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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백두산은 전설적위인의 만고불멸할 조국해방업적을 길이 전한다

1일 노동신문은 <영용한 개척정신과 과감한 분투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자>, <백두산은 전설적위인의 만고불멸할 조국해방업적을 길이 전한다>,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사상개조사업>,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한 룡남산의 전세대 교육자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가 찾은 계속혁신의 원동력>, <농촌당일군의 실적>, <최량화, 최적화의 요구>, <도덕적의무에 성실해야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핵동맹〉으로 변질되고있는 미일군사동맹관계의 위험성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유럽의 군사화책동을 비난>, <미국의 무근거한 주장을 일축>, <제재와 대결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부모의 모범이 자녀의 공부습관을 키운다>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사설

영용한 개척정신과 과감한 분투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자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올해를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분수령으로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진함없는 애국충심은 일터마다에서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쟁취한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더 큰 승리와 사변적성과들로 이어놓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려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히 관철하자면 누구나 영용한 개척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과감히 분투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위업을 개척하는 투쟁의 걸음걸음을 책임적으로 드팀없이 내짚으면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여야 합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이며 전통이다.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칠 때마다 백옥같은 충의심과 애국의 더운 피땀으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 어머니당에 충성의 로력적선물들을 마련하여온 우리 인민이다.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전체 인민의 무한한 정신력과 창조력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높이 발휘되였기에 그처럼 엄혹한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괄목할 성과들과 승리들이 연이어 이룩될수 있었다.

2025년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은 새해벽두부터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지난 7개월간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기풍이 더욱 철저히 수립되고있는 속에 당정책은 과학이고 실천이라는 전인민적인 사상의지가 비상히 승화되고 인민경제계획수행분위기가 고조되였으며 국가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장성국면에 확고히 들어섰다.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한계를 부정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독보적으로 비약한것을 비롯하여 국가건설의 각 방면에서 이룩된 괄목할 성과들은 올해를 혁명적대고조와 사변적성과들로 빛내이려는 인민의 열의가 얼마나 앙양되여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년말까지는 앞으로 150여일 남았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오늘의 일각일초, 하루한시는 이룩한 모든 기적적승리와 성과들을 증폭시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빛나게 완수하는데서 가장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시기이다.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사명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고 영용한 개척정신과 과감한 분투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함에 일심전력하여야 할 때이다.

전체 인민이 영용한 개척정신을 지니고 과감히 분투하는것은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당은 당 제8차대회에서 세계앞에 선포한 결심과 의지를 완벽한 실천으로 이어놓기 위하여 과감한 투쟁을 벌려왔다. 당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입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고 결점들을 대책하며 새로운 정책들을 연이어 제시하면서 한해한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사변들과 기적적승리들로 빛내여온 우리 당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위한 계속혁신, 연속도약의 지침들을 밝혀주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킨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하고 세련된 영도가 있어 오늘 우리 혁명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완수를 위한 노정에 들어섰다.

우리 인민의 영용한 개척정신과 과감한 분투는 자랑찬 로력적성과, 괄목할 실적으로 당중앙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보위하는 충실성의 정신이고 계속전진, 계속혁신의 투쟁기질, 투쟁본때이다. 지금 전인민적투쟁의 전위에서 기적적증산성과를 연이어 이룩하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마지막돌격전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있는 상원노동계급의 앙양된 기세는 매월 인민경제계획수행에로 확고히 이어지고있다. 선박공업부문과 대건설전역을 비롯한 격렬한 투쟁전구마다에 당결정관철전은 당중앙의 권위보위전이라는 신념이 차넘치고있다. 당결정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고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한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하여 당중앙의 존엄과 권위는 백방으로 옹호보위되게 될것이다.

전체 인민이 영용한 개척정신을 지니고 과감히 분투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지난 4년 7개월은 사상초유의 난관이 가로놓인 시기인 동시에 우리 인민이 지닌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과 완강한 분투가 어떤 미증유의 기적을 창조하는가를 과시한 노정으로 빛나고있다. 우리 인민은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봉쇄압박책동과 돌발적인 방역위기, 여러 차례의 자연재해 등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당의 영도밑에 국가의 전면적진흥의 새 영역과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전면적발전국면을 거폭적으로 상승확대시켰다.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일어난 전면적인 고조는 시간의 누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난관앞에 굴할줄 모르고 부단히 새것을 창조해나가는 전체 인민의 패기만만한 투쟁기세와 불가항력적힘에 의해 이룩된 활기찬 형세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방위적공간에서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진흥을 이룩하는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전인민적인 총진군기세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이 성과적으로 결속될수 있고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다. 우리 인민은 영용한 개척정신과 과감한 분투로 올해를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이정표를 마련하는 역사의 분수령으로 떠올릴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한시도 잊지 말고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을 지니고 분발력을 백배하여 당 제8차대회가 펼친 부국강병의 웅대한 설계도를 자랑찬 결실로 이어놓아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개척정신과 애국의지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여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 자존, 자력으로 투쟁하는 열렬한 개척정신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뜻과 의지에 자신의 이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모든 사업을 당이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해나가야 한다. 애로와 난관이 중첩될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 위민헌신의 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열배, 백배의 힘을 모아 견결한 개척정신과 줄기찬 노력으로 부과된 정책적과업들을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해나가야 한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결정을 빛나게 완수하여야 한다.

올해 목표점령에로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불굴의 개척정신, 계획을 수행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가 없다는 투철한 각오, 남보다 무거운 짐을 지고 뛰고 또 뛰는 왕성한 일욕심이 가슴마다에 꽉 차넘쳐야 한다. 당결정관철에서 적극성과 창조성, 대담성을 발휘하여야 한다. 언제나 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긴장하게, 혁명적으로 일하여 오늘의 하루하루를 더 높은 목표수행을 위한 값높은 위훈과 뚜렷한 생산실적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새 기록, 새 기준을 끊임없이 창조하려는 대중의 기세와 강인한 분투가 당결정의 철저한 관철로 이어지게 하는 담보는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이다.

일군들은 모든 사업에 정치사업을 앞세우는 방법,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을 비롯한 우리 당의 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 큰 기적적승리와 괄목할 성과들로 이어놓아야 한다. 들끓는 현장에 깊이 들어가 대중의 힘과 지혜에서 기적창조의 묘술, 난관극복의 열쇠를 찾고 모두가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투쟁에서 창조적슬기와 진함없는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대오의 선두에 서서 생산자대중이 부과된 임무를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하도록 이끌어나가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에서 사상사업의 위력으로 대중의 영용한 개척정신을 승화시키고 과감한 투쟁기세를 비상히 고조시켜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생산자대중에게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은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집행해야 한다는 관점을 심어주어 일터마다에서 앙양된 창조열, 투쟁열이 식지 않고 계속 고조되게 하여야 한다. 생산과 자금, 자재에 앞서 사람의 정신력을 먼저 보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수립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격렬한 생산투쟁, 과감한 건설투쟁이 벌어지는 현장에 들어가 능숙한 정치적, 정책적지도와 부단한 재포치, 실속있는 총화사업과 적시적인 대책강구로 당결정관철을 견인하여야 한다.

모두다 영용한 개척정신과 과감한 분투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5개년계획의 완수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눈부신 실체로 펼쳐놓는 위대한 혁명적진군으로 빛내이자.


백두산은 전설적위인의 만고불멸할 조국해방업적을 길이 전한다

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한 혁명의 성산, 투쟁의 메부리로 높이 솟아 빛나는 백두산!

이 나라의 천만산악이 여기서 뻗어내렸듯이 우리 조국의 모든 승리와 영광, 번영과 행복의 역사도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주체혁명의 발원지이고 승리의 상징이며 영원한 등대입니다.〉

돌이켜볼수록 참으로 가슴뜨겁다.

조국해방!

그 얼마나 갈망하고 고대하던 역사의 순간이였던가.

지금도 만고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전설적위인을 우러러 인민들이 우렁차게 터치던 해방년의 만세소리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해방의 은인, 항일의 전설적영웅, 절세의 애국자!

인민이 드린 이 성스러운 호칭에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와 불멸의 업적이 응축되여있다.

백두의 천고밀림과 줄기줄기마다에 뜨거이 아로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항일전의 거룩한 발자취를 삼가 더듬어본다.

그러면 일제침략자들을 쥐락펴락하시며 기묘한 유격전법으로 적들을 몰살시키시던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생생히 어려오고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불같은 호소가 울려온다. 사랑하는 동지들을 이름없는 산중에 묻으시고 피눈물을 뿌리시며 혈전의 길을 이어가시던 우리 수령님의 열렬한 동지애, 강인한 혁명의지가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설사 하늘이 무너지는한이 있더라도 기어이 살아서 혁명을 해야 하며 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항일의 전설적위인을 모신 때로부터 백두산은 조선인민의 삶과 희망의 등대로 되였다.

백두산을 찾아가자.

우리모두의 운명을 구원해주고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가실 김일성장군님께서 백두산에 계신다.

이런 민심의 격류가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으로 도도히 굽이쳐흘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런 인민을 독립의 기치아래 하나로 묶어세우시고 진두에서 이끄시여 끝끝내 조국해방이라는 미증유의 역사적사변을 안아오시였다.

하기에 이 나라의 시인도 짓밟혔던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조국을 찾아주신 우리 수령님의 만고의 업적을 바로 저 백두산의 이름으로 온 세상에 소리높이 구가하지 않았던가.

정녕 백두산은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마침내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역사를 전하는 산, 우리 혁명의 역사적뿌리가 내린 성산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바로 그래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에 자주 오르시며 역사적인 군마행군으로 천만인민을 백두산에로 부르신것이다.

봄날에도 겨울에도, 한생토록, 대를 이어 백두산으로 가자!

백두성지의 한그루 나무, 하나의 돌밑에도 오늘의 우리 조국을 위해 수령님 헤쳐가신 혈전의 자욱들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이 천험의 메부리가 일으키는 칼바람속에는 항일의 전구에서 창조된 백두의 혁명정신이 맥박치고 끝간데없이 펼쳐진 천리수해에는 혁명의 만년재보인 불멸의 글발을 안은 나무들이 지심깊이 뿌리내리고있다.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굴함없이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쟁의지를 더욱더 억세게 벼려주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만고의 항쟁사를 소중히 품어안고 천하를 굽어보는 백두산은 이렇게 웨치는듯싶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은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역사와 더불어 세세년년 빛을 뿌릴것이라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간곡한 당부

2017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일떠선 노동자합숙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노동자합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3층복도에 이르시여 문득 일군들에게 온도가 잘 보장되지 않는것같다고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지금 온도보장대책을 세우는중이라고 자세히 보고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노동자합숙에 난방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2~3일동안 지열설비들을 돌려 합숙안의 온도를 높인 다음 준공식을 하여 합숙생들이 뜨뜻한 방에 들게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오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멋쟁이건물로 훌륭히 일떠선 노동자합숙에 지열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조건에서 합숙의 실내온도가 오르는것은 시간문제였다.

하건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합숙생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깊이 관심하시며 온도가 보장된 다음에야 준공식을 하여야 한다고 이르시는것이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크나큰 기쁨과 격정속에 맞이한 노동자합숙 준공식에는 이런 감동깊은 사연이 깃들어있었다.

하기에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노동자합숙의 합숙생들은 오늘도 못잊을 그날의 사연을 감회깊이 떠올리며 이렇게 진정을 터놓군 한다.

우리 합숙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이 흘러넘치는 행복의 보금자리이라고.

강조하신 제품의 질문제

우리 아이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혈연의 정을 뜨겁게 안아보게 하는 감동깊은 사실들가운데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2018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원도의 한 가방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이날 제품견본실에 들리시여 공장에서 생산한 가방들을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진열대에 놓여있는 유치원어린이가방을 손에 드시였다.

그러시고는 앞면에 그림을 새기고 그우에 염화비닐을 씌운것을 보시며 이렇게 해야 하는가고 일군들에게 물으시였다.

당시 공장에서는 장난이 세찬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방앞면에 새긴 그림이 지워지지 않게 그림우에 염화비닐을 씌우고있었다.

그러다나니 가방의 겉모양은 어딘가 모르게 투박해보였다.

제딴에는 잘한다고 한 일이였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걱정을 끼쳐드렸다고 생각하니 일군들은 송구함을 금할수 없었다.

자신들의 실책을 돌이켜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방공장을 잘 꾸려놓고도 질이 낮은 가방을 만들면 안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것이라면 그 질과 모양에 있어서 최상의 수준이여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가 어려있었다.

이날 일군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친어버이의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길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정치용어해설

사상개조사업

사상개조사업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혁명가, 공산주의자로 육성하는 사상교양사업이다. 다시말하여 모든 사회성원들이 공산주의적인간으로서의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추도록 이끌어주는 사상교양사업이다.

사상개조사업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영역에서 자본주의사상을 비롯한 낡고 뒤떨어진 사상잔재를 청산하고 모든 사회성원들을 공산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분야에서의 심각한 혁명이다.

사상개조사업은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는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공산주의적인간으로 육성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현시기 사상개조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체 인민을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혁명적학습기풍을 확립하고 계속 고조시켜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확고한 신조로, 사고와 활동의 절대적기준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전체 인민을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신념과 의리의 인간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고 실천활동을 통하여 사람들을 끊임없이 단련시키는것이 중요하다. 5대교양을 원리적으로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전체 인민이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간직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수령의 위대한 혁명역사를 옹호하고 빛내이는것은 우리 인민의 제일생명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한

룡남산의 전세대 교육자들에 대한 이야기

조선의 혁명가들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가 있다. 바로 수령의 위대한 혁명역사이다.

수령의 혁명역사를 정신적자양분으로 하여 성장한 인민이 우리의 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고있는 여기에 조선혁명특유의 거대한 생명력과 원동력이 있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을 주체교육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혁명인재육성의 필수적공정으로 내세운 룡남산의 교육자들의 열화같은 충실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가 곧 사회주의조선의 역사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가 나아갈 진로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수령의 혁명역사학과목에 대한 교육이 시작된것은 50여년전이다.

바로 그때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은 이 성스러운 학과목을 개척하고 교육사업에 제일먼저 구현함으로써 조선혁명사에 길이 빛날 특출한 공적을 세웠다. 과연 그들은 어떤 숭고한 자각을 안고 이 역사적인 사명을 수행하였는가.

시대가 맡겨준 성스러운 임무

김일성종합대학에는 절세위인들의 혁명역사학과목개척사업에 모두 참가한 로학자가 있다. 그가 바로 김일성상계관인이며 후보원사 교수 박사인 김승규선생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동상이 모셔져있고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의 메아리가 울려오는 룡남산의 언덕에서 우리와 만난 그는 이렇게 서두를 떼였다.

〈1974년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이 나오게 된것도 그리고 이 성스러운 임무를 우리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들이 수행해야 했던것도 다 시대의 절박한 요구였습니다.〉

깊은 감회에 잠긴 그의 추억은 50여년전에로 거슬러올랐다.

1974년 3월 어느날 김일성종합대학 당위원회 책임일군의 방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혁명역사강좌의 교원들이 들어섰다. 당시 강좌장이였던 30대중엽의 강춘금선생과 30대초엽의 손량구, 김형길선생 그리고 역사학부를 졸업하고 교원으로 배치된지 1년 남짓한 20대중엽의 김승규선생이였다.

그들에게 책임일군은 격동된 어조로 말하였다.

〈대학당위원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혁명역사 전공학과목을 시급히 개척하는 문제를 토의하고 이 영예로운 과업을 동무들에게 맡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책임일군은 이 사업이 전당적으로도 의의가 큰 중요한 사업인것만큼 새 학년도전으로 끝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해야 할 책임감으로 하여 집필조성원들은 커다란 흥분에 휩싸였다. 그들모두가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을 졸업하고 영광의 교정에서 교편을 잡은 교육자들로서 이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잘 알고있었다.

우리 당역사에서 하나의 중요한 분수령을 이룬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15차전원회의이후 대학들에서는 이미전부터 전당적으로 학습하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혁명역사도록〉을 가지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교육을 진행하고있었다.

하지만 도록으로 하는 교육은 강의내용을 체계적으로, 폭넓게 전개할수 없었던것으로 하여 일정한 제한성이 있었다.

이러한 실태는 당안에 있던 반당반혁명분자들이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왜소화하고 특히 그 정수를 이루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정립하는 사업을 여러모로 방해하면서 음흉하게 책동한 후과였다.

1970년대에 이르러 전당과 온 사회에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사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던 역사적환경은 수령의 사상과 업적으로 무장한 주체형의 새 인간육성문제를 절박한 요구로 제기하고있었다. 여기에서 혁명역사교육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신하는것이 제일 중차대한 과제로 나서고있었다.

시대와 혁명의 이 긴절한 부름을 자신들의 임무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바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존함을 모신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에서 마땅히 수령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이 탄생해야 한다는것이 대학일군들과 교원들의 투철한 신조이며 불같은 열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1974년 2월의 역사적선언과 함께 룡남산교육자들의 이 열망은 더욱 세차게 타올랐다. 하여 대학에서는 시대적요구와 교원대중의 한결같은 마음을 반영하여 이 사업을 속히 진척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던것이다.

당시 집필장소는 삼천군의 어느한 건물로 정해졌다. 별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수수하고 자그마한 단층건물에서 막중한 역사적사명을 걸머진 룡남산의 교육자들이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쪼개가면서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나날을 이어갔다.

방대한 사료수집사업, 철저히 고증된 사료에 기초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를 체계화하고 정립하는 사업, 강의안집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학과목인것으로 하여 그 개척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한주일간으로 예견하였던 집필요강작성에만도 옹근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되자 손량구, 김승규, 김형길선생들은 과연 집필기일을 보장할수 있겠는가 하는 조바심이 났다. 하여 집필을 다음해까지 미루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을 나누면서 사료수집때문에 또다시 평양걸음을 한 강춘금강좌장을 기다렸다.

그들이 평양에서 돌아온 강춘금강좌장에게 자기들의 생각을 터놓았을 때 그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날 저녁 모두가 모여앉은 자리에서 강좌장은 안타깝게 말하였다.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에 선 우리들이 너무도 뒤늦게야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하는것도 정말 죄스러운데 시간이 모자라고 힘에 부친다고 하여 또 한해를 미룬다면 항일혁명선렬들과 온 나라 인민들, 후대들이 우릴 용서하지 않을것입니다.〉

그의 절절한 이야기는 계속되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어떻게 나왔는가.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한 혁명의 1세대들, 유격투쟁을 하면서 가갸거겨를 배우며 혁명을 알게 된 투사들이 우리 수령님의 영도밑에 진행된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역사를 후세들에게 전하겠다고 한자한자 신념으로 쓴것이다. 투사들의 정신을 따라배운다면 못해낼 일이 무엇인가.

녀성강좌장의 굳건한 신조는 집필조성원들에게 정신이 번쩍 들게 하였다.

그날의 일을 뜨겁게 회고하며 김승규선생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그때 우리 귀전에는 혁명의 1세들의 절절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지난 년대에 항일혁명투사들이 붓대를 총대처럼 틀어쥐고 수령의 역사를 빛내였다면 이제는 우리 세대가 맡아나서야 한다는 각오로 모두가 분발하였습니다.〉

후날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서기장으로 사업한 강춘금선생 역시 1974년의 그 힘겨우면서도 긍지롭고 보람찼던 나날을 회상하면서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자기들을 억세게 떠밀어주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를 탐구하는 과정에 이들은 수시로 난점에 부닥치군 하였다. 오래동안 묻혀있었거나 외곡된것도 적지 않은 사료들을 놓고 역사적사실들의 본질을 파악하면서 학술적으로 해명해야 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기때문이였다.

그때의 심정을 김승규선생은 이렇게 터놓았다.

〈방대하고 심오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역사를 정립하기에는 우리들의 정치적식견과 지식이 너무나도 빈약해서 안타까움으로 모대기군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앞길을 밝히는 등불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수령의 혁명역사를 깊이 연구하는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몸소 결성하시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도 개척하시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겨보았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에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첫자리에 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범은 혁명역사학과목개척의 원칙으로, 자양분으로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처럼 우리 수령님을 충성다해 받들고 수령님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자.

이것은 룡남산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혁명활동과정을 누구보다 깊이 체득하면서 성장한 교육자들로서 달리는 될수 없는 굳건한 신념이였다.

그 어느 위인도 헤쳐보지 못한 간고하고도 영광찬란한 혁명의 길을 개척해오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더욱 깊이있게 체득해나가는 과정에 이들의 신념과 의지는 억년 드놀지 않는 바위처럼 굳건해졌다.

단순히 학술적인 사업이 아니라 대대손손 물려갈 우리 혁명의 고귀한 유산을 마련해간다는 비상한 각오로 충만된 집필조성원들모두가 지나온 년대들을 거슬러올라가며 역사의 진리를 하나하나 밝혀내고 하나의 표현에도 온넋을 바치며 끝끝내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리 나라 교육역사에 이정표를 아로새긴 새로운 학과목을 탄생시켰다.

그해 9월 새 학년도를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전공학과목을 가르치는 뜻깊은 첫 강의의 교단에 섰던 그날의 감격을 김승규선생은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그의 강의는 참가자들의 폭풍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것은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열화같은 매혹과 흠모심의 강렬한 분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전공학과목이 개척됨으로써 우리의 교육에는 명실공히 주체교육이라고 말할수 있는 근본핵이 심어지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성스러운 교육교양사업을 더욱 본때있게,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시대가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감을 안고 개척자, 선구자가 되여 조선혁명의 귀중한 정신적재부를 마련한 룡남산의 교육자들은 이렇게 수령의 업적을 옹호보위하는것이 이 나라 공민의 가장 영예롭고 신성한 의무로 된다는것을 실천으로, 자기들이 집필한 교재로 후세에 새겨주었다.

백년, 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명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전공학과목이 태여나던 그 시기를 전후하여 우리 혁명은 새로운 전환기에 들어서고있었다. 세대교체와 함께 우리 혁명이 바야흐로 수령의 혁명위업계승이라는 중대한 시기를 맞이한것이다.

그때 대학의 혁명역사교육을 맨 앞장에서 전담하던 혁명역사전공강좌의 교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를 정립하여 새세대들에게 심어주는것을 자기들의 마땅한 사명으로 새겨안았다.

그러나 이들의 그 불같은 열망은 좀처럼 실현될수 없었다.

한없는 겸허성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나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뜻을 받드는 혁명전사라고 하시며 절대로 허용하지 않으시였기때문이였다.

그로 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를 정립하는 사업은 퍼그나 미루어져왔다.

그러나 우리 인민모두가 〈친애하는 지도자동지〉라고 칭송하며 끝없이 흠모하고있었고 그이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격찬의 목소리도 나날이 고조되고있었다.

이러한 시대적요구에 또다시 실천으로 화답해나선것이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이였다.

교육자들의 한결같은 요구, 인민들의 지향을 반영하여 1979년 12월 대학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하는 사업을 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당시 대학연구원과정을 마치고 강좌에 다시 돌아온 김승규선생은 강석목선생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를 정립하는 사업에 참가하게 되였다. 그후 집필방조성원들이 더 망라되였다.

강석목선생이 교과목개척을 위한 사료확보사업을 주로 담당하고 경험이 풍부한 김승규선생은 강의안집필을 맡아안았다.

그때 이들이 탐독한 도서와 자료들은 중량급자동차의 적재함을 채울 정도로 많았다고 룡남산의 오랜 교육자들은 지금도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집필조성원들은 자료분석을 심화시키면서 강의안집필을 단숨에 끝낼 잡도리를 하고 달라붙었지만 그것은 욕망뿐이였다.

김승규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하던 때를 돌이켜보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를 따르며 지나온 역사도 모두 정립했던 우리들이 아닌가. 그런데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를 모시고 혁명하는 이 벅찬 시대에 사는 우리가 과연 책상우에서만 맴돌아야 하는가.)

그리하여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과 연고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 각지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그들이 만나본 사람들은 그야말로 역사의 증견자들이였다.

특히 대학시절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한학급에서 공부한 연고자들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수령론을 비롯한 우리 혁명과 건설에 관한 중요한 사상리론적, 실천적문제들은 이미 대학시기에 그이께서 그 기초를 마련하시였다는것도 알게 되였다.

그들은 연구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갔다.

이 나날은 이들에게 있어서 육체적피로를 이겨내는 강의한 의지만이 아니라 혁명가의 투철한 신념을 검증하는 계기로도 되였다.

이들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 작성한 강의안초안에 대한 심의를 하던 때였다. 바로 그때 강의안내용에서 추대라는 표현을 쓰면 안된다고 줴치는 얼빠진 작자가 나타났다.

그때 김승규, 강석목선생은 즉시에 반격을 가하였다.

우리 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높이 추대한것은 역사적사실이다. 그런데 어째서 추대라는 표현을 고려해야 하는가.

사상적대결과도 같은 론쟁에서 집필자들은 부당한 론거를 짓부시며 혁명사적자료들과 표현 하나하나를 신념으로 지켜냈다.

그리하여 1년 2개월동안에 또 한분의 위대한 수령의 역사를 정립하고 체계화하는 성스러운 사업을 완성할수 있었다.

마침내 1981년 2월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혁명역사〉과목의 첫 강의를 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또다시 받아안은 김승규선생은 청중을 향하여 자신이 집필과정을 통하여 온넋으로 체험한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생동하게, 실감있게 터놓을수 있었다.

하여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교육부문 책임일군들, 중요대학일군들,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의 첫 강의도 참가자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것은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학과목이 처음으로 개척된데 대한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환희의 표현이였고 그이의 위대성에 대한 열렬한 매혹과 공감이였다.

이러한 학술적인 성과에 토대하여 역사학부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를 전공하는 학과가 정식 발족되게 되였으며 방송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역사가 온 나라는 물론 바다너머 총련에도 힘있게 울려퍼지였다. 대학교육자들은 다른 나라에서 진행되는 학술토론회들에도 참가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역사와 불멸의 업적을 해설론증하고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이렇듯 룡남산의 교육자들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며 교육자로서의 성스러운 본분을 다해왔다.

수령의 역사를 떠난 조선노동당의 역사도 없으며 수령의 혁명역사교육을 떠난 주체교육의 역사도 없다!

이런 신념을 지닌 교육자들이기에 수령의 역사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 한생을 바쳐올수 있었다.

언제인가 김승규선생에게 새세대들이 수령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한 그 커다란 공적이 왜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그들에게 김승규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항일혁명세대가 역사에 이름 석자를 남기기 위해서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온것이 아닙니다. 우리 세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령을 받들어 우리 조국이 더욱 강대해지고 빛난다면 더없는 영예로 생각하였습니다.〉

수령의 역사를 지키고 빛내이는것을 인생의 전부로 여기는 고결한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김승규선생은 그후 절세위인들의 혁명역사와 관련한 많은 도서와 교과서, 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총서 〈불세출의 위인 김일성동지〉(전 5권)와 〈전설적위인 김정일동지〉(전 5권)를 완성하는데서 집필을 책임지고 총편찬을 맡아하였다. 그는 최근에만도 김일성종합대학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도사적을 집대성한 총서 〈룡남산의 만년재보〉(전 5권)를 비롯한 적지 않은 국보적인 도서들을 집필편찬하였다.

교육자의 실적은 흔히 그가 키워낸 인재들의 수나 학위학직으로 평가되군 한다. 그러나 수령의 혁명역사학과목을 개척하여 주체교육의 영원한 생명선을 마련하고 혁명의 명맥을 줄기차게 이어나가게 한 교원혁명가들의 공적이야말로 가장 크고 빛나는것이다.

수령의 역사와 업적을 빛내이는 길에서 룡남산의 전세대 교원혁명가들이 발휘한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역사의 진리, 참다운 인생의 진리를 깨우쳐주고있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인민의 존엄도,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도 있다는것이다.

수령의 위대한 역사는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보이고 우리 인민의 제일가는 생명이며 수령의 역사와 업적을 옹호하고 빛내이는것은 조선혁명가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영원히 변함없는 가장 성스러운 임무라는 전세대들의 당부가 시대의 메아리가 되여 울리고 있다.


증산절약지상연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우리가 찾은 계속혁신의 원동력

3대혁명붉은기 문천탄광 일군들의 지상토론

무조건성을 체질화하면 언제나 가능성만 보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슨 일에서나 가장 큰 예비는 대중의 정신력에 있습니다.〉

올해 석탄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은 시작부터 헐치 않았다.

지난해까지 2개 갱의 석탄운반을 맡아 수행하던 300hp권양기가 올해부터는 변화된 생산조건으로 하여 3개 갱을 담당해야 했다. 때문에 온 한해 운반능력부족을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채탄장문제도 그렇다. 몇해동안 유망한 탄밭을 적지 않게 찾아냈지만 일부 막장들에서는 여전히 예비채탄장보유수가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있었다. 현존조건으로는 생산을 지난해수준으로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다는 의견들이 여러곳에서 제기되였다.

바로 그때 지난 시기의 10배나 되는 증산목표점령에 떨쳐나선 상원노동계급의 투쟁소식이 우리에게 힘을 주었다.

그들처럼 무조건성의 정신만 투철하면 숨어있는 예비도 볼수 있고 부족하던것도 남게 할수 있다.

이런 배짱으로 우리는 전진의 보폭을 대담하게 내짚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탄광참모부는 매달 25일까지 월생산계획을 앞당겨 끝낼 목표를 세웠다. 사상의 힘, 정치사업의 위력으로 온 탄전이 들끓었다. 후방토대강화를 위한 사업들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추진되여 생활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목표점령과정은 수월하지 않았다. 일부 사람들은 지난 시기 무진 애를 써서 가능한껏 예비를 거의다 찾아내다나니 증산의 새로운 방도를 탐구하기가 헐치 않다고 했다.

〈가능한껏〉, 이 말을 두고 생각이 많았다. 불가능과 한계를 기정사실화하는데 습관되면 있는 예비와 가능성도 보지 못한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저도 모르게 잠재한 이 한계선은 반드시 우리 일군들이, 지배인인 자신부터가 앞장에서 타파해야 했다.

우리는 우선 골치거리인 운반능력문제부터 풀기로 했다.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안고 탄부들과 지혜를 합치니 착상의 실마리가 보였다.

탄차가 저탄장까지 가서 석탄을 부리고 돌아오는 30~40분동안 전차는 대기하고있었다. 이 머무름시간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해 예비탄차를 배치하였는데 운반능력이 예상외로 훨씬 뛰여올랐다. 그후 공업기술연구소 소장, 공무직장 직장장을 비롯한 많은 일군들이 부속품의 강질개선 등 걸린 문제들을 저저마다 맡아안고 해결해나갔다.

그러자 탄부들속에서도 결코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신심넘친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노동자, 기술자들속에서는 탄차바퀴의 형태와 치수를 달리하여 베아링의 수명을 늘이고 가동률을 부쩍 높일수 있는 기발한 착상 등 혁신적인 방안들이 계속 나왔다. 결국 월계획은 앞당겨 수행되였고 탄광은 6월중순까지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할수 있었다.

일군들이 증산하자고 말로만 호소하는것은 또 하나의 동면, 건달식사업작풍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으로는 걸린 고리를 풀수도,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도 없다. 오늘의 증산투쟁, 창조투쟁에서 일군들의 위치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맨 앞장이며 두뇌전, 탐구전의 선두에 선 야전형의 지휘관만이 증산의 예비와 가능성을 제일먼저 볼수 있다. 그러나 책상머리에서 생산실적이나 따지며 가능성유무만을 론한다면 언제 가도 소극성과 패배주의의 낡은 수렁에서 벗어날수 없다.

나는 가능성을 론하기 전에 무조건성을 체질화하여야 하며 여기서도 일군들이 그 제일가는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성의 정신을 체현한 일군들, 생산자들에게는 언제나 가능성만 보이는 법이다.

다같이 전진해야 한계를 뛰여넘는다

한개 단위의 혁신과 비약에 대해 말할 때 그 어떤 특정한 대상의 성과나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 모두가 들고일어나 어디서나 속살이 진 혁신의 본보기를 창조해야 부단히 전진할수 있다.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는 우리 탄광의 무연탄생산공정정비보강에서 이룩된 성과와 관련한 제안이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이 제안의 경제기술적의의를 론하기에 앞서 우리가 자부하는것이 있다.

누구나 최대로 분발하며 증산투쟁의 떳떳한 선구자로 되기 위해 분투해온 종업원들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는것이다.

지난 시기의 생산지도과정을 돌이켜보면서 우리는 뒤떨어진 단위에 대해 〈그들은 어쩔수 없다.〉, 〈차차 두고보자.〉고 방심하는 편향을 경계해야 한다는데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이런 불균형적, 비전형적인 요소들이 점차 싹트고 자라나면 전진과 발전의 보무는 바로 그 시점, 그 수준에서 정체되고마는것이다.

올해초 갱들의 실적차이를 두고 론의가 분분하였다. 로력과 설비상태는 엇비슷하였지만 하루생산량에서는 일정한 차이가 있었던것이다. 뒤떨어진 실적을 끌어올리는것보다 더 절박한것은 탄부들이 사기를 잃지 않게 하는것이였다.

전차갱 종업원들은 탄밭조건이 불리하여 애를 먹고있었다. 막장에 들어간 일군들은 그들에게 새 탄밭만 찾아내면 다른 갱들보다 운반조건도 좋은데 그 유리성을 리용하여 생산실적을 훨씬 끌어올릴수 있다고 힘을 주었다. 그후 우리는 탄부들과 함께 현지답사를 수십차례나 거듭하며 탄층의 놓임특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여 능력이 큰 새 탄밭을 찾아냈고 시기시기 굴진방향에 대한 지도도 과학적으로 하였다. 하여 막장은 다시금 활력을 되찾았고 탄부들은 새로운 분발력으로 일떠서게 되였다.

전진갱은 채굴조건이 유리했으나 대신 운반조건이 불리하고 출퇴근거리가 멀어 종업원들이 불편을 느끼고있었다. 이 문제도 대중을 막장작업의 기계화수준제고에로 불러일으켜 해결하였다.

그 나날 우리는 생산자대중이 다같이 들고일어나 끊임없이 혁신하도록 목적지향성있게 이끌어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절감했다.

지금 탄부들은 저저마다 더 많은 석탄을 캐내겠다고 열의들이 대단하다. 1.4분기간만 놓고보아도 여러 단위에서 일인당 석탄생산량은 훨씬 높아졌다. 승리갱의 많은 굴진공들은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매달 맡겨진 굴진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고있다. 탄광은 상반년에도 수천t의 석탄을 증산하고 10여만t능력의 예비채탄장을 마련하였다. 그 나날 우리는 모두가 다같이 전진해야 한계를 뛰여넘을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경쟁속에 증산이 있고 멈춤없는 도약이 있다

모두가 혁신하고 다같이 전진하기 위한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중시해야 할 문제가 있었다. 어느한 기간의 균형을 맞추는데만 급급할것이 아니라 생산활동의 매일, 매 순간이 균형적인 진보, 조화로운 전진으로 이어지게 하는것이였다. 그 위력한 수단은 사회주의경쟁이였다.

지향점이 명백해야 실속있는 경쟁이 될수 있었다. 우리는 최근시기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경쟁의 주제를 절약으로 내세웠다.

지금 우리 탄광의 막장들에는 〈기본자재소비기준표〉가 게시되여있다. 이것은 갱단위별, 직종별로 서로 다른 작업조건을 구체적으로 료해분석한데 기초하여 굴진, 채탄작업량 대 자재, 부속품소비량을 확정하고 정한것이다.

사실 생산조건이 차이나기때문에 공정한 평가와 총화를 따라세우자면 많은 품이 들었다. 어느한 막장을 기준으로 하여 일률적으로 정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것은 불합리한 점이 많았다. 거듭되는 토의와 현지답사를 통해 우리는 매 막장상태를 정확히 타산한 기본자재소비기준표를 완성하였다. 이 경쟁이 계속 은을 내게 하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달라지는 막장상태에 맞게 그 기준을 따라가며 갱신하는데도 큰 힘을 넣었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기준을 정해놓으니 탄부들의 경쟁열의는 비상히 앙양되였다.

지금 탄광에서는 경쟁을 하나 조직하여도 종업원들을 오늘만이 아닌 래일의 증산도 당당히 책임질수 있는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는데로 적극 지향시키고있다. 공무직장에서 새 기술과 작업방법의 창안에 대한 평가점수를 따로 높이 정한 후 누구나 기능공이 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며 제품의 질을 높이고 각종 지구와 장비를 자체로 창안제작하는 등 가치있는 기술혁신, 창의고안들을 내놓고있다. 이 나날 생산원가는 훨씬 낮아졌으며 탄광적으로 많은 자재, 부속품들이 절약되여 생산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지난 몇해동안 뚜렷한 생산장성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전진의 큰 보폭을 내짚고있는 탄광의 현실을 가슴뿌듯이 체감할 때면 맹렬한 경쟁속에 뚜렷한 증산이 있고 멈춤없는 도약이 있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한계를 모르는 용기와 분투야말로 계속혁신의 원동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을 초월한 보다 과감한 활약으로 비약의 리정을 끊임없이 밟아나가며 석탄증산으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증산절약지상연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농촌당일군의 실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업에서 행정화경향을 극복하고 당사업을 명실공히 사람과의 사업으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장에서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부 단위와 농장원들의 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이 이룩되지 못한 사실이 나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행정경제사업에서 이룩된 일정한 성과를 두고 순간이나마 제 할바를 다했다고 만족해했던 자신이 심각히 돌이켜졌다. 그럴수록 농촌당일군의 직분에 맞게 농장원들의 애국심과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졌다.

이를 위해 고심하던중 우리는 농사총화와 관련한 고정격식화된 게시판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지난 시기 농장에서는 한해 농사가 결속되면 앞선 작업반, 분조, 농장원들의 실적을 공시하고 그중 몇몇 실농군들의 사진만을 영예게시판에 소개하는것으로 그치군 하였다. 한마디로 그저 축하한다는 식의 이런 도식적인 직관물로는 언제 가도 대중의 생산열의를 고조시킬수 없었다.

당조직에서는 사상사업의 참신성이자 실효성이라는 관점에서 게시판의 구성 등을 새롭고 특색있게 하기 위해 서로의 지혜를 합쳐나갔다.

우선 〈경애하는 원수님! 동대리의 저희들도 충성의 보고 안고 평양에 왔습니다〉라는 글발밑에 계획수행에서 모범적인 작업반과 분조, 농장원들을 실적순위별로 전야에서 실지 일하는 사진과 함께 크게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들모두가 평양견학을 가게 된다는것을 온 농장에 선포하였다. 목적은 높은 생산실적에 참다운 충성심과 애국심이 비낀다는것을 모든 농장원들속에 다시금 똑똑히 새겨주기 위해서였다.

다음으로 우리는 전례를 깨고 계획수행을 미달한 대상들의 이름과 실적도 게시판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과학농사는 다수확의 열쇠〉, 〈거름더미이자 쌀더미〉와 같은 제목들을 결합하여준다면 이들모두가 자신들의 결함과 부족점을 빨리 깨닫고 보다 분발하도록 고무할수 있다고 보았다.

이밖에도 나라쌀독을 채우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겠다며 스스로 떨쳐나선 년로보장자들, 농장의 보배와도 같은 기술자, 기능공들도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그들의 영예와 긍지감을 높여주기로 하였다.

수십m에 달하는 대형게시판은 이렇게 완성되였고 그것은 곧 온 농장마을의 관심사로 되였다. 특색있는 직관물에 대한 대중의 반향은 예상을 초월하였다.

자식들의 맑은 눈동자앞에 떳떳한 부모가 된다는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비로소 깨닫게 되였다. 이제부터라도 분발하여 다음해에는 꼭 우리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으로 가겠다. …

이것은 그대로 온 농장을 애국열, 경쟁열로 들끓게 했으며 올해 농사차비때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례없는 실적들이 기록되고있다. 얼마전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농장이 올곡식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할수 있은것도 대중의 드높은 정신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배가로 분발된 농장원들의 모습과 혁신적성과들을 대하면서 우리가 더욱 깊이 새겨안는것이 있다. 오로지 당과 조국을 위해 자기의 혼심을 다 바쳐가며 전야마다에 풍요한 가을만을 안아오는 애국농민들의 대오를 얼마나 늘였는가 하는 바로 여기에 우리 농촌당일군들의 진정한 실력과 실적이 있다는 바로 그것이다. 

하기에 우리는 지금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 〈나의 포전곁에는 평양길이 있다〉를 통한 교양사업을 대중의 심리에 맞게 다양하고 참신하게 벌려나가는데 힘을 넣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모든 농장원들을 당과 조국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김제원, 안달수와 같은 애국농민들로 키우는데 계속 주력함으로써 올해의 증산투쟁, 창조투쟁에서 반드시 뚜렷한 성과들을 이룩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최량화, 최적화의 요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해도 과학적인 타산과 진지한 연구를 거쳐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을 내놓아야 하며 한가지 일을 실행해도 눈앞의 현실만 보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당의 요구와 인민의 이상에 맞게,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경제사업을 과학적타산에 기초하여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하여야 귀중한 원료와 자재, 자금과 로력을 극력 절약하면서도 지출의 효과성을 높여 나라의 모든 자원이 국가발전에 최대로 이바지되게 할수 있다.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경제법칙의 요구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필수적이다.

경제법칙은 사회의 경제관계와 경제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의 경제활동의 본질적이며 필연적인 연관을 반영한 법칙이다.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듯이 경제활동도 자기의 법칙에 따라 진행된다. 만약 이런 법칙을 무시하고 계획화사업이나 생산조직을 진행하는데서 주관적욕망을 앞세우거나 순수 수학적기교에만 매달린다면 그것은 당정책적요구와 사회주의경제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제대로 반영할수 없으며 따라서 경제사업의 최량화와 최적화를 담보할수 없게 된다.

때문에 경제지도일군들은 실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경제법칙의 요구를 잘 알고 그것을 경제활동에 적극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다음으로 수자를 중시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생활은 수자와 뗄수 없이 연관되여있다. 더우기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모든것이 수자화되고있는 현실은 경제분야에서 수자를 중시하고 그에 의거하여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과학적인 수자에 기초하여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하는것은 생산과 관리를 과학적리치에 맞게 진행하기 위한 기본담보이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중요방도이다.

만약 경제지도일군들이 경제사업에서 필수적인 수자를 외면하고 땜때기식, 토목공사식, 야장쟁이식일본새로 경제관리를 진행하거나 현실을 외면하고 도식과 경직에 사로잡혀 낡은 운영방식만을 고집하면 경제사업의 최량화, 최적화를 실현할수 없으며 경제전반의 발전에 치명적인 후과를 가져오게 된다.

수자를 중시한다는것은 단순히 경제사업에서 계획량과 생산량을 비롯한 경제요소들을 수자로 기록하고 따져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다. 경제지도일군들이 경제사업에서 목적한 결과의 최대화와 지출의 최소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고심하고 부단히 탐구하며 그 과정에 가장 알맞는 생산량, 생산요소들의 합리적인 결합, 생산자원의 가장 합리적인 분배, 생산력의 합리적인 배치를 실현시켜나갈 때라야 수자를 중시한다고 말할수 있다.

때문에 일군들은 철저히 수자에 기초하여 정확한 타산을 세우고 그에 기초하여 모든 사업을 치밀하게 작전하고 조직하면서 경제사업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다음으로 선진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그에 의거하여 경제를 운영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제지도일군들이 경제활동의 방향을 옳게 정하고 실정에 맞게 진행해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현대과학기술을 생산과 건설에 적극 받아들이는것은 잠시도 지체할수 없는 필수적인 문제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를 즉시 현실에 도입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이 따라서야 그것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될수 있다.

과학연구부문에서 이룩한 성과가 현실에 제때에 도입되도록 하는데서 경제지도일군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경제지도일군들이 자신들부터가 현대과학기술을 부단히 학습하고 대중의 지혜를 발동하면서 과학연구부문에서 이룩된 훌륭한 성과들을 제때에 받아들일 때 경제사업의 최량화, 최적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경제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도덕적의무에 성실해야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사람이 한생을 값있고 빛나게 살자면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계기와 공정마다에서 항상 잊지 말고 자각해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의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도덕기풍을 철저히 세우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도덕의식에서부터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야 하며 그러자면 도덕교양을 중시하고 진공적으로 벌려나가야 합니다.〉

도덕은 인간의 고유한 미덕이며 사람의 가치와 인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외모나 화려한 경력, 다문박식한 지식을 가졌다 해도 도덕이 없는 사람은 인격에 대해 론의조차 할수 없다.

도덕은 결코 자기에게 이롭고 필요할 때에만 지키는것이 아니다. 앉으나서나, 누가 보든말든, 일터와 가정 그 어디서나 양심에 의해 자각적으로 지켜야 하는것이 바로 도덕이다.

도덕적의무에 성실한 사람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우리 인민들의 투쟁과 생활의 거울로 되고있는 천리마대고조시기 사람들이 지녔던 정신세계와 도덕품성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이 땅우에 기적의 천리마를 떠올린 그들은 하나같이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의 소유자들이였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온것이 바로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정신세계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남을 도와주고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것은 평범한 생활의 한 부분이였다.

고상하고 순결한 도덕과 양심을 지닌 인간들이였기에 그들은 전후의 그토록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천리마시대라는 위대하고도 성스러운 부름을 조국청사에 자랑스럽게 새겨넣을수 있었다.

역사적사실이 보여주는것처럼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의무를 깊이 자각한 고상한 품성의 소유자들에게서만이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찾아볼수 있다.

오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증산투쟁, 절약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 기적과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일터와 초소들에 가보면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높은 도덕적책임감을 안고 맡은 일에 성실한 근로의 땀을 바쳐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자기 하나의 이익보다 나라의 이익을 더 귀중히 여기고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고상한 도덕윤리로 여기는 양심의 인간들이다.

비록 겉모습은 그지없이 소박하고 평범하여도 그들이 그토록 돋보이고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는것은 바로 사업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도덕으로 일관시켜온 결과이다.

고상한 도덕품성은 저절로 갖추어지는것이 아니다. 늘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의무를 깊이 자각하며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고 끊임없이 단련할 때만이 만사람의 존경을 받는 인격자로 될수 있다.

물론 우리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도덕과 관련한 가정교양과 학교교양, 사회교양을 받으며 성장한다. 하지만 사회앞에 지닌 도덕적의무를 늘 자각하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지 않는다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비도덕적인 인간이 되여 집단과 동지들의 비난을 받게 된다.

강철은 불길속에서 단련되고 모진 광풍을 이겨내며 거목이 자라듯이 사람은 사업과 생활의 모든 계기와 매 순간마다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여야 옳바른 품성이 더욱 훌륭하게 다듬어지고 공고한것으로 체질화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몸바쳐 일하는 높은 혁명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갈수 있다.

하루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도 양심을 거울로 삼아 자기의 사업정형에 대하여 심각히 돌이켜보며 내가 오늘 말이나 행동에서 실수한것은 없는가, 사업과정에 교훈으로 삼아야 할것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총화지어야 한다.

누구나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의무에 성실해야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투쟁과 생활의 순간순간을 도덕으로 일관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핵동맹〉으로 변질되고있는 미일군사동맹관계의 위험성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야욕을 실현함으로써 재침의 길에 나서려는 일본의 위험천만한 기도가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얼마전 어느한 외신은 일미쌍방이 〈핵확장억제력〉제공을 위한 모의판을 벌려놓고 동아시아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미국의 핵무기사용교리와 관련한 구체적인 전략전술방안을 꾸미고 이를 여러 차례 확정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일본과 미국 두 나라가 핵무기의 실질적인 사용을 가상하여 문제토의를 심화시킨데 대해 공개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서 이는 미일군사동맹이 위험천만한 〈핵동맹〉으로 변이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고 경고하였다.

일본이 미국과 야합하여 2010년부터 〈확장억제〉와 관련한 〈대화제도〉를 내온데 이어 해마다 1~2차협의를 년례화하여왔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

미일은 지난해에는 〈확장억제협의〉를 각료급으로 격상시키고 유사시 미국핵무기의 사용기준과 숙달절차 등을 규제한 〈확장억제지침〉이라는것을 책정하였다.

지난 6월에도 미일은 또다시 〈확장억제협의〉를 열고 바이든행정부시기의 〈확장억제지침〉을 재확인하였는가 하면 핵무기탑재가 가능한 〈B-52〉전략폭격기기지에 대한 일본측관계자들의 참관과 핵무기사용을 가상한 탁상연습놀음을 벌려놓았다.

지금껏 〈평화헌법〉이니, 〈전수방위〉이니 하며 세계여론을 기만해온 일본이 유사시 미국의 핵무기사용을 기정사실화한 〈확장억제〉모의판을 벌려놓은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의 핵기지까지 정기적으로 드나들고있다는 사실은 미일군사동맹이 실제적인 〈핵동맹〉수준으로 변이되였음을 실증해주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유지를 위해 하와이와 괌도, 일본의 주요한 해공군기지들에서 핵전략수단들의 전진 및 순환배치를 다그치는 동시에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들을 대거 동원하여 손아래동맹국들과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을 연이어 벌려놓으면서 지역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정계에서는 미국과의 〈핵공유〉, 원자력잠수함보유, 〈비핵3원칙〉재검토, 핵무기반입용인과 같은 극히 호전적인 망언들이 련발되고있다.

핵의 우세로 지역내 전략적적수들을 견제하려는 미국을 등에 업고 상전의 핵무기를 끌어들여서라도 어떻게 하나 군사대국화의 토대를 구축하고 나아가서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것이 일본의 복수주의적인 흉심의 총적목표이다.

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이 쩍하면 〈주변위협설〉을 늘어놓으며 미일〈핵동맹〉의 과녁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포함한 주변국가들임을 기정사실화하고있는것이다.

대국들의 전략적이해관계가 천층만층으로 복잡하게 얽히여 가뜩이나 세계적인 열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일본이 상전과 〈핵동맹〉관계를 맺고 지역내 핵강국들과 상대해보겠다는것은 세계에 핵참화를 초래하는 극히 위험천만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국제사회가 미국과의 핵공조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면서 화약내짙은 군사적대결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일본의 행태를 두고 지역의 불안정성과 핵충돌상황의 위험성을 증대시키는 반평화적인 전쟁행위라고 락인하면서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있는것도 결코 우연치 않다.

세계의 유일무이한 원자탄피해국인 일본이 쓰라린 과거를 망각한채 상전의 핵패권전략에 분별없이 편승하는것은 자멸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제반 현실은 적수국가들의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핵군사동맹확장기도에 대처하여 지역에서 력학적균형을 보장하고 국가의 주권적영역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가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뚜렷이 방증해주고있다.

열도를 미국상전의 핵전초기지로 통채로 섬겨바치면서 미국의 〈핵우산〉밑에 바투 기여들어갈수록 일본의 안보불안은 더욱 고조될뿐이다.

국제사회는 침략적이며 배타적인 미일관계가 〈핵동맹〉으로 변질되고있는데 대해 각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유럽의 군사화책동을 비난

로씨야외무성 부상이 7월 28일 한 회견에서 유럽나라들의 군사화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나토성원국들의 군사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군사예산이 국내총생산액의 5%에 이르게 되면 나토의 유럽나라들은 4 560억US$를 군사비로 지출할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이 모든 자금은 국민들이 지불하게 되며 이를 위해 사회, 보건, 과학 및 교육분야에 지출될 자금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러한 막대한 액수의 군사비지출을 정당화하기 위해 서방은 로씨야를 악마화하는데 극성을 부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나토와 유럽동맹이 〈안전체계〉를 구축함에 있어서 로씨야를 배제할뿐 아니라 목표로 정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의 무근거한 주장을 일축

지난주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종식을 위한 협상이 이스라엘과 미국대표들의 퇴장으로 중단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이란이 협상에 개입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7월 29일 이러한 주장은 전혀 무근거한것이며 미국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에 공모한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된다고 까밝혔다.

이란은 많은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가자지대에서의 대학살을 규탄하며 팔레스티나인들의 고통을 끝장내고 이스라엘의 만행을 중지시킬수 있는 그 어떤 발기도 지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제재와 대결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얼마전 유럽동맹이 로씨야에 대한 18번째 제재일괄안을 승인, 발표하였다.

17번째 제재일괄안이 발표된지 불과 두달만에 취해진 이번 제재조치는 제3국에 판매되는 로씨야산원유의 가격상한선을 시장가격보다 15% 낮추기로 한것을 비롯하여 주로 로씨야의 에네르기수출을 겨냥한 조항들로 되여있다. 유럽동맹측은 〈지금까지의 가장 강력한 대로씨야제재일괄안들중의 하나〉라고 호언하였다.

유럽동맹의 이 대로씨야일괄제재조치에 영국이 공동보조를 취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써 합세하였다. 그외에 영국은 〈악의적인 싸이버활동〉에 걸어 로씨야의 여러 정보기관과 관리성원들에게도 제재를 가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에도 열을 올리고있다.

나토사무총장은 도이췰란드, 핀란드, 스웨리예, 노르웨이, 네데를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나토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얼마전에 있은 우크라이나방위교섭그루빠회의에서는 참가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반항공미싸일들을 제공할데 대한 새로운 합의를 이룩하였다. 회의에서 영국외무상은 자국과 도이췰란드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에 반항공미싸일들을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공개하였다.

우크라이나방위교섭그루빠는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이후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할 목적밑에 나토성원국들과 유럽동맹, 기타 나라들로 조작된 서방연합이다. 이 그루빠는 지난 4월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240억US$어치의 군사적지원을 약속하였다.

유럽나라들의 반로씨야대결책동이 최근에 들어와 부쩍 강화되고있는것은 우크라이나분쟁에 대한 정치외교적조정이 시작된것과 무관하지 않다.

유럽의 목적은 분쟁이 로씨야의 승리로 끝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우크라이나를 최후의 순간까지 희생시켜서라도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겠다는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유럽의 욕망과는 크게 다르다.

우선 서방의 제재가 로씨야를 약화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무기로 되지 못하고있다.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은 서방이 새로운 제한조치로 위협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하면서 그것은 자국이 자체의 발전잠재력 그리고 호상이익, 호상존중의 원칙에 의거하여 많은 나라들과 국제협조를 확대하고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많은 유럽나라들이 대로씨야제재로 심각한 에네르기위기와 기업체들의 파산, 높은 실업률, 정부채무위기 등 부정적후과를 자초하고있다. 유럽동맹의 이번 18번째 제재일괄안채택이 슬로벤스꼬를 비롯한 일부 성원국들의 강력한 반대로 수차례나 공회전을 거듭한 끝에 간신히 타결된것도 그때문이다.

로씨야대통령공보관은 유럽동맹의 새로운 일괄제재는 그 발기자들에게 타격을 줄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쌍날무기라고 조소하였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로도 로씨야의 확실한 승세를 돌려세울수 없게 되여있다.

로씨야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군사원조가 전선형세를 근본적으로 개변시키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로씨야특수군사작전의 목표는 회담장에서든 전장에서든 어떤 경우에도 달성될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많은 서방언론들도 유럽에는 전장의 상황을 바꿀 정도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여력도 없으며 핵보유국인 로씨야를 타승하는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는것을 일치하게 인정하고있다.

서방의 한 잡지는 나토의 동쪽확대를 통하여 강자만이 자기의 이익을 지키고 존중받을수 있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안은 로씨야에 대결과 강경으로 맞서는것은 긴장격화만을 유발시킬뿐 장기적인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는 정답이 아니라고 단언하였다. 그러면서 유럽에 있어서 로씨야에 대한 현실적이며 역사적으로 검증된 접근법은 각측의 이익이 지켜지고 모든 측의 안전보장이 호상 충돌하지 않도록 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유럽은 반로씨야대결의 명분을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것이라고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이 실지에 있어서는 우크라이나사태의 정치외교적조정을 파탄시키고 분쟁을 지속, 악화시키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부모의 모범이 자녀의 공부습관을 키운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규칙적으로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일찍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주는것이 좋다. 스스로 하려는 내적동기를 계발시켜주는것이 자녀교육의 핵심이다.

아이들이 새로운것을 배우는데 계속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흥미를 가지고 규칙적으로 공부하다보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붙게 된다. 자라면서 부정적인 자극을 계속 받으면 호기심과 흥미도 잃는다. 가능하면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녀의 독서기풍은 일찍부터 키워주어야 한다. 말을 이해하지 못해도 부모의 무릎우에서 함께 책장을 넘기며 책읽는 소리를 듣는 경험은 어린 자식이 책과 친하게 해준다.

나이에 따라 알맞는 책을 규칙적으로 읽어주고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계속 가지도록 한다. 또 아이가 읽은 책을 부모도 읽고 그 내용을 놓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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