두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아마도 숙원이라는 말이 생겨 이 땅에서처럼 그렇게 열렬하게, 그처럼 뜻깊게, 그토록 수많이 울린적은 없을것이다. 

인민을 위한 거창한 변혁의 설계도가 펼쳐지던 뜻깊은 당회의들과 중요회의들, 우리 당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진행한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성천군, 장연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 새로 건설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착공, 준공때마다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리상과 더불어 숙원이라는 부름은 얼마나 소중히도 새겨졌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건설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제시하신 강령적지침들과 과학적인 실천방략들, 끊임없이 펼치시는 문명과 번영의 설계도에 뜨겁게 어린것은 그이의 숙원이였다. 

하다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눈부시게 솟구쳐오른 희한한 건축물들에 비낀 우리 당의 숙원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숙원이라는데 대한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을 보란듯이 높이 안아올리고 그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복된 삶을 안겨주려는것은 너무도 사무쳐있는 꿈이고 위대한 우리 어버이께서 간직하고계시는 간절한 숙원이다. 

인민을 위한 그 열렬한 숙원의 세계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사색과 심혈의 세계이고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또 안겨주고싶어하시는 끝없는 정과 헌신의 세계이며 무엇을 건설해도 사상초유의것, 세상제일의것으로 내놓으시려는 비범한 창조와 개척의 세계이다. 

그 열망이 너무도 강렬하여 지난 5년간에만도 세상을 놀래우는 건설이 얼마나 많이도 진행되였는가. 

송화거리, 화성거리를 비롯한 희한한 문명의 새 거리들, 황홀경의 대장관을 이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삼지연관광지구,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 의학학술연구중심인 평양종합병원, 지방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며 각지에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 보건시설들…

이 땅에 솟아난 희한한 문명의 재부들은 그 어느것이나 우리 당의 숙원으로부터 시작되였고 그 숙원이 안아온것이다. 

하기에 세상을 놀래우는 훌륭한 건축물들로 시대를 눈부시게 장식한 새로운 건설혁명에 제명을 단다면 분명히 어머니당의 숙원의 실현이라 해야 할것이다. 

우리 당의 숙원이야말로 인민을 문명과 행복의 최절정에 떠올리는 건설의 기적, 거창한 변혁의 위대한 힘이고 무진한 원동력이며 거대한 열원이다.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의 세계가 그처럼 열렬하고 끝이 없기에 당중앙위원회 제9기기간이 안아올 건설의 거창한 변혁기는 또 얼마나 눈부시고 휘황할것인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새로운 건설혁명(1)

위대한 숙원, 빛나는 예지

우리식 건축발전의 앞길을 밝힌 고귀한 지침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건축

2022년 3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여 나라의 특색을 살리는것과 함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건물이나 거리를 하나 건설하여도 먼저 인민들의 편의를 중시하여야 한다. 주체건축에서는 해당 지역에 사는 인민들의 편의보장이 기본이다. 

진정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제일로 우선시하시며 완벽하게 완성시켜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당의 당풍을 그대로 체현하였기에 우리의 건축은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건축, 언제나 최상의 질을 지향하는 건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하기에 이 땅의 건축물들은 날로 커만 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을 비껴안은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재부들인것이다. 

끊임없이 새롭게, 독창적으로

한차례한차례의 건설대전을 이끄심에 있어 부단히 새것과 발전을 지향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특별히 관심하신 문제는 설계가들이 경직된 사고관점에서 완전히 벗어나는것이였다. 

2024년 8월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부 설계가들이 지방공업공장들의 설계를 일정한 기준을 정해놓고 일률적으로 하고있는 문제를 지적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창조물을 일떠세우는데서 제일 무서운것이 경험주의이다. 경험주의는 대단히 무서운 수렁탕이나 같다. 모든것을 새로 창조하고 개척해나간다는 관점에 서도록 하여야 한다. 

이 고귀한 가르치심이야말로 오늘의 시대에 우리 설계가들의 모든 사고와 실천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명명백백히 밝혀준 지침인 동시에 우리 인민들에게 날로 개화발전하는 주체건축의 훌륭한 창조물들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독창적이며 비범한 창조의 세계를 다시금 절감하게 해주는 뜻깊은 명언이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몇해전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깊이 관심하신 문제가 있다. 

그것은 건설물의 완벽성을 기하는 문제였다. 

그날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의 아름다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주는 제일가는 중대사인것만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으로 완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마무리공정까지 질적으로 완벽하게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으로!

우리 인민을 이 세상 제일로 내세우시며 우리 조국을 아름다운 사회주의문명의 터전으로, 눈부신 인민의 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켜 후손만대에 물려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에 떠받들려 이 땅에서는 50년, 100년이 흘러도 경제력향상과 문명발전의 바탕이 되고 국가의 번영을 떠받드는 주추가 될 귀중한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것이다. 

주체건축의 생명력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로운 건설혁명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선도해나가자>에서 이렇게 밝혀주시였다. 

건축물에 정치적인 구호나 표어를 게시하는것을 비롯하여 건축에서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사상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가 직관적으로 구현되도록 하는것을 항구적인 방침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우리가 일떠세우는 모든 건축물들은 세상에 없는 우리 당과 국가특유의 주체적, 인민적성격과 국풍이 관통되고 인민의 지향과 감정, 위대한 강국의 존엄과 기백으로 충만된 생명력있는 건축물들로 되여야 한다. …

참으로 우리의 주체건축을 어떻게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야 하는가를 뚜렷이 명시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이다. 

그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 혁명적인 구호들과 표어들이 문패마냥 빛을 뿌리는 리상거리들과 새 공장들에서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목소리와 시대의 전진기상을 온넋으로 새겨안고있다. 소중한 정신적기둥과 같이 굳건히 자리잡은 이런 행복의 보금자리, 걸음걸음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이런 값비싼 재부를 가진 인민은 그 어떤 력사의 광풍이 불어와도 끄떡하지 않는다. 


덕천탄광창립 80돐 기념보고회 진행

덕천탄광창립 80돐 기념보고회가 6일에 진행되였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창길동지, 탄광일군들, 종업원들이 참가한 보고회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해방후 석탄생산을 증대시키는것을 새 조국건설을 위한 절실한 문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덕천탄광의 생산을 늘일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동갱 고속도굴진소대의 당원들이 삼가 올린 소박한 편지를 보아주시고 사랑과 믿음의 친필서한을 보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탄광이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탄광들에서 능률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이고 갱내작업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온 나라 탄광들을 개벽시키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기간 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깨끗한 충성심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석탄증산성과로 받들어왔다고 말하였다. 

당정책의 요구대로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 새 탄밭을 끊임없이 조성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이고 운반능력을 제고함으로써 해마다 석탄산을 높이 쌓아올린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탄광의 청년돌격대원들이 당의 믿음에 보답할 드높은 열의를 안고 맡겨진 굴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벨트갱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여 석탄운반능력을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말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탄부들이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영예로운 사명감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보람찬 진군길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기본굴진과 준비굴진, 사갱굴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 확보탄량을 충분히 마련하며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고 능력확장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진군속도를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높은 석탄증산성과로 나라의 경제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렬사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드리는 다함없는 존경과 경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개관후 열흘동안에만도

23만 2, 000여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참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 참전용사들이 지녔던 위대한 영웅정신과 애국충성의 고결한 넋을 숭엄히 떠안은 영생의 전당으로 각계층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이 개관된 때로부터 지난 열흘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을 비롯하여 23만 2, 000여명에 달하는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우리 조국의 존엄과 명예의 대표자들인 참전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렬사들의 고귀한 삶이 영원한 별무리로 빛나는 추모벽앞에 쉬임없이 쌓이고쌓이는 꽃송이들은 고결한 희생과 영웅적인 위훈으로 우리 국가의 명성과 강대함을 떨치고 순결한 량심의 선택으로 최후를 맞이하며 평양의 번영을 기원한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애국심에 드리는 다함없는 존경과 경의이며 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과 열정의 발현으로 된다. 

조국애로 높뛰던 열혈의 심장들이 전하는 투쟁과 승리의 철리를 새겨안으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성업에 한몸바칠 굳은 의지를 가다듬는 참관자들의 모습은 렬사들은 비록 떠나갔어도 그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은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되여 충성과 애국의 박동을 더해주고있음을 숭고한 화폭으로 웅변해주고있다.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죽음을 맞받아 돌격해간 영웅들의 위훈에 찬 행적들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가렬한 격전의 흔적이 력력한 유물들앞에서 남녀로소모두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동갑나이 영웅의 사진을 바라보며 그가 남긴 당부를 한자한자 수첩에 적어가는 청년대학생들, 귀중한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며 승전의 돌파구를 열어나간 용사들의 위훈자료를 눈물속에 새겨보는 인민군군인들의 얼굴마다에는 렬사들이 그처럼 바라던 념원을 언제나 잊지 않고 우리 공화국의 줄기찬 륭성번영을 위해 일심분투해나갈 불같은 일념이 어려있었다. 

조국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피로 물든 무비의 전기로써 새겨준 렬사들의 영웅적최후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참관자들은 수천만인민의 열화같은 애국충심에 받들려있기에 우리 나라는 그처럼 강하고 위대하며 그 명함은 영원히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빛날것이라는 확신을 굳게 간직하였다. 

정의와 존엄을 위한 성전에 바쳐진 수호자들의 삶을 영광과 영예의 단상에 가장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랑과 혁명적의리에 받들려 빛을 뿌리는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은 줄기차게 이어지는 경의의 대하와 더불어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애국의 총진군대오에 진함없는 활력을 부어주고 있다. 


석탄전선을 중시하는 당의 뜻을 받들어

자기 단위 일처럼 여기고

온 나라가 탄부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고있는 지금 황해남도금강관리국에서도 탄광을 힘껏 도와주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년초부터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탄광지원을 자기 단위 일처럼 여기고 사상적으로 발동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무엇이 풍족하고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라 탄광일이 잘돼야 나라일이 잘되고 자기 단위 일도 잘된다는 립장에서 모두가 지원사업에 발벗고나서도록 사상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였다. 

국장, 초급당비서를 비롯한 책임일군들부터가 탄광지원사업이 곧 나라를 위하고 자기 단위를 위한 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앞장섰다. 

종업원들도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탄부들의 수고를 세심히 헤아려주며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풀어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탄광지원사업에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하여 관리국에서는 올해에만도 여러 차례에 걸쳐 착암기와 정머리, 용접봉 등 탄광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공구와 자재, 많은 후방물자와 자금을 마련하여 석탄증산투쟁으로 들끓는 평남탄전에 보내주었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탄광일을 자기 단위 일처럼 여기고 지원사업에 자각적으로, 진심으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초급당위원회의 사상공세는 더욱 심화되고있다. 

이렇듯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탄광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석탄전선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해나갈 때 조국의 전진동력은 배가되고 행복의 래일은 더욱더 앞당겨지게 되는것이다. 

긴급협의회가 있은 후

지난 3월 어느날 봉화화학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의 긴급협의회를 열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성청년탄광을 찾으신 혁명활동보도에 접하고 탄광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서였다. 

나라를 위해 신념과 량심에 살고있는 참된 공민들, 애국자집단을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초급당비서 리철국동무의 제기에 일군들은 저저마다 통이 큰 제안을 내놓았다. 사실 공장에서는 지난해 11월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자기 할바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일군은 단 한명도 없었다. 

협의회가 있은 후 초급당집행위원들을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 누구나 탄광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였다. 

누가 시키거나 조직한 사람이 없었지만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공장의 종업원들이 저저마다 떨쳐나섰다. 어떤 종업원들은 탄광을 돕는 일에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면서 명절을 맞으며 공장에서 내준 물자들을 그대로 들고나오기도 하였고 자랑찬 혁신적성과를 약속하는 위문편지를 써서 가지고나오는 청년동맹원들도 있었다. 

결과 하루이틀사이에 석탄생산에 필요한 많은 량의 물자와 자재가 마련되게 되였고 그것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의 탄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되였다.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수량이나 가지수에 앞서 탄광일을 자기 단위의 일, 제 집안일처럼 여기고 어려운 속에서도 온갖 정성을 기울인 공장종업원들의 뜨거운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이것은 일군들의 긴급협의회가 있은지 불과 며칠만에 있은 일이다.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해서도 항상 탄광을 생각하고 탄부들을 위하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애국심의 높이를 잘 엿볼수 있다.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선전선동활동

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소들에서

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이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로 들끓는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단위들에서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각 출판물보급소들에서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위대성도서해설선전과 경제선동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현장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기 위한 준비사업을 구체적인 계획밑에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당적출판물의 보급자라는 사명감을 깊이 자각한 화성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이 구역안의 여러 단위에 나가 탁월한 사상과 령도실천으로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위대성을 깊이 새겨주는 도서해설선전을 힘있게 벌리였다. 

모란봉구역, 동대원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모란봉구역피복공장 등에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실록을 전하는 도서들에 대한 해설선전과 선동공연을 배합하여 선전선동활동의 실효를 더욱 높이였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빛나게 수행할 일념 안고 보통강신발공장, 문수식료공장의 로동계급이 날마다 이룩하고있는 혁신적성과속에는 생산현장들에서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체득시키고있는 보통강구역, 대동강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의 노력도 깃들어있다. 

서성구역, 대성구역, 만경대구역출판물보급소 등의 보급원들도 당정책의 열렬한 선전자로서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참신한 선전활동으로 대중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고무해주고 있다. 


참된 충신이 가르쳐주는 입당청원의 의미

입당청원!

성스러움과 긍지감의 대명사와 같고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부름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라면 누구나 거치게 되는 공정이다. 

하다면 입당청원의 참의미는 무엇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참된 충신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신 현철해동지의 삶을 통해 그 대답을 찾기로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상 행복한 날보다 준엄한 날을 생각하고 자기의 삶을 투쟁속에 놓고 사는것이 참된 조선로동당원의 자세이며 혁명가의 영광입니다.>

조선로동당원, 누구나와 같이 한없이 동경하고 갈망하면서도 너무나 신비스러운 존재로, 아득한 높이의 존재로 여겨져 선뜻 그 대오에 들어설 생각을 하지 못하던 현철해동지였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의 첫해 섣달그믐날,

누군가가 입당공부를 한다는 말을 듣게 된 현철해동지는 어마지두 놀랐다. 그것은 하나의 사변만큼이나 그를 격동시켰다. 당에 든다는것이 과연 이렇게 아닌밤중에 불쑥 터놓는 말에서부터 시작되는것일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큰뜻을 품은 그가 돋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가 당에 들 때에는 그렇게 시작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상상해보아도 당에 들겠다, 어쨌든 나는 이제부터 시작하겠다, 이런 식으로는 존엄높은 그 대오에 다가설것같지 못했다. 

그저 이전과 다름없이 혁명임무수행에 꾸준히 충실하고있을 때 어느날인가 당의 웅심깊은 손길과 시선이 와닿아 <철해동무.> 하고 먼저 불러주는것만이 머리속에 그려지는것이였다. 

사실 맡은 임무에 끝없이 충실하여 소대의 기수로 불리우면서도 언제한번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평가나 보수를 바란적이 없는 그였다. 고산진 림성골 승리봉기슭에 친위중대병실을 전개할 때 병실건설과 위장작업에서 남다른 책임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여, 야전목욕탕건설까지 발기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치하와 중대장의 감사를 받은 날 큰 훈장을 받은것처럼, 눈물이 날것만같이 흥분되여 잠을 이루지 못한 그지없이 소박하고 결곡한 전사였다. 

그러던 그에게 입당청원이라는 중대사가 꿈속에서처럼 찾아왔다. 

1952년 정초 친위중대에 찾아온 항일혁명투사가 현철해동지를 불러 밑도끝도 없이 물었다. 

<동문 왜 아직 입당청원을 하지 않는가?>

뜻밖의 질문을 받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하는 현철해동지에게 투사는 자격이 있다면서 말했다. 

<입당청원서를 쓰시오. 당원의 영예는 표창이 아니요. 그것을 지니는데서 동무와 같은 사람에게는 겸손이나 사양, 망설임 같은것이 필요없소. 입당청원은 수령을 위하여, 당을 위하여 더 많은 짐을 지고 혁명의 전렬에 서겠다는 맹세이며 그에 누구보다 준비되여있다는 충성의 보고인것이요. 

대답해보오. 동무는 당과 수령의 위업에 목숨바칠 각오가 되여있는가?>

당원의 영예를 지니는 문제에 대하여 이같이 분석하고 이같이 요구하는것을 누구한테서도 체험해보지 못했던 현철해동지였다. 아버지처럼 불속에서도, 죽음판에서도 한번 다진 맹세와 신념을 지켜낼수 있는가라는 투사의 물음에 그의 마음의 문은 마침내 열리였다. 당이 자기의 위업을 이어서 실현해갈 젊은 혁명투사들을 찾는 성스러운 부름소리를 들었던것이다. 

그렇게 신비하고 아름차고 분에 넘치게만 보이던 조선로동당 입당청원서는 단숨에 씌여졌다. 그것은 썼다기보다 뚝을 넘어나 막 터져나온 가슴속소원과 갈망, 맹세의 분출이였다. 

<…나는 우리 집안에서 세번째로 당에 들기를 청원합니다. …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품에 안겨 만경대혁명학원과 친위중대에서 혁명전사로 자라났고 참되게 살며 투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입당공부를 하면서 중대당원동지들로부터 당원이란 명예도 표창도 아닌 계급의 선봉투사로서 장군님을 받들어 앞장에서 헌신하는 책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간절히 당원이 되려고 합니다. 내가 조선로동당원이 되려는것은 무엇보다 우리를 친자식처럼 받아안아 키워주신 김일성장군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저이며 로농군중의 앞장에서 활약할 영예로운 의무와 서약을 지니고저이며 이에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기 위해서입니다. …>

선봉투사의 대렬에는 누구나 들어설수 있는것이 아니다.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길에서 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가 되여있고 당에서 어떤 무거운 과업을 맡겨주어도 무조건 어김없이 수행하려는 책임감과 자신심에 넘쳐있는 사람, 그 어떤 대가나 평가도 바람이 없이 오로지 당에 모든것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한생을 성실하게 일하며 생활하려는 깨끗한 량심과 의리를 지닌 사람만이 성스러운 그 대렬에 들어설수 있으며 조선로동당원의 값높은 영예를 빛내일수 있는것이다. 

당을 위해 더 많은 짐을 지고 혁명의 전렬에 서겠다는 맹세, 그에 누구보다 준비되여있다는 충성의 보고,

입당청원의 이 성스러운 의미를 표현은 하지 않았어도 전쟁의 불길속에서 이미 마음속깊이 깨닫고 실지 행동으로 입당자격을 충분히 갖춘 현철해동지였다. 

옥천차굴에서 호위근무를 수행할 때 새벽까지도 꺼질줄 모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야전집무실불빛을 눈물속에 우러르면서 고생이란 고생은 어째서 수령님께서 홀로 다 안으셔야 하는지 안타까움이 그 누구보다 컸던 전사였다. 전쟁의 중하를 위대한 수령님께 모두 떠밀고 일신의 편안만 추구하는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타매하며 수령님을 받드는 길에 청춘도 생명도 바칠 맹세를 굳히였었다. 

입당자격이 있다면서 투사가 꺼내들었던 현철해동지의 수첩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있는것인가. 

최고사령부 부관부에 소환된 최영림분대장과 헤여지기가 무척 섭섭했지만 현철해동지는 자기의 전우가 위대한 수령님을 한치 더 가까이 모시게 된것을 참으로 기쁘고 다행한 일로 생각했다. 최고사령부가 계속 이동하던 때에도 아슬아슬한 순간을 많이 겪었는데 이제부터는 한곳에 머무르게 되였으니 위험이 더 커진셈이라고, 부디 수령님을 잘 모셔달라고 부탁하며 현철해동지는 분대장의 품속에 자기의 수첩을 넣어주었다. 거기에는 옥천과 대유동, 창성, 고산진 등 최고사령부의 이동경로와 호위경비근무수행과정에 교훈적으로 찾아보게 되는 허점들, 각이한 정황에서 체험한 적기들의 래습방식과 지형지세를 보아 공습에 대처하기 위한 세밀한 분석까지 있었다. 

경위련대장도 친위중대장도 아닌 평범한 전사의 이런 충성스러운 마음에 분대장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런 충신이였기에 현철해동지는 기총탄과 폭탄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위기일발의 순간 친위중대원들과 함께 한몸이 그대로 육탄방탄벽이 되여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보위할수 있었고 최고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생사를 내건 유인전투를 벌리면서도 뿌듯한 희열로 가슴들먹이군 하였던것이다. 

참으로 현철해동지의 입당청원서는 심장의 피로, 결사의 실천으로 씌여진것이였다. 한마디로 그는 말이 아니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당이 맡겨준 임무수행에 한몸 깡그리 내대는 헌신으로 입당청원을 하였던것이다. 

현철해동지의 입당보증인인 최영림동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수십년전의 당세포총회와 입당청원서의 내용을 상세히 기억하고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보증한 첫 입당청원자였다는데도 있지만 그 내용이 하도 진실하고 남달라서였다. 어떤 미사려구나 격조높은 토로도 없었지만 누구에겐가 자기 속마음을 밑바닥까지 깨끗이 헤쳐보이는 고백인듯, 당과 나누는 정깊은 속삭임인듯한 그 입당청원서에는 조선로동당의 충직한 아들로 한생토록 변함없을 불같은 맹세가 어려있었다. 

그 맹세를 현철해동지는 입당후에도 변함없이 지켜왔다. 

외국에서 류학하던 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당원들을 발동하여 기숙사호실에 수령님의 초상화를 정중히 모시고 향기로운 생화로 장식하는 한편 경축특간호를 발간한 그는 저녁에는 노래와 시랑송모임을 조직하고 전쟁시기 수령님께서 부르시였던 노래를 절절히 부른 후 노래에 깃든 사연을 해설하여 청중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다. 전쟁으로 상처입은 나라를 하루빨리 일으켜세우고 잘사는 나라들을 따라앞서기 위해 몸부림칠 대신 허무주의에 빠져있는 한 류학생을 준절히 꾸짖은 날 저녁에는 당원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친위중대시절의 전우인 태종수동지에게 편지를 썼다. 

<…난 당원으로서 부끄럽고 …종수를 보증한 입당보증인으로서 더욱 면목이 없네. …

난 요즘 … 저도 모르게 탕개가 풀리지 않았는가고 스스로 자책하고있네.>

현철해동지는 한생 여러 직무에서 사업하였다. 사회의 당일군, 총정치국 부부장, 부장, 부국장, 대련합부대 정치부장, 인민군대의 후방일군들을 키워내는 군사학교의 교장…

어느 직무에서 사업하든 그는 입당청원서를 한생 가슴에 안고 살았다. 당이 바라는 일이라면 일생일대의 임무로 새겨안고 무조건 최상의 수준에서 해냈다. 당에서 영화를 만들라고 하면 예술에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었지만 훌륭히 창작해냈고 온실농사를 하라고 하면 온 나라를 메주밟듯하며 경험을 배워다가 현실로 펼쳐놓았다. 당에서 군인들의 식생활문제를 두고 걱정하면 경공업기술자가 되여 먹는기름도 생산해냈다. 

입당청원서를 단순한 글발로가 아니라 당과 한 언약으로 가슴속깊이 새겨안고 산 현철해동지였기에 대중도 바로 그렇게 교양할수 있었던것이다. 

대련합부대의 정치부장으로 사업할 때 현철해동지는 입당심의를 받는 군인들과 담화한적이 있었다. 

입당청원자들에게 충실성이란 어떤것인가고 물었는데 토 한자도 빠짐없이 꼭같은 대답이였다. 그들에게 현철해동지는 말했다. 

<당원이 되겠다면서 당에 대한 충실성을 단마디로 외워만 가지고 오다니. 충실성을 자기 말로는 한마디도 번지지 못하니 그게 됐소? 그것은 실체험을 통해 일가견으로 굳어진 충실성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오. …>

참다운 충실성이란 어떤것인가를 실지 체험을 통하여 신념으로 쪼아박은 혁명가만이, 당을 위해 더 많은 짐을 지고 혁명의 전렬에 서겠다는 입당청원의 의미를 삶의 매 순간 자각하며 드팀없이 실천해온 충신만이 할수 있는 말이였고 요구였다. 

하기에 최영림동지는 후날 이렇게 회상했다. 

<아마 입당보증인이 입당청원자에게 감동되면서 서로서로 자기를 수양해왔다고 하면 잘 믿어지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이건 사실이요. 현철해동무에 대한 입당보증은 나의 정치생활에서 잊을수 없는 뜻깊은 계기였소.>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진 오늘 우리 당대렬에는 그 누구보다 충성심이 높고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에 넘쳐있으며 순결한 량심을 지닌 선봉투사들이 많아야 한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 되기를 갈망하는 사람이라면, 당의 일원이 되여 당의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참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깊이 새겨야 할것이다. 참된 충신이 자기의 빛나는 삶으로 가르쳐준 입당청원의 숭고한 의미를. 

우리 당의 참된 충신, 혁명가 현철해동지처럼 말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입당청원을 하고 당앞에 다진 맹세를 한생토록 변함없이 지켜가자. 


경제사업을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지도하자

수자중시가 필수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의 재건을 주도해나가야 할 지도일군들부터가 원리와 수자를 홀시하고 현대화에 대한 지향도 표상도 없는 가슴아픈 실태를 종식시켜야만 우리앞에 나선 어렵고 방대한 경제과제들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고 응당한 혁신과 진보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경제사업에서 수자를 중시하는 기풍을 세운다는것은 일군들이 경제사업을 과학적인 수자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해나가는 태도와 관점, 일본새를 확립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경제사업은 모든것이 수자로 일관된 특징을 가지고있다. 

기업체들에서 경영상 수입과 지출을 맞추고 생산성을 제고하며 기술경제적지표들을 개선하는 문제, 로력관리를 잘하며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수준을 높이는 문제 등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은 수자로 표현된다.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태를 그 세부에 이르기까지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을 세워나가자면 수자에 밝아야 한다. 

오늘 우리는 모든 분야,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요구하는 전면적인 변혁시대, 모든것이 지능화, 정보화되고있는 수자화의 시대에 살고있다.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주도해나가야 할 일군들이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고 과학성과 창발성, 신축성이 결여된 지도관리와 방법에 매여달리면 새로운 변혁시대를 개척해나가는 기수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할수 없으며 이미 달성한 성과도 고수할수 없다. 

수자중시,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시대 일군들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업원칙이며 우리 경제의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단히 제고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다. 

지금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수자를 틀어쥐고 생산활동과 경영활동을 책략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일군들이 수자를 중시하고 경제사업에 대한 지도방법, 지도방식을 혁신하라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요구이며 오늘의 시대에는 사업에서 수자를 따지며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진행하는것이 곧 높은 충실성의 발현, 책임성과 혁명성의 표현으로 된다. 

수자중시의 기풍을 확립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모든 사업을 수자적으로 장악하고 지도할수 있는 정연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확립하는것이다. 체계가 문란하고 질서가 없는 곳에서는 그 어떤 일도 제대로 진행될수 없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수자중시의 규정과 세칙, 사업절차를 엄격히 세우고 모든 사업을 구체적인 수자에 의거하여 진행하는 제도를 수립하며 그에 의거하여 단위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옳바른 방법론을 구현해야 한다. 

모든 일을 수자를 따지며 최량화, 최적화의 원칙에서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가자면 일군들로부터 기술자, 로동자에 이르기까지 수자를 중시하고 수자의 주인이 되여 자기가 맡은 소관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야 한다. 경제지도일군들은 자신들은 물론 대중이 과학적인 원리와 방법에 철저히 의거하여 생산활동에 참가하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하여 수자를 중시하는 대중적인 분위기가 자기 부문과 단위를 지배하게 해야 한다. 

수자중시이자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을 중시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를 잘 알고 누구나 과학기술발전에 사활을 걸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적인 지도로 단위발전을 주도해나갈수 있게 실력제고에 앞장서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이 지식형의 인간, 기술형의 인간으로 준비하기 위한 과학기술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며 과학기술인재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잘 마련해주고 기술혁신성과에 대한 평가사업도 잘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위력을 증폭시켜나가야 한다. 


경제사업을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지도하자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을 어디에 둘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지금 일군들의 보다 원숙한 사색과 실천으로써 국가의 변천을 이끌어내고 한해한해의 더 큰 변화로써 원대한 리상을 실현해야 하는 책임적인 시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전진기세를 고조시켜나가고있는 단위들에 가보면 하나의 공통된 지향이 있다. 

사색과 실천, 경제작전과 지도를 새롭게 해나가려는 기풍이 단위를 지배하고있는것이다. 

걸음걸음이 새로운 개척이고 불가능과 한계를 부정하는 대담한 창조와 혁신을 요구하는 오늘의 시대에 한개 부문, 한개 단위의 발전을 책임진 일군이라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 새로운 안목, 새로운 열정으로 충만되여있어야 한다. 

누가 어느만큼 새로운것, 혁신적인것, 선진적인것을 지향하여 경제작전과 지도에 품을 들이는가에 따라 비약하는 단위와 제자리걸음하는 단위로 갈라지게 된다. 

작전도 실천도 새롭게, 이는 낡은 도식과 틀, 보수주의,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와의 결별로부터 시작된다. 

지난 5년간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을 통이 크게 내밀어 세멘트생산을 장성궤도에 올려세운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에 또다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지향하여 현대화실현의 길에 용약 나선 실례가 있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공정의 현대화실현에 달라붙는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생산공정들을 현대화하고 선진기술을 받아들이는것을 뒤전에 미루어놓을수 없는 시대적과제로, 의무로 새겨안고 새로운 안목으로 그 가능성을 찾아나갔다. 잡도리를 새롭게 하고 달라붙으니 이전에는 할수 없는것으로 여겼던, 불가능한것이라고 단정하고 시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던 일감들에 대담하게 접어들게 되였다. 그 과정에 투자의 효과성을 보장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쥔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지금 세멘트생산의 전반공정에서 주요설비의 하나로 되고있는 사슬식바가지콘베아의 개조부터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이렇듯 설비현대화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목표를 높이 세운 련합기업소에서는 그 실현의 첫걸음을 신심있게 내짚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기의 설비관리체계를 다시금 검토하고 새로운 안목에서 조직사업을 세분화함으로써 설비가동률을 계속 높이고있다. 

이런 단위들이 적지 않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문평제련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 혁신적인 방법론과 묘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면서 새 전망목표수행을 위한 가능성과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이와는 반면에 지금 우리 주위에는 앞선 단위에는 특별히 좋은 조건이 마련되여있는것처럼 여기면서 자기 단위의 발전잠재력과 가능성을 증폭시키고 활용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도를 잘하지 못하고있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 이런 일군들의 사업태도를 눈여겨보면 무슨 일을 하든 새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조건타발만 하면서 자기보신에 급급하고있음을 알수 있다. 과연 여기서 창조와 혁신이 이룩될수 있겠는가.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는것은 결코 그 무엇의 부족이 아니라 낡은 경험과 틀에 매달려 혁신하려 하지 않는 일군들의 비적극성과 요령주의, 형식주의적인 일본새이다. 

모든 일군들이 비록 어제날에는 새롭고 혁신적인것이라 해도 오늘날에는 새것이 아니라는 관점을 가지고 항상 새롭게 사색하고 실천하며 경제사업을 혁신해나갈 때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다. 


로씨야련방 기상수문 및 환경감시국대표단 도착

이고리 슈마꼬브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기상수문 및 환경감시국대표단이 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기상수문국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맞이하였다.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우리 제품>이야기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덕을 보고있는 신양군을 찾아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신양군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산골군이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 그만큼 높고낮은 산들이 병풍마냥 솟아있고 좁고 깊은 골짜기들이 많은것으로 널리 알려진 고장이다. 

얼마전 우리는 신양군에 대한 기행길에 올랐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군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들이 꽝꽝 쏟아져나와 주민들이 그 덕을 크게 보고있다는 소식이야말로 한시바삐 자랑하고싶은것이여서 걸음보다 먼저 마음이 앞서달리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우리가 찾아온 사연을 들은 군인민위원회일군은 당의 은덕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지 얼마 되지 않지만 군살림살이에서 한몫 단단히 한다고 하면서 수첩에 적힌 몇가지 수자를 보여주었다. 

1년전에 비해 군에서 생산되는 지방공업제품의 가지수는 5배이상, 공업총생산액은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 얼마전에 진행된 <전국식료품전시회-2026>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신양군식료공장만 놓고보아도 10여종에 110여가지의 제품이 생산되고있었다. 

무심히 대할수 없었다. 그 하나하나의 수자가 그대로 신양군인민들의 생활속에 뜨겁게 흘러드는 어머니당의 사랑이였던것이다. 

잠시후 우리는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평원천상점으로 향하였다. 

지난해 12월에 준공한 새 지방공업공장들과 이웃하고있는 상점앞에서 우리의 발걸음은 멈추어졌다. 상점현판에 씌여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5년 12월 3일 다녀가신 건물>이라는 글발이 숭엄하게 안겨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도시부럽지 않은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마음이 얼마나 강렬하시였으면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한 현지지도길을 그리 크지 않은 이 상점에로 이어가시였으랴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눈굽이 젖어들었다. 

이윽고 상점에 들어서니 <신양금강>, <평원천>, <만산령>상표가 붙은 갖가지 제품들이 매대를 꽉 채우고있었다. 그 모든것이 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한것이라는 사실이 돌이켜져 절로 가슴이 흐뭇해졌다. 

동행한 일군의 말에 의하면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군주민들은 괜찮은 식료품이나 가구를 사려면 다른 시, 군으로 힘든 걸음을 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 모든것이 옛말로 되여버렸다는것이였다. 그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사람들이 저저마다 매대의 상품들을 고르고 사가느라 여념이 없었다. 

<오미자사탕과 머루단물을 주십시오.>

<판매원동무, 나한테는 잣과자를 주세요.>…

듣기만 해도 산골군의 신선한 향취, 자기 지방의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할데 대한 당정책의 덕을 크게 보는 군인민들의 자부가 느껴져 마음이 상쾌해졌다. 

딸의 손목을 잡고 상점에 찾아온 한 녀인은 밀된장과 밀간장은 물론 도토리단졸임, 강냉이단묵, 황구렝이술, 삼지구엽초술 등 산골군의 특색이 살아나는 제품의 가지수가 많으니 정말 좋다고 이야기했다. 

감탄의 목소리는 군일용품공장에서 만든 각종 가구들이 진렬된 곳에서도 울려나오고있었다. 

읍 55인민반에서 살고있다는 한 로인의 말이 무척 인상깊었다. 그가 하는 말이 이전부터 목재가공제품은 군의 이름난 특산품의 하나였다고 한다. 그러던것이 차츰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희미해졌다. 그래서 자식들의 세간살이준비를 하자면 맹산군에 가서 사오느라 품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이불장, TV탁 등 가정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꽝꽝 생산하고있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다. 

<우리 신양군 가구제품이 꽤 인기가 높습니다. 머지않아 다른 시, 군들에서도 아들딸들을 시집장가보내려는 부모들이 신양가구를 주문하는것이 추세로 될겁니다.>

그러자 모두의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군옷공장에서 만든 녀자옷, 남자옷, 어린이옷, 조선옷들이 진렬된 곳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몸재는 칸에서는 기쁨에 겨운 목소리가 연방 울려나왔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지난해 12월 신양군옷공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과 주문봉사에 대하여 료해하시는 과정에 주민들이 옷을 주문하러 공장안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아시고 종업원들과 주민들이 서로 편리하게 공장밖에서 주민들에 대한 주문봉사를 진행하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하여 평원천상점에는 몸재는 칸이 따로 생겨났으며 주민들은 자기의 기호에 맞게 옷을 선택하여 주문할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가슴뜨거운 그 사연을 되새기느라니 평원천상점이 단순한 판매소가 아니라는 생각이 갈마들었다.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 당의 품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인민의 모습이 비낀 하나의 거울처럼 안겨왔다. 

당의 은덕을 노래하며 새 생활, 새 행복을 누려가고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뒤에 남기고 우리는 신양군에서 제일 끝이라고도 할수 있는 섬안리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얼마후 목적지에 도착하니 어디선가 사람들의 청높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웃음소리에 이끌려 간 곳이 리소재지의 상점이였다. 

우리와 만난 상점책임자는 군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꽉 차있는 매대를 가리키며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풍경이라고, 지난 시기에는 다른 시, 군에서 상품들을 실어오다보니 적지 않은 부가금을 붙여 주민들에게 팔아주었다고, 지금은 우리 군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매대를 가득 채워놓고 그전보다 눅은 가격으로 판매하니 주민들이 좋아하고 자기들도 마음이 개운하다고 이야기하였다. 

주민들도 저마끔 우리에게 말했다. 

<새 공장 제품들이 이렇게 군에서 제일 막바지인 여기까지 찾아오고있습니다. 앉은자리에서 도시의것 못지 않은 제품들을 받아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순천시에 있는 친척들한테서 산열매로 만든 식료품들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빨래비누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이 비누로 세탁한 옷을 입으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어찌 섬안리주민들의 심정만이겠는가. 

매일 공급되는 당과류와 젖제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만나보아도, 삼파리에 일떠선 새 농촌살림집들에 들려보아도, 흰돌리의 자그마한 리상점매대앞에 서보아도 자기 군의 보배공장, 특산품자랑을 들을수 있었다. 

그야말로 온 군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제품이야기로 들썩이고있었다. 

우리는 가슴속에 차오르는 격정과 흥분속에 기행길을 돌이켜보았다. 옮기는 걸음마다에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쳐가는 당의 령도아래 산골군에서 희한한 전변이 일어나고 새 생활이 꽃펴나고있음을 절감한 잊지 못할 로정이였다. 

우리의 귀전에 신양군인민들이 한결같이 터치던 격정의 목소리가 쟁쟁히 울려왔다. 

<우리 제품이 정말 좋습니다!>

진정 뜨거움에 넘친 이 목소리에는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만짐우에 덧짐을 놓으며 분투하는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 그 품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굳센 의지가 어려있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어머니당의 하늘같은 사랑에 떠받들려 신양군의 래일은 더욱 눈부시리라는 확신을 가다듬으며 우리는 이 고장을 떠났다. 


자본주의세계의 경제위기에는 처방이 없다

서방이 정치적위기와 함께 경제위기라는 또 하나의 심각한 병을 앓으며 허덕이고있다. 연료위기, 원료위기가 자본주의세계를 휩쓸고있으며 서방나라들은 생산의 감퇴와 실업의 증대로 혼란에 빠져 크게 뒤흔들리고있다. 

유로사용지대만 놓고보아도 1월에 공업생산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되여 2024년 12월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특히 아일랜드,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에스빠냐에서 생산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별로 다를바 없다. 

서방의 정객들과 전문가들이 바쁘게 맥을 짚어보며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으나 전망은 갈수록 암담하다. 

유럽에서는 여러 나라가 기울어지는 경제를 추켜세워보겠다고 집권자들을 빈번히 교체해보았지만 그 누구도 이렇다할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였다. 오히려 최근에 들어와 급격히 상승하는 에네르기가격은 침체상태에 빠진 경제를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에로 몰아가고있다. 자동차공업, 금속공업을 비롯한 많은 부문의 기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일자리를 축감하고있다.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국민들의 불만이 쌓이고쌓여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으로 되였다. 

하강을 모르는 생산장성과 <물질적번영>을 운운하며 <인류의 영원한 미래>를 대표하는 사회라고 자본주의를 미화하던 각양각색의 부르죠아리론들의 허위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겉으로 보기에는 현란한 서방에 한가닥 미련을 품고 자본주의경제방식을 동경하던 일부 사람들의 환상은 산산이 깨여져나갔다. 

자본주의에는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출로가 없다. 이제는 서방나라들에서도 자본주의가 한계에 도달하였다는 설들이 공공연히 나돌고있다. 자본주의경제방식으로는 위기를 극복할수 없게 되였다는것이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위기를 겪을 때마다 자유방임주의적인 시장경제에서 국가개입의 시장경제로, 다시 자유주의적인 시장경제로 부단히 변신해왔지만 그 어느것도 위기를 수습할수 있는 대안으로는 되지 못하였다. 

력사적으로 볼 때 자본주의는 발생초기에 경제가 보이지 않는 <신의 손>에 의해 움직이기때문에 국가는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유방임주의적인 시장경제원리에 의존하였다. 그것이 한때는 생산의 극대화를 이루었지만 생산의 무정부성,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마침내 1929년-1933년 대공황을 겪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그후 자본주의나라들은 국가가 경제에 적극적으로 간섭하고 조절기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리론을 받아들여 정부가 직접 재정을 지출하면서 경제전반에 개입하였다. 그러나 실업과 공황을 막지 못하였다. 그전에는 주기적으로 나타나던 공황이 항시적인것으로 되고 통화팽창에 원유위기와 자원위기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국가의 개입도 맥을 추지 못하였다. 이로부터 자본주의나라들이 경제에 대한 국가의 통제를 제한한다는 신자유주의경제정책에 매달렸지만 역시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 

신자유주의경제정책은 자본가들의 탐욕을 보다 증대시키고 자본이 투기행위에 몰려들게 만들어 2008년의 세계금융위기를 초래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던 거대금융회사들이 맥없이 쓰러지고 숱한 중소기업들이 무리로 녹아났다. 

바빠난 서방나라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경기부양정책을 실시하였으나 과도한 재정지출로 또다시 새로운 재정위기를 불러왔다. 결국 수세기에 걸쳐 인민들의 고혈로 치부하며 연명해온 자본주의경제방식, 생산방식이 한계점에 도달하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 

그런데 자본가들의 탐욕에는 끝이 없다. 그들은 만성적인 경제위기속에서도 리윤획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물질생활을 더욱 기형화하였으며 금융투기행위에 계속 매달렸다. 그로 하여 자본주의세계를 련쇄적인 파국적상황에 몰아넣는 금융위기들이 자주 발생하였다. 그때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그 피해액을 메꾸기 위해 상투적인 수법그대로 세금을 올리고 임금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위기를 모면하였다. 

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은 광범한 근로대중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오히려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부었다. 

독점재벌들이 추구하는 무제한한 리윤확대의 길이 점점 막히고있는 지금에 와서도 그로 인한 온갖 사회적혼란과 위기의 부담을 근로대중에게 고스란히 들씌우고 중산층을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이자체가 자본주의적발전의 허구성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으며 서방에 더는 출로가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서방나라들의 지배계급은 경제적혼란이 조성될 때마다 그 극복방도를 경제의 군사화와 군비경쟁, 국제정세의 긴장격화와 전쟁에서 찾군 한다. 그것은 그들의 체질화된 악습으로, 침략적본성의 발현으로 되고있다. 

서방나라들은 경제가 군사화되면 그와 련관된 경제부문도 활기를 띠게 할수 있고 실업문제도 해결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또 침략을 통하여 판로를 개척하고 자본투자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고 여기고있다. 이로부터 자본주의나라들은 대결과 침략전쟁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군수경제를 끊임없이 확대하여왔다. 

제1차 세계대전이나 제2차 세계대전의 불길도 심각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책동에 의해 일어났고 1950년대 조선전쟁도 경제공황에서 벗어나려는 미국의 흉악한 계책에 의해 터졌다. 

지금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은 경제의 군사화와 전쟁만이 위기에 빠진 경제를 구원하고 생산을 활성화할수 있으며 실업률도 줄일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경제의 군사화와 전쟁은 서방나라들에서 경제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라 최대한의 리윤을 획득하며 자본주의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만능처방>으로 되였다. 때문에 전쟁시기가 아닌 때에도 많은 생산공정이 전시경제의 궤도우에서 맹렬히 가동하고있다. 

경제의 군사화과정은 세월이 흐르고 국제정세가 계속 악화되는 속에서 더욱더 다그쳐지고있다. 서방은 그를 통해 경제의 자극적효률을 높이려 하고있다. 하지만 끊임없는 경제의 군사화와 그와 밀접히 결부된 자본의 갱신은 이미 한계점에 이르러 그것이 경기순환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한것으로 되고있다. 

서방나라들이 유럽과 중동에서의 물리적충돌의 확대를 부추기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각종 전쟁연습소동으로 정세를 초긴장상태에로 몰아가면서 군수산업을 강화하고있는 조건에서도 경제위기에서 좀처럼 헤여나지 못하고있는것이 그를 잘 보여주고있다. 

지금 서방나라들이 그 어느때보다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고 군사비를 더욱 방대한 규모로 늘이면서 군수생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있는것으로 하여 경제구조의 기형성과 불균형성은 보다 심화되고있다. 군사비의 충당을 위해 지페를 마구 찍어 람발하는 재정정책은 통화팽창을 격화시키고 물가상승과 화페가치의 저락을 가져와 전반적인 류통과 신용체계에 혼란을 조성하고있다. 동시에 채무를 급격히 증대시켜 재정금융전반을 엄중한 위기에 밀어넣고있다. 

이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경제의 군사화와 전쟁정책도 경제위기를 막을수 없으며 항구적인 위기극복책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도리여 그것이 경제를 파국적위기에 몰아넣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작용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일방적인 경제적침투와 예속화정책으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군 하던 서방나라들의 수법 또한 잘 통하지 않고있다. 

지난 시기 서방은 <원조>와 <개발>의 미명밑에 다른 나라들을 신식민지화하고 무제한한 착취와 략탈을 통해 엄청난 리득을 차리고 비대해졌다. 자본주의나라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를 원료원천지, 자본투하지, 상품판매시장으로 삼고 이 지역을 저들의 생명선과도 같은것이라고 하면서 과잉상품의 강매와 부등가교환 등으로 헤아릴수 없는 막대한 리윤을 짜냈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감으로써 자본주의는 인적 및 물적자원을 종전과 같이 헐값으로 략탈하기가 어렵게 되였다. 

신흥경제국들이 출현하고 적지 않은 국가들이 지역간련합을 확대하면서 협조를 강화함에 따라 자본의 침투공간도 줄어들고있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새로운 지배권과 세력권을 둘러싼 암투가 벌어지고있으며 무역전쟁이 격화되고있다. 서방나라들사이의 경제적련계가 급격히 파괴되고있다. 자본의 투기행위가 가일층 격렬해지고 이는 보다 심한 경제적파동을 일으키고있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이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연료 및 원료위기를 겪고있는것은 침략과 략탈이 없이는 존재할수 없는 서방경제의 취약성을 전면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서방세계를 휩쓸고있는 경제위기는 내리막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자본주의의 쇠퇴몰락상이다. 

지난 세기전반기의 경제공황이 국가독점자본주의의 발생과 보편화과정을 촉진시킨 위기였다면 현 경제위기는 국가독점자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제국주의의 종국적멸망을 다그치게 하는 첨예한 위기이다. 

서방나라들이 안으로는 근로대중에 대한 억압의 도수를 높이고 밖으로는 침략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는데서 위기로부터 벗어날 길을 찾아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그 무엇으로도 썩을대로 썩고 쇠진해진 자본주의를 건져낼수 없다. 

자본주의가 아무리 기승을 부리며 세계를 혼란속에 빠뜨려도 몰락의 운명에서 벗어난다는것은 그야말로 불가능이다. 이는 력사가 내리는 준엄한 선고이다. 


이스라엘의 정화위반행위 규탄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가 4일 이스라엘의 정화위반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여러 마을에서 주민들을 강제로 추방함으로써 정화합의를 명백히 위반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지금 미국을 등에 업은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은 <대이스라엘건설구상>을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지구상의 야수들이 모두 달려든다 해도 히즈볼라흐는 이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모든 정치세력들이 단결하여 이스라엘의 침략적야망을 반대하여 싸울것을 호소하였다. 


헌법개정을 반대하여 집회와 시위

일본 도꾜에서 5.1절을 맞으며 당국의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근로자들의 집회와 시위들이 전개되였다. 수천명의 집회, 시위참가자들은 전쟁반대, 평화수호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전쟁을 불러오려는 다까이찌정권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세계각지에서 계속되고있는 전쟁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평화가 없이는 로동운동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실업자수 증가

이스라엘에서 최근 실업자수가 증가하고있다. 3월 실업자수는 약 39만 6000명으로서 그 전달에 비해 2.5배이상 증가하였다고 3일 이스라엘의 해당 기관이 밝혔다. 일자리수는 16.8% 감소하였다. 실업자들의 대다수가 녀성들과 청년들이라고 한다. 외신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의해 악화된 중동사태가 사실상 이스라엘인들에게도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고 전하고 있다. 


서방의 노예제도와 식민지략탈에 대한 배상을 요구

남아프리카대통령 씨릴 라마포싸가 4일 서방의 노예제도와 식민지략탈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였다. 

그는 지난 수세기동안 서방렬강들은 수백만명의 아프리카인을 노예로 만들고 그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학대로 드넓은 아프리카땅에서 막대한 재부를 긁어모았으며 지어 많은 문화유물을 빼앗아갔다고 폭로하였다. 잔인한 식민지통치와 체계적인 략탈로 아프리카나라들은 지금도 항시적인 경제적손실과 고통, 빚부담에 시달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서방나라들은 저들이 저지른 죄행에 대해 반드시 배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배상은 단순한 재정적보상으로가 아니라 아프리카가 채무를 청산하고 발전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기능보급, 훔쳐간 문화유물들의 무조건적인 반환 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이전 종주국의 죄행을 단죄

유엔주재 알제리대사가 최근 한 국제회의에서 자기 나라에 핵재난을 들씌운 이전 종주국인 프랑스의 죄행을 단죄하였다. 

그는 1960년대의 독립을 전후하여 알제리령내에서 프랑스가 17차례의 핵시험을 감행하였다고 까밝혔다. 시험구역주변에서 선천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발생하였지만 프랑스는 정확한 시험장소를 밝히지 않고 환경개선이나 공중위생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프랑스당국이 알제리다음으로 시험을 감행한 프랑스령 뽈리네시아에서는 오염제거 등을 위해 노력하고있으면서도 알제리에서의 오염제거에 관한 제안은 거절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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