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메이데이를 맞아 민주민주당 노동자위원회는 논평 <단결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을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노동자위원회보도(논평) 2]
단결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
1. 제국주의의 침략전쟁과 봉쇄책동이 우리노동자·민중을 직격하고 있다. 2월28일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시오니즘의 이란침략과 이에 따른 호르무즈해협봉쇄로 인해 원유가는 전쟁직전과 비교해 30%가까이 폭증했다. 연쇄적으로 소비자가격급등, 생활물가상승, 실질임금삭감, 구매력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전기·가스요금이 2025년 대비 평균 12% 인상돼 저소득층일수록 <에너지빈곤층>이 급증하고 있고,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중반대이나 체감물가는 6~8%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전으로 인해 파괴된 이란원유시설·카타르에너지시설 등의 완전한 복구에 최소2년에서 최대5년이상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초국적자본이 전쟁과 파괴로 비대해질수록 세계인류, <한국>민중은 빈곤해지고 있다.
2. 날강도미국의 약탈정책은 우리노동자·민중의 일자리와 생계를 위협한다. 작년 10월 조인한 미<한>합동설명자료(조인트팩트시트)의 대미투자 3500억달러는 미국의 일방적인 투자처지정과 불평등한 수익배분을 통해 확인되듯이, 식민지<한국>의 입장에선 투자가 아닌 약탈이다. 미국은 이재명정부의 물가안정을 위한 외환시장개입을 <환율조작>으로 모략하고 올해 1월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재지정하면서 <한국>의 환율통제권도 박탈하고 있다. 이같은 책동은 미국에 투입돼야 할 3500억달러의 외환을 <한국>내부로 돌리지 못하게 하려는 악랄한 술책이다. 한편 작년하반기에 결정, 본격화된 핵추진잠수함<한국>도입과 주<한>미군작전범위의 확대는 조선·중국을 겨냥한 것이며, 이는 사실상의 <한국>군호르무즈파병과 <한국>무기의 나토표준화로까지 심화·확대됐다. 경제적 약탈과 군사적 지배가 밀접히 결합되며 미국의 패권정책이 악랄하게 이뤄지고 있다.
3. 노동자·민중의 생존위기, 사회적 타살의 막후에 초국적자본과 매판재벌이 있다. 노동자를 비정규직과 정규직, 여성과 남성으로 가르고 차별하며 <동일노동·동일임금>의 기본원칙을 마구 유린한 결과는 가계부채 1980조원과 사내유보금 1527조원을 통해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주노동자 18명을 포함해 노동자 23명이 참변을 당한 아라셀사건, 4월20일 화물노동자타살의 뒤에서 초국적금융자본을 비롯한 자본가들이 <돈잔치>를 벌인 사실은 15% 증가한 주요상장사 결산배당총액으로 확인된다. 비정규직·플랫폼·특수고용노동자들에게 있어 너무 높은 노란봉투법의 장벽과 사상최대규모의 2025년 산업재해는 파쇼정권은 물론이고 개혁정권도 결코 노동자·민중을 위한 정권이 아님을 보여준다. 노동자·민중의 유일한 무기는 단결이며, 세상을 바꾸는 유일한 방도는 투쟁이다. 노동자·민중스스로의 힘으로만 노동자·민중정권, 민중민주사회를 건설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바꿀수 있다.
2026년 5월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노동자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