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세력은 반딥스며 친시온이다. 반딥스는 딥스테이트에 반대한다, 친시온은 <시온자본>, 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이라는 뜻이다. 트럼프세력은 집권1기때이래 이2가지입장을 동시에 일관되게 견지해왔다. 하지만 반딥스입장과 친시온입장은 양립할수 없는 적대적모순관계다. 딥스가 시온자본의 하수인이어서다. 딥스에 반대하면서 그상전인 시온자본과 친할수는 없다. 결국 때가 되면 양자택일해야한다. 현정세분석의 초점중 하나는 트럼프세력이 어느길로 갈것인가다.
트럼프를 두고 변증법에 능해 <체셔고양이>라고 한다. <어디로튈지모르는럭비공>이라며 예측불가능이라고 말하는것은 그 능란한 기만술을 간파하지못해서다. 트럼프는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가상을 만들어내는데서 발군이다. 적이 강하고 적아가 혼재돼있는 상황에서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것은 자살행위다. 1가지전략을 관철하기 위해 100가지전술을 활용해야한다. 때로 아군마저도 속여넘겨야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장점인 선전적영향력을 늘 최고수준으로 유지해야한다. 그가 <오락가락하는메가인플루언서>인 이유다.
제국주의진영에서 트럼프세력은 벗어난적이 없다. 1기때는 전쟁을 한적도 없다. 2기때는 1년만에 베네수엘라를 침공하고 이란전을 단행했다. 이제는 <비호전>이니 <피전(避戰)>이니 부르기도 어렵게 됐다. 헌데 이란전을 서둘러 마무리하려한다. 이것은 피전인가 아닌가.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전쟁을 시작했고, 무기재고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전쟁을 끝내려한다는 분석은 일반언론들도 한다. 전쟁의 시작과 마무리에 반딥스투쟁의 전략이 있다는 분석을 일반언론이 하기는 어렵다. 일반언론에 안나오면 없는것이 아니다. 무엇이 진상이고 본질인가.
곧 베이징에서 중미정상회담이 열린다. <그랜드스왑(Grand Swap)>이라고 할만한 합의가 있겠는가. 대이란대리배상과 대만병합용인이 거래되겠는가. 군사·정치적이슈외에 경제적이슈는 무엇인가. 반딥스세력은 프로파간다에 능하다. 그 치밀하고 방대한 선전물로 인한 AI의 할루시네이션을 배제하면 팩트가 보인다. 이팩트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베이징회담과 그이후의 진행과정으로 확인될것이다. <그랜드스왑>은 시온딥스(시온자본·딥스)의 목을 겨누는 비수인만큼, 어떻게든 깨려고 발악할것이다. 그결과로 서아(아시아)가 불바다가 되면 이내 대만전중심동아전도 불가피하다. 트럼프세력도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다. 11월선거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6~8월이다. 7.4는 미국독립기념250돌, <희년(Jubilee)>이다.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