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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스트보다 더한 쇼비니스트

<쇼비니스트>가 <글로벌리스트>보다 더하다. 파쇼정책에서 최고선은 전쟁이고 최저선은 박해다. 외국가(外國家)와의 전쟁은 외국민(外國民)·이주민에 대한 박해와 비교가 되지않는다. 글로벌리스트가 쇼비니스트를 두고 파시스트라고 비난해도 통하지않았던 이유다. 헌데 이제는 완전히 바뀌었다. 적어도 미국에서 쇼비니스트는 글로벌리스트를 능가하는 파시스트로 공인되게 됐다. 글로벌리스트의 전쟁은 대리전, 국지전이었지만 쇼비니스트의 전쟁은 직접전, 전면전이기때문이다. 

그간 글로벌리스트는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와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를 앞세웠다. 2022.2 우크라이나전과 2023.10 팔레스타인전·서아전은 각각 신나치와 시오니스트가 앞장에선 대리전이었고, 노보로씨야와 레반트의 일부에 한정된 국지전이었다. 하지만 2026.2 이란전은 미국이 앞장에선 직접전이고 서아(아시아)전역을 포괄하는 전면전이다. 쇼비니스트는 그간 전쟁의 후과를 우려하며 일관되게 회피했는데, 지금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전쟁에 열을 올리고있다. 

일단 현상적으로는 트럼프세력이 최악의 정치경제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이란전을 일으켰다고 한다. <관세전쟁>의 후과로 물가가 급등하고, 라티노등 이주민을 추방한데다 미니애폴리스사건들이 터지며, 대법원의 관세위법판결로 궁지에 몰린데다 <엡스타인파일>건까지 결정적으로 터져 트럼프정부로는 이란전으로 이이슈들을 덮는 외에 다른 안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모든 배후에는 시온자본의 치밀한 전쟁책략이 있었음을 간과하지말아야한다. 

로스차일드·블랙록등 시온자본의 돈이 애덜슨을 통해 트럼프선거자금으로 들어가고 시온자본이 통제하는 AIPAC과 헤리티지재단, 레거시미디어가 로비와 여론몰이를 하고 루비오등 딥스들이 트럼프정부에서 관철하며 미쇼비니스트정권을 미글로벌리스트정권을 능가하는 전쟁광으로 만들었다. 결국 실천이 진리의 기준, 이라크전에 아프간전을 더한데에 곱하기 10을 해도 모자란 이란전, 동아전을 촉발해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에 앞당겼다는 역사적, 정치적 책임을 미쇼비니스트정권, 트럼프정권은 피할수 없다. 시온자본의 <역대급> 책략이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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