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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과 시온자본의 노림수

이란전을 둘러싼 시온자본(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시온자본은 전통적으로 금융자본을 중심으로 민수자본과 군수자본 모두를 통제해왔다. 시소체제의 양측에 두고 상호 견제와 균형으로 제국주의국가를 지배했다. 이시온자본의 중심에 로스차일드가 있다. 그미국내대리인이JP모건이고 그지원아래 록펠러가 성장했다. 이 머리와 손·발의 관계를 하나로 묶어 뿌리그룹이라고 하면 그로부터 줄기그룹인 블랙록·뱅가드·스테이트스트리트가 나왔다. <자본운영사3대장>으로 불리는 이금융그룹이 민수자본의 대명사인 애플과 군수자본의 대명사인 록히드마틴의 최대주주들인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민수자본과 군수자본을 정치적으로 대변해온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에 시온자본의 후원을 받는 AIPAC등이 관여하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대선때 트럼프에게 1억달러를 지원한 애덜슨은 악명높은 시오니스트자본가다. 애덜슨의 뜻대로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관련한 대외정책에서 <친시온>의 입장에 섰다. <미국우선주의>·<미국을더위대하게(MAGA)>의 기치를 들고 당선된 트럼프가 이란전으로 인해 <반딥스>와 친시온사이에서 결정적딜레마에 빠진것은 당연하다. 시온자본은 그간 전쟁을 어떻게든 피해온 미쇼비니스트를 앞세워 이란전중심서아전,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지역전쟁을 벌이고있다.

트럼프세력이 수주내조기종전안, 수개월내중국과의빅딜안, 동아전이후국가비상사태선포안등 여러옵션을 검토·추진할때 시온자본·시오니스트이스라엘이 어떤 훼방을 놓을지 눈에 선하다. 3.18 개버드의 의회증언직후 하루만에 네타냐후는 이란최대가스전 사우스파르스를 폭격했다. 이란의 부셰르원전을 이스라엘은 3차례나 폭격했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종전을 선포해도 이란의 호르무즈해협봉쇄해제가 없으면 진정한 종전일수 없다. 시온자본은 블랙록을 내세워 <대이스라엘>계획아래 레반트가스지대, 벤구리온운하, IMEC의 3대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브라함협정이 추진되고 하마스·헤즈볼라·아사드정권·안사르알라에 이어 이란정권이 타격대상이 된것은 우연이 아니다. 

중국은 소련·동구붕괴이후 정치에서 중국공산당의 집권과 경제에서 자본주의시장질서로의 편입이라는 모순을 중국특색사회주의노선이라고 부르며 수많은 문제를 이겨내며 <G2>높이에 이르렀다. 러시아도 <실로비키>가 <올리가키>를 제압하고 서방제국의 식민화정책, <발칸화>정책에 맞서 오늘의 강국을 건설해왔다. 트럼프세력이 반딥스입장을 접으면 <또다른딥스>, 시온자본의 주구로 전락해 점차 소멸와해될것이고 친시온입장을 접으면 미국은 쇼비니스트와 글로벌리스트의 내전으로 치닫게 될것이다. 현재 미쇼비니스트는 시온자본의 조종아래 글로벌리스트를 능가하는 파쇼전쟁광이 돼버렸다. 그리고 시온자본은 다음단계로 이란전 너머 대만전을 노려보고있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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