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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공산주의혁명가의 밑천은 동지이다

18일 노동신문은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당앞에 맹세한 증산목표점령에 계속 매진>, <기술혁신경쟁의 불을 걸었다>,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공산주의혁명가의 밑천은 동지이다>, <당일군들은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자>, <청년들과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 진행>,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로씨야를 방문하는 우리 나라 정부경제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보건성실무대표단 출발>, <복받은 강동, 보답의 열의 안고 떨쳐나선 강동사람들>,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교훈>, <증산도 과학이고 절약도 과학이다>, <근로대중의 고혈로 극소수를 살찌우는 반인민적사회>, <세계의 열점 중동지역에서>, <집요한 핵오염수방류책동>,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한 노력>, <세계적으로 심각한 산림자원감소문제>, <동맹국들사이에도 작용하는 약육강식의 법칙> 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가 16일과 1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초석, 공화국정권의 기층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그 굳건한 지반우에 전면적으로 발전된 부강한 국가를 일떠세우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동, 인민반사업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신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도들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전국의 모범적인 인민반장들, 동사무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와 련관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총리동지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모든 리상실현을 위한 정책들이 책정실시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거창한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소집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가 동, 인민반사업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반은 주민들과 인민정권기관을 이어주는 사회생활의 기층조직이고 주민생활의 거점이며 우리 사회의 본태를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사업도 인민반으로부터 출발하고 그 역할에 의해 담보되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동, 인민반사업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다운 우월성을 고수하는데서 커다란 몫을 담당수행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충성의 7월11일붉은기동, 인민반쟁취운동을 더욱 심화시킬데 대한 사상,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도덕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대중적인 투쟁으로 박력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동, 인민반들이 국가사회생활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들과 그 실행을 위한 법적담보도 튼튼히 마련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부강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진 지난 10여년은 동, 인민반사업에서도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긍지높은 나날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인민반들에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신념화되고 순결한 충성심이 차넘치고 주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근본적인 개변이 일어난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성과이라고 하면서 그는 주민들을 직접 대상하는 사업상특성에 맞게 동, 인민반들에서 여러 계기와 공정들에 당정책해설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뚜렷한 결실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에서는 주민들속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고결한 정신도덕적풍모가 높이 발휘되고 애국열의가 비상히 고조되는 가운데 혁명선배들과 공로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소행들과 원군미풍들, 절약투쟁으로 많은 예비를 찾아내여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 거리와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려가고있는 성과와 경험들이 소개되였다.

보고자는 많은 인민반장들과 동사무장들이 인민의 충복이 되고 애국자가 되여 동, 인민반을 화목하고 단합된 대가정으로 꾸리기 위해 헌신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우리>라는 정다운 호칭과 함께 불리우고있으며 충성의 7월11일붉은기동, 인민반,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에서는 이어 동, 인민반사업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일련의 편향과 교훈들이 지적되였다.

보고자는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련속적인 도약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우리 국가의 급진적인 발전에 부응하여 동, 인민반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야 할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회의참가자들을 비롯한 전국의 인민반장들이 당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창창한 번영을 위하여, 사랑하는 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을 위하여,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일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들에서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들과 모든 가정들을 친정어머니의 심정으로 돌보아주고 주민들의 생활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긍정적소행들, 인민반원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많은 유휴자재를 수집하여 나라에 보탬을 주고 단합된 힘으로 위법현상, 사고요소들을 철저히 근절한 경험 등이 언급되였다.

토론자들은 동, 인민반강화이자 인민정권의 대중적지반공고화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헌신적복무정신을 배가하여 모든 동, 인민반을 애국으로 뭉쳐진 억척의 보루,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우리 국가의 전진에 활력을 더해주는 애국자집단으로 튼튼히 꾸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회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초석을 억척같이 다져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당앞에 맹세한 증산목표점령에 계속 매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높이 추켜든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총폭발시키며 당앞에 맹세한 증산목표점령에 매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생산자대중이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세멘트증산으로 국력강화와 사회주의문명발전을 힘있게 떠받들어온 자랑찬 바통을 끊임없이 빛내여나가도록 위력한 사상공세를 들이대고있다.

일군들부터가 현장에 들어가 생산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고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증산의 방도도 함께 찾으며 혁신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특히 증산성과는 과학기술로 담보되여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방법론있게 벌려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과 창의고안들이 세멘트생산에서 큰 은을 나타내도록 하고있다.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소성로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순회점검체계를 부단히 갱신하는 한편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세멘트의 질제고와 생산원가저하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분출하고 모든 설비들에 대한 순회점검과 예방보수를 실속있게 하기 위한 기술실무적대책들이 련이어 취해지는 속에 일터마다에서 혁신의 동음이 기운차게 울리고있다.

원료와 연료보장을 맡은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다.

상원석회석광산의 로동계급은 세멘트증산투쟁에 활력을 더해줄 애국의 열정 안고 교대호상간 협동작전을 강화하면서 조업이래 생산을 최고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화천탄광의 탄부들은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기본생산공정에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석탄을 보내주고있다.

일출봉광산과 삼청광산에서도 사회주의증산경쟁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일평균최고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세멘트생산단위들에서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며 증산목표수행에로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고있다.

소성직장의 소성공들과 운전공들은 소성로운영방법을 개선하고 세멘트의 질적특성에 따르는 부가물의 첨가량을 합리적으로 정하는 등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크링카생산량을 부쩍 늘이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세멘트직장의 로동자들은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순회점검, 업간점검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설비들이 자기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고있다.

매일, 매 시간 세멘트생산실적이 오를수록 중앙조종실 조종사들이 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이들은 설비들의 상태에 따르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조작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원료투입으로부터 출하에 이르는 생산의 전 과정에 대한 조종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게 하고있다.

지금 상원로동계급은 올해의 방대한 건설대상들을 우리 시대, 우리 세대의 명예를 걸고 후대들앞에 떳떳한 대기념비적건축물들로 훌륭히 완공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 자신들을 내세워준 위대한 당중앙의 믿음에 보다 큰 생산성과로 보답할 열의에 넘쳐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기술혁신경쟁의 불을 걸었다

채취공업부문의 광산, 제련소들에서

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기술혁신경쟁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경영활동을 과학적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발전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것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채취공업성과 각 단위의 일군들은 드세찬 정치사상공세로 생산자대중의 증산열의를 고조시키고 일터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이 창조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특히 과학기술발전계획작성과 집행에 대한 지도를 혁신하여 광산, 제련소들에서 기술혁신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고있다.

각지 린정광생산단위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나라의 농업생산을 추켜세우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증산투쟁을 치렬하게 벌리고있다.

증산광산에서는 설비들의 가동률제고를 증산의 기본방도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드세게 벌리고있다. 그런 속에 광산은 매일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린정광생산단위들가운데서 제일 앞서나가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영유광산과 풍년광산에서도 굴진력량을 보강하고 채굴장확보를 선행시키는 한편 굴착기와 운광설비들의 기술적성능을 갱신하면서 련일 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제련소들사이의 경쟁도 대단하다.

문평제련소와 만포제련소에서는 직장과 작업반, 교대들호상간 기술혁신경쟁을 활발히 벌리면서 실수률제고와 생산원가저하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며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서로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면서 벌어지는 증산경쟁으로 두 제련소는 매일 계획보다 더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은파광산을 비롯한 여러 유색금속광물생산단위에서도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속에 능률높은 발파방법을 도입하고 운반능력을 제고하면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선광, 권양설비의 정상가동을 위한 과학기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진전을 가져오고있다.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서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위대하고도 영원불멸할 우리당 령도사의 성스러운 갈피에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전해주는 잊지 못할 이야기가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1945년 11월 2일이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그 일군은 평안남도당에서 사업하다가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으로 얼마전부터 당중앙조직위원회에서 사업하고있었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당세포를 튼튼히 꾸려야 한다고, 오늘 당중앙조직위원회안에 당세포를 조직하는 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동무를 불렀다는데 대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안남도당위원회안에는 당세포가 조직되여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 공장, 기업소와 농촌들에는 당세포가 나왔지만 도당에는 아직 조직되지 않았다고 말씀올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시고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은 비단 평안남도당뿐만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간부들이 당세포생활을 하지 않다나니 당세포의 중요성도 모르고있다고 하시였다.

그때까지 당세포는 공장이나 농촌 같은 아래단위에만 있는것으로 생각하고있던 그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 당중앙조직위원회안에도 당세포가 조직되여야 하는가고 질문을 드리였다.

그의 물음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세포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당세포를 운영해나가자면 많은 문제들이 제기될것이라고, 래일 조직위원회안에 세포를 구성한 다음 세포회의 첫 안건으로 당세포사업을 어떻게 강화발전시킬것인가 하는 문제를 토론해보자고, 그 회의를 집행할 과업을 동무에게 맡기려고 한다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다음날인 11월 3일 당중앙조직위원회안에 당세포를 조직하는 회의가 열리게 되였다.

이날 일군이 회의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을 책상앞으로 안내해드리자 수령님께서는 여기에는 회의집행자가 앉아야 한다고, 어제도 말했지만 당원들은 당세포생활에 평등한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도 당세포의 한 당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고 령도자이신데 어떻게 평당원들이 앉는 자리에 모시겠는가.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방안을 둘러보시고나서 당원들이 앉기 위해 두줄로 놓은 나무의자에 다가가시더니 허물없이 앉으시는것이였다.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 거듭 앞으로 나와 앉아주실것을 간청드리였고 뒤따라 들어온 당원들도 모두 같은 청을 올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모두의 청을 사양하시며 동무들은 회의라고 하면 벌써 격식과 틀부터 생각하는것같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장소나 격식이 문제가 아니라 회의를 어떻게 실속있게 하는가 하는것이 문제이라고 하시였다.

회의를 집행할 일군은 물론 모든 당원들이 당조직을 그처럼 존엄있게 대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에서 깊은 감동을 받아안았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조직위원회안에 당세포를 조직하는 문제와 당세포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지금 일부 동무들은 당세포는 공장이나 농촌과 같은 단위에나 있고 당중앙조직위원회나 도당과 같은 당기관에는 없어도 되는것으로 생각하고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우리 당의 조직체계에서 당원들이 실제적으로 소속되여 당생활을 하는 조직은 당세포이며 당은 당원들을 망라하고있는 기층당조직들로 이루어진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당세포는 우리 당의 기층조직이며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입니다. 당세포는 사람에 비유하여 말하면 인체의 세포와 같은것입니다. 사람의 몸이 세포들로 구성되여있는것과 같이 당도 수많은 당세포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람이 건강하려면 인체내의 모든 세포들이 튼튼해야 하는것처럼 우리 당이 강력한 당으로 되려면 당세포들이 건전하고 자기 역할을 잘하여야 합니다.>

회의참가자들은 흥분을 금치 못해하며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한자라도 놓칠세라 수첩에 적어나갔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교시하시였다.

<당원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당세포에 소속되여 당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당내에는 당세포에 소속되지 않는 당원이란 있을수 없습니다. 도당일군이나 당중앙조직위원회 일군이나 여기에서 례외로 될수 없습니다.>

계속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세포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우리 당세포에는 국외에서 투쟁하다 들어온 동무도 있고 국내에서 투쟁하던 동무들도 있다고 하시면서 서로 다른 곳에서 모여왔기때문에 당세포책임자가 당원들을 깊이 료해하지 못하고있다고, 그러니 당세포책임자가 당원들의 당생활을 옳게 지도해나갈수 없다고 하시면서 모든 당원들이 자기들의 경력을 적어 당세포책임자에게 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참으로 이것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것이였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의 거점인것만큼 당세포책임자가 당원들에 대하여 모르고서는 당생활을 옳게 조직지도해나갈수 없는것이다.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세포의 강화발전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가를 일군들은 깊이 새겨안을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가 있은지 며칠후 자신의 리력문건을 넣은 봉투를 당세포비서에게 선참으로 가져다주시였다.

최장의 집권당력사를 아로새기며 우리 혁명을 승승장구에로 이끌어온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사에는 이런 감동깊은 사실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오늘 우리 당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수놓으며 천하제일강국의 새 아침을 마중가고있다.

당세포의 강화이자 당의 강화이고 당세포의 역할이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억척불변의 신조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이여, 당세포강화는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며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열쇠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위대한 시대를 빛내이는 선봉투사가 되자.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공산주의혁명가의 밑천은 동지이다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혁명을 개척하고 그 강대한 철의 대오의 위력으로 성스러운 창당사를 써온 열혈투사들이 바로 조선의 공산주의혁명가들이다.

혁명적동지애가 없으면 일심단결도 없고 일심단결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 동지애로 개척된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다.

조선의 혁명가라면 위대한 당중앙의 뜻을 충심으로 받들어 혁명의 려명기에 뿌리내린 첫 전위들의 아름답고 숭고하고 열렬한 정신세계, 불패의 통일단결의 전통을 영원히 꽃피우고 계승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시련과 역경이 앞에 가로놓일수록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더 굳게 단결하고 그 위력으로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 손잡고 험산준령도 함께 넘을 동지가 없이는 싸울수도 없고 승리할수도 없는 혁명,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동지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인것으로 하여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단결인 우리의 일심단결,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집단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때문에 동지애를 아름답게 꽃피우는데서 일군들이 누구보다도 귀감이 되여야 한다.

단결의 중심인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에 기초하여야 진정한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이 이루어진다는것은 혁명의 철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상의지적으로 따르고 도덕의리적으로 받드는 훌륭한 풍모, 이는 우리 당의 참된 동지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맹세나 하고 만세만 부르면서 격식을 차릴것이 아니라 그 어떤 사심과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당의 령도를 받들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뜻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변함없이 따르는 열혈충신,

항일혁명선렬들처럼 하늘에서 벼락이 치고 발밑에서 폭탄이 터진다 해도 오직 당에서 가리키는 한길로만 나아가는 견결한 투사,

바로 이런 사람이 우리 당의 참된 동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하여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것을 바라신다.

위대한 당중앙이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에서 절대로 탈선하지 말것을 강조하는 오늘,

군중에 대한 옳바른 관점, 이는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일군들과 군중과의 관계는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이기 전에 철두철미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한다.

이를 신조화한 일군만이 인민들을 당을 따르는 길에서 사상과 뜻을 함께 하는 진정한 동지로 사랑할수 있으며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한몸바쳐 투쟁할수 있다.

이런 일군의 사고는 항상 인민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바라는가에 가있으며 실천도 오직 인민이 좋아하는 일, 인민이 바라는 일만 하기마련이다. 또 이런 일군이라야 사업을 하나 조직하기에 앞서 그에 대하여 군중이 어떻게 보겠는가 하는것을 먼저 생각할수 있으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군중의 립장에서 대하고 처리해나갈수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영원히 우리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할 강대한 동지부대,

공산주의혁명가는 그 무성한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가꾸는 원예사이다.

혁명동지인 군중을 위하여 사랑과 정을 기울이고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뜨거운 동지애를 지니는것이 중요하다.

속담에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천만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 동지이고 동지의 사랑이다. 때문에 행복하고 편안할 때에는 친척을 찾아도 어렵고 힘들 때에는 동지부터 찾게 된다는 말도 있는것이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제일 귀중한 동지는 군중이다. 한것은 군중이야말로 어느때 어떤 환경속에서도 일군들이 굳게 의지할수 있으며 준엄한 시기에도 서로 고무하며 생사고락을 함께 할수 있는 믿음직한 존재이기때문인것이다.

이 위대한 존재를 자신처럼 굳게 믿고 진정으로 사랑할뿐 아니라 인민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리길도 웃으며 걷고 자기를 아낌없이 바칠줄 아는 참다운 동지애의 체현자,

못난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두고 더 마음쓰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왼심을 쓰고 오만자루의 품을 들여서라도 사람들의 운명을 지켜주어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일군,

이런 일군은 분명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람들모두를 뜻도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동지적집단으로 만들수 있으며 동지적단합에 금이 가게 하고 집단의 단합을 해치는 현상과 요소에 대하여 당적원칙에서 견결히 투쟁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이런 공산주의혁명가의 훌륭한 인격으로 대중의 동지가 되여 존경과 신망을 받기 바라신다.



당일군들은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자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더욱 빛내이는 길에 청춘을 다 바치려는 새세대들의 혁명적열정이 비상히 격앙되고있다. 수많은 청년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하고 조국의 서북변은 물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새세대들의 미더운 모습은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어떤 훌륭한 청년들이 자라났는가를 산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기운차게 내달리고있는 수많은 청년들의 뒤에는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준 당일군들이 있다.

당일군들이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확고한 관점에서 십만자루, 백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을 때 내 조국의 미래가 더욱 창창해지고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교대자, 후비대를 믿음직하게 키우고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밑천이며 가장 큰 자랑으로 됩니다.>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것은 그들을 사상적으로 투철하고 도덕적으로 건전한 참된 인간들로 훌륭히 키워 당과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운다는것을 의미한다.

새세대들이 인생길을 곧바로 걸어가도록 잘 이끌어주고 품들여 키워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당일군들이다.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사람들을 교양하여 참되게 키우는것은 본연의 사명이다. 그중에서도 혁명의 전도,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는 새세대들의 사상정신적성장에 품을 들여 당과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우는것은 참으로 중요한 임무로 된다.

예술영화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에서 나오는 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의 모습은 당일군이라면 새세대들과의 사업을 어떤 관점에서 대하며 그들의 정신적성장에 얼마만한 품을 들여야 하는가를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모범탄부의 아들인 주인공이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눈먼사랑속에 사회와 집단앞에 죄를 짓게 된것을 그토록 가슴아파하고 그가 새 출발을 하는 날 입히자고 옷과 신발까지 마련해주는 당책임일군, 청년돌격대가 나온지 1년이 되였다고 부모형제들이 모두 모여 돌격대원들의 <돌생일>을 축하해주게 하고 주인공의 권고와 집단의 사랑과 진정마저 저버리고 떠난 돌격대원을 기어이 데려다 다시 대오에 세워주는 당책임일군의 모습은 우리 당일군들이 어떤 풍모를 지녀야 하는가를 새겨주고있다.

이렇듯 당일군들은 청년들의 정치적생명의 참된 보호자가 되고 그들을 당이 바라는 참된 길로 이끌어주는 교양자가 되여야 하며 시대의 영웅으로 위훈떨치게 하는 선도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다음세대인 청년들을 키우는 사업에 품을 들여야 전세대가 흘린 애국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되며 조국의 미래가 창창해지게 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아무리 전세대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훌륭한 공적을 세워놓았다 해도 새세대들에 대한 교양을 소홀히 한다면 혁명의 대가 끊어져 지난날의 공적과 명예도 빛을 잃게 되며 종당에는 혁명의 운명, 조국의 운명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당일군들이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에 최대의 공력을 들여 참된 인간들로 억세게 키워야 전세대들의 공로가 더욱 빛나고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이 하루빨리 자랑찬 현실로 펼쳐지게 된다. 이렇게 놓고볼 때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새세대들을 키우는 사업은 혁명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문제, 당일군의 자격을 결정짓는 시금석으로 된다.

모든 당일군들은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그들과의 사업에 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새세대들의 성장에서 가장 선차적으로 관심을 돌려야 할것은 다름아닌 그들의 사상적, 도덕적성장이다.

새세대들을 사상적으로 투철하고 도덕적으로 건전한 참된 인간들로 키우자면 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한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진행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사상사업은 우리 혁명에서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나서고있으며 새세대들과의 사업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새세대들에 대한 사상교양에서 관건적인것은 옳은 관점부터 가지는것이다.

당일군들은 새세대들에 대한 교양을 청년동맹조직들에만 방임해두지 말고 그들의 성장을 직접 책임진 교양자, 학부형의 립장에서 사상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심도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사상교양을 현실에 발을 붙이고 새세대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진실하게 하여야 한다. 어려운 속에서도 새세대들을 위하여 거듭 뜨겁게 베풀어지는 당의 은덕과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비싼것인가를 그들이 스스로 깨닫고 고마움을 느끼도록 교양사업을 원리적으로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생기발랄하고 용감한 청년들의 특성에 맞게 사상교양의 방법들을 부단히 탐구하고 실천에 적용할 때라야 응당한 실효를 거둘수 있다.

전체 인민이 청년교양의 주인이 되며 전사회적으로 청년들을 아끼고 내세워주어야 한다는 당의 숭고한 뜻대로 새세대들의 성장에 누구나 관심하게 하고 그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항상 머리를 쓰는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주도해나가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새세대들의것이고 그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며 그들의 정신적성장은 결정적으로 당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이것을 항상 자각하고 새세대들을 당과 조국앞에 훌륭히 키워 떳떳이 내세움으로써 그들이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인생의 자욱을 빛나게 아로새기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탄원하여 혁신하고있는

청년들과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 진행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여 혁신하고있는 청년들과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17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운 청년들을 청년절경축행사대표로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을 뜨거운 격정속에 전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백옥같은 충정은 우리 청년들이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힘의 원천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탄원의 그날에 다진 맹세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소중히 품어안아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때로는 아픈 매도 들어가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는 당의 품은 한생을 따르고 받들어야 할 위대한 품이라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어머니조국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것은 우리 청년들이 간직한 철석의 신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전세대 청년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전면적국가부흥의 대업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들이 충성과 애국의 일념을 안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감으로써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자랑하는 우리 당의 참된 아들딸이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서 위훈을 세워가고있는 청년들처럼 조국의 큰짐을 남먼저 걸머지고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대고조전구들에서 영웅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굳은 맹세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가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 52㎏급경기에서 단연 1위를 하고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지난 시기 진행된 2018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와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룩한 그는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도 세계적인 권투강자로서의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예선에서 아이띠선수와 윁남선수를, 준준결승에서 로씨야선수를, 준결승에서 우즈베끼스딴선수를 물리친 그는 16일(현지시간) 결승경기에서 뛰르끼예선수와 대전하였다.

시작부터 각이한 앞손치기로부터 빠른 뒤손치기 등 불의적인 타격으로 주도권을 틀어쥔 그는 상대선수를 5: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이기고 우승하였다.

이번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방철미선수가 이룩한 자랑찬 경기성과는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보란듯이 열어나가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조로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6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17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대외경제성 부상 류은해동지, 교육성 부상 리창식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조로친선협조관계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로씨야를 방문하는 우리 나라 정부경제대표단 출발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정부경제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기 위하여 1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외경제성 부상 류은해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전송하였다.



로씨야에 가는 보건성실무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보건성 부상 전설룡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보건성실무대표단이 1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보건성 부상 박학경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전송하였다.



로씨야외무성대표단 귀국

안드레이 루덴꼬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이 17일 귀국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이 전송하였다.



복받은 강동, 보답의 열의 안고 떨쳐나선 강동사람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입니다.>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우러러 터쳐올린 환호성이 강동군의 하늘가에 메아리치던 잊지 못할 착공의 그날로부터 벌써 한달 남짓한 기일이 흘렀다. 그 나날 강동군인민들은 과연 무엇을 체감하였으며 또 무엇을 확신하고있는가.

지금 강동군에서는 그 어디를 가나 몰라보게 달라진 사람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볼수 있다. 그 비결에 대해 물어보면 누구나 한결같이 말한다. 당에서 그처럼 크나큰 은덕을 베풀어주고 우리 군대가 그렇듯 자기들을 위해 헌신하는데 어떻게 평범하게 살수 있겠는가고.

지난 2월 군인민들은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을 진행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지난해말부터 련일 전해지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소식을 보고 들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하던 그들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들의 고장에 현대적인 군병원과 종합봉사소, 지방공업공장들을 동시에 일떠세우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그들은 자기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흘리였다.

그때부터 강동사람들의 마음은 늘 군인건설자들에게 가있었다.

그들중에는 강동종합온실농장이 준공된 지난해에 불같은 보답의 한마음을 안고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 농사에서도 또다시 통장훈을 부르겠다고 이른새벽부터 거름실어내기에 여념이 없는 읍농장 농장원들도 있다.

포전에 거름을 내던 제1작업반의 원호철동무는 문득 군인건설자들의 대오가 지나가는것을 보게 되자 한숨을 푹푹 내쉬였다. 어디 아픈가고 누군가 물어보아서야 그는 그래서가 아니라고, 멋쟁이창조물들을 일떠세워 우리같은 농장원들에게 시내 사람들도 부러워할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 먼길을 달려온 군인건설자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렇게 땀흘리며 고생하는데 이 고장 주인인 우린 저 군인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갈마들어 그런다고 하는것이였다.

그도그럴것이 그의 아들은 강동종합온실농장건설에 동원되였었다. 철없는 자식을 군대에 내보낼 때 같아서는 걱정도 없지 않았는데 몇년만에 어엿하게 성장한 아들이 당의 뜻을 받들고 고향에 온실바다를 펼쳐놓기 위해 달려온 모습을 보았을 때 그는 대견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그는 자기들의 고향땅에 그처럼 멋진 온실을 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없이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아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포전에서 살다싶이 하며 땀흘려 일하여 가을에는 농사짓던중 최고의 수확을 거두었다.

그런데 올해 또다시 자기네 강동군을 천지개벽시키려 친아들같은 수많은 군인건설자들이 달려왔으니 어찌 그의 마음이 끓어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그의 심정을 알게 된 농장원들은 군인들에게 더운물이라도 떠다주자고, 어떻게 하나 올해에도 흐뭇한 작황을 마련하여 그들앞에 떳떳이 나서자고 하며 더욱 분발하여 떨쳐나섰다.

그 시각 읍지구에서 수십리 떨어진 원료기지에 거름을 나르느라 매일 아침일찍 집문을 나서는 녀인들속에서도 군인건설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있었다.

한 중년녀인이 자기 동네의 한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뜨끈한 음식을 만들어 집앞으로 지나가는 군인들에게 대접하려고 했는데 단 한명도 먹이지 못했다고 말꼭지를 떼자 그옆의 녀인은 자기 인민반의 로인내외처럼 작업장갑 같은것을 만든다면 몰라도 우리 군인들에게는 그런것이 통하지 않는다고 슬며시 퉁을 놓았다. 그러자 모두가 그 방법이 좋겠다고, 장갑이나 건설기공구들속에 군인들에게 전해줄것들을 넣으면 누구도 모르게 완고한 그들의 <차단선>을 넘어갈수 있지 않겠는가고 하며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비단 그들만이 아니였다. 자기들의 래일을 그려보기만 해도 이름할수 없는 격정이 북받쳐올라 매일같이 잠까지 설친다는 사람들속에는 새로 건설되는 군병원의 주인이 될 의료일군들도 있다.

사실 그들은 건군절을 앞두고 며칠동안 짬시간마다 적지 않은 원호물자들을 마련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마련해가지고간 원호물자를 돌려보내며 군인건설자들이 한 부탁은 얼마나 가슴뜨겁고 절절했던가.

현대적인 새 병원이 일떠설 때까지 병원의 의사선생님들은 다른 생각말고 기술수준만 높여달라고, 자기들이 당에 완공의 보고를 드릴 때 선생님들은 꼭 명의가 되여야 한다며 절절히 부탁하던 군인건설자들.

그날 30여년간 의사로 사업해온 장룡학동무는 물론 의료일군들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 여태껏 군인들을 볼 때마다 친자식같다는 생각만 해왔는데 그때에 보니 그들은 당의 뜻을 받드는데서는 자기들보다 아득히 높은 곳에 서있는 스승처럼 느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하여 그날부터 병원에서는 외국어학습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졌고 창가마다에서는 온밤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그뿐이 아니다. 단 며칠만에 기초타입에 진입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고무된 군안의 근로자들속에서는 앞으로 새 공장들에서 새 제품이 꽝꽝 쏟아져나오겠는데 자기들도 제손으로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하며 여러가지 상업도안창작사업에 적극 뛰여들고있다.

건설장에서 쉬임없이 울리는 중기계들의 동음을 들으며 착상을 무르익힌 학생들이 내놓은 여러가지 중기계모형들은 평양시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 강동군이 이렇게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구상하신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눈부시게 펼쳐지는것과 함께 강동군에서는 지난 시기에 볼수 없었던 새로운 창조와 약동의 기백이 차넘치고있다.

그럴수록 군인민들은 군인건설자들을 위해 더 뜨거운 정을 기울이려고 애썼지만 어디서나 들려오는 소리는 오히려 그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들뿐이다.

군인건설자들이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던 가정용전기제품까지 수리해주었다는 농장원들의 목소리에서도, 불결한 양수기의 부속품도 도맡아 교체해주었다는 한 주민의 이야기에서도 인민들의 성의는 마다하고 늘 인민을 위해 바치기만 하는 우리 군인건설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후덥게 안아볼수 있다.

오죽하면 여러날동안 품들여 예술소품공연을 준비하고 건설장을 찾았던 평양시당위원회의 일군들도 군인건설자들의 모습을 보며 인민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똑똑히 배우게 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겠는가.

강동군의 어디서나 안아볼수 있는 뜨거운 애국충정의 열기, 진정 그것은 자기들의 고향을 온 세상이 부러워할 문명의 별천지로 꾸려주시려 그처럼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 당의 뜻에 절대충실한 군인건설자들을 따라배워 고향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꾸려나가려는 드팀없는 각오와 의지의 분출이다.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이 시작되였다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교훈

전국적으로 올해의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이 시작되였다.

국토관리와 관련하여 올해 봄철에 계획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자면 일군들이 지난 시기의 교훈을 명심하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각성하여 자기가 맡은 부문에서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책임적으로 일해나가야 합니다.>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재부와 귀중한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켜내기 위한 더없이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최근년간 우리 당은 해마다 반복되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위험성에 대하여 여러 차례 경종을 울리였고 그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하지만 조건타발을 하면서 국토관리사업을 제대로 전개하지 못하여 크든작든 피해를 입은 지역들도 있다. 결과 인민들이 생활상고충을 겪고 피해를 가시는데 많은 인적, 물적자원이 들게 되였다.

이것은 일군들이 당의 국토관리정책관철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인민의 생명재산을 믿음직하게 지킬수 없고 당결정관철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된다는 교훈을 주고있다.

책임, 비록 두 글자이지만 여기에는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혁명성, 당성이 집약되여있다. 책임진다는것은 곧 당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할 각오가 되여있다는것이다. 지역의 국토관리사업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로 충만된 일군, 당의 신임이 클수록 막중한 중압감을 안고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교훈을 깊이 새기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혁신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피해현장을 돌아보시면서 사고발생후에야 뒤따른 수습에 급급하느라 하지 말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대책을 세우는것은 마땅히 가장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과업으로 나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을 저애하는 근원적인 위험요소를 하나라도 실천적으로 제거하자면 일군들이 당의 국토관리정책관철에 운명을 걸고 떨쳐나서야 한다.

이 사업에 사상적으로 발동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안전지대로 만들자면 일군들이 당의 경제정책집행에서 국토관리사업을 제일 우선적인 중심과제로 내세우고 힘을 집중하는 관점과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지대적특성과 구체적조건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국토관리계획을 면밀히 세운 다음 그 수행에 앞채를 메고나서는것이 필수적이다.

일군들이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하여야 한다.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부리는 현상, 주먹구구식, 땜때기식일본새를 뿌리뽑으며 자기 지역의 국토관리사업은 어떻게 하나 자신이 책임지고 무조건 집행하는 혁명적일본새를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하늘을 쳐다보며 막연한 기대를 품을것이 아니라 산과 물을 주동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국토관리사업은 결코 판정이나 평가를 받기 위해 하는것이 아니다. 철저히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국토를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때만이 자기 지역의 소중한 모든것을 자연의 재앙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교훈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해 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 새로운 분발심을 안고 적극적인 자세로 림해야 할것이다.



증산도 과학이고 절약도 과학이다

오늘의 증산투쟁, 절약투쟁에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막중한 책임을 걸머진 사람들이 있다. 다름아닌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용을 쓸 때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고 극력 아껴쓰기 위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그리고 모든 공민들의 분투와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지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이자 곧 생산이고 경제발전입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모든 부문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본요인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올해 전인민적총진군의 보무가 얼마나 활력있게 다그쳐지는가 하는것도 그 관건적고리와도 같은 증산절약투쟁을 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힘있게 선도하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달려있다.

우리 당은 과학기술부문이 증산절약투쟁의 앞장에서 활로를 열어나갈것을 기대하고있다.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숭고한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명심하고 증산절약투쟁의 앞장에서 용을 써야 한다.

전력문제, 전기절약, 에네르기절약을 위한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 우선적인 힘을 집중하는것이 중요하다.

전력이자 생산이고 전력증산이자 곧 생산장성이다.

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용을 써야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 문제도, 전력공급을 개선하며 생산된 전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문제도 성과적으로 해결될수 있다. 그리고 나라의 경제를 전기절약형경제로 전환시키는 문제와 전력문제를 푸는데서 가장 큰 예비인 전력공업을 현대화하는 문제도 과학기술부문의 적극적인 역할에 의하여 최단기간에 실현될수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한W의 전기라도 절약하면 긴장한 전력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자각하고 생산 및 관리운영공정을 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방안을 한가지라도 똑똑히 탐구해내야 한다. 기술개조의 주되는 목표를 전력소비를 줄이는데 둘데 대한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현실에 림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실정에 맞게 예비를 찾아내고 더 많이 증산절약하는 경쟁열풍을 일으키고있는 현장들에 적극 진출하여 생산자대중과 함께 고심하고 함께 노력하며 그들의 드높은 열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방조하고 이끌어주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증산절약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각지의 여러 부문과 단위들의 귀중한 성과에는 생산현장에서 로동계급과 무릎을 마주하고 그들의 의견도 소중히 들으며 실질적인 방도를 찾기 위해 바쳐온 과학자, 기술자들의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 헌신적인 노력도 크게 깃들어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과정에 귀중한 경험도 쌓고 교훈도 찾은것만큼 장점은 적극 장려, 확대하고 결점은 철저히 극복하면서 증산절약투쟁에서 실질적인 결실을 가져오도록 하여야 한다.

과학기술부문에서 재생기술개발을 적극 다그쳐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게 하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제품의 생산과 소비과정에 불가피하게 생기는 페기페설물을 새로운 생산요소로 전환하면 그 수명이 연장되게 되며 체화로동의 적지 않은 부분을 되살림으로써 사회적로동의 상대적인 절약을 가져오게 된다.

현재 페기페설물의 많은 량이 원료, 자재로 재생되지 못하고 쓸모없이 버려지고있으며 재생리용된다고 하여도 그 질이 원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있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가 바로 재생기술을 따라세우지 못하고있는데 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여러 부문의 많은 단위들에서 새로운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라서고있는 재자원화사업의 성과여부가 전적으로 재생기술분야의 개척과 발전에 달려있다는것을 다시금 새기고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

질제고이자 증산이고 절약이다.

당의 숭고한 뜻대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질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는데서도 과학기술부문의 주도적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질제고를 위한 실질적이며 옳은 과학기술적방도를 한가지라도 더 찾아내기 위하여 머리를 쓰고 사색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객관적요인에 빙자하면 언제 가도 질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경제기술적후진성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열렬한 애국의 마음으로 로동계급속에 깊이 들어가 생산물과 창조물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연구결과들을 내놓아야 한다.

과학계가 총분기하여 오늘의 증산절약투쟁을 앞장에서 주도하며 용을 쓸 때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마지막해의 승리를 확실하게 안받침하게 될것이며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향한 인민의 전진보폭은 보다 증대될것이다.



근로대중의 고혈로 극소수를 살찌우는 반인민적사회

악성전염병사태가 발생한 첫해에 억만장자로 불리우는 미국의 대부호 약 650명의 자산총액이 1조US$이상 늘어났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다. 당시 그들의 자산총액은 미국인구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의 자산을 합친 액수의 근 2배에 달하는것이였다. 같은 시기에 경제감퇴로 생활이 어려워져 집세를 물지 못한탓에 철거를 강요당한 사람은 수천만명에 달하였다. 이제는 그것도 놀라운 일이 아닌것으로 되였다. 최근 국제비정부기구인 옥스팜은 5명의 억만장자들의 재부가 몇해사이에 2배로 늘어난 반면에 약 50억명의 사람들이 더욱더 가난해졌다는 자료를 발표하면서 매우 가까운 앞날에 <조만장자>들이 생겨날수 있다고 예평하였다.

자본가계급이 근로대중을 자본의 쇠사슬에 얽어매놓고 독점적고률리윤을 짜내고있는 자본주의사회의 불평등한 현실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일찌기 서방의 한 학자는 자본주의란 원래 <과잉, 포만, 과다>를 안고있는 체제이라고 말하였다. 극소수의 자본가계급이 지나치게 많은 물질적부를 독점하고있는 체제이라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은 그 악페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극소수의 자본가계급이 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을 차지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을 지배하는 반인민적사회이다.

자본주의정치는 독점재벌들을 비롯한 착취계급의 리익을 대변하는 반인민적인 정치이며 금권과 결합된 억압정치, 독재정치이다. 대통령선거, 국회선거때마다 부르죠아정객들이 저마끔 나서서 <평등>과 <민주주의>, <처지개선> 등의 달콤한 공약들을 람발하고있지만 모든 법과 결정, 시책들은 하나같이 재벌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그들의 리윤획득을 보장해주는 방향에서 채택실시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오직 부자들만이 국가의 정책작성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 서방언론들자체가 개탄하듯이 자본주의정치는 <실제상 부자들을 위한 정치 즉 부자들이 자기의 자본우세를 리용하여 정부에 부유층의 리익을 도모할것을 강요하는 정치>이며 국회는 <부자들의 국회로서 부자들이 통치하고 부자들의 복리를 위한 국회>일뿐이다.

모든 경제적공간들은 근로대중을 억압착취하며 자본가들에게 더 많은 리윤을 보장해주는데 도용되고있다. 모든 경제정책들과 경제분야의 법규범들이 자본주의착취제도를 옹호유지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세금문제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세금항목을 늘이고 그 돈으로 독점재벌들을 살리는것은 경제위기발생시 자본주의나라들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주요정책이다.

몇해전의 경제위기때 미국의 한 주에서는 수십가지 항목의 세금이 새로 생겨나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휴대용전자기재를 소유하고있는 사람들은 모두 세금을 바쳐야 하며 택시를 임대하고 체육시설 및 오락장입장권을 구입하며 유선TV에 접속할 때에도 세금을 내야 한다는것 등 별의별 항목이 다 있어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이에 뒤질세라 다른 주당국들에서도 여러가지 <묘안>을 련이어 착상하였다.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빨아들인 세금은 독점기업들을 살리는데 리용되였다. 반면에 근로대중은 세금부담으로 2중, 3중의 착취를 당하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세금이라는 올가미는 사람들의 명줄을 항시적으로 조이고있다. 빚은 쌓이고 그 리자가 소득액보다 훨씬 커지기때문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빚을 져야 하는 처지에 빠져있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세금과 물가때문에 살지 못하겠다는 인민들의 아우성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삶의 희망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세금수탈을 경제위기극복의 대안으로 여기고 적극 실행한것이 이런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서방의 한 경제학자는 이에 대해 자본의 탐욕으로 초래된 손실을 전사회가 부담하고있으며 리득금은 몇몇 독점재벌들의 주머니로 들어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일자리를 잃고 생존이 무섭게 위협당하는 극빈자대렬이 날로 늘어나고있다. 지어 중산층들도 실업자로 전락되고있다. 직업이 있는 사람들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속에서 생활하고있다. 자본가들은 임의의 시각에 해고당할수 있다는 우려를 품고있는 근로자들의 심리를 악용하여 그들을 로동조건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곳으로 내몰면서도 임금을 될수록 적게 주어 제배를 불리고있다. 또한 고정적인 일자리들을 대폭 축소하고 대신 최소한의 임금을 주고서도 부려먹을수 있는 반실업자들을 적극 채용하고있다.

극소수의 독점이 합법화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심화되는것은 필연이다. 미국의 실태만 놓고보아도 이 나라에서는 심각한 빈부격차로 근로자빈곤현상이 두드러지고있다. 오래동안 존재하여온 로동자와 자본가사이의 심한 소득차이로 하여 빈부격차는 1929년의 경제공황이래 최악의 수준에 이르렀다.

미국의 한 경제학자는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지고 사회의 최하층에서 몸부림치고있는 사람들은 뿌리깊은 빈곤에 시달리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사회에서 기회가 사장되고 사회적류동성이 줄어들고있는것은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3가지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고 까밝혔다.

자본가계급은 한때 사회주의에 비한 자본주의의 <물질적번영>을 보여주기 위해 독점적고률리윤과 식민지적초과리윤으로 로동귀족과 중산층을 대대적으로 길러내면서 <복지>를 광고하였으나 오늘에는 그 기만적인 <복지사회>의 간판마저 서슴없이 내던졌다. 그것은 경제불안정의 원인이 <지나친 복지지출>에 있다고 하면서 관련시책들을 대폭 줄인데서 여실히 표현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거품경기가 발생할 때에는 물질적부가 1%밖에 안되는 고소득층에 집중된다. 하지만 그것이 붕괴될 때에는 국가가 공적자금을 투자하여 거대금융기관을 구제하고 대신 그 부담을 갖은 형태로 중산층에 들씌우기때문에 그들은 종당에 빈곤층으로 전락되고만다. 이전에 중산층으로 불리우던 사람들이 빈곤층으로 굴러떨어지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일본의 한 경제학자는 경제위기가 초래되는 속에 더이상 리윤을 짜낼수 없는 곳에서 억지로 리윤을 추구하게 되면 그 부담은 격차 혹은 빈곤이라는 형태로 약자들에게 들씌워진다, 그 약자들은 대다수의 중산층이 몰락한 결과에 생겨난다고 까밝혔다.

끊임없이 덮쳐드는 심각한 경제위기의 난파도속에서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에 빠져 아우성칠 때에도 독점재벌들은 돈주머니를 계속 불구며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있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그토록 침이 마르게 광고하는 자본주의세계의 <물질적번영>과 <장성>은 근로대중의 고혈로 이루어지고있다.

아무리 분칠을 해도 자본주의사회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사회, 최악의 불평등사회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



세계의 열점 중동지역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련대성 표시

에짚트대통령과 뜌니지대통령이 10일 전화대화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이주시키거나 팔레스티나위업을 침해하는 그 어떤 시도도 반대한다는 립장을 다시금 강조하였다.

그들은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고 1967년의 경계선에 기초한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은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선박들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다고 선언

예멘의 항쟁세력이 11일 홍해와 아라비아해, 아덴만, 만다브해협에서 이스라엘선박들을 겨냥한 공격을 재개한다고 선언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지원하고 가자지대에 원조물자가 들어갈수 있도록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한것이라고 항쟁세력 대변인은 밝혔다.



집요한 핵오염수방류책동

일본이 반인륜적인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을 집요하게 감행하고있다.

12일 도꾜전력회사는 11번째로 되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시작하였다. 30일까지 약 7 800t의 핵오염수가 바다에 흘러들게 된다고 한다.

인류의 생명안전을 침해하는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은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한 노력

위성 발사

중국이 15일 주천위성발사쎈터에서 <장정-2호 정>운반로케트로 <4차원고경 3호 02>위성, <천안 23>위성을 쏴올렸다. 위성들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여러 나라사이의 협조

윁남과 싱가포르가 12일 해저케블공사, 금융 및 에네르기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6건의 협정을 체결하였다. 한편 13일 끼르기즈스딴과 따쥐끼스딴 대통령들은 끼르기즈스딴의 비슈께크에서 국경선확정에 관한 협정에 조인하고 두 나라사이에 중지되였던 항공운수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빈궁청산을 위한 조치

인도네시아에서 빈궁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14일 이 나라 정부는 2029년까지 빈궁률을 현재의 8.7%로부터 4.5%로 낮출것을 목표로 제시하였다고 하면서 그것을 달성하자면 빈궁세대들에 대한 사회적지원, 살림집문제해결 등 국가적인 계획들을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대통령은 2026년까지 극빈자를 완전히 없앨데 대한 당면과업을 제시하였으며 정부가 그 집행을 위한 실무적인 토의사업과 국가적조치들을 심화시키고있다고 한다.

국내총생산 장성

까자흐스딴에서 올해에 들어와 2개월동안에 국내총생산액이 5.4% 장성하였다.

이 기간 식량생산이 크게 늘어나고 기계제작부문과 건재, 금속제품생산부문에서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12일 이 나라 정부가 밝혔다.

농산물 수출

라오스에서 목감자수출을 늘이고있다. 11일 정부는 지난해 22개의 목감자가공공장이 가동하여 240만t의 목감자제품을 수출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수확량과 함께 가공시설들을 현대화하여 수출량도 더욱 늘일것이라고 밝혔다. 이 나라의 목감자재배면적은 29만 5 000ha이며 지난해 수확량은 740만t에 달하였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산림자원감소문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비법적인 채벌과 산불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산림자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 30년동안 산림채벌로 4억 2 000만ha이상의 산림이 지구상에서 없어졌다. 남아메리카지역에서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간에 해마다 수백만ha의 산림이 파괴되였다고 한다. 이 지역의 산림파괴률은 아프리카 다음으로 높다.

지난해 브라질에서는 9개월동안에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면적이 2 238만ha에 달하였으며 에꽈도르에서는 8개월 남짓한 기간에 1 990건이상의 산불이 일어나 1만 8 000여ha의 산림이 파괴되였다.

올해에 들어와 아르헨띠나의 츄부뜨주에서는 불과 5일동안에 3 000ha이상의 산림이 불탔다고 한다. 이밖에도 몰도바, 로씨야, 인디아, 일본, 몽골 등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에서 최근년간 적지 않은 산림이 황페화되였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속도로 산림면적이 계속 줄어든다면 100년후에는 지구상에서 산림이 완전히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산림파괴로 토지에 저축되여있던 탄소가 대기중에 대량적으로 방출되고있는데 2000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간에 산림람벌로 인한 년간 이산화탄소방출량이 44억t에 달한것으로 추산되고있다.

오스트랄리아에서만 놓고보더라도 2015년부터 2018년 5월까지 산림개간과정에 1억 6 000만t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였다고 한다.

세계적인 산림자원의 감소는 인류의 생존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대기를 정화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장해주는 지구의 <페>와 같은 산림의 급격한 감소로 사람들속에서 뇌졸중, 심장질환, 페암과 같은 각종 질병들을 산생시키는 대기오염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뿐만아니라 세계도처에서 동물들의 서식지가 파괴되여 야생동물들과 사람들사이의 접촉이 잦아지면서 동물들속에서 퍼지는 전염병이 사람들에게도 전파되고있다.

보다 심각한것은 지구온난화과정이 더욱 촉진되여 가물과 태풍, 큰물 등 각종 자연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그로 인한 인명피해가 적지 않은것이다.

세계자연보호기금은 세계적으로 산림관리를 바로하지 못하여 탄소방출이 빨라지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것은 사람들의 생계와 복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사태의 심각성으로부터 많은 나라들에서 산림조성 및 복구계획들을 작성하고 그 준비사업을 적극 추진시키는것을 비롯하여 산림자원을 늘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동맹국들사이에도 작용하는 약육강식의 법칙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카나다를 자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인위적으로 그어놓은 선> 즉 국경을 없애고 카나다가 자국에 병합되여야 한다는것인데 리유는 저들이 카나다를 지켜주기 위해 해마다 수천억US$를 지출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적자로 손해를 보고있기때문이라는것이다.

미국정계에서는 카나다인들은 마땅히 미국인으로 되는것을 <영광스러운것으로 여겨야 한다.>는 주장까지 울려나왔다.

이것은 온 세계를 특히 서방진영을 깜짝 놀래웠다. 카나다는 미국의 이웃이고 더우기 나토성원국으로서 미국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나라이기때문이다. 또 카나다인들은 자신들을 미국의 이웃으로, 가장 가까운 벗으로, 동맹자로 간주하고있었다. 그런데 아닌밤중에 홍두깨라고 병합타령이 울려나온것이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웨브싸이트는 미국을 망나니국가에 비유하면서 우리가 목격하고있는것은 희극이 아니라 비극이라고 개탄하였다.

외신들은 카나다인들에게 한가닥 위안으로 된것은 미국이 군사적침공이 아니라 경제력 즉 관세부과조치로 병합을 실행하겠다고 한것이라고 평하였다.

실지 미국은 자국으로 들어오는 카나다상품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였다.

카나다는 대외수출의 75%를 미국에 의존하고있다. 따라서 이 조치가 취해질 경우 카나다경제는 커다란 타격을 받게 된다.

당황한 카나다정부는 모든 미국산수입품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것으로써 보복하겠다고 경고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막무가내였다. 미국과의 무역에서 카나다가 흑자를 보지 못하면 <존재를 끝마칠것>이라고,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미국에 병합되여야 한다고 강박하였다. 그에 대한 카나다의 반응은 <고려해볼 가치도 없는것>이라는것뿐이였다.

그런 가운데 마침내 카나다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조치가 3월 4일에 발효되였다.

카나다는 경고한대로 미국산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조치를 취하면서 미국이 자기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 동맹자, 벗에 대한 무역전쟁을 개시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카나다를 손쉽게 병합해보려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와 함께 카나다는 미국을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였다.

세계무역기구주재 카나다대사는 사회교제망에 <카나다의 리익을 지키기 위한 대응을 취하는것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다.>라는 글을 투고하였다.

얼마전 카나다수상으로 선출된 마크 카니는 <우리가 더이상 신뢰할수 없는 한 나라때문에 비운의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하면서 <카나다는 절대로 미국의 한 부분으로 되지 않을것이다.>라고 공언하였다.

이상한것은 미국이 이틀만에 일부 카나다산제품들에 대한 관세부과조치를 정지시킨것이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카나다산강철과 알루미니움에 부과하기로 계획하였던 관세를 25%에서 50%로 두배 올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카나다는 물론 다른 서방나라들도 희롱과 관대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이 판국에 어리둥절해있다.

카나다의 한 관리는 지금 백악관은 예측불가능하고 혼란으로 가득찬 정책들을 무더기로 쏟아내면서 <심리극>을 펼치고있다고, 카나다가 매달 이런 놀음에 시달릴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일이 또 어떻게 흘러갈지, 어떻게 뒤집힐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명백한것은 미국카나다관계가 동맹국들사이에도 작용하는 약육강식의 법칙을 다시금 알게 해주고있다는것이다.

카나다에 대한 미국의 돌발적인 정책은 서방나라들로 하여금 <미국의 적으로 있는것은 아주 위험하지만 미국의 동맹국으로 되는것은 더욱 치명적이다.>라고 한 전 미국무장관 키신져의 발언을 상기하게 하고있다.

이전에 한 국제문제전문가가 미국을 상어류가운데서 가장 사나운 흰뺨상어에 비유한바 있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통해 생존하면서 발전해온 미국은 상대가 누구이건 상관이 없다. 미국이라는 흰뺨상어는 동맹국들도 서슴없이 목표로 삼고있다. 자기의 리해관계를 놓고는 추호의 타협도 모르는 승냥이같은 <벗>이다. 이런 까닭에 력대로 서방의 동맹국들은 미국에 열성껏 추종하고서도 많은것을 잃었다. 지금 유럽나라들의 실태만 놓고보아도 대미추종에 극성을 부리다가 골탕만 먹고있다. 이런 희비극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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