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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

12일 노동신문은 <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과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현지료해>,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 <자강도에 파견된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 <문평제련소에서 비콕스유색금속생산토대 구축,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새 공정확립에 또다시 진입>,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심원한 사색, 무한한 열정의 세계>, <독창적인 사상, 탁월한 혁명전략이 있었기에>,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4돐경축 사진전람회 각 도(직할시)들에서 련일 진행>, <제3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예술단들의 공연 진행>,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진행하자>, <도서해설선전경연이 있었다>,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락천성>, <수자중시는 높은 책임성과 혁명성의 표현> 등을 개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과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과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삼지연산악관광지구건설장의 여러곳에서 공사진척정형을 알아보면서 지대적특성에 맞게 건설적기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시공 및 기능공력량을 강화하고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공사기일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올해 공사준비정형을 총화하면서 총리동지는 모든 일군들이 비상한 분발력과 정확한 집행력을 발휘하여 계획된 대상공사를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216사단 륜전기재출동식 및 기공구전시회를 돌아보면서 선진적이며 능률적인 장비와 기공구들을 더 많이 창안도입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준공을 앞둔 단천발전소 1단계건설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며 전력손실을 극력 줄이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는것과 함께 조업후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장성시키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단천발전소 1단계 준공준비를 다그칠데 대한 문제, 2단계공사에서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활용할데 대한 문제,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당 제9차대회는 새 전망계획기간에 지방발전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전개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토의결정하였다. 올해부터 매해 20개 시, 군들에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 종합봉사소를 어김없이 건설하며 년초의 착공을 년말의 준공으로 이어나가는 우리의 투쟁방식, 전진속도를 확고히 견지하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는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것이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진수에는 공화국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지방인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해주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지방발전정책이 제시되기 이전까지만 하여도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생활상격차가 심하고 같은 도와 시, 군내에서도 조건에 따라 차이가 많았다. 이러한 차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가능성유무만을 따지면서 차일피일 미루어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할수 없었다. 

우리 당은 지방인민들의 오랜 숙망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결심으로부터 지방경제발전과 관련한 지난 시기의 사업정형을 깊이 분석하고 산간지대인 김화군에서 먼저 경험을 쌓고 전국에 확대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면밀하게 진행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지방발전의 주되는 밑천인 지방공업공장들을 완전히 새롭게, 선진적으로 재건하기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고 그 집행을 위한 실무적조치들을 강력히 취하였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은 그 인민적, 혁명적성격과 함께 시간표가 명확한 실현담보로 하여 제시되자마자 전국인민들의 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오늘 현실에서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불과 2년만에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높이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의 20%에 달하는 40개 시, 군들에 일떠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새로 건설된 식료공장, 일용품공장, 옷공장들에서 자기 지방의 원료자재를 리용하여 생산된 갖가지 식료품들과 소비품들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사업은 해가 바뀔수록 부단히 도약해야 하며 지방의 발전을 추동할수 있고 인민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다 갖추어주는것으로 지향되고 확대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당 지방건설방침의 일관한 목표이다. 당의 원대한 뜻에 떠받들려 지방발전정책이 경공업과 보건, 과학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확대심화되였으며 해마다 기능적, 건축미학적측면과 질적수준에서 발전되고 지역적특성이 잘 살아나는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이 어김없이 건설되고있다. 수도뿐 아니라 지방의 인민들도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려야 하며 그것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실현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완강한 결행력이 아니였더라면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이런 기적이 창조될수 없었을것이다. 지방발전정책이야말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구현된 가장 인민적인 정책이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진수에는 지방의 발전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상으로 되게 하려는 투철한 신념이 구현되여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보건혁명의 원년이 시작된 지난해에 지방병원의 기존관념을 바꾸어놓은 시, 군병원들과 문명개화의 거점인 종합봉사소들이 건설되고 실리있는 은산종이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지방의 종합적발전을 대표할수 있는 대상들의 시범단계가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였다. 그리고 지방변혁을 위한 또 하나의 혁신적인 창조령역으로서 신포시와 락원군에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의 표본들이 일떠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각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자연부원과 경제적잠재력을 개발하고 유익하게 활용하도록 조건과 가능성을 지어주는 사업도 국가적인 사업으로 적극 진척되여 지방발전의 확고한 전망이 열려지게 되였다. 

당과 국가가 전국의 시, 군발전을 전망적으로, 순차적으로 계획하고 대상별건설을 강력히 견인하는 실행과정에 있어서나 설계와 자금, 설비와 시공력량, 운영준비사업까지 전적으로 보장하는 지도방식에 있어서 그리고 변혁의 령역과 심도, 속도에 있어서 새시대 지방발전은 말그대로 일대 혁명이라고 할수 있다.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은 해마다 전국각지에 무수히 일떠서는 새로운 실체들과 더불어 향상되여가는 인민들의 생활에서 명백히 표현되고있으며 보다 높아가는 인민들의 리상과 자신심, 분발된 노력에 의하여 더욱 커지고있다. 

지방인민들에게 모든 면에서 부러운것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지방변혁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북방의 토지들이 세기를 이어온 주름을 편다
자강도에 파견된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

자강도의 희천시와 향산군에서 봄철토지정리가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토지는 농업생산의 기본수단이며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펼친 번영의 세월과 더불어 온 나라 농촌의 모습이 새로와지고있는 속에 자강도에 파견된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세기를 이어온 전야의 주름을 쭉쭉 펴며 눈뿌리아득한 기계화포전, 규격포전들로 전변시키고있다.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로 달려나간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는 800정보의 토지를 씨붙임전으로 기계화포전, 규격포전으로 번듯하게 정리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올해 봄철토지정리의 첫 동음을 힘차게 울리였다. 

돌격대에서는 모든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 안고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리였다. 

이곳 일군들은 새로 정리할 포전들을 조사장악한데 토대하여 토지정리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등 이른 봄철부터 토지정리를 혁신적으로 내밀기 위한 작전을 통이 크고 주도세밀하게 펼치였다. 

돌격대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40여종에 수천점의 예비부속품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수리정비를 질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불도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일군들부터 앞채를 메고 수리정비에서 긴요하게 제기되는 부속품을 해결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였다. 중대들에서도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고 자체로 많은 부속품을 보장하면서 불도젤수리정비를 계획대로 진척시켰다. 이러한 만단의 준비를 갖춘 돌격대에서는 지난 3월 불도젤들의 출동식을 의의있게 진행한 후 일제히 토지정리에 진입하였다. 

모든 돌격대원들이 희천시와 향산군의 포전들을 농촌이 변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변모시키는 보람찬 투쟁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워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한사람같이 분기해나섰다. 

돌격대의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에 나가 돌격대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토지정리를 철저히 설계의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적극 이끌어주고있다. 단위별임무분담을 명백히 하는것과 함께 앞선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도 실속있게 조직하여 대중의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토지정리작업장마다에서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희천시 관대리의 토지정리를 맡은 제1대 3중대의 돌격대원들이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맡겨진 과업을 당앞에 맹세다진 그날까지 무조건 결사관철할 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은 기술적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토지정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지형조건에 맞는 앞선 작업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이면서 규격포전을 계속 넓혀나가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의 토지정리를 맡은 2중대의 돌격대원들은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발동하고 부속품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매일 높은 작업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향산군 수양리에 파견된 8중대의 불도젤운전수들은 불리한 작업조건에 맞게 포전별작업순차를 바로 정하고 부분품을 합리적으로 개조하면서 일별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혁신창조의 열의는 향산군 선돌리에 좌지를 정한 9중대에서도 차넘치고있다. 

중대의 돌격대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작업을 중단없이 진행할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고 불도젤들에 대한 정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면서 집단주의위력으로 부닥치는 애로를 뚫고나가고있다. 이들은 기술기능제고에 힘을 넣으면서 하나의 포전을 정리해도 손색이 없게 질적으로 하기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각 중대들에서는 봄철토지정리과제를 빠른 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와닥닥 해제낄 목표밑에 작업대상의 특성에 맞게 불도젤들을 집중, 분산배치하고 기계수단들의 리용률을 훨씬 높이면서 성과를 련일 확대해나가고있다. 

돌격대에서는 중대별, 운전수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토지정리작업장마다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게 하는것과 함께 돌격대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소행자료들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배가해주고있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매일 계획된 작업과제를 초과완수하면서 북방의 전야들을 기계화포전, 규격포전으로 시원하게 정리해나가고 있다. 


유색야금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
문평제련소에서 비콕스유색금속생산토대 구축,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새 공정확립에 또다시 진입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문평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국가경제의 자립성강화를 위한 투쟁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지난 5개년계획기간에 세계야금계에 없는 비콕스연제련공정을 확립하고 운영기술을 부단히 향상시켜 생산을 획기적인 장성궤도에 올려세운 제련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뚜렷한 증산실적으로 주체화의 생활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흑색야금공업분야에서 주체철생산체계확립의 자랑스러운 력사가 창조된데 이어 이번에는 문평제련소에서 우리 식의 유색야금공업을 창설하고 끊임없는 생산장성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자립경제발전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성과이다. 

제련소로동계급은 이룩한 성과에 조금도 자만을 모르고 생산의 효률성을 끊임없이 높이고 최대한의 경제적실리를 얻기 위한 창조의 길에 또다시 나섰다. 

문평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유색야금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발휘하고있는 끊임없는 창조기풍은 전면적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척과 투쟁의 길을 이어가고있는 경제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교본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문평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콕스에 의한 유색금속생산에 종지부를 찍고 주체화실현의 길에 용약 떨쳐나선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이다. 

우리의 연료에 전적으로 의거하는 생산공정확립에 달라붙은 문평의 로동계급은 수십년간 말로써가 아니라 견결한 개척정신과 혼심을 깡그리 바치는 헌신분투로 우리 식의 새로운 유색야금공업창설의 길을 헤쳐왔다. 

비콕스제련법을 기어이 완성하는 길이 제련소가 살 길이고 우리 경제의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애국의 길이라는 자각을 안고 떨쳐일어난 문평의 로동계급은 무연탄으로 알탄을 만들어도 보고 봉탄으로 용광로를 돌려도 보면서 많은 고심을 기울이였다. 성공의 문은 쉽게 열려지지 않았다. 하여 제련소에서는 그때 당시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던 비콕스제련법의 하나인 취입관식산화로법에 의한 유색금속생산방법을 받아들이는 길을 택하였다. 그러나 간고한 노력끝에 기술공정을 완성하였지만 시험운영을 해본데 의하면 로운영원가가 너무 많이 들었다. 

제련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여기서 심각한 교훈을 새겨안았다. 남의 기술이 우월하다고 하여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을 고려함이 없이 교조주의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당의 주체화로선을 정확히 관철할수 없음을 가슴저리게 절감하였다. 

이들은 주체화의 의지를 다시금 억세게 가다듬고 분발해나섰다. 그 과정에 회전로법으로 소결광을 만들수 있다는 착상을 하게 되였다. 그 착상은 야금계의 권위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속에서 많은 론난을 불러일으켰다. 회전로법은 그 어느 기술문헌에도 없었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해본 례가 없었던것이다. 

제련소당조직에서 기술자,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사상공세를 적극적으로 들이대였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엿보이면 무조건 달라붙어 기어이 성공을 안아와야 한다,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면 유색야금공업의 주체화실현은 빈말로 남게 된다는 힘있는 정치사업은 모두의 분발심을 더욱 높여주었다. 

제련소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문평공업대학의 교원들은 당조직의 적극적인 지지와 방조속에 자그마한 시험로에서 중간시험공정으로, 다음에는 공업화단계에로 이행하며 새 기술을 우리 식으로 개척해나갔다. 하여 마침내 세상에 없는 회전로-전기로법에 의한 연제련공업을 창설하였다. 

최근 3년간 제련소에서는 우리 식으로 확립한 주체적인 연생산공정의 운영기술을 부단히 향상시켜나갔다. 이 나날에 새로 창설한 연제련공업을 원활하게 운영할수 있는 기술자, 기능공력량도 많이 키워냈다. 

주체적인 연제련공정확립으로 하여 제련소에서는 생태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많은 경제적실리를 얻고있다. 콕스에 의한 생산때보다 설비대수나 로력이 대폭 줄어들고 공정운영이 훨씬 간편해진 결과 생산장성의 폭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제련소로동계급이 새로 개척한 주체적인 연제련생산방법은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특등으로 평가되였다. 

연제련기술이 우리 식으로 새롭게 개척된것으로 하여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공학부에서는 필수전공학과목의 하나인 <유색야금학>교과서와 학과목교수에 이에 대한 실용화자료를 반영하여 교육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을 계속 고조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요구를 받들고 제련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또다시 새 기술개척의 길에 나섰다. 

주체적인 유색금속생산공정이 나라의 경제발전에 더 크게 이바지하는 공업으로 되게 하기 위하여 제련소로동계급은 제련과정에 나오는 페가스를 회수하여 류산을 생산할수 있는 생산공정확립사업에 달라붙었다. 농도가 낮은 페가스로는 류산을 생산하기 어렵다는 기존방식에 도전하여나선 이들은 과감한 창조본때로 기술준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문평제련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유색야금공업의 주체화실현의 길에서 자립의 신념을 백배하며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계속 세차게 지펴올리고 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의 빛나는 완수를 위하여 분투하여온 지난 5년간을 우리 당의 80년행로에 특기할 새로운 변혁시대가 열린 전환의 년대로 긍지높이 평가하였다. 

진함없는 분투와 노력으로 원대한 꿈과 리상을 실현하여온 그 불멸의 려정에서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창당이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고 공화국의 발전사에 특기할 국력강화, 국위선양의 새시대가 도래하였다. 

사상초유의 극난속에서도 세월을 주름잡으며 눈부시게 부상한 우리 국가의 비약적발전상, 우리 인민이 맞이한 모든 영광, 우리의 생활속에 속속 스며드는 새 복리, 새 문명은 결코 그 누가 선사한것도, 시간의 루적과 더불어 저절로 이루어진것도 아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강인담대한 배짱, 세련된 령도실력이 떠올린 위대한 승리이며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평안과 복리를 위한 불멸의 려정에 바쳐오신 그이의 초인간적인 로고와 헌신, 눈물겨운 고뇌와 심혈과 맞바꾼 고귀한 결실이다. 

본사편집국은 비범한 웅지와 강인담대한 결단력, 탁월하고도 정력적인 령도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대한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다음단계의 발전공정에로 이행하기 위한 귀중한 포석, 보다 큰 변혁과 성공을 담보하는 비약의 도약대를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전하는 련재특집을 내보내게 된다. 

백승의 진로를 밝힌 위대한 사상리론의 빛발

오직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열어주실수 있는 길이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세운 리정표따라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곧바로 용진해온 우리 혁명은 매 시기마다 명확한 로선과 실행방략을 밝혀주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에 의하여 그 상승발전이 확고히 담보되였다. 

혁명의 최고뇌수로서의 수령의 특출한 지위와 결정적역할은 무엇보다 사상리론의 제시, 진로명시에 있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정치적령도는 본질에 있어서 사상적령도이고 기본풍모 또한 사상리론가로서의 풍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리여온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모진 도전과 불안정으로 가득찬 이 세계에서 우리 조선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이끌며 우리 인민에게 행복을 당겨오는 지름길을 가리켜야 할 중임이 우리들모두에게 지워져있다고 하시며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우리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하신 영상이. 

한 나라, 한 인민이 자기의 운명을 책임지고 개척해나가자면 무엇보다먼저 참다운 진로가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수령께서 열어주신 승리의 길, 더없이 성스러운 투쟁의 진로가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국가건설에 관한 사상과 그 실현을 위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건설의 제 원칙들과 방략들은 인류가 축적한 사상리론적재보들과 옹근 한세기에 걸치는 우리 혁명의 보물고에도 없었던 새롭고 천재적인 발견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24년 12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이라고 하신 말씀을 놓고서도 우리는 이 세상 그 어느 령도자도, 그 어떤 사상가도 내놓을수 없었던 국가발전의 명확하고도 독창적인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절세의 위인상을 얼마나 가슴뜨겁게 절감했던가. 

경애하는 그이의 위대한 혁명사상의 세계는 어느 분야, 어느 령역에도 미치지 않는데가 없었으며 언제나 각이한 부문과 단위들의 명확한 발전목표와 그 집행을 담보하는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느 초소와 일터에나 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백승의 방략이 있었기에 우리는 자기 임무를 놓고 주춤하거나 전진을 멈춘적이 없었고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문명과 부흥의 실체들을 끊임없이 안아올릴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가 가는 길은 언제나 정의와 진리의 길이고 우리가 품은 리상과 포부는 반드시 실현되며 우리가 마중하게 될 미래도 끝없이 아름답고 창창할것이라는 바로 이것이 그이를 따라온 혁명의 길에서 체득한 철리이고 신념이다. 

이러한 철리, 이러한 신념을 안고 나아가는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인민은 지나온 나날들에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언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며 당 제9차대회가 밝혀준 진로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드팀도 없을것이며 자기 리념의 보다 큰 승리를 위해, 품고있는 숙원의 눈부신 성취를 위해 굴함없이 투쟁해나갈 것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백승의 진로를 밝힌 위대한 사상리론의 빛발
심원한 사색, 무한한 열정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의 가슴벅찬 5년과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볼수록 우리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사무쳐오는것이 있다. 

그것은 지난 5년동안 고심어린 탐구의 나날속에 혁명의 명확한 로선과 실행방략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원하고도 불같은 사색과 열정의 세계이다. 

두해전 1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장에 높이 울린 보고의 구절구절을 오늘도 우리는 감동속에 되새겨보군 한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방인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피타는 고심과 고뇌속에 정책방향을 정립하시고 경험축적단계를 거쳐 그 실현가능성까지 각 방면으로 확정하신데 기초하여 국책으로 엄숙히 선포하신 가장 혁명적인 지방공업발전의 전략적대강이라는 보고의 구절들은 우리 인민에게 얼마나 크나큰 격정을 안겨주었던가. 

우리 조국의 앞날을 휘황히 비쳐주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이룰수 없었던 기적과 변혁을 해마다 이 땅우에 펼쳐놓을수 있게 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현의 밑바탕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헤아릴길 없는 심혈과 고뇌, 사색과 분투의 세계가 놓여있었던것이다. 

이렇듯 하나의 정책을 책정하고 실현하시기 위해서만도 거창한 사색과 탐구의 날들을 이어오시였으니 경애하는 그이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에 시기시기 혁명의 명확한 진로를 밝혀주시려 그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으랴. 

지난 5년동안에 <로동신문>에 실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만 하여도 수십건이 된다는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우리는 절세위인의 사색의 세계가 얼마나 거창한것인가를 가슴뜨겁게 새겨안을수 있다. 

실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가 개척된 지난 5년의 날과 달들은 불굴의 개척정신, 희생적인 헌신으로 조국번영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위인의 로고의 자욱자욱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불면불휴의 려정이였다. 

우리 조국을 이 세상 제일로 내세우시고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는 강렬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상리론건설이 선행되여야 시대와 혁명이 전진하고 조국과 인민이 부강번영한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루하루를 초인간적인 분투와 열정으로 일관된 혁명시간으로 이어가고계신다. 

참으로 인민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격동시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원하고 줄기찬 사색과 탐구의 세계속에 날에날마다 새라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고있는 우리 조국이며 번영의 밝은 래일을 눈앞에 마중해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우리 인민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백승의 진로를 밝힌 위대한 사상리론의 빛발
독창적인 사상, 탁월한 혁명전략이 있었기에

천재적인 발견들로 가득찬 혁명학설

우리 공화국의 새로운 변혁기가 펼쳐진 지난 5년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인 혁명사상의 힘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새라새로운 기적과 변혁들을 떠올린 긍지높은 려정이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받아안을 때마다 우리 학교의 교원, 학생들은 천재적인 발견과 독창적이며 심오한 원리들을 새겨안으며 누구나 찬탄과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과 아래에서부터 우로 올라가면서 강화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데 대한 사상, 건설에서 건축의 창조자, 향유자인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편의를 최우선시할데 대한 사상과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리상과 포부를 크게 품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해나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오직 절세의 위인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위대한 혁명강령, 혁명사상들은 진정 천재적인 발견의 산물로서 한건한건의 로작들과 하나하나의 명제들은 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희세의 명저이며 고귀한 명언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5대당건설사상은 우리 당을 영원히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확신성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당의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은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들에서도 도저히 풀수 없었던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생활상격차문제를 해결하는 자랑찬 현실을 펼치고있다. 

오늘 우리 학교의 교원들은 사회주의집권당의 투쟁을 믿음직하게 안받침하는 관록있는 두뇌진을 가진 혁명대학의 한 성원이라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는 진짜배기혁명가들을 키워냄으로써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실현함에 자신의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 분투하고있다. 

모든 분야의 해법이 다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특징은 시대와 혁명발전이 제기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혁명학설이라는데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성된 우리 혁명의 현실적이며 주객관적인 조건과 환경,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환히 통찰하시고 당 제8기기간에 우리 시대의 투쟁목표와 방략들을 명철하게 제시하시며 전면적국가발전에서 뚜렷한 전진이 일어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평양시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시기시기 제시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에서 맡은 분야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명철한 해답들을 받아안군 한다. 

시안의 주민들의 생활보장과 경제관리문제는 물론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평양시를 혁명의 수도답게 일신시키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방대한 문제들에 해당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가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리론, 말씀들에서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백배하군 한다. 어찌 우리 시인민위원회의 사업뿐이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명하신 새시대 당건설의 5대로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새로운 지방발전정책, 창당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간부혁명화방침,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어머니의 본분에 관한 사상 등에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국가건설의 전반에 대한 출중한 해답들을 받아안고있으며 전면적발전의 상승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고있다. 

우리 평양시인민위원회의 모든 일군들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시는 진로를 따라 국가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오늘만이 아닌 먼 장래까지

지난 5년간 백승의 방략을 명시한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정확히 반영하면서도 50년, 100년 앞을 예견하고 래일을 앞당겨올수 있게 하는 선견지명있는 로선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다.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가슴벅찬 투쟁의 나날에 우리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휘황한 앞날을 환히 내다보면서 언제나 끝없는 환희와 락관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혁명사상들에는 소여단계의 투쟁목표만이 아니라 혁명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그 발전의 주체적력량, 튼튼한 토대와 잠재력을 전망성있게 강화해나갈데 대한 원대한 구상이 담겨져있다. 

자력갱생의 힘으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할데 대한 방침은 국가의 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값진 재부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하였으며 시, 군중시사상, 시, 군강화로선은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담보하는 근본지침으로 되고있다. 

오늘날 수도의 살림집건설정책과 <지방발전 20×10 정책>,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실현되는 속에서 우리는 누구나 지방이 변하고 온 나라가 변하는 꿈같은 현실을 놀랍게 절감하며 바야흐로 맞이할 번영의 앞날이 어떤것인가를 격정속에 새겨안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광명한 미래를 언제나 환히 밝혀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리론들은 혁명의 새로운 격변기를 펼치고 국가건설전반에서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진흥을 안아올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보검으로 된다.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기에 우리 인민은 래일의 모든것을 선명히 내다보며 확신하고있다. 우리는 당이 내세운 새로운 투쟁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고 가까운 앞날에 우리 국가를 모든 면에서 세계를 확고히 앞서나가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눈부시게 일떠세울 것이다.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0일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지경수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알렉싼드르 루까쉔꼬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수뇌상봉을 통하여 벨라루씨와 조선과의 관계에서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장이 펼쳐졌다고 하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을 위해 호혜적인 협조를 발전시켜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4돐경축 사진전람회
각 도(직할시)들에서 련일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4돐경축 사진전람회 <인민대중중심의 건축사에 아로새기신 불멸의 업적>이 각 도(직할시)들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는 속에 전람회장들로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 

전람회장들에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건축의 휘황한 진로를 밝히시고 부강조국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을 구현하여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수록한 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전국건축가 및 건설자회의에서 건설부문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김책제철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해방후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건축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빈터우에 위력한 자립경제의 나라, 행복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사를 뜨겁게 전하고있다. 

건설부문에 대한 혁명령도의 길에 함께 계시며 사회주의대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으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실록이 <새로 건설된 광복거리를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해갑문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집대성되여있다. 

전람회장들에는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을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고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건설의 대번영기, 지방건설의 새 전기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만고불멸할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인민을 위한 거창한 변혁의 새 력사를 끊임없이 수놓아가시며 조국의 방방곡곡에 행복의 별천지, 사회주의문명의 결정체들을 떠올리신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려정이 <라선시피해복구건설장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완공을 앞둔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이깔호텔과 밀영호텔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라는 당중앙의 확고한 의지에 받들려 솟아난 현대적인 대규모의 온실농장들과 성천군, 강동군, 신포시 등 전국도처에 일떠선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눈부신 실체들은 세월을 주름잡으며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창조본때, 전진속도가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전체 참관자들은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실현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해갈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제3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예술단들의 공연 진행

뜻깊은 4월의 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하려는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념원이 친선의 노래되여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제3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로씨야와 윁남, 라오스의 예술인들은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공연무대에 올려 축전분위기를 돋구었다. 

로씨야 연해변강음악협회 경음악단, 비바중창단 등 로씨야의 예술단들에서는 우리 인민이 즐겨부르는 노래 <언제나 그이곁에>, <아 자애로운 어버이>를 훌륭히 형상하여 절세위인에 대한 로씨야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뜨겁게 전하였다.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모스크바교외의 밤>을 비롯한 노래들은 조로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맺어진 친선과 우의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해주었다. 

남성5중창 <나의 마음>, 남성독창 <흰눈>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음색, 잘 째인 안삼블로 이름있는 예술단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로씨야인민의 용감성과 생활풍습을 보여주는 무용작품들도 축전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에서는 <우리 수령님>, <친근한 이름>, <우리의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위인찬가들과 우리 인민들이 애창하는 명곡들을 봄축전무대에 올리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갈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담은 <우리는 조선사람> 등의 노래들과 민족기악중주 <윁남서부고원에서>를 비롯한 종목들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4월의 봄명절을 의의있게 경축하려는 일념 안고 라오스국립예술단의 예술인들이 성의껏 준비한 종목들로 아름다운 예술적화폭을 펼치였다. 

우리 나라 노래들인 <매혹>,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을 높이 칭송하였다. 

녀성독창 <행복한 농촌마을>, 무용 <농촌생활>, 혼성중창 <비엔티안사람들의 미소>에서 출연자들은 라오스인민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감정정서를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봄축전무대들에 높이 울려퍼진 흠모와 친선의 노래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에게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 있다.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진행하자

협의회가 있기 전에

지난 3월 소형농기계생산종합기업소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 행정일군들의 협의회를 조직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를 토의하였다. 

6hp디젤기관을 새로 개발하고 계렬생산공정을 꾸리는 문제, 축전지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뜨락또르와 1.5t짐운반차, 도로청소차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 문제 등 단위앞에 나선 과업들을 놓고 열기띤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진지한 토의끝에 한시바삐 기술개발조를 무으며 설계를 완성하고 지구장비를 생산하는 등 모든 사업을 과학적인 기초우에서 진행하기 위한 대책들이 세워졌고 구체적인 분공조직도 이루어졌다. 

회의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은것은 초급당위원회가 그 사전준비에 큰 힘을 넣은것과 중요하게 관련된다. 

협의회가 있기 전에 초급당일군들은 일제히 대중속에 들어갔다. 

그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을 만나 단위앞에 제시된 과업의 중요성과 목적, 의의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그 성과적수행을 위한 토론을 심화시켰다. 

대중과 허물없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합쳐가면서 과학적인 방도를 하나하나 찾아나가는 초급당일군들의 이러한 사업방법은 일군들의 일본새를 개선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 

사실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협의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에 대해 관심을 덜 돌리는 편향이 나타나고있었다. 

이런 사업방식으로는 어떤 과업이 나서도 과학적인 작전을 할수 없는것은 물론 그 결과도 좋을수 없는것이다. 

일군들이 초급당일군들의 모범을 본받아 현장에 몸을 잠그고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해 사색을 깊이하면서 모든것을 빈틈없이 따지며 가능성을 탐구한 결과 협의회는 과학적인 작전수립과정, 구체적인 임무분담과정으로 될수 있었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확신성있게 전개되고있는 이곳 종합기업소의 현실은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가자면 무엇을 중시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부경리가 찾은 교훈

부과된 과제가 많을수록 일군들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가 있다.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모든 일을 예견성있게 조직진행하는것이다. 

만일 일군들이 이것을 놓치고 사업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뒤따르게 되겠는가. 

몇해전 가을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고산농장에서 있었던 하나의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밀파종을 앞두고 농장의 부경리는 매 작업반들의 토양조건을 깊이 따져보지 않고 밀생산계획을 꼭같이 정하였다. 

사실 한농장이라고 하여도 밀재배조건이 다 같은것은 아니였다. 

제1작업반이나 제2작업반처럼 적지가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단위가 있는 반면에 제3작업반과 같이 적지가 부족한 단위들도 있었다. 

당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을 위해 해결해야 할 일감들이 많다는데로부터 그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고려도 없이 작업반별밀생산계획을 정하였던것이다. 

적지면적에 대한 과학적인 타산 등 예견성있는 사업공정을 소홀히 한 이러한 일본새는 농장원들의 생산열의를 떨어뜨린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편향을 산생시켰다. 

결국 응당 거둘수 있는 알곡소출도 낼수 없었다.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 부경리는 다음해 모든 작업반들의 적지면적을 수자적으로 정확히 료해한데 기초하여 단위별생산계획을 그에 맞게 정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관리위원회에서는 굴포파기와 밭관개양수장건설을 비롯하여 가물을 탈수 있는 밭들에 물을 대기 위한 사업도 예견성있게 조직진행하였다. 

이렇게 빈틈없는 사전준비를 앞세운 때로부터 농장에서는 해마다 밀생산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일군들이 과학적인 예견성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해나가는것은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단위발전을 견인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된다. 

모든 사업을 예견성있게, 바로 여기에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의 지름길이 있는것이다. 

<작은것>에 대한 문제

언제인가 강남군관개관리소 일군들의 협의회에서는 양수기의 정상운영에 필요한 진공뽐프날개를 새로운 방법으로 제작할수 있다는 수리작업반 채동무의 착상을 놓고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론점으로 된것은 이것이 얼마나 실리있는가 하는것이였다. 

물론 자투리철판을 원자재로 하는 채동무의 착상이 실현되면 일정하게 원가가 저하되는것은 사실이였다.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해도 자투리철판 같은것을 가지고 성공시키자면 많은 품이 들겠는데 단위의 실정에서 볼 때 실리에 맞는가 하는것이였다.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여있고 기술적으로도 문제될것이 없는 종전의 방식에 그대로 의거하는것이 더 실리적이라는 의견들도 적지 않았다. 

토론이 거듭된 끝에 지배인과 부문당비서를 비롯한 일군들은 채동무의 착상을 실현시키자는 결론을 내리였다. 

<작은것>을 떠난 큰것이란 있을수 없다. 국가적리익에 부합되는 이상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떠밀어주자. 작고 평범한것이라고 하여 홀시하고 무시해버리는것도 단위사업에서 타파해야 할 사업태도이다. 

이렇게 되여 채동무의 착상을 성공시킬데 대한 문제가 당결정으로 채택되게 되였다. 

일군들은 현장에 자주 나가 채동무가 기술혁신안을 완성할수 있도록 적극 고무해주는 한편 해당 기술일군들이 적극적으로 방조해주게 하였다. 

이렇게 되여 몇개월후에는 마침내 새로운 기술혁신안에 의한 날개제작이 완성되였다.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좋았다. 

종전의 방식과 달리 부산물로 보아오던 자투리철판만 가지고도 질높은 부속품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게 되여 큰 리익을 얻을수 있었던것이다. 

평범한 종업원의 기술혁신안을 도입하면서 이곳 일군들이 깊이 새긴것이 있다. 

사업에서 실리를 거두자면 작고 세부적인것도 소홀히 대하지 말고 평범한것일지라도 례사롭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일군들의 이러한 사고관점은 단위의 발전을 적극 떠밀었으며 얼마전에는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도서해설선전경연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당의 기본임무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해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출판물보급원들의 도서해설선전활동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도적인 도서해설선전경연이 진행되였다. 경연에는 시, 군들에서 올라온 70여명의 출판물보급일군들과 보급원들이 참가하였다. 

도출판물관리국에서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서해설선전경연준비를 빈틈없이 하였다. 경연에 앞서 도혁명사적관에 대한 참관과 원산구두공장, 원산신발공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등 여러 단위에 대한 보여주기를 조직하여 출판물보급원들이 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당결정관철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경험을 도서해설선전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였다. 경연과정에 원산시안의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 대한 집중도서해설선전사업도 진행되였다. 경연참가자들은 도서 <우리 원수님과 강원도인민들>, <인민의 령도자>(4), <그 품 떠나 못살아>를 비롯하여 사회정치도서들과 문예도서들에 반영된 사상적내용을 감동깊게 해설선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위민헌신의 불멸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문명한 삶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한것을 비롯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된 참모습을 실감있게 해설선전한 경연은 사람들의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경연에서는 원산시와 안변군, 고산군의 출판물보급소들이 높이 평가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도당위원회는 경연이 끝난 후 출판물보급일군들과 보급원들이 이천2호군민발전소건설장과 회양2호군민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하여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현장마다에서 대중의 심금을 울려주는 도서해설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도록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 있다.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락천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당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의 위업을 억척으로 떠밀어온 수많은 충신들의 삶이 보여준것처럼 신념과 락관으로 고난을 이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업에 끝까지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투사가 바로 참된 혁명가입니다.>

락천성은 어려운 속에서도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고 희열과 랑만에 넘쳐 사업하고 생활하는 혁명가적품성이다. 

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미래를 위한 투쟁이다. 앞날에 대한 숭고한 리상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꾸준하게 투쟁해나가는 사람이 혁명가이다. 

혁명가의 인생관이나 인간적품격, 그들의 생활신조와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점은 신념이나 의지, 불굴성에만 있지 않다. 중요한것은 그들이 그 누구보다도 리상과 포부가 웅대하고 어떤 환경에서나 그 리상과 포부가 꽃피게 될 미래를 위해 락천적으로 생활한다는데 있다.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 겪게 되는 고생을 달게 여길줄 모르는 사람, 노래와 웃음으로 비관과 곤난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를 위하여 끝까지, 완강하게 투쟁할수 없다.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신심과 락관으로 뚫고나가는 보람찬 길에 혁명가의 높은 존엄이 있고 아름다운 삶이 있다. 

락천성을 지니는것은 새시대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요구로 제기되고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려는 당의 구상과 목표는 대단히 높고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장애물도 적지 않다. 

일군들부터 필승의 신심을 가지고 락천적으로 사업하고 생활하여야 사람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안겨주고 집단안에 약동하는 분위기가 차넘치게 할수 있으며 대중을 기적과 혁신창조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지난 5년간의 투쟁을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 나날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가로막은 도전과 시련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와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하여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 단위들과 건설장마다에서 일군들은 대중에게 왕성한 투지와 열정을 안겨주었다. 일군들의 주도적인 역할에 의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락관주의자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신심과 랑만에 넘친 노래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졌으며 그것은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창조와 혁신을 낳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현실은 군중과 늘 얼굴을 맞대고 일하며 생활하는 일군들이 비관과 동요를 모르고 언제나 신심에 넘쳐 락천적으로 살며 투쟁할 때 집단안에는 명랑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일터마다에서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방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여 국가발전의 일대 륭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로 막아서는 곤난을 뚫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 바로 락관주의이다. 

일군들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미래에 대한 락관을 가지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하여 더욱 분투하여야 한다. 

아무리 힘든 과제가 제기되여도 일군들이 자신만만한 투지와 활력에 넘쳐 일하고 생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군들이 늘 웃으면서 락천적으로 사업하면 대중은 용감하게 투쟁해나가지만 난관앞에 주저하며 비관에 빠지거나 우울해지면 대오가 용기를 잃고 주저앉게 된다. 

일군들은 제기된 과업이 어렵다고 맥을 놓거나 당황해하지 말아야 하며 과학적인 방도를 찾고 배포유하게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배짱가, 락천가가 되여야 한다. 대중의 마음속에 신심과 락관을 심어주면서 역경을 웃음으로 다스리는 기질로 대오를 이끌어나가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희열과 랑만에 넘쳐 사업하고 생활할수 있게 일군들이 집단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가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집단안에 생기발랄하고 약동하는 분위기를 세우는데서 군중예술활동과 대중체육활동만큼 좋은 수단이 없다. 

일군들은 군중문화사업을 다양하게 조직진행하여 대중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집단의 앙양된 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노래보급사업도 적극 벌리고 예술소조활동도 활발히 진행하도록 하며 체육경기도 다양하게 조직하여 누구나 희열에 넘쳐 살며 일하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중앙이 제시한 새로운 혁명단계의 과업들을 완수하기 위한 오늘의 력사적인 투쟁에서 락관주의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나가야 할 것이다. 


수자중시는 높은 책임성과 혁명성의 표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목표한 첫 단계 개척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이 땅우에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가 흐르고있다. 

새로운 시대는 종전과 구별되는 혁신적인 사업방법과 일본새를 요구한다. 

일군들이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예견성있게, 실리있게 해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 때 자기 부문과 단위 사업을 성공적인 결실에로 이끌수 있으며 당과 국가, 인민앞에 지닌 본분을 다할수 있다. 

그러자면 항상 수자를 중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오늘의 벅찬 현실을 외면하고 그릇된 사상관점과 낡은 사업방법에 매달려 당정책관철을 저해하는 현상들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하겠습니다.>

수자를 중시한다는것은 모든 문제를 과학적인 수자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설계, 작전하며 집행해나간다는것이다. 

일군들이 수자를 중시하여야 현실을 손금보듯 파악할수 있고 최량화, 최적화된 방도를 적극 찾아 실천함으로써 모든 사업에서 최대한의 효률과 실리를 보장할수 있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수자중시는 높은 책임성의 표현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국면을 열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떠맡겠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분발력을 배가해나갈 때 뚜렷한 결실을 이룩할수 있다. 

그러므로 일군들은 시대앞에 지닌 사명감을 늘 자각하고 자기 부문과 단위앞에 부여된 임무를 무조건 수행하는것으로 자기의 책임성을 검증받아야 하며 그 전 과정은 수자중시로 일관되여야 한다. 

하나하나의 수자는 모든 사물현상의 변화상태를 구체적으로 반영하고있기때문에 그것을 총괄하면 주객관적환경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예측, 판단할수 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일군들이 필요한 결심을 신속정확히 내리고 사업전개를 능동적으로 신축성있게 하기 위해서는 수자를 중시하여야 한다. 

수자중시, 바로 여기에 과학성, 현실성, 동원성이 보장된 계획, 립체적이며 전망적인 작전도에 의거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주동적으로, 책략적으로 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수자를 중시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것은 오늘날 일군의 혁명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이다. 

과거에서 현재에로, 현재에서 미래에로 전진하는것이 혁명이며 그 발전과정은 끊임없이 선진적인것을 지향하고 창조하는 흐름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이로부터 일군들의 혁명성은 창조의 목표와 경지를 부단히 갱신하고 향상시키면서 계속혁명, 계속전진하는데서 중요하게 표현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비록 이전에는 필수적이고 합당한것이였다고 해도 지금의 현실에 맞지 않으면 대담하게 버리고 새로운 안목에서 새것을 탐구하고 창조하는 기풍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이것은 수자중시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직 수자에 의거하여야 정확한 기준을 세울수 있고 그 수행과정을 과학적으로 담보하여 완벽한 결과물들을 내놓을수 있다. 

만일 일군들이 수자를 무시하고 사업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한다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은 물론 련관부문과 단위의 사업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일군들은 이것을 항상 명심하고 수자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움으로써 자기 부문과 단위의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실속있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일군들이 수자를 중시할 때 자기 직분을 다할수 있다는 관점부터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이 자기 직분을 다하자면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사업을 깊이있게 연구하여야 하며 그 근저에는 언제나 수자가 놓이게 된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현실은 일군들이 과학적인 수자에 기초하여 사업을 전개할 때 책임적이고도 확실한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설비들의 가동률제고를 올해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중요방도의 하나로 정하고 실속있는 대책을 세우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모든 설비들의 기술상태와 가동정형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앞으로 얼마만큼 더 운영할수 있는가, 기술개조와 보수를 하는데 드는 로력과 자재 등은 얼마나 필요하며 보수기일을 최대로 단축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과학적으로, 수자적으로 정확히 예측, 판단한데 기초하여 정상가동을 위한 사업을 주동적으로 전개하고있다. 

수자중시를 하나의 관습으로 굳힌 일군들의 책임적인 일본새는 실천투쟁에서 응당한 결과를 나타내고있다. 지금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매일 높은 세멘트생산실적을 기록하면서 당의 대건설구상을 억척으로 받들어가고있다. 

일군들이 자기 부문과 단위안에 수자를 중시하는 기풍이 차넘치도록 사업체계와 질서를 바로세우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모든 일을 수자를 따지며 최량화, 최적화의 원칙에서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가자면 몇몇 일군이나 기술자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수자를 중시하는데서 대중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체계와 질서를 세워야 사업의 모든 공간과 계기에 잠재해있는 불합리하고 비실리적인 요소들을 제거하고 좋은 결실을 기대할수 있다. 

일군들은 생산자대중이 무슨 일을 하든 과학적인 원리와 방법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치밀하게 계산된 수자에 의거하여 능숙한 작전과 지휘를 전개함으로써 경제사업의 효률성을 제고해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와 구태의연한 일본새를 뿌리뽑기 위한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며 행정적인 통제와 투쟁을 강화해야 한다. 

수자중시는 곧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이다. 

과학기술령역은 수자의 세계이며 그것을 앞장에서 개척하는 사람들이 다름아닌 인재들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데로부터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고 인재를 중시하는것은 수자를 모든 사업의 출발점, 기초로 삼기 위한 중요한 방도중의 하나이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능력있는 성원들을 인재로 등록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최대로 발휘될수 있도록 조건을 잘 마련해주는것과 함께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을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선진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지식형의 인간, 기술형의 인간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키며 과학기술의 위력,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위력으로 끊임없이 높은 투쟁목표를 제기하고 확실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 일군들부터가 과학기술로 만사를 풀어나가며 과학기술적인 안목과 지도로 난관을 뚫고나가는것을 체질화할 때 그 모범을 본받아 대중이 과학기술발전에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게 된다.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자를 사업의 출발점, 기준으로 삼고 생산과 건설을 과학적으로 진행해나감으로써 경제전반에서 보다 큰 성과들을 이룩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목표를 향한 전인민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새 기술도입을 미룬적이 없는가

일군들이 생산과 과학기술의 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새 기술을 제때에 받아들이는것이다. 만일 이런저런 조건을 내세우며 새 기술도입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그만큼 대중의 창조적열의가 떨어지고 단위의 전진이 떠지게 된다. 

어느한 단위의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최근 이 단위에서는 선진적인 재생기술을 도입하여 부분품생산을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사실 이 사업은 지난 시기에도 여러 차례 론의되였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일군들은 이런저런 사정을 내세우면서 재생기술의 혁신을 뒤전에 밀어놓았다. 결국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열의와 분위기에 역작용을 한것은 물론 재생한 부분품의 질이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해 계획수행에서 지장을 받게 되였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이곳 일군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고 내부예비를 동원하여 선진적인 재생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었다. 궁극에는 부분품의 질을 높여 생산을 늘이게 되였다. 

우에서 보여주는바와 같이 만일 이곳 일군들이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받아들였다면 보다 큰 혁신의 걸음을 내짚게 되였을것이다. 

현실은 새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제품의 질과 생산능력제고, 원가저하 등에서 부단한 개선을 가져올것을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고있다. 오늘날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여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일군들은 스스로 물어야 한다. 

현행생산에 급급하며 새 기술도입을 미룬적이 없는가? 선진과학기술성과들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있는가?

오늘날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는 일군들만이 당에 충실한 일군, 맡은 책무를 다하는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다수확단위들의 경험
농사에서는 역시 종자가 기본이였다

우리가 농사를 잘 짓기로 소문난 평성시 삼화남새농장을 취재하는 과정에 강하게 느낀 점이 있다.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려는 일군들의 빈틈없는 작전과 완강한 실천력이 없었다면 알곡증산성과에 대하여 기대하기 어려웠을것이라는것이였다. 

우량품종의 밀종자를 도입하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재배방법을 확립하여 높은 소출을 거둔 사실을 놓고도 이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종자문제를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종자문제해결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몇해전 어느한 과학연구단위를 찾았던 김상순경리는 새로운 밀품종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여기에 주목을 돌린 그는 우량품종의 특성과 재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그 과정에 이 품종을 받아들이면 밀생산량을 늘일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처음 농장에서 우량품종도입과 관련한 토의가 진행될 때 일부 사람들속에서 의견이 제기되였다. 지금까지 밀농사를 괜찮게 지어왔는데 혹시 새 품종을 심었다가 이전보다 소출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보수주의, 소극성으로는 농사에서 변혁을 안아올수 없다. 

이런 립장에서 경리는 일군들부터 우량품종에 대해 깊이 파악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으면서 시험재배에 달라붙었다. 어느한 분조에 시험포전을 정한 일군들은 자신들이 직접 씨뿌리기, 비료주기 등을 진행하면서 그 정형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였다. 시험포전에는 풍요한 작황이 펼쳐졌고 농장의 실정에 적합한 밀재배방법이 확립되게 되였다. 

시험포전을 돌아보며 농장원들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농장원들은 일반포전들보다 수확고가 훨씬 높은 현실앞에서 우량품종도입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깊이 새기였다. 낡은 경험에만 매달리던 일부 농장원들까지도 다음해에는 자기가 담당한 포전에 우량품종을 배치하겠다고 윽윽하였다. 

그후 일군들은 우량품종의 재배면적을 대폭 늘이면서 밀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기 위한 사업을 확신성있게 주도해나갔다. 

여기서 주목을 돌린것은 농장원들을 선진농업과학기술로 무장시키는 사업이였다. 그렇지 않으면 우량품종도입이 은을 낼수 없다고 보았기때문이다. 

일군들은 현장에 나가 이미 축적한 경험과 과학적인 자료들을 안받침하여 설명도 진행하고 동작도 해보이면서 영농작업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인식시키였다. 과학적리치를 알고 떨쳐나선 대중의 노력에 의해 농장에서 계획한 사업은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 우량품종을 배치한 포전에서 정보당 9t이상의 밀이 생산되였던것이다. 

일군들은 밀농사에서 창조한 경험을 살려 포전별특성에 맞게 여러 품종의 종자를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등 논벼수확고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과학적으로 전개하였다. 결과 농장에서는 종전보다 논벼를 정보당 1t이상 증수할수 있었다. 

이렇듯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간 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에 의하여 농장은 물론 모든 작업반이 다수확단위로 되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당의 은정어린 별천지에 넘치는 향유의 웃음소리
수많은 사람들이 삼지연시에서 즐거운 관광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사계절산악관광지로 자기의 매력적인 모습을 더욱 일신해가는 삼지연시에 대한 관광이 진행되고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훌륭하게 꾸려진 호텔들과 려관들에서 숙식하면서 삼지연지구경관부감, 온천욕, 스케트타기 등 삼지연특유의 정서와 별미를 맛보며 관광의 나날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답사자들의 관광길은 베개봉전망대로 오르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베개봉으로 향하는 길에서 사람들은 저저마다 백두산천지와 백두산밀영, 리명수폭포를 비롯한 백두산지구를 편답한 소감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윽고 베개봉스키장에 설치된 삭도에 오르니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는 심정이였다. 하늘길에 몸도 마음도 싣고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전경을 굽어보는 쾌감이란 정녕 그 무엇에도 비길데 없었다. 

관광안내를 맡은 삼지연관광려행사 석진희동무는 해발높이가 1 621m이고 상대높이가 220m정도인 베개봉정점에 베개봉호텔이 자리잡고있다고 하였다. 

그의 말을 들으며 락하산모양의 특색있게 꾸려진 전망대에 오르는데 누군가가 <백두산이 보인다!>라고 웨치는것이였다. 

그 소리의 임자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느라니 저 멀리 구름너머로 머리에 흰눈을 떠인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웅건장중한 모습이 신비롭게 안겨들었다. 

듣던바그대로 이곳 베개봉의 전망대에서 백두산을 바라볼수록 이름 못할 감흥을 자아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삼지연시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야말로 한폭의 대형전경화를 마주한것만 같았다. 

기후관광, 생태관광 등을 다 할수 있는 이곳에서 맑고 정갈하고 시원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아름답고 장쾌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는 기쁨은 오직 삼지연관광으로만 맛볼수 있는 하나의 매력인것이다. 

안내원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여러 차례나 이 전망대에 오르시여 삼지연지구건설을 지도해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오늘 삼지연지구가 훌륭히 전변되고 베개봉에 인민의 봉사기지가 솟아오를수 있었다고 감격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베개봉이 유명한 리유의 하나는 스키때문이라고, 스키를 타고 주로를 내리지칠 때의 쾌감은 한생을 두고 잊지 못할것이라고 웃음을 함뿍 담고 말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나 기쁨을 금치 못하는데 올해 겨울에 첫눈이 내리면 다시 오겠다는 중앙통계국 부원의 말에 관광객들은 호응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어느덧 어둠이 깃들었다. 

관광객들과 함께 호텔마당에 나와 시내를 굽어보니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서 발산하는 빛이 별무리를 이루어 마치 구름우를 날으는 심정이였다. 

이렇게 즐거운 관광의 첫날밤을 보낸 관광객들은 다음날 아침 삼지연시의 거리들에 나섰다. 

건축물들사이에 호상성, 호환성, 련결성이 훌륭하게 보장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보며 베개봉다리에 들어서니 벌써 여러번이나 이곳을 찾았지만 올 때마다, 볼 때마다 새라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켜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여름에는 뽀트장으로, 겨울에는 스케트장으로 리용한다는 자연못이며 민속놀이장과 아담하게 지은 정각들…

하천과 숲, 공원과 휴식터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친환경적인 건축형성을 실현한것은 산간문화도시의 또 하나의 자랑이였다. 

삼지연지구전체가 옹근 하나의 관광지라고, 도시의 원림경관을 어떻게 조성하여야 하는지 이번 기회에 또 하나 배우는것같다는 남포시의 한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객들은 백두산밀영온천이 있는 밀영호텔로 관광길을 이어갔다. 

백두산밀영온천은 소화기계통질병과 피부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 온천수를 약수로도 리용할수 있는데 심장혈관계통, 비뇨기계통의 질병과 류행성간염후유증, 만성간염 등의 치료에 아주 좋다. 

안내원의 말에 의하면 밀영호텔 1층홀을 지나면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박하, 솔잎, 은행나무잎, 당귀, 역삼을 리용하여 온천욕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객들은 서둘러 자기 마음에 드는 온천장으로 향하였다. 

부전군의 한 주민은 피로가 말끔히 가셔지면서 얼마나 기분이 거뜬한지 모르겠다고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온천수를 리용하여 삶은 닭알맛도 그러하지만 제손으로 장작불을 피우고 구운 감자를 맛보는 기분이란 참으로 류별났다. 

온천의 더운 김이 안개마냥 피여오르는 곳에서 백두산천연수림의 맑고 청신한 공기와 함께 맛보는 닭알과 구운 감자의 맛, 정녕 그것은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별미중의 별미인것이다. 

밀영호텔의 온천욕으로 몸과 마음이 거뿐해진 관광객들은 숙소들에서 즐거운 저녁의 한때를 보냈다. 

밤은 깊어갔지만 그들은 쉬이 잠들지 못했다. 

하루종일 웃고 떠들며 보낸 즐거운 시간을 추억하기도 하고 또 다음날에는 어떤 아름답고 황홀한 광경을 마주할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마냥 설레이는 마음들이였다. 

다음날 관광객들은 백두산지구 체육촌에 위치하고있는 빙상호케이경기관으로 향하였다. 

이곳에서 서로 앞서거니뒤서거니 주로를 달리며 시간가는줄 모르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그런가하면 스케트타기에 어지간히 지친 축들은 어서 삼지연의 특산을 맛보자며 식당들로 향하였다. 

삼지연시특유의 농마국수와 감자꽈배기, 감자지짐을 맛보고는 곱배기를 청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특히 구수한 감자차와 백산차는 삼지연시의 특산으로 온 나라에 소문을 내고있다는것이였다. 

이뿐이 아니다. 

훌륭하게 꾸려진 종합오락관, 피로회복원 등에서 여러가지 기재를 리용하여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백두산기슭에 솟아난 별천지에서 즐거운 관광의 나날을 보내며 사람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누려가는 새 생활, 새 문명향유의 기쁨이 얼마나 큰가를 가슴벅차게 절감하고있다. 

백두의 대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삼지연지구에 넘치는 인민들의 웃음소리, 정녕 그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꽃피워준 행복의 메아리인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3대를 이어 걷는 길
서성구역 하신동에서 살고있는 양향란동무가 들려준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서성구역 하신동 59인민반에는 3대를 이어 원군길을 걷고있는 한 녀성이 살고있다. 

몸이 불편하지만 언제나 병사들을 위하는 불같은 사랑과 정으로 살림살이걱정에 앞서 원호물자를 생각하고 어쩌다 생긴 보약재마저도 초소에 보내주기 위해 차곡차곡 모아두는 양향란동무를 군인들은 <우리 어머니>라고 부르고있다. 

얼마전 그의 집을 찾았던 우리는 원군길을 걷게 된 사연을 물었다. 그러자 양향란동무는 외할머니가 들려준 피맺힌 과거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다. 

…그의 외할머니 최학실은 해방전 통천군의 어느한 마을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때 그 마을에는 포악하고 교활하기 이를데 없는 지주놈이 살고있었다. 바로 이놈의 집에서 최학실은 첫새벽부터 깊은 밤까지 물을 긷고 소여물을 끓이며 지주놈의 애새끼들을 업어주는 등 갖은 고역을 치르며 머슴을 살았다. 

어린 그가 머슴으로 끌려들어오게 된데는 기막힌 사연이 있었다. 

최학실이 일곱살 나던 해 겨울, 지주집머슴을 살던 아버지가 올망졸망한 어린것들을 남겨둔채 세상을 떠났다. 

몇해후에는 어머니마저 저주로운 세상을 한탄하며 눈을 감았다. 졸지에 부모를 잃은 학실이네 네 남매가 서로 붙안고 거적막에서 눈물을 흘리고있을 때 지주놈이 나타나 학실이를 빚값으로 제놈의 집에 끌고갔다. 하여 그는 지주집머슴이 되였다. 

어느날 지주놈은 그에게 손님대접에 쓸 음식감으로 말린 물고기를 구우라고 하였다. 불판에 올려놓은 물고기를 뒤번질 때마다 고소한 냄새가 풍겼다. 순간 어린 남동생의 모습이 어려와 그것을 집어들었다. 

바로 이때 지주놈이 나타났다. 놈은 구운 물고기가 정 먹고싶으면 네년의 살을 구워먹으라고 야단치며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그의 얼굴을 마구 지지였다. 어린 최학실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러나 지주놈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그를 창고에 가두었다. 이렇게 되여 그의 얼굴에는 상처자리가 남았다. 

아직은 어머니품에서 어리광을 부려야 할 그에게 일찌기 차례진것은 천대와 멸시뿐이였다. 

해방이 되여서야 그는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 …

양향란동무는 우리에게 색날은 한장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람의 탈을 쓴 계급적원쑤놈들의 죄행을 고발하는듯 수십년이 지난 그때에도 그의 외할머니의 얼굴에 남아있는 원한의 흔적을 보느라니 길가에 나설 때면 늘 상처때문에 머리를 숙이고 다녔다는 이야기며 피눈물나는 지난날이 떠올라 한생토록 물고기를 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실이 가슴아프게 새겨졌다. 

이윽고 이야기는 계속되였다. 

…해방후 행복한 가정을 이룬 최학실은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으로 땅을 분여받게 되였다. 참으로 꿈만 같았다. 

비참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여야만 했던 그였기에 온밤을 눈물속에 지새웠다. 

이날 그는 해방전 자기가 그렇게도 가난하고 노예처럼 구박받고 천대받은것도 운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줄 참된 조국이 없었던탓이였음을 깊이 절감하였다. 

최학실은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고마운 은덕에 보답하리라 굳게 맹세다졌다. 

그해 재령군의 김제원농민이 발기한 애국미헌납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졌다. 최학실은 자기 손으로 지은 낟알을 정성껏 골라 나라에 바치였다. 

가렬처절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그는 쏟아지는 불비속에서도 녀성보잡이로 전시식량증산을 위한 투쟁에 참가하였다. 나라잃은 그 세월 짐승처럼 짓밟혀야 했던 자기에게 행복을 찾아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려는 열망을 안고 그는 잠시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그가 애써 지은 낟알은 한알한알이 그대로 복수의 총알이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원쑤놈들의 검은 마수는 최학실의 집에도 뻗치였다. 악질빨갱이라고 하며 그를 체포한 놈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씩 끌어내여 쌀을 감춘 곳을 대라고 고문을 들이대였다. 

하지만 그의 입에서는 모른다는 대답만이 흘러나오군 하였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비롯한 마을사람들을 강가에 끌고나가 학살할 흉계를 꾸미였다. 그가 놈들에게 끌려갈 때 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였다. 인민군대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구원된 최학실은 원군사업에 발벗고나섰다. 전후에도 그는 군인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섰다. 전쟁때 원쑤놈들에게 체포되여 가혹한 고문을 받은 후과로 자주 앓아눕군 하였지만 그는 원군길을 변함없이 이어갔다. …

양향란동무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 

<외할머닌 군대가 강해야 나라가 굳건하다고 생전에 늘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눈물겨운 체험을 결코 지나간 과거로만 생각지 말고 이 땅에 계급적원쑤놈들이 남아있는한 투철한 계급의식을 한시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그후 어머니가 외할머니의 뒤를 이어 원군길에 나섰고 오늘은 제가 이어가고있습니다.>

외할머니의 피눈물나는 과거를 들으며 자랐고 원군길을 걷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성장한 양향란동무는 붉은넥타이를 날리던 소년단시절에도 그렇고 처녀시절에도 조국을 위한 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언제나 두팔걷고 나섰다. 일생의 길동무를 선택할 때에도 인민군군관의 안해가 될것을 결심하였다.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우리 군대를 위해 왜 그토록 뛰고 또 뛰였는가를 보람찬 군인가족생활을 하면서 깊이 깨달았다. 

그는 눈비가 내려도 초소의 병사들을 생각했고 군인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물자들을 한가지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서라면 밤잠도 잊고 뛰고 또 뛰였다. 바로 그길이 외할머니의 원한을 풀고 희생된 모든 사람들의 피값을 받아내는 길이기에 양향란동무는 오늘도 원군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는것이다. 

3대를 이어 걷는 길, 거기에는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원쑤에 대한 치솟는 증오를 안고 계급적본분을 다해가려는 한 일가의 굳은 신념이 비껴있었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원한서린 바다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나라잃은 식민지노예의 신세가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체험하였습니다.>

1930년대초엽 일제는 우리 나라 북부의 라진만일대에 항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그것은 이곳이 중국, 쏘련(당시)과 가깝고 수심이 깊은데다 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으며 천연방파제와 같은 섬들로 둘러막혀있어 항의 위치로서 적합하였기때문이다. 

일제는 라진에 가면 돈벌이가 좋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수많은 사람들을 항건설에 끌어들였다. 하지만 거기에 모여온 사람들중 그곳에서 어떤 처참한 비극이 벌어지게 될지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일제는 먼저 부두건설에 필요한 막대한 량의 돌과 흙을 해결하기 위해 바다기슭의 산을 허무는 작업에로 사람들을 내몰았다. 

놈들은 조선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공사에 대한 투자를 줄일 속심밑에 벼랑의 중턱에서부터 발파를 진행하였으며 남포심지도 짧게 하도록 강박했다. 그러다보니 심지에 불을 달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속에서는 매일과 같이 사상자들이 생겨났다. 

로동자들의 불만과 항의에 부딪치게 되자 놈들은 벼랑웃부분에서부터 발파를 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허공으로 뿌려지는 돌에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생죽음을 당하거나 불구가 되였다. 아무러한 로동보호대책도 세우지 않고 인부들을 공사에 내몰아 날바다에 부두를 쌓다보니 이곳에서는 매일과 같이 참극이 빚어졌다. 

부두준첩공사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놈들은 준첩선 한척 없이 강제로 사람들을 바다물속에 내몰아 커다란 가래삽을 동여맨 쇠바줄을 량쪽에서 끌어당겨 바다밑의 모래자갈을 퍼올리는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여름한철에는 그런대로 그것이 가능하였지만 바다기슭이 떵떵 얼어붙는 한겨울에 진행되는 바다물속에서의 작업은 그야말로 고역중의 고역이였다. 금시라도 심장이 멎을것만 같고 뼈를 저미는 고통으로 젊은이들도 순식간에 푹푹 꼬꾸라졌으며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나갔다. 

놈들은 허술한 화장터를 만들어놓고 죽은 사람들을 거적때기에 싸서 불태워버렸다. 

그뿐이 아니다. 산 사람의 뼈를 묻어야 부두가 견고해진다고 하면서 대형부재휘틀안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머리우에 세멘트혼합물을 쏟아부어 생매장하는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이 사실을 통해서도 일제야말로 우리 인민에게 지울수 없는 원한의 상처를 남긴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새겨안게 된다. 


일본의 장거리미싸일배비책동 규탄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9일 일본이 <적기지공격능력>을 갖춘 장거리미싸일을 배비한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일본의 재군사화가 급격히 추진되여 통제불능의 위험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다고 하면서 <평화헌법>의 구속과 <전수방위>의 원칙에 완전히 어긋나는 이러한 움직임은 군사적팽창야망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의 <신군국주의>가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국민들에게도 재난을 몰아오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군대는 위협과 도발에 반격을 가하여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령토강탈에 환장한 이스라엘의 전쟁광증

이스라엘호전광들이 레바논에 대한 침략행위에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와 2024년 11월에 체결한 정화합의를 위반하고 이 나라에 대한 도발적인 군사적공격행위를 끊임없이 확대하여온 이스라엘은 히즈볼라흐로부터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구실밑에 올해 3월초부터 공중과 해상, 지상에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이스라엘침략군이 히즈볼라흐를 소탕한다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사실상 주민지역들과 병원을 비롯한 민간시설들이 공격목표로 되고있으며 피해자들의 대다수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레바논에서 사상자수가 무려 8 000명이상에 달하였으며 그중 어린이사상자수만도 수백명을 헤아리고있다. 인구의 약 5분의 1이 살 곳을 찾아 고향을 떠났다. 

보건시설들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공격으로 보건체계가 마비상태에 빠졌으며 전체 농경지면적의 22%가 파괴되였다.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대로 화하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속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침략을 중지하고 무력을 철수시킬것을 이스라엘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이스라엘호전광들은 국제사회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한채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간섭이 갈수록 포악해지고있는 기회를 리용하여 레바논에 대한 야만적인 군사작전을 부단히 확대하며 령토팽창에 더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히즈볼라흐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북부의 공동체들을 보호한다는 구실밑에 레바논에 지상군을 추가로 파병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히즈볼라흐세력을 더 멀리로 몰아내는것이 목표라고 떠벌이면서 레바논남부에서의 작전을 확대할것을 군부에 지시하였다. 

그에 따라 살인적인 공격확대계획들을 작성, 실행하고있는 군부호전광들은 히즈볼라흐에 대한 공격은 시작일뿐이다, 장기적인 작전을 벌릴 준비가 되여있다고 호언하고있다. 

지어 이스라엘국방상이라는자는 레바논남부에서 리타니강계선까지의 지역을 <안전지대>로 만들고 저들이 통제할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이미전에 민간인들이 류동하는 주요통로인 리타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공습, 파괴함으로써 강의 남쪽과 레바논의 기타 지역들사이의 련계를 끊어놓았다. 

지금 이스라엘침략자들은 가자지대의 도시들처럼 레바논의 남부국경선부근 마을의 살림집들도 파괴될것이다, 피난민들도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할것이다는 망발을 줴치면서 리타니강이남지역을 영구강점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레바논령토를 타고앉으려는 이스라엘호전광들의 전쟁광증이 날로 횡포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중동지역정세는 더욱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다.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단죄

팔레스티나대통령부가 9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34개의 정착촌건설을 새로 승인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국제법과 유엔결의들에 배치되는 위험한 긴장격화책동으로 락인하였다. 

성명은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모든 정착활동은 비법이라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팔레스티나인들과 그들의 령토에 대한 계속되는 침략행위를 중지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하였다.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비난

이라크정부 대변인이 8일 성명을 통하여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를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민간인들을 목표로 가해진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강력히 비난하였다. 성명은 이번 공격은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범죄행위를 계속 저지르려는 이스라엘의 집요성을 보여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범죄행위를 막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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