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부가 서아(아시아)주요국가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외교장관특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5월1~9일까지 문병준전주사우디대사대리를 외교장관특사로 쿠웨이트, 바레인, 이라크에 파견한다.
문특사는 각국 고위급인사와 면담하고 서아정세에 대한 의견교환, 에너지·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양자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외교부는 정병하외교특사를 이란에 파견했다.
정특사는 아락치이란외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선박의 호르무즈해협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한국>선박은 없다.
이란은 사전협의를 거친 지정항로 이용을 요구했으나 선사들은 미국의 2차제재가능성을 우려해 운항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