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노동신문은 <각지에 파견된 인민군군인들 종합봉사소골조공사 박력있게 추진>,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당 로선의 진수>,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시는 나날에>, <못잊을 그날의 가르치심 깊이 새기며>,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을 간직하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 화성지구 5단계 건설을 로력적으로 지원>, <정치용어해설 선전선동사업>, <예술영화 <청춘의 심장>의 명대사들을 되새겨보며>, <3대혁명소조의 역할제고에 큰 힘을>, <년례적인 사업으로 대하지 않는가>, <보석같은 당적량심을 지니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대중운동 활발히 전개>, <당조직의 믿음은 정신적성장의 자양분이다>,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오늘 미루면 래일도 미루게 된다>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지방의 새 문명을 위한 창조물들을 보란듯이 떠올린다
각지에 파견된 인민군군인들 종합봉사소골조공사 박력있게 추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당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받들어 앞으로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선구자,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전국적범위에서 인민들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동시적으로 개변향상시키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에 따라 시범단계를 성과적으로 경과한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들이 올해 지방발전정책대상들에 포함되여 20개 시, 군들에서 일제히 일떠서고있다.
당의 전위대, 혁명의 수호자, 인민의 아들딸로서의 본분을 지켜 지방의 근본적인 변혁기를 줄기차게 이어나가고있는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이 방대한 공사대상인 종합봉사소들의 기초공사를 질적으로 완결한데 이어 골조공사에 진입하여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신성하고 보람찬 중대임무가 다름아닌 자신들에게 맡겨져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의 관병들은 해당 지역의 종합봉사소건설에서 혁명강군특유의 투쟁정신과 공격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기세좋게 전진하고있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공사성과를 부쩍 확대할수 있게 시공로력과 자재보장, 수송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장악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
강남군종합봉사소건설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강인한 기개를 떨치며 집단적혁신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이들은 공사조건이 어렵고 예상치 않은 정황에 수시로 부닥치고있지만 건설기계와 장비들의 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공정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면서 골조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부대에서는 현장기술학습을 매일 정상화하여 군인건설자들이 시공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잘 알고 정확히 준수하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경험발표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관병들속에서 창안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골조공사에 신속히 도입하고있다.
선천군종합봉사소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를 엄숙한 본분으로 간직하고 맡은 공사대상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건설장에 게시된 혁명적구호와 직관물들, 방송선전차에 의한 경제선동은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부대지휘관들은 군인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적극 발휘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한편 지금까지의 건설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일반화하면서 공사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드팀없이 수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능숙하게, 기동적으로 하고있다.
당의 뜻대로 해당 지역들에 제일 멋있는 인민의 재부, 문명의 실체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불같은 열망은 은률군과 신흥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도 차넘치고있다.
이들은 매일 수행해야 할 공사과제가 간단치 않지만 건축물의 매 요소를 질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자기들의 깨끗한 량심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각 부대에서는 건설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시공과 감독을 맡은 지휘관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군인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제고를 위한 사업들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있다.
판문구역, 송화군,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도 당중앙이 펼친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미증유의 창조대전을 힘있게 선도해나갈 의지를 백배하며 맡은 종합봉사소골조공사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세워나가고있다.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의 선두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워가는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20개 지역에 일떠서는 종합봉사소들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우리당 로선의 진수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포함하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다그치는 오늘의 변혁투쟁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없이 계속혁신, 련속도약하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자면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로선의 진수를 깊이 체득하고 사업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모든 혁명진지의 3대혁명화로선의 진수는 전당, 전국, 전민이 참가하는 3대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을 3대혁명화하자는것이다. 다시말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전체 인민을 당의 사상으로 단합시키고 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적토대를 구축하며 전민을 인재화하고 온갖 문화적락후성을 청산하는 3대혁명의 목표를 점령하여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자는것이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로선에는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주의강국은 그 누구의 도움이나 지원으로가 아니라 자생자결의 정신, 자립, 자력으로 일떠서는 국가이며 주체적혁명력량강화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결정적요인이다. 주체가 강하면 아무리 객관적조건과 환경이 불리하다고 하여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부강조국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지만 주체가 준비되지 못하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로 되고 강국의 꿈을 언제 가도 이룰수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원동력은 억대의 재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자체의 혁명력량강화에 있다.
3대혁명로선에 관통되여있는 정신은 자기 힘으로 자기 나라 혁명을 완수하는 철저한 자주정신이며 여기에서 기본은 주체적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에로의 력사적로정에서 매 혁명단계의 임무와 주객관적조건은 부단히 변하지만 주체를 핵으로 하는 혁명전략은 달라질수 없다.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길을 무수히 헤쳐야 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언제나 굳게 믿고 튼튼히 의거해야 할 주체적힘을 키우는 사업의 중요성과 의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당이 제시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로선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으로 제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한 혁명로선이다. 당이 밝혀준 길을 따라 나라의 모든 지역,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3대혁명화를 적극 다그쳐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현대과학기술의 소유자, 현대문명의 창조자, 체현자들로 준비될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그 무한한 동력을 확충하며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로선에는 3대혁명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인민의 리상사회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지금 각 분야와 지역, 부문들의 발전수준과 잠재력은 각이하며 앞서나가는 분야와 단위가 있는 반면에 뒤떨어진 부문과 지역들도 있다. 이러한 실태를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없고 국가의 부흥발전도 이룩할수 없다.
우리 당이 사회주의리념을 억척같이 고수하고있는것도, 모진 곤난을 이겨내면서 최강의 자위력을 만반으로 다지고 발전소와 공장, 황홀한 새 거리들과 농촌문화도시, 현대적인 봉사기지들과 문화휴양지들을 계속 건설하는 목적도 다름아닌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인민의 리상사회건설, 여기에 인민을 위함에 만족과 끝을 모르는 우리 당의 투철한 정치신조가 있고 혁명적성격과 본태가 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본질상 사상, 기술, 문화의 3대령역에서의 새로운 혁명이며 우리 당이 구상하는 인민의 리상사회는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된 사회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을 3대혁명화하기 위한 가장 옳바른 방도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를 단위로 벌리는것이다. 시, 군, 련합기업소를 단위로 하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온 나라가 3대혁명으로 들끓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 전체 인민이 당의 로선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갈 때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만이 아니라 지방과 농촌이 다같이 변모되며 우리 인민이 념원하는 모든것이 현실로 펼쳐지게 된다.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 우리 식의 문명을 개척해나가는 변혁의 시대에 3대혁명소조는 응당 척후대가 되고 전위로 활약하여야 한다. 지금과 같은 새로운 변혁의 시대에 3대혁명소조라는 고귀한 부름은 투쟁과 전진의 기발처럼 나붓겨야 하며 3대혁명전위라는 영예로운 칭호는 격변하는 시대의 상징으로 더욱 자랑스럽게 빛나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3대혁명화를 적극 다그쳐나감으로써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시는 나날에
상징성이 강하고 특색이 있게
2025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운영준비정형을 지도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고가다리형식으로 건설된 련결봉사망이 상징성이 강하고 특색이 있다고, 설계와 시공도 당에서 바라는대로 잘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불야경을 이룬 화성거리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말 멋있다고, 볼수록 장관이라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화성지구 2단계 구역의 상징건물이 화성대동강맥주집이라면 3단계 구역의 상징건물은 이 련결봉사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구획안에 고가다리형식의 련결봉사망을 건설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형성안들도 보아주시며 건설 전 과정을 세심히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2025년 1월 어느날에는 건물의 아치부분에 시계를 설치하면서 탑부분 지붕장식을 세련시켜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몸소 장식도안을 그려주시고 3월 어느날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조명장치들과 대형시계를 설치하여 장식효과를 더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신 그이이시였다.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거리를 건설할 때에는 이렇게 해당 거리를 뚜렷하게 상징할수 있는 건축물을 하나씩 건설하여 사람들이 어느 거리를 생각할 때 상징건물이 먼저 떠오르게 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어려왔다. 절세위인의 령도의 손길따라 오늘의 벅찬 시대를 반영하고 우리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상징하는 인민의 재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를 내 조국의 아름다운 모습이.
성과에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시며
2022년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반원형고가다리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송신, 송화지구는 건물들의 립면형성과 배치에서 려명거리와 판이하게 다르다고 하시며 설계를 괜찮게 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일군들이 오늘의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 평양시에 건설하게 될 거리들을 보다 더 특색있게 설계할데 대한 문제를 언급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부터 우리는 진짜 수도건설의 전기를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한해한해 건설을 하면 할수록 우리 건축이 발전되여나가고 변혁을 일으켜나가는것이 그대로 건축사에 기록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사실 일군들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첫시작인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놓고 거창하면서도 아름찬 건설의 새 력사의 한페지를 자기들이 번졌다고 자부하고있었다.
이룩한 성과를 놓고 자만과 자찬할것이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새로운 창조와 혁신을 지향해나갈데 대한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새길수록 자신들이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건설사업을 이끌어나가야 하는가를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에 대한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고 이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설계일군들은 설계로 주체건축사를 써나가는 사람들이며 앞날의 개척자, 22세기 평양의 모습, 조선의 모습을 그려내는 미술가들이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이야말로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비약과 약진에로 향한 조국번영의 설계도를 그려나가는 설계가들에 대한 최대의 믿음이 담긴 새로운 정의가 아니랴.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설계와 관련하여 주신 가르치심에는 우리가 진행하는 대건설의 매 단계들이 보다 새로운 발전을 위한 창조로 부단히 갱신되는 문명의 도약단계로 되여야 한다는 높은 뜻이 깃들어있었다.
못잊을 그날의 가르치심 깊이 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일생산투쟁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야 합니다.>
우리 과일군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 안고 사는것이 있다.
풍년든 백리청춘과원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또다시 모시고 크나큰 기쁨과 만족을 드리고싶은 간절한 소원이다.
2017년 9월 20일,
이날은 우리 과일군의 발전로정에 새로운 리정표가 세워진 영광의 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례없는 과일대풍을 마련한 우리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의 간절한 심정을 헤아려 그처럼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군을 찾아주시였는데 내가 작업반장으로 사업하고있던 신대농장(당시) 제10작업반의 사과밭도 돌아보시였다.
몸소 사과밭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렁진 사과를 한알한알 만져보시며 사과가 얼마나 달렸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루당 평균 200알, 최고 300알 달린 나무도 있다는 군책임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사과나무마다 땅이 꺼지게 열매가 달렸다고 만족해하시며 알알이 여문 사과들이 가지가 휘도록 주렁진것을 보니 어깨춤이 절로 난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동행한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300알사과나무가 얼마나 소중히 자리잡은줄은 미처 알지 못하였다.
얼마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과수연구소를 돌아보시고 복도에 나서신 때였다. 그이께서 옮기시던 걸음을 문득 멈추시고 바라보신 벽면에는 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인공지구위성이 그려져있었다.
미소를 지으시고 왜 인공지구위성을 그렸는가고 하시는 그이의 다정한 물으심에 군책임일군은 인공지구위성이 국력의 상징이기때문에 그렸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면서 인공지구위성보다 한그루에 300알 달린 사과나무를 그렸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다고, 그런 사과나무들이 핵폭탄보다 더 위력하다고 말씀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핵폭탄보다 더 위력한 사과나무!
진정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그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시며 인민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것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명담중의 명담이였다.
지금도 그 숭고한 뜻을 새길수록 우리가 가꾸어가는 한그루한그루 사과나무들이 새로운 의미로 안겨들고 해마다 풍요한 작황을 펼쳐갈 열의가 세차게 고패치는것을 금할수 없다.
과일생산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귀중한 내 조국의 존엄을 지키고 위력을 떨쳐가는 무겁고도 중대한 사업과 잇닿아있음을 뜨겁게 절감하게 되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날에 하신 뜻깊은 말씀은 우리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열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고 영원히 식을줄 모르는 열정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였던 그 다음해에 군적으로 그루당 300알, 최고 500알 달린 사과나무가 수두룩하여 정보당 50t 지어 100t을 수확한 면적이 늘어난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못잊을 그날의 가르치심을 깊이 새기고 인민들에게 질높고 맛좋은 과일을 더 많이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해나가자.
바로 이것이 300알사과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되새길 때마다 나만이 아닌 우리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다지고 또 다지는 철석같은 의지이고 맹세이다.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을 간직하고
대학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는 평양건축대학의 학생들이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몸소 이곳을 찾으시여 대학을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척후대, 건축인재양성의 거점으로 내세워주시면서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가르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건설은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며 나라의 경제적위력과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기에 대학을 찾으신 그날 건축인재육성을 위한 고귀한 지침도 안겨주시고 자신께서 대학의 명예총장이 되실 결심도 피력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하기에 평양건축대학 학생들은 자기들의 설계탁에서 사회주의조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 혁명인재로 준비하기 위해 학과학습에 열중하고 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 화성지구 5단계 건설을 로력적으로 지원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이 2일 화성지구 5단계 건설을 로력적으로 지원하였다.
우리 수도 평양을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키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화성전역에서 대회참가자들은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새세대 청년들의 투쟁과 전진의 상징인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기발이 위훈창조, 기적창조의 표대로 높이 휘날리고있는 공사장에서 그들은 건설자들과 함께 혼석운반, 주변정리를 비롯한 작업들을 해제끼면서 건설장이 혁신의 기상으로 들끓게 하였다.
그들은 격동적인 시대의 주인공이 될 리상과 포부를 안고 오늘의 대건설투쟁에 용솟는 젊음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청춘의 이름으로 빛나는 고귀한 창조물을 또 한번 일떠세우자고 격식없는 정치사업도 벌리며 돌격대원들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청년맛이 나게 일판을 전개하고 건설장을 들썩이게 하는 대회참가자들의 로력지원열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고조되였다.
대건설전구에 헌신의 땀을 묻으며 대회참가자들은 값높은 위훈으로 조국번영의 주추를 다져온 전세대 청년들처럼 당의 리상실현에 삶의 좌표를 정하고 그길에서 보람과 행복을 찾는 청년애국자로 준비해갈 굳은 결의를 간직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대회 참가자들의 로력지원은 당대회결정관철과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본때를 남김없이 떨쳐가려는 청년건설자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주었다.
정치용어해설
선전선동사업
선전선동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과 리론,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시켜 제기된 혁명과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기 위한 당사상사업의 기본형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합니다.>
선전이란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리론적으로 해설해주고 깨우쳐주는 사상교양사업을 말하며 선동이란 군중의 기세를 돋구고 정신력을 발동시켜 그들을 당면한 혁명과업수행에로 직접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말한다.
사람의 사상은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시대가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끊임없이 개선강화해나가야 하는것이 선전선동사업이다.
선전선동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선전선동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는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우리 당이 창조한 첨입식, 집초식사상사업방법을 적극 구현하며 대중의 사상감정과 지향,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부합되면서도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과 특성에 맞는 참신하고 특색있는 선전선동형식과 방법들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한다.
선전선동사업에서 회수와 건수나 채우는 현상, 랑독식, 주입식, 필기전달식, 행사식, 멋따기식을 철저히 경계하고 한건한건을 대중이 알고싶어하는 절실한 문제들을 가지고 사람들이 공감하고 믿을수 있게, 리치와 현실에 근거하여 실감있고 설득력있게 진행하여 사상의 침투력과 감화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선전선동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키는것이다.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고 모든 일군들이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책임적으로 하여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고유한 대중교양체계, 군중공작방법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한다.
선전선동기재들과 수단들을 더 많이 마련하여 대중교양에 리용하고 정보기술수단들을 적극 활용하며 구체적인 정황과 계기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기동성있게 작전하고 전개함으로써 온 사회가 혁명열, 애국열, 창조열로 끓어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도 참된 충신의 자세를 깨우치는 두 심장이야기
예술영화 <청춘의 심장>의 명대사들을 되새겨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합니다.>
회의나 생활총화때마다 누구나 쉽게 외운다. 당과 혁명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다 바쳐 투쟁하겠다고.
하지만 그 맹세를 실천에 옮기기는 결코 쉬운것이 아니다.
예술영화 <청춘의 심장>에서 나오는 명호기사만 놓고보아도 배수리기일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연구사업을 거의 끝내놓고도 생명의 위험을 동반하는 최종시험을 앞두고는 동요하며 물러서게 된다.
3대혁명소조생활을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서 해연이의 편지를 보는 과정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채숙은 결연히 돌아선다.
한가닥 희망을 안고 찾아갔던 명호기사에게서 위험한 시험에 한몸내댈 용기가 없다는 고백을 듣게 된 주인공은 마음속으로 부르짖는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런 비굴한 인간으로 일생을 사느니보다 차라리 가장 깨끗한 참된 인간으로 하루를 살겠다고.
이것은 주인공의 철석같은 신념이고 의지였다. 하기에 위험한 시험을 단독으로 할것을 결심한 그가 동생에게 쓴 편지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내가 일전에 시 한편을 보니까 이런 시구절이 있더라. <당에 자기의 심장을 바치기 전에는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라>…
난 끝까지 시험을 해야 한다. 이것은 준엄한 혁명의 요구이다. 내가 그것을 도피하느니보다 차라리 성실하게 혁명을 하다가 혁명가답게 한목숨 바치고싶다. 물론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심장이 있다. 그러나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심장, 그것은 벌써 죽은 심장이야. …>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당이 자기자신에게 준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칠 각오로 고동치는 심장만이 산 심장이며 자신만을 위해 뛰는 심장은 죽은 심장이라는 3대혁명소조원의 절절한 목소리를 영화의 대사로만 여겨서는 안된다.
참된 충신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깨우쳐주는 인생의 좌우명이 여기에 있다.
산 심장인가, 죽은 심장인가?
이런 물음을 제기하면 누구나 자기는 산 심장을 가졌다고 대답할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속에는 말로는 충성과 애국을 곧잘 외우다가도 제 한몸을 내대야 할 운명적인 순간이 오면 뒤로 물러서는 사람, 제가 할 일을 남에게 슬쩍 넘겨버리고 관망하는 사람, 난관을 피해 멀찍이 에돌아가고도 변명하는 인간,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시비를 가를 때에는 우에 밀고 아래에 밀면서 책임회피를 하는 보신주의자들도 없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명심해야 한다. 자기의 심장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산 심장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죽은 심장이라는것을.
당정책이 관철되든말든, 단위가 발전하든말든 자신만을 위해서 안전한 길만 걷는다면 그런 사람을 어떻게 우리 시대 인간, 혁명가라고 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이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생명도 기꺼이 바칠줄 아는 바로 여기에 인간의 참된 삶의 보람과 가치가 있는것이다.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충을 자기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한몸바치는것이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이다.
반년분계획을 석달동안에 해낼것을 결의해나선 애어린 처녀선반공과 창발적이며 량심적인 그 제기를 외면하고 현 로력을 가지고는 배수리기일을 보장할수 없다면서 20명이나 보충로력을 요구하는 직장장의 상반되는 립장을 놓고 수리직장 현장에서 진행되는 협의회장면은 심각한 문제점을 시사해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의 인해전술때문에 그토록 걱정하고계시는데 수령님의 교시를 받을 때에는 저마다 가슴을 치며 자기비판들을 하고 왜 실지행동에서는 이렇게 다른 태도를 취하는가고 안타깝게 이야기하는 주인공의 호소는 얼마나 절절한것인가.
<그럼 우리들에게 당이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하는 심장이 따로 있고 일단 애로가 제기되면 편안한 길을 택하는 그런 안일한 심장이 따로 있단 말입니까.>
우리에게는 오직 당과 혁명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하여 고동치는 하나의 심장, 당과 하나의 뜻, 하나의 숨결로 세차게 살아높뛰는 열혈의 심장만이 필요하다.
우리 시대 인간이라면, 전면적발전기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면 누구나 나의 심장은 산 심장인가, 죽은 심장인가, 마지막피 한방울 다할 때까지 당정책관철을 위해 고동치고있는가를 매일, 매 순간 자문하며 인생을 가다듬어야 할것이다.
협의회마감에 공장지배인이 심각한 자책에 사로잡혀 한 말을 되새겨보자.
그리고 순간순간, 걸음걸음 명심하고 사업과 생활에 구현해나가자.
<우리에게 두개 심장이 있어서는 안되지요.>
3대혁명소조의 역할제고에 큰 힘을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평안남도당위원회에서 3대혁명소조에 대한 지도를 중요한 당적과업으로 틀어쥐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강화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 우리 식의 문명을 개척해나가는 변혁의 시대에 3대혁명소조는 응당 척후대가 되고 전위로 활약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3대혁명소조원들이 혁명의 중요진지들에 기술혁명의 별동대로 파견한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기술혁신목표실현에 청춘의 열정과 창조적지혜를 다 바쳐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고있다. 해당 부문과 지역, 단위의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소조사업을 중시하고 힘껏 떠밀어주며 특히 3대혁명소조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도록 지도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이를 위해 도당위원회일군들이 직접 책임지고 개천시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의 사무실, 실험실, 침실 등을 새로 번듯하게 꾸려주었으며 소조원들이 불편없이 사업하고 생활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주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해당부문 일군들을 정상적으로 내보내여 3대혁명소조원들이 기술혁신운동의 견인기가 되도록 잘 이끌어주게 하였다. 결과 이곳 3대혁명소조원들은 더욱 분발하여 탄산화자급비료생산공정을 자체의 힘으로 확립함으로써 지력을 높이고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뿐만아니라 자기 지역에 흔한 원료를 리용하는 타일생산방법을 도입한것을 비롯하여 수십건의 과학기술성과들을 달성하였다.
이들이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실제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도당위원회의 지도가 강화되는 속에 순천시, 덕천시, 성천군, 숙천군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이 지역과 단위의 기술자, 기능공들과 합심하여 생산공정의 개건현대화, 능률적인 농기계제작 등에서 단단히 한몫하고있다.
북창군, 신양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파견된 3대혁명소조원들도 과감한 분투로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에 의의가 있는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3대혁명소조원들이 기술혁명의 별동대답게 기술개조, 기술창조, 기술도약을 위한 투쟁에 청춘의 열정을 다 바쳐 과학기술의 힘으로 파견지역과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개척해나가도록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년례적인 사업으로 대하지 않는가
당 제9차대회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국의 수많은 단위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결의목표를 다시금 새롭게 수립하고 그 수행에 떨쳐나섰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되게 아직도 동면하는 단위들이 있다.
3대혁명이야 계속하는 사업인데 지난 시기처럼 하면 되지 않는가 하는것이 그러한 단위 일군들의 속생각이다. 들끓는 현실에 발을 맞추지 못하고 적당히 일하는데 습관된 사람들의 심정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중앙과 지방이 동시다발적으로 변모되고있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일부 단위에서는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문명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 원만히 진척되지 못하고있다.
현실은 사람들을 낡은 사상의 구속에서 해방하고 자각적열의와 기술수준,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한 3대혁명을 그 어느때보다 힘있게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년례적인 사업으로 대하면서 새로운 혁신과 앙양을 위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이것은 결코 무심히 스쳐지나갈 문제가 아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대하는 립장과 태도는 당의 사상과 의도를 진심으로 받드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 시금석이다.
해마다 계속되지만 언제나 새로운 결심, 새로운 각오를 안고 진행하여야 하는것이 다름아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다.
일군들은 항상 명심하여야 한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결코 년례적인 사업이 아니라는것을.
보석같은 당적량심을 지니고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가무리광산 운반갱 로동자 손인선동무는 평시에 말이 없고 차림새도 수수하지만 대중의 존경을 받는 참된 당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것은 수갱보수작업을 비롯하여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도맡아하며 수십년간 묵묵한 헌신으로 지켜가는 당적량심때문이다.
그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엿보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얼마전 깊은 밤 운반갱의 1수갱입구에서 뜻밖의 기별을 받고 달려나온 보수성원들사이에 심각한 론의가 있었다. 권양기운전시에 발생한 이상정황을 퇴치하고 광물운반을 지장없이 보장하자면 심부 수백m의 수직갱사다리를 타고내려가 작업을 해야 하였는데 야간이여서 조건은 대단히 불리하였다.
좀 있으면 날이 밝겠는데 그때 작업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다들 주춤하는 찰나에 손인선동무는 주저없이 안전바줄을 매고나섰다.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면 몸은 편해도 량심이 허락치 않는다고, 지금은 순간순간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귀중한 때라고 하면서 그는 주저없이 수직갱에 들어섰다.
그 모습에 감화된 당원들은 말할것 없고 일시나마 마음이 나약해졌던 근로단체동맹원들도 따라섰다. 아찔한 수직갱의 공간에서 육중한 광물운반통을 원활히 가동하게 하기 위한 작업이 초긴장속에 벌어졌다.
그날 작업이 끝난 후 광석운반이 정상화될 때 손인선동무의 얼굴에 어려있는 미소를 보며 갱의 로동자들 특히 당원들은 수십년세월 열렬한 헌신으로 보이지 않는 땅속에 순결한 당적량심을 묻어온 그의 한생의 무게를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였다.
참으로 손인선동무에게 있어서 당적량심은 제일가는 재부, 삶과 투쟁의 둘도 없는 보람으로 되고있다.
막장의 동음을 지켜
개천탄광 26호설비 및 공무동력과의 당원인 장성준동무가 전진갱의 설비들을 담당한 점검원으로서 지난 기간 해놓은 일은 적지 않다.
뽐프들에 자동안전변을 설치하여 사고를 미연에 막고 배출압력에 의한 배관파손을 방지할수 있게 한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많은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설비들의 가동률과 수명을 배로 늘일수 있게 하였다.
결코 담당분야에 대한 높은 실력과 책임감의 결과라고만 볼수 없다. 설비들의 정상가동에 기울이는 그의 성실한 일본새는 나라의 석탄산을 높이 쌓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는 보석같은 당적량심에서 출발한것이다.
수십년간 탄전을 지켜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탄부가 된 그는 설비가동의 중요성을 포착하고 짬시간마다 자습을 하며 설비들에 정통하기 위해 애썼다. 점검원이 된 다음에도 그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리하여 설비들의 동음만 듣고도 명처방을 내리는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하게 되였다.
그의 가슴속에 간직된 당적량심이 얼마나 순결한가 하는것은 비록 자기 맡은 임무는 아니지만 담당갱 운전공들의 기능을 한등급이상 높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급한 과제가 제기될 때마다 석탄생산을 먼저 생각하며 헌신의 땀을 바치는데서도 잘 알수 있다.
언제인가 갱막장의 권양기를 빨리 보수하여 물푸기작업을 진행해야 할 긴급과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그는 남먼저 현장에 달려나와 밤새워 권양기의 부속품가공을 보장하고 합리적인 물푸기공정을 착상하여 생산에 지장이 없게 하였다.
지난 1월에는 설비들을 점검하던 도중 이상한 동음에서 불비한 점을 찾아내고 제때에 사전대책을 세운적도 있다.
지금 전진갱이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는데는 이렇듯 나라의 석탄산을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순결한 당적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장성준동무의 헌신적인 노력이 뜨겁게 슴배여있다.
로당원의 참모습
중앙열망사업소 모란봉구역분사업소 로동자 김용삼동무는 40여년세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오직 당을 따르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가는 참된 당원이다.
언제인가 림흥직장의 수중전동기를 수리할 때였다.
처음 해보는 수중전동기수리문제를 놓고 사업소에서 여러 차례 토의가 진행되였는데 그것을 알게 된 김용삼동무는 자체의 힘으로 할것을 주장하면서 림흥직장을 도와 자신이 수리를 맡아 진행하게 해줄것을 제기하였다.
당조직의 지지속에 작업조를 책임진 김용삼동무는 실천적모범을 보이면서 모든 성원들이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책임졌다는 투철한 복무관점을 안고 이 사업에 발벗고나서도록 이끌었다.
무겁고 육중한 설비를 해체하고 고장원인을 찾아 대책을 세우느라 온몸은 늘 땀에 젖어있었고 기름투성이가 된 그의 손은 마를새가 없었다.
년로한 몸이지만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서는 그의 건강이 념려되여 휴식을 권고할 때에도 그는 손에서 일손을 놓지 않고 헌신하였다.
그의 가슴속에는 오직 하나 수중전동기수리를 빠른 기간에 질적으로 끝내여 인민생활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는 당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불같은 일념만이 맥박치고있었다.
이런 순결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한 그였기에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던 수중전동기수리를 한달만에 성과적으로 끝내고 설비의 정상가동을 보장할수 있었다.
입당할 때 다진 맹세를 지켜 당정책관철의 선봉에서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헌신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김용삼동무는 모두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대중운동 활발히 전개
남포시안의 직맹조직들에서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경제계획수행에 이바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리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탐구동원하여 설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부속품들과 공구, 지구장비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고있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사회주의농촌을 물심량면으로 돕기 위한 보여주기와 소농기구전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농업부문에 대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지원열기를 고조시켰다.
수십종에 150여점의 소농기구와 영농자재들을 마련하여 농장들에 보내주는 한편 기술자, 기능공들로 구성된 80여개의 농기계수리지원조가 포전마다에서 농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도와주도록 하고 있다.
당조직의 믿음은 정신적성장의 자양분이다
평천구역도로시설관리소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대중의 정신적성장을 안아오는데서 당조직의 믿음은 필수적이고 기초적인것이다.
사람들을 진정으로 믿고 잘 이끌어주면 어느 단위에서나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든지 자신심을 심어줄수 있고 평범한 근로자도 로력혁신자로, 뒤떨어졌던 사람도 선구자대렬에 세울수 있다는것을 평천구역도로시설관리소 초급당위원회는 대중운동과정에 확신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사업을 새로 시작하던 5년전 초급당비서 김동호동무는 3대혁명수행과 관련한 결의목표를 새롭게 수정보충하면서 위구심이 컸다. 애착도 양기도 없고 지어 다른 곳으로 떠나가겠다고 하는 사람들까지 있는 단위에서 어떻게 하면 높이 세운 목표들을 점령할수 있겠는가, 그 첫걸음을 어떻게 뗄것인가.
구역의 여러곳에 위치한 작업반들을 돌아볼수록 그의 마음은 착잡했다.
하지만 종업원들속에 참으로 무궁무진한 힘이 잠재해있음을 절실히 깨닫게 된 계기가 있었다. 정평작업반 당세포에서 한동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이미 여러번 비판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내키는대로 말과 행동을 마구 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면서 집단에 불신을 조성하는 그를 본인의 요구대로 단위에서 내보내든가 단단히 문제를 세워야 할것같다는 의견이였다.
사실 초급당사무실에 처음으로 찾아와 기분주의적으로 행동한 사람도 한동무였다. 이미 불쾌한 인상을 받은 초급당일군이였지만 당세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직접 그에 대해 다시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결과 여러가지 새로운 문제점들을 포착하게 되였다. 당조직에 의견을 정식으로 제기하지 못하고 뒤소리를 하는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었지만 투신력이 있는 그의 장점을 잘 살리며 믿음을 주고 키워줄 대신 덮어놓고 교양 못할 사람이라고 단정해버리는 초급일군들도 문제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한동무를 불러 잘못을 따끔히 깨우쳐주는 한편 그곳 초급일군이 이신작칙하지 않는 문제, 단위에서 일생산 및 재정총화가 실속있게 진행되지 못한 문제를 비롯하여 그가 못마땅해하던 문제들을 시급히 대책하였다.
며칠후 예상치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초급당일군도 교양하기 헐치 않겠다고 생각하던 한동무가 스스로 찾아와 이제부터 개준의 길을 걷겠다고 굳게 다짐하는것이였다.
그가 자기 결함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딴사람이 될수 있은 첫째가는 요인은 무턱대고 자기를 멀리하지 않고 사소한 의견도 존중해주는 당조직의 믿음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기때문이였다.
공무작업반 김동무와의 사업도 마찬가지였다.
기능이 높고 책임적이며 해놓은 일도 적지 않은 그였지만 평가사업은 혁명의 리익적견지에서 진행되지 못하고있었다.
그가 가족문제로 하여 다년간 마음속고충을 안고 모대기다가 한생의 가장 소중한 꿈마저 포기해버린데는 일부 일군들이 자기보신을 앞세우며 그를 보증해나설 생각을 하지 못한데 주되는 원인이 있었다.
당조직에서는 대중의 신망과 지난 기간의 공로, 현재의 혁명과업수행정형에 근거하여 김동무를 보증하였고 당대렬에 들어설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대담하게 믿고 내세워주는 초급당위원회에 새 결심을 품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당조직이 대중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마음과 정이 통하니 못해낼 일이 없었다.
얼마후 문화선전실을 개건하는 아름찬 일이 시작되였는데 평범하고 소박하게만 여겨지던 종업원들속에서 예상밖의 놀라운 힘이 분출되였다.
건설자재가 해결된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단위의 고충을 잘 알고있는 종업원들은 가족들을 발동하기도 하고 다른 단위들에 호소도 하여 적지 않은 자재를 해결해왔으며 지어 유휴자재까지 수집하면서 건물개건에 이바지하였다.
당조직, 당일군들이 대중을 믿고 진심으로 위해주면 그것은 당에 대한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로 이어지며 대중은 당정책관철에 목숨까지 바칠 각오를 안고 분기해나서는 법이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으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여러 동의 건물들과 구내를 일신하였으며 그 기세로 결의목표에 반영된 목표들을 착실히 수행해나갔다.
그것은 곧 종업원들의 사상의식령역에서의 개변이였고 대중의 분발력과 집단주의위력의 분출과정이였다.
이 나날 단위에서는 로력적성과와 애국적소행들이 날마다 늘어났고 기술혁신건수는 십여배나 장성했으며 물질기술적토대도 남부럽지 않게 강화되였다.
대중에 대한 당조직의 믿음, 이것은 인간개조, 사상개조의 자양분이며 3대혁명수행의 힘있는 동력이였다.
흥남은 전진의 보무를 더 크게 내짚는다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당 제9차대회가 가리킨 진군방향을 따라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창조와 변혁의 새 보무를 힘차게 내짚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매월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흥남로동계급의 전진기세는 대단하다. 허나 우리가 더욱 소중히 안아보게 되는것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출발선에서부터 이전과는 또 다른 창조본때로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져가고있는 흥남로동계급의 투쟁모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심고리로 되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력량을 총동원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지금껏 바쳐온 노력을 초월하여 새로운 고조와 변혁창조로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본때는 우리에게 무엇을 새겨주고있는가.
새로운 결심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안정공고화, 점진적인 질적발전!
당 제9차대회사상과 정신이 집약되여있는 이 글줄에서 련합기업소 일군들은 또 한단계의 새로운 도약을 요구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가슴속깊이에 새겨안았다.
새 전망계획기간에 흥남은 어떤 모습으로 당과 조국앞에 나서야 하는가. 생산의 안정적이며 질적발전을 공고히 하자면 어느 고리에 힘을 넣어야 하겠는가.
작전토의는 여러날에 걸쳐 계속되였다. 론의의 초점은 명백했으나 그 작전수립을 위한 방안토의는 쉽지 않았다.
사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5년간 전반공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면서 많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도입하여 생산을 확고한 장성궤도에 올려세워놓았다. 이미 최고로 올려세운 비료생산목표를 매달 수행하면서 발전잠재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자면 새로운 결심, 새로운 실천이 필요했다.
지난 3월말 어느날 참모부서일군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책임일군은 힘주어 말했다.
이제부터 령에서 시작한다는 립장에 서서 공정검토를 다시 하자. 지난 시기처럼 여러 공정을 동시에 내밀지 말고 한개 공정씩 집중적으로, 질적으로 하면 새로운 문제점을 도출해낼수 있다. 문제는 모든 기술지표들에 다 의문을 걸고 투시해보는것이다. 설계는 왜 이렇게 되였는가. 운전조작방법을 더 개선할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새로운 눈으로 새롭게 투시해보면 안정적이며 점진적인 질적발전의 가능성을 더 찾을수 있다. …
련합기업소 책임일군들은 지난 시기처럼 공정검토조를 따로 뭇지 않고 참모부서의 모든 성원들이 다 참가하도록 사업조직을 새로 하였다. 공정검토에 참모부서의 모든 일군들을 망라시킨데는 의도가 있었다. 지난 시기 몇몇 기술일군들과 생산지휘일군, 오랜 기능공들로 조를 뭇고 해마다 공정검토를 해온 조건에서 이들에게만 또다시 의거한다면 쉬이 타성에 포로가 될수 있었다.
새로운 안목으로 새롭게 투시하자. 이것이 책임일군들이 내세운 주장이였다.
하여 참모부서의 매 과별로 임무분담이 진행되고 지난 4월초부터 가스발생공정에 대한 집중적인 공정검토가 전개되였다.
련합기업소 참모부서의 일군들 수십명이 가스발생공정을 세분화하여 맡아가지고 기술지표, 설비상태, 운전조작법 등에 대한 재분석, 재검토사업에 나섰다.
사무실에서, 가스발생로현장에서 기술지표들을 혁신할 방도를 찾기 위해 열띤 론쟁을 벌리는 참모부서일군들의 모습은 련일 펼쳐졌다.
이들은 지금도 시간당 가스생산량을 최대로 늘이기 위해 중요기술지표들을 하나하나 깐깐히 검토하고있다.
그 과정에 스쳐보낼수 없는 새로운 문제점들이 적지 않게 도출되고있다. 발생로의 구조상 무연탄소비기준을 더이상 낮출수 없다고 그어놓았던 한계점을 뚫고 나아갈수 있는 기술지표갱신안도 제기되였고 일부 부속품들의 마모속도가 높은 원인도 해명하고있다.
비단 일군들만이 아니였다. 발생로직장 로동계급속에서도 혁신적인 안이 련속 제기되고있다.
가스발생공정에서 자주 애를 먹이고있는 어느한 설비만 기술개조해도 생산의 안정성을 담보할수 있다는 한 기대공의 제안은 풍부한 경험이 없이는 발견하기 힘든것으로서 모두의 초점을 모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술지표를 혁신하기 위한 투쟁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발생로직장 로동자들은 집체적토의를 심화시키면서 무연탄소비를 더욱 낮출수 있는 예비를 찾아내고있다.
참모부서일군들과 발생로직장 로동계급이 현행생산을 내미는 속에서도 매 공정들의 기술지표를 과학적인 안목으로 분석하는 과정에 설비가동률과 실수률을 높일수 있는 좋은 방안은 련속 제기되고있다. 이에 기초하여 련합기업소에서는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하여 설비가 오동작을 할수 없게 미리 방지하는 지능화된 경보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구상도 하고있다.
공정검토가 시작되여 한달이 되여오던 지난 4월말 제출된 안들을 종합해보던 기사장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제기된 안들이 하나같이 기발하였고 소홀히 할수 없는 문제점들을 안고있었다. 허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이전같으면 상상할수 없었던 증산의 큰 예비가 련속 마련되고있는 흥남의 현실은 그 어떤 과학기술적발견에 앞서 하나의 진리를 가르치고있다.
어제날에는 비록 새롭고 혁신적인것이라 해도 부단히 새로운 안목으로 새롭게 투시하며 분발심을 높여나갈 때 발전잠재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며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용의주도하게 내짚을수 있다는것이다.
투쟁령역은 계속 넓어진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새로운 도약과 변혁을 예고하는 투쟁의 전구들이 우리의 눈길을 끈다.
지능화된 최신기술이 도입된 새 배전소건설, 이는 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비료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담하게 결심하고 내밀고있는 사업이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였다. 낡은 전력설비들로는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보장할수 없고 비료생산의 지속적장성도 기대할수 없기에 투쟁과업이 방대한 속에서도 이들은 스스로 이 사업을 맡아나섰다.
<우리의 의지대로 생산장성의 잠재력을 풍부히 해나가는 긍지로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변배전직장의 오랜 로동자가 한 소박한 말이다. 흥남의 래일을 위한 도약대를 든든히 마련하며 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순간의 답보도 없이 내달리려는 흥남로동계급의 포부와 열정을 안아볼수 있게 하는 목소리이다.
두개의 낡은 배전소를 허물어버리고 현대적인 새 배전소를 일떠세우는 투쟁이 판이 크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재처리직장의 공정개건을 위한 기술준비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재처리직장의 공정개건은 환경오염을 막고 무연탄소비를 낮추기 위한 또 하나의 투쟁전구이다. 사실 비료생산공정이 밀페형이 아닌 개방형으로 되여있는 조건에서 원료처리과정에 무연탄가루가 날리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으로 여겨온 련합기업소 일군들이였다. 그러나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이들은 새로운 창조령역을 전개했다.
원료공정으로부터 시작하여 19개 대상에 대한 기술개조를 결심한 일군들의 작전에 의해 과학기술도입심의가 여러날에 걸쳐 진지하게 진행되였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이전과는 또 다른 창조기풍을 발휘하며 혁신과 도약의 층계를 한단한단 밟아가고있는 흥남로동계급의 모습은 얼마나 미더운것인가.
지금 흥남에서는 새로 일떠세운 화학공업기지들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공정운영지표들의 확정을 위한 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여기에도 결코 수월하다고 할수 없는 고심과 노력이 기울여지고있다.
화학반응이 복잡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많은것으로 하여 시작품생산과정에 일부 난문제들이 제기되던 어느날 멜라민직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격식없이 모여앉았다.
<난관을 타개해나갈 방도는 우리의 두뇌에서 나와야 합니다.>
직장장이 서두를 떼기 바쁘게 조작실의 나어린 조작공이 나섰다.
<운전조작방법을 새롭게 해보겠습니다.>
그의 말에는 자신심이 비껴있었다. 며칠동안 현장에 붙어살다싶이 하면서 반응온도의 변화를 연구하고 그에 대응하는 운전조작방법을 탐구한 그였던것이다.
모임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수지1작업반에서도 반응기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요인을 여러가지로 찾아 분석하였다. 이러한 진지한 론의과정에 공정운영수준을 높이기 위한 착상안들이 적지 않게 나왔다.
몇달전에 준공한 지효성과립뇨소비료생산기지에서도 생산자들이 진지한 노력으로 새 기술을 터득하며 흥남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기둥감으로 성장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사들에게서 새 공정에 대한 기술적특성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최신기술자료를 탐독하며 기술기능수준제고에 사활을 걸고 나선 뇨소직장 로동계급의 진지한 노력에 의해 시작품생산은 이제 곧 정상화로 이행하게 되고 장성의 궤도에 확신성있게 올라서게 되리라는것을 련합기업소 일군들은 락관하고있다.
새로 꾸려진 촉매생산기지에서 벌써 7가지의 질소비료용촉매를 개발한 기술자들도 자신심에 넘쳐 공업화단계에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며 용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줄 아는 이런 로동계급이 있어 비료증산의 동음은 세차게 울리는것이며 조국의 전진속도는 날로 가속화되고있는 것이다.
모내기준비를 항목별로 빈틈없이!
오늘 미루면 래일도 미루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지금 농업부문에서는 밀, 보리가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과 함께 모내기준비도 동시에 추진되고있다.
각지의 많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뜻깊은 올해의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드높은 각오 안고 가물과의 투쟁을 긴장하게 벌리는 속에서도 써레치기와 논물잡이, 모판관리 등 모내기준비를 일정계획대로 드팀없이 내밀고있다.
평안남도만 놓고보아도 물운반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밀, 보리포전들을 푹 적셔주면서도 올해 전반적으로 벼모생육이 빨라진데 맞게 모내기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 준비를 완강하게 추진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시, 군들에서 벼모의 생육상태에 따라 포전별논물잡이와 마른논써레치기, 논두렁짓기를 확고히 앞세우는 한편 이동수리조 조직과 예비부속품확보도 예견성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가물과의 투쟁으로 긴박한 속에서도 수백대의 뜨락또르에 대용연료를 리용할수 있는 장치까지 설치해놓고 봄갈이와 마른논써레치기를 힘있게 내미는 등 모내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하지만 현실을 투시해보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시기성을 놓칠 우려가 있는 단위들도 있다. 이런 단위들에서는 흔히 이런저런 조건으로 일정계획이 처졌는데 다음날에는 꼭 보충하겠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하다면 일정계획의 드팀없는 집행과 미달이라는 차이는 어디에 기인되는것인가.
주인다운 자각, 바로 이것이다.
주인은 오늘일을 래일로 미루지 않는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자기 포전의 농사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주인된 자각이 투철한 사람은 누가 요구하고 시키지 않아도, 부족한것이 많아도 자기 할바를 스스로 찾아 계획대로 무조건 수행하고야만다.
결코 래일이라고 하여 시간적여유가 생기고 조건이 좋아지는것이 아니다.
오늘 미루면 래일도 미루게 된다.
모내기철이 당장 눈앞에 왔으며 올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귀중한 일분일초가 흘러가고있다.
모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분발하여 모내기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담보를 착실히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군중예술활동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게 하자
노래소리 높은 곳에 위훈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예술의 대중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사회주의건설의 들끓는 전투장마다에서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가 힘있게 울려퍼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벅찬 현실은 군중예술활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참신하면서도 력동적으로 진행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노래소리 높은 곳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된다는것은 혁명투쟁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된 진리이다.
지난해에 군중예술본보기단위로 선정된 수많은 단위들의 성과도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이 단위들에서는 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한 작품들을 창작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켰다.
2025년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강선비닐박막공장 예술소조원들은 장고병창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 대중창이야기 <우리는 천리마의 고향에서 산다>를 비롯한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종목들로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맡겨진 혁명과업도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단위의 예술소조공연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농업생산을 위해 큰일을 해내는 단위가 역시 군중문화예술활동에서도 앞장이라고, 노래소리, 북소리가 높은 곳에서는 이렇게 혁신이 창조되기마련이라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2025년 30대최우수농장의 영예를 지니고 2024년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진행된 인민예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염주군 내중농장의 경험도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릴 때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은 백배해지고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의 나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도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북돋아주는 노래수첩이 간직되여있었다.
청년돌격대원들은 수첩에 적은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청춘송가>를 비롯한 노래들을 부르며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나갔다.
화려한 극장무대우에서가 아니라 위훈의 자욱이 새겨져있고 애국의 땀방울이 진하게 슴배인 현장에서 울려가는 애국청년들의 힘찬 노래소리, 북소리는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산악같이 떨쳐나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 새세대들의 억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노래소리 높은 곳에 위훈이 있다는것을 우리의 미더운 청춘들은 사회주의부강번영을 위한 거창한 창조의 나날에 온넋으로 체감하였다.
하기에 위대한 당에 드리는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우리 청년들이 압록강반에 펼치였던 대합창공연은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길에 꿈과 리상을 하나로 합치며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안아올린 청년전위들의 애국적열정을 격조높이 구가하며 온 나라 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더 높은 단계에로 고조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힘차게 울려야 하는것이 혁명의 북소리, 투쟁의 노래이다.
모든 단위에서 들끓는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한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갈 때 우리 시대는 보다 큰 활력에 넘치고 기적과 위훈은 더 많이 창조될 것이다.
군중예술활동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게 하자
본보기단위에 넘치는 희열과 랑만
대동강맥주공장의 예술소조운영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
얼마전 대동강맥주공장의 예술소조운영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
문화성에서는 예술의 대중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대중의 정서적미감에 맞게 군중예술활동을 보다 참신하면서도 력동적으로 진행해나가는데서 모범적인 단위를 본보기로 정하고 그 경험을 적극 일반화할 목적밑에 보여주기사업을 다채롭게 진행하고있다.
공장의 구내에서 진행된 예술소조공연에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시대의 명곡들을 감명깊게 부르고 대중악기뿐만 아니라 전자악기들도 능란하게 다루어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대동강맥주공장에서는 군중예술활동을 잘해나가고있다.
공장당조직에서는 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보장에 못지 않게 중시해야 할것이 로동계급의 정신력을 분출시키는것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진행하였다.
먼저 부서와 직장들에서 예술적소질이 있는 대상들을 선발하여 집중적인 훈련을 진행하였다.
종업원들은 하자고 달라붙으면 못할것이 무엇이겠는가고 하면서 전자악기들의 특성을 파악하며 연주훈련을 하고 금관악기도 배우기 시작하였다.
다음 통시간을 내여 훈련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공장에서는 예술소조원들이 핵심이 되여 종업원들에 대한 노래훈련을 지도하도록 하였다.
그 어느 현장에서나 노래소리가 울리기 시작한 때로부터 로동자들의 일본새도 발걸음도 달라졌다.
하루일을 끝낸 다음 종업원들은 회관으로 달려와 예술활동을 벌렸다.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한마음이 되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기에 예술공연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었다.
오늘도 대동강맥주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애국의 노래를 부르며 희열과 랑만에 넘쳐 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체문학예술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문예인들
혁명시인 조기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기천은 언제나 시대의 가장 본질적인 사상정서를 노래한 혁명시인이였습니다.>
주체문학예술사에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 장편서사시 <백두산>이 창작된 때로부터 근 80년이 되여온다.
장편서사시 <백두산>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속에서 사랑을 받고있다. 그것은 이 작품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서사시적화폭에 담아 숭엄하면서도 장중하게 구사한 우리 나라의 첫 장편서사시이기때문이다.
장편서사시 <백두산>과 더불어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고있는 혁명시인이 바로 조기천선생이다.
그의 창작생활은 길지 않다. 그러나 그의 창작생활은 탁월한 수령의 품속에서 작가의 삶과 창작적개성이 꽃펴나고 시대의 기념비적걸작이 태여난다는것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조기천선생은 1913년 함경북도 회령군(당시)에서 출생하였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탓에 살길을 찾아 부모를 따라 이국으로 떠난 그는 그곳에서도 조국에 대해 잊지 않았고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조국해방을 굳게 믿었다.
뜨거운 조국애를 안고 살아온 그는 나라가 해방되자 조국으로 귀국하여 창작활동을 벌렸다. 그때 그의 가슴속에 열렬히 끓어번진것은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서사시를 창작하는것이였다.
1946년에 그는 꿈결에도 뵙고싶던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무상의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날 수령님께서는 그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주시여 오랜 시간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있었던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시였다.
조기천선생은 커다란 창작적흥분과 열정에 휩싸이게 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장편서사시 <백두산>에 담기 위하여 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천고의 밀림을 헤치고 백두산에 올라 시상을 무르익혔으며 시어를 한자한자 골라 서사시를 엮어나갔다.
해방된 조국에서 수령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을 안고 창작한 장편서사시를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직접 랑송해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을 온넋으로 절감한 그는 수령님의 건국로선이 구현되는 벅찬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를 격조높이 구가하는 시대의 나팔수가 되였다.
<땅의 노래>를 비롯한 그의 시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건국로선에 대한 견결한 옹호정신과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참된 삶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그는 종군작가로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최전선에까지 나갔다. 그때에 보고 듣고 느낀 강렬한 체험에 기초하여 그는 조국수호정신이 맥박치는 시작품들을 창작하였다.
조선의 창작가라면 마땅히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살아야 하며 조국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한다는것이 그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수령의 사상과 뜻을 충성다해 받들어온 그였기에 해방직후에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형상한 장편서사시 <백두산>과 같은 혁명적인 시작품들을 훌륭히 창작할수 있었다.
주체문학예술사에 쌓은 조기천선생의 공적은 장편서사시 <백두산>과 더불어 영원히 빛나고 있다.
전주민의료봉사체계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의료봉사의 질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전망적으로 중앙병원들로부터 도, 시, 군병원, 응급치료소, 진료소, 가정들까지 련결된 종합적인 수자식의료봉사망을 형성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제때에 정확한 처방과 치료를 받을수 있는 전주민의료봉사체계를 구축하는것은 당 제9차대회가 보건부문앞에 제시한 중요한 과업이다.
수자식의료봉사망이란 중앙병원을 중심으로 하여 각급 치료예방기관들과 주민세대들을 하나의 정보통신망으로 련결한 의료봉사하부구조를 말한다.
전주민의료봉사체계는 인공지능에 의한 건강지원과 약처방, 의료상담, 예약을 통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의료봉사를 편리하게 받을수 있게 하는 체계이다.
주민들은 국가자료통신망(고정, 이동)을 리용하여 전주민의료봉사체계에 가입하여 다음과 같은 의료봉사를 받을수 있다.
첫째로, 일생동안 자기의 건강자료들을 기록하고 열람하며 지능화된 건강지원기능들을 리용하여 자체로 건강관리를 진행할수 있다.
주민들은 의료용사물인터네트를 리용하여 체온과 혈압, 맥박, 호흡, 혈당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하여 지능적인 건강지원을 받을수 있다.
또한 의료일군들이 주민들의 건강자료들을 열람하고 진단과 치료를 신속정확하게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둘째로, 중앙급병원을 비롯한 각급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은 결과를 열람하고 의료일군들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토의할수 있게 한다.
환자들은 검사결과를 알기 위하여 다음날 다시 병원에 찾아가지 않아도 자기의 손전화기에서 실험검사와 화상검사결과를 편리하게 받아볼수 있다.
셋째로, 의사들이 내린 약처방과 치료방법에 기초하여 자체로 치료와 건강관리를 진행할수 있게 한다.
넷째로, 주민들이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필요한 시간에 의료전문가들과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관리와 질병치료에 필요한 질높은 의료상방조를 받을수 있게 한다.
다섯째로, 의료봉사예약을 리용하여 의료봉사를 받으려는 병원과 전문과들에서 편리하게 의료봉사를 받을수 있으며 구급의료봉사, 먼거리의료봉사에 대한 요청도 진행할수 있다.
수자식의료봉사망을 형성하고 전주민의료봉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서는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의료활동과 경영활동의 종합적정보화가 실현되여 치료예방기관들사이에 진료기록자료들을 공유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주민들에 대한 건강지원의 수준을 높이자면 의료용사물인터네트에 의한 건강자료기지를 구축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의료전문가들과 주민들이 의료상담을 실시간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정보적하부구조들이 구축되여야 한다.
전주민의료봉사체계가 도입되면 주민들은 수자식의료봉사망을 통하여 그 어느때든지 편리하게 과학적이며 신속한 의료봉사를 받게 될 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70여년세월 간직한 편지들에 깃든 사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떠나서 우리 인민의 자주적삶과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하여, 혁명의 승리,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서성구역 와산동에 살고있는 리병숙녀성의 가정에는 7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 소중히 간직해온 사연깊은 편지들이 있다.
그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에 용약 탄원했던 그의 맏오빠가 싸우는 전선에서 고향에 보냈던 편지들이다.
편지들에는 해방전 가정이 겪어온 피눈물나는 사연들을 순간도 잊지 않고 원쑤놈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 화선용사의 불굴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리병숙녀성은 이 편지들을 자주 펼쳐보며 자기의 부모형제가 걸어온 지난날을 돌이켜보군 한다.
해방전 리병숙녀성의 아버지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죽지 못해 살았다. 나날이 쪼들리는 살림과 함께 한숨과 눈물이 마를 날 없었지만 그래도 목숨을 부지하자고 부지런히 일을 했다. 그러나 제땅 한뙈기도 못가진탓에 굶기를 밥먹듯해야 하였고 아무리 몸부림을 쳐야 가난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갔다. 그 과정에 지주집에서 얼마 안되는 량곡을 꾸어먹은것이 점점 불어나 그의 아버지는 끝내 머슴이 되고말았다.
지주놈의 눈에는 그의 아버지가 사람으로 보일리 없었다. 이른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된 일을 강요당하고도 차례지는것은 모진 욕설과 천대뿐이였다. 억울했지만 악착한 세상에서 그의 하소연을 받아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어떤 굴욕도, 모진 육체적고통도 참고 견디여야만 하였다.
리병숙녀성이 다섯남매의 막내로 태여났을 때 그의 가정형편은 더욱 어려웠다.
새 생명의 출생은 응당 가정의 경사로 되여야 하겠으나 산모에게 대접할 미역국 한그릇도 마련하기 어려운 집에서 태여난 아이는 절망과 눈물만을 더해주었다.
산후 몸이 너무도 약해져 배고파 우는 사랑하는 자식에게 젖조차 먹일수 없게 된 그의 어머니는 눈물속에 동냥젖을 구하러 다니였고 그런 모습을 보며 아버지는 땅이 꺼지게 한숨만 내쉬군 하였다.
얼마후 그의 아버지는 병을 만나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약 한첩 살 돈도 없었다.
이렇게 그의 아버지는 조국해방을 얼마 앞두고 한많은 세상을 떠나고말았다.
나라가 해방되지 못했더라면 리병숙녀성도, 그의 어머니도 머슴살이신세를 면치 못했을것이다.
식민지노예의 운명속에서 몸부림치던 그의 가족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를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참된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다.
그의 남매는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폈고 나라의 은덕속에 가정에는 많은 토지가 분여되였다.
토지를 분여받던 날 제땅을 가져보는것을 그처럼 소원하던 남편이 생각나 그의 어머니는 울고 또 울었다.
조국이 해방되여 난생처음 사람대접을 받아보고 나라의 은덕으로 제땅에서 농사를 마음껏 짓고싶은 소망을 실현하게 된 리병숙녀성의 일가는 해마다 농사를 잘 지었고 살림은 나날이 꽃펴났다. 그 나날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삶의 품,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을 깊이 절감하였다.
하기에 미제침략자들이 전쟁의 불을 지르자 그의 맏오빠는 자기들의 행복한 생활을 빼앗으려는 원쑤놈들을 모조리 쳐부실 불같은 열망을 안고 마을에서 선참으로 인민군대에 탄원하였고 어머니와 언니도 전선원호사업에 앞장섰다.
전화의 나날 오빠는 고향과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원쑤에 대한 끝없는 증오심을 안고 싸움마다에서 언제나 용감했고 고향에 자주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들에는 착취받고 압박받던 피눈물나는 지난날을 순간도 잊지 말고 원쑤들과 싸우는 심정으로 전선원호사업을 더 잘해달라는 부탁이 담겨져있었다.
지주놈에게서 온갖 수모를 다 받다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며 또다시 노예의 운명을 강요하려는 원쑤놈들과 끝까지 싸워이기고 고향으로 떳떳이 돌아오겠다는 오빠의 편지는 온 가정에 커다란 힘과 용기를 주었다.
그러나 오빠는 끝내 전선에서 돌아오지 못하였다. 원쑤들과의 싸움에서 장렬하게 희생되였던것이다.
오빠의 전사통지서를 가슴에 품고 원쑤를 천백배로 복수하리라 맹세다지던 어머니와 언니의 모습을 리병숙녀성은 지금도 잊지 않고있다. 그들은 후방도 싸우는 전선으로 여기고 원쑤놈들의 폭격속에서도 농사를 잘 지어 전선원호에 앞장섰다.
조국해방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끝난 후에도 그의 일가는 조국을 굳건히 지켜야 가정의 행복도 희망도 있음을 깊이 새겨안고 조국보위초소를 굳건히 지켜섰다.
그들속에는 한생을 군복을 입고 산 군관도 있었고 조국의 하늘을 지켜선 비행사도 있었다.
리병숙녀성도 군복입은 남편의 뒤바라지를 하고 자손들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웠다.
그 나날 그의 머리속에는 오빠의 편지가 어느 한순간도 떠나지 않았다. 조국을 대를 이어 지켜야 자손들의 행복이 있다는것을 가르쳐주는 편지들은 가정의 둘도 없는 가보였다.
가정마다 귀중히 여기는 가보에는 그 가정의 근본과 가풍이 비껴있다. 전호가의 포연서린 편지는 리병숙녀성의 일가가 계급적근본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조국보위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게 하는 정신적자양으로 되였다.
그는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이 조국보위초소에 서거나 대학에 가고 사회에 진출할 때에도 이 사연깊은 편지들을 보여주며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당부하군 하였다.
70여년세월 소중히 간직해온 사연깊은 편지들,
그것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당부하고있다.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정녕 귀중하거든 원쑤를 한시도 잊지 말고 계급의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라. 그리고 이 땅을 더 훌륭히 가꾸고 목숨처럼 지켜가라.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일제의 날강도적인 수산자원략탈행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지난날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피맺힌 원쑤입니다.>
과거 일본이 감행한 반인륜죄악중에는 우리 나라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마구 략탈한 범죄도 있다.
이미전부터 우리 나라 바다에 몰래 기여들어 비법적인 물고기잡이를 일삼던 일제는 조선을 강점하자 수산자원략탈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일제는 우리 나라의 수산자원을 깡그리 앗아가기 위한 략탈적악법인 <어업령>을 조작해냈다.
목적은 조선어민들의 어업활동을 억제하고 저들의 어업권을 확대하여 우리 나라의 수산자원을 독점적으로 지배략탈하려는데 있었다.
교활한 일제는 그후 체계적으로 각종 악법을 조작하여 우리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극력 억제하고 일본자본가들의 수산자원략탈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일제가 조선에서 얼마나 많은 수산물을 빼앗아갔는가 하는것은 우리 나라 어장에서 일본어민의 1인당 어획고가 일본어장에서의 1인당 어획고의 7~8배에 달하였다는 사실과 일본의 운반선이 본토에로의 물고기운반을 한번 마치고 우리 나라로 다시 돌아올 때에는 거기에서 얻은 순리익금으로 사들인 새 운반선을 한꺼번에 7척이나 더 끌고왔다는 사실 등을 통해서도 충분히 알수 있다.
일제는 이밖에도 각종 <검사규정>들을 만들어놓고 우리 나라의 질높은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바다나물을 강탈하여 국제시장에서 비싼 값으로 팔아 폭리를 얻군 하였다.
우리 나라의 어장을 통채로 빼앗은 일제는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풍랑사나운 바다에 내몰아 희생시키면서까지 저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일제가 우리 나라의 이름난 명승지인 몽금포일대에서 감행한 범죄적만행은 오늘도 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놈들은 바다날씨가 나쁜 날에도 조선사람들을 사정없이 물고기잡이에로 내몰았다. 그 과정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놈들은 더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흉악한 음모를 꾸미였다. 그것은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조선사람들을 물고기미끼로 써먹는것이였다.
놈들은 토착민들을 죽이면 인차 진상이 드러날것이라고 타산하고 살길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어부로 받아들이였다. 그리고는 그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지 못하도록 엇바꾸어 배에 태우고 바다로 나가 죽인 다음 시체를 물고기미끼로 썼다.
일제가 몽금포일대에서 수산자원략탈을 위해 감행한 귀축같은 살인만행을 목격하였던 한 생존자는 이렇게 절규하였다.
세상을 둘러보면 남의 나라를 강점한 침략자, 략탈자들이 인간살륙만행을 저지르지 않은 례는 없다. 그러나 왜놈들처럼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물고기미끼로 쓴 그처럼 잔인하고 악랄한 인간백정, 살인마들은 없을것이다. …
참으로 일제는 세계침략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우리 나라의 자연부원을 강탈한 천추에 용납 못할 날강도무리, 천년숙적이다.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단죄, 서방이 인공지능기술을 지배주의야망실현에 악용하고있다고 폭로
화학무기금지기구주재 로씨야상임대표가 4월 29일 한 기자회견에서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단죄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령내에서 화학무기금지협약에 위반되게 전투행동과 테로행위에 쓰이는 각종 독성화학물질을 수공업적인 방법 등으로 생산하는 실험실들이 발견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서방은 이러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로씨야가 제시하는 증거와 경고들에 대해 서방나라들은 히스테리적광증을 보이면서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는것을 완강히 거부하고있으며 책임을 전가하여 로씨야를 화학무기금지협약위반국으로 몰아붙이기 위해 아득바득 애쓰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화학무기금지기구가 운영하는 회의들에서 저들의 편협한 의제들을 강행시키려고 책동함으로써 회의마당을 정치적란무장으로 만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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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4월 29일 한 연단에서 서방이 인공지능기술을 지배주의야망실현에 악용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로씨야는 인공지능기술을 발전시켜 국가적안전과 주권을 공고히 하고있으나 서방은 이 기술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신식민주의적지배를 실현하는데 써먹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서방에 있어서 인공지능기술은 다른 나라와 인민들을 저들의 의사에 복종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되고있다고 까밝히고 하지만 그와 같은 식민주의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그것은 절대로 되돌려세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군사적결탁관계의 확대를 노린 음흉한 술책
일본정부가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을 끝끝내 개정하였다.
4월 21일에 결정된 개정안에 따르면 군사장비의 해외수출을 구조, 소해, 수송, 경계, 감시의 5가지 항목으로 제한하였던 지난 시기의 운용지침이 철페되고 살상능력이 있는 무기의 수출이 허용되였다. 분쟁중인 나라에 대한 무기수출에도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례외>라는 명분이 붙여졌다.
일본당국이 내외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방위장비이전3원칙>을 기어코 개정한 주되는 목적은 무기수출을 구실로 국제적인 무력충돌에 개입할수 있는 발판을 닦자는데 있다. 동시에 군수산업들을 활성화하고 경제의 군사화를 보다 본격적으로 다그쳐 전쟁국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자는데 있다.
지금까지 겉으로나마 표방해온 <평화국가>의 허울을 벗어던지고 전쟁국가의 흉체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일본이 무기수출금지장벽을 허물어버린것은 절대로 간과할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다른 나라들 특히는 나토성원국들과의 군사적공모결탁관계를 통해 군사대국화를 급속히 다그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기때문이다.
력대 일본집권세력은 군국주의의 길, 전쟁국가에로의 길에 들어서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해왔다.
1967년이래 유지되여온 <무기수출3원칙>이 <방위장비이전3원칙>으로 바뀐것은 아베정권시기인 2014년 4월이였다. 그를 통하여 무기와 관련기술의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였던데로부터 일정한 조건만 허락되면 무기를 수출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당시 아베내각은 <안전보장과 직결되는 경우>에는 <국제공동개발 및 생산의 실시>와 <안전보장 및 방위협력의 강화>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코에 걸고 일본이 선참으로 벌려놓은것은 미국에 지상대공중미싸일의 부분품을 수출하는것과 영국과 전투기탑재용미싸일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것이였다. 다음해에는 주요군수산업체들인 미쯔비시중공업, 가와사끼중공업이 다른 나라의 군수산업체들과 함께 수백억US$규모의 잠수함공동개발에 참가하는것으로써 일본군수산업체들의 해외진출의 길을 넓혀놓았다. <방위장비이전3원칙>을 제정한지 불과 몇해사이에 일본은 주요나토성원국들,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와 방위장비품 및 기술이전협정을 체결하고 군사장비의 공동개발을 적극화하는 등으로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였다.
현재 일본과 방위장비품 및 기술이전협정을 체결한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등 17개나 된다.
4월에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의 개정으로 무기수출의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일본은 다른 나라들과의 군사적협력관계를 가일층 강화할수 있는 제도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일본당국자는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을 개정한 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보환경이 엄중해짐에 따라 한 국가만으로는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것이 불가능해졌다.>라고 력설하였다.
<니홍게이자이신붕>도 주변나라들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 동맹국군대와 련대를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있다.>라고 하였다.
이 모든것은 전쟁국가로 되기 위한 책동을 적극화하려는 일본당국의 교활한 기도를 더욱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
일본정계에서 교전권과 참전권을 박탈하고있는 현행헌법을 개악하기 위한 움직임이 로골화되고있는 속에서 본격화되고있는 다른 나라들과의 군사협력관계강화놀음의 진짜목적이 위정자들이나 어용매문지들이 광고하고있는것처럼 <방위>나 <위협대처>를 위한것이 아니라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숨길수 없다.
국제사회는 재침야망실현에 환장하여 군국주의의 길로 줄달음치는 일본의 죄악적본색을 더욱 적라라하게 꿰뚫어보고 있다.
중국주석 5.1절에 즈음하여 전국의 근로자들을 축하
중국주석 습근평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전국의 근로자들을 축하하였다.
그는 중국식현대화의 새로운 로정에서 광범한 근로대중이 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진취적으로 나아가며 과감하게 혁신하고 창조함으로써 당 및 국가사업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중국공산당창건 105돐이 되는 해일뿐 아니라 제15차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그는 근로대중이 성실하게 일하고 직업을 사랑하는 한편 경제와 사회의 높은 질적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주력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합법적권익을₩₩ 적극 수호하고 그들이 웅대한 설계도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도록 고무격려하여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인도주의활동가들을 억류한 이스라엘을 규탄
에스빠냐와 이딸리아가 4월 30일 인도주의활동가들을 억류한 이스라엘을 규탄하였다.
에스빠냐외무성은 자국주재 이스라엘대리대사를 호출하여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로 향하던 인도주의원조선단의 선박들을 나포하고 인도주의활동가들을 구류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
한편 이딸리아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인도주의원조활동을 벌리다가 억류된 자국공민들을 즉시 석방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그 무슨 <도발행위>로 몰아붙이며 저들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정당화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