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통일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노동신문]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4일 노동신문은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경제건설의 전략적노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전민과학기술인재화>, <훌륭한 성과에는 훌륭한 경험이 있다>, <인민관이 바로선 일군은 대중의 눈빛에서 속마음을 읽는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나설 때>, <증산, 이것은 경상적인 설비관리가 담보한다>, <천년이 간들 잊을수 있으랴>, <자멸을 앞당기려는 일본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노골적으로 드러낸 영토강탈야망>,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입 및 이전을 금지>, <발칸반도>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혁명적기질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강국의 공민된 자존심과 배짱을 지니고 자생자결의 혁명정신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갈 일념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돌려세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합니다.〉

강국건설위업은 자력자강에 의하여 전진하고 완성되는 위업이다.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무진한 국력을 가지고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강국을 일떠세우는 길은 자력갱생의 길외에 다른 길은 있을수 없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닌 강국의 공민된 긍지는 자력갱생으로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데 대한 크나큰 자부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못가본 길을 굴함없이 헤치면서 자력갱생으로 이룩한 모든것이 강국의 초석이 되고 강력한 동력이 되고있는것이다. 자력자강이 우리 인민을 세인이 우러르는 강국인민의 지위에 떠올리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게 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노정은 우리 인민이 오직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 강국건설위업실현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온 자력갱생대진군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인민은 건국이래 사상초유의 엄혹한 난관이 겹쌓인 속에서 자생자결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거창한 변화와 눈부신 기적적승리들을 연속적으로 이룩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강국인민다운 강한 자존심과 배짱, 반드시 자기의 손으로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낙원을 일떠세우려는 신념과 의지만 있으면 그 어떤 고난속에서도 솟구쳐오를수 있고 원대한 포부와 이상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지난 4년 7개월간의 투쟁이 다시금 확증한 진리이다.

자력자강은 강국인민의 자주적존엄을 떨쳐나가기 위한 절대불변의 혁명방식이다.

자주적존엄이 강국인민의 생명이라면 자력자강은 그 존엄을 빛내이게 하는 뿌리이다.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여서는 언제 가도 강국의 꿈을 실현할수 없다. 남들이 보란듯이 당당하게 가슴펴고 삶과 존엄을 지키는 길은 자력자강에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강국인민다운 기백에 넘쳐 투쟁하는것은 자력자강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인민은 국가방위력을 독보적인 경지에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도 다른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철저히 자기 힘으로, 자기식대로 완강히 추진하고있으며 경제의 자립성과 계획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진행하고있다. 해마다 수도 평양에 1만세대의 살림집들과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대건설투쟁, 지방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 전국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공업혁명을 비롯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폭적인 사업들도 우리는 자립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완강히 진척시키고있다.

우리 인민이 자체의 힘으로 모든것을 해결해나간다는것이 결코 힘든 길인지 몰라서 이길을 걷는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이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지금껏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수 없다. 하기에 우리 당은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자력갱생의 숭고한 이념을 깊이 새기고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투쟁을 자력갱생대진군으로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는것이다.

지나온 조선혁명이 겪은 시련과 난관이 재현되고 우리식 사회주의발전노정에 있어본적 없는 극난한 상황이 새로운 변혁기, 발전기로 반전되여온 근본비결이 바로 자력갱생에 있다. 남에게 손을 내밀어 이룩한것이라면 오늘의 승리가 그처럼 값진것으로 될수 없었을것이고 강국인민으로서의 우리의 영예와 긍지가 그처럼 빛을 뿌릴수 없었을것이다. 자력갱생, 바로 이것이 강국인민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양양한 미래이다.

우리의 꿈과 이상에 끝이 없듯이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선 인민의 정신력에도 한계가 없다. 자생자결의 혁명정신과 더불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는 더더욱 빛날것이다.

자력자강은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안아오게 하는 번영의 보검이다.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에 있다. 강국의 지위는 전진과 비약으로 담보되게 된다. 성과에 자만하거나 자축한다면 만방에 빛을 뿌리던 강국의 존엄과 영예도 일순간에 추락되게 된다. 바로 그래서 계속혁신, 연속도약이라는 말이 강국인민이라는 말과 함께 쓰이는것이다.

자력자강은 우리 인민이 강국인민으로서 시대를 앞서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나라의 모든 분야를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 중앙과 지방의 차이가 없는 새시대를 펼치기 위한 사업은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자존심과 배짱, 혁명적인 일본새를 굳게 믿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거폭적인 사업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사회주의문명의 눈부신 개화를 우리 땅에서 우리의 자원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안아오려는 조선노동당의 견결한 혁명의지에 의하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세계적경지의 문화휴양지로 훌륭히 일떠섰다. 평양종합병원이 세계일류급의 의료봉사기지로 건설되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가 부자시의 휘황한 전망을 그려주며 자태를 드러낸것을 비롯하여 노동당시대의 변혁기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자력갱생의 위대한 결정체들이다. 자생자결, 이것은 눈부신 변화와 발전을 동시다발적으로, 연속적으로 이룩하며 전진하는 오늘의 강국시대를 상징하는 불멸의 시대어이다.

자생자결이자 새로운 변혁이고 끊임없는 발전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력자강의 신념과 필승의 신심을 가지고 견인불발의 애국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감으로써 국가부흥의 찬란한 미래를 개척해나갈것이다.

자력자강은 혁명의 새세대들을 강국조선의 미래를 억세게 떠메고나가는 창조와 변혁의 담당자로 키우는 원동력이다.

강국의 영예는 새세대들의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에 의하여 굳건히 담보되게 된다. 혁명은 한두세대에 끝날수 없다. 새세대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강국의 존엄과 영예도 대를 이어 빛을 뿌릴수 있다.

자력자강의 진정한 가치는 후대들이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자기 힘으로 강국의 더 좋은 내일을 개척하도록 하는 정신을 심어준다는데 있다. 우리가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값비싼 재부는 자체로 살며 발전해나가는 혁명정신과 창조적능력이다.

물론 발전된 경제력이나 거창한 창조물도 미래를 위한것이고 후대들에게 필요한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풍부한 물질적재부를 넘겨주어도 후대들이 자력자강의 의지가 없고 창조적능력이 부족하면 그 재부를 말아먹게 된다.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억대의 자금이나 재부보다 더없이 소중한 우리의 밑천이며 더 밝은 내일에 대한 제일가는 담보이다.

오늘 우리의 새세대들은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에서 강국건설위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자라나고있다. 우리의 청년들은 당이 맡겨준 대건설전역에서 지혜와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전위거리를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의 대기념비로 우뚝 일떠세우고 지난해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수해지역들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이상적인 농촌문화도시, 선경마을들을 일떠세워 청춘의 슬기와 기개를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나라의 서북변에 일떠서는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에서 조선청년의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청년들을 자생자결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투사들로 키우는것이야말로 조국의 백년미래를 위한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다. 눈부신 기적과 위훈이 나래치는 대건설전역에서 청년들을 불굴의 용진력과 자신심이 차넘치는 사상의 강자,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당 영도방식의 거대한 생명력이 있다.

자력갱생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변의 발전방식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위대한 당의 영도가 있기에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낙원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국인민의 자존심과 배짱을 안고 자력자강의 투쟁기풍으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융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제건설의 전략적노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사상이 천명한 경제건설이론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노선에 관한 사상이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자립경제건설노선은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의 기본방향을 밝혀주는 전략적노선이다.

사회주의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일관하게 중시하여야 할 문제는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발전방향을 잃지 않고 기본요구를 철저히 견지하는것이다.

자립경제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기의 자원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경제, 세계적인 경제파동속에서도 끄떡없이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물질적수요를 자체로 원만히 생산보장하는 경제이다.

자립경제건설은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국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기 위한 합법칙적요구이다. 자립경제를 건설하여야 자기 인민의 요구,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 정치를 실시할수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 또한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더욱 확고해지고 자위적군사력의 강세를 물질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사수하며 사회주의건설에 유리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할수 있다.

자립경제건설은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원칙적요구이다.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력도 두려워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경제강국건설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져 노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는것을 더 무서워한다. 자립경제건설노선을 항구적인 전략적노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가는 여기에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무력화시키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 길이 있다.

자립경제건설노선의 기본요구는 자립적인 경제구조를 부단히 개선완비하며 국가경제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는것이다.

또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발전시켜나가며 대외경제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것이다.

인민경제를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노선이며 사회주의물질기술적토대건설의 목표를 밝혀준다.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노선은 우리 나라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자체의 실정에 맞는 경제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며 모든 기술장비수준을 발전된 수준으로 끌어올려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모든 부문의 생산과 경영활동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워 우리식 사회주의에 부응하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노선이다.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하는것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국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축성하여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합법칙적요구이다.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하는데서 인민경제의 주체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다같이 힘있게 밀고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

주체화를 떠난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는 인민들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근본목적에 부합될수 없다. 아무리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된 경제라 할지라도 남에게 의존하고 자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지 못하는 경제는 자립경제라고 말할수 없다. 한편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여야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하고 경제전반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할수 있다.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노선의 기본요구는 우선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자립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것이다.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것은 나라의 자연부원을 합리적으로, 종합적으로 이용하여 생산력을 빨리 발전시키며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또한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키며 생산과 경영활동을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사상이 천명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노선은 자립, 자존의 원칙을 확고히 지키면서 세계적인 경제발전추세에 맞게 나라의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혀준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은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가 경제건설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노선이다.

우리가 건설하는 경제강국은 생산력발전수준과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일뿐 아니라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인민의 낙원이라는데 그 참다운 면모와 본질적특징이 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인민이 바라고 그려보는 이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으로서 혁명과 건설이 심화될수록 인민들에게 직접 가닿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경제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요구와 이익을 기준으로 하여 풀어나가며 경제발전이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철저히 지향복종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일심단결을 굳건히 다지며 끊임없이 높아지는 인민대중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시대가 변하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은 달라질수 있지만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줄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본성적요구, 근본목적은 달라질수 없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기본요구는 우선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부문과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생활상혜택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는것이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훌륭한 노동생활조건을 마련해주며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확대해나가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사상이 천명한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줄데 대한 사상은 사회주의경제의 본태와 우월성을 고수하고 물질문화생활분야에서의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침으로 된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펼치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좌우명이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시였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 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우리 혁명이 닻을 올린 그때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는 이에 대해 전해주는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길림육문중학교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1927년 겨울에 있은 일이다.

겨울방학기간 무송의 연예선전대를 이끌고 순회공연을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지동부락사람들의 초청을 받게 되시였다.

그곳에서의 첫 공연이 끝났을 때 마을의 좌상인 차천리로인은 이렇게 훌륭한 연예는 처음 보았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다.

의병활동을 할 때 하루에 천리를 걷는다고 하여 본명대신 천리라는 별명이 붙은 그 로인은 〈단심줄〉이라는 가무가 대단히 좋다고 하면서 지난날 의병활동이 흐지부지되여버린것은 힘을 합치지 못한탓이라고, 조선사람은 비록 셋이 모여도 단결하여 왜놈들과 싸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날 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차천리로인의 말에서 큰 감명을 받으시였다.

그때의 일을 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 이렇게 쓰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우리의 선생은 역시 인민이였다. 그래서 나는 일군들을 만날 때마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고 간곡하게 말하군 한다.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과 같고 들어가지 않는것은 독약을 먹는것과 같다고 늘 강조하군 한다. 인민들속에 들어가야 차천리 같은 로인도 만날수 있다.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문학도 있고 정치경제학도 있다.〉

이 뜻깊은 가르치심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의 드팀없는 신조였다.

인민은 선생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기본동력이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야 많은것을 배울수 있고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할수 있다. 인민들속에 들어가지 않는 정치가는 인민적인 정치를 펼수 없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과학적인 전략전술적지도를 실현하는 길도, 광범한 대중을 굳게 묶어세우고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비결도 인민들속에 들어가는 여기에 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초기혁명활동시기 국제당으로부터 외국유학을 하실것을 권고받으시였을 때에도 외국으로가 아니라 인민들속으로 들어갈것을 결심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에는 차광수동지를 혁명의 길로 이끌어주시던 나날에 있었던 하나의 감동깊은 사실도 수록되여있다.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차광수동지에게 한 농촌마을에 내려가 사업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그에게 우리는 도시건 시골이건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지금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은 모두 우로만 올라가고있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무산대중을 위한 혁명을 한다면서 대중을 떠나 자꾸 우로만 올라가면 어떻게 하는가,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자,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 노동자, 농민들속으로 들어가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기성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던 차광수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후 인민들속으로 깊이 들어가 대중의 혁명화를 다그치며 항일무장투쟁의 기초를 축성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후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회고하시면서 단 한번이라도 인민들과의 접촉을 게을리하고 단 한번만이라도 인민의 존재를 망각하는 순간이 있었다면 자신께서는 10대의 시절에 이미 형성된 인민에 대한 순결하고 진실한 사랑을 언제나 간직하지 못하였을것이며 인민에 대한 참다운 복무자가 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회고록에 감회깊이 쓰시였다.

인민적풍격이나 인민적인 사고방식도 결코 탁상앞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며 더우기 말공부로써는 해결되지 않는다는것, 그것은 오직 사람들의 육성은 물론 숨결, 눈빛, 표정, 말투, 손세, 몸가짐까지도 자기의 눈과 귀로 직접 포착할수 있는 인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한생의 지론이였다.

진정 우리 수령님은 한평생 단 한번도 인민들과의 접촉을 소홀히 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며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최대로 분출시키신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위대한 수령님의 이 뜻깊은 명언은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떠미는 백승의 지침으로 길이 빛날 것이다.


정치용어해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란 한마디로 전체 인민을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인재로 만든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최신과학지식과 기술기능에 정통하고 그것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강국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는 혁명인재로 키운다는것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자면 우선 현대과학기술을 배우고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발전을 사활적요구로 내세우고 자기 공장과 직종에 맞는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일으켜 과학기술로 단위발전을 이끄는 기수, 창의고안의 명수가 되여야 한다.

또한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근로자들이 일정한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정상적으로 공부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제시한것은 전체 인민을 지식인화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현대과학기술을 겸비한 유능한 실력가, 쓸모있는 인재로 준비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새시대 농촌진흥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평양시가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훌륭한 성과에는 훌륭한 경험이 있다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새시대를 열어놓기 위한 우리 당정책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투쟁의 마지막단계에 들어서면서 그 생활력이 더욱 뚜렷이 실증되고있다. 이 거창한 전변과 더불어 평양시의 농업부문이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최근년간에 평양시의 농업부문에서는 전반적인 물질기술적토대가 한단계 도약한것은 물론 과학농사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알곡과 남새생산에서 이전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던 기록적인 목표들을 연이어 달성하고있다.

올해의 앞그루작물생산성과만 놓고보아도 시안의 대부분 농장들이 밀수확고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제일 앞선 단위들의 대열에 당당히 들어섰다.

나라의 주요곡창지대들과 비해볼 때 평양시는 경지면적이 적고 농업근로자들도 많지 않다. 하지만 굳이 수도의 농업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론하는것은 평양시가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언제나 기치를 들고나가기를 바라는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를 명심하고 시의 일군들이 농업부문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거두고있는 경험이 매우 시사적이기때문이다.

농사중의 첫째가는 농사는 인재농사이다

농사는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

과학기술의 비약적발전과 더불어 거창하게 진행되고있는 오늘날의 농촌혁명은 농사의 주인은 사람이며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과 능력의 개변이 농사도 농촌도 변혁시킨다는것을 부각시키고있다.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수도당위원회가 가장 중시한것은 모든 농민들을 애국농민으로, 선진적인 농업과학기술로 무장하고 농촌혁명을 주도해나가는 지식형의 근로자로 키우는 문제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 정치사업과 함께 시당위원회에서 특별히 품을 들인 사업이 있다. 그것은 농사에서 기둥역할을 하는 기술인재들을 키우는 사업이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지난해말부터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평양농업경영간부학교와 구역, 군농업직업기술학교들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건하고 여기서 시안의 농업생산과 농촌발전을 떠메고나갈 골간과 인재들을 알속있게 키워내기 위한 대담한 작전을 폈다.

대성구역 고산동지역에 위치한 평양농업경영간부학교를 본보기로 꾸리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였다. 종전의 건물을 때벗이나 하고 교육환경이나 개선하는 정도가 아니였다. 최신농업과학기술들을 속성으로 배워줄수 있는 현대적인 양성기관으로 꾸리는것이 목표였다.

시당책임일군이 직접 현장에 나와 농업부문 일군들이 자금타산을 앞세우며 소극적으로 세웠던 목표를 지적하고 콤퓨터와 TV, 투영기와 카메라를 비롯한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비품들을 갖추도록 대책을 세워주는 한편 대학과 과학연구단위들에서 가상 및 증강현실교실을 꾸려주게 하고 학생들의 실력을 짧은 기간에 획기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훌륭한 교육조건을 마련해주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그리하여 불과 몇달도 안되는 기간에 농업경영간부들을 키워내는 교육기관이 현대적으로 꾸려졌다.

시당위원회에서는 평양농업경영간부학교개건과정에 창조된 경험을 시안의 여러 구역, 군에 있는 농업직업기술학교들을 개건하는데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판이 크게 벌렸다. 시당책임일군들은 시인민위원회의 해당 부서에서 직업기술학교들의 형성안을 완성하도록 조직사업을 선행시키고 시당위원회일군들을 파견하여 개건사업들이 짧은 기간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되도록 떠밀어주었다.

결과 사동구역과 만경대구역, 강남군을 비롯한 농촌을 낀 구역, 군들의 농업직업기술학교들이 지난 시기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개변되였으며 교육의 질도 훨씬 개선되고 여기서 많은 기술인재들이 양성됨으로써 현행농업생산은 물론 전망적인 발전을 주도해나갈수 있는 귀중한 기술잠재력이 형성되게 되였다.

당의 과학농사방침은 말이나 이론으로써가 아니라 그 실천의 주인공들인 농업근로자들이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일 때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할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일군들의 실력이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농업근로자들이 앞선 농사방법과 우월한 농업과학기술제품을 받아들이게 하는 사업에서 일군들이 옳게 키잡이를 하고 대중을 선도해나가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이 사업에서 시당위원회가 잘한 점은 농장원대중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에 맞게 방법론들을 적용하여 그들스스로가 당의 과학농사방침관철의 주인이 되게 하는데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이 자기의 책임을 다하도록 깨우쳐주고 이끌어준것이다.

시안의 여러 농장의 실태를 요해하던 과정에 시당책임일군은 한 농장원으로부터 이런 의견을 받게 되였다. 그 농장원은 일부 일군들이 과학농사를 해야 한다며 억지로 내리먹인 첨가제를 파악도 없이 도입했다가 낭패를 본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뭐니뭐니해도 오래동안 해온 토법이 안전하다고 볼부은 소리를 하는것이였다.

농장원의 의견에서 시당책임일군이 심중한 문제로 본것은 농업부문을 지도하는 일군들이 선진적인 농업과학기술제품들을 현실에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토양상태를 비롯한 객관적조건들을 충분히 타산하지 않고 무턱대고 내리먹인 무지한 일본새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이 사실을 단순히 다른 단위의 우수한 경험을 교조주의적으로, 맹목적으로 받아들인데로부터 산생한 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농장원들이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을 믿지 못하게 한 심각한 정치적문제로 보고 경종을 울리였다.

과학농사시대인 오늘날 선진농업과학기술에 대한 지식과 실력이 부족하고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실리적으로 하지 못하는 일군은 오히려 당의 농업정책관철에 저해를 주는 시대의 낙오자가 될수 있음을 신랄히 깨우쳐주는 시당위원회의 경종은 시안의 농업부문 지도일군들과 초급일군들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시당위원회일군들은 시와 구역, 군농업부문 일군들과 함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농장원들이 누구나 과학기술학습에 성실히 참가하여 앞선 단위들의 농사방법을 자기 포전에 창조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현실성있는 방법을 찾고 그것을 주동적으로 실천에 도입하도록 이끌어주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갔다. 그 과정에 포전별, 필지별에 따르는 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우수한 농사경험들과 선진적인 농법들, 농업과학기술제품들을 받아들이는 사업이 활성화되였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시안의 다수확자들의 성과를 놓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방법론있게 진행한것이다. 그것은 타지방의 농사경험보다는 기상기후나 토양상태 등 농사조건이 자기들과 별로 다를바없는 이웃포전, 이웃농장 농장원들의 경험이 더 친근하게 접수되고 또한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로 된다는것을 타산한 아주 실효성있는 조직사업이였다.

실례로 모내기와 김매기를 비롯하여 매 영농공정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장원들의 포전을 다른 농장원들이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을 배우도록 한 조직사업이 의의가 컸다.

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절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적극 탐구하여 실천에 구현하고 이것을 그들의 사상의식을 개변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상사업, 정치사업으로 전환시킨것은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거둔 좋은 성과이다.

사회주의농촌건설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농촌리당조직들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어 리당위원회일군들을 실력이 있고 군중이 따르는 일군들로 선발배치하고 농장의 초급일군들이 농장원들과 한식솔이 되여 고락을 같이하면서 사람문제도 농사문제도 전망문제도 책임지도록 잘 이끌어주고 떠밀어준것 역시 주목할만한 경험이다.

백가지 농사일에 앞서 무엇보다 중시해야 할것은 다름아닌 인재농사 즉 농사의 주인들과의 사업이며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의 성과여부는 역시 토지나 영농물자, 농기계에 앞서 농업근로자들을 과학기술로 무장한 농촌혁명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는데 얼마만한 품을 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는것을 평양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은 자기들의 실천과 사업결과로 증명해가고있다.

농업생산토대구축을 시종일관 중시하였다

당정책관철에서 언제나 선구자가 되고 무엇을 하나 작전하고 실천해도 전국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는것은 평양시당위원회의 모든 사업을 관통하고있는 불변의 철칙이다.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올해 강남군에 건설한 벼모재배온실건설과정을 그 대표적실례로 들수 있다.

시에서 한개 군의 모내기를 보장할수 있는 대규모벼모재배온실건설이 시작된것은 지난 1월이였다.

당에서 중시하며 강조하고있는 벼모재배온실문제를 놓고 시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벼모재배온실을 건설하고 영양랭상모재배방법을 받아들여 정보당 평균 1.5t의 벼를 더 증산한 만경대구역의 경험이 중요하게 논의되였다. 현실에서 증명된 이 우월한 농사방법을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내에 시안의 농업부문 전반에 도입하겠는가.

작업반단위로 받아들이도록 할것인가 아니면 농장단위로 받아들이도록 할것인가.

논의가 분분한 가운데 시당책임일군이 대담한 발기를 내놓았다.

〈그렇게 소규모적으로 할것이 아니라 한개 군의 벼모를 다 보장할수 있는 규모가 큰 현대적인 온실을 건설하자는 의견입니다. 그것도 올해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말입니다.〉

협의회참가자들모두가 놀랐다. 하지만 그 우월성과 가능성을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책임일군의 말에 공감하면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인 오늘날 한개 지역의 당정책관철을 책임진 일군이라면 사고와 용단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느끼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1월의 맵짠 추위속에 강남군 당곡리에서 한개 군의 모내기에 필요한 벼모를 생산보장할수 있는 규모가 큰 벼모재배온실건설이 시작되였다. 작업량은 대단했다. 수천㎡의 량경사면련결식유리온실과 천수백㎡의 궁륭식박막온실, 생활건물, 차고와 창고, 상토적재장, 접수건물, 여러 정보의 시험포전…

이 방대한 건설을 모내기전으로 무조건 끝내야 했다.

걸음걸음 난관이 가로막아나섰다. 그러나 건설에 떨쳐나선 시와 강남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한해 농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책임을 어깨우에 걸머졌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낮과 밤이 따로없이 일하였다. 이 나날에 강남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2층짜리 생활건물을 단시일안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일떠세우는 놀라운 성과도 이룩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시안의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의 교원, 연구사들도 현지에 달려나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였다. 하여 대기온도와 습도, 조도, 탄산가스농도, 토양온습도를 비롯한 온실환경을 측정현시하는 종합환경현시기 등이 설치되고 모든 호동들에 무인물분무차가 제작도입되였다.

건설 전 기간 시당책임일군들은 수시로 현장에 나와 제기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즉시 대책해주었고 편향도 제때에 바로잡아주었다. 이들의 발걸음이 잦아질수록 건설속도는 높아졌고 모든것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하나하나 완성되여갔다.

건설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모내기적기에 벼모재배온실에서 자래운 실한 벼모들이 벼모운반차에 실려 드넓은 포전으로 줄지어 나가는 강남군이 생겨 처음 보는 모내기풍경이 펼쳐졌다. 그것을 보면서 시의 일군들은 지금껏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근본원인에 대해 잘 알게 되였고 당정책의 운명은 일군들에게 달려있으며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체감하게 되였다.

평양시안의 농업부문에 대한 시당위원회의 당적지도를 론할 때 중요하게 부각되는 문제가 있다. 농장들의 기계화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것이다.

농촌진흥의 위대한 새시대에 이 문제는 각 지역당조직들이 투자를 아끼지 말고 해결해야 할 절실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 사업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많은 품을 들여온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최근년간에 더 힘을 집중하여 지난 시기에 비할수 없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몇가지 실례를 놓고보자.

뜨락또르들의 실동률을 높이고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로 논밭갈이를 보장하는것은 현시기 알곡증산을 담보하는 중요한 문제들중의 하나로 나서고있다. 그것은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두벌농사의 수확고를 높이기 위해서도, 저수확지를 개량하기 위해서도 지력을 높이는것이 농업생산의 결정적요인으로 날로 심각하게 제기되기때문이다.

물론 해마다 지력을 높이기 위해 시적인 사업으로 수많은 도시거름들이 농촌에 나가고있고 농장원들도 애써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논밭의 깊이갈이를 당정책적요구대로 철저히 보장하는것이 중요한 방도로 나서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논과 밭을 갈아엎기 전에 먼저 농업부문 일군들속에서 오래동안 지배해온 형식주의의 경직된 사고방식과 낡은 일본새를 갈아엎는 사업부터 내밀었다.

그 일환으로 지난 시기 농업부문 일군들의 관념에서 적지 않게 도외시되여오던 평양농기계부속품공장을 현대화하는 문제를 시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중시하였다. 공장을 현대화하여 뜨락또르수리정비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며 능률적인 양수기들도 생산하기 위한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에 일군들이 발벗고나서게 하였다. 이렇게 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평양농기계부속품공장현대화가 종전의 겉치레식개건이 아니라 실지 농업생산에 이바지하는 힘있는 공장으로 개변하는 실속있는 사업으로 전환되였다.

공장개건에 로력과 자금이 아낌없이 투입되였다. 여러 호동의 건물개건공사가 짧은 기간에 결속되였으며 CNC4축가공중심반이 설치되고 분석설비들과 열처리설비들에 대한 기술개조사업이 완료되여 농기계부속품과 양수기들을 꽝꽝 생산해낼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구축되였다.

평양농기계부속품공장뿐만 아니라 강남군과 락랑구역을 비롯한 시안의 구역, 군들에 자체의 튼튼한 농기계부속품생산기지들을 꾸려놓고 제기되는 농기계생산과 수리, 부속품들을 보장하도록 한것도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일데 대한 당의 방침을 관철하는 과정에 이룩된 좋은 실례이다.

시에서는 이렇게 자체의 생산 및 수리기지들을 활성화하는 사업과 함께 150hp과 80hp뜨락또르, 벼종합수확기와 고속모내는기계, 무인기들도 보장해주어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는데서 전국의 본보기가 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만경대구역에서는 농사일의 기계화수준을 놓고보아도 그렇고 또 과학농사를 받아들이는데서도 전국적인 본보기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지난해 구역에서는 시적으로 벼모재배온실을 제일먼저 도입하여 알곡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끌어올리였으며 가을밀파종도 고속모내는기계로 진행하여 많은 로력을 절약하고 앞그루작물의 재배면적을 늘일수 있는 조건과 그 수확고를 담보할수 있는 훌륭한 경험을 창조하였다.

당의 농업정책을 대하는 시당위원회의 투철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립장이 구역, 군당위원회들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증명해주는 좋은 실례이다.

최근 수도의 농업근로자들의 정신세계가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달라져가는것이 확연히 알린다.

이것 역시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제고로부터 농업생산력의 비약적발전, 농촌생활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일대 변혁을 안아오기 위한 사업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시당위원회사업의 훌륭한 결과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강남군 고천리에 있는 모든 작업반들을 시당위원회부서들이 한개씩 맡아 본보기단위로 잘 꾸린것도 그렇고 농장원들의 생활보장을 위해 시당위원회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는 사실, 우수한 농장과 작업반, 농장원들을 적극 내세우고 평가해주며 그 모범이 시안의 모든 농장들에 일반화되도록 끊임없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방법들을 구현해나가고있는 사실들은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발휘되고있는 수도당위원회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 *

농업부문에 대한 당적지도는 많은 품이 드는 어렵고 힘든 사업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고 심화시켜나가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는 농업생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든 그렇지 않은 지역이든 경중이 따로 있을수 없다.

이 사업에서 방향타는 당의 영도의 지역별보좌단위인 도당위원회가 쥐고있으며 도당위원회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따라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전환을 일으키려는 당중앙의 의도가 어떻게 실천되는가가 결정된다.

당정책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중시하며 어느 부문, 어느 분야이든 당이 바라는 높이에 다같이 올려세우려는 노력과정에 농업부문 사업도 전국의 전열에 끌어올린 수도당위원회일군들의 절대충성의 자세와 립장은 각 지역당위원회들의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좋은 경험으로 될 것이다.


인민관이 바로선 일군은 대중의 눈빛에서 속마음을 읽는다

오늘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는 비상히 높다.

대중의 격양된 투쟁력과 분발력을 더욱 배가시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자면 일군들이 대중의 마음을 잘 알고 일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며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됩니다.〉

일군들이 대중의 눈빛에서 속마음을 읽는다는것은 대중의 눈빛 하나, 표정 하나를 보고도 그들의 사상감정은 물론 속생각까지도 깊이 헤아려보고 그것을 제때에 풀어줄줄 아는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사람의 마음은 말과 행동만이 아니라 눈빛에서도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눈은 사람의 마음을 비쳐주는 거울이라고 하는것이다. 눈빛을 보면 그 사람의 감정세계를 알수 있다.

일군은 대중의 교양자이며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이러한 위치에 있는 일군들이 대중의 눈빛을 소홀히 하고 사상의식상태와 감정정서를 외면하게 되면 그들과 멀어지고 당정책관철에 저해를 주게 되며 나아가서 당과 대중을 이탈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일군들이 대중의 미세한 얼굴표정에서도 그들의 속마음을 헤아리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중의 눈빛을 보고 그들의 속마음을 읽는가 읽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이다.

인민관이 바로선 일군은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앉으나서나 인민의 편의와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이런 일군들은 대중의 시선을 결코 무심히 대하지 않으며 잠시 비쳐진 종업원들의 모습에서도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가를 헤아리고 그 해결을 위해 뜨거운 진정을 고인다. 어렵고 힘들수록 대중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의 눈빛에서 가슴속에 간직된 충성과 애국의 열도를 뜨겁게 느낄줄 아는 일군, 마음속고충과 애로를 헤아리고 제때에 풀어주는 일군이 인민관을 체질화한 참된 복무자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서 우리 당의 인민적성격,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데서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응당 기수가 되고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생활상고충을 해결하는 사업을 최우선시하며 한사람을 만나도 친부모, 친자식처럼 대해주고 그들의 눈빛과 표정, 평범한 말에서도 속마음을 읽고 대책을 세울줄 아는 참다운 일군이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대중을 진정으로 위해주며 실지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해 애써 일해나갈 때 그들의 속마음을 제일 잘 아는 일군, 대중과 뜻도 마음도 한덩어리가 되여 어려움도 함께 겪고 기쁨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인민의 복무자가 될수 있다.

인민관이 바로서지 않은 일군은 군중우에 군림하여 호령이나 하고 대중을 업신여기며 사업에서 주관과 독단을 부리게 된다. 이런 일군에게서는 사람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고상한 인간미, 대중의 마음과 정신상태를 정확히 투시하고 명처방을 내려 대책해나가는 지휘성원다운 자세를 찾아볼수 없다. 일이 바쁘다고 대중과 유리되여 사무실에서 맴돌며 대중과 한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현상들은 다 옳바른 인민관을 지니지 못한 표현이며 그것은 스스로 독약을 먹는 자멸행위로밖에 되지 않는다.

오늘 우리 당은 국정의 천만사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철저히 지향복종시켜나가고있다. 살림집은 물론 사소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인민의 평가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의 이익과 편의보장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으로, 확고한 원칙으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헌신적인 투쟁은 일군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중에게 복무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을 천부적인것으로 여기고 대중의 눈빛에서 속마음을 읽으며 그들과 더 친근해지고 그들모두를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으로써 당의 위업에 충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최고귀감이시다. 우리 인민을 행복하게 할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없다는 투철한 혁명관,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며 허리치는 간석지감탕물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자그마한 고무단정에도 서슴없이 오르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일군들 누구나 절세위인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고 사업에 구현해나갈 때 대중의 마음을 잘 알고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충복이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인민을 위해 헌신분투함으로써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 것이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나설 때

문천강철공장 분초급당위원회에서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는 그것을 직접 조직집행하는 일군들의 사업방법, 사업작풍이 어떠한가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어렵고 힘든 일이 나설 때마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끈다면 성과는 이룩되기마련이다.

문천강철공장에서 해마다 강철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단위앞에 나선 정책적과업들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사실을 놓고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사무실에 앉아 대중에게 나가라고 할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앞채를 메고 나가자고 호소하면서 이신작칙하여야 합니다.〉

두해전 환원철생산공정개건현대화사업이 진행될 때의 일이다.

당시 공장의 형편은 매우 어려웠다. 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지만 로력, 자재 등 애로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으로 하여 일부 사람들속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당결정에 반영된대로 공사를 계획된 날자까지 끝내자면 뭐니뭐니해도 사람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는것이 필요했다.

분초급당비서 김은철동무는 그 근본방도를 일군들의 이신작칙에서 찾았다.

일군들의 협의회에서 당, 행정일군들이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발동할것을 제기한 분초급당비서는 자신부터가 앞채를 메고 내달렸다. 그는 부족되는 자재들을 솔선 맡아 해결하면서 한밤중에 수백리 먼길을 다녀오기도 하였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밤낮으로 헌신성을 발휘하니 공장의 분위기가 대뜸 달라졌다. 당원들의 활동성이 높아지고 청년들이 들고일어났으며 종업원들도 너도나도 떨쳐일어나 공사장을 법석 끓게 하였다. 외부미장, 설비조립 등 모든 작업공정이 입체적으로, 전격적으로 진행되는 속에 공사기일은 훨씬 앞당겨지게 되였고 공장은 당결정을 드팀없이 관철할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분초급당위원회는 일군들의 이신작칙이야말로 열백마디의 호소보다 더 위력한 대중발동의 무기라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

당조직에서는 그후 무슨 일에서든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대중을 발동하는 옳은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확고히 견지하도록 당적지도를 더욱 강화하였다.

지난해 환원철직장에 탄화규소갑자성형장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을 계획하였을 때였다.

분초급당위원회는 공사에 동원될 로력을 일군들과 초급일군들로 조직하도록 하였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두몫, 세몫 한다면 아무리 조건이 어렵고 부족되는것이 많아도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다고 보았던것이다.

실지로 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은 대오의 기수가 되여 낮과 밤이 따로없이 헌신적인 투쟁을 벌려 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지난 5월에 진행된 도로포장공사도 마찬가지이다. 일군들과 초급일군들로 공사를 진행할것을 발기한 분초급당일군들은 솔선 앞채를 메고나섰다. 근 한달동안 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도로포장을 진행하였는데 이것은 종업원들에게 당정책관철에서 어떤 정신과 헌신성을 발휘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준 말없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이런 실례들은 수없이 많다. 올해만 보더라도 가스발생로에서 뜻하지 않은 정황이 발생하여 가스공급이 중단되게 되였을 때를 비롯하여 생산과정에 긴급한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분초급당일군들은 그 어떤 강조나 호소가 아니라 솔선 앞채를 메고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뛰여들어 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을 불러일으켜 난관을 헤쳐나가군 하였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채면 성과는 오르기마련이다.

공장이 매달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그 어떤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근본비결은 바로 이렇게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옳은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확립해나가는데 있다.


증산, 이것은 경상적인 설비관리가 담보한다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여러 단위의 현실을 놓고

경제전반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더욱 활발히 전개될수록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문제가 있다. 경상적인 설비관리이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설비관리사업은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중요한 내용을 이루며 경제지도일군들과 설비관리일군들이 책임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업입니다.〉

증산은 설비들의 높은 가동률을 전제로 하며 이것은 일상적인 설비관리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현실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금 상원노동계급은 지난해 증산한 량의 10배, 현존생산능력의 근 1.1배에 달하는 세멘트를 생산할 목표를 내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이것은 설비들에 걸리는 부하가 그만큼 커진다는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련합기업소에서는 증산의 예비를 설비들의 경상적관리를 잘하는데서 찾고 이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현장점검원들과 교대책임자들, 기능공들을 포함한 4중현장순회점검체계를 세워놓고 일상적으로 운영하는것과 함께 광산, 탄광, 직장, 작업반들의 설비관리정형을 매일 엄격히 총화하고있다. 이와 함께 설비점검검열위원회 성원들이 매일 여러 차례씩 자기가 담당한 단위들에 나가 모든 설비들의 상태를 깐깐히 검열하고 제기된 편향들을 제때에 바로잡도록 하고있다. 특히 각 단위에서 설비관리계획을 일별로 구체적으로 세우고 드팀없이 수행하도록 장악과 지휘를 강화하고있다.

그런 속에 각 단위 일군들은 설비관리계획을 현행생산 못지 않게 중시하고 철저히 집행하고있으며 노동자들속에서는 자기가 맡은 설비에 대한 경상적인 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소성직장과 세멘트직장만 놓고보더라도 기대인계인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교대간협동을 강화하며 하루평균순회점검회수를 17회이상 보장하고있다.

이렇듯 지금 상원에서 타오르고있는 기적적증산의 불길은 설비들의 경상적인 관리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비단 이 단위뿐만이 아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당, 행정일군들부터가 매일 자기가 담당한 단위들에 내려가 설비들의 점검과 보수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솔선 풀어나가는 한편 목요설비점검검열의 날에는 엇바꿈검열을 조직하고 그 결과를 엄격히 총화하면서 설비들의 높은 가동률을 보장하고있다. 문평제련소와 은파광산을 비롯한 채취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도 직장과 참모부서들에서 생산일보와 함께 설비점검검열 및 보수정형을 함께 보고하는 체계를 세워놓고 설비를 혹사시키는 현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강하게 총화대책하고있다. 하여 증산의 동음을 힘차게 울리고있다. 여러 단위의 현실은 증산의 예비는 설비의 경상적관리에 있음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일부 단위에서는 아직도 생산의 긴장성을 운운하며 설비들의 일상적인 점검보수를 제때에 하지 않거나 목요설비점검검열의 날 운영도 실속있게 하지 않고있다. 결국 생산실적을 더 올리려다가 인민경제계획을 미달하는 현상까지 초래하고있다. 사실 일상적으로 관리를 잘하기만 해도 설비의 정상가동은 얼마든지 보장할수 있다. 또 여기에 드는 자금과 품 역시 일단 설비가 고장나 퇴치하는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때문에 당에서는 모든 단위에서 설비관리체계와 질서를 엄격히 세우고 생산이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설비들의 점검과 보수를 일상적으로,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것이다.

일군들이 설비의 경상적관리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데서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문제가 있다. 대중발동이다. 다시말하여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야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이다.

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는 천내리세멘트공장의 현실을 실례로 들수 있다.

지금 공장에서는 소성로의 가동률이 매우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다. 뿐만아니라 크링카분쇄기, 주배풍기, 각종 전동기, 바가지콘베아를 비롯한 설비들의 일평균가동시간도 늘어나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그렇다고 객관적조건과 환경이 좋아진것은 아니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설비관리를 대하는 대중의 관점이다. 지금 공장의 그 어디에 가보나 교대를 마치고도 현장에 남아 다음교대, 다른 작업반의 기대정비를 도와주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들속에는 지난 시기 담당한 기대정비를 하루, 한회쯤 안한다고 일이 나겠는가, 내가 맡은 설비만 잘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형식주의, 요령주의, 본위주의를 부리던 노동자들도 있다.

하다면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일어났는가.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곳 일군들이 총화와 평가사업을 방법론있게 하는 등 대중이 설비관리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적극 불러일으킨데 있다.

매일 계획보다 더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는 허천강발전소의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발전소의 일군들이 설비들의 경상적관리에서 중시하는것이 대중의 책임의식, 협조의식을 제고하는것이다.

혁신자축하모임을 새롭게 한것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난 시기에는 생산실적에서 앞선 사람들만을 혁신자로 내세웠다면 지금은 자기가 맡은 기대를 알뜰히 관리하고 다음교대, 다른 작업반의 기대를 성심성의로 도와주는 집단주의적기풍을 발휘한 노동자들도 다같이 높이 평가해주고있다. 이렇듯 설비관리를 중시하는 일군들의 사업태도는 노동자들의 일본새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이것은 그대로 설비들의 가동률제고, 뚜렷한 증산실적으로 이어졌다.

설비관리를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는것은 생산장성의 확고한 방도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설비의 경상적관리에 증산의 확고한 담보가 있음을 명심하고 여기에 일관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해야 할 것이다.


천년이 간들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약탈정책과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재난은 인류역사에 그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입니다.〉

일제가 불법비법의 〈을사5조약〉의 강도적인 날조로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한 때로부터 120년,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가 끝장나고 이 땅에 해방의 새 아침이 밝아온 때로부터도 어느덧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흐르는 세월은 많은것을 망각의 이끼속에 덮어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잊을수 없는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이다.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저지른 죄악중에서도 가장 큰 죄악은 우리 인민들을 잔인무도하게 학살한것이다.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민족배타주의정신이 골수에 찬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제놈들을 〈우수한 민족〉이라고 자처하는 한편 조선사람은 응당 제놈들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떠벌이며 극악한 무단통치, 〈문화통치〉, 파쑈테로통치를 실시하여 수많은 조선사람을 학살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를 감행하였다.

〈조선인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조선사람들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의 기본방식이였다. 이에 따라 일제는 〈범죄즉결령〉, 〈조선감옥령〉, 〈국가보안법〉 등 수많은 파쑈살인악법들을 만들어내고 악착하게 시행하였다.

일제는 우선 제놈들의 식민지통치에 항거하여 반일투쟁에 떨쳐나선 애국자들과 군중을 대대적으로 탄압학살하는데 미쳐날뛰였다.

일제는 1906년 여름부터 1911년까지의 기간에 방대한 무력을 〈토벌〉작전에 투입하여 수많은 의병들을 학살하였다.

또한 3.1인민봉기와 6.10만세시위투쟁을 비롯하여 제놈들의 파쑈적폭압통치에 항거해나선 군중들도 야수적으로 살해하였다. 우리 인민에 대한 놈들의 학살만행의 잔인성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였다.

3.1인민봉기진압당시 나어린 한 여학생이 시위대열에서 국기를 들고 행진하는것을 본 일제살인귀들은 기발을 든 그의 오른팔을 일본도로 내리쳐 자르고 그가 다시 기발을 왼손으로 추켜들고 앞으로 나가자 왼팔마저 잘라버렸다. 여학생이 그래도 굴하지 않고 〈조선독립 만세!〉를 부르며 전진하자 놈들은 그의 몸을 칼로 마구 찔러죽이는 야수적학살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일제는 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빼앗으라는 〈3광정책〉을 떠들면서 간도일대에서만도 수만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간또대지진당시 2만 3 000여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마구 학살하였다.

일제의 학살만행은 강제연행한 조선사람들속에서도 감행되였다.

일제는 강점기간 〈징병〉, 〈징용〉 등의 명목으로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랍치, 연행하였다. 일제야수들에게 붙잡혀 전쟁터와 고역장으로 끌려간 조선사람들은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자지도 못하면서 침략전쟁의 대포밥이 되거나 고된 노동과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꿈결에도 보고싶은 부모형제들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채 이국의 광야에서 무주고혼이 되고말았다.

그때의 비참상에 대하여 징용에 끌려갔던 한 생존자는 이렇게 회상하였다.

〈영양실조로 동료들은 하나, 둘 쓰러져 죽어갔으며 아침에 일어나보면 옆의 사람이 없어지군 하였다. 일본놈들은 우리 사람들을 버러지목숨만도 못하다고 하면서 갈구리같은것으로 찍어서 콩크리트타입장에 처넣군 하였다. 지금까지도 그 모습이 꿈에 나타나서 잠들수 없다.〉

일제가 감행한 전대미문의 대학살은 철저히 아시아와 세계제패를 위해 우리 인민을 완전히 멸살시킬것을 획책한 일본당국의 침략정책과 야망의 노골적인 발현이였다.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 우리 나라에 대한 무제한한 경제적약탈을 감행하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의 풍부한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있던 일제는 우리 나라를 강점하자마자 경제적약탈에 미친듯이 광분하였다.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지배초시기부터 토지강탈에 매여달린 일제는 〈토지조사령〉을 선포하고 〈수속위반〉, 〈증거불명〉 등의 구실을 붙여 100여만정보에 달하는 막대한 토지를 비법적으로 강탈하였다. 한편 〈산미증식계획〉, 〈공출〉 등의 간판으로 강점 전 기간 우리 나라에서 수천만t의 쌀을 약탈해갔고 조선농민들이 자기 살붙이처럼 중히 여기던 소까지 수많이 끌고가 도살해버렸다.

일제의 악랄한 농촌약탈행위로 말미암아 우리 나라의 농촌들은 만성적인 아사지대로 변해버렸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병마에 시달리다 못해 정든 고향을 버리고 거치른 이국땅으로 류랑의 길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제는 또한 〈조선광업령〉, 〈어업령〉을 비롯한 식민지약탈법들을 조작공포하여 우리 나라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수산자원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긁어갔다. 일제가 우리 나라에서 강탈해간 물적자원은 액상으로 볼 때 그야말로 천문학적수자였다.

조상전래로 물려오던 놋으로 만든 초대와 놋그릇, 놋수저까지 빼앗으며 경제적약탈에 미쳐날뛴 일제야말로 우리 나라의 자원과 우리 인민의 고혈을 무자비하게 짜낸 흡혈귀들이였다.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중에서 또한 엄중한것은 우리 인민의 넋과 자부심, 우수한 문화와 미풍량속을 말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한것이다.

이 책동의 중요한 고리가 바로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비낀 문화재들에 대한 대대적인 약탈이였다. 일제는 헌병, 경찰, 불량배들을 내몰아 고분들을 도굴하여 수많은 문화재들을 파괴약탈하였으며 〈연구〉라는 명목밑에 불상들과 석탑 등 불교유물들과 공예품들을 닥치는대로 훔쳐갔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에 소장되여있는 조선문화재는 수만점으로 추정되며 개별적인 일본인들이 소유하고있는것까지 합하면 무려 수십만점에 달한다고 한다.

일제는 사상문화분야에서의 악랄한 파쑈화책동의 일환으로 〈황국신민화〉정책을 노골적으로 실시하였다.

일제가 우리 인민을 〈황국신민화〉하는데서 중요하게 노린것은 〈내선일체〉와 〈동조동근〉사상을 강제로 불어넣는것이였다.

일제는 이를 위해 역사적사실까지 날조하다 못해 나중에는 우리 말과 글까지 빼앗으려고 미쳐날뛰였다.

세계전쟁사에는 남의 나라를 강점한 침략자들의 죄행이 수많이 기록되여있지만 그 나라 인민의 말과 글을 빼앗고 자기네 식으로 성과 이름까지 갈라고 강요한것은 일본제국주의자들밖에 없다.

수십년동안에 걸치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하여 우리 인민이 당한 정신적, 인적, 물적피해는 그 형태와 내용, 규모에 있어서 인류역사상 있어보지 못한 최악의것이였다.

그러나 간특한 일본반동들은 아직까지도 저들의 과거범죄를 부정하면서 그에 대한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고있다.

역사는 그 누가 우기거나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악의 역사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그 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자멸을 앞당기려는 일본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

일본이 자국산 장거리미싸일의 실전배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공개된데 의하면 2025년말까지 사거리가 1 000㎞로 늘어난 지상발사형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을 구마모또에 실전배비할것이라고 한다.

다음해에는 오이따와 오끼나와 등의 지역들에도 미싸일이 실전배비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일본의 언론과 정객들은 이러한 현실을 놓고 이제는 실지로 〈적기지공격능력〉을 보유하게 되였다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으로 말한다면 일본이 〈반격능력〉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떠들어대며 몇년전부터 사거리를 대폭 늘이고 지상뿐 아니라 함선, 전투기들에서도 발사할수 있도록 개조한 미싸일이다.

〈전수방위〉의 범위를 훨씬 초월하여 주변국들에 대한 타격이 가능한 미싸일들의 실전배비는 결코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철저히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본의 선제공격능력확보이다.

지금 일본은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에 따른 군사력증강과 개편, 무력현대화책동으로 침략전쟁을 실전에로 옮길수 있는 보다 가까운 환경에로 접근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이 모든 군사적움직임이 선제공격적목적을 실현하는데로 지향되고있다는것이다.

장거리미싸일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통합작전사령부〉가 새로 조직되였으며 미싸일부대들의 편성계획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올해 6월부터는 일본본토에서의 실전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세인의 비난을 피해보려고 해외에서 진행하던 미싸일발사훈련마저 자국에서 뻐젓이 감행하고있다.

특히 방대한 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며 강행하고있는 우주군사화는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 고속활공탄, 극초음속유도탄 등의 불의성과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한데로 집중되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일본렬도의 곳곳에 장거리미싸일들의 실전배비가 추진되고있다는것은 조립이 완성된 무기에 총탄을 재워넣는것이나 다름이 없는 행위인것이다.

최근 일본이 〈2025년 방위백서〉에서도 우리를 비롯한 주변국들을 〈절박한 위협〉, 〈전례없는 가장 큰 전략적도전〉 등으로 걸고든 사실은 그 총구가 어디를 조준하여 만장탄되고있는가를 너무나도 명백히 시사하고있다.

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을 포함한 주변국가들의 〈위협설〉을 늘어놓으며 일본이 상전에게 〈핵공격〉까지도 사촉한 사실이 폭로되여 국제사회의 강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현실은 군사대국화에 환장한 일본이 선제공격을 노린 장거리타격수단들의 실전배비에 박차를 가하여 재침의 포성을 울릴 날을 보다 앞당기려고 발악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범국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이 그토록 당겨오려는 재침포성의 날은 소생불가능의 지옥에 발을 들여놓는 날로 될 것이다.


노골적으로 드러낸 영토강탈야망

얼마전 이스라엘국회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주권행사〉를 운운하며 요르단강서안지역을 병합할것을 요구하는 제안을 승인하였다. 가자지대를 초토화하고 그곳 주민들을 강제로 내쫓으려고 발광하는 이스라엘이 이제는 요르단강서안지역까지 강탈하려들고있다.

이란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자국은 이스라엘국회의 조치를 이스라엘의 영토팽창주의와 거만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로 간주한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대학살과 란폭한 인권침해행위를 일삼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취해진 이번 조치는 이스라엘이 독립국가로서의 팔레스티나를 절멸시키는것을 유일한 목표로 삼고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요르단강서안지역은 요르단강을 경계로 동쪽은 요르단과 린접해있고 북쪽과 남쪽, 서쪽은 이스라엘에 강점된 팔레스티나영토이다. 면적은 약 6 000㎢이다. 요르단강서안지역은 1948년에 일어난 제1차 중동전쟁에 의해 요르단영토로 되였다가 제3차 중동전쟁이후 이스라엘에 강점되였으며 1993년에 팔레스티나해방조직과 이스라엘사이에 체결된 오슬로협정에 따라 3개 구역으로 분할되였다. A구역은 팔레스티나가, B구역은 량측이 공동으로, C구역은 이스라엘이 관할하고있다. 현재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에는 약 70만명의 이스라엘정착민이 살고있다.

지난 시기 이스라엘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불법비법의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면서 지역을 유태화하고 저들의 영토에 병합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하였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쳐 실현하지 못하고있었다.

2023년 10월 가자사태를 계기로 요르단강서안지역 강탈기도는 보다 노골화되였다.

이스라엘은 하마스(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를 제거한다는 간판을 내걸고 무차별적인 살륙전, 파괴전으로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페허로 만든 다음 공격의 화살을 요르단강서안지역에로 돌리였다.

올해초에 이스라엘군은 〈반테로〉의 명목밑에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어느한 도시에서 대규모군사작전을 개시하여 2개의 피난민거주지를 무참히 파괴하였다. 이스라엘군부의 한 우두머리는 저들의 행위가 〈테로분자들이 이스라엘주민들을 해치기 전에 먼저 제압〉하고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가까운 시일안에 〈호전분자들의 활동을 겨냥한 작전〉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떨구었다. 그에 따라 1월 21일 이스라엘침략군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북부도시 제닌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하였으며 여러 도시에로 공격범위를 확대하였다.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의해 피난민수용소, 살림집들을 비롯한 지상건물들이 재더미로 되였으며 도로와 전력, 하수망을 비롯한 하부구조들이 무참히 파괴되였다.

이스라엘국방상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1년간 주둔할 준비를 갖출것을 지시하였으며 요르단강서안지역 북부에 있는 수리아의 골란고원으로부터 요르단국경선을 따라 남단에 이르는 400여km구간에 장벽을 건설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지어 〈팔레스티나당국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을 관할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는 폭언을 쏟아내여 가자지대뿐 아니라 요르단강서안지역까지 완전히 타고앉으려는 속심을 숨기지 않았다.

5월에는 요르단강서안북부도시 제닌을 시찰하고있던 여러 나라 외교관들을 향해 경고사격을 하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냈다.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도 병행하여 강행되고있다.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의 땅을 야금야금 뺏아낸 이스라엘은 5월 요르단강서안지역에 22개의 정착촌을 새로 건설할것을 결정하였다. 이스라엘이 〈안전지대확장〉을 위한것이라고 피대를 돋구고있지만 진속은 오직 하나 영토팽창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다.

유태국가의 말뚝을 팔레스티나땅에 박은 때로부터 언제든지 팔레스티나의 전 영토를 강탈하려는 야심을 품고 그 실현에 골몰해온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병탄을 마무리하려 하고있다.

한 중동문제전문가는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에 팔레스티나인들이 실제적으로 통제하는 영토가 줄어들고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의 독립적인 국가건설을 가로막으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제반 사실은 중동정세가 악화되고 유혈사태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근원이 다름아닌 이스라엘침략자들의 범죄적인 영토강탈책동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입 및 이전을 금지

슬로베니아가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입 및 이전을 금지하는 조치를 실시하였다.

이것은 이 나라가 2명의 이스라엘관리들을 환영할수 없는 인물로 선포한지 2주일만에 취해진 조치라고 한다.

슬로베니아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수출입 및 이전을 금지한 첫 유럽국가로 되었다.


세계상식

발칸반도

유럽대륙의 동남부에 있는 반도이다. 동서너비 1 260㎞, 남북길이 950㎞이며 면적은 50만㎢정도이다.

발칸반도라는 이름은 뛰르끼예어로 〈산지의 반도〉라는 뜻이라고 한다.

군사전략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것은 이 지역이 아시아, 아프리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을뿐 아니라 흑해와 지중해를 끼고있는 중요한 해상로이기때문이다. 그로 하여 이 지역은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열강들사이의 세력권쟁탈을 위한 치렬한 싸움마당으로 되여왔다.

발칸반도는 B.C.5세기경에 페르샤제국의 침략을 받았고 그후에는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6세기경부터 발칸반도에는 벌가리아, 흐르바쯔까, 쓰르비아 등 슬라브국가들이 형성되였다. 14세기부터 근 500년간 뛰르끼예의 지배밑에 있었다.

20세기 10년대에 일어난 두차례의 발칸전쟁은 제국주의자들의 분할통치수법의 교활성과 악랄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벌가리아, 쓰르비아, 쯔르나고라, 그리스가 동맹을 뭇고 뛰르끼예를 반대하여 벌린 제1차 발칸전쟁으로 반도는 수세기에 걸친 뛰르끼예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전쟁이 끝난 후 영토분할문제를 둘러싸고 지역나라들의 관계가 복잡한 틈을 이용하여 유럽열강들은 발칸동맹국들사이에 불화를 조성하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였다. 그리하여 뛰르끼예를 반대하여 동맹을 맺었던 이 지역 나라들이 자기들끼리 유혈전을 벌림으로써 제2차 발칸전쟁이 터졌다.

이 두차례의 발칸전쟁은 유럽열강들의 모순을 더욱 악화시키고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촉진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은 식민지재분할과 함께 발칸지역의 세력권을 재분할하기 위한 제국주의열강들의 쟁탈전이기도 하였다. 발칸지역 나라들은 이 전쟁에서 적대되는 두 쁠럭이였던 〈동맹국〉과 〈협상국〉의 어느 한편에 가담하여 또다시 서로 살륙전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제국주의세력은 오늘도 이 지역을 틀어쥐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 날뛰고있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