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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11일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척후전선에서 첫 년간계획완수단위 배출>, <앞당겨진 준공식>,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꽃바구니 진정>,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평양 출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1호 2026년 3월 30일 모범적인 단위들에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2호 2026년 3월 30일 모범적인 학교들에 영예의 붉은기를 수여함에 대하여>, <정치용어해설 사상혁명>,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650여만kWh의 전력을 증산>, <풍남광산개발 힘있게 진척>, <1.4분기간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대상설비생산을 더 늘일것을 결의>, <당원들이 기술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린다>, <2025년 인민경제계획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업부문의 단위들에 공동순회우승기와 표창장 수여>, <직동석고광산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여>,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진실성>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주요전구들에 집중강연선전대 파견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대회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집중강연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 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집중강연선전대활동을 맹렬히 전개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품을 들이였다. 도당일군들과 유능한 직외강연강사들로 집중강연선전대의 대렬을 강화하는 한편 강연강사의 날 운영을 통해 그들의 실무수준을 한계단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강연선전활동을 잘해나가도록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이런 빈틈없는 작전과 충분한 준비밑에 도당위원회에서는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들끓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사리원방직공장, 은파군 대청농장을 비롯한 도안의 주요전구들에 집중강연선전대를 파견하여 강연선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도록 하였다. 

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하는것과 함께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실감있고 설득력있게 진행하는 이들의 강연선전은 누구나 애국의 구슬땀을 다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갈 마음속결의를 가다듬게 하는 위력한 포성으로 되였다. 특히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이 작업의 쉴참에 격식없이 진행하는 이채로운 화선식경제선동은 내용과 형식이 참신하고 호소성이 강한것으로 하여 대중의 가슴마다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한껏 북돋아주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집중강연선전활동과정에 창조된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여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도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활동을 맹렬히 조직전개하도록 하고있다. 

도안의 주요전구들을 순회하면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집중강연선전활동은 당대회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대중의 열의를 배가해주고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로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지방건설, 농촌건설토대강화에 주력하도록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지방건설, 농촌건설토대강화를 위한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자체의 건설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는것을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특히 건설력량의 질적강화와 건설장비들의 현대화, 표준화, 규격화를 높은 수준에서 다그치며 자체의 건재생산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그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실천적대책들을 세우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도당위원회협의회에서는 도안의 건재생산단위들의 능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기능공대렬을 늘이는 문제, 건설장비와 중기계들을 원만히 갖추는 문제 등이 중요하게 토의되였으며 일군들의 임무분담이 보다 구체화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건설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낡은 도식과 틀, 형식주의와 경험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새롭게 혁신해나가도록 일군들을 분발시키고있다. 기능공대렬을 튼튼히 꾸리는데 힘을 넣으며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을 빈틈없이 갖추는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정책적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지금 도에서는 설비들의 기술개조, 여러 생산공정의 현대화 등 고무산세멘트공장의 능력확장을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되고있으며 기능공력량강화와 관련한 여러가지 실무적조치가 속속 취해지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건설토대강화에서 단위들사이 호상협동도 중시하고있다. 또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이 사업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단위들에 대한 평가를 의의있게 진행하여 시, 군건설려단들의 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농업생산력증대를 위한 조직정치사업 심화

개성시당위원회에서

개성시당위원회에서 농업생산력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옳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올해 시당위원회에서는 시의 농업발전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해 농업근로자들을 각성분발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다양한 대중교양 및 군중공작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농업열성자들의 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해 어려운 조건에서도 농장, 작업반을 다수확농장, 작업반으로 만든 선구자들의 경험을 널리 소개하여 시안의 농촌초급일군들의 자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능히 다수확을 안아올수 있다는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또한 시당위원회일군들을 각 농장, 작업반, 분조들에 파견하여 포전담당책임제의 생활력을 충분히 발양시켜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높여주는 동시에 지난 시기 농업생산과 분배에서 나타났던 편향을 일소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키고 과학기술거점을 통한 선진과학기술학습을 강화하는 등 농장원대중을 과학기술의 주인, 담당자로 준비시키는데도 응당한 주의를 돌리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농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방조를 농업생산력증대의 중요한 방도의 하나로 틀어쥐고 시안의 각급 당조직들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시당위원회협의회에서는 일군들이 농촌지원사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기 위한 사업에 앞장설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토의되였다. 이에 따라 시당일군들이 시안의 기관, 기업소들에 내려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힘있는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였다. 결과 며칠사이에 당면한 영농작업에 필요한 많은 거름과 농기계, 중소농기구들이 마련되여 시안의 농장들에 보내졌다. 군, 구역들에서도 농촌지원열기가 날로 고조되는 속에 수십종에 달하는 영농물자와 농기구 등이 확보되였다. 


척후전선에서 첫 년간계획완수단위 배출

석탄공업부문에서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려는 탄부들의 충성과 애국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첫 년간계획완수단위가 배출되였다. 

지난 2월초 상반년 굴진계획을 완수한 룡등탄광의 김광철청년돌격대에서 5일까지 년간 굴진계획을 초과완수하는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 

지난 1월중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 참가한 돌격대의 리강동무를 만나 축하해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룡등탄광 김광철청년돌격대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아버지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우리 탄부들이 있다.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석탄증산뿐이다. 당창건기념일까지 기어이 3년분 굴진계획을 수행하자. 

그날 격식없이 진행된 모임에서 이런 충성의 맹세를 다진 돌격대원들은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였다. 

돌격대에서는 굴진개소를 늘이는 한편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암질에 따르는 여러가지 속빼기발파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 등 굴진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취해나갔다. 

초급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면서 돌격대원들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나는 오늘 맡은 책임을 다했다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는가?

굴진공들은 이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들을 세워보며 석수가 쏟아지고 굳은 천연암반이 앞을 막아도 주저를 모르고 련속천공, 련속발파를 들이대며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버럭운반을 맡은 돌격대원들은 전차가 되돌아오는 시간마저도 천금처럼 귀중하여 버럭을 가득 담은 탄차를 온몸으로 밀며 들어오는 전차를 맞받아나갔다. 

맡은 과제를 수행하고도 성차지 않아 교대가 따로없이 줄기찬 투쟁으로 종전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굴진속도를 기록하고 매일 그전날의 실적을 릉가하는 혁신이 창조되는 속에 돌격대는 년간 굴진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였다.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앞당겨진 준공식

락원포에 경사가 났다. 

지난해 8월 당의 은정속에 동해지구의 명당자리에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특색있게 일떠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가 준공을 선포한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사업소에서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자랑스러운 결실을 거두었다. 

지난해 2월 착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몇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희한하게 일떠선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들에서는 이곳 주민들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락원군이 생겨 처음 보는 이 흐뭇한 광경, 여기에 고여진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격정없이 들을수 없는 이 고장의 눈부신 전변에 깃든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현대적으로 일떠선 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이 일정보다 훨씬 앞당겨 진행되게 된 감동깊은 사실도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2025년 8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준공테프를 끊어주신데 이어 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따라서는 일군들의 마음은 저으기 격동되여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건설대상으로 강력히 추진되여온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의의깊은 준공의 날을 맞이하였다고 심중의 기쁨을 피력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원래 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을 9.9절을 맞으며 진행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고, 물론 준공식을 명절을 계기로 정치적의의가 있게 하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꼭 정치적계기가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라고, 그래서 9.9절과 관계없이 오늘 진행하도록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자자구구 되새겨보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며칠전 그이를 모시고 완공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던 때의 일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그날 한폭의 그림마냥 펼쳐진 락원포의 전경을 오래도록 부감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쁘신 어조로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정말 멋있습니다. 락원포가 이름그대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전변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보다 더 특색있는 수산기지를 건설하려고 계획해온 사업이 드디여 결실을 보게 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을 락원군인민들에게 선물하게 된것이 기쁩니다.>

당에서 품들여 마련한 선물을 락원군인민들에게 통채로 안겨주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만시름을 잊으신채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존안을 경건히 우러르며 일군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사업소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제는 전국적으로 제일 작은 군에 속하고 경제적토대도 취약하던 락원군이 발전전망이 좋은 군으로, 명실공히 <락원>이라고 당당히 불리울수 있는 고장으로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곳에 착공의 첫삽을 박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불과 몇달만에 현대적인 양식사업소와 문화주택들을 훌륭히 꾸려 세상에 내놓은것은 창조와 변혁으로 비약하는 우리 시대의 전진속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것이야말로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건설혁명에서 황홀한 한개의 장, 한개의 절로 력사에 뚜렷이 기록될것이라고, 우리가 이런 전진속도로 줄기차게 나간다면 머지않아 사회주의승리의 종장이 눈앞에 펼쳐질것이라고 긍지높이 확언하시였다. 

끝없는 감격에 겨워있는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문화주택지구를 돌아보니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하시면서 모든 리들을 락원포처럼 꾸리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온 나라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신듯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는 무엇이라 형언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어번졌다. 

몸소 동해지구의 명당자리에 터전도 잡아주시고 착공식날에는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의 첫삽도 뜨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많은 설계형성안도 지도해주시고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현지를 여러 차례나 찾고찾으시며 부족점을 바로잡을 명안들도 하나하나 밝혀주신 그이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속에 오늘과 같이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어촌마을이 태여날수 있은것 아니던가.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락원군인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가까운 시일안에 온 나라가 들썩하게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을 진행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렇듯 자애로운 어버이의 각별한 관심속에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이 예정되였던 공화국창건기념일보다 앞당겨 진행되게 되였다. 

앞당겨진 준공식,

정녕 이 이야기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더없는 락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새 전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우에 락원포의 준공식과 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도 꽃펴났던가. 

정평군에 들려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정평군인민들의 복리를 기하며.2025.12.24.>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는 준공비를 제막하시던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어려오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흐르는 온포근로자휴양소에 찾아가보면 당의 령도업적은 간판이나 말과 글로가 아니라 인민들 누구나 반기고 환호하는 투쟁의 결실로써, 인민들의 생활에,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으로써 고수하고 빛내여야 한다고 당부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정깊은 음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그 하많은 사랑의 이야기들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는 머지않아 온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지상락원이 반드시 일떠서게 되리라는 것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꽃바구니 진정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와 일행이 10일 강동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명수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동행하였다. 

렬사릉원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일행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렬사릉원 추모비에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은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성전에서 용감하게 싸운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렬사릉원을 돌아보았다.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 평양 출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의동지가 1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교부장과 일행을 따뜻이 전송하였다. 

중국의 친선사절들을 태운 비행기는 군중들의 환송을 받으며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1호 2026년 3월 30일
모범적인 단위들에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을 높이 받들고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모범적인 단위들에 3대혁명붉은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대혁명붉은기훈장을 다음과 같이 수여한다. 

3중3대혁명붉은기

중앙계급교양관

평천일용필수품공장

봉천탄광 공무동력직장

해주시 은덕원

송림시 산서국수집

희천시고려약공장

함주대성식사도구공장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자재공급과

개성고려인삼가공공장

2중3대혁명붉은기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화학섬유방적종합직장

모란봉구역 북새원

평성면옥

룡림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평안북도혁명사적관

평안북도연유상사

신의주시려객자동차사업소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량담농장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심평농장 제5작업반

배천광산 발파대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등공농장

우시광산 청년갱

자강도정보통신관리소

함흥시 흥남구역 서호종합진료소

청진시 청암구역 직하농장

온천군 서화농장 제6작업반

라선대외운수사업소

평양주철관공장

곽산역

라진역

철도성치과병원

국립교예단

평양종합인쇄공장 정기간행물직장

미래상점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수송대

3대혁명붉은기

평양시제2예방원

순안구역 재경농장 제2작업반

중구역종합양복점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대정농장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림성농장

평성시 백송농장 제1작업반

대흥군송배전소

삭주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

창성군원천동원사업소

평안북도잠업관리처 박천잠업관리소 청년작업반

배천군 역구도농장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신흥과수농장 송오제13작업반

과일군 장암과수농장 제2작업반

벽성군 도현농장 제4작업반

은률광산 서해리분광산

황해남도무역관리국 수양산상점

황해북도이동통신관리소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금천과수농장 월암제6작업반

평산군 월천농장 제7작업반

고풍군 평당농장 제2작업반

우시군 북상농장 제2작업반

자강도환경감시감독소

자강도은행

북청군 종봉과수농장

함주돼지공장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풍흥농장 제3작업반

리원군인민위원회 자재상사

회령탄광기계공장 1가공직장

길주군건재공장

김책원천동원사업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연유공급소

김형직군송배전소

백암군농기계작업소

121호림업련합기업소 상창림산사업소 소후주림산작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장비직장

라진영예군인일용품공장

평양건설위원회 청류건설관리국 청류골재사업소

평양기관차대 명당기관차중대

기관차체육단 축구종목

귀성제염소 1직장

평양민족악기공장

과학자숙소

락연식료가공공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32호 2026년 3월 30일
모범적인 학교들에 영예의 붉은기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을 높이 받들고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새 세기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모범적인 학교들에 영예의 붉은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대혁명붉은기훈장을 다음과 같이 수여한다. 

2중영예의 붉은기

대성구역 룡흥고급중학교

압록강제1중학교

은정구역 위성소학교

영예의 붉은기

사동구역 사동소학교

리원군 청우기술고급중학교

회령시 중봉고급중학교

대안구역 덕성초급중학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정치용어해설
사상혁명

사상혁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여 참다운 혁명가로 만들기 위한 인간개조사업이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발성을 높이기 위한 정치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3대혁명수행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입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에서 일관성있게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할 사업이 바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상혁명이다. 혁명의 주인이고 사회주의의 기초인 인민대중을 자주적인 사상의식으로 무장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며 이 사업은 시대가 발전하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계속 심화되여야 할 사업이다. 더우기 사람들의 의식상태에서 일부 변화들도 일어나고 여기에 미치는 주객관적인 영향들도 의연 존재하고있는 지금 사상혁명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요한 사업으로 나선다. 

사상혁명에서 기본은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는것이다. 

사람들의 사상개조를 실현하여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다그치는것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과업의 하나로 된다.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투쟁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을 가진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사회적존재로 만드는 인간개조사업이며 모든 사회관계를 로동계급의 모양대로 개조하는 사회개조사업이다.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로동계급의 혁명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로동계급이 언제나 혁명의 전위부대, 온 사회를 이끄는 선봉대답게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로동계급이 창조하는 선진적인 시대정신과 기풍을 사회전반에 끊임없이 일반화하여야 한다. 

사상혁명의 기본방법은 사상교양과 사상투쟁이다. 

사상혁명의 대상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온갖 낡은 사상잔재이며 외부에서 침습해들어오는 반동적사상독소이다. 

사상혁명을 힘있게 벌리자면 우선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사상을 원동력으로 삼고 5대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 또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직생활을 통하여 끊임없이 단련하고 혁명적교양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상혁명을 실천투쟁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이 자신을 사상적으로 더욱 단련하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새 전망목표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나아가자
북창이 전진의 숨결을 높인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650여만kWh의 전력을 증산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비상한 책임감을 백배하며 전력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이들은 수만t의 석탄을 절약하면서 계획보다 650여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이자 생산이고 전력증산이자 곧 생산장성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일군들은 증산절약과 관련한 직장별, 교대별생산경기와 모든 종업원들이 참가하는 기술혁신경기, 현상응모 등을 의의있게 조직진행하여 생산자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켰다. 

지난 5년간의 투쟁과정에 쌓은 경험과 찾은 교훈에 립각하여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한 확실한 방도를 틀어쥔 이들은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여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고 운영호기들의 대수를 늘이는데 주력하면서 높이 세운 증산목표를 일별, 주별, 월별로 드팀없이 완수하기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 

이 나날 여러 호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대보수가 질적으로 진행되였다. 한편 련합기업소에 새로 꾸려진 3개의 조작공모의실습장운영이 실속있게 진행됨으로써 운영부문의 유능한 기능인재들이 육성되였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약은 호기당 가동일수의 증대와 열효률, 연소효률과 같은 기술경제적지표들의 지속적인 갱신을 가져왔다. 하여 올해에 들어와 100일동안에 석탄만 해도 3만 6 500여t이나 절약되였다. 

련합기업소의 당, 행정일군들과 기술일군들, 청년직장, 5직장을 비롯한 운영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 보수부문과 보장부문의 로동계급은 증산절약을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 현상응모에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과학기술의 위력, 단위의 발전잠재력을 증대시켰다. 

애국으로 단결하여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일념에 넘쳐있는 북창로동계급의 견결한 혁명적의지와 적극적인 일본새, 고상한 집단주의기풍은 증산절약운동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게 한 요인의 하나였다. 

직장간,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는데 증산절약의 기본열쇠가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련합기업소의 모든 생산단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전력생산에 분투하였다. 

열설비보수직장, 타빈보수직장, 전기보수직장, 분쇄기보수직장, 보온직장, 운영보수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전력생산정상화를 확고히 담보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낮과 밤이 따로없이 헌신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이룩된 혁신적성과를 통하여 대동력기지의 전력생산자들은 사상이 발동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불변의 신념을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안았으며 보다 높은 증산절약목표도 능히 점령할수 있다는 배심을 굳게 간직하게 되였다. 

지금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미 거둔 성과에 조금도 자만함이 없이 새로운 증산목표, 절약목표수행을 위해 더욱 과감히 투쟁하고 있다. 


새 전망목표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나아가자
풍남광산개발 힘있게 진척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 풍남광산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풍남광산이 개발되면 여러가지 화학제품생산에 필요한 질높은 석회석을 넉넉히 보장해줌으로써 생산활성화의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게 된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이 파쇄사별공정의 완비를 위한 공사지휘를 혁명적으로 하고있다. 파쇄사별공정의 1계렬공사를 끝내고 2계렬대상공사에 달라붙은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설비조립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파쇄기조립과 설치를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고있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이 광산개발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모든 작업공정이 치차처럼 맞물려 진행되도록 적극 밀어주고있다. 특히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 석탄을 공급받으러 오는 모든 화물자동차들이 풍남광산개발에 필요한 혼석을 싣고 들어오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해주어 공사가 더욱 활기를 띠고있다. 

새 광산이 개발되는것과 관련하여 전탄역에서 광산사이의 철길건설도 벌어지고있다. 레루늘이기, 전주대세우기를 비롯한 철도전기화공사가 활기있게 진척되고있는것과 함께 종업원들을 위한 살림집도 일떠서고있다. 이미 80여세대의 살림집건설을 끝낸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올해에 들어와 수백세대분의 살림집건설을 위한 기초콩크리트치기를 완성하고 블로크찍기를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보조 및 후생건물건설도 다같이 추진하고있다. 

전도유망한 석회석생산기지로 일떠서고있는 풍남광산은 앞으로 큰 은을 낼 것이다. 


새 전망목표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나아가자
1.4분기간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대상설비생산을 더 늘일것을 결의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금야수력발전설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 1.4분기간 경험과 교훈을 정확히 총화하고 대상설비생산을 더 늘일것을 결의해나섰다. 

지난 1월 공장앞에는 부전강발전소에서 운영하던 수차 한대를 개조할데 대한 과업이 나섰다. 

일감은 참으로 방대하였다. 하지만 자신들의 노력여하에 수차개조사업의 성과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한 공장로동계급은 현장에서 격식없는 모임을 가지고 작업기일을 앞당길것을 결의해나섰다. 

수차날개제작의 앞공정을 맡은 기술일군들은 연소모형제작에 필요한 리상적인 수값을 얻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도료작업반의 기능공들은 작성된 기술적지표대로 연소모형의 정밀성을 철저히 보장함으로써 수차날개의 질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주강작업반과 완성작업반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모든 공정작업을 철저히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함으로써 수차날개의 효률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공장로동계급의 창조적지혜와 노력이 깃든 효률이 제고된 수차가 빠른 기간에 개조되여 부전강발전소에 설치됨으로써 전력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되였다. 

지금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대상설비생산과정에 얻은 경험과 교훈을 심도있게 분석한데 기초하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장진강발전소에 보내줄 효률높은 수차들의 제작을 4월중에 결속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새 전망목표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용감하게 나아가자
당원들이 기술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린다

량책베아링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전진하고있다. 

기술혁신의 선두에는 당원들이 서있다. 

이들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각종 베아링의 질을 높이고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기 위한 기술전의 된바람을 앞장에서 일으키고있다. 

당원들의 앙양된 기세에 맞게 공장에서는 여러 베아링형호의 외환초정밀연마반들을 새로 제작,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보다 앞당겨 결속할것을 목표하고 완강히 실천하고있다. 

이 사업이 결속되면 베아링의 수명이 종전의 몇배로 늘어나게 되며 그로 하여 얻게 되는 경제적실리도 간단치 않다. 

기술발전과의 백승군동무는 당원이라면 응당 당결정관철의 앞장에 서야 한다고 하면서 베아링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한 탐구전, 창조전에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초정밀연마반설계를 완성하여 내놓았다. 이에 기초하여 공장의 기술자, 기능공들은 창조적협력을 강화하며 초정밀연마반에 필요한 각종 부분품들을 설계, 제작하고 설치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이밖에도 주물종합작업반에 전기절약형플라즈마절단기를 제작설치하기 위한 사업과 단조직장의 정밀절단기를 원성능복구하기 위한 사업에서 당원들이 서로의 지혜를 합치며 혁신창조의 길로 내달리고있다. 


2025년 인민경제계획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업부문의 단위들에 공동순회우승기와 표창장 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은 2025년 인민경제계획을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업부문의 단위들에 공동순회우승기와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평양빛섬유통신케블공장, 선교편직공장, 대동강축전지공장,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평양예방약공장, 평양학생교복공장, 애국편직물공장,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 평양뻐스공장,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평양양말공장, 평양안경공장, 평양가방공장, 대동강식료공장,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경련애국사이다공장, 서성릉라도피복공장, 평양담배공장, 평양담배종이공장, 평양고등교육도서인쇄공장, 담배련합기업소(모체), 평양전동기공장,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안주뽐프공장,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청년탄광, 인포청년탄광, 회안청년탄광,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순천석회석광산, 평성합성가죽공장, 봉학식료공장, 평남일보사인쇄공장, 평안남도정보통신관리소, 평성대동강피복공장, 백송종합식료공장, 평성가방공장, 장림광산, 부흥세멘트공장, 안주절연물공장, 가마포수산사업소, 문덕수산사업소, 수풍발전소, 신의주방직공장, 태천발전소, 봉화화학공장, 박천견직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정주예방약공장, 녕변견직공장, 정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다사기계화대, 청강기계화대, 석화간석지건설대, 로하간석지건설대, 곽산간석지건설대, 압록강종합식료공장, 룡천광산기계공장, 황해남도송배전부,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옹진광산, 해주기초식품공장, 신원세멘트공장, 금화광산, 홀동광산, 송림항, 송림연유관리소, 사리원대성타올공장, 동신갱목생산사업소, 룡림림산사업소, 화평림산사업소, 강계목재가공공장, 성간림산사업소, 자강도정보통신관리소, 장자산종합식료공장, 희천제사공장, 문천발브공장, 천내리세멘트공장, 안변청년발전소, 원산화학공장, 강원도정보통신관리소,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원산신발공장,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원산청년발전소, 문천금강제련소, 단천제련소, 설비조립련합기업소(모체), 단천지구광업총국 성진내화물공장, 룡천광산, 흥남대성수산종합기업소, 함경남도정보통신관리소,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함흥목재가공공장, 동흥산은하피복공장, 함흥후방가족은하피복공장, 해안은하피복공장, 서호수산사업소, 흥남금속공장, 남천광산, 함경남도강철공장, 허천갱목생산사업소, 청진항, 서두수발전소, 금바위광산, 고무산세멘트공장, 청진스레트공장, 수성천종합식료공장, 량강도송배전부, 혜산세멘트공장, 량강도정보통신관리소, 대홍단군감자가공공장, 121호림업련합기업소 삼수림산사업소, 자서림산사업소, 동흥림산사업소, 부전림산사업소, 남포항, 강선산업건설사업소, 금속건설사업소, 강서제사공장, 강선비닐박막공장, 송도식료공장, 국가과학원 미생물학연구소, 종이공학연구소, 건설사업소, 과학기술도서인쇄공장, 령남배수리공장, 서해갑문사업소, 평양인견사공장, 정보산업성 체송관리소,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 평양수예연구소, 경공업성 신발공업관리국 신발연구소, 만년제약공장, 평양기관차대, 평양객화차대, 평양조차장역, 신성천기관차대, 정주기관차대, 원산기관차대, 고원기관차대, 개천기관차대, 신성천객화차대, 개천객화차대, 원산청년객화차대, 순천철길대, 신안주철길대, 개천역, 송평역, 평양건재공장, 만경대애국늄창공장, 대성요업공장, 평양주철관공장, 하당은하피복공장, 모란봉은하피복공장, 서성은하피복공장, 대동강맥주공장, 만경대봉화피복공장, 락랑봉화피복공장, 평양계명기술개발소, 평양종합인쇄공장, 평양악기공장, 천리마타일공장, 정성제약종합공장, 1월8일수산사업소, 북새전자무역회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모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상원석회석광산, 화천탄광, 삼청광산, 남강발전소, 안주121호종이공장, 애국모란피복공장, 평양목재가공공장, 광천닭공장, 락원식료공장, 류경띄운콩공장, 민들레학습장공장, 민들레종이공장을 비롯한 306개 단위. 


당일군일수록 수자에 밝아야 한다
직동석고광산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낡은 형식과 방법, 도식적인 틀을 배격하고 당사업방법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혁신하여야 합니다.>

직동석고광산은 3년전까지만 하여도 부진상태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던 단위이다. 

이런 때 이곳 광산에 초급당비서로 부임된 홍명진동무가 처음 한달동안 먼저 진행한 사업이 있다. 갱막장들에 들어가 광부들과 함께 일하며 생활한것이다.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자는데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량의 석고매장지를 타고앉아있으면서도 생산실적이 낮은 원인을 따져보고싶어서였다. 

광부들의 생산열의는 높았다. 그러면 무엇이 걸렸는가. 

어느날 그는 혁신갱의 한 광부가 언제인가 매 광차에 광물을 곡상으로 실은적 있었는데 권양능력에는 별일 없었다고 하는 말에 주의를 돌리였다. 

그러니 두세개의 광차를 더 달아도 권양능력에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것이 아닌가. 계산을 해보니 단위시간에 석고생산량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예비가 나오는셈이였다. 한달이면 그 량이 대단했다. 설비들의 가동상태를 살펴보니 그 광부의 말이 옳았다. 

그후 초급당집행위원들과 마주앉은 그는 광부들속에서 나온 발기들과 자기가 그동안 생각해본 문제들을 내비치면서 모든 설비들의 능력을 재점검하고 갱신하는 한편 대중속에 들어가 증산예비들을 말끔히 찾아내자고 이야기하였다. 

당조직이 발동되고 대중의 창의창발성이 높이 발양되는 속에 20여가지의 좋은 안들이 나와 즉시 실천에 구현되였다. 압축기와 뽐프 등 광물생산과 물푸기에 리용되는 각종 설비들의 기술적특성들이 재검토되고 뒤따라 설비들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이 과정에 권양통과 전차, 광차들을 채광과 운반조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운반량을 각각 1.2배, 1.5배로 높이였으며 몇달만에는 생산을 종전에 비하여 2배로 끌어올릴수 있게 되였다. 

이러한 사실이 보여주는것이 있다. 

당일군이 수자에 밝아야 대중의 목소리에서 당결정관철의 방도를 포착하고 정확한 해결책을 내놓을수 있다는것이다. 

이곳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찾게 되는 또 하나의 경험은 당일군이 수자에 밝으면 행정일군들과의 화합도 잘된다는것이다. 

3년전까지만 하여도 광산에서는 장마철이면 갱막장들의 출수량이 대폭 늘어나 여러달이나 생산을 할수 없는것이 기정사실화되여있었다. 오죽하면 광부들속에서 <6개월광산>이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초급당일군이 오랜 광부들에게 무슨 대책이 없겠는가고 물으니 그들은 이전에도 장마철에 여러단으로 뽐프를 증설하면서까지 생산대책을 세워보았지만 할수 없었다고 하였다. 워낙 심도가 깊은데다 출수량에 비해 배수량이 적으니 뽐프에 이상현상이 생겨 조금만 지체되여도 순간에 침수된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였다. 

그 말에도 일리는 있었다. 그러나 어떤 조건에도 구애되지 않고 1년내내 광물을 생산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내지 않고서는 아무리 하루생산량을 늘인다고 하여도 년간생산목표를 달성할수 없었다. 

장마철이 다가올수록 지배인, 기사장을 비롯한 일군들이 이 문제를 두고 고심을 많이 하였다. 

그들의 고민을 풀어주지 못하는 초급당일군은 안타까왔다. 그의 고충을 헤아린 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이 힘을 주고 묘리도 튕겨주면서 적극 떠밀어주었다. 

이에 고무된 초급당일군은 당초급일군들에게 과업을 주어 장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를 대중토의에 붙이도록 하는 한편 해결방도를 찾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 하였다. 어떤 때에는 막장에 들어가 뽐프가동상태를 눈여겨보기도 하고 자기가 사업하던 이웃광산의 기술일군들도 만나 물푸기능력을 개선할 방도를 토론하기도 하였다. 좋은 안이 떠오르면 지배인과 기사장의 사무실에 찾아가 같이 의논하군 하였다. 

어느날 지배인, 기사장과 하루사업정형을 놓고 토의하는 기회에 초급당일군은 새로 도입할 물푸기방법이 적힌 수첩을 내보였다. 거기에는 현존 물푸는 방식의 불합리성을 립증한 수자들과 새 방법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설비들의 대수, 배관의 치수, 돌발적으로 예견되는 정황에 대처하여 갱안에 조성할 저수움의 면적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져있었다. 

일군들은 자기들의 고충을 헤아려 함께 고심한 흔적이 력력한 초급당일군의 수첩을 보며 고마움을 금치 못하였다. 이렇게 되여 최대출수량까지 계산하여 배수능력의 수치를 하나하나 검토한 일군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첨부되여 공사방안이 완성되게 되였다. 

과학적타산이 명백한 조직사업은 성과를 거두기마련이다. 공사를 장마철전에 다그쳐 몇달사이에 완공하였고 그때부터 광산은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생산토대를 원만히 갖추어놓을수 있었다. 

이것은 단적인 실례이다. 이렇게 서로 도와주고 함께 토론하며 합심하여 일해나가는데 왜 당, 행정배합이 잘되지 않겠는가. 

이외에 사회주의경쟁과 후방공급사업에서도 수자를 중시하여 평가의 공정성을 보장하고 생산열의를 최대로 발동시켜 해마다 만근자, 혁신자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오늘 직동석고광산은 확고한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실속있는 정비보강으로 안정된 생산토대를 구축해놓고 석고생산량을 3배로 장성시켰을뿐 아니라 련합기업소당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지밑에 석고파쇄장까지 설비하여 세멘트생산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수자에 밝은 당일군의 역할은 이렇듯 큰 것이다.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여

룡림군 읍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세포비서의 날 운영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방침, 정책적문제들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실무학습을 실효성있게 조직진행하여 그들의 정치리론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높여주고있다. 

초급당일군들이 당세포비서들을 자주 만나 당원들의 당생활조직과 지도에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비롯하여 당세포사업에 도움이 되는 묘술과 방법들을 배워주고있다. 

이와 함께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당세포비서들의 사업에서 이룩되는 성과와 경험을 적극 내세우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품을 들이고있다. 

당세포비서들의 수준과 역할이 높아지는 속에 당원들과 농장원들의 혁명적열의가 앙양되고 있다.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진실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중이 바라는것은 요란한 뜬소리나 구호가 아니라 진심이며 인정입니다.>

진실성은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하며 사람들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대하는 혁명가적품성이다.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언제나 당앞에 솔직하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정직하게 살며 일하는것을 체질화한 사람이다. 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앞에서 항상 꾸밈을 모르듯이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앞에 언제나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본분이다. 

아무리 훌륭한 언변과 뛰여난 실력을 지녔다 해도 진실성이 결여된 일군은 당과 혁명에 충실할수 없다. 

우리는 가끔 회의나 모임에서는 혁명적인 언사를 써가며 열변을 토하고 결의도 잘 다지지만 실천에 들어가서는 그것을 실행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지 않는 일군, 맹세를 지키지 못하고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일군들을 보게 된다. 

이는 혁명적인 언사로 당과 외교를 하고 대중을 기만하는 표리부동한 행동이다. 

이런 일군은 사실상 일군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이렇게 앞뒤가 다르고 당과 외교를 하는 사람은 어려운 시기가 닥쳐오면 당과 혁명에 충실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신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비록 말은 적게 하고 결의는 소박하게 다져도 당의 의도대로 행동하고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애쓰는 일군, 당앞에 무한히 솔직하고 일단 다진 맹세를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실천하는 일군이 진실로 당성이 강하고 당과 혁명에 충실한 일군이다. 

한마디로 일군들이 진실성을 지니는것은 당과 혁명에 충실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할수 있다. 

일군들이 진실성을 지니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 당대회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대중의 신망을 얻어야 하며 그러자면 됨됨이 진실하여야 한다. 

직권으로써도, 값비싼 재부로써도 얻을수 없는것이 바로 대중의 신망이며 오직 진심을 바칠 때라야 움직일수 있는것이 바로 대중의 마음이다.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일군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으며 그러한 일군은 아무리 잘나고 지식수준이 높다고 해도 대중에게서 비난과 버림을 받기마련이다. 일군들이 무한히 진실하고 뜨거운 인간으로 가슴에 새겨질 때 대중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그들을 따라서게 되며 무한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날 항일유격대 공작원들이 적들의 악선전에 속아 곁을 주지 않던 사람들도 하루이틀사이에 돌려세울수 있은것은 그들이 자기 부모형제를 대하듯이 진심으로 위해주었기때문이라고, 나이와 성격, 수준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그릇은 진정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가슴에 새기고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하게 처신하는것을 습벽화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실하고 언제 어디서나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우선 당과 혁명앞에 무한히 고지식해야 한다. 

당앞에, 혁명앞에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충실성의 집중적표현이며 혁명가의 기질이고 기본자세이다. 

사심과 변심이 있는 사람은 앞에서는 당을 받드는척 하지만 뒤에서는 사리와 공명을 추구한다. 

일군들은 무한히 고지식한 품성을 지니고 사심과 변심이 없이 우리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앞에 자기를 서슴없이 드러내놓을줄 아는 참다운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 

다음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실하며 언제 어디서나 한본새, 한모습이여야 한다. 

군중에게 하는 말과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하나로 일치시키고 집단앞에 부끄럽지 않게, 량심에 꺼리는것이 없게 일하고 생활하는 일군이라야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사심을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진실성과 배치되는 사심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절대금물이다. 사심이 있는 일군은 수령에게 진실로 충실할수 없으며 혁명임무수행에 참답게 헌신할수 없고 진정한 인민의 충복도 될수 없다. 사심이 있는 일군은 순탄할 때에는 당을 따라서지만 형세가 불리할 때에는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고 배신의 길로 굴러떨어진다. 

아무리 진실한 일군이라고 하여도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한시도 소홀히 한다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심이 독초처럼 싹틀수 있다. 

사심을 앞세우면 량심을 속이게 되고 량심을 한번 속이게 되면 두번, 세번 속이게 되며 나중에는 량심을 저버리게 된다. 이러한 사심이 자라면 저도 모르게 흑심으로 이어진다. 

일군들은 당의 사랑과 믿음이 클수록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길것이 아니라 무한히 낮추고 당생활에 그 누구보다 자각적으로 성실하게 참가하여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진실성을 지녀야 당과 혁명의 핵심, 당정책관철의 기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참된 지휘성원으로서의 품성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당결정관철의 선봉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앞장에는 누가 서야 하는가. 

남천광산 굴진소대 소대장 김광철동무는 자신의 실천행동으로 이에 대답을 주었다. 

지난 3월중순 김광철동무가 일하는 막장천정에서 갑자기 석수가 비오듯 떨어지기 시작했다. 막장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던 광산일군은 작업중지구령을 내렸다. 

그러나 김광철동무는 손에서 착암기를 놓지 않았다.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려서는 교대시간전에 한발파 더하기로 한 목표를 달성할수 없고 그렇게 되면 소대가 당앞에 맹세한 월계획수행날자를 지킬수 없었던것이다. 차디찬 석수는 순간에 옷을 적시였지만 당결정관철에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당원의 충성의 열도는 조금도 식힐수 없었다. 

그의 뒤를 소대원들이 따라섰다. 계획했던 두 발파를 하고도 퇴근길에 오르는것이 아니라 젖은 옷을 말릴 사이도 없이 다음교대를 도와주는 김광철동무의 헌신적인 모습은 소대원들에게 당결정을 어떻게 집행해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었다. 

사실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할데 대한 광산당조직의 호소에 제일먼저 호응해나선 당원도 바로 김광철동무였다. 

광량확보를 맡아선 자기들이 한계에 도전할 때에만 광산이 당결정을 집행할수 있다면서 그는 소대의 하루 굴진목표를 1.5배로 높일것을 발기해나섰고 그 앞장에 섰다. 암질조건에 맞게 천공각도를 합리적으로 조절하여 발파효률을 높이기 위한 천공각도계 등 그가 창안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높아진 굴진목표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였다. 

그는 여러명의 착암공을 맡아 한급 높은 기능공으로 키워냈으며 작업장이 멀고 조건이 불리하여 소대에 정을 붙이지 못하는 신입공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보고 이끌어주어 혁신자로 키워냈다. 

해마다 매 월, 매 분기 굴진계획을 넘쳐 수행해온 소대는 올해 1.4분기계획도 154%로 수행했다. 

오늘 굴진소대가 당결정관철의 척후병, 본보기소대로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된데는 이처럼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선구자가 된 김광철동무의 헌신적노력이 깃들어있는것이다. 

막장에 새겨가는 깨끗한 당적량심

룡북청년탄광 청년2갱 기본굴진중대 중대장 리영철동무는 지하막장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참된 당원이다. 

근 30년전 그가 탄전에서 일하게 되였을 때 탄부로 한생을 살아온 아버지는 아들이 자기의 뒤를 꿋꿋이 이어가기를 바라며 당부하였다. 제일 어려운 일터에서 인생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고. 

이렇게 되여 리영철동무는 스스로 굴진공이 되였다. 그는 당원들처럼 석탄생산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였다. 밤이 깊도록 오랜 탄부들을 찾아다니며 굴진작업의 묘리를 터득하였고 하루계획을 수행하지 못하면 막장을 떠나지 않았다. 일욕심이 많고 다정다감한 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각별했다. 

그토록 소원하던 당원의 영예를 지니였을 때 리영철동무는 당을 받들어 한생토록 착암기를 놓지 않겠다고 맹세다지였다. 

그때부터 석탄생산에 바쳐가는 그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졌다. 언제나 착암기를 남보다 먼저 잡았고 땀도 남보다 많이 흘리였다. 당원이라면 응당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려야 한다는것을 늘 자각하고 뒤떨어진 탄부들을 위해 남모르는 고심도 기울이였다. 

일터에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있던 김동무와 서동무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헤아려주고 그들이 혁신자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내세워주고 이끌어준것을 비롯하여 중대의 굴진공들이 리영철동무의 불같은 헌신에 대하여 자주 떠올리는 이야기들이 적지 않다. 

굴진막장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나날에 그는 소대장으로, 중대장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오늘도 당기발앞에서 맹세를 다지던 그날처럼 착암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중대를 집단적혁신에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명작창작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문학, 무대예술, 영화예술, 미술부문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밑에 전면적국가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고 화선식선전선동활동을 전개하여 전체 인민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떠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올해에 명작창작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문학, 무대예술, 영화예술, 미술부문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이 7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각각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장룡식동지, 최학근동지, 리영남동지, 문화성, 국가영화총국,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만수대창작사,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문학, 무대, 영화, 미술, 예술교육, 예술교양, 작품심의기관 일군들, 창작가, 예술인, 교원, 연구사들 등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먼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문학, 무대예술, 영화예술, 미술부문 사업과 관련하여 주신 말씀이 정중히 전달되였다. 

이어 보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은 문학예술부문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문학예술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밑에 거창한 변혁과 줄기찬 비약으로 새로운 륭성기를 열어나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과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담은 명작들이 태여나 전인민적총진군대오에 고무적힘을 더해주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문학예술부문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은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창조로 혁명의 전진기세를 끊임없이 앙양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들에서는 당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명작창작과 예술활동에서 보다 혁신적인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인민들의 혁명의식, 창조의식, 투쟁의식을 높여주고 광범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언급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문학예술의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며 문학예술이 인민들의 정치사상생활을 선도하는 힘있는 교양자, 문화정서생활의 친근한 길동무가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문학예술의 모든 형태와 종류의 작품들을 심오한 철학성과 높은 지성도가 보장된 명작들로 훌륭히 창작완성함으로써 새롭고 혁명적인 사회주의문학예술의 혁신적면모를 더욱 뚜렷이 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두가 우리 당의 독창적인 문예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더 활짝 열어나가는데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들에서는 당의 손길아래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이 꽃펴나는 오늘의 현실을 실감있게 반영한 명작창작창조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갈 결의들이 피력되였다. 

토론자들은 시대를 선도하고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려나갈것을 바라는 당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자각하고 창작경쟁, 실력경쟁을 맹렬히 벌려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눈부신 기적과 위훈창조로 들끓고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대고조전구들로 달려나가 벅찬 시대의 숨결을 체감하면서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활화산같이 폭발시키는 화선식예술활동을 힘있게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지난 기간 문학, 무대예술, 영화예술, 미술부문 창작창조사업에서 나타난 결함들과 일련의 편향들이 분석총화되였으며 2026년 창작창조목표와 경쟁요강이 발표되였다. 

연구모임진행기간 문학예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정치리론수준과 실무적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부문별강습 등이 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을 통하여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문학예술혁명의 포성으로 천만대중을 산악같이 일떠세워 위대한 우리 국가의 줄기찬 륭성번영을 하루빨리 앞당겨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평양국제관광기념품 및 건강제품전시회 개막

평양국제관광기념품 및 건강제품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우리의 관광업을 나라의 경제장성과 문명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열린 전시회에는 경공업성, 보건성 등의 단위들과 로씨야, 중국의 기업체들에서 개발생산한 다양한 공예품, 장식품을 비롯한 관광기념품, 건강제품들과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이 출품되였다. 

개막식이 10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 

국가관광총국 총국장 정성일동지,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 근로자들과 로씨야, 중국의 전시회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이번 전시회가 관광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관광기념품 및 건강제품개발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널리 보급 및 교류하며 나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강화해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가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전시회개막을 선언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제6차 사탕, 과자조각전시회 진행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제6차 사탕, 과자조각전시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청류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평양시안의 급양 및 대외봉사단위들과 식료공장들에서 만든 900여점의 사탕, 과자조각 등이 출품되였다. 

해당 단위의 료리사, 기능공들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다채롭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다양한 주제의 사탕, 과자조각들을 만들어 이번 전시회에 내놓았다.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로 청류관의 료리사들이 만들어 내놓은 사탕조각들이 독특한 형상수법과 세련된 색채로 하여 이목을 끌었다. 

보통강려관, 평양호텔, 민성식품공장, 금성식료공장, 경흥은하수식료공장의 조각품들도 자기 단위의 개성과 주제별특성을 잘 살린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았다. 

사탕, 과자조각기술에 대한 해설과 함께 료리사들의 시범출연도 전시회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전시회에서는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와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메달, 증서가 수여되였다. 


청년돌격대, 그 부름과 더불어 다시 태여났다
개천탄광 길영조청년돌격대원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 나라에는 수많은 청년돌격대가 있다. 그들중에는 잘못 살아온 지난날과 결별하고 새 출발을 결심한 청년들로 무어진 돌격대도 있다. 

2015년 2월 평안남도에서만도 수많은 청년들이 새 출발을 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못내 기뻐하시며 청년들의 소중한 애국심에 접하고보니 우리 당은 천군만마를 얻은듯 힘이 난다고 했다는것과 자신의 인사를 돌격대원들에게 꼭 전해주라고 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사람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개천탄광 길영조청년돌격대도 바로 그때 조직된 청년돌격대들중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청년돌격대원들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면서 맡겨진 계획을 넘쳐 수행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초기의 돌격대원들중 대다수가 다른 갱들에 옮겨가 초급일군으로, 핵심으로 일하고있다. 하지만 세대는 바뀌여도 돌격대의 기발은 여전히 탄광의 앞장에서 휘날리고있다. 

올해에만도 돌격대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1. 4분기계획을 당 제9차대회전까지 넘쳐 수행하고 지금은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하루빨리 완수할 기세드높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그들이 이룩한 성과는 단지 경제적장성수자에만 있지 않다. 비록 길지 않은 나날들이지만 귀중한 돌격대생활을 통하여 어제날 시대에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혁신자로 자라나 국가적인 대회와 행사들에 참가하였으며 탄광의 앞날을 떠밀고나갈 믿음직한 후비대로 자라났다. 

이것이야말로 그 어떤 생산수자보다 더 귀중한 성과, 지난 기간 돌격대가 이룩한 성과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혁명과 건설의 벅찬 투쟁속에서 청춘의 인생수업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았으며 그 나날들에 사상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지금 돌격대원들의 대다수가 당 제8차대회이후 온 나라를 뜨겁게 달군 탄원열풍속에 돌격대에 뿌리를 내리게 된 청년들이다.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우리 조국력사에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탄생시킨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이 우리 청년들의 성장에 어떤 거대한 영향을 미치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일 잘하고 손탁이 드세기로 소문난 소대장 정광혁동무, 그의 30여년 인생길에도 속절없이 흘러간 무의미한 나날이 있었다. 

사실 정광혁동무는 처음 탄광에 배치되여 얼마동안은 일을 잘했지만 점차 막장일에 싫증이 났다. 아버지처럼 자동차운전사가 되여 좁다란 막장길이 아니라 조국땅 방방곡곡을 누벼가고싶은 욕망이 불쑥불쑥 솟구쳐오른 그는 끝내 탄광을 떠나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런 그가 고향으로 돌아온것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진행된 이후였다. 그때 그는 우연히 길영조청년돌격대로 탄원한 청년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진행되는것을 보게 되였다. 그들중에 자기처럼 지난날 잘못 살아온 청년들도 있는것을 본 그의 발걸음은 저도 모르게 돌격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한걸음만 내짚으면 돌격대의 뜨락이였다. 그러나 그는 선뜻 발을 내짚지 못했다. 막장일이 싫어서 떠난 자기가 스스로 돌격대에 입대한다는것이 어쩐지 <자존심>이 상하는것같았기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그 한걸음으로 하여 자기가 어떤 인생의 영광을 놓쳐버리게 될지 미처 알수 없었다. 

그후 또다시 고향을 떠났다가 다음해 설명절을 맞으며 집에 돌아온 그는 어머니가 들려주는 놀라운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지난해 돌격대에 탄원한 청년들이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었다는것, 그후 돌격대원들이 자기들의 소감을 가지고 공연을 진행했는데 온 탄광마을이 울었다는것, 그 공연을 보고 많은 청년들이 돌격대에 탄원했는데 녀동생도 바로 그때 돌격대에 들어갔다는것…

그는 목놓아울었다.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돌격대원들과 자기는 별로 차이가 없었지만 지금은 얼마나 아득한 차이가 있는가. 

그것은 단순히 한걸음의 차이가 아니였다. 조국의 부름을 듣고 실천하는가 아니면 조국과 동떨어져 저 하나만을 위해 사는가 하는 인생관에 의해 결정된 응당한 귀결이였다. 조국의 부름에 남먼저 화답해나서는 실천력에 의해 시대의 주인공과 관조자가 갈라지게 된다. 

한해전에 걸었던 낯익은 그 길에 걸음걸음 눈물을 묻으며 그는 돌격대를 찾아갔다. 그때부터 그는 그저 일에만 파묻혀살았다. 뒤늦게 출발한 자기가 다른 돌격대원들만큼 일하자면 몇배로 일해야 한다고 하면서 눈에 피발이 지도록 일했다. 

그러던 지난 1월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자기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는것이 아닌가. 다섯해전 스스로 놓쳐버렸던 영광의 순간을 그는 이렇게 자기의 성실한 노력으로 맞이했다. 

바로 그때 그보다 더 놀란 청년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착암수인 전광범동무였다. 

전광범동무로 말하면 20대초엽의 애젊은 청년이며 돌격대에서 일을 시작한지도 불과 몇년밖에 되지 않는 소대의 막내이다. 

그런 그가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될줄 남들은 물론 본인도 언제한번 상상조차 못했다. 

사실 그가 돌격대에 탄원한것은 어찌 보면 일시적인 충동에 의해서였다. 고급중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던 그는 어느날 TV로 자기또래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초소로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게 되였다. 

요란한 환송모임과 떠들썩한 축하, 흩날리는 꽃보라와 화려한 꽃목걸이…

그 모습은 고급중학교를 졸업한지 불과 한해밖에 안되는 10대의 청년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이렇게 되여 돌격대에 탄원한 그는 눈썰미가 있는것으로 하여 돌격대생활과 막장일에 인차 익숙해졌고 소대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싶이 했다. 

그러나 뿌리가 깊지 못한 나무가 이 바람, 저 바람에 흔들리듯이 참된 인생관을 신념으로 간직하지 못했던 그는 몇년후 먹을알이 있는 일자리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돌격대를 뛰쳐나갔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자 그는 점차 돌격대생활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어쩌다 개별작업을 하고 뒤늦게 돌아와도 언제나 자기를 위해 별식을 남겨놓던 소대원들과 별치않은 일을 했을 때에도 막내가 대단하다고 소대앞에, 돌격대앞에 내세워주던 대장동지, 매일과 같이 돌격대를 찾아와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던 초급당비서동지…

인정많은 당세포비서동지는 또 어떠했던가. 아직은 서투른 솜씨로 그가 착암기를 돌릴 때 제일먼저 칭찬해준 사람이 바로 당세포비서동지였다. 착암하는 자세가 정말 곱다고, 조금만 노력하면 인차 기능공들을 따라잡겠다고 남달리 왼심을 쓰며 자주 찾아와 기술적문제들을 가르쳐주는 모습에서 그는 일찌기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보군 하지 않았던가. 

며칠동안의 고민끝에 그는 돌격대를 찾아갔다. 

용서를 빌려고 하는 그에게 지휘관들은 말했다. 동무가 스스로 돌아왔다는것 그 자체가 벌써 자기 잘못을 뉘우쳤다는것이다. 그러니 다른 생각말고 래일부터 일을 잘하기 바란다. …

사람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마음속에 신념이 있어야 하며 례사롭게 흘러가는 생활의 순간순간을 귀중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 그럴 때만이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끝까지 걸을수 있다. 

이런 소중한 체험은 굴진공 류격조동무의 가슴속에도 깃들어있다. 

어릴적부터 그는 남달리 자존심과 승벽심이 강했다. 어릴적에 뜻밖의 사고로 어머니와 형님을 잃고 홀아버지의 손에서 자란 그는 동무들이 자기를 위해줄 때면 동정해주는것만 같아 싫었고 그래서 누구에게도 속을 주지 않았다. 

돌격대에 입대해서도 그의 이런 모습은 변함이 없었다. 소대원들이 웃고떠들 때에도 그는 늘 혼자 조용히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할머니가 심하게 앓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였다. 돌격대에 말하자니 다른 청년들이 자기에게 동정의 눈빛을 보낼가봐 두려웠다. 

(내 일은 내가 해결한다!)

이렇게 결심한 그는 할머니에게 필요한 약을 구하기 위해 조용히 돌격대를 떠났다. 

그런 그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 돌격대에서는 참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를 찾기 위해 애쓰는 한편 친손자된 심정으로 그의 할머니를 위해 성의를 다했다. 

퍽 후날 지휘관의 손에 이끌려 고향에 돌아와서야 모든것을 알게 된 그는 그렇듯 뜨거운 동지들의 사랑을 동정이라고 오해하며 멀리했던 자기를 깊이 뉘우쳤다. 

문득 돌격대시절을 추억하며 한 탄부가 해주던 말이 떠올랐다. 

<돌격대에서 일하는 법만을 배운다고 생각지 말라구. 동지의 귀중함, 집단의 정과 사랑의 소중함을 배우고 한생 잊지 못할 인생체험을 배우는 곳이 바로 돌격대야.>

진정 돌격대는 그에게 있어서 고향집이였고 돌격대원들모두가 그의 친형제였다. 돌격대에 다시 돌아온 그는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굴진속도를 높일수 있는 방법을 받아들여 실천에 적용했다. 

이것은 결코 몇몇 대원들에게서만 들을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였다. 지난날 나라앞에 지은 죄를 씻기 위해 누구보다 아글타글 노력한 결과 지금은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는 한 초급일군과 집단의 방조속에 성격상결함을 대담하게 고치고 혁신자로 자라난 1소대의 한 굴진공을 비롯하여 돌격대원들 누구에게서나 돌격대에 입대하여 생활하는 과정에 참된 삶을 알게 되였다는 불같은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자기 하나, 자기 가정 하나만을 안고 살던 그들의 작은 가슴들에 이제는 탄광과 조국이 깃들었다. 모두가 혁신자이고 누구나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뛰고 또 뛰고있다. 

뿐만아니라 돌격대원들은 지금 탄광에서 순직한 부모를 대신하여 한 고급중학교 학생의 학습과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고있다. 교대작업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휴식도 미루어가며 학습방조를 해주는가 하면 운동도 함께 하며 몸과 마음을 어엿하게 키워주고있다. 

나어린 학생의 맑은 눈동자에 언제나 혁신자로 비끼고싶은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취재를 마친 우리에게 탄광의 일군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막장에서 캐내는 석탄에는 버럭이 있어도 이 땅에는 버릴 청년이 없다고, 품들이고 아껴줄 때 누구나 위훈의 창조자, 혁신자가 될수 있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 1월 몸소 김정일훈장을 달아주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기발에는 길영조청년돌격대를 비롯한 수많은 돌격대의 위훈도 깃들어있었다. 

그렇다. 청년돌격대는 새세대들을 훌륭히 키우는 학교이며 인간성장의 용광로이다.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관개체계완비에 큰 힘을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관개체계완비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중요물길들의 보수를 모내기전에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이에 따라 수천m구간의 미루벌물길보수공사와 수십개소의 관개구조물보강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관개건설지휘력량을 능력있는 일군들로 보강하고 공사를 활기있게 내밀도록 적극 떠밀어주는 한편 시, 군들에서 로력과 기술기재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위원회에서는 황주긴등벌과 미루벌을 비롯하여 주요밭작물재배지역들에서 양수장건설, 관로파기공사들을 대대적으로 벌리는 한편 사리원관개기계공장에서 백여대의 양수설비를 제기일에 생산보장하도록 하는 사업을 강하게 추진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황주군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시, 군관개관리소들에서 분수식관수, 고랑관수 등에 필요한 부대설비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고있다. 

이밖에도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시, 군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을 대상으로 밭관개기술전습회를 실속있게 조직하여 도안의 모든 농촌들에서 지대적조건과 실정에 맞게 밭관개공사를 진행하게 하고있다. 

천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함경남도에서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여 현재까지 천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도인민위원회를 비롯한 도급기관들에서는 로력조직을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나무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를 정성다해 심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 함흥모방직공장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실정에 맞게 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좋은 수종의 나무를 많이 심었다. 

락원군, 신포시, 신흥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도 나무심기가 힘있게 벌어졌다. 

락원군에서는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신흥군에서는 지역의 기후와 토양조건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기관, 기업소들에 나무심기계획을 정확히 주고 산림부문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나무심기에서 기술적요구가 엄격히 준수되도록 하였다. 신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물주기와 밟아주기 등을 책임적으로 하고 버팀대를 잘 세워주어 사름률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게 하였다. 

도에서는 있을수 있는 산불과 병해충피해에 각성을 높이면서 시, 군과 해당 단위들에서 애써 심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잘하도록 지도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영농물자전시회를 조직

량강도에서 얼마전 영농물자전시회가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수십개의 도급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시회에 높은 열의를 안고 참가하였다. 수십종에 10여만점의 영농물자들이 출품된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끈것은 해당 단위들에서 마련한 많은 량의 지면피복재배용 영농자재와 자체로 제작한 탈곡기, 파종기들이였다. 

도인민위원회, 도무역관리국, 도탐사관리국 등 여러 단위가 모범을 보이였다. 

이 단위들에서는 영농공정별작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모를 박고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다루기 편리하면서도 능률적인 여러가지 중소농기구, 농기계 등을 확보하여 전시회에 내놓았다. 

각 지역들에서도 영농물자전시회가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 

혜산시의 일군들은 농사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중소농기구들과 각종 생물활성제들을 알심있게 마련하였다. 김정숙군, 김형권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 동원하여 많은 영농물자를 확보하였다. 

도와 시, 군들에서는 전시회가 끝난 후 영농물자들을 농촌에 집중수송하였다. 


저수확지농사를 어떻게 추켜세웠는가
경성군 일향농장의 경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성군 일향농장에서는 최근년간 알곡생산을 계통적으로 늘여 지난해에 몇년전에 비하여 2배이상의 수확을 거두고 계획을 170%로 넘쳐 수행하였다. 

농장에서 중시한 문제는 소출이 적게 나던 밭을 논으로 풀어 벼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전반적인 포전의 지력을 한층 높이는것이였다. 

몇해전 농장에서 수십정보의 밭을 논으로 풀데 대한 문제가 상정되였을 때였다.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한두정보도 아닌 그 많은 저수확지를 자체의 힘으로 논으로 전환시킨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이였다. 

하지만 김남숙경리는 당정책대로 알곡생산에서 벼와 밀의 압도적비중을 보장하자면 밭을 무조건 논으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일군들과 함께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여기서 중요하게 틀어쥔 문제가 당해에 농사를 지을수 있게 공사를 와닥닥 끝내는것이였다. 

그러자면 거름을 종전보다 더 많이 내는것과 함께 포전정리, 물보장 등 방대한 과제를 해제껴야 했다. 제일 품이 드는것은 물보장을 위한 구조물공사였다. 온포천으로부터 농장포전에 흘러드는 10여리 물길구간에 수십개의 구조물을 새로 건설해야 하였다. 

그럴수록 일군들은 연구를 깊이 하여 현실적인 방도를 찾고 모내기전으로 공사를 끝낼수 있게 사업을 조직하였다. 공사의 선후차를 바로 정한데 기초하여 당면한 영농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였다.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굴착기와 륜전기재, 연유, 세멘트 등을 마련한데 이어 농장원들과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현장지휘를 혁신적으로 해나갔다. 기능이 높은 농장원들을 구조물공사에 망라시켜 그들이 그날 과제는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이끌었다. 

이때 일군들은 물길의 제일 알맞는 위치에 물대기시설을 건설하는 문제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농장에서는 영양성분이 많은 흙을 깔고 거름을 더 내는것과 함께 논두렁을 지으면서 논을 풀기 위한데 힘을 넣었다.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마침내 일부 사람들이 꽤 해낼수 있겠는가고 우려하던 공사는 모내기전에 끝났다. 

오랜 기간 근심거리로 되여온 저수확지가 짧은 기간에 벼생산을 늘일수 있는 귀중한 밑천으로 된것도 기쁜 일이였지만 일군들의 달라진 관점과 일본새는 농장원들에게 더 큰 신심을 주었다. 

저수확지로 알려진 전반적인 포전들의 지력을 개선하여 소출을 높인 사실도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난 시기 농장에서는 무턱대고 지력을 높인다고 하면서 일률적으로 포전에 거름을 냈다. 결국 품은 품대로 들이면서도 수확고는 별로 오르지 않았다. 

교훈을 찾은 일군들은 필지별로 낼 거름의 종류와 량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토지를 개량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일군들이 얼마나 품을 들이였는가는 산성화된 토양개량사업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농장주변에는 석회석원천이 없다보니 부득불 100여리 떨어진 곳에서 수백t의 소석회를 운반해야 하였다. 그때에도 일군들은 연유와 륜전기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계획한 소석회를 전부 운반하도록 하였다. 

결과 전반적인 포전에서 수확고가 눈에 띄게 높아져 지난해에는 정보당 8t이상의 소출이 났다. 

현실은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고 해도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농사를 잘 지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일본과 우크라이나의 적대행위 규탄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6일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과 우크라이나의 적대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를 리용하여 로씨야령토에 있는 민간대상들에 대한 범죄적인 도발행위를 체계적으로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무인기제작분야에서의 일본과 우크라이나사이의 협조를 평화적주민보호를 비롯한 안전분야의 리익을 침해하는 로골적인 적대행위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신나치스적인 젤렌스끼당국을 지원하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분쟁에 더욱 깊숙이 말려들고있으며 이로써 심히 악화된 로씨야와의 관계를 계속 손상시키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그는 로씨야를 위협하는 무장장비들과 우크라이나에 있는 그 생산시설들은 로씨야무력의 합법적인 군사적목표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일본에서 당국의 헌법개악책동에 항의하여 집회

일본 도꾜에서 8일 당국의 헌법개악책동에 항의하여 대규모적인 집회가 벌어졌다. 

국회청사앞에서 진행된 집회에는 약 3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헌법수호>, <전쟁반대>, <다까이찌정권 즉시 퇴진>이라는 글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전쟁준비를 위한 현 당국의 헌법개악책동에 강한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장거리미싸일의 배비, 치사성무기수출금지조치의 철회 등의 움직임들이 <평화헌법>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이날 전국의 130여개 장소에서 항의행동들이 진행되였다고 한다. 


력사외곡에 매달려도 과거죄악은 감출수 없다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는커녕 인정조차 하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 일본이 물망에 오른다. 정계에서 극악한 침략행위와 반인륜범죄들이 정당한것으로 평가되고 전범자들이 <애국자>로 떠받들리우는 곳은 일본밖에 없기때문이다. 

얼마전 일본문부과학성이 과거 일본군성노예, 강제노예로동문제에서 <강제적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쪼아박은 고등학교교과서를 심의비준한것도 과거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태도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라고 할수 있다. 

2021년 4월 일본반동정객들은 각료회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조선반도로부터 일본본토에로의 로동자동원을 강제련행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였다. 유엔인권리사회 제47차회의에서는 일본군이 성노예를 강제모집하였다는것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강변하였다. 

그후 일본반동들은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였다. 이번 교과서문제는 그에 따른것이다.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침략전쟁터와 고역장들에 강제로 끌고가 대포밥으로 써먹고 숨쉬는 도구, 말하는 짐승으로 취급하고도, 세계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성노예제도를 만들어내고도 일본은 세상이 다 아는 그 엄청난 죄악을 한사코 부인하고있다.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이 일제침략군의 성노예로 되였다.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갔던 녀성들은 거의나 살아돌아오지 못하였다. 

중일전쟁발발이후에만도 무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장시간의 가혹한 노예로동과 학대, 비참한 총알받이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다. 면적이 0.1㎢도 되나마나한 섬을 10m높이의 두터운 콩크리트담벽으로 둘러막은 나가사끼시앞바다의 하시마해저탄광에서만도 항시적으로 근 1000명의 조선사람들이 감독들의 삼엄한 감시와 채찍밑에서 하루 12~14시간 노예로동을 하였다. 

일제는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수백대의 미군폭격기들이 도꾜와 오사까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할 때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하면서 집단적으로 가두어놓아 숱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게 하였다. 

일본이 부정한다고 해서 력사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며 생억지를 쓴다고 하여 죄행이 무마되는것이 아니다. 일본이 저지른 과거범죄는 론박할 여지가 없는, 시효가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몇해전 유엔의 한 기구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정부에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2014년 일본정부에 권고하였던 3가지 사항을 재차 밝힌바 있다. 그 첫째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실질적이고 독립적이며 공정한 방식으로 조사하고 모든 증거자료들을 공개하는것과 함께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처벌하는것이며 둘째는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충분히 배상하는것이다. 셋째는 성노예문제를 교과서에 반영하고 피해자들을 모독하거나 사건을 부정하는 모든 시도를 중지하라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온 세계가 지탄하는 극악한 전쟁범죄의 진상을 애써 부정하며 력사외곡책동에 그토록 매달리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과거범죄에 대한 저들의 파렴치한 주장을 어떻게 하나 국제사회에 들이먹이여 전범국, 가해국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자는데 있다. 또한 새세대들이 조상들의 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가지지 못하게 하여 재침의 돌격대로 수월하게 써먹자는것이다. 

죄악에 찬 과거를 미화분식하고 전철을 밟는 일본에는 결코 밝은 앞날이 있을수 없다. 


레바논에서 날로 횡포해지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
8일 하루동안에 1450여명의 사상자 발생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살륙행위가 날로 횡포해지고있다. 

현지 민방위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8일 하루동안에만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전역에 100여차례의 공습을 가하여 300여명을 살해하고 1150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특히 수도 바이루트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레바논정부는 9일을 국가적인 애도의 날로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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